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배님
저도 몇년전 의정부 306보충대 연병장까장 데려다 주고 내려오는길..
눈발이 쏟아졌답니다.
아들은 가족한사람한사람 포옹을 하고 웃음을 띄우는데
아빠가 글케도 눈물을 흘리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내려오는 동안 내내 울고 왔었지요
몸은 물먹은 솜처럼 천근만근 무겁고 힘들더군요
그치만
몸도맘도 큰 청년으로 바뀌어 돌아와 지금은 교직에 몸을 담고 있지요
넘 염려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아자아자!!핫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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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배님
저도 몇년전 의정부 306보충대 연병장까장 데려다 주고 내려오는길..
눈발이 쏟아졌답니다.
아들은 가족한사람한사람 포옹을 하고 웃음을 띄우는데
아빠가 글케도 눈물을 흘리던 그때가 떠오르네요.
내려오는 동안 내내 울고 왔었지요
몸은 물먹은 솜처럼 천근만근 무겁고 힘들더군요
그치만
몸도맘도 큰 청년으로 바뀌어 돌아와 지금은 교직에 몸을 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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