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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2013.06.19 06:30

네..초롱님...

잘 댕겨 왔네요..뭐랄까요..?

특별할것도 새로울것도 없는

그런데 함께 다니느 내내..그저 흡족한 그런 시간이었네요..

장난끼 한껏 발산 하고 욕도 올만에 질펀하게 하고 ㅋㅋ

죽일넘.썩을넘. 망할넘. ㅎㅎㅎ

한 삼년은 입 다물고 살아도 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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