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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05.13 19:04:0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14일 후원회 공간 (대화의 창}에서

울 님의 만남을 앞두고

설레이는 맘 가득합니다.^^

 

구레서

초롱인 조금전 미리 방문을 해봤습니다.ㅎ

 

울 감독오빠께서

밝고 아름다운 대화를 즐길수 있도록 잘 꾸며놓으셨더군요

 

암튼

(마니마니 기다려집니다.ㅎ)그 곳에서 낼 반갑게 뵈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5.05.13 22:41:46

초롱씨...안녕~

또 마시고 있숑....ㅋㅋ

그만 마숑...

데보라
댓글
2015.05.13 22:45:27

ㅇㅇ...나도 들려 봐야겠당...

거기서 만낭~....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5.05.14 18:47:44

ㅋㅋㅋ

어여쁜 데보라언니

정모가 다가오면~~

즐거웠던 옛 추억이 떠오릅니다.

행복이미지글귀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바쁜 일상속에서도
차 한잔의 여유를 가져 보세요
포근한 안식도 누리시구용.....^^*



ㅎㅎㅎ...머리가 가벼워지셨다구요?

자..그럼 힘차게 오늘도 화이팅하시구요~....

행복하세욤~~~


멀리 시카고에서 띄웁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5.05.13 18:40:09

어여쁜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안그래도 오후내내....

나른한 몸이였는데

언니의 배려 땜에

마음을 깨우게 되네욤 ㅎ

 

늘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5.05.13 22:43:55

초롱씨....고마워~

ㅇㅇ...울 초롱씨도 늘 건강하게...

수영땜시 난 부럽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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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05.11 18:21:4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보고싶습니다..

쉼표
댓글
2015.05.12 11:30:15

달달하고 시원한 수박 한쪽 맛나게 먹고 갑니다 ~

고마워요 ~ ㅎ

데보라
댓글
2015.05.13 04:22:35

음...정말 맛나겠당

어쩜 색갈도 예쁘고...

벌써 수박이 생각나는 계절은 아닐진데~....ㅎㅎㅎ


암튼 시원한 느낌 받고 갑니다

요기 요사히 좀 추워용...

바람도 블고요...그래서 시카고는 바람의 도시랍니다


고마워....초롱씨~

잘 지내고 있지용?.....^^*

고운초롱
댓글
2015.05.13 18:44:41

언니 요즈음 수박이 넘 달고 맛있어요 ㅎ

진짜로 넘넘 맛있더군요

 

오늘은 이곳도 태풍인지??

큰 바람이 쓍씽 ㅎ

농작물에 피해가 될까 걱정이랍니다.

 

언니 늘 고마워요~

고운초롱
댓글
2015.05.13 18:42:45

울 쉼표 오라버니!

 

까꽁?

언니랑 잘 지내셨지요?

만날날이 다가오니깐 ㅎ

더욱 더 그립습니다.^^

 

오월의 초록물결과 함께 건강 하시고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우리 님들 다들 잘 지네시는지요.

유타에서 친구가와서 같이 돌아 다니느라고 몇칠 못 들왔더니

반가운님들의 사연이 많이 있어서 한참 읽어 내려 같네요.


고이 민현님 잘 지네시고 계시죠,

어버이 날이라도 부모님을 기역하며 감사하고  싶어요.

알베르또님은 손주가 많이 좋아 졌는지요.

쉼표님 늦게라도 다녀 간다니 그것이 좋은일 같은데요.

우리 다향님은 언제나 바쁘신것 같아요.

바쁘신것은 건강 하다는것이니 좋은 일이겠지요.

데보라님 얼마나 혼나셨어요.

이제 좀 나아 지셨다니 다행이네요.

초롱님은 어디에 숨으셨나요.

잘 지네시죠.

오작교님 활짝 웃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모든님들 사랑해요.


이곳은 오늘도 화창한 날씨가 걷기에 아주 좋은 날씨였어요.

우리 님들 항상 행복들 하세요.


추억_0~1.JPG

   살아계신 부모님을 후회없이 공경하고  

   돌아가신 부모님을 마음속에 새깁시다. 

 

                   - 어버이날에 즈음하여 -

밤새 안녕이라고 허더니...소록도에사는친구남편이 어제수술을받아서 방금문병댕겨옵니다
칠순이되었어도 건강하시던분이 암수술을하다니 믿기지지 않는군요 그나마 초기라 다행인데..
병실에 누워있는 환자분들을뵈으니 우리도 언젠가 저분들과 않으리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우리모두 건강할때에 부지런히 운동합시다

알베르또
댓글
2015.05.06 23:40:39

흔히들 말하는 생노병사입니다.

세월 비껴가는 장사 없지요.

환갑 칠순 되면서 없던 병 생기고

모르던 병 생기고 그러면서 늙고

결국은 가게 되는 거 아니겠습니까?

움직이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살다보면

좀은 낫겠지요. 언제 닥칠지는 모르겠지만

즐겁게 사시자구요.

머찐 Audio로 바꼈네요~ ㅎ

어린이날인데...

우리집 손주,손녀들은 어버이날도 지난 10일 (일요일)에나 얼굴 보여준다네요... 흑흑.

 

어린이날.jpg
   오늘은 제93회 어린이날

   이 나라의 미래를 짊어지고 갈 어린새싻들을

   잘 키워서 부끄러움이 없는 어른이 됩시다.

인터넷이 잘 안되는 외국으로 가게 되서....고민을 하다가 탈퇴했었는데...

어느날 밀린 이멜을 보게 되었는데 오작교님께 보낸 쪽지...

(정확하게 기억은 잘 안나지만 무슨 음악에 관한 질문 아니었나 싶은데)

답장이 이메일로 온 것을 보고...기쁜 마음에 답을 보냈더니....

지기님 메일이 휴면계정이라고 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우여곡절 끝에 한국에 잠깐 들어온 김에 다시 가입했습니다.

이젠 지난번보다는 조금 인터넷 사정이 나은 나라여서 자주 뵐듯 싶습니다...^^

고마워요 늘 건강하세요^^


오작교
댓글
2015.05.04 23:03:21

김미소님.

그런 사정이 있었군요.

김미소님의 닉네임을 대하니 엊그제 님의 흔적들을

만난던 것 같은 기억이 새롭습니다.

 

우리 홈을 잊지 않으시고 다시 찾아 주셔서 고맙습니다.

님과 같은 분들을 만나기 위하여 늘 이자리에 이대로 머물고 있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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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5.05.03 23:35:44

햇살 가득...

커튼을 드리울 정도로 눈이 부십니다

주일 아침~....

오랜만에 들어와 인사드립니다


정말 정말 힘든 한 주였습니다요...

왜냐구요????......

목감기에 한 주를 꼬박~....

방콕하며 약 먹고 자고 약 먹고 자고....

목소리도 나오질 않아 꼼짝 안하고 있는 저에게

궁금...전화한 사람들이 모두 깜짝 놀라..목소리가 왜그래...할 정도~~~

암튼 머리도 아프고 열도 나고....죽는 줄 알았답니다


약도 많이 먹었는지..가슴도 아프고

한날은 억지로라도 일어나 밥을 꾸역 꾸역 신나게 먹었답니다

있는 반찬 다 내놓고....ㅎㅎㅎ...갈비를 젤 많이 먹었어용...

고기가 많이 먹고 싶었나 봅니다...헤헤헤..속이 허한지~~~~


지금은 이렇게 웃고 님들과 웃으며 이야기 하지만

정말이지....힘들었답니다


사랑하는 님들도 아프지 마세요

이곳은 날씨 변동이 심해서

가끔 이렇게 심하게 일년에 한 두번씩은 아프지요


어제부터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 완연 여름으로 가고 있네요..

오늘도 무지 더울것 같애요....근데 바람도 솔솔...화창합니다


사랑하는 울님들~....어떻게 지내셨어요??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다향님은 오랜만에 안부 전하셨구요

울 초롱씬 누굴 그렇게 싸비스 맛사지를 하고 있는겨...

멋진 그대?....아님 감독님??....ㅋㅋㅋ


한국도 본격적인 더위로 들어 가려나 보지요

봄이 한창 부르익어 가나 봅니다

이곳 저곳에 피여 있는 꽃들이 너무 아름다워요

아마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봄꽃들인것 같아요

비도 가끔 내리고...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이제 준비하고 교회로....

아...참 한국은 연휴지요...

좋은시간들 즐겁고~ 유쾌 통쾌한 시간들 보내시구요


가족들과 예쁜 꽃구경 나들이도 함께 하시구요

어린이날..어머니날이 들어 있는...

아이들 기쁘게...부모님들도 기쁘게...

효도하시구요...


행복하고 즐거운~

웃음 가득 넘치는 날들...되세용~...^^*


             --멀리 시카고에서 안부하고 갑니다

다향
댓글
2015.05.05 21:31:20

안녕하세요  보라님?

멀리계신분하고 인사를하니 반갑습니다

인터넷이 이렇게 편리하다니 정말놀라울정도로  신기하기도하구요

진짜로 미국의 시카고인가요?


감기때문에 엄청 고생많이 하신모양이군요

보통 감기는 약먹고 일주일정도 지나야 어느정도회복되지 금방쉽게 완치가안되더라구요

감기안걸리면 무엇보다도 피로가 누적되어서는안되고 그리고평소에 꾸준히 운동을해서 건강관리를 하셔야합니다


데보라님!

데자를 빼고 보라님이라고 부르는게 한결부드럽고 친밀감이 있네요


보라님?

왜! 봄인지 아세요?

주변에 있는 꽃들을 잘보라고해서 봄이랍니다

아름다움봄 만끽하시고 행복하세요

무척이나 오랜만에 방에들어왔더니

웬지모르게 낯설게 느껴지는것은 왜그럴까요?


아마도 자주안들려 죄스러움이 묻어있어 그런가봐요

아무튼 지송합니다 

 먹고살려니.. 안짤려고... 처녀가 애를베어도 할말이있듯이

저역시 여러가지 이유가있네요

그야말로 4월은 잔인할정도로 무지허게 바빳습니다


고등학교때에 은사님이 저에게 3차례나 전화를했는데 받지를 못하고

나중에 전화를드려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화가 안풀려계셔서

오늘 선생님을 찾아가 다시한번사죄드리고 점심도 대접해드렸는데

식당에서 나올때 계산할려고하니 선생님께서 미리카운트에 카드를 맡겨 놓으셨더라고요

어쩔수없이 제가 계산을못하게되어버렸네요


그동안 벗꽃구경도 못했는데 이제는 철쭉.튜율립.장미등 구경많이 댕겨올랍니다

오늘은 비가와서그런지 가로수와 화초가 더욱더 싱그러움을 느끼게하는것같군요

계절의왕.5월에는  행복이 함께하시길바랍니다

늘~변함없는 초롱님.데보라님.하은님.등등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편안밤되시길바랍니다



데보라
댓글
2015.05.03 23:38:00

ㅎㅎㅎ....다향님도 오랜만에 오셨군요

그네요 솔직히 오랜만에 들어 오면 좀 그래요...ㅎㅎㅎ

그래도 방갑습니다요...


맞아요..이곳도 츄립이 한창입니다

다음주엔 저도 츄립 볼 갈려구요

카메라도 메고 ...사진도 찍고요


잘 지내시구요..또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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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04.28 19:20:1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가믐에 단비가 내리고 왼 종일 있습니다

 

요즈음 틈틈히 텃밭정리를 하고
오후엔 언니들이랑 산에 취나물을 뜯으러 가서
연초록 나무향에
취나물에 몽땅 취해보았습니다 ㅎ

 

비 내리는 봄 풍경이 넘 아름답더군요~

 

에고

힘들어랑 ㅎ

 

암튼

편안한 저녁되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최고야
댓글
2015.04.30 09:36:57

초롱님 반갑고

그동안 잘 있었는지요

왠 단팥죽을 올리셨나요 맛나게 먹고 갑니다

남원쪽은 연초록색의 나무잎들이 아름답게 피어 있겠지요

어디론가 무작정 떠나고 싶은 계절이네요

항상 건강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요

데보라님이 같다 놓고 가신 꽃이 너무 이쁘네요.

이곳은 오랫만에 반가운 비가 밤새 내려서 뒷마당의

나무들이 함밖웃고 있네요.

저도 오랫만에 커피한잔을 마시며 밖을 내다 보면서 한것 여유를 부리고 있어요.

이제 천천히 하루를 시작해야지요.

초롱님마냥 한발로 춤을 추던 기역이 가물 가물.....


오늘도 모든 님들 행복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04.28 19:23:24

울 하은언니 반가워요~^^

언니가 계신 곳이랑

이곳이랑 날씨가 비슷한거 같아요~

 

왼 종일 반가운 봄비가 내리고 있어서

농부들이 마니 기뻐하실 거 같아요

 

암튼

늘 여유로우시고 건강하시길 ~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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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인지?
오전에 텃밭 정비일이 힘이 들어서일까욤?
자꾸만 눈꺼풀이 내려 앉으려 하네요 ㅎ

 

그래서 향기 좋은 커피 한잔 들구~ㅎ

이케 이쁘게 인사를 드립니다.^^

 

특별싸아비쑤로~ㅋ

설탕 넘 해롭습니다.

요거~↓ㅎ
설탕이 소화되는 동안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뭉치게 돼 활성산소인 최종당화산물을 만들고
글구
피부에 있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감소시켜 주름살이 생기게 하고
피부의 탄력을 없앤다고 합니다.


위액 분비를 촉진해 위경련을 일으키고
충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심장질환, 골다공증, 비만의 위험도 커진다 합니다.

 

되도록이면
설탕을 적게 아주 적게
아님
넣지 말아야 될거 같아요 ㅎ

 

암튼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도 떠나시고 즐겁고 유익한 주말을 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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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5.04.24 22:24:11

좋은아침~....이곳은

햇살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한국은 밤이겠지용...ㅎㅎ


요사히 이곳은 바람도 불고 조금 쌀쌀..햇살은 좋은데...

특유의 시카고 날씨지요...

봄이 왔다 싶으면 금방 여름으로 가는곳이기도 하고요

엊그제는 눈발이 잠시...햇살때문에 금방 없어졌지만요


날씨탓에 목감기와 앨러지가 와서 오늘은 방콕...

방콕하기엔 아까운 날씨지만요...

그래도 할 수 없이 일어나 오랜만에 홈을 열었습니다


커피 한잔에 약먹기 위해 아침을 대강 떼우고

창밖을 보며 이렇게 자판을 두드리고 있지용


사랑하는 울 님들....

모두 모두 안녕하시지용!!!!!!!!...


요사히 컴이 조용하네요..울 초롱씨만 열씸~....

허긴 저도 자주 들어 와 뵙지 못해서 할 말은 없지만요....ㅎㅎ


한국은 뉴스에 보니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봄을 알리듯

너무도 예쁘더라구요.....


모두에게 안부 전하구요

예쁜 꿈 꾸시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

내일을 위하여~......^^*

고운초롱
댓글
2015.04.25 16:13:35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가 이케 맨날맨날 울 들의 행복을 위하여 기도를 해주시니~~

암일 없이 잘 지내고 있답니다.^^

 

언니도 늘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5.04.25 16:08:50

마자마자 ㅎ

웃자!!

웃자!!

이케 웃으면 복이 온데욤 ~~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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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04.21 20:34:53

{알림}

쪼오거~↑ㅎ

암두 먹지 마라효~~ㅋ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혼자 드셔욤~~~ㅋ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5.04.22 07:52:50

고운초롱님.

저 혼자 먹으라는 맛있는 차 감사히 마셨습니다.

이 차는 화수분과 같아서 아무리 먹어도 닳지를 않네요.

힘들고 지치신 분들도 모두 오셔서 함께 드세요.

데보라
댓글
2015.04.24 22:24:51

ㅋㅋㅋ...그러게용~..

잘 지내시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5.04.25 16:10:30

울 감독오빠 감기는 좀 어떼욤?

쉼표
댓글
2015.04.22 11:31:59

아이구 ~

침 넘어가네...... (꼴깍!!!!!~)

 

고운초롱
댓글
2015.04.25 16:11:24

울 쉼표오라버니 언니랑 잘 지내시지요?

보고 시푸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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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04.18 16:22:5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여러가지 봄 꽃들이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고

새싹들이 파릇파릇 돋아나며

우리의 옷차림도 많이 가벼워져 따뜻한 봄날이 참 좋습니다.

 

주말 좋은계획 세우셨는지요?

초롱인 엊그제 셩장 회원님들이랑 함께

관광버쑤로 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고노무 리듬에 막춤을~~~왼 종일ㅎㅎ)

어깨도 아푸고 ㅎ

시방도 눈꺼풀이 자꾸만 아래로 내려가려 합니다. ㅋ

 

암튼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주말 보내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다시 돌이켜 보고싶지 않은 1년전 오늘 4월16일,
   아름답고 여린 꽃망울들이 날개를 펴보지도 못하고
   울부짖었을 목소리가 사라져 간 저 차디찬 바다,
   누구의 탓으로 돌려야 할지 마음만 저려올뿐입니다.
   오늘 하루만이라도 자성하는 마음으로..........
  
세월호.jpg

쉼표
댓글
2015.04.17 09:35:09

오늘 새벽 3시경에도 광화문 전체가 교통통제로 여간 불편한게 아니였습니다.

꼭 그렇게 때거지로 모여서 힘을 과시해야 ... 그래야만 하는건지...

요즘 세상돌아가는 꼴이 영.....

정치권에 돈을 뿌린 사람은 뭐 잘한게 있다고 억울하다며 죽음을 택해서 세상을

시끄럽게하고...

어쩌면 그렇게 이기적인지...

좋은글 많이 읽고 갑니다.

오랫만에 한참동안 방명록을 읽어 내려 갔네요.

반가운 님들의 소식을 들으며 입가에 미소가 .....

여기 저기서 봄내음이 홈가득 피어 나네요.

항상 건강들 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까꿍!

 

에고, 사는 것이 그저 그러해서

이곳을 잠시 놓치고 있었습니다.

 

쥔장님의 메시지에 화들짝 놀라고도 모자라

이제서야 이곳에 흔적 둡니다.

 

쥔장님의 영상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보고 있노라면 매몰되어

사랑하고픈 맘이 마구 마구 흔들거립니다.

 

화사한 봄날,

노랑 민들레로 입장료 내고 

보라빛 제비꽃과 하얀 제비꽃 가이드에 따라

봄하늘 아래 두손 꼭 잡고

나들이하고픈 이 여기에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잊지않고 자주 들러 안부 놓겠습니다.

 

휴일 잠시 이곳에서 쉼을 가집니다.

 

우먼드림.

오작교
댓글
2015.04.12 12:40:32

오늘은 반가운 분들의 닉네임, 그리고 흔적을 많이 만납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오랜만에 이 공간에서 마음 풀어놓고

답글을 놓고 있습니다.

 

홈을 관리하는 사람으로서

홈의 쓸쓸함과 황량함이 싫어서 자주 들리지 않으면

그것은 무언가 잘 못된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추운 겨울밤에 혼자 사는 관사의 문을 열고 들어갈 때의

그 외롭고 황량함이 싫어 나도 모르게 문을 여는 것이 망설여지기도 했었지요.

 

이젠 봄기운이 완연한 즈음입니다.

겨우네 움츠렸던 마음들을 툴툴 털어낼 때이지요.

그래서 보고픈 분들에게 메세지를 보냈었던 것이고요.

 

응답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들며늘  딸 성화에..

월요일 예약해서 담날 첫항공기로...

딸집에 왔습니다.

아침먹고9시경부터 점심까지

혈압이 급다운~사오십에서 육칠십으로~

누워 쉬고나면오후한두시면

정상으로~일주일에 서너번~

서울대병원에서 별별검사다했죠.

정상 이라네요.

전 답답하지요.  24시간혈압재는 기계를

단날은  혈압정상~~~괜찮은날 체크를...

혈압이다운되도 다른증상은 없어요.

단지 나른한거 이외엔~그런데

이곳오던날 새벽5시에 나왔거든요.

공항에서 탑승전 체크하니정상~담날도

또 담날도...오늘까지 아주정상 입니다~~ㅎ

감사 하지요.

병원 출근하다시피 사느라....

게으름 피웠어요.

이곳에서 열심히 운동하며 잘지내고

있습니다.아이들 한테 감사하며 산답니다.

알베르또님 소식에  또감사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5.04.12 12:33:43

여명님.

그러한 일이 있었군요.

역시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은 옛말이 되었다니까요?

 

그래서 자주 뵙던 분들이 며칠 동안 보이지 않으면

걱정이 되고 조바심이 나고 그러는가 봅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잘 지내고 계신다니,

또한 혈압도 정상이라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알베르또님이 정성껏 담궈놓은 정통 포도주를 맛보려면

하계 정모 때까지는 건강을 완전하게 회복하셔야지요.

오작교
댓글
2015.04.12 20:33:43

좀 전에 분명히 답글을 남겨 놓았는데

무슨 연유인지 답글이 사라졌네요. 참내.


혈압이 그렇게 불안정하다니 걱정이 큽니다.

열심히 운동을 하시고 또한 혈압 체크도 정상이라고 하니

우선은 안심이 되지만요.


건강 관리 잘 하셔서 하계 정모에는 알베르또님의 댁에서

정성껏 준비하신 정통 와인 독을 비워야지요.

오작교
댓글
2015.04.12 20:35:41

11111111111111111

순둥이
댓글
2015.04.15 19:02:32

여명님 반가워요.

일본에 계신다구요.

따님하고 즐거운 시간 많이 보내시고,

여름 정모에 만납시다.

건강 하시구요.

 

순둥이
댓글
2015.04.15 19:09:05

금방 댓글을 달았는데 어디로 갔데유.

따님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건강하게 다음 정모에 만나요.

혼자서는 술을 거의 안먹습니다만 컴 앞에 앉아서 매실주

몇 잔 하고 있습니다. 낮에 처조카가 사온 롤케익을 안주 삼아서.

오랜만에 마시니 알딸딸합니다.


겨우내 괜히 외로워 우울증에 걸릴뻔하다가 요즈음은 살맛납니다.

사온 거, 얻은 거, 산에서 캐온 거 등등 갖가지 묘목을 심고 물 주고

바쁩니다. 바빠 죽습니다. 사실은 스스로 최면을 거는 겁지요.

바쁘다고. 좀 움직이니 사는 것 같지요. 먹고 자고 그게 사는 겁니까?


지기님한테 메시지 받고 바로 근황을 올린다는 것이 이렇게

늦었습니다. 혼이 한번 나야 정신을 차리니 이거야 원.

아이는 거의 정상으로 돌아와 퇴원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만

이 놈이 오직 제 외할머니만 찾으니 거의 같이 입원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저는 외로이 혼자 밥해먹고 지냅니다.


전화도 없고 말할 이도 없으니 거의 며칠씩 입을 열어본 기억도

없이 살지요.  양치질하고 먹을 때 빼고는 입을 열 일이 없지요.

아니구나. 진돗개 보리랑 말을 꽤 합니다. 그것뿐이네요.


그렇다고 너무 불쌍하게 생각하진 마십시오. 뉴스 보니

권력, 명예, 돈 다 그렇습디다. 다급할 땐 다 지나가는 나그네만도

못 하더군요. 얼마나 오래 산다고. 천년 만년 사는 줄 알고

착각들을...


이제 정말 취했습니다. 횡설수설.

참, 올해 여름 정모는 저희 집에서 하십시오.

정통 와인 담근 거 가장 큰 독 가득 하고 또 하나 독에

있구요. 조경 거의 했구요. 이제 마당과 앞 텃밭에

가지, 호박, 상추, 아욱, 쑥갓, 토마토, 참외, 수박,

고추, 또 뭐 있더라. 호박, 옥수수 하여간 다 심을 겁니다.


이번엔 정말 준비를 잘할께요.


여명
댓글
2015.04.12 07:11:32

형제님!

감사합니다. 글속에 모든것들 감사드립니다.

왜!!!외롭게 심심하게 지내세요?

노래도 하시고~

이곳에 멋진글도 한번소리내 읽으시고요~

예쁜아내랑 다섯번 통화도 하시고요~

일어나서 한번~

아침 식사후에~

점심에~

저녁에~

잠자리들기전~

이쁨도더많이받을거예요~ ㅎ

옆집도 놀러 가시구요~

절대 심심하게 지내지 마시우~

수다스러워야  정신건강에

좋다네요~ㅎ

건강 하세요~그곳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미사준비  하셔야지요?

감사한날 되세요~


오작교
댓글
2015.04.12 20:38:41

윗 댓글에 답글을 두 번이나 남겼는데

어디론지 사라져 버렸네요.

무슨 연유인지...

 

혈압이 불안정하다고 하니 걱정입니다.

다행히 현재는 정상적으로 돌아왔다니 조금은 안심이 되지만요.

 

건강관리를 잘하셔서 하기 정모에는 알베르또님 댁에서

알베르또님이 정성껏 담궈 놓으신 포도주의 독을 비울 수 있기를 소원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5.04.12 12:30:05

우울증에 걸릴 뻔하다가 요즈음 살 맛이 난다고 하니

무엇보다도 기쁘고 고마운 소식이로군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뻔 했다는 것은 그렇게 된 것이 확실히 아니니 말입니다.

알베르또님의 경우와는 조금 다르겠지만

저도 아내가 12일간 여행을 다녀오는 바람에

집에 퇴근해서 입을 봉하고 살았습니다.

 

밥도 가능하면 바깥 약속을 하지 않고 집에 들어가서

혼자 밥을 해먹었지요.

잠깐이라서인지 약간은 아지 못하는 즐거움도 있더라고요.

 

'일체유심조'라는 말이 헛된 것이 아니지 싶습니다.

무엇이던지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 아니겠습니까?

 

올 여름 정모는 틀림없이 알레르또님 댁에서 하겠습니다.

정통 와인의 독을 비우기 위해서라도..  ㅎㅎㅎ

이러한 것을 불감청(不敢請)이언정 고소원(固所願)이라고 하나요?

 

벌써부터 마음이 싱숭생숭해집니다.

hidoc_20141125164408102.jpeg

ID prism1121

 

무슨 이유인지 password가 작동되지 않습니다

'2010austi**'에서 뒷 두자리 등 비번 통보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5.04.11 11:37:51

window님.

비번은 관리자인 저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홈 초기화면 아래에 보시면 비번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을 적시하여 놓았습니다.

그곳에서 비번을 찾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곳은 방명록입니다.

질문은 [묻고 답하기] 게시판에 하여 주세요.

등록 시 비번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20140710105408587.jpeg

고운초롱
댓글
2015.04.10 17:37:0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4월 참 아름다운 계절이네요

꽃내음 가득한 향기가 온통 코를 찌르고 있어 넘 좋아욤 ^^

 

주말 나들이 계획 세우시고 ㅎ

꾸쭈미도 맛보시며

암튼

맨날맨날 봄날이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초롱님이 많이 바쁘신가?

데보라님 그곳에 비가 이리로 왔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오늘도 화창한 날씨, 걷는데 너무 기분이 좋았어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04.10 17:42:02

울 하은언니

 

방가방가

저희 셩장에 강사들도 새로 몆사람이 오고

봄이고 해서 반편성도 하랴

여러가지 일이 좀 있었지만.........ㅎ

 

몽땅 고거 핑계입니당.

게으름 탓이죵 ~~

 

암튼 언니도 맨날맨날 행복한 봄날이 되세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시카고는 비가 옵니다

그것도 천둥 치고 번개가 번쩍....


며칠째 비가 오락 가락 가랑비가 오더니...

오늘은 아주 작정한듯...비가 퍼 붓네요

그러다 조금씩... 번쩍..


하늘이 온통 어둡습니다

그래도 봄을 재촉하는 봄비...

이 비가 그치면 아름다운 꽃들이 우릴 반길것 같아요


오묘한 창조주의 자연....꽃을 피우기 위한 전주곡....

두두두둑.....빗소리 들으며~

땅을 적시어 줍니다...감사하지요


오늘도 점심 약속이 있어 나가야 하는데

오래전에 약속이라 갑자기 바꾸자기도 그렇고....

나가야지용~.....ㅎㅎ

오후엔 비가 좀 그치려나...

비를 좋아하는 나지만...쪼금 구질스럽네요...ㅎㅎㅎ


그래도 오늘 아침엔 비오는 창밖을 보며

차 한잔이 너무 쪼았지롱요...


한국은 모두 꿈나라~...

고요한 밤...

평안히 주무시고 새로운 아침...

기분 좋게 웃으며 시작하세용~


바~~~~~이


              시카고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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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04.10 17:47:52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시카고 날씨랑 이곳의 날씨가 똑같은거 같아요

어제 오늘 쨍하고 해가 떴거든요

 

몸 가믐이 심했는데

많이 해갈이 되었을거 같아요

 

암튼 언니 늘 감사해요~

 

고운초롱~드림..

격조했습니다.

 

세상이 호락호락하지는 않지만

살다보니 호락호락해지고 있음을

봅니다.

 

금강변에 흐드러지게 핀 벚꽃길따라

부여에 다녀오는길

 

금강하구 서해바다에 붉게 노을진

태양이 세월의 무상함과 유구함을

실감나게 합니다.

 

그러게 지난 세월 보내고 이제는 좀 한가해지려나

기대해 봅니다.

 

군산진 진포에서 맑은샘

 

 

고운초롱
댓글
2015.04.10 17:53:31

울 맑은샘님!

 

방가방가~^^

잘 지냈어요?

막내 희주는 어여쁘게 많이 컷겠군요

 

암튼

잊지 않고 이케 찾아 주시고

넘 반갑고 기쁘고 ㅎ

 

아~~!!!

옛날이여~~!!

 

남원한번 안와요?

 

보고시포..

데보라님, 초롱님과 이곳에 오시는 모든 님들 안녕하세요.

이곳은 어제밤에 비가 오더니 오늘 아침에 걷는데

온 세상이 너무 아름다워졌어요.


온 세상이 꽃으로 웃고 있는것 같아요.

걸으면서 가끔은 나무에 매달려있는 과일도 하나씩 따 먹으면서

냇가에 졸졸 흐르는 징검다리도 건너고

새와 다람쥐들과 친구하면서 걸으면 너무 행복해요.


오작교 대문이 바뀌니 저의 마음까지 밝아진것 같아요.

모든님들 오늘도 행복하시고 더 많이 감사하는 하루가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5.04.10 01:14:24

안녕~...하은님/...^^*


계신곳은 역시 서쪽이라 따뜻하지요

꽃들이 벌써 피고 지고...


이곳 시카고는 아직이예요

개나리가 올라 오려나 했더니...

아직 꽃샘  추위 중~


안녕~....
잠시 들러 안부하고 갑니다...
막 나가야 해용
오늘은 우리 큰 형님 귀 빠지신날...ㅎㅎㅎ
점심 약속..이제 준비하고 ....

날씨가 잔뜩 찌푸렸어요
비도 오고요....

한국은 봄이 한창이겠찌요..
한국의 봄이 보고프당~~....울 엄마도 보고프당~...

울 엄마 요사히 컨디션이 좋아졌답니다
멀리 떨어져 있으면서 늘 마음은 한국에...
뉴질랜드 동생부부가 극진히 잘 보살피고 있어 안심~....
편안한 마음으로 쉬고 있습니다만...그래도 알 수없는것이 노인들~...
매일 한국에 전화하다시피~.....

다녀갑니다....^^*

0101.jpg


15010.gif

개나리 처녀.jpg

   대문이 샛노란 새싻 새잎으로 물들었네요.

   겨우내 잠자던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 봄!

   우리 홈 식구들도 문을 활짝 열고 겨우내

   쌓였던 먼지를 툭툭 털어내고 새단장 합시다.

   요즘 새식구들이 들어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ㅎ....요사히 홈에 들어 오면 추워용....

헤헤헤...왜냐구요?...


오작교니~~~~~~~~~~~~~~임...

봄이 오는 소리 안들세요요요요요용....


이제 그만 대문 좀 바꾸어 주시와용...

봄이 왔다구요...이곳 시카고도 날씨가 포근한데요

한국은 남쪽엔 벗꽃소식이...

하은님이 사시는 곳에 개나리도 지고

진달래도 다 떨어졌다는데.....


예쁘고 화려한 아름다운 꽃소식 좀 전해 주세욤....ㅎㅎㅎ


아이그렇습네까...울~님들.....ㅋㅋㅋ


오작교
댓글
2015.04.01 09:33:17

맞습니다. 데보라님.

여지껏 겨울을 놓지 못하고 있었군요.

제 마음이 아직은 겨울을 보내기 싫었나봅니다.

 

곧바로 봄을 옮겨오겠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5.04.08 01:41:43

ㅎㅎㅎ...울 오작교님...

땡큐요잉~...


제가 댓글이 넘 늦었다요...

지송하구요...감사드려요

너무 운치 있고 실감이 나네요...

살아있는것 같아용~....


잘 지내시지용?....

11월에 다시 한국 들어갑니다

다음에~....또....안녕~


32.gif



고운초롱
댓글
2015.04.04 17:18:23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ㅎ

 

대문 쪼거 울 감독오빠께서 정성껏 준비하고 계셨는디...ㅎ

 

이그

아주 쬐금만 참고 있어야징~~~ㅋ

 

울 언니 승질~~~~~~도 겁나게 급하넹~~ㅋㅋ

데보라
댓글
2015.04.08 01:45:51

ㅎㅎㅎ...울 초롱씨...

내 성질이 급한게 아니라

봄은 오고 있는디

가끔 둘러도 하얀눈이.....ㅋㅋㅋ


고래 고래...미안하당께롱~

199.jpg



고운 초롱님과 이곳에 오시는 님들 잘 계시죠.

이곳은 여전히 날씨가 너무 좋아요.

그런데 비를 기다리는데 비가 안 오네요.


벛꽃도 지고 개나리 진달래 모두 떨어졌는데도 비는 안 오네요.

오늘도 아침에 걷는데 이름 모를 꽃들이 활짝 웃어 주네요.

요번주는 호박도 심고 오이도 심고 깻잎도 심고 부지런을 떨어 봐야겠어요.

오늘 하루도 더 많이 감사하며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

오늘 가입했습니다.  정말 좋은 노래들이 넘쳐 저를 벅차게 합니다.

이런 곳을 만들어주신  오작교님께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좋은 선곡 부탁드립니다.


오작교
댓글
2015.03.31 08:10:13

이윤권님.

우리 홈에 인연은 내려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내려주신 인연은 소중하게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슬쩍 스쳐가는 인연이기 보다는 오래도록 내내 기억이 되는

그러한 인연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7615.jpg

고운초롱
댓글
2015.03.30 11:15:5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님들께!

 

까꽁?

포근한 봄 날씨에 울 셩장 정원에도

쪼로케 아름다운 벗꽃이 활짜악 피었습니다.^^

 

주말 즐겁게 보내셨지요?

암튼

한주도 건강 잘 챙기시고

행복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서울대병원 입니다.

24시간 혈압검사실앞

어제부터~~

떼어내고~

심장 초음파 할거예요.

오작교님 안녕하세요 !!!
홈 ~ 테마방 둘러보다가 알게되었습니다.
너무 많은 명곡들을 감상하게되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람니다. 
오작교
댓글
2015.03.26 16:58:39

예. 윤동근님. 반갑습니다.

드디어 이 공간에 오셨군요.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중년의 사랑과 낭만이 있는 공간, 오작교의 홈이

님의 삶에 조그마한 여유로 남겨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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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뜸했어요~

게으름에....

복음화 학교가는 지하철안 입니다.

데보라
댓글
2015.03.25 02:01:31

오랜만이지요?...

보고파요..한국에 있을때 한번 더 보고 올걸.....ㅎㅎㅎ


그래요..공부 열심히 하는 모습 보지  않아도 너무 좋아 보여요

복음화?...듣기만해도 하고프당....나도~


다음에 한국가면 같이 할 수있는거 우리 한번 찾아 봅시다요

운동도 좋고 아님 뭐든지...시간좀 만들어 봅시다요


시간나면 여행도 같이 다닙시다요...

이젠 어디든 뭔가 취미생활하고 싶어요

한국가면 너무 엄마한테만 매달리니까 너무 아쉬운게 많아요


이젠 좀 맡기고 여기저기 다니고 싶어요

아까운 시간 ...잘 이용하고 싶어요


어제는 시카고에 눈보라가 치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둥..

맑게 개인 하늘과 햇살이 참 따뜻합니다..


건강히 잘 지내세요

한국은 이제 예쁜꽃들이 웃음을 짓겠지요...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고.....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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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5.03.24 05:54:19

시카고에 하얀눈이 내렸답니다

새벽에 일어나 보니 이렇게 많은 눈이

소리도 없이 펑펑 내리고 있었답니다


어마나..오랜만에 집에서 보는 눈이 정말로 정겨웠습니다

온세상이 하얗게....기분도 좋았지요..내마음도 하얗게...


커피한잔을 마시며 베란다 창가에서 밖을 내려다 보며..찰칵....

차들이 모두 기어가고 있어요....

날씨도 제법 차가워요...엊그제까지만해도 포근한 봄날이였는데

웬 눈이람~......ㅎㅎㅎ...바로 이곳이 바로 시카고랍니다


한국도 춥다하던데...꽃샘추위~


환절기에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구요...미세먼지두요....

매일 매일이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용...


시카고에서 눈오는날......안부합니다

여명
댓글
2015.03.24 09:39:18

그림같은 풍경들이 그려져요.

이야기들 집에 가서~~

지하철에서 서있어요~ㅎ

데보라
댓글
2015.03.25 02:03:03

안녕...방가워요


네~...시카고에 눈이 많이 내렸어요

눈이 내리는 집앞 새벽풍경....

고이민현
댓글
2015.03.24 07:46:38

이른 새벽 흰눈 덮힌 시카고의 어느 아파트 단지...

벽등과 아파트 베란다 외등이 여명을 예고 하는듯...

자동차의 발자취가 아침을 깨우는것 같아 정겹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5.03.25 02:05:24

안녕하시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네...어제 시카고에 많은 눈이 흩날리며....

맞아요~...새벽녘...여명을 기다리며~


오랜만에 조용한 눈 내리는 아침을 보았지요

차 한잔 마시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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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03.23 15:14:4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여러가지 봄꽃들이 꽃망울을 활짝 떠뜨려 봄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나들이도 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셨는지요?

 

암튼

어느새 또 새로운 한주의 시작

이케 늘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새봄!

기분좋고 행복하게 출발합시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5.03.23 15:16:07
주물럭~1.GIF

고운초롱
댓글
2015.03.23 15:17:46

울 감독오빠

이쁜천사언니 언능 와바바욤

 

쪼로케↑ 션하게 주물주물 해드릴게욤

데보라
댓글
2015.03.24 03:47:50

나두 나두...ㅎㅎ

어깨에 담이 왔숑....아퍼~...

파스 부치고 있슴....ㅋㅋ


초롱씨..안녕~....

역쉬 초롱씨다웁당...

8QWLHyRC8YH.jpg

고운초롱
댓글
2015.03.17 20:36:0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오늘은 초여름 같은 봄날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근데...잘 지내시죵?

 

울 님들 몽땅 다 어디 계십니까??

 

보고싶습니다.!!

 

루디아 언니 어디썽??

 

암튼

늘 건강하시고 또 좋은일 가득하시는 봄날이 되시길 빌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5.03.17 20:41:34

어여쁜 초롱이 옻닭!!

삶은물을 3그릇에 닭고기 몽땅 닭죽을 배가 터질듯.........ㅋ

언니들이랑 맛나게 먹고..........

 

혹시라도

부작용이 생길까??

근심걱정이 ~~~되어집니다...ㅋ

고이민현
댓글
2015.03.17 21:51:01

겉을 보면 쑥떡인데 속엔 뭐 넣었을까?

기름이 자르르 흐르는 조거 컴퓨터앞에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ㅎㅎㅎ

시원한 동치미 곁들어서...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5.03.23 15:21:46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순둥이 언니랑 잘 지내셨지요?

 

쪼거 송편속에 앙꼬는 당연히 참깨지욤 ㅎ

ㅋㅋ

구론데 송편이랑 동치미는 안 어울린 듯해요

션한 식혜나 수정과가 딱이어욤 ㅋ

 

암튼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따뜻한 봄날이 되시어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하은
댓글
2015.03.21 04:55:47

초롱님 이 송편 보니까 장태산 생각이 나네요.

초롱님이 사시고 그 무거운것을 저 줄려고 오작교님이 들고오신

그 맛있는 송편 생각이 나네요.

그것이 사람 냄새인것 같아요.


저 맛있는것 다른 님들 오셔서 드시라고 전 꼭 한개만 먹고 갑니다.

이곳은 78도까지 올라가서 이제는 여름인것 같아요.

항상 건강들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03.23 15:24:45

ㅋㅋㅋ

울 하은언니 장태산에서 뵈었네요

송편을 울 감독오빠가 달랑달랑 들고 가셨거든요 ㅋ

 

담에 또 귀국하시면

초롱이가 또 준비하겠습니다.^^

 

더운여름 잘 이겨내시길 빌오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울 ~...님들

안녕~~~~...


시카고에도 봄이 오려는지

요사히 계속 포근합니다


이러다 갑자기 추워지고 눈도 오는곳이 시카고이지만....ㅎㅎ

그래도 좋아용...내가 미국에 오자마자 연속 날씨가 따뜻해서리~...


주위에서들 한국에서 따뜻한 바람을 실고 왔나보다 하네요

이제 얼추 시차가 적응되어 가고 있슴당...

미국에 온지 벌써 일주일이 넘었네요

아직은 새벽에 일어나 주섬 주섬 정리하다가...

새벽기도로 교회로 가지요


역시 내집에 오니 좋네요..근데 일거리 산더미...

올봄에 큰맘먹고 집안을 한바탕 뒤엎으려 합니다...ㅋㅋㅋ

어떻게 하냐구요?....비밀....ㅎㅎㅎ


버리지 못하고 쌓여있는 쓸데없는 물건들 과감하게 치우려 합니다

이곳은 봄이 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집에서 물건을 내놓고 쎄일을 합니다

일명 yard sale...또는 garage sale....아시는분은 아시지요?


울 언니도 버리지 말고 모아 두었다가 언니집 차고에서 쎄일을 하자고 하네요

아니면 여름이 되면 교회에서 바자회도 하구요

암튼 요사히 정리 중이랍니다...모두다....매해 마음을 먹는데도 버리긴 뭐하고 두자니 그렇고

망서렸는데...안 그럴래요...이번에 단호하게....ㅎㅎㅎ...잘 생각했다구요?.......맞아요


이대로 봄이 찾아 왔으면 좋겠습니다

울 형부하고 꽃이 피면 카메라들고 출사나가기로 했는데...

이번에 한국에서 오면서 duty shop에서 카메라와 렌즈를 또 질렀거덩요...ㅋㅋ


한국엔 봄소식이 완연하겠지요...

올해도 봄을 못 보네요

내년엔 봄을 느껴 봐야징....


사랑하는 울 님들...

모두들 평안하시구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


추신~....울 여명님 다리 좋아지셨는지...

울 초롱씨는 여전하구...

하은님도 잘 지내시지요..

같은 미국하늘아래 살면서도 만나기란 힘들지요


오작교님도 안녕~....여전하시구요

별일 없으시지요.....


오작교를 찾아오는 울 님들에게

멀리 시카고에서 안부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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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03.17 20:25:46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ㅎ

시차적응 땜시 고생이 많으시네요

언니의 이런저런 새봄 맞이 소식으로 고운 인사를 나눠주시고 감사해요

 

초롱이 조금 삐진 인사를 했었거든요 ㅎ

새봄이 왔건만................요로케 ㅎ

울 홈이 넘넘 조용하게 느껴져서요

 

암튼

늘 멋쟁이 울 언니 사랑해요~

하은
댓글
2015.03.21 04:58:13

데보라님 언젠가 한번은 저희들도 미국에서 오작교 모임을 한번 같고 싶어요.

오실수 있으시면 한국에서도 오시고요.

한번 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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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03.16 19:29:35

새봄!!

봄이 왔건만..

데보라
댓글
2015.03.17 04:12:42

에쁘당~.....

하은
댓글
2015.03.17 02:56:12

정말 봄이 왔네요.

고운 초롱님 닮아서 매화 꽃이 너무 이뻐요.

모든 님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5.03.17 20:28:43

울 하은언니!

 

안뇽?

수줍은 듯 곱게 인사를 해주는 어여쁜 꽃망울들을 만나면서

가슴도 벅차오르고 기쁘고 참 좋았답니다.^^

 

따뜻한 봄날씨가 넘 좋은 하루였습니다.

 

울 언니도 맨날맨날 봄날이 되세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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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5.03.14 17:03:1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오늘은 햇살도 곱고 따뜻하고 참 좋습니다.

 

섬진강변에도 매화꽃 축제가 시작이 되어

구경 것 시진을 보내줬는데

산수유꽃 매화꽃이 고개를 내밀려 자태를 자랑하고 수줍게 인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주말 날씨도 화창하고

가족과 함께 나들이 즐기시며 행복하게 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