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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2014.03.30 22:23

네.. 데보라님~

노랑색으로 분홍색으로 연두색으로

봄이 가까이 왔습니다~

친구들 만나서 접시 여러장 깨뜨려 보시니

재미가 괜찮으셨는지요?

사노라면...

아침이 올 것 같지않은 그런 때도 만나지요...

먹구름 뒤에 태양이 있다는 사실을

우린 이제는 알고 있지요..

그 분도 아실 것이라 생각해요~

하루 하루가 금방 지나가 버리지요?

어머니는 요즘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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