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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0.29 19:12:43

"어린이 집".

 

세살반 아이들 넘 귀엽고 이쁘죵?

고운초롱
댓글
2014.10.29 19:22:3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오늘도 나들이 하기 참 좋은 날씨였네요

 

넘넘 좋아요

주위사람들도 몽땅 다 ㅎ넘 좋은거 같아

맨날맨날 행복합니다.^^

 

암튼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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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0.28 19:07:5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보람있고 행복한 날 보내셨지요?

초롱인 어떤 농가 친환경 하우스 한쪽에 마늘을 심었답니다.

난생 첨으로~~ㅎ

금새~~~뽀족뽀족 초록색 이파리가 나올거 같아서

뿌듯한 맘 가득하네요

 

심기전부터 울 천사언닌 젤 좋은거로 ㅎ

한 접드린다고 약속을 해서

잘 자라야 할텐데...걱정이 되네요

 

넘 행복합니다~~

여러분께서도 행복한 저녁 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하은
댓글
2014.10.29 01:41:55

아침에 약간 쌀쌀한데 나갔다 왔더니

이쁜 초롱님이 이렇게 이쁘게 커피 한잔을 같다 주어서

저에게 이 아침에 행복을 주었네요.


이 행복을 우리님들과 함께 나누는 하루가 되길 바라며.....

그 마늘 심은것 잘 되어서 모두랑 나눠 먹으면 좋겠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4.10.29 19:01:50

ㅎㅎㅎ

울 하은언니 모닝커피로 드셨구낭?

언니의 고운인사로

초롱이 넘 행복한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마늘

정말 그랬으면 참 좋겠어요

 

암튼

언니 늘 고맙고 감사해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4.10.29 08:35:28

잔과 색갈은 커피 같은데 부풀어 오른 커피는 처음 봅니다...ㅎㅎㅎ

설탕이 떨어져 불랙커피와 빵, 과일로 아침식사 했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0.29 19:05:45

ㅋㅋ

뜨겁고 짙은 향이 맛나게 보이죵?

마시기에도 좋구  부드러울 거 같아요 ㅎ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언니께서도 아침은 간단하게 드시네요

 

암튼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이 밤도 편안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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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0.27 18:21:2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주말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초롱이도 고운햇살 아래 도시락 싸들고 소풍을 즐기고

오후엔  모처럼 운동을 다녀왔습니다.

 

활기찬 월요일 시작하셨지요?

오늘은 조금 쌀쌀하네요

쪼론 차 자주 드시고 운동도 꼬옥 챙기셔서

아름다운 가을을 보내세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다향
댓글
2014.10.27 20:49:46

토요일에는 무등산등산 일요일에는 영암요양원봉사활동 하고오니

 오늘은여기저기아프네요 연이틀을 뛰었더니 안아풀수가없네요
산넘어산이라고 이번주도 서울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이틀간행사가 저를기다리고있네요

 어~이~구 ~

죽기아니면 까무라치기인데  초롱님이 주신 보약먹고 기운내서 잘댕겨올랍니다 감사합니다-다향올림

고운초롱
댓글
2014.10.29 19:08:41

다향님 바쁘게 사시네요

글케

젊으시다는 거죵 ㅎ

 

힘드실땐..

풀장에서 발차기 좀 하다

뜨끈한 사우나 좀 즐기시면 쌓인 피로 싸악 날아갈 수 있어욤 ㅎ

알죵?

 

힘내세요!!

 

고운초롱~드림..

다향님 무등산 단풍이 너무 아름다워요.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다니 저까지 기분이 좋아 지네요.


루디아님 건강은 조금 회복 되셨는지요.

우리님들  이 가을엔 아프지 마세요.

여기 저기서 가을을 보러 간다는 소리에 제 마음 가지 들떠 있네요.

모든 님들 오늘도 행복 하세요. 


다향
댓글
2014.10.26 21:48:18

네~하은님

무등산가을은 잊지못할 추억일것입니다

그중에 노부부의 모습은 너무나멋지고 아름다웠습니다

그런분에게서 생각지못한 대접과 아름다운말씀은 큰행복을 받았습니다

기분이 좋아지셨다니 넘넘감사합니다

영암에 갔다가 방금귀가했습니다

평강이 함께하시길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0.27 18:11:50

오메나?

울 다향님의 덕분으로 앉아서 단풍구경을 하고 호강을 합니다.^^

 

고맙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0.27 18:24:20

울 하은언니

 

방가방가~~ㅎ

요즈음 하늘은 높고 햇살은 곱고 자꾸만 밖으로 나가고 싶습니다.

 

마자요

아름다운 계절!

이 가을이 얼마나 좋은지~~

 

누구든지 아푸지 말아요

언니도 꼬옥이요 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전대산악회 034.JPG


-무등산가을은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보고싶고 그리운사람들을 오랜만에만난 선후배친구들을 본순간 저는흥분을 감추지못했습니다

으~미 금나게 오랜만이네그려..얼굴하나안변하고 그대로인걸..그렇게서로안부를 물으며 방겼습니다

서울서 새벽5시출발해 버스1대로 광주를찾아온 동문들의 열의가 그야말로 대단하지요

여수캠퍼스에서 올라온 동문들도 한걸음에달려와 우리와함께했습니다

교수님도 대부분많이 참석해 우리를 더욱놀라게 해주었습니다

허지만 보이지않는 몇분이계셔서 쓸슬한기분을 지울수가 없네요... 어디가아프신가?? 먼일이있당가...


우리의 등산행렬은 끝이보이지않을정도로 길고길었습니다

한줄로 서서 250명정도가 천왕봉으로 올라가는데 거기에다가 많은광주시민들이 가세해서 엄청복잡했습니다

무등산 천왕봉은 공군 군사시설이 있는곳인데 광주시민을위해서 오늘하루만  첨으로개방을해서

수많은사람들이 찾아온겁니다


꿀맛같은 점심에 한잔의 커피는 무등산가을하늘이 너무나 아름다웠습니다

하산중에만난 이름모를 노부부의 접대는 넘넘잊을수가없네요(우연히 만남)

연세가 70넘으신 노부부는 무얼그리많이도 싸왔는지 약밥.배.약주.감.포도를주시는데 배불러서혼이났답니다

나중에 식사대접해드릴려고 겨우폰번호 알아가지고 내려왔습니다


하산해서 동문들과 뒷풀에 배가불러서 더이상음식을 먹지못하고 그러니 어디가아프냐고 묻길래

중간에 내려오다가 이런일이 있었다고 얘기를하니 그좋은것을 왜 자기들은 안불렀냐고 반문을하네요

행복한 하루가 언제간지도 모르게 지나가버렸네요

동문들과 아쉬운인사를 다음으로 기약하며....


아~무등산가을은 참으로이뻐 즐거운산행이었습니다


심심하던 차에

병원에 며칠 있어봤어요~~

집으로 돌아오니 넘 좋습니다.

오작교 음악도 듣고..

이런 저런 소식도 듣고..

죽은 줄 알았던 울 집 다육이들이

살아나고 있어서 정말 기쁘답니다~

귀하고 귀한 매일의 삶입니다~

가을.gif

고운초롱
댓글
2014.10.24 19:21:08

오잉??

언니 갑자기 어디가 아파서 입원을 해요?

 

그럼 밥맛도 없으실거 같네..

억지로라도 찾아 드시고

언능언능 기운내셔야죵

 

아자아자!!핫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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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댓글
2014.10.24 19:16:16

모과향이 밀물 처럼 쏟아집니다~~

넘 멋져요~~

파란 가을하늘이 저를 뜨겁게 부르고있네요


사실은


모레일요일에 영암으로 봉사활동가야하므로


내일 무등산등산을 안갈려고생각하고있었는데


모처럼만에 얼굴보자고 선배한테연락와 거절허기가 영~난감해서


별수없이 약속을해서 내일댕겨와야할것같군요


더군다나 파란가을이 저를부르고있어 아니갈수가 없네요


눈요기도많이하고 마음에힐링도하고


선후배들과의 즐거운시간도 만끽할렵니다(년1회있는 연합등산행사임)


즐거운주말 행복한시간으로 가득채우시길바랍니다


-다향 올림-

고운초롱
댓글
2014.10.24 15:21:46

다향님!

 

오늘도 참 반가워요 ^^
이 풍요로운 가을에 산행계획이 있으시군요?

날씨도 넘 좋구
오랫만에 일상을 떠나 맘의 여유와 넉넉함이
가슴에 풍성이 있기를 바랍니다.

 

잘 댕겨오셔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10.24 15:33:48

오메오메

다향님 처럼 한분한분 요로케 ㅎ

마음을 담아 깊이~~
사랑의 인사를 나눠주신 님은 첨 만나 봅니다.^^

 

고맙습니다.

다향
댓글
2014.10.24 21:52:32

초롱님?

이제 구면이라 조금은 덜부담스럽네요

헌데 무슨 과찬의말씀을 하신당가!


쫄다구가 함부로 댕기다가는 얼차렷과 기합은 어떻게감당허라고요?

이쁜마음과 천사같으신 초롱님이시기에 비춰스리라 생각합니다


내일 무등산 잘댕겨올께라

즐거운주말 잘보내시고요  감사합니다-다향올림

루디아
댓글
2014.10.24 19:01:41

안녕하세요~

새식구 되셔서 반갑습니다~

하루 하루 바쁘게 살아가시는군요~

무등산 서석대가 글케 멋있답니다~

가을 무등산 잘 다녀오세요~

가을7.jpg

다향
댓글
2014.10.24 21:35:38

감사 감솨하므니다

반갑게 방겨주어 무지하게 감사허고많이라...


이쁜가을과함께 용기내어 찾아왔습니다

아무쪼록 군기잡지마시고 금나게 잘좀봐주세요...


무등산에가서 루아님의 안부전하고 잘다녀오겠습니다

환영해주심에 다시한번 뜨거운감사를 드립니다


시월의밤이 이마음을 자꾸 흔들어 놓으네요

아름다운 이밤에 행복이함께 하시길 바라겠습니다-다향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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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0.23 20:25:4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요즈음 급격히 추워진 날씨 땜에

몸이 움츠러들고 또 피로해서 부쩍 감기환자가 많이 발생을 해서

고생을 하시더라구요ㅎㅎ(특히 울 감독오빠)

이럴 때일수록 운동으로 체력단련 욜띰히 챙기시고

또 피로 회복에 좋은 과일등등

많이 많이 드시고 건강한 가을을 보내셨으면 해요

 

글구

독감 예방접종도 서둘러 주시공 알죵?

 

암튼

편안한 저녁이 되시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4.10.24 08:35:11

예방접종도 마치고 정기 종합검진도 끝내고

단풍놀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산과 바다로...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4.10.24 15:36:10

역쉬나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체곱니다.ㅎ

건강 잘 챙기셔서

순둥이 언니랑 오손도손 이 좋은 가을 많이 만끽하시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10.24 19:07:01

만반의 준비를 하셨으니

이제 즐기기만 하면 되겠군요~

몸도 마음도 아름답게 물들어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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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댓글
2014.10.24 19:04:39

초롱님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오작교에 있어서

들어올 때 마다 반갑습니다~

늘 긍정적이고 활기찬 모습에

힘을 얻지요~

지금쯤 그곳에도 가을이 무르익고 있나요?

가을16.jpg

고운초롱
댓글
2014.10.24 19:17:52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방가방가 ㅎ

 

단풍하면??

지리산이죵

 

언니가 오신다면 울 감독오빠랑 천사언니랑 함께

아름다운 곳으로 뫼시고 ㅎㅎ

 

이 고장이 자랑하는 따끈한 뚝베기 추어탕 한사발 대접해 드릴게

연락하시고 오3~~~~^^

 

알죵?

 

늘 고맙고 감사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반갑습니다! 오늘 첨뵙겠습니다

가을향기가 깊어가는 이렇게 좋은날에 인사드리게되여

가을은 참으로 예쁘군요

앞으로 아름다운 동행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시간으로 가득채워가시길바랍니다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하은
댓글
2014.10.23 03:48:17

참 잘 오셨어요.

다향님 이곳에서 뵙게 되어서 반가워요.


이쁜 가을에 오신님을 환영 합니다.

다향
댓글
2014.10.23 20:56:47

포근한사랑을 담뿍담아 반겨주시니 어찌할바를...


눈물이 콧물이되여 감사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4.10.23 10:26:37

다향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님의 닉네임에서 단아한 차의 내음이 느껴지네요.

 

회원이신 분들도 한 줄 남기는 것에 인색한 곳에

이렇게 흔적을 남겨주심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가을은 참으로 예쁘다"라는 말씀 동감입니다.

 

자주 뵙기를 소원합니다.

다향
댓글
2014.10.23 21:08:08

작교님. 첨으로인사를 나누게되여 반갑습니다


향기로운 가을날에 반겨주셔서 금나게 고맙구만이랑께


이렇게 휼륭한카페에 들어온만건도 지로서는 영광중에 최고입니다


무엇보다도 좋은음악(팝)을 통해 귀가 호강하고있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종종 뵙기를...편안한 저녁시간되시길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0.23 20:27:36

다향님!

 

반갑습니다.^^

가을향기 물씬 풍기는 날에 오심을 축하드립니다.

 

자주 뵈어요

 

고운초롱~드림..

다향
댓글
2014.10.23 21:19:13

초롱님 !

방가방가워요...

이렇게 좋은날에 반겨주시니  엄청고맙구만요

11.1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행사준비에 정신이 하나없네요

이번 주말에는 대학교총동창회 연합등산에도 가야하고..

가을은 어찌나 행사가 많은지 바쁘네요

틈나는데로 종종찾아뵙겠습니다

아름답고 고운꿈으로 편히쉬세요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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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4.10.21 18:42:48

정말 반가운 비가 오네요

이틀동안...전 정말 좋으네요


떨어진 낙엽이 아쉬웠지만

그래도 내리는 가을비가 내마음을

촉촉히 적셔 주었어요


가을이 좋아요

가을비를 좋아하니까....


쪼 위에 제가 좋아하는 이미지예요
너무 좋지요?....-

창밖에 비를 바라보며
차 한잔 하실래요?


하은
댓글
2014.10.22 03:37:36

데보라님 어머니가 퇴원 하셨다니 반가운 소식이네요.

전 비를 좋아 하지는 않치만

비 내리는 창밖을 내다 보며 데보라님과 함께 차 한잔은 좋을것 같네요.

다른 님들도 초대해서 함께 따뜻한 차를 마시며 수다 떨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4.10.23 20:31:15

울 데보라 언니 반가워요 ^^

 

쪼로케 분위기 좋은 찻집에서

하은언니 여명언니 데보라언니 루디아 언니랑 따끈한 차 한잔 나누고 시포..

루디아
댓글
2014.10.24 19:09:42

데보라님 좋아하시는

비 내리는 가을날이

좀 더 있었으면 같이 차 한 잔 할 수도 있었는데..ㅎㅎ..

어머님은 좀 어떠신지요?

좋은 일만 있으시길 바래요~

커피51.jpg

20140822143904616.jpg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요즘 한국의 날씨가 넘 좋으네요


어딘가 멀리 떠나싶도록.....

울 엄마 퇴원하시고 안정되시면

한번 떠나 볼까 합니다


이 아름다운 한국의 가을을,,

이렇게 무심히 보내 버릴순 없겠지용...ㅎㅎㅎ


내장산에 가을도 보고싶고

남이섬이 좋다던데....가보고 싶고

설악산은 2년전에 다녀왔고..

남쪽으로 내려가 보고 싶은데....

마음은 정말 굴뚝 같은데.....


이루어지겠지....어디든~

데보라
댓글
2014.10.19 15:5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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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댓글
2014.10.21 03:47:27

데보라님 연락도 못드리고 그냥 돌아 오게 되어서 미안해요.

너무 슬퍼 하지 마세요.

가을은 언제든지 볼수 있잖아요.

어머니 건강이 빨리 좋아 지셨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시간이 되시면 윤작가님이 계시는 장태산을 꼭 한번 가 보세요.

정말 환상적인 곳이였어요.

난 그곳에서 이쁜 초롱님과 보고 싶은 님들을 보고와서 더 좋았던것 같네요.

꿈 같은 시간들이 였어요.

데보라
댓글
2014.10.21 18:32:44

하은님/...안녕~

여독은 좀 풀리셨어요?

짧은 시간이지만 꿈 같은 시간~

행복한 시간 보내셨다니 다행이예요


그래요...정말 한번 가보고 싶네요

한창 단풍이 절정이겠네요...장태산

가보고 싶네요..


고마워요...울 엄마 오늘 퇴원하셔서

요양병원으로 가셨어요...

감사하지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건강히 잘 지내세요..

사진 보고 나도 만난것 처럼 방가웠어요

초롱님 혼자서 뭘 저리 맛있게 드실까?

정말 꿈같은 고국방문

그리운 사람들을 만나서 같이 먹고 떠들던 그 순간들이 너무 좋았어요.


오작교님 이쁜 천사님, 고운 초롱님, 고이민현님과 순둥이님, 윤민숙님

너무 고맙고 너무 행복 했어요.

전 무사히 집으로 돌아와 추억을 더듬으며 헤메고 있어요.


얼마나 보고 싶고 만나고 싶었는데 뵙고 와서 너무 좋았어요.

너무 많은 사랑을 받고와서 미안할 뿐이네요.


데보라님 어머니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 할께요.

고운초롱
댓글
2014.10.16 11:30:21

짧은시간 곳곳에

그리운 님들 찾아 다니시며

따뜻한 정나누시고

무사히 도착을 하셨군요

 

하은언니 넘 반가웠어요

 

쪼거~↓ㅎ초롱이 모습은?

2006년 12월 울{ 오작교의홈}정모가 있었던 날이였습니다.

 

언니도 늘 건강하셔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그때의참석하셨던 님들이 떠오릅니다.^^

데보라
댓글
2014.10.19 15:19:03

하은님/...안녕~

드뎌 들어가셨군요

정말 꿈같은 고국방문이 너무 즐거우셧나봅니다

다행이예요..함께하지 못해 아쉬움이 남네요


고마워요...울 엄마를 위해 기도해 주셔서...

아직 입원해 계십니다...이제 많이 좋아지셔서

2,3일내로 퇴원하십니다....감사해요


함께하신 분들 즐거우셨지요?

언젠가 한번 볼날이 있겠지요


하은님...전 좀더 한국에 있다가 들어 갑니다

가끔 만나요...홈에서~


항상 건강하시구요

주님의 사랑 안에서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피에스....초롱씨도 안녕~


고이민현
댓글
2014.10.16 21:42:17

먼저 일찍 자리를 떠서 죄송하고 미안합니다.

고국의 추억을 가슴에 듬뿍 담아 가셨겠죠?

홈에서 자주 뵈오요.

순둥이
댓글
2014.10.16 22:16:53

저두 넘 반가웠어요.

하은님과 동생분,

건강하세요.

 

코^ 주부
댓글
2014.10.18 15:51:34

나의 사랑 하은님~^^♡

꼭` 한번 뵙고싶었는데 ~~.  ^^&    올려진 사진속(똑 닮은 두분 자매님)께

꾸우뻑  경례로 반가움의 인사를 대신하였습니다.  ㅎ ㅎ


울^ 이쁜 초롱이가  맛있게  마시는거.

코^사랑이가  하은님 만나믄 꼭 드시게 끔  선물로  보내준

`중년여성 건강보조(만병통치)식품` 꼭 저 술잔에 따라마셔야 효염있는   구지뽕액기스 인데 . 

?? 설 마 ???  지 혼자

오래살라꼬  다 ~ 마셔뿌린거는  아니것찌요호?`  ㅎ ㅉ ㅎ ㅉ


아름다운 만남들에  늦게나마 감사드리며.

언제나 싱글벙글 `나의 사랑  울^ 초롱이`의  생일축하  개그 한 줄로

문안 인사 드립니다.   

 

루디아
댓글
2014.10.24 19:12:18

하은님은 벌써 돌아가신거군요~

쓰고보니 어감이 좀 이상합니다..ㅎㅎ..

시카고의 멋진 가을풍경도

함 보여주세요~

늘 건강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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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댓글
2014.10.15 18:47:07

잿떨이에 담겨있는 것이 과연 무엇일까?

보아하니 쓴 탕약은 아닌듯 한데...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4.10.16 11:0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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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0.16 11:03:47

오늘은 어여쁜 초롱이가 이 세상에 태어난 날이랍니다 ^^

고운초롱
댓글
2014.10.16 11:04:27

그래서 쪼로케 한잔??

순둥이
댓글
2014.10.16 22:25:52

생일 추카 드림니다.

DSC_6453.jpg

고운초롱
댓글
2014.10.14 19:36:47

존경항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쪼로케 높고 파란 하늘과 햇볕이 참 이쁜 하루였습니다.

 

오늘은 5일 장날
바쁜 신랑이랑 전.. 아이쇼핑을 좋아합니다

졸래 졸래 뒤따르며 참 재밌거든요
우엉, 도라지,가지, 오이, 브로코리, 더덕, 고구마
버섯, 단감을 샀습니다

 

암튼
뭐든 요즈음 넘 풍요로워~

이 계절이 참 아름답고 좋습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10여년 만에 포도주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근 300Kg를 담궜는데요.

삼일이 지났는데도 손가락 관절과 손아귀가 욱신거립니다.

큰 장독으로 두 개는 나올 것 같아요.

이태리 정통 포도주 만드는 방식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맛은 기가 막힐 것으로 보입니다만.

이번에는 포도 수확하고 난 뒤의 잡동사니가 아니라

상품으로 나온 일반 켐벨 포도이기 때문에 당도도

높고 맛도 월등할 것으로 사료됩니다.

겨울 정모에는 좀 가져갈 수 있으려나?

숙성 시기가 좀 애매하긴 합니다만....

쉼표
댓글
2014.10.14 11:00:08

 

알베르또님 ....

오랜만에 소식 접하네요 ~

담그신 포도주 기대가 되는군요.....ㅎ

가을이 깊어가며 포도주의 숙성된 향도 깊어가겠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4.10.14 19:21:23

오메오메~~ㅎ

적포도주를 글케도 많이 담그셨어요?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심장병 또 스트레쑤도 없애 준다고 하네요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잘 지내셨지요?

 

시방부터 겨울정모가 기다려 집니다.ㅎ

늘 고맙습니다.

 

몸도맘두 행복한 가을이 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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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0.13 18:44:32

울 감독오빠 피로가 쌓여서

몸살 감기로 고생을 하시니깐...

쪼오거 드시고 언능언능 일어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쉼표
댓글
2014.10.14 11:01:33

왠 몸살감기....

항상 건강하실꺼 같더만....

무리 하셨나 보네요.

잘 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

 

고운초롱
댓글
2014.10.14 19:39:56

울 쉼표 오라버니랑 언니도 언능 독감 예방 접종하시어욤 ㅎ

54년생 이상이면

올해부턴 완죤 꽁짜라고 합니다.ㅎ

 

아직까장은 해당사항이 아니지만......ㅋ

담에도 초롱인 꽁짜 접종 날은 안 돌아 왔으면 좋겠어욤 ㅎ

오랜만입니다....^^

초여름에 일이 있었어요....    사진뵈니 모두 건강하시네요

가을의 장태산 보고 싶네요...

여전히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4.10.13 18:49:16

울 해금옥님 반가워요

여름에 무슨일이 있으셨군요?

안그래도 안 오시길래...궁금했었거든요

 

암튼

풍요의 계절!

이  가을엔 좋은일만 가득하셨으면 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알베르또
댓글
2014.10.13 22:27:25

무슨일이 있었간디

그리 뜸하셨다요?

좀 털어놔 보시어요.

 

해금옥
댓글
2014.10.16 20:27:50

건강이 조금 안좋아서요

이제 다시 건강합니다

 

알베르또님도 건강하시죠?

아름다운 가을을 보여드릴께요^^

 

IMGP2409.jpg

오늘 잠시 들러 갑니다

안부만 들릴께요

한국에 오자 너무 마음이 안 좋아요

울 엄마 많이 나뻐지셨고..

월요일에 병원에 입원 들어갑니다

경과 지켜보려구요..검사도 하고


먹는것도 잘 안드시고 말도 잘 안하시고

먹는것도 잘 삼키지 못해요..

너무 달라 지셨어요...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내가 한국 떠난지 두달반만에 이렇게 달라질수가...

가끔 내이름부르고 큰딸만 찾는답니다


울 님들 생각나는대로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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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댓글
2014.10.12 23:46:27

데보라님 계셔서

어머니께서 힘을 많이 얻으시나 봅니다~

곁에 있을 수 있어서 얼마나 다행인지요..

두 분과 함께하는 모든 가족들의 평안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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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0.13 18: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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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0.13 18:55:00

울 효녀딸 데보라 언니 마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언제나 늘 평안히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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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에서부터 semi님, 고운초롱님, 하은님, 오작교, 이쁜천사 그리고 윤민숙님

 

 

하은님께서 미국에서 오셔서

장태산의 '호숫가에서'를 찾았습니다.

우리가 처음으로 정모를 가졌던 곳이고,

윤민숙 작가님의 넉넉함들이 묻어나는 곳이라서인지

5년만에 찾았던 곳이 전혀 낯설지 않았습니다.

 

하은님과 함께 오신 하은님의 동생이신 'semi'님.

아마도 조금 오래이신 우리 가족분들은 그 닉네임을 기억하시지요?

또 지금 사진에는 없지만 고이민현님과 순둥이님이 모여서

하하호호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은님의 말씀처럼 처음 만났지만 몇 십 년 지기가 된 것처럼

전혀 어색하지 않았던 것은 우리 홈에서 나눈 정이 그만큼 깊었던 덕분이겠지요.

 

26년만에 고국은 찾으신 하은님의 자매분,

대한민국에 계시는 동안 고국의 채취와 넉넉한 인심을 가득히 담아가세요.

그래서 그러한 것들이 올 가을의 기억들속에 아름다움으로 채색되어

오롯이 남겨지기를 희망합니다.

 

그리고 윤민숙 작가님,

그 바쁘신 와중에도 따뜻하게 마음을 써 주셔서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4.10.10 08:38:46

먼저 자리를 떠서 죄송합니다.

멀리 미국에서 오신 하은,세미 자매 회원님들이

한국에 계시는 동안 많은 즐러움과 추억을 간직

하시고 돌아가셔서도 오작교홈을 늘 사랑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오작교님,이쁜천사님,고운초롱님,윤민숙님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0.10 17:31:48

멀리서 오신 울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순둥이언니천사언니

고이민현 오라버니 울 감독오빠

즐거운 모습을 뵈오니....또 그리워집니다.^^


미국언니들!

ㅋㅋ첨..만났을뿐인데..넘 편안하고 좋았습니다.

늘 떠올렸던..언니였거든요

참 열심히 사시는 분이구나 느꼈습니다.

그리고 semi언니도 넘 반가웠습니다.

 

지금도 언니의 밝은 미소가 초롱이 맘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거든요 ㅎ

글고 ㅋㅋㅋ(항개도 안이쁜 초롱이를 몇번씩이나 이뽀해 주시고

또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 주인이라 말씀해 주셔서 ㅋㅋ

ㅋㅋㅋ울 감독오빠께서도 인정을 하시는 거 보셨지욤??

 

ㅋㅋ넘 고맙고 감사해요^^

 

암튼

짧은 일정으로 왔다 가시는데..

진짜로 아름다운 가을!

좋은 추억 가지고 갔으면 좋겠네요

 

글구

민숙언니의 영업장이 완죤 대박이 났네요

맛깔스럽고 푸짐하게 정성껏 차려주신 음식들 넘 맛나게 먹고 행복했습니다

언니의 모습을 바라보며

또 감동을 하고 참 멋지다!!! 요로케 느껴졌습니다.^^

언제나 핫팅!!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언니

매번 행사에  건강한 모습으로 참석을 하셔서

자리를 빛내주시고 넘 감사드려요 ^^

 

글구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천사언니!

초롱이에게 크나큰 울타리가 되어주시고

챙겨주셔서 늘 든든하고 넘 행복하답니다.ㅎ

 

울 감독오빠 "번개 "(소)모임을 성공으로 이끄시고

어제도 또 수고를 하셨습니다.

 

행복한 가을이 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4.10.11 09:40:04
정말 반가운 모습들....

사진보니 여전하네요..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은님께

언제 들어가시는지....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사진을 보니 울 여명님하고 인상이 좀 비슷한거 같애요...ㅎㅎ

다 함께 하였으면 좋았을것을...아쉽지만.....


울 오작교님은 꽃빝에서 즐거우신가보다...ㅎㅎ

청일점도 괜찮으십니다용..


쪼아요....^^*


초롱씨 미안해용....

수고했슈~

루디아
댓글
2014.10.12 23:50:04

아름다운 풍경과

맛있는 음식과

함께하는 벗들의 얘기가 있어서

이 보다 더 좋을 수 없다라는 말이 절로 나올 듯 합니다~

장태산이 그 자리에 있는 한

이 모임도 계속 이어지기를 바래요~~

가을15.jpg

고운초롱
댓글
2014.10.13 18:57:10

이곳에서 십여년 함께 해서 그런지.............

첨 만났는데도 항개도 어색함이 없이 반갑고 좋았습니다.

 

울 루디아 언니!

마니마니 보고싶은디...

20140822143904616.jpg

고운초롱
댓글
2014.10.08 17:44:2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쪼오그 숲속 길을 산책하고 싶습니다.

조금 걷다 보면 작은 벤치들도 있을거 같구

고롬 ㅎ

이 좋은 가을을 감상하기에 정말 좋을 거 같아요 ^^

 

낼은 장태산으로 울 하은언니 만나러 가는 날!

초롱이 설레임 가득하답니다.

 

점심을 먹고

잠깐 몸도맘도 힐링할 기회가 있을지....?

 

암튼

여러분!! 행복한 가을이 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4.10.09 08:58:17

순둥이와 같이 장태산으로 갈께요.

호수가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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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0.06 18:01:2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결실의 계절 가을이 참 좋습니다.^^

 

텃밭에 심어둔 늙은 호박을

덩굴째 갔다가 안내 데스크에 연출을 해 놓구

초롱이 맘이 뿌듯하기만 하네요 ㅎ

 

암튼

요즈음 선선한 바람과 파란 하늘이 넘 좋아요

글구

가까운 구절초 축제의 현장에도 가서

솔숲

~~~ 옹기종기 피어나는

구절초 오솔길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도 즐기고 싶구

또 오라버니 처럼 사진기술이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암튼 

감기 조심하시고

행복한 가을을 만들어 가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가을하늘이 청명한 요즘 밤기온 차겁습니다.

어제 1년만에 서울 국제불꽃 축제에 다녀 왔습니다.

어찌나 사람이 많던지 둑는줄 알았습니다....ㅋㅋ

그래도 불꽃축제장은 흥분의 도가니 속에 환성소리만 들렸습니다.

행복한 2시간을 위해 명당자리 보존을 위해 오전 8시부터 지켰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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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0.06 17:49:28

ㅋㅋㅋ

쉼표 오라버니의 글케도 고생을 하시고

일궈내신 보람이 크시겠네요??

 

화려한 불꽃이 넘넘 아름답습니다.

 

울 쉼표 오라버니 작가님!!

넘 감사드려요 ^^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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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0.04 16:10:0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아침부터 곱게곱게 단아하고

어여쁘게 꽃단장을 하고ㅎㅎ

조카 결혼식 피로 연회장에서 손님을 맞이했더니..ㅋ

 

초롱의

몸이 마니 피로해졌습니다.

더운물에 푸욱 담그고 싶어지네요 ^^

 

암튼

주말 가을꽃들 보시며 바람도 쐐시고 즐겁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2014-02-16 13.27.51.jpg

 

산이 좋아 산을 올랐더랬습니다

음이 좋아 귀를 갖다대고

풍경이 좋아 마음을 떨어뜨리고

글이 좋아 눈을 감았습니다

마음이 하는일이죠

이젠 가끔 묻는답니다

마음아..

진심으로 다정하고 맘을 다해 위로 했던지?

마음에게 다짐합니다

마음없이 다정하지 말고
진심없이 위로 하지마라...
마음아
아무데나 앉지 말고
아무나 앉히지 말아라..

 

언제나 맘을 살며시 끌어당기는 님들의 향기

바쁘고 생경스러운 일과 중에서도 도란거리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안부전합니다

여전히 아름답고 고운님들...

고운초롱
댓글
2014.10.04 15:29:52

울 시몬님

가을 산을 좋아하신거 같습니다

 

멋드러진 님의 모습과 함께

포근함으로 온기를 전해주는

정말정말 정겨운 인사를 해놓으시고 넘 감사해요.^^

 

행복한 주말 보내시고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10.12 23:52:09

아니...

왜 까만 안경으로

잘 생긴 얼굴을 다 가리셨나요~~~^^

 이미지33.jpg

미인은 잠꾸러기라는데..

왜 전 잠자는 것이 싫을까요~~^^

특별히 하는 것도 없으면서 안잘려고 눈을 부릅뜨고 있답니다..ㅎㅎ..

그래서 피부가 다른 이들 보다 10년은 더 상했나 싶기도 하네요..

안 잘려고 하는 것이 유일한 취미라고나 할까...

내일은 휴일이니 더 열심히 안 잘려고요..ㅎㅎ..

잔잔히 젖어드는 음악과..

한 밤의 커피 한 잔과..

재미있는 책 한 권과..

아..부러울 것이 없는 시간입니다.

감기기운의 약간의 신열이 더욱 분위기를 맞춰주는군요~~

나이가 드니..

살아있음이 더 절실해지고..하루 하루가 더 아름답고..

다시 맞이하는 가을이 눈물겹게 고맙습니다.

가을13.jpg

 

시몬
댓글
2014.10.04 07:00:10

나를 부르는 잠보다

내가 찾는 커피한잔과 책한권이 좋은게지요..

그래도 가끔은 줌세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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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0.02 17:42:1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건강한 생활 수칙을 잘 지키고 계시나욤?

 

요로케~↓ㅎ

지금부터라도

술이랑 담배는 멀리하시며

욜띰히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 쉼터"에

울 감독오빠께서 올리신 좋은글 마니마니 읽으시고

제철과일 챙기시고

운동은 꼭 하셔서

더 늙오져도

지금처럼 행복한 시간을 누릴 수 있으시길 빌오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10.02 22:47:07

근데...어디 글을 읽다보니..

땅콩 삶은 것을 잘 모르는 모양예요~

여기선 소금을 살짝 넣어서 삶아 먹거든요~

그럼 간간하고 고소한 것이 여간 맛있는게 아니랍니다.

땅콩 삶은 사진을 두고 /문화충격/이라고 해서 충격 먹었네요..ㅎㅎ..

언제나 한결 같으신 초롱님 존경합니다~~

커피16.jpg

 

가을 맛을 뿌린 커피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0.04 15:35:22

울 루디아 언니 방가방가

땅콩 삶은거??

문화적 차이가 아니라 ㅎㅎ

 

이곳에도 밤이나 땅콩 삶을때에 소금을 넣지요

예전엔 글케 저도 그 방법으로 해먹었는데..

 

성인병을 일으키는 요인이라 하는

고노무 나트륨 땜에...

 

지금은 항개도 넣지 않구 기냥 먹습니다.ㅎ

구레둥 겁나게 맛있거든요 ^^

고운초롱
댓글
2014.10.02 18:32:28

피에쑤:

요즈음

밤이랑 껍질 땅콩 고구마 함께 삶아 먹으면 참 맛이있습니다.ㅎ

 

많이많이 드시고 건강한 가을을 보내세욤 ^^

시몬
댓글
2014.10.04 07:02:01

한입에 넣고 싶다는 맘보다

보자기 한아름 담고 싶단 맘이 드는건 왜 일까요?

건강하세요...

가을!

가을엔 편지를 쓰고픈  계절입니다.

이메일이나 메시지 같은 편리한 기계의 힘을 빌리지 않고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사랑하는 부모님에게도 사랑하는 자식에게도 사랑하는 

동반자에게도 사랑하는 친구에게도 편지를 쓰고 싶습니다.


=> https://jgnmsd.ivyro.net/green/ojakyo.html

오작교
댓글
2014.10.02 11:32:40

펜으로 편지를 써 본지가 얼마나 되었는지 가물가물합니다.

컴퓨터나 핸드폰에 밀려 편지를 쓰지 못하는 시대.

언젠가 글로 남겼지만 길 옆 빨간 우체통을 만나는 것 만으로

반가운 마음에 울컥해지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편지에 관한 이야기.

좋군요.

Jango
댓글
2014.10.02 11:51:42
시몬
댓글
2014.10.04 07:03:53

펜의 끝을 따라 맘이 가기 때문이겠지요..

쉬 고쳐지지 않기에 더 신중히 맘을 전하고

받는사람에겐 그리움이 더해 전해지는 까닭.......

건강하세요..좋은글 잘 읽습니다

서울대병원 8209호실

오늘 생전첨 병원입원하신 울엄마~

내일 간단한 수술~~그래도 전신마취에...

그런데 울엄만 참 잘도 드시고

잘도 주무십니다ㅎㅎ

오작교 동생~~

주신 전화 얼마나 반가웠다구요~

두루두루  궁금하고 

반갑습니다.

모두모두  사랑 합니다~~

Jango
댓글
2014.10.02 09:02:58

오랜만입니다.

건강하시죠. 뵌지도 쾌 오래 됐나 봅니다. 소식 감사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4.10.02 11:26:16

역시 가을은 좋은 계절이 틀림없습니다.

이렇듯 반가운 손님도 함께 와주시니 말입니다.

하두 오랜 시간을 비워두시길레 무슨 일이 있나 싶어 걱정이 되었거든요.

 

지금쯤 어머니의 수술은 잘 끝났는지 모르겠군요.

이 가을에는 더 이상 걱정 끼치기 없깁니다.

시몬
댓글
2014.10.04 07:06:00

가을임에 틀림 없습니다

묻어나는 그리움이 오작교에 머물렀네요

언제나 그자리에 그렇게 빈곳을 만들어 여백을 채워주시는 그 마음에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10.02 17:29:33

울 여명언니 많이 바쁘시군요?

 

암튼

어머님 빠른 쾌유를 빕니다.

루디아
댓글
2014.10.02 22:51:24

그동안 어머니 병간호를 하셨군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어머님이 잘 드시고 잘 주무신다니..

얼마나 기특하실까요..ㅎㅎ..

지치지 않게 단도리 잘 하세요~    ↓ 나중에 이 길 따라 함 가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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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
댓글
2014.10.04 07:08:27

여명님....

혹시나 하고 열어봤더니 역시나 병원이시군요...ㅋ

건강하시구요..더불어 주변 모든분들 역시 건강해 지시길,,,

병원 옥상에 조경 공사라도 해드리고 싶네요..멋진 벤치 하나도 더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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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10.01 18:49:4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요즈음 하루가 다르게  황금들판이 되어지고
가을 바람에 코스모스도 살랑~~ 살랑 춤을 춥니다.

 

어여쁜 초롱이 아침엔

베이지 트렌치 코트를 걸치고 출근을 했습니다.ㅎ


가을 부위기를 물씬 풍기는 패션으루~ㅋ
중년의 성숙한 여인 ㅎ

조금은 이쁠거 같으지욤?

 

암튼

여러분!!

모두모두 행복한 가을이 되셔야 해욤

꼭~~~~이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4.10.02 11:41:39

베이지 트렌치 코트를 걸친 채

걷는 이쁜 모습을 상상해봤습니다.

역시 가을분위기가 물씬 풍겨 나면서 많이 이쁠 것 같다는...

 

가을이되어서 행복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10.02 17:28:04

고거

코트 딸아이가 선물해 줬는데

어제 첨 입어봤어요 ㅎ

 

울 하은언니

데보라 언니 만나러 가는 날 또 입어볼까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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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09.29 18:06:0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즐겁고 편안한 주말을 보내셨지요?

초롱이도 그 에너지로 ㅎ

한주를 시작한 월요일 완죤 환한 미소 머금고
예쁘게 열었습니다.^^

 

어제 오늘 조용하네요..

 

울 감독오빠의 노고로 이렇게 좋은 쉼터입니다.

 

늘 함께하는 맘으로
편안히 쉴수 있으시길 빌오욤 ㅎ


구레서

늘 건강하고 밝은 미소로 행복한 가을이 되셨으면 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9.29 18:18:00

피에쑤:

왼종일 흐린 날씨였네요.

 

이런날 가끔씩 우울하기도 하는데..

퇴근하시면 사랑하는 가족에게

따뜻한 말한마디 오때욤??

 

초롱인 나의모찐그대에게 오늘은 특별싸아비쑤를 해줘야징 ㅎ

고운초롱
댓글
2014.09.30 10:39:39

어여쁜 초롱이 점심때 잠깐 향기로운 가을길로 소풍다녀올게욤~~ㅎ

3.gif

고운초롱
댓글
2014.09.27 13:02:5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이번 주말엔 어떠한 계획을 세우셨는지욤?

초롱인

온양 도곡온천에서 1일박 2일

글구 대전에서 아이들 만나고 내려올 계획이 있답니다

 

지금 곧..출발을 앞두고 콩콩하러 왔거든요 ㅎ

 

가슴이 벅차오르며 기분이 넘 좋습니다.ㅋ

울 님들께서도 행복한 주말 보내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가을이 물들어 가는 9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

편안하고 행복한 주말 보내시기 바랍니다 ~

오늘은 가볍게 북한산 둘레길 산행을 하려고 준비하고 있습니다~

 

0003-500.jpg

고운초롱
댓글
2014.09.27 13:05:13

울 쉼표 오라버니 방가방가

ㅎㅎ

언제나 몸도맘두 멋쟁이 십니다.^^

가정에서도

울 홈에서도 늘 체고입니다.

 

(꼭 울 모찐그대랑 똑가터) ㅎㅎ

 

건강하게 다녀오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20140212120013711.jpg

고운초롱
댓글
2014.09.26 19:19:4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오늘도 어김없이 하루 해가 지고....

 

빗소리랑 가을밤에 우는 풀벌래 소리가
귓가에 들리는 듯..합니다.

 

가을이 참 좋습니다.

뭐든지 다 풍성하고 선선한 날씨에 ~ㅎ

 

올핸..

초롱이도 석류차를 만들어 보려고요

여성이나 남성에게도 넘 좋다고 하네요

 

암튼

편안한 저녁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가끔씩 들러 얌체처럼 쉬어 가고 있는데

이곳에 인사 드릴생각을 못했네요.

 

전형적인 가을 하늘과 바람 그리고 코스모스

이 모두는 나의 추억이며 아련한 그리움이란 걸

어제 오늘 안 것이 아닌데

오늘은 처음처럼 낮설은 느낌마저 듭니다.

 

건강하시죠?

자주 인사 드리지 못함을 용서 하시고

이 가을도 슬기롭게 지내 것을 약속드립니다.

 

우먼 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9.26 19:05:16

우먼님 반가워요

 

이곳에서 그리 멀지 않는데도...

이렇게 ...

 

암튼

건강하시고 올 가을에도 행복하세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4.09.26 00:37:48

오작교에 사랑하는 울 님들~...

시카고에서 안부드립니다.....


모두 모두 행복하시고 웃음 가득~..

웃는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9.26 19:58:14

오메..

쪼로케 아름다운 여인은??

울 데보라언니??

 

시카고의 가을을 맘껏 느끼시군요 ㅎ

가을이 더 깊어지면 초롱이 저런 길 걷고 싶습니다.

12.gif

고운초롱
댓글
2014.09.25 17:19:3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가을 날씨가 맑고 파란 하늘에

바람도 적당하고
살랑 살랑 불어 코스모스랑 나뭇잎들이

한들~~ 한들 흔들 춤을 춥니다.

 

암튼

올해엔..진짜로 아푸지 마시고

정말로 행복한 가을 되시길 빌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4.09.26 00:27:50

초롱씨/...안녕~

오랜만이네~....잘 지내고 있징?..


한국의 가을도 예쁘게 물들어 가고 있겠찌...

시카고에 가을도 그래요..

요사히 날씨도 넘 좋구...하늘도 맑고 푸르고~...


여기도 코스모스 많아요...

길거리 가로수도 물들어 가고...단풍이 금방이네...


이제 한국 떠날 준비.....

매일 아무것도 가져가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항상 가방은 가뜩~....

뭐가 그리 많은지...내가 못살아~


올핸 하은씨도 나하고 같은날 출발하던데...

한번 만나고 싶은데...어떨런지..


초롱씨 ..오케이~우리 함 생각해 보자구요....

근데 요사히 여명님은 홈에서 통 볼수가 없고

소식이 없어 궁금....잘 계시겠찌요


모두에게 안부합니다....

안녕~~...초롱씨....잘지내


고운초롱
댓글
2014.09.26 19:03:16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하은언니랑 만나기로 약속을 했는데...

 

그날 언니랑 울 함께 봐요 그럼??

 

언니!넘 보고시포...

 

아라찡??

지난 주말엔 열차타고 고향갔다 왔습니다.

옛날엔 역전도 허술하고 기찻길에는 코스모스가 만발했었는데 지금은 새로지은 역전이라

옛날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조금은 아쉬운 생각이~~

 

고향역_코스모스.jpg

 

=> https://videofarm.daum.net/controller/video/viewer/Video.html?vid=v82930xqqIqwmaprxxSSnxl&play_loc=undefined&alert=true

  

고운초롱
댓글
2014.09.25 17:30:46

울 장고 오라버니!

 

자주 뵈오니 기쁩니다.

건강하셔서 지금처럼

행복이 함께하는 나날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늦깍이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꼭 9일만에 공식적으로 홈에 접속을 하네요.

9일을 쉰 탓인지 할일은 많이 쌓여 있는데

쉽사리 일이 잡히지 않습니다.

 

아침 출근을 할 때 보니깐

가을이 성큼 우리 곁으로 온 것이 느껴지더군요.

벌써 포도에는 낙엽들이 딩굴고,

창문을 열면 한기가 오싹 느껴지곤 하는....

 

우리네 삶도, 우리 홈도 너무 시리지 않은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램을 가져 봅니다.

Jango
댓글
2014.09.22 20:50:56

휴가 좋은계절에 갔다 오셨네요.

우리도 지난주말에 2박3일동안 안면도에서 푹쉬었다 왔는데 날씨가 선선해서 좋습디다. 금년에는 제주도에서 정모하는것 도 고심한번 해보시죠. ㅎㅎ~ 물론 참석할겁니다.

오작교
댓글
2014.09.23 17:43:27

안면도로 휴가를 다녀오셨군요.

안면도 좋지요.

물가가 조금 비싼 것과 불친절한 것만 제외하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곳이라고 쇙각을 합니다.

 

제주도 정모?

고심해보겠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4.09.22 22:30:06

이제 부터 가을을 열 번 맞이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때에도 늘 반가운 오작교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오작교로 귀환하신 기념으로

수제커피 드려요~~

커피8.jpg

오작교
댓글
2014.09.23 17:41:57

열 번의 가을이 바뀌어도 오작교의 홈은

늘 그자리에 다소곳이 있을 것입니다.

조금은 변한 채.

 

보내주신 '수제' 커피 맛있게 먹겠습니다.

하은
댓글
2014.09.24 06:12:41

느즈막히 휴가를 다녀 오셨군요.

전 요즘 소풍날짜 받아 놓고 기다리는 국민 학생 같아요.

설레이고 기대되고 조금은 겁도나고요.


한국에 가을은 너무 아름답겠죠.

맛있는 포도도 먹고 싶고 노란 참외도 먹고싶고.....


장고님이 올려 놓은 코스모스 사진이 제 가슴을 설레이게 하네요.

데보라
댓글
2014.09.26 00:31:26

홈지기님/...안녕~...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요

잘 지내고 계시지요?


좋으셨겠네요...오랜만에 휴가...님하고?


네~...진정 가을은 어김없이 우리 곁에 성큼 찾아왔네요

이곳 시카고도 아주 좋습니다

..비록 짧은 가을이지만....

한국에 가면 이번에 한껏 가을을 만끽하렵니다

저도 이제 며칠이면 시카고를 떠나 한국에 있겠네요...


시카고에서...




맘 비우는 시간이 너무 길었습니다. 오랜만입니다.

어제 혜민 스님의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이란 책을 사서

보게 되었습니다.

내 마음 다시 들여다 보고 난 뒤에야

정겹던 홈이 생각났습니다.

시간 나는대로 자주 들리겠습니다.


방가워.jpg



오작교
댓글
2014.09.22 08:19:30

보름달님.

참으로 오랜만에 반가운 이름을 만납니다.

님의 말씀처럼 너무 긴 시간들이 지나버린 듯 싶네요.

이렇게 다시 뵐 수 있게 됨이 감사합니다.

보름달
댓글
2014.09.22 20:14:05

오작교님 저도 다시 홈에서 인사 드릴수 있어서 반갑습니다.

감사합니다1.jpg



인천경기장.jpg

     제17회 아시아경기대회 개막.

  어제 2014.09.19일 아시아 45개국

  선수,임원 13.000 여명이 참석하여

  인천에서 개최되다. 

고운초롱
댓글
2014.09.19 19:53:06

울 하은언니께!

 

그날!!

만남의 장소에서

글케 어여쁜 초롱이 못 알아 보실까봐서 ㅎ

쪼로케~↑ㅎ

바르고 나갈께욤 ㅋ

하은
댓글
2014.09.20 02:48:57

초롱님 이쁘다고 이곳까지 소문 났던데

저렇게 이쁘게 하고 오면 미국 촌드기 기죽지요.

할머니 기죽이지말고 조금 덜 이쁘게 하고 오세요.

오작교에 가입한지 4일째 됩니다.

매일 음악을 듣고 있지만 너무나 좋은 음악들이 많습니다.

어느 유료음악사이트보다 알차고 값어치가 있습니다.

음악을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오작교를 방문하길 기원합니다.

또한 알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빠곰
댓글
2014.09.19 09:02:45

아빠곰은 제주에서 제주흑돼지 전문식당과 펜션을 운영하고 있답니다.

오작교 회원님들에게는 특별할인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머루황토불갈비  /  파스텔펜션   010-3512-2229 

쉼표
댓글
2014.09.19 11:39:50

아빠곰님이 특별할인을 해 주신다니....

제주도에서 정모를 하는 날이 오기를 기대해 봅니다 ~

 

데보라
댓글
2014.09.20 08:54:26

오마나...정말이예요

특별 우대해 주실거예요....우와~...신난다


제가 이번에 한국에 가는데 가보고 싶네요

제주도에 가본지가 언젠가?....까마득합니다요


저는요...미국 시카고에 33년째 살고 있구요

이름은 데보라입니다요...

기억해 주시와용....

한국가면 연락 할겁니다요...전화 받아 주세용...ㅎㅎㅎ


땡큐~~~~~~~~~...^^*

Jango
댓글
2014.09.22 20:46:06

본인도 대환영입니다.

한 4박5일정도로 하면 더더욱 좋고요. ㅎㅎ~ 넘 심한가요.

찾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9.19 19:46:29

오모낭??

올 겨울엔 잘 하면 벵기를 탈거 같은 생각에 뿌듯한 맘가득하옵니당 ^^

 

아빠곰님!

만나뵙게 되어 정말 좋습니다.^^

 

고운초롱~드림..

12_전~1.JPG

하은
댓글
2014.09.19 05:23:31

초롱님 벌써 이렇게 거나하게 한상 차려 놓고 저 기다시는 거예요.

차려 놓은 상에 우리님들 다 오셔서 함께 나눠요.


초롱님 우리님들 9일날 만날 생각에 가슴이 두근 거려요.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 놓고 시간 가는줄 모르게 함께 하고 싶어요.

초대 할께요.

모든님들 시간되면 장태산으로 9일날 오세요.

잘하면 데보라님도 만날수 있기를 기대해요.

보고싶은 많은 닉 네임들이 머리를 스치고 지나 가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4.09.19 19:48:09

ㅎㅎ

울 하은언니 방가방가

 

초롱이도 설레임 가득합니다.^^

 

보고시포욤~~

낮의 햇살은 적당히 가을스럽고..

바람은 기분좋게 서늘하고..

한껏 여유로운 이 시간에..

커피 한 잔과.. 좋아하는 과자와 함께..

고상한 수다를 풀어보고 싶은데..

받아 줄 님들이 없네요~~~~

여명님~ 해금옥님~))))))))))))))))))))))))))))))))))))))))))))

가을10.jpg

하은
댓글
2014.09.19 05:15:26

루디아님 그 고상한 수다 풀어 놓는데

저도 끼어도 괜찮을까요. 아주 재미 있을것 같아요.

전 쎈프란 시스코에 살고 있어요.

우리 초롱님이 한상 거하게 차려 놓은 밥상도 받고요.

데보라
댓글
2014.09.17 06:43:04

어때요?...멋지지요

올 가을엔 조롷게 사진 둘러메고

예쁜 가을을 만나고 싶어요


엄마 좀 돌보면서 여행도 하고픈데..사진도 많이 찍고

한국에도 가보고 싶은 곳이 참 많던데....

마음 먹은대로 되려나...ㅠㅜㅜㅜ

울 엄마가 좋아져야 할텐데...


사랑하는 울님들은 올 가을 어떤 계획이라도~.....

한국에 가을은 참 오랜만인것 같아요....

거의 대부분 겨울에 많이 보냈으니까요..

올해도 겨울을 넘기겠지만.....


한창 가을의 향기가 가득하겠지요...

이곳도 요사히 아침 저녁으론 기온이 많이 내려갔어요

새벽에 나가려면 잠바를 꺼내 입는답니다


환절기라 엘러지도 심하고...

저도 그러고 있답니다.....ㅠㅜㅜㅜ.....재채기 콧물...

장난이 아니랍니다...미국생활 35년인데 아무렇지도 않게 지나더니

작년부터 앨러지가...찬바람이 불면...

올핸 에어컨 바람에도 엘러지가 심하네요....


모두들 환절기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조만간 한국에서 뵙겠습니다용.....


시카고에서 안부드립니다요...^^*

안녕히~~....



루디아
댓글
2014.09.18 19:51:55

데보라님~~

반갑네요~~

시카고의 가을도 멋지지요~~

근데..가시는 듯 오셔서..

오신 듯..가시는 것 아냐요~~?

가을향기 담은 커피 한 잔 드릴께요~~

커피19.jpg

갈대 숲을 보니까 가을 냄새가 나네요.

올해는 한국가서 코스모스를 시컷 보고 올 생각에 가슴이 설레여요.

저희집 텃밭에 고추가 빨게지기 시작 했어요.

님들도 오늘 하루 행복 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4.09.17 06:31:27

ㅎㅎ...하은님~/..안녕

오랜만이지요/

잘 지내고 계신가요...


저도 갈대를 보니 한국이 그리워지네요

저도 올 가을엔 가고 싶은곳 많이 가보고 싶어요

올 가을에 한국에 오시나봐요

저도 29일에 한국 들어 갑니다


함께 코스모스도 보고 갈대랑

낙엽도 함께 밟아 보았으면 좋으련만...

ㅎㅎㅎ....희망사항~~

루디아
댓글
2014.09.18 19:55:42

하은님도 외국 계시는군요~~

여긴 지금 코스모스가 만개해서

천상의 화원처럼 보인답니다~~

몇 달 남지 않았는데

속히 오세요~~

가을9.jpg

하은
댓글
2014.09.19 05:26:43

너무 이쁜 코스모스 너무 고마워요.

저도 데보라님과 같은날 한국에 가는데요

루디아님도 뵐수 있으면 하는 바램이예요.

너무 큰 꿈일까요.

20131001191012610.jpg

고운초롱
댓글
2014.09.16 20:47:3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하늘은 맑고 높고

넘넘 아름다운 가을입니다.^^

 

주말엔

고창 선원사 상사화 꽃 나들이를 하고

풍천장어도 맛보고 곳곳엔....

갈대가 아직은 녹색으로 가득차 있었지만 넘 좋더군요.

 

한주도 활기차게 시작을 하셨지요?

늘 편안하고 좋은날들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9.16 20:49:53

초롱이 바뽀서 낼 인사드릴게욤 ㅎ

그 때 그 시절 그 명화

석양의 무법자 마지막 장면 ==> https://www.youtube.com/embed/DKCVaPQp7II

크~하하하하하~~

 

석양의 무법자.jpg

고운초롱
댓글
2014.09.16 20:49:11

오잉?

울 장고 오라버니께서 이곳에 흔적을 멋지게 남기셨군요

 

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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