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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2013.07.10 11:00

그넘의 담배 땜에 참 구차해지는 기분,,,,

지저분한 느낌...얼마전 길에서 담배를 피고 지나가는데...

어느 여자분이 옆을 지나가면서 마치 벌레 씹은듯한 표정을 하고 지나가더만요...

손사래를 치면서...ㅎㅎㅎ

어찌 부회가 나든지..싫은 소릴 대개 해줬죠...

그런데..그게 집에 와서 가만 생각하니..

앞으로도 종종 일어날 일인듯 하더만요...

끊어야 겠다..생각을 했습니다..그러고 끊고 있습니다..ㅎㅎ

참 희한하죠,,?

마눌이 십수년전부터 그렇게 끊어라 하고

돌아가신 어머님이 그렇게 싫어하시고

아이들도 그렇게 싫어 했는데...

안면한번 없는 길가는 아줌씨 덕분에 담배를 끊게 되니..

맺는인연도 끊는 인연도 다 따로 있나 봅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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