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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2.11 19:46:1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글케 많이는 춥지 않네요~

구레둥

감기 걸리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시길~요

 

글구

안전운행 하시고욤 ㅎ

초롱인 점심먹으러 가면서...........

주차를 하다가 큰 방패막 (돌덩이)에 콰악 부딪셔

조금 크게 상처가 났네요

 

이그..

장애물을 전혀 보질 못해서죠..

 

암튼..

편안한 저녁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2.11 19:49:19

피에쑤:

저의 차를 신랑에게 보여줬더니..................ㅎ

 

한마디 하네요

 

조심하라고~~

ㅋㅋ

그래서 나의달링을 늘~~ (머찐그대)라 외치고 있답니당 ^^

쉼표
댓글
2014.12.12 11:45:05

다치지 않으셨다면 다행입니다 ~

차야 고치면 되니까요.

암튼 운전대 잡으면 앞뒤좌우 모두 모두 잘 살펴야 하니깐요.

그래도 안 보이는 사각지대까지 신경써야 하니....

 

다향
댓글
2014.12.12 21:48:04

저도 운전한지가 20년되었지만

아직도 후진주차는 잘안되네요

그러다가 꼭 한방씩 기스를내기도한답니다

그래도 사고는 한두번나고 무사고여서 자보비는 30만원넘지를 안습니다

너무속상해하지마시고 액땜으로 치부하시고

 좌우당간 안전운전(속도위반.신호지키기.)만 잘하시면됩니다

편안밤되세요

루디아
댓글
2014.12.13 20:43:45

클날 뻔 했네요~

초롱님 다친 곳은 없나요?

앞,뒤.옆을 살피고 또 살피세요~

비싼 점심드셔서...ㅎㅎ..

눈내리는날.gif

데보라
댓글
2014.12.14 17:45:41

맞아 맞아...초롱씨/..

조심해야징~....

 

저도 한국오면 운전하고 다니지만..

근데 한국은 운전자들...너무행~..ㅠㅜㅜ

 

맞아요...미국에선 후진 운전을 하는편이 아니라서

저도 한국에 와서 후진하는걸~..많이 하다 보니 ....

이젠 아주 잘 한답니다용...선수가 됬지용...ㅎㅎ

다향
댓글
2014.12.11 21:51:10

눈사람이 너무 귀엽네요

모든사람들이 눈사람처럼 하얀마음을 가지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초롱님 분명 하얀마음이시리라 굳게 믿습니다

저요? 완전 쌔까만데 어쩌지요...

아름다운 밤으로 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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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댓글
2014.12.10 08:13:44

제가 제일 좋아하는 굴이네요.

엊그제 일요일에 고운초롱님이 초대를 하셔서

좋은 사람들과 굴을 너무 많이 먹어서 소화제가 필요했었지요.

굴찜에 굴떡국까지 너무 감사했었습니다.

 

굴에는 아연 등 필수 아미노산이 많이 함유가 되어 있어서

겨울을 나기에는 아주 좋은 음식이라고 합니다.

올해는 굴이 풍작이라서 그렇게 비싸지도 않다고 해요.

우리 모두 굴을 많이 먹어 건강들 하자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4.12.10 16:44:31

ㅎㅎ

굴이 요즈음 제철이네요

물론

칼로리와 지방함량이 아주 적어서 다이어트에도 참 좋데요

굴떡국까장 ㅎ

굴 부침게도 준비를 해놨었는데..

넘 바뽀서 깜빡했었지욤

 

담에 또 바닷가에 가면 잊지않구 사다가 굴파티 하게요 울~~ㅋ

근데 아직은 비싸욤 ㅎ

그날은 일요일이라서 만칠천원 ㅋ

어제 오일장엔 만오천원하더군요 ㅋ

 

이따가 오실때엔 ㅎ

쿠키 잊으시면 아니되옵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쉼표
댓글
2014.12.10 12:24:52

굴 香이 가득 합니다 ~

싱싱한 굴 초장에다....ㅋ

고운초롱
댓글
2014.12.10 16:47:32

ㅋㅋㅋ

굴향이 넘 좋지요?

굴요린 어떻게 하든 넘 맛있어요

바다에 인삼이라잖아욤

 

울 쉼표 오라버니!

언닌 좀 어때요?

언능언능 쾌차하시길 빌오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알베르또
댓글
2014.12.10 21:16:02

여기 살곶이 강굴도 만오천원입니다.

제철이라 자주 사서 먹어요.

근디 마눌이 거의 외손주한테 가 있어서

혼자 밥해먹고 삽니다.

둘이 있어도 외로운데 이건 완죤 혼자 있으니...

하루종일 집 청소 정리하고 기도 및 운동하고 살지요.

사는 게 영 그렇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2.11 19:39:29

네에..

집안에 아픈사람이 있으면 모두가 고생이죠..

 

암튼

넘넘 귀엽고 이쁜아가야 힘내거라

 

이토록 할아버지의기적과 완치를 갈구하는
기원의 기도로 꼬옥 이겨내 승리자가 될거에요.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아자아자 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쉼표
댓글
2014.12.12 11:48:58

이젠 나 보다 밥을 많이먹네요....ㅋㅋ

맨날 밥상머리에서 잔소리꾼으로 ...

꼮꼮 씹어라....

그건 안 된다 먹지마라~

괜찮타고 우기면... 큰소리 나오지만...

그래도 점점 잔소리 하는 것도 지쳐갑니다....ㅎ

먹고싶은것 못 먹으면 그것또한 스트레스니 워쪄요...

걍... 대충 대충 봐줘야지요....ㅋㅋ

 

다향님 꼬막 생각만해도 너무 맛있을것 같네요.

맛있게 드셔서 저도 기분이 좋으네요.


초롱님 어디를 또 놀러 가시나요.

아무튼 님과 함께 즐거운 여행 되세요.

저도 내일이면 뉴욕에 가 있겠네요.


뉴욕가면 추울것 걱정, 6시간 반이나 비행기 타고 갈것 생각하면 걱정.

하지만 동생하고 같이 지낼 생각에 마음은 벌써 날아 가고 있어요.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도 오늘 하루 건강하시고 행복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12.09 18:33:03

ㅎㅎ

울 하은언니 뉴욕에 동생을 만나 알콩달콩 얼마나 좋을까요?

암튼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고 ㅎ

초롱이의 안부도 전해주세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다향
댓글
2014.12.11 21:59:32

어~머~나 하은님 !

지금쯤 미국에가 계시고있겠네요..

언제 다시한국에오시면 연락주시면 꼬막정식 사드릴께요

내일 모래면 영화촬영일정이 거의끝나가고있네요

이밤도 행복의 시간으로 지속되시길....

오늘은 이순신과의동행 저자이훈선생님과 이순신길답사를 전남보성.벌교.장흥으로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아무리 눈씻고봐도 눈이하나도없네요 그곳은 좀더남쪽이라 그런지 눈이하나도오지를않았더군요

광주는 연5일째 눈이왔는데말입니다
모처럼만에 점심을벌교에서 꼬막정식으로 입이호강할정도로 잘먹었지요

3년전에 태백산맥저자 조정래선생님과함께 먹어보고 오늘먹으니 넘넘맛있네요

 벌교에서 주먹자랑하지마라는 말이있는데 꼬막을먹어서힘이세서그런가요..
꼬막먹어서 그런지 오늘하루종일 피곤하지를 않는데...
자기몸은 자기스스로가 책임지고 잘챙기시고 무엇보다도 사전안전점검을위한 건강검진꼭하세요
적어도 위와장내시경은 반드시 2년마다 반드시하세요 이왕이면 수면하시지마시고하면 더욱좋습니다

행복한 겨울을 아름답게 즐기시길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2.09 18:35:46

ㅋㅋㅋ

울 다향님 좋은곳에 다녀오셨네요?

정말로

벌교 꼬막정식 넘 맛있어요

 

건강한 겨울을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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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2.06 12:38:1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주말 좋은계획 세우셨는지욤?

초롱인 나의모찐그대랑 함께 1박2일 여행떠납니다 ^^

지금 추울~~~발

 

날씨 넘 춥지만

맘만은 뜨겁고 행복한 주말보내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다향
댓글
2014.12.06 22:38:39

잘댕겨오세요

행복하시겠어요 엄마가계셔서...

아름다운 추억많이 만들고 오세요

사랑하는 울님들....안녕~...

ㅎㅎㅎ...제법 추워졌지요...

이젠 정말 겨울인가 보네요

 

오늘 아침 뉴질에 있는 동생과 영상통화를.....ㅎㅎㅎㅎㅎ

왜.. 웃느냐고요....글쎄 영상통화하는데 끈달이 민소매 셔츠를 입었더라구요

어머..놀랐지요..그러다가 아참...뉴질랜드는 여름이지..~

그러고 한참 웃었답니다...울 엄마 막내딸 보고 싶을까봐

매일 영상통화 하다시피하는데도 ..엄마 누구야"..그러면

가만히쳐다만 보고 있어요...엄마 막내딸이름이 뭐야...물으면

한참있다가..이름을 대곤 한답니다..기억이 ...잘~

그래도 아직 자식들 이름은 잘 기억하고 계셔 얼마나 다행인지~...

 

물론 저는 매일 보니까 금방 알아 보지요....

내가 누구야..그러면 금방 이름을 대구요

난 몇째딸이야 ...하면 첫딸이라고 정확히 대답을 한답니다...아직은요~...

 

벌써 내년 2월이되면 90세...

참 빠른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래도 이렇게라도 우리 곁에 계시는 엄마가 늘 고맙습니다

그렇게 강건하시더니....한순간에 이렇게 변하시리라고는 상상도 못했답니다

 

오늘도 엄마곁에서 하루종일 함께 있다가 지금 집으로 왔습니다

아....참..울 엄마는 요양병원에 계셔요

6년동안은 집에서 모셨었는데...가신지 벌써 일년이 다 되어갑니다

한쪽 가슴에 늘 아픔이지요...아픈 손가락이랄까....

 

지금 이순간 순간이 너무 감사하고

더 잘하지 못하는 것이 가슴에 늘 아쉽답니다

 

사랑하는 울 엄마...좀더 우리 곁에 계셔 주세요....

오늘도 기도하며 병원을 나왔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4.12.05 17:06:20

어제느~~~~.......정말 오랜만에 친구들 모임이 있어서 강남 고속터미날에 갔습니다

신세계 백화점에서 만나 점심먹고 커피 마시고 수다 떨다가

오랜 친구와 함께 터미날 지하실 샤핑 구경시켜 준다고 갔습니다

와....정말 이게 몇년만인지..정신이 하나도 없고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더라구요

 

친구따라 여기저기 다니며 샤핑~....정말 대단하더군요

그렇게 길게....와~...다리도 아프고 덥고...이제 그만 가자 하면서 나왔습니다

 

그렇죠......물론 그냥 나왔을까요?....ㅎㅎㅎ

이것저것~... ...ㅋㅋㅋ  나오는데 한보따리더라구요

샤핑 한번 잘 하고 왔습니다..돈 좀 썻지요...

 

그래도 즐거운 샤핑이였습니다...

친구가 잘 들어 갔냐고 전화...재미있지?...다음에 또 가자..

하면서...한참 깔깔거리다 끈었습니다..

 

암튼~ 친구들이 있어

행복하고 기분 좋은 하루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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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댓글
2014.12.06 02:02:47

데보라님 행복해 보이시네요.

그래도 보고 싶을때 보러 갈수 있는 엄마가 곁에 계셔서 부럽네요.

엄마가 조금만 더 건강하시기를 기도 합니다.

 

이곳은 지금 이주째 하염없이 비가 내리고 있어요.

저희집 뒷곁에 풀들이 너무 행복해 하고 있어요.

덩달아 새들까지 함께 행복해 하네요.

 

저 밑에 초롱님이 같다 놓은 계란 동동뜬 쌍화차 한잔 마시고

행복해 하면서 오늘 하루를 시작 하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2.06 12:41:41

ㅋㅋㅋ

사실 쌍화차에 동동 떠댕기는 계란은 시로시러 ㅎ

울 하은언니도 늘 행복한 일만 함께 하시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2.06 12:39:47

어여쁜 울 데보라언닌

언제나 체곱니당 ~~^^

 

친구들이랑 함게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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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2.05 13:28:0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아침 출근길
도로가 꽁꽁 얼어붙어 거북이 차량들이 줄지었습니다


첫째도
둘째도 안전운해을 해야겠어요

 

점심 맛나게 드셨는지요?

초롱이도 언니들이랑 함께 해물탕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ㅎ

 

마니 춥죵?
그래도 밝은 햇살이 참 이쁘고
조금은 춥지만 맘만은 따땃하게 시작을 했습니다.

주위에 좋은 사람들이랑 함께
사랑을 나누며 따뜻함이 있어 넘 행복하네요 ^^

 

암튼
건강하게
오늘도 고운하루 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지난주에 안산사는친구가

안산에서  안산다고했는데

 어찌하다보니 그냥 살게되었다고하는

 얘기가 생각나서 웃어봅니다


어떤사람이 자기는 땅이 엄청많다고 하드래요

안산땅이 무지허게많다고하니....


내일만 나가면 또 노느날오니 아니반가울수가...

아름다운 겨울을 마음껏 즐기시기바랍니다

하은
댓글
2014.12.05 05:48:35

다향님 너무 웃기네요.

저도 써 먹어야겠네요.

즐거운 휴일 즐겁게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12.05 13:32:02

ㅋㅋㅋ

울 하은언니 넘 잼있네요

초롱이도 언능 써머거야겠어욤 ㅎ

데보라
댓글
2014.12.05 17:13:32

나두 나두....

웃기당~....ㅎㅎㅎ

다향
댓글
2014.12.06 22:25:21

하은님 반갑습니다

제가 웃긴게 아니라  안산사는 친구한테 11월말일경에 문병갔는데

그친구가 헌말이 생각이나서 한번적어본것입니다

행복한 저녁시간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12.05 13:30:48

ㅋㅋㅋ

푸~하하하

울 다향님 땜에 크게 웃어봅니당   ㅎ

 

가족들이랑 함께 즐겁고 행복한 주말이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알베르또
댓글
2014.12.10 21:22:59

정말 재미있습니다.

연말 모든 모임에 꼭 써먹어야지.

땅이 엄청 많다고.... 안산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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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2.02 19:27:1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내장산에도 왼종일 흰눈이 소복히 내리고

강추위가 계속 이어집니다.

 

넘 춥습니다.

제 자동차에도 고드름이 대롱대롱 메달리고

아고..미끄러운 길 안전운전 하시고

녹차 한잔 어떼요?

차엔
암을 예방하고 알츠하이머와 당뇨병 치료에도 좋구
콜레스톨 수치도 낮워주고
또 충치예방 감기예방에
또 피부미용에도 참 좋다고 합니다.

 

또또 ㅎ

찌꺼기는 말려서 화장실 냉장고나 렌지속에 넣어 두면 탈취효과가 있데요

글구

따뜻한 저녁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하은
댓글
2014.12.03 04:34:15

오작교님 사진 올려 놓은것을 보니 저절로 차 한잔이 생각 나는데

고마워요, 초롱님.....

감이 주렁 주렁 매달린곳에 눈이 소복히 쌓여 있으니 너무 보기 좋으네요.

오늘도 추위에 건강들 하시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12.03 18:01:48

울 하은언니!

 

안뇽?

흰눈속에 파묻힌 쪼오거 얼음 홍시 따서 언능 먹고시포욤 ㅎ

진짜로 맛있거든요

 

암튼

언니도 건강 잘 챙기시고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빌오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2.03 18:03:11

울 감독오빠 작품!

보고또 봐둥

감동입니당 ㅎ

제가 근무하는 이곳 정읍에 대설 경보가 발령이 되었습니다.

오후 잠깐의 자투리 시간을 내어서 내장산을 올라가 보았습니다.

그토록 자태를 뽐내던 빨간 단풍들은 간 곳이 없고

그곳에 하얀 눈들이 자리하고 있었지요.

 

반가운 마음에 핸드폰으로 찰칵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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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향
댓글
2014.12.02 17:14:05

내장산의 설경을 이렇게 가만히앉아 눈이 호강하고갑니다

덕분에 즐감하고갑니다

그러고보니 엎드리면 코닿는데 계시는군요 반갑습니다

언제한번 한잔해야....

행복한 시간으로 이어지시길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2.02 18:57:04

존경하고 사랑하는울 감독오빠

오모낭

내장산 설경이 넘 아름답습니다

 

감나무에 빨간 감이 대롱대롱 메달려 있고

그 위에 소복히 않아있네요 ㅎ

 

저 차디차게 얼은 감도 얼마나 맛있을까요?

지난해에 정모때에 운봉에서 정말 맛있었거든요 ㅋ

 

글구

초롱인 오후에 이쁘게 만든 메주를 세끼꼬아 ㅎ

주렁주렁 메달고

넘 뿌듯하고 행복한 시간들이있습니다.

 

아름다운 작품 감상도 행복합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하얀첫눈이 오면

그리운사랑이 올것만 같아  문을열고 대다보네요

사라진 기억들 너무도그리워

포근한 추억들이 고드름녹이듯 하얀눈이그리워지네요


이곳전라도 광주는 어제오후부터 비바람과함께 눈보라가 휘날리더니

 오늘아침에는 온세상이 하얗게 변해버렸습니다

이제야 정말 겨울다운 겨울이 12월시작과함께 시작되는것같습니다


지난주 토요일에는 경기도안산에 다녀왔습니다

친구가 많이아파 문병차 다녀왔습니다

바쁘다는 이유로 미루다보니 어느덧 3개월이 훌쩍넘어버려 또연기하려고허니

바쁘면 안와도된다고 친구가 힘없이 대답하는데 그만 눈물이 울컥...

그래서 그날 당장버스표 예매해버리고 인천.수원.서울친구들 협박해서 안산으로모이게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친구가 계산을해보더니 7년만에만나거라고 하는데 난3~4년정도 짐작을했는데

너무세월 빠르네요 언제이렇게 많이도 지나버렸나허고 새삼되돌아보았지네요

친구가 자고가라고 붙잡는데 매정허게 뿌리치고 그날밤늦게 귀가했습니다

다음날 점심약속이 있어서 부득히...


안산가기전날에는 갑작스러운 부고에 조문을다녀와야했습니다

패혈증이 엄청무서운병이다는걸 이번조문에 알았습니다(산모와아이모두 사망)

요즈음에는 영화촬영이 지난주부터시작되여 이달말일에나 끝날것같군요(영화제목:성난변호사)

초롱님 이렇게바빠서 댓글을 못올려 지송합니다

추운날씨에 감기와 빙판길 조심허시고

행복이 줄서있는 12월과 동행하시길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2.02 19:00:11

울 다향님

 

반갑습니다.^^

첫눈이 오면 콩콩하러 오실거 같았거든요

 

바쁜 나날을 보내셨군요

울 다향님께서 쪼론 영화를 만드신다구요??

 

암튼

강추위에 감기랑은 칭구 만들지 마시고

추워도 유산소 운동으로 건강한 겨울을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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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4.12.01 18:33:06

12월 반갑게 웃으면서 맞이하셨나요?

 

2014년 마지막 한장 남은 달력...12월

지난 시간에 대한 후회와 아쉬움 보다는

12월 한달 아름답게 마무리 하시고

새해를 맞이하는 설레임으로 새로운 희망과

행복이 넘치는 하루 하루가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12월 한달~....

하시는 모든일이 척척 잘 되시고

행복하고 기분 좋은 날들 되세용.....^^*

데보라
댓글
2014.12.01 18:36:25

추신::::

오작교 홈에 대문도 새롭게 바뀌였네요

오늘 내린 눈과 함께...

 

쪼아용...올 겨울은 좀 따뜻하다고 하던데....

눈이 많이 오려나~.....

올 겨울은 한국에서...씬나게~.....ㅎㅎㅎ

하은
댓글
2014.12.02 02:49:18

데보라님 행복 십계명 카피해서 매일 매일 읽어 보아야겠네요.

데보라님은 한국에서 겨울을 즐기며 계시는 느낌이네요.

이곳은 감기가 돌아서 집집마다 감기 비상이네요.

 

제가 사는곳은 눈이 안와서 다음주에는 뉴욕에 있는 동생집으로 가서

저도 한달 동안 눈구경 하면서 뉴욕에서 보낼려구요.

 

모든 님들 추위에 건강들 하세요.

아직도 한달이나 남은 12월 잘들 지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12.02 19:17:04

울 하은언니가 계신곳은 눈이 안오나요?

 

뉴욕 semi언니
만나서 또 알콩달콩

밀려놨던 보따리 속 야그들 몽땅 풀어내며 ㅎ

참 좋겠네요

 

맛난 음식도 함께 만들어 먹고

여행도 하시고

아고~~~울 언니들 부럽따앙

 

 

다향
댓글
2014.12.02 17:20:45

십계명중에 딱하나는 도저히 안되는데 어떡하지요

효도하세요-부모님께는 이미고인이되신지가 15년이나지나...

그래서 우리인간에게  만가지복을 다주시지를 않는다고 말씀에 공감이갑니다

데보라님

항상건강하세요

그리고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을받아주셔서-광주다향-

12월의 첫날...

아침부터 흩어지며 녹아 내려 앉는 눈을 바라보며...

머~...눈이 오네"...오랫만에 내리는 눈이 예뻣어요

참 좋았구요...지금은 햇살이 가득 내려 비추더니 또 다시 하늘이 잿빛....

또다시 눈이 금방 쏟아질 것만 같은 하늘이네요

 

오늘은 병원 검진 결과 보는날....

찬바람만 불면 언제부턴가 (한 일년전부터인가)..

엘러지가 갑자기...콧물 재채기 코풀고요...코도 막히고요

한국에 오기전에 미국에서 엘러지 약을 먹고 있었는데

한국에 오니 갑자기 더 심해졌어요

 

동생이 아무래도 엘러지 비염같다고 하면서 병원에가서 검사해 보라고..

그래서 대학병원에 갔지요...호흡기질환내과....가서 의사 면담하고

혈액검사 코 가슴 엑스레이 찍고....ㅠㅜㅜㅜㅜㅜ...

거기다 평생 폐렴 주사가 있다고 해서 주사까지 맞고 왔찌요

주사 맞은후 하루정도 아플거라하더니 아니나 다를까~..진짜 감기들듯이

열나고 으시시 ...하루 꼬박 꼼짝도 못하고 누워 있었답니다

 

비염에 먹는 엘러지 약도 일주일 처방 받고 이약 먹고 검사 결과 보자고 해서

한 이틀되는 날부터 거짓말 같이 엘러지가 좀 덜 하더라구요...

정말 지겨웠거든요..재채기 코풀기...정말 괴로웠어요...코도 아프고...ㅎㅎㅎ

 

많이 좋아져서 오늘 병원에 가서 약도 타오고 검사 결과 역시 비염이였어요

미국에 들어가기전까지 먹기로하고...지금은 너무 깨끗해졌어요...

혹 약기운 때문인지는 모르겠찌만 지금은 한결 부드럽습니다...살것 같애요

 

한국에 보험이 있어 이렇게 좋으네요..

우리나라 정말 좋은 나라입니다....ㅎㅎ

 

사랑하는 울 님들.....엘러지 심하신 분들 있으시지요...

병원가서 얼른 검사하시고 약 드세요....

 

이제 추워지는데 감기들어 엘러지까지 있으면 정말 힘들어요

모두 모두 감기도 조심하시구요...

오늘 밖에 나가니 바람도 많이 불고 춥더라구요

 

따뜻하게 입고 다니시고

모두 모두 ...건강 조심하세용~......^^*

 

오랜만에 안부하고 갑니다.....

따뜻한 차 한잔이 그립네요

같이 한잔 마셔요.....

아...참~~

한국에 친구들이 우엉차가 좋다네여

지금 울어내서 마셔야겠당.....ㅎㅎ

 

po.jpg

 

 

고운초롱
댓글
2014.12.01 17:02:06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ㅎ

 

우리나라 참 좋은나라 맞아요 ^^

미리미리 예방접종 하시고

건강한 삶이 되어야죵

 

전 독감도 아직까장 못했는데....

 

참 잘하셨어요 ^^

데보라
댓글
2014.12.01 18:25:31

어머..초롱씨/...

안녕~...오랜만

 

ㅎㅎㅎ...맞어~...아마 이러다 한국으로 아주 돌아 올지 모르겠다...

아직~....이제부터 추워진다던데..어서 맞어....독감주사~

 

ㅇㅇ....방가워~

잘 지내고 있찡?.....

요사히 여명님은 통 볼 수가 없네...

무지 바쁜가봐...어디 아프진 않겠지..

궁금~......

 

6KGVvRUl6NL.jpg

고운초롱
댓글
2014.12.01 16:56:3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아고 추오랑

 

12월 첫 날!
흰눈과 함께 매서운 겨울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한 바람이 불면서..

 
몸을 움츠리게 되고
암튼 건강에 단단히 유의를 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2.01 17:07:27

초롱이 요즈음 월동준비 하느랴 ㅎ

팔이 다 달아날 것만 가트당    ~~ㅋ

 

왜냐면??

울 감독오빠네도 무건 짐만 있으면 ㅎㅎㅎ

힘이 좀 세다는 이유로 마악 부려먹거든요

 

글구

오늘은 메주콩 씻어서 언니가 삶아주면

방아 찧어서 만들어 놓고~~초롱이 뿌듯한 맘 가득합니다.^^

 

맛난된장을 가족들에게 나눠줄 생각하니~~

기쁘고 행복만땅이랍니다 ㅎ

마지막잎새.jpg

 

오늘 아침에 달력을 뜯으니 달랑 한장만 남았네요.

오헨리의 마지막잎새와 까치밥 홍시가 생각나구요.

지난 열한달의 희노애락중 희락만 생각하며 남은

한달은 풍성하고 탐스러운 알곡을 곡간에 차곡차곡

싸놓는 알찬 시간이 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결혼식 부조에다...

장례식 부조에다..

정신없네요..ㅎㅎ..

홍당무가 이렇게 말했어요~

-아빠~ 이가 새로 났어요~-

아버지..내 이가 하나 빠졌단다..

가을21.jpg

 

저 단풍이 다 지기전에

자전거로 슬슬 다니가가

보온병에 든 뜨거운 커피로

쌀쌀함을 달래면

오죽 좋을까요~

낭만이 살아있는 분들은 신청하세요~

커피27.jpg

20140305092610998.jpg

고운초롱
댓글
2014.11.29 17:21:1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꼐!

 

오늘도 까꽁?

이런저런 일루 몸도맘두 겁나게 피로가 쌓이신 하루일거 같아요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ㅎ'

쪼고 한사발씩 나눠드시고

 

싸악 날려보내시고

즐겁고 보람있는 주말 되시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하은
댓글
2014.11.30 02:50:16

밖에는 비가 부슬 부슬, 마침 감기 기운이 있었는데

이쁜 초롱님은 이쁜짓만 하시네요.

너무 맛있게 먹고가요.

루디아
댓글
2014.11.30 19:54:02

하은님도 까꽁~!!

감기는 다 나으셨는지요?

지금 나오는 노래도 비에 대한 노래네요..ㅎㅎ..

루디아
댓글
2014.11.30 19:52:28

초롱님~ 까꽁~!

지금 밖에는 가을비가..겨울비가..조록조록 내리고 있답니다~

대접채로 시원한 조갯국을 마셔볼까 합니다~

대추차~2.JPG

고운초롱
댓글
2014.11.27 20:26:1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오늘도 삶의현장에서 가정에서 수고가 참 많으셨으니깐

피로회복에 참 좋은 대추 차 한잔씩 나눠 드시고

따뜻하게 푹 쉬시길~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healthchosun_20141125111406107.jpeg

고운초롱
댓글
2014.11.25 18:15:2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월동준비등등으로 울 님들

요즈음 칼로리 소모가 많아 면역력도 떨여져

감기 또는 몸이 아플거 같지요?

 

이런땐.. 쪼오거 ~↑ㅎ

영양이 풍부한 제철음식 꼬막과 도루묵이기 체고랍니다.ㅎ

넘 싱싱해서 참 맛이있을거 같아서

언능 배달이라도 시켜서 맛보고 싶어욤 ㅎ

 

암튼 무슨 음식이든 편식 하지 마시고(특히 울 감독오빠) ㅎ

아무거나 많이 많이 드시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1.25 18:22:30

피에쑤 : 근데...바닷가 근처에 살면 얼마나 좋을깡?

루디아
댓글
2014.11.25 23:08:42

꼬막하고 밥 먹고 싶네요~

이 시간에 배고프면 어떻하지요~?

초롱님~ 채금지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11.26 19:25:07

ㅋㅋㅋ

네에 벌교에 꼬막정식을 먹으러 몇번 가본적이 있습니다.

정말로 여러가지 다양하게 요리를 ㅎ

 

암튼

초롱이가 젤 좋아하는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닐 왜 채금을 못지겠습니깡?

시간만 내바바?

 

꼬막요리 맛보러 갑시당 ㅎ

하은
댓글
2014.11.26 01:59:57

와~~아!

초롱님 고마워요.

너무 맛있겠다, 얼른 끓여서 먹어야 겠어요.

기다려요 얼른 끓여서 이곳에 오신 님들과 함께 드시게요.


고운초롱
댓글
2014.11.26 19:28:09

울 하은언니 싱싱한 조개들 언넝 먹고싶으지욤?

 

언제 ..

언니랑 만나 또 따뜻한 한끼이 식사를 나누면서

알콩달콩 할 날이 또 있을깡?

 

고론날..

초롱이가 밤새도록 언니를 위하여 송편을 만들어갈테니깐요 ㅎ

안녕하십니까?

오늘 첫 가입한 "原成"입니다.

인터넷에서 필요한 자료를 찾다가 이렇게 좋은 곳과 인연을 맺게 되니

기쁩니다.

앞으로  열심히 방문하며 많이 배우겠습니다.

 

회원님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오작교
댓글
2014.11.25 17:23:20

어서오세요. 原成님

반갑습니다.

우리 홈가족이 되심을 전 가족을 대신하여 축하드립니다.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1.25 18:17:42

原成님

 

만나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좋은인연이 되고 싶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11.25 23:11:31
圓成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주 오셔서 얼굴 익히기로 해요~~
커피13.gif

어젯밤부터 시작된 비가 그치지않고 계속내리고 있습니다.

절기상으로 땅이 얼기 시작하고 차차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는 소설(小雪)도 지났고,

이제는 겨울이라는 표현이 전혀 어색하지 않을 만큼 깊어졌습니다.

 

11월도 마지막 주일인 오늘.

비가 내리고 있어서인지 마음이 스산하기만 한 오후입니다.

 

기온이 내려갈수록 사람이 사는 곳에서는 따뜻한 말한마디,

따뜻한 안부 인사가 그리워지곤 합니다.

본격적인 겨울이 오기전에 우리 홈 공간에 따뜻함이 좀 넘쳐나기를 소원해봅니다.

 

비 내리는 모습을 지켜보다가 무담시 넋두리 한마디 해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1.24 19:36:02

네에~

울 감독오빠!!

 

저도 이런저런 일루 넘 바쁜 나날을 방금까장 보내고 내려왔는데...

 

그쵸??

오늘은 왼종일 장맛비 처럼 쉬지 않구

계속 내려서 더 그런 느낌이 들었을거 같아요

 

이러다간

겨울정모도 어려울거 같은 생각이 들어요

(초롱이도 궁시렁궁시렁 ㅎㅎ)

 

요즈음 김장철이고

월동준비로 각 가정마다 분주한 날들이 될거예요

울 조금만 더 기디립시다~욤 ^^

 

울 님들 마니마니 보고싶습니다

 

글구 완죤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하은
댓글
2014.11.25 01:48:33

제가 사는곳은 몇칠째 귀한 비가 부슬 부슬 내리더니

다시 날씨가 너무 좋아져서 전형적인 가을을 느끼고 있어요.


항상 홈을 드나 들때마다 이곳에서 만나는 식구들의 소중함을 느낍니다.

오늘은 홈에 들어 오자마자 알베르또님의 외손자 소식을 듣고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 함께 기도 하시길 원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자꾸 몸도 마음도 움추려질때 홈지기님도 힘내시고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도 힘내시고 행복들 하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4.11.25 09:06:30

눈이 내려야 할 즈음에 늦은 비가 내리니 을씨년스러울 수 밖에.....

나라 안에 기쁜소식 없고 나라 밖에 어두운 소식뿐이니 더욱.......

이런 때 일수록 옳고 긍정적인 마음을 가져야 하지 않을까요?

홈 식구들, 이 해가 다 가기전에 얼굴 한번 봅시다..........ㅎㅎㅎ

정말 힘드셨겠어요.

그러게 주는데로 다 마시지 말지.....

속좀 다스리시고 건강해야 홈에서 뵈지요.


정말 겨울 준비들 하시느라고 다들 바쁘신가봐요.

이곳은 땡스기빙이 다가와서 참 많은 사람들이 식구들을 찾아서

대 이동을 하고들 있어요.


미국도 땡스기빙때는 온 식구들이 함께 모여서 즐거운 시간 들을 보내요.

저도 천천히 음식 준비 해야겠어요.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 모든 님들 행복 하세요. 


20141017133316001.jpg

고운초롱
댓글
2014.11.21 17:14:1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푸근하고 따뜻한 하루를 보냈네요

잘 지내셨지요?

 

요즈음  울 홈은 절간속 분위기인듯..하네요

물론

감독오빠도 조상님들을 새집으로 새롭게 잘 뫼시랴

바쁘시고....

 

언니들은 김장철이라 구론가??

 

암튼 언제 어디서든 안뇽을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1.21 17:22:52

피에쑤: 울 감독오빠께서 따라주신 막걸리 한잔에

또 복분자 두잔인가?

달콤하고 하도 맛있어서 고거 몽땅 다 마시고...

집에 돌아와 안방에도 못들어가고

거실에서 주글뻔 했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또 불이 난거 같으고 ㅎ

응급실을 방문을 해야 하나?

어찌나 불안하던지..

천사언니에게 전화를 해서 물어보니깐 ㅎ

홍시 하나먹고

또 물을 많이 마시라고 하더군요

 

누워있다 속이 메시꺼워 일어나 화장실로 직행 ㅎ

변기를 콕 붙잡고 몇번을 토하고

한시간 뒤에 또  토하고

그넘의 술~~~~~~~~~~~~~~~~~땜에 큰 고생을 했었답니다.ㅋ

그리고

아침..

신랑에게 몽땅 털어놨더니..ㅋ

콩나물 해장국 한사발씩 먹고 출근하자고 해서

언니네 전화해도 안받아

울 둘이 션~~~~~하게 속푸리 하고 욜띰히 일하고 있습니다.

장미.jpg

 

안녕하신지요......ㅋ

문득 날아온 누군가의 에러 메세지가

저를 이끌어오네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신 나날 되시길.....

 

고운초롱
댓글
2014.11.21 17:01:34

ㅋㅋㅋㅋㅋ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방가방가 주글거 가트네요 ^^

건강하게 잘 지내셨는지요?

 

멋진 작품 감사하구

고운 인사도 고맙구

겨울정모엔 꼬옥 뵙기를 원하옵니다.^^

은하수 언니도 보고싶구

 

암튼

행복한 가을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대추차~1.JPG

고운초롱
댓글
2014.11.18 18:52:5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화장하고 따뜻한 날씨에 행복하셨나요?

 

늦가을 오후에

천사언니랑 기성언니랑 초롱인

첨으로 대봉을 사다가 곳감을 만들고

밤도 깍아 보며 기쁨을 맛봤습니당

 

구레서 인지??

시방 초롱인 뿌듯한 맘 가득하다 ㅎ

조금 있으면 울 감독오빠랑 기성언니네랑 함께

저녁약속이 있어서 더 그런가 봅니다

 

암튼

저녁식사 맛나게 드시고

편안한 밤 맞이하세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1.18 18:55:59

피로가 쌓인 날에 대추차 한잔 나누시길~요 ㅎ

고운초롱
댓글
2014.11.19 19:58:58

초롱이 혼자 대추차 한잔 마시며 님들을 떠올려 봅니다.

하은
댓글
2014.11.20 01:56:14

이곳은 비가 부슬 부슬 내려서 손주들 학교에 데려다 주고 오는데

낙엽들이 다 땅에 붙어서 너무 불쌍해 보여서 몸도 마음도 좀 그랬는데

대추차 너무 고마워요.

몸도 마음도 다 따뜻해 진것 같아요.


초롱님은 복도 많으세요.

사랑하는이들과 곁에 가까이 사시니까 너무 좋겠어요.

그 꽃감 마르면 저도 하나 주세요.

오늘도 이곳에 오시는님들 행복 하시고 더 많이 감사 할일들만 생기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11.20 18:25:37

울 하은언니 초롱이 감기몸살로 끙끙 앓고~~~

20140822143904616.jpg

고운초롱
댓글
2014.11.17 14:55:2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행복한 휴일 보내셨는지요?

 

아고 추워라..

오전내내 조금씩 비가 내리더니..

흐린날씨에 기온이 쌀쌀해졌습니다


따뜻하게 지내시고

또 건강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날씨도 많이 풀렸지요...

이대로 가을은 저멀리.....

딩구는 낙엽이 사람들의 발걸음에 밟혀

이리저리 딩굴며....그렇게 오늘 하루도 저물어 갑니다

 

오늘은 감사 예배 드리고 왔어요

미국은 다음 주인데...

모든것에 감사드리며....

 

45.jpg

6hCvGwkuzMl.jpg

고운초롱
댓글
2014.11.14 14:56:3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다향님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비오는 금요일 시작을 했지만
지금은 쨍하고 둥그렇게 햇님이 웃고있네요

 

날씨도 포근하고 넘 좋구
오랫만에 출근해서 회원님들을 만나 넘 기쁘고
업무도 즐기며 행복한 오후입니다.^^

 

잘 지내셨나욤?
초롱이 다시 고운님들 뵙게 되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ㅎ

 

암튼
언제나 웃는일만 가득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4.11.15 13:18:45

서울 다녀오시느라고 장시간 홈을 비우셨던가 봅니다.

여타 회원님들이 한마음으로 기다리시드군요...ㅎㅎㅎ

중국 上海 여행차 4일간 홈을 비우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1.17 15:01:18

네에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이제서야 살것 같아요

남의집 암만 대궐에 좋은곳일지라도 ㅎ

찌그러진 오막살이 집 내집이 체고더라고요

 

글구

이케 좋은 사람들이 만나
맘을 나누며 여유로움이 얼마나 행복하게 느껴지던지요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보온에도 신경을 쓰셔서

암튼

무엇보다 건강입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하은
댓글
2014.11.16 04:42:58

고운 초롱님  어머니도 뵙고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가워요.


고이민님 여행 무사히 다녀 오시고 좋은 시간 보내고 돌아 오세요.

제가 사는곳은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가서 낙엽 밟고 걸어야 겠어요.

이곳에 오시는 모든 님들 오늘도 행복 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4.11.16 19:13:20

ㅇㅇ...초롱씨 왔구나....

홈이 다시 제자리를 찾은듯 활기있어 보인당

 

잘 다녀왔어?

오랜만에 식구들하고 즐거웠겠네....

그려~...엄마한테 잘해드려....사위사랑 장모잔아용...

 

나중에 또 봐~.....안녕~

고운초롱
댓글
2014.11.17 15:09:23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안뇽?

내려와서 맘도많이 여유롭고

그리운 이들을 함께 하니까 넘 행복해요

 

추운날씨에 건강 잘 챙기셔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1.17 15:06:08

울 한은언니

 

방가방가

창살없는 감옥살이 하다가 ㅎㅎ

이케 언니도

만날수 있어 너무나도 행복합니다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울 홈에서도

저를 애타게 기다리고 계셔서 기분이 더 좋습니다.^^

 

남은 가을도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다향
댓글
2014.11.18 21:52:10

방가 방가 초롱님?

퇴근해서 집에오는데 저녁기온이 제법쌀쌀해 무척 춘기를 느끼게하네요

지금제방에서는 라디오에서 박혜경의 레몬츄리 노래가 흐르고 있네요

저는 TV는 시청하지않고 주로 음악(팝)을 주로 많이 듣는 편이네요

어쩌다가 특별한뉴스가있으면 그때TV를 보지요


감사하게도 잊지않고 닉네임을 올려주셔 넘넘 감사하고 또감사하옵니다

초롱님에게 앞으로 좋은일들이 줄줄이 줄서있기를 학수고대합니다

환절기에 감기조심하시고 늘 강건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함께행복했습니다

사랑하는 울님들 안녕~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네요...

수능을 볼때는 늘 추웠던 때가 기억납니다

수험생을 가진 부모님들 모두 화이팅하시공~....

열심히 준비한 보람이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아침에 출근길이 쌀쌀했찌요...

따뜻하게 챙겨 입으시고

앞으로도 겨울 준비 단단히 하시와용~.....

 

모두에게 안부 전하고 물러갑니다

울 엄마가 자꾸 안 좋아지셔서 마음이 좀 그렇습니다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해지시겠찌요...

엄마를 볼적마다 마음이 쨘~..합니다

...이제 또 엄마한테 가려구요

 

오늘은 식사도 못하시고 하루종일 주무시네요

한이틀 잠을 못 주무셨거든요...

이런일이 자주 오네요...본인은 얼마나 힘들까요...

 

이것 저것 마음을 내려 놓으며

오늘도 기도하며 집을 나섭니다...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구요...

 

안녕~......^^*

가을도 저만치...

추워지는 겨울 따뜻하게 보내세용~~.....

 

11.jpg

 

데보라
댓글
2014.11.13 15:09:12

피에스....

울 초롱씨가 안보이니 썰렁하네용...

아직 서울인가.....연락도 못해보고 미안해용.....

 

고운초롱
댓글
2014.11.14 14:57:55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초롱이 나 ㅎ 여기도착했어요

반가워요 언니~

데보라
댓글
2014.11.16 19:20:38

ㅇㅇ...

 

777.jpg

다향
댓글
2014.11.13 20:36:14

뭐라고 용기의말씀을 드려야할지를...

이럴때에는 제자신이 초라해집니다 


허지만!

식사는 거르지마시고 꼭챙겨드시고 최선을다해 어머니간병하시길..


찬바람이 싸늘하게 얼굴을 스치며

가을이 낙엽따라 가버리고있네요

오늘따라 이곳도 유난히 춥네요

강건하시길바랍니다 -광주에서 다향올림

고운초롱
댓글
2014.11.14 16:06:50

다향님 반갑습니다 ^^

 

어제 서울은 완죤 겨울같은 날씨였는데..

이곳은 전형적인 맑고 따뜻하고 넘 좋습니다.

 

그런데..

계신곳이 전라도 광주입니까?

다향
댓글
2014.11.14 22:55:53

반가워요 초롱님

전라도 광주입니다

경기도 광주가있어가지고 여러사람 불편하게하네요

오늘 오전에는 살작가랑비가 오더니 오후에 맑은날씨에 쾌창했습니다

아름다운 불금되시길 바랍니다

데보라
댓글
2014.11.16 19:23:50

네...다향님/...

감사합니다..

만나서 반가워용~

 

루디아
댓글
2014.11.14 00:17:18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고....

평안함으로 기도할 수 있으니

감사하지요..

데보라님도 건강 잃지않게

단도리 잘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11.14 16:10:03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방가 방가

이케 좋은 언니들 만날 수있어서 넘 행복하네요 ^^

잘 지내셨지요?

 

이젠..

기온이 많이 내려가고 있어요.
무엇보다 건강!!

움츠리지 말구 욜띰히 운동해서 행복하셔야죵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4.11.16 19:25:00

네...루디아님/..

감사해요

 

늘 기도하는 마음으로 엄마를 돌보고 있답니다

더 잘해 드리지 못해 마음이 안타깝지요...

하은
댓글
2014.11.14 05:11:19

데보라님 루디아님 말씀처럼 그래도 곁에 있을수 있는것이 감사 하지요.

지치지 마시고 힘네세요.

데보라님을 위해서 기도 합니다.


이곳도 오늘은 비가 부슬 부슬 내리고 있네요.

모든님들 오늘도 행복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11.14 16:16:28

울 하은언니!

 

안뇽?

언니 마자요

울 곁에 계시는 엄마 감사해야죠

내려오는 길에 엄마 만나고

점심함께 먹고 헤어지는데...

울 김서방 체고다 체고!!

칭찬을 하시며 미안해 하시더군요

왜냐면??

신랑이 내려오면서 엄마에게 낼 노인당에서 한톡 쏘시라며

자꾸 안 받으시려는데..

주머니에 조금을 넣어 드렸다고..

 

전..

오히려 자주 찾아 뵙지 못하고

불효를 하고 있어 미안하고

죄스러운디........

 

암튼

언니 반가워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4.11.16 19:26:45

네...하은님/...^^*

감사해요

 

기도 많이 해 주세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제가 사는 시카고는 눈도 오고 춥다는데

센프란시스코는 가을이 한창인가 봅니다

마음껏 즐기세요

우연히 이곳을 알게 되어 기쁩니다.

많이 늦어버린 나이에 트렘펫도 배우며 은퇴자의 삶을 아름답게 꾸미고자

무척 노력합니다.ㅎ

다시한번 이렇게 좋은 공간에 가입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다향
댓글
2014.11.10 21:44:44

누추한 이곳까지 오신걸  짝짝....


저도 영광입니다 맨먼저 뵈을수있는 영광을 주신걸.


앞으로도 행복한 동행을 함께하기를 고대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4.11.10 22:25:23

우석님, 안녕하세요~

저도 두번째 댓글 달 수 있어서

기쁘네요~~

앞으로 자주 뵙도록 해요~~커피25.jpg

하은
댓글
2014.11.11 03:20:19

우석님 반갑습니다.

늦었다고 생각할때가 바로 시작 하는 시간인것 같아요.

트럼펫도 배우시고 노력하시며 사시는것이 너무 부럽네요.

이공간에서 자주 뵙기 원합니다.

환영합니다.

우리님들 오늘도 행복 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4.11.13 15:12:08

저도 방갑습니다

취미생활~ ..참 좋으시겠당

열심히 하시구요

자주 오셔서 좋은 나누면서 만나용....

 

 

살짝 흐린듯한 날씨가

단풍의 색을 더 깊게 하는군요~

은행나무의 황금색이 멋진 아우라를 느끼게 하고

커피 향기도 더 진한 맛을 내는 하루였습니다.

이렇다 하는 일도 없는데

시간은 참 바쁘게도 흘러서

이렇게 고즈녁한 시간을 또 즐길 기회를 갖게됩니다.

잠자기 아까운이 시간을

같이 눈뜨고 계실 분 안계세요~~?

차15.jpg

하은
댓글
2014.11.09 04:25:13

루디아님 전 아무래도 토요일 아침 이니까 같이 눈뜨고 밤샐께요.ㅎㅎㅎ

루디아님 전 센프란시스코에 살고 있어요.

이곳은 너무 날씨가 지금 좋아요.

오늘은 반팔 입고 다녀야 하는 날씨네요.


님들 평안한 잠 주무시고 좋은 아침 맞이 하세요.

루디아
댓글
2014.11.10 22:27:24

하은님은 샌프란시스코..ㅎㅎ..

데보라님이 시카고였네요..

애교로 봐 주시는거죠?

저는 한쿡에 살아요~~

맘껏 가을을 만끽하세요~~

가을11.jpg

주말 ...토요일 밤입니다

역시 해가 짧으니 금방 어두워지니...한밤중 같으네요

이제 7시가 넘었는데.....

 

TV에선 제가 가끔 보는 불후의 명곡이....미국에서도

통키타 7080 이네요

 

오늘은 저녁에 잠간 들려 갑니다

울 님들 ...맛난 식사 하셨나요?

잘 쉬시고 좋은 밤 되세요...

 

굿나잇.jpg

 

루디아
댓글
2014.11.08 23:59:57

아니...같이 좀 놀면 좋은데..

자라고 떠미시니...

자야 되겠네요..ㅎㅎ..

데보라님도 행복한 꿈 꾸시고요

어머님과 함께 좋은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서리1.jpg

이곳은 너무 화창한 가을 날씨네요.

초롱님이 안 계셔서 이 공간이 조금은 심심한것 같아요.


고이민현님 가끔 컴에 문제가 생기면 너무 답답한데

지기님이 고쳐 주셔서 너무 좋으시겠어요.

항상 우리곁에서 묵묵히 계시는 오작교님 감사 합니다.


이곳에 오시는 모든 님들 오늘도 행복 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4.11.08 19:04:22

하은님/..안녕~

오늘 한국은 날씨가 찌쁘듯했어요

점점 쌀쌀해지네요..낙엽은 길위에 구르고

가을은 깊어 끝자락이네요

 

그래도 그냥 빨리 겨울이 왔으면 좋겠어요

감기들리기 딱 좋은 날씨...

찬바람이 불면 알러지땜시 고생하니..휴ㅜㅜㅜ

 

그러게요...누군 좋것시유..

그래서 이몸은 한국에서 아주 신형으로

두달전에 바꾸어 버렸답니

컴이 모두 모니터안에서 해결하니 편하고 좋으네요

 

잘 지내세요...^^*

 

루디아
댓글
2014.11.09 00:05:52

하은님~

시카고에서 부치신 것이지요?

그곳에서의 생활은 어떤 모습인지 궁금합니다~

늘 평안하세요~~~

서리9_~1.JPG

컴.jpg

You Tub의 오디오가 몇일동안 실행 되지않아 답답하던차

할수없이 오작교 지기님께 SOS 타전한 결과 원격조정으로

5분도 안돼서 도깨비 방망이로 뚝딱, 소리가 왕왕 터져서 

3년 먹은 쳇증이 쑥 내려가는 기분.....

여러 회원님들도 컴퓨터에 대한 애로 사항이 있으시면 즉시

지기님께 SOS 타전 하시면 만사가 OK....ㅎㅎㅎ

루디아
댓글
2014.11.07 22:28:20

근데....고이민현님 컴퓨터가

구석기 시대 것이네요..ㅎㅎ..

대단하신 고이민현님..지기님이십니다~~

김보성.jpg

고이민현
댓글
2014.11.08 09:51:20

우린 의리의 사나이라고 하기엔

아직 까마득 한데요.

서로 서로 고 사는거죠...ㅎㅎㅎ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찌프렸어요

엄마병원에 가져갈 음식을 만들며

잠시 컴에 앉았답니다

 

울 님들~....모두 편안하시용~....ㅎㅎ

아침 저녁으로 이제 제법추워졌네요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많이 웃으시구요...

행복한 하루되세용~....

 

111.jpg

 

 

하은
댓글
2014.11.07 03:45:10

데보라님 어머니 건강은 좀 나아지고 계신지요.

긴 병에 효자 없다는데 데보라님은 참 효녀 시네요.

좀 호전 되시기를 기도 합니다.


이곳은 너무도 화창한 가을 날씨예요.

걷기에 너무 좋으네요.

오늘도 모든 님들 건강하시고 행복 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4.11.08 19:06:46

네..하은님/...

요사히 계절탓인가..이제 연세도 있으시고

그냥 그러네요..호전 되지도 않으시고...

벌서 내년이면 한국나이로 90이 되세요...

 

그래도 이렇게라도 우리곁에 오래 오래 계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해요..늘~...기도해 주셔서

다향
댓글
2014.11.10 21:56:09

하루하루가 천금같은 시간들이지요

제어머니도 91세 떠나셨는데 

이달마지막주일에 14주기 추모일이 다가오네요

어머니가 떠나니까 친척들도 다멀어지고 초라해지네요

살아생전이 행복함을 나중에 더욱 절실하실것입니다

루디아
댓글
2014.11.07 22:31:13

어머님 병세는 좀 어떠신지요?

사랑하는 딸의 얼굴을 매일 대할 수 있어서

참 행복하시겠습니다~

같이 산책도 하시면 좋을텐데~

가을12.jpg

데보라
댓글
2014.11.08 19:12:16

네...루디아님/..

정말 엄마랑 곁에 있어서 너무 좋아요

미국에 떨어져 있을땐 늘 신경이 쓰여서 맨날 동생한테 전화만...

늘 기도하면서 지켜 보는 수밖에 없었지만....

요사힌 너무 좋아요...또 다시 미국에 들어가더라도....

그래도 몇달은 함께 있으니까요...

감사해요...

 

가을이 이제 겨울한테 밀리려나 봅니다

점점 쌀쌀해 오네요....

요사히 날씨 감기 걸리기 딱이네요...

조심하시구요...한국에 오니 역시 시차 걱정없이

홈에 자주 들어 오니 좋으네요

 

사랑하는 울 님들 자주 만날 수 있어서...

좋은 밤 되시구요....

안녕~

아빠를빌려드립니다 001.JPG

 1년전에 광주CGI센터에서 3개월간 촬영한건데

개봉을 앞두고 오늘 시사회를가져 영화를 보았습니다

촬영을 위해 더운날씨에 고생하신 출연진과 스탭들의 모습이 선하군요

주로 야간촬영을 많이했습니다 주변의 소음관계로 부득히 야간에 밤샘작업을 했답니다

루디아
댓글
2014.11.07 22:32:32

혹시 영화관련 일을 하시는지요?

신나겠습니다~

저도 영화 무지 좋아하거든요~~

시간이 흐른다는 것이 나쁘지만은 않네요~

생각이 깊어지고..

관조할 수 있는 여유가 생기기도 하니..

살아있을 때 살아있음을

매순간 느끼며 살고 싶습니다~

가을18.jpg

참..보고 싶습니다

다들~~~~

 

어떤말로 인사를 할까..? 펜을 굴려 보았습니다

썼다가 지우고 썼다가 지우고

제가 하고싶은말은 이말이었네요..

 

참보고싶습니다..

절절이 나눈 글 만큼..

그글에 담았던 마음만큼...

건강하세요~~~

루디아
댓글
2014.11.04 21:47:58

바쁜 중에 찾는 여유가

아름다워요~~

지금..천사의 소리 허밍이 들려옵니다..

하시는 일은 잘 되고 있겠지요?

짬짬이 고운 흔적 보고 싶습니다...

가을담은 커피 한 잔 드립니다~

커피51.jpg

고이민현
댓글
2014.11.05 08:41:44

무소식이 희소식이라지만 무척 궁금 했습니다.

이렇듯 홈을 잊지않고 발자욱을 남겨 주시니...

좋은글, 아름다운 마음을 많이 남겨주세요.

반갑습니다!

우연히 인터넷 음악사이트 조회중 오작교에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부족함이 많지만 함께하는 마음으로 가입하게 되었습니다.

운영자 및 회원 분들의 건강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민종삼 올림

오작교
댓글
2014.11.03 16:57:49

수양산님.

어서오세요.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이 오작교의 홈은 님의 말씀처럼 우리 모두 부족함을 조금씩 채워가면서

살아가는 공간입니다.

자주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하은
댓글
2014.11.04 03:30:16

수양산님 반가워요.

저도 오래전에 이 음악사이트에 반해서 이 홈에 오게 되었어요.

이 홈은 맨날 저같이 눈팅만하고 부족해도 눈치 안주더라고요.

자주 들르셔서 안부 전해주세요.

반갑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4.11.04 21:49:16

수양산님~ 반갑습니다~

자주 오셔서

얼굴 익히기로 해요~~

데보라
댓글
2014.11.01 19:20:03

너무 멋진 은행나무길을 걸으며

오랜만에 동생과 사진을 찍으러 다녀 왔습니다

사진 찍는것이 프로는 아니지만 (취미생활)..좋아해요

열심히 찍으며 나름대로 만끽 하고 왔답니다

 

제가 사는 미국 시카고엔 이런 은행나무길을 볼 수가 없답니다

아니 은행나무가 별로 없어요....가을도 잠시....금방 겨울이 오지요

 

참으로 오랜만에 가을을 만끽 할 수 있었어요

드높은 하늘도 맑고 청아하게 파란....너무 파래서 와....탄성이 저절로

 

정말 가을을 느끼고 왔습니다...

멀리 가지 않아도 이렇게 좋은 곳이 멀지 않은 동네에 있었답니다

 

기분 짱...이였어요..

감사하는 마음으로 .....

가슴을 활짝 열었답니다....

 

 

알베르또
댓글
2014.11.01 19:32:09

저같은 사진 문외한에게는 위의 모든 것이 수준작으로만

보입니다. 은행나무 가로수길이 넘 멋져요.

많은 좋은 추억 만들고 가시길..

곧 추워진다니 감기 조심하시구요. 

데보라
댓글
2014.11.02 07:26:48

알베르또님/...안녕~

오랜만이지요....건강은 좀 어떠세요

 

발써 한국에 정착한지 꽤 되지요

어떠세요?..LA에 사실때보다 좋은가요

더구나 바닷가쪽으로 오셨으니 참 좋으시겠어요

언제 한번 가보나요...이번 겨울엔 이곳에서 정모를 하시나요

겨울바다도 정말 운치가 있을텐데....

시카고에는 바다가 없어서 바다 구경한지 오래네요....

바다 보고파라~....

 

그렇다면 한번 생각해 보고 싶네요

ㅎㅎㅎ...맨날 말만하고 부도를 내서 울 지기님과 초롱님한테 혼날거예요

미안해서리....근데요~...늘 마음은 정모때만 되면 가고 시포용

 

잘 지내시구요...안녕히~

루디아
댓글
2014.11.02 22:35:31

멋진 풍경입니다~

마음도 노랑물이 들 것 같습니다~

하늘은 푸르고..

햇살도 맑고..

공기는 박하향이 돌고..

근데 V 가 없네요..ㅎㅎ..

데보라
댓글
2014.11.06 10:01:50

루디아님/....안녕~

네...너무 멋지죠?

미국 사는 저는 흔히 볼 수 없는

은행나무라 추억이 새로웠답니다...

 

감사해요...

이제 가을도 저물어 갑니다

아침 저녁으로 쌀쌀해지네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또 봐용.....^^*

하은
댓글
2014.11.04 03:34:56

너무 멋있네요.

정말 미국에 살면서 가끔 은행 나무 보면 너무 반가워요.

이곳에서 보기드문 은행나무길 보여 주셔서 반가워요.

남은 시간도 많은 추억 만들고 오셔요.

전 여행이 힘들었던지 6일동안이나 병원에 붙들려 있다가 나왔어요.

지금은 많이 좋아 졌어요.

데보라
댓글
2014.11.06 10:05:28

그렇죠...

제가 살고 있는 시카고도 잘 볼 수가 없답니다

저도 방가웠답니다.....오랜만에 보는 은행나무들

이곳 저곳 다니며 사진도 찍으면서 가을을 즐기고 왔찌용

 

에공~...그랬군요

오랜만에 나들이라 무척 피곤하셨나보다...

더우기 짧은시간에 다니기는 좀 무리지요

저처럼 몇개월씩 있다 가는것도 아니고...

 

암튼 건강 조심하시구요

주안에서 평안하세용....

4wGlWxbjbgz.jpg

고운초롱
댓글
2014.11.01 14:25:5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아름다운 낙엽길...

가을의 길 나들이 어때요?

 

초롱이도

방금 가을을 온 몸으로 느끼기에 딱 좋은 공간을 다녀왔습니다.^^

낙엽길을 걸으면서 행복함을 느끼며

맘도 벅차고 참 좋았답니다.

 

저희 셩장 바로옆

매년 가을이면 노랑단풍으로 한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하고 있거든요

 

암튼

행복한 주말보내시구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1.01 14:30:44

피에쑤: {보고드립니당}

 

어여쁜 초롱이 오늘 밤 아님..낼 새벽에 서울갑니다.

 

여러가지 일이 있어서

암튼

11월 12일에 내려올 계획이 있거든요~

 

잘 다녀올게요 ^^

 

충성!!

데보라
댓글
2014.11.01 19:22:13

초롱씨/...서울 오는구나...

시간이 되면 여명님과 한번 볼 수 있으려나....

여명님 연락해 보자구용.....ㅎㅎ

 

서울에 계신 울 님이 또 누가 있으려나

번개팅이라도~.....

알베르또
댓글
2014.11.01 19:26:07

오래도 계십니다 그려.

궁금하긴 한데 이유는 안 물어볼라요.

즐겁고 또 잘 지내고 오시기를....

서울 살면 점심 한끼라도 하자고 해볼 거인디.

단풍2.jpg

매년 10월 31일만 되면 "10월의 마지막 밤"을 되뇌이는 사람이 부지기수여서 요즈음은 별로 감흥을 느낄수 없어요.....ㅎㅎㅎ 허나 새달력을 걸던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10월의 마지막 밤을 새고 나니 세월은 참 빠르게 지나갔군요. 년초에 세웠던 희망을 남은 두달여동안 많은 수확을 걷어 곳간에 가득 채우시기를 희망해 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1.01 14:34:45

정말 빠릅니다.

얼렁뚱따앙 한 해가 다 지나가고 있네요.

 

시월의 마지막 밤!

울 감독오빠랑 언니가 따끈한 쌍화차도 사주시고

또 밤참으로 국수 한사발 함께 나누며

행복한 밤을 보냈답니다.ㅎ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따뜻하게 옷 챙겨 입으시고 아름다운 가을의 길 나들이 한번 떠나봐바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4.11.01 17:43:24

금년들어 10월의 마지막 밤을 

처음으로 전기매트 깔고 한번도 안깨고 푹 잤죠.

몸이 한결 가벼운 아침이였습니다~~ 쌩유~

10월의 마지막 밤을 잘들 보내셨는지요?

 

11월 첫날의 토요일입니다.

 

오늘도 하루도 즐거운 주말 되십시오.

고운초롱
댓글
2014.11.01 14:36:41

네에

디딤돌님!

 

멋진 시월의 마지막 밤을 보내고

힘차게 11월 첫날을 맞이했습니다.^^

 

행복한 가을이 되십시요

 

고운초롱~드림..

제가 사는곳도 마지막 10월의 밤을 보내기가 서럽다고 비가 오네요.

하지만 오랜 가뭄속에 온 대지는 함빡 웃고 있는것 같아요.


이곳은 오늘 아이들이 좋아하는 할로윈데이인데

비가와서 제 손주들이 투덜거리며 학교에 갔어요.

이렇게 세월은가고 11월이 오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4.11.01 14:39:34

오모나

여기 한국이랑 똑같네요?

어제부터 아침까장 가을비가 계속 내리더니..

지금은 맑아 나들이 하기 딱 좋은 날씨거든요

 

울 하은언니!

새론 11월에도 늘 좋은일 가득 하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떠나는 시월이

너무나 서글퍼 온종일 눈물이 비가되어

하염없이 이밤도 멈출줄 모르네요

 

허지만 이제는 더이상 이밤을 넘기가 어렵다고...

그동안 즐거웠고 행복했다고 그리고 고맙다고...

 

마지막가는 시월은 

울님모두에게 감사의뜻으로  장미한송이를 전해달라며

십일월과함께 더욱더 강건하고 행복하시라고..

 

그렇게 시월은 가나봅니다

장미.jpg

대추생~1.JPG

10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비가 촉촉하게 적셔주니 마지막 가는 10월이 더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아쉽게도 저녁에 약속이 있어 가족과 함께하지는 못할 것 같지만

그냥 맹숭맹숭 보내버리는 것보다야 빗속에 한 잔의 술과 함께

떠나 보내는 것이 좋지 않을려나요?

 

단풍으로 유명한 이 곳에 비가 내려서 많은 낙엽들이 딩굴고 있습니다.

비에 젖던 바람에 날리던 언제인가는 떨어져 내릴 운명의 나뭇잎들이지만

그래도 이렇듯 비에 흠뻑 젖은 모습이 애처롭기만 해지는 날입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이라서일까요?

 

좋은 추억으로 남겨지는 하루가 되세요.

 

이 밤들을 드리겠습니다.

 

10.jpg

고운초롱
댓글
2014.10.31 15:48:01

ㅋㅋㅋ

그러게요

시월의 마지막 날!

아침부터 가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시월의 마지막 밤

중간중간 감성음악 흐리게 해요 셩장 ㅎ


언제 들어도 애틋하고

또 짠해져 오는 요 느낌..죠

 

암튼

비는 내리고
기냥 사색에 빠지며 많은 생각들이 주마등 처럼 스쳐가네요.

 

울 감독오빠

셩장 모임 즐겁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좋은 공간을 알게되어 즐겁습니다.

 

틈틈히 찾아 잘 쉬었다 가겠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4.10.31 08:59:27

새식구가 되심을 환영 합니다.

초심처럼  늘 뵙기를 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0.31 15:55:25

디딤돌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77.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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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이맘때면

문득시월의 마지막 밤이란 "잊혀진 계절" 노래가

생각나는 시기입니다. 모두모두 즐겁고 뜻있는 시월의 마지막 밤(날)을 지내시기 바랍니다.

전에 가끔 그 노래가 올라오곤 했었는데 금년엔 보이질 않은군요.

감사합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4.10.30 16:28:55

잘 지내는것 같아 기쁘오.

내일이 진짜 10월의 마지막 밤이네요.

이용의 노래는 매해 이 날이 되면 꼭

불러야하는 18번 노래인듯해서 조금

진부해진 느낌이예요.

부르고 싶으면 불러도 누가 뭐랄사람 없지만....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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