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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2014.07.23 14:49

한동안 홈을 찾지 못해 미안한 마음...

엎드려 사죄 합니다용...용서해 주실꺼죵.....


모두들 건재한 모습 방가워요

여전히 홈을 사수하고 있는 울 초롱씨....

그외 사랑하는 울 님들에게...안부 전합니다


미국이예요...들어온지 5일째..

시차적응땜시 정신이 없습니다요

지금도 여긴 새벽 12시가 넘었습니다

내려치는 빗소리에 잠이 깨였습니다

시원하게도 내리네요....오랜만에 보는 비라 그런지

창문을 열고 불빛이 반짝거리는 길을 한참 내려다 보며...

와...기분 좋다~...느끼고 있습니다


한국은 한창...찜통 더위에 ㅠㅜㅜㅜ..생각하니 더워지네요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구요...더위..잘 이기세요


한동안 한국생활도 바뻣고 컴도 떨어뜨려서 좀 이상하고...ㅎㅎ

한국에서 큰맘먹고 바꾸어 버렸답니다..노트북이 이젠 불편하네요

모니터가 커다란 데스크탑으로 바꾸어 버리고 왔습니다

편안하게 책상에 앉아하려구요..요사히 참 좋아졌더라구요

모니터 하나에 모든것이...참 편하네요..


암튼 이제 가끔 들어와 안부할께요

미국은 두달 예정으로 들어 왔습니다

추석지나면 또다시 엄마곁으로 가야지요

요양병원에 계신 엄마생각에 마음이 편칠 않네요

곁에 가서 모셔야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하시구요...멀리서 안부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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