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까꽁? 14일 후원회 공간 (대화의 창}에서 울 님의 만남을 앞두고 설레이는 맘 가득합니다.^^ 구레서 초롱인 조금전 미리 방문을 해봤습니다.ㅎ 울 감독오빠께서 밝고 아름다운 대화를 즐길수 있도록 잘 꾸며놓으셨더군요 암튼 (마니마니 기다려집니다.ㅎ)그 곳에서 낼 반갑게 뵈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우리 님들 다들 잘 지네시는지요.
유타에서 친구가와서 같이 돌아 다니느라고 몇칠 못 들왔더니
반가운님들의 사연이 많이 있어서 한참 읽어 내려 같네요.
고이 민현님 잘 지네시고 계시죠,
어버이 날이라도 부모님을 기역하며 감사하고 싶어요.
알베르또님은 손주가 많이 좋아 졌는지요.
쉼표님 늦게라도 다녀 간다니 그것이 좋은일 같은데요.
우리 다향님은 언제나 바쁘신것 같아요.
바쁘신것은 건강 하다는것이니 좋은 일이겠지요.
데보라님 얼마나 혼나셨어요.
이제 좀 나아 지셨다니 다행이네요.
초롱님은 어디에 숨으셨나요.
잘 지네시죠.
오작교님 활짝 웃던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모든님들 사랑해요.
이곳은 오늘도 화창한 날씨가 걷기에 아주 좋은 날씨였어요.
우리 님들 항상 행복들 하세요.
햇살 가득...
커튼을 드리울 정도로 눈이 부십니다
주일 아침~....
오랜만에 들어와 인사드립니다
정말 정말 힘든 한 주였습니다요...
왜냐구요????......
목감기에 한 주를 꼬박~....
방콕하며 약 먹고 자고 약 먹고 자고....
목소리도 나오질 않아 꼼짝 안하고 있는 저에게
궁금...전화한 사람들이 모두 깜짝 놀라..목소리가 왜그래...할 정도~~~
암튼 머리도 아프고 열도 나고....죽는 줄 알았답니다
약도 많이 먹었는지..가슴도 아프고
한날은 억지로라도 일어나 밥을 꾸역 꾸역 신나게 먹었답니다
있는 반찬 다 내놓고....ㅎㅎㅎ...갈비를 젤 많이 먹었어용...
고기가 많이 먹고 싶었나 봅니다...헤헤헤..속이 허한지~~~~
지금은 이렇게 웃고 님들과 웃으며 이야기 하지만
정말이지....힘들었답니다
사랑하는 님들도 아프지 마세요
이곳은 날씨 변동이 심해서
가끔 이렇게 심하게 일년에 한 두번씩은 아프지요
어제부터 날씨가 갑자기 더워져 완연 여름으로 가고 있네요..
오늘도 무지 더울것 같애요....근데 바람도 솔솔...화창합니다
사랑하는 울님들~....어떻게 지내셨어요??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다향님은 오랜만에 안부 전하셨구요
울 초롱씬 누굴 그렇게 싸비스 맛사지를 하고 있는겨...
멋진 그대?....아님 감독님??....ㅋㅋㅋ
한국도 본격적인 더위로 들어 가려나 보지요
봄이 한창 부르익어 가나 봅니다
이곳 저곳에 피여 있는 꽃들이 너무 아름다워요
아마 한국에서만 볼 수 있는 봄꽃들인것 같아요
비도 가끔 내리고...오늘 아침 뉴스를 보니~...
이제 준비하고 교회로....
아...참 한국은 연휴지요...
좋은시간들 즐겁고~ 유쾌 통쾌한 시간들 보내시구요
가족들과 예쁜 꽃구경 나들이도 함께 하시구요
어린이날..어머니날이 들어 있는...
아이들 기쁘게...부모님들도 기쁘게...
효도하시구요...
행복하고 즐거운~
웃음 가득 넘치는 날들...되세용~...^^*
--멀리 시카고에서 안부하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보라님?
멀리계신분하고 인사를하니 반갑습니다
인터넷이 이렇게 편리하다니 정말놀라울정도로 신기하기도하구요
진짜로 미국의 시카고인가요?
감기때문에 엄청 고생많이 하신모양이군요
보통 감기는 약먹고 일주일정도 지나야 어느정도회복되지 금방쉽게 완치가안되더라구요
감기안걸리면 무엇보다도 피로가 누적되어서는안되고 그리고평소에 꾸준히 운동을해서 건강관리를 하셔야합니다
데보라님!
데자를 빼고 보라님이라고 부르는게 한결부드럽고 친밀감이 있네요
보라님?
왜! 봄인지 아세요?
주변에 있는 꽃들을 잘보라고해서 봄이랍니다
아름다움봄 만끽하시고 행복하세요
무척이나 오랜만에 방에들어왔더니
웬지모르게 낯설게 느껴지는것은 왜그럴까요?
아마도 자주안들려 죄스러움이 묻어있어 그런가봐요
아무튼 지송합니다
먹고살려니.. 안짤려고... 처녀가 애를베어도 할말이있듯이
저역시 여러가지 이유가있네요
그야말로 4월은 잔인할정도로 무지허게 바빳습니다
고등학교때에 은사님이 저에게 3차례나 전화를했는데 받지를 못하고
나중에 전화를드려 해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화가 안풀려계셔서
오늘 선생님을 찾아가 다시한번사죄드리고 점심도 대접해드렸는데
식당에서 나올때 계산할려고하니 선생님께서 미리카운트에 카드를 맡겨 놓으셨더라고요
어쩔수없이 제가 계산을못하게되어버렸네요
그동안 벗꽃구경도 못했는데 이제는 철쭉.튜율립.장미등 구경많이 댕겨올랍니다
오늘은 비가와서그런지 가로수와 화초가 더욱더 싱그러움을 느끼게하는것같군요
계절의왕.5월에는 행복이 함께하시길바랍니다
늘~변함없는 초롱님.데보라님.하은님.등등께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편안밤되시길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초여름 같은 날씨가 이어지고 있어서인지?
오전에 텃밭 정비일이 힘이 들어서일까욤?
자꾸만 눈꺼풀이 내려 앉으려 하네요 ㅎ
그래서 향기 좋은 커피 한잔 들구~ㅎ
이케 이쁘게 인사를 드립니다.^^
특별싸아비쑤로~ㅋ
설탕 넘 해롭습니다.
요거~↓ㅎ
설탕이 소화되는 동안에는 단백질과 지방이 뭉치게 돼 활성산소인 최종당화산물을 만들고
글구
피부에 있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감소시켜 주름살이 생기게 하고
피부의 탄력을 없앤다고 합니다.
또
위액 분비를 촉진해 위경련을 일으키고
충치를 유발할 수 있으며, 심장질환, 골다공증, 비만의 위험도 커진다 합니다.
되도록이면
설탕을 적게 아주 적게
아님
넣지 말아야 될거 같아요 ㅎ
암튼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도 떠나시고 즐겁고 유익한 주말을 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좋은아침~....이곳은
햇살이 눈이 부시도록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한국은 밤이겠지용...ㅎㅎ
요사히 이곳은 바람도 불고 조금 쌀쌀..햇살은 좋은데...
특유의 시카고 날씨지요...
봄이 왔다 싶으면 금방 여름으로 가는곳이기도 하고요
엊그제는 눈발이 잠시...햇살때문에 금방 없어졌지만요
날씨탓에 목감기와 앨러지가 와서 오늘은 방콕...
방콕하기엔 아까운 날씨지만요...
그래도 할 수 없이 일어나 오랜만에 홈을 열었습니다
커피 한잔에 약먹기 위해 아침을 대강 떼우고
창밖을 보며 이렇게 자판을 두드리고 있지용
사랑하는 울 님들....
모두 모두 안녕하시지용!!!!!!!!...
요사히 컴이 조용하네요..울 초롱씨만 열씸~....
허긴 저도 자주 들어 와 뵙지 못해서 할 말은 없지만요....ㅎㅎ
한국은 뉴스에 보니 꽃들이 아름답게 피어 봄을 알리듯
너무도 예쁘더라구요.....
모두에게 안부 전하구요
예쁜 꿈 꾸시구요
편안한 밤 되세요....
내일을 위하여~......^^*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여러가지 봄 꽃들이 우아한 자태를 드러내고
새싹들이 파릇파릇 돋아나며
우리의 옷차림도 많이 가벼워져 따뜻한 봄날이 참 좋습니다.
주말 좋은계획 세우셨는지요?
초롱인 엊그제 셩장 회원님들이랑 함께
관광버쑤로 봄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고노무 리듬에 막춤을~~~왼 종일ㅎㅎ)
어깨도 아푸고 ㅎ
시방도 눈꺼풀이 자꾸만 아래로 내려가려 합니다. ㅋ
암튼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행복한 주말 보내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늘은 반가운 분들의 닉네임, 그리고 흔적을 많이 만납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오랜만에 이 공간에서 마음 풀어놓고
답글을 놓고 있습니다.
홈을 관리하는 사람으로서
홈의 쓸쓸함과 황량함이 싫어서 자주 들리지 않으면
그것은 무언가 잘 못된 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추운 겨울밤에 혼자 사는 관사의 문을 열고 들어갈 때의
그 외롭고 황량함이 싫어 나도 모르게 문을 여는 것이 망설여지기도 했었지요.
이젠 봄기운이 완연한 즈음입니다.
겨우네 움츠렸던 마음들을 툴툴 털어낼 때이지요.
그래서 보고픈 분들에게 메세지를 보냈었던 것이고요.
응답을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들며늘 딸 성화에..
월요일 예약해서 담날 첫항공기로...
딸집에 왔습니다.
아침먹고9시경부터 점심까지
혈압이 급다운~사오십에서 육칠십으로~
누워 쉬고나면오후한두시면
정상으로~일주일에 서너번~
서울대병원에서 별별검사다했죠.
정상 이라네요.
전 답답하지요. 24시간혈압재는 기계를
단날은 혈압정상~~~괜찮은날 체크를...
혈압이다운되도 다른증상은 없어요.
단지 나른한거 이외엔~그런데
이곳오던날 새벽5시에 나왔거든요.
공항에서 탑승전 체크하니정상~담날도
또 담날도...오늘까지 아주정상 입니다~~ㅎ
감사 하지요.
병원 출근하다시피 사느라....
게으름 피웠어요.
이곳에서 열심히 운동하며 잘지내고
있습니다.아이들 한테 감사하며 산답니다.
알베르또님 소식에 또감사합니다.
여명님.
그러한 일이 있었군요.
역시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은 옛말이 되었다니까요?
그래서 자주 뵙던 분들이 며칠 동안 보이지 않으면
걱정이 되고 조바심이 나고 그러는가 봅니다.
열심히 운동하고 잘 지내고 계신다니,
또한 혈압도 정상이라고 하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알베르또님이 정성껏 담궈놓은 정통 포도주를 맛보려면
하계 정모 때까지는 건강을 완전하게 회복하셔야지요.
좀 전에 분명히 답글을 남겨 놓았는데
무슨 연유인지 답글이 사라졌네요. 참내.
혈압이 그렇게 불안정하다니 걱정이 큽니다.
열심히 운동을 하시고 또한 혈압 체크도 정상이라고 하니
우선은 안심이 되지만요.
건강 관리 잘 하셔서 하계 정모에는 알베르또님의 댁에서
정성껏 준비하신 정통 와인 독을 비워야지요.
혼자서는 술을 거의 안먹습니다만 컴 앞에 앉아서 매실주
몇 잔 하고 있습니다. 낮에 처조카가 사온 롤케익을 안주 삼아서.
오랜만에 마시니 알딸딸합니다.
겨우내 괜히 외로워 우울증에 걸릴뻔하다가 요즈음은 살맛납니다.
사온 거, 얻은 거, 산에서 캐온 거 등등 갖가지 묘목을 심고 물 주고
바쁩니다. 바빠 죽습니다. 사실은 스스로 최면을 거는 겁지요.
바쁘다고. 좀 움직이니 사는 것 같지요. 먹고 자고 그게 사는 겁니까?
지기님한테 메시지 받고 바로 근황을 올린다는 것이 이렇게
늦었습니다. 혼이 한번 나야 정신을 차리니 이거야 원.
아이는 거의 정상으로 돌아와 퇴원을 목전에 두고 있습니다만
이 놈이 오직 제 외할머니만 찾으니 거의 같이 입원 생활을 하고
있답니다. 저는 외로이 혼자 밥해먹고 지냅니다.
전화도 없고 말할 이도 없으니 거의 며칠씩 입을 열어본 기억도
없이 살지요. 양치질하고 먹을 때 빼고는 입을 열 일이 없지요.
아니구나. 진돗개 보리랑 말을 꽤 합니다. 그것뿐이네요.
그렇다고 너무 불쌍하게 생각하진 마십시오. 뉴스 보니
권력, 명예, 돈 다 그렇습디다. 다급할 땐 다 지나가는 나그네만도
못 하더군요. 얼마나 오래 산다고. 천년 만년 사는 줄 알고
착각들을...
이제 정말 취했습니다. 횡설수설.
참, 올해 여름 정모는 저희 집에서 하십시오.
정통 와인 담근 거 가장 큰 독 가득 하고 또 하나 독에
있구요. 조경 거의 했구요. 이제 마당과 앞 텃밭에
가지, 호박, 상추, 아욱, 쑥갓, 토마토, 참외, 수박,
고추, 또 뭐 있더라. 호박, 옥수수 하여간 다 심을 겁니다.
이번엔 정말 준비를 잘할께요.
형제님!
감사합니다. 글속에 모든것들 감사드립니다.
왜!!!외롭게 심심하게 지내세요?
노래도 하시고~
이곳에 멋진글도 한번소리내 읽으시고요~
예쁜아내랑 다섯번 통화도 하시고요~
일어나서 한번~
아침 식사후에~
점심에~
저녁에~
잠자리들기전~
이쁨도더많이받을거예요~ ㅎ
옆집도 놀러 가시구요~
절대 심심하게 지내지 마시우~
수다스러워야 정신건강에
좋다네요~ㅎ
건강 하세요~그곳풍경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미사준비 하셔야지요?
감사한날 되세요~
우울증에 걸릴 뻔하다가 요즈음 살 맛이 난다고 하니
무엇보다도 기쁘고 고마운 소식이로군요.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요.
~~뻔 했다는 것은 그렇게 된 것이 확실히 아니니 말입니다.
알베르또님의 경우와는 조금 다르겠지만
저도 아내가 12일간 여행을 다녀오는 바람에
집에 퇴근해서 입을 봉하고 살았습니다.
밥도 가능하면 바깥 약속을 하지 않고 집에 들어가서
혼자 밥을 해먹었지요.
잠깐이라서인지 약간은 아지 못하는 즐거움도 있더라고요.
'일체유심조'라는 말이 헛된 것이 아니지 싶습니다.
무엇이던지 마음먹기에 달린 것이 아니겠습니까?
올 여름 정모는 틀림없이 알레르또님 댁에서 하겠습니다.
정통 와인의 독을 비우기 위해서라도.. ㅎㅎㅎ
이러한 것을 불감청(不敢請)이언정 고소원(固所願)이라고 하나요?
벌써부터 마음이 싱숭생숭해집니다.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4월 참 아름다운 계절이네요
꽃내음 가득한 향기가 온통 코를 찌르고 있어 넘 좋아욤 ^^
주말 나들이 계획 세우시고 ㅎ
꾸쭈미도 맛보시며
암튼
맨날맨날 봄날이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시카고는 비가 옵니다
그것도 천둥 치고 번개가 번쩍....
며칠째 비가 오락 가락 가랑비가 오더니...
오늘은 아주 작정한듯...비가 퍼 붓네요
그러다 조금씩... 번쩍..
하늘이 온통 어둡습니다
그래도 봄을 재촉하는 봄비...
이 비가 그치면 아름다운 꽃들이 우릴 반길것 같아요
오묘한 창조주의 자연....꽃을 피우기 위한 전주곡....
두두두둑.....빗소리 들으며~
땅을 적시어 줍니다...감사하지요
오늘도 점심 약속이 있어 나가야 하는데
오래전에 약속이라 갑자기 바꾸자기도 그렇고....
나가야지용~.....ㅎㅎ
오후엔 비가 좀 그치려나...
비를 좋아하는 나지만...쪼금 구질스럽네요...ㅎㅎㅎ
그래도 오늘 아침엔 비오는 창밖을 보며
차 한잔이 너무 쪼았지롱요...
한국은 모두 꿈나라~...
고요한 밤...
평안히 주무시고 새로운 아침...
기분 좋게 웃으며 시작하세용~
시카고에서 .....
ㅎㅎㅎ...울 오작교님...
땡큐요잉~...
제가 댓글이 넘 늦었다요...
지송하구요...감사드려요
너무 운치 있고 실감이 나네요...
살아있는것 같아용~....
잘 지내시지용?....
11월에 다시 한국 들어갑니다
다음에~....또....안녕~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ㅎ
대문 쪼거 울 감독오빠께서 정성껏 준비하고 계셨는디...ㅎ
이그
아주 쬐금만 참고 있어야징~~~ㅋ
울 언니 승질~~~~~~도 겁나게 급하넹~~ㅋㅋ
ㅎㅎㅎ...울 초롱씨...
내 성질이 급한게 아니라
봄은 오고 있는디
가끔 둘러도 하얀눈이.....ㅋㅋㅋ
고래 고래...미안하당께롱~
오랜만이지요?...
보고파요..한국에 있을때 한번 더 보고 올걸.....ㅎㅎㅎ
그래요..공부 열심히 하는 모습 보지 않아도 너무 좋아 보여요
복음화?...듣기만해도 하고프당....나도~
다음에 한국가면 같이 할 수있는거 우리 한번 찾아 봅시다요
운동도 좋고 아님 뭐든지...시간좀 만들어 봅시다요
시간나면 여행도 같이 다닙시다요...
이젠 어디든 뭔가 취미생활하고 싶어요
한국가면 너무 엄마한테만 매달리니까 너무 아쉬운게 많아요
이젠 좀 맡기고 여기저기 다니고 싶어요
아까운 시간 ...잘 이용하고 싶어요
어제는 시카고에 눈보라가 치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냐는둥..
맑게 개인 하늘과 햇살이 참 따뜻합니다..
건강히 잘 지내세요
한국은 이제 예쁜꽃들이 웃음을 짓겠지요...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고.....안녕~....
시카고에 하얀눈이 내렸답니다
새벽에 일어나 보니 이렇게 많은 눈이
소리도 없이 펑펑 내리고 있었답니다
어마나..오랜만에 집에서 보는 눈이 정말로 정겨웠습니다
온세상이 하얗게....기분도 좋았지요..내마음도 하얗게...
커피한잔을 마시며 베란다 창가에서 밖을 내려다 보며..찰칵....
차들이 모두 기어가고 있어요....
날씨도 제법 차가워요...엊그제까지만해도 포근한 봄날이였는데
웬 눈이람~......ㅎㅎㅎ...바로 이곳이 바로 시카고랍니다
한국도 춥다하던데...꽃샘추위~
환절기에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구요...미세먼지두요....
매일 매일이 행복하고 좋은 일만 가득하세용...
시카고에서 눈오는날......안부합니다
이른 새벽 흰눈 덮힌 시카고의 어느 아파트 단지...
벽등과 아파트 베란다 외등이 여명을 예고 하는듯...
자동차의 발자취가 아침을 깨우는것 같아 정겹습니다.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오늘은 초여름 같은 봄날을 행복하게 보냈습니다.^^
근데...잘 지내시죵?
울 님들 몽땅 다 어디 계십니까??
보고싶습니다.!!
루디아 언니 어디썽??
암튼
늘 건강하시고 또 좋은일 가득하시는 봄날이 되시길 빌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초롱님 이 송편 보니까 장태산 생각이 나네요.
초롱님이 사시고 그 무거운것을 저 줄려고 오작교님이 들고오신
그 맛있는 송편 생각이 나네요.
그것이 사람 냄새인것 같아요.
저 맛있는것 다른 님들 오셔서 드시라고 전 꼭 한개만 먹고 갑니다.
이곳은 78도까지 올라가서 이제는 여름인것 같아요.
항상 건강들하시고 오늘도 행복하세요.
울 ~...님들
안녕~~~~...
시카고에도 봄이 오려는지
요사히 계속 포근합니다
이러다 갑자기 추워지고 눈도 오는곳이 시카고이지만....ㅎㅎ
그래도 좋아용...내가 미국에 오자마자 연속 날씨가 따뜻해서리~...
주위에서들 한국에서 따뜻한 바람을 실고 왔나보다 하네요
이제 얼추 시차가 적응되어 가고 있슴당...
미국에 온지 벌써 일주일이 넘었네요
아직은 새벽에 일어나 주섬 주섬 정리하다가...
새벽기도로 교회로 가지요
역시 내집에 오니 좋네요..근데 일거리 산더미...
올봄에 큰맘먹고 집안을 한바탕 뒤엎으려 합니다...ㅋㅋㅋ
어떻게 하냐구요?....비밀....ㅎㅎㅎ
버리지 못하고 쌓여있는 쓸데없는 물건들 과감하게 치우려 합니다
이곳은 봄이 되고 날씨가 따뜻해지면 집에서 물건을 내놓고 쎄일을 합니다
일명 yard sale...또는 garage sale....아시는분은 아시지요?
울 언니도 버리지 말고 모아 두었다가 언니집 차고에서 쎄일을 하자고 하네요
아니면 여름이 되면 교회에서 바자회도 하구요
암튼 요사히 정리 중이랍니다...모두다....매해 마음을 먹는데도 버리긴 뭐하고 두자니 그렇고
망서렸는데...안 그럴래요...이번에 단호하게....ㅎㅎㅎ...잘 생각했다구요?.......맞아요
이대로 봄이 찾아 왔으면 좋겠습니다
울 형부하고 꽃이 피면 카메라들고 출사나가기로 했는데...
이번에 한국에서 오면서 duty shop에서 카메라와 렌즈를 또 질렀거덩요...ㅋㅋ
한국엔 봄소식이 완연하겠지요...
올해도 봄을 못 보네요
내년엔 봄을 느껴 봐야징....
사랑하는 울 님들...
모두들 평안하시구요
행복한 날들 되세요....
추신~....울 여명님 다리 좋아지셨는지...
울 초롱씨는 여전하구...
하은님도 잘 지내시지요..
같은 미국하늘아래 살면서도 만나기란 힘들지요
오작교님도 안녕~....여전하시구요
별일 없으시지요.....
오작교를 찾아오는 울 님들에게
멀리 시카고에서 안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