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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화창한 가을의 하루였습니다~

아....

봄 날에 설레이던 가슴이

또 맞이하는 가을로 설렘을 예감합니다.

피해갈 수 없는 세월이기에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찾아오는 세월이기에

즐겁게 맞이하고 싶습니다..

가을.gif

주제에 놀기 심심하다고 또 용돈 좀 벌어 보겠다고

열흘 남짓 일을 하다 번 돈보다 더 많은 돈을

물어주고 오늘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늙으막에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씁쓸한 일만

경험한 채 중도하차했답니다.

오전에 퇴근하니 얼마나 한가하고 좋은지

하루종일 청소하고 집주위 정리하고 해도

시간이 남습니다. 토목공사가 끝나고 지열

보일러 설치하느라 천공하는 소리에

귀가 먹먹합니다. 이제 잔디도 심어야 하고

나무를 골라 사서 조경에도 신경을 써야 하지요.

일찌감치 여기에다 신경을 쓸 걸 주제도 모르고

소일하면서 돈 벌겠다고 나선게 어리석었지요.

돈 물어 준 사연은 창피한 일이지만 누군가가

궁금하시다면 자세히 방명록에 연재로 글을

올리겠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4.09.13 23:03:03

집 가꾸실 때 시간을 두고 천천히 꼼꼼하게 하셔요~

 

근데 무슨 일을 하셨는지

넘흐넘흐 궁금해요~

제가 무한리필 커피 공급해 드릴테니

시리즈로 올려보세요~~

커피46.jpg

고이민현
댓글
2014.09.14 08:16:04

지열보이라는 생소한 말인데 시공하신다구요?

겨울이 오기전에 완성 되겠죠.

열흘간 고생하시고도 변상하신 일이란 뭔지도 궁금...ㅎㅎㅎ

연재 할만큼 재미 있다구요?

 

 

20140902181221443.jpg

고운초롱
댓글
2014.09.13 16:34:57

쪼거 중에서 초롱이는 어떤 백을 갖고 싶을깡??

고운초롱
댓글
2014.09.13 16:42:2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오늘 낼 나들이 하기 딱 좋은 날씨라고 합니다.

 

코스모스가 한들한들 피어있는 꽃길도 좋구

갈대밭도 좋구 ㅎ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정자와 벤치들은

이케 아름다운 가을을 감상하기에 정말 좋으네요

 

주말 좋은계획 세우셨습니까?

초롱인 모찐그대가 호강을 시켜준다고 하네요 ^^

 

암튼

즐겁고 편안한 휴일이 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알베르또
댓글
2014.09.13 21:28:26

여섯번째.

루디아
댓글
2014.09.13 23:00:14

푸른색이 좋은데..디자인은 4번째가 맘에 드네요~

푸른색으로 4번째 가방 맞춰주세요~~

물론 선물해 주신다는 말씀이지요?

  처음 가입했읍니다.   인사드립니다.

 앞으로 많이 애용토록 하겠읍니다.

노래가 정말 좋은 것들이 많고 완전히 집대성이 되어있군요 !

고운초롱
댓글
2014.09.13 16:44:20

네에

장수님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울 대표님의 노고로 이방저방 곳곳이 빛나고 있지요?

 

자주 뵈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9.13 16:45:17

구론데..

고랭지 사과로 유명한 장수가 아닐까욤??

알베르또
댓글
2014.09.13 21:27:35

장수님. 반갑고 환영합니다.

우두머리라 장수님일까?

오래 사시려고 장수님일까?

아님 어느 고장의 지명을 따셨을까?

자주 뵙기를 청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4.09.13 22:58:17

환영합니다~

혹시 모르실까봐....입장료는 없으니

맘껏 들어오세요~~^^

77.gif

고운초롱
댓글
2014.09.12 19:33:4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완죤 사랑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4.09.12 22:54:42

오작교 지킴이 초롱님~

커피 한 잔 드립니다~~

맛 보느라 새끼손가락으로 한 번만 콕 찍어 먹었답니다~`^^

커피49.jpg

고운초롱
댓글
2014.09.13 16:46:52

ㅎㅎㅎ

안그래두 따끈한 커피 한잔 생각이 났었는데...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체고체고!

언제나 이뽀

하은
댓글
2014.09.13 02:46:20

저도 초롱님 사랑 합니다.

오늘도 모든 님들 행복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09.13 16:48:25

오메~~

체고의 언니들만 모이셨넹 ㅎ

 

울 하은언니 사랑해요

알베르또
댓글
2014.09.13 21:31:18

커피잔을 보니 정말로 먹고시프다.

혹시 잠이 안 올지도 모르지만

빨리 위에 올라가서 한 잔 타와야지.

20140710105408587.jpeg

고운초롱
댓글
2014.09.11 16:37:2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추석 연휴도 즐겁게 잘 보내셨지요?


울~며느리들의 고된 명절이 끝나고

다시 일상이 시작이 되어
높고 파란 하늘과 함께 여유롭고 참 좋습니다 ^^

 

활동하기 좋고 넘넘 아름다운 계절 입니다.


과일과 채소들이 풍부하게 수확이 되는 시기이기도 하니깐
건강에 좋은거 많이 챙겨 드시고
멋진 몸매 만드셔욤 ㅎ

 

꼭~~~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내 속에서 솟아 나오려는 것,바로 그것을 나는 살아보려고 했다
 왜 그것이 그토록 어려웠을까.."<데미안>

 

여전히 흐르는 고운음들

여전히 뿌려진 다정한 안부들

그리고 여전히 남겨진 고운님들의 발자욱..

그래서 여전하리라 믿고..이렇게 찾아듭니다

모두 다들 건강하신지요?

새로시작한일..오랜둥지를 바꾸어 틀고 이사까지..

이럭저럭 분주하게 지내고 있네요

저도 이곳을 노크한지 이제 제법 된것같네요

이렇게 세월은 시간을 딛고 흘러 가나봅니다

다들 잘들 계시지요..?

해운대 바다를 전경으로 그저 잔잔한 일상들이 지나갑니다

집은 광안리..사무실은 해운대.. 바다가 지겨울법도 한데...

한가위 여유롭게들 보내시고 다시 일상에서 흐뭇한일들 가득하시길 빕니다

좀 자주 찾아들겠습니다...잊지 않으시고 매번 안부에 이름을 적어주시는 님들이 계시니..

 

고운초롱
댓글
2014.09.11 16:41:17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더니...

그동안 이사하시고

샴실 챙기시고

바쁜날들을 보내셨군요?

 

구레둥

이케 잊지 않으시고 고운인사 나눠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시간내어  자주 뵈어요~~

올 가을엔 더 좋은일 가득하시길 빌어욤

 

울 시몬님 참 반가웠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9.12 22:59:49

그동안 많은 변화가 있었군요~

광안리에서 해운대로~

부럽기만한 환경입니다~

한 번씩 공상을 하지요..

아파트 지붕너머에 바다가 있을거라고..

지금 부는 바람은 그 바다가 주는 바람일거라고..

좀 자주 찾겠다는 말씀에

한껏 기대가 됩니다~

일몰.jpg

데보라
댓글
2014.09.11 04:12:00

추석 명절 잘 보내셨어요?..

연이은 휴가도.....잘 보내셨나요?


낼부터 출근 하시려면 모두 싫겠다....그쵸?

그래도 어찌하리....모두 화이팅하시고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세용...


뭐...이곳은 추석 명절이래야 한국같지는 않지만

그래도 우리 교회에선 송편도 먹고 추석 맞이겸 운동회도 하였답니다

청명한 가을 날씨도 바쳐주고요...

어르신들 모시고 아이들도 함께...1세 2세 모두 모여 바베큐도 하구요..

맛난 음식 잔뜩...만들어 모두 함께하는 날이였지요


제가요~... 운동회 경품으로 코치빽을 냈는데요..

나이 많으신 80대 어르신께서 VIP로 타 갔답니다...잘 했지요

그 권사님 열심이 장난이 아니거든요...무지 좋아 하셨답니다...ㅎㅎㅎ


그렇게 하루가 지나고 오늘 아침은 비가 오네요..

천둥 번개도 치고...지금은 오후시간 날씨가 갠듯한데...또 모르죠


오랜만에 들어오니...한국은 새벽 ...조용하고 고요합니다

혼자 음악을 들으며 이렇게 홈에서 즐기고 있답니다


ㅎㅎㅎ...근데 오후 2시 ..배에서 쪼르륵~....배 고픈 신호가 오네요

점심을 놓쳤네요...얼른 밥 먹어야지...뭘 먹을까~..생각해 봅니다


요사힌 이상하게 밥은 먹기 싫어요..빵하고 국수종류만 먹게 되고

외식하게 되고...미국에 온지 두달만에 살도 찌고....ㅋㅋㅋ

전 이상하게 여름이나 미국에 들어 오면 살이 찌더라구요..

남들은 여름엔 빠진다더구만....암튼 배는 채워야것셔유...


울 님들....모두 모두 잘 주무시고

좋은 아침 행복한 아침 맞으시구요

오늘도 기분 좋게 하루 시작하세용....


저하고 커피한잔 하실래요

창밖에는 비오구요...음.....향기 죽인다...ㅎㅎㅎ



바~~~이....

시카고에서 띄웁니다요.......^^*



고운초롱
댓글
2014.09.11 16:45:24

오메~~

가을로 촉촉히 젖어드는 쪼오그에서 따끈한 차 한잔!!

분위기 좋구

차 맛 조쿠

좋은 언니랑 함게 넘 행복하네요ㅎ

 

착헌 언니 울 데보라 언니 넘 이 뽀!!

고운초롱
댓글
2014.09.11 16:47:46

가을 운동회 넘 재밌었겠네요?

경품으로 코치 백도 기증하시고

교회일에도 봉사 많이 하시고

좋은언니 몽땅 사랑해요~~^^

루디아
댓글
2014.09.12 23:03:19

오랜만입니다~

이제 시카고에 또 잘 적응하셨네요~

비 내리는 도심의 광경을 보고싶습니다~

또 다른 낭만이 느껴지지요..

전천후 울트라 우면 데보라님~

살찌면 뱅기값이 더 비싸져요~~

고이민현
댓글
2014.09.11 08:39:36

돌아갈 수 없는 외길인생,

동반자가 있다면 쓸쓸하진 않겠죠.

멀리 흩어져 있던 가족들이

명절이라는 이름으로 모일 수 있어서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서로의 안부를 묻고..

함께 기뻐하고 위로하고

맛있는 음식으로 더욱 즐거웠던 추석 연휴였습니다.

이 밤으로 끝나니 넘 아쉽습니다.

이,삼일 더 놀면 딱 좋겠구만..ㅎㅎ..

무지막지하게 늘어난 체중을 줄일려면

열심히 일하는 수 밖에요~~

이미지35.gif

↑이 분이 그러네요~ 것 봐~!! 마구 먹더니 오오옷~~!!

고운초롱
댓글
2014.09.11 16:51:14

초롱인...이번 명절에 젤로 일을 많이 한거 같습니다.

가족들이 다 모여

먹을 음식을 다 만들어 내느랴공 ㅎ

아고!!

쓰러질거 같았거든요 ..

 

언니도 며늘이 노릇하시느랴 애 많이 쓰셨지요?

쌓인피로 운동으로 싸악 날려보내세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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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09.05 14:25:1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성큼 깊어진 계절에서 가을이 향기가 물씬 풍겨내고
높아진 파란 가을 하늘은 일상의 여유를 더 느끼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보고싶은 친지 가족들의 만남을 떠올리며
맘은 벌써부터 풍선만큼 부풀어 지고 있네요 ㅎ

 

암튼
가고 오는 안전한 고향길이 되시길 바라며
명절을 알차고 유익하게 추석연휴가 되길 기원합니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9.05 14:27:16
8.jpg

고운초롱
댓글
2014.09.05 14: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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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09.05 14:32:36

피에쑤:미국에 계신 울 하은언니 고국이 넘 그립죵?

          쪼거 언니 혼자 몽땅 다 먹거욤~ㅎ

하은
댓글
2014.09.06 02:54:43

와~~~~아!

이쁜 고운 초롱님이 지금은 최고인것 같아요.

그런데 그래도 두개만 먹고 나머지는 님들과 같이 나눠 먹을래요.

너무 행복해요.

귀한 님들 식구들과 함께 추석 잘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09.06 16:57:02

몸도맘두 진짜로 고운 울 하은언니네요~

 

구레둥

언니가 더 마니 머거야 해욤 ㅎ

 

송편 좋아하시나요?

하은
댓글
2014.09.07 06:43:09

네 송편 좋아해요.

초롱님 마음이 이뻐서 그럼 한게만 더 먹을께요.

초롱님 만날 생각에 가슴이 설레여요.


쉼표
댓글
2014.09.06 12:13:32



민족 최대명절 추석명절 연휴가 시작되었습니다.

멀리 고향에 다녀오시는 분들 설래는 마음으로 고향에서 친지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고 오시기 바랍니다.

장거리 운전 조심하시구요.

금년엔 구름사이로 보름달도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모두 모두 행복 가득한 한가위 명절 보내시기 기원합니다.

 

 



hangawi02.gif




송편 05.jpg

 

 

 




 

고운초롱
댓글
2014.09.06 16:59:27

울 쉼표오라버닌

늘 ..

사회에서

가정에서

울 오작교의 홈에서

체곱니당 ^^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송편도 빛으시고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9.10 21:15:21

초롱님~

추석 잘 보내셨지요~

둥근달 보름달 환하게 솟은 그 달 보셨는지요~

바라만 보아도 넉넉해지는 그 달..

온 누리에 가득한 그 달빛에

잠 못드는 추석밤이었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9.11 16:53:45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도 즐겁게 잘 보내셨지요?

초롱이 어찌나 일을 많이 해서

생전에 안 아픈 손가락 손등이

시방까지 아푸고 있답니다.ㅎ

비오고 흐리다가

오늘 모처럼 해가 났습니다.

우리집 유도화가 꽃봉오리만 맺혀있다가

피지 못하고 사그러질 것 같습니다.

햇빛을 많이 받질 못해서 그런 것 같네요..

꽃가지도 겨우 열매를 맺고..

다른 집엔 노랗게 익어가는데 아직 하얗습니다.

그린카드란 영화에 보면

옥상에 작은 식물원이 있는데 엄청 부럽더군요~

어릴 적 꿈은.. 마당 가운데로 작은 개울이 흐르는 집을 그렸는데..ㅎㅎ..

음악이 흐르는 길이라도 잘 닦아야겠네요..

귀에 익은 샹송이 흐르는데..

몬 말인지는 모르겠고..걍 느낌으로 듣습니다~~

이슬.jpg

고운초롱
댓글
2014.09.05 14:36:40

글케도 흐린날에 습해서 기분까장 우울하던데...

쨍하고 해가 떴습니다

 

높고 맑고 파란 가을하늘이

기분을 UP 시켜줘서 참말로 좋습니다.

 

명절준비로 분주한 오가는 사람들 불편함도 덜어줄테고..

 

암튼

울 루디아 언니! 넉넉하고 풍성한 추석이 되세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20140628130205599.jpeg

고운초롱
댓글
2014.09.03 19:15:2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가을장마가 연속이네요~

이젠 그만 내렸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케 흐린날씨에

울 아좀마들 어깨가 쑤시고 무릎이 시린다 하고

맨날맨날 습해서

암튼 아픈사람들이 늘고 있더군요~

 

낼 부턴..

뽀송뽀송하고 맑고 높은하늘만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ㅎ

 

오늘하루도 수고 많으셨으니깐

쪼거 신선한 쥬스 한잔씩 나눠 드시고

쌓인 피로도 화악 날려보내시길 바랍니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9.04 21:58:11

비타민이 살아있네요~~

마시는 대로 얼굴이 뽀얗게 피어날 것 같습니다~

이러다가 중앙으로 스카웃 되는게 아닌가 몰라..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4.09.11 16:55:40

푸~하하하

중앙으로 올라가요 언니

겁나게 이쁜 꽃다발 좀 선물하게요 ㅎ

 

구레서

방송국 구경좀 합시당 ^^

사진: 시카고 야경~.....넘 멋지지요

데보라
댓글
2014.09.03 08:36:21

정말 오랜만에 시카고에서 ...

문안 인사드립니다용~....


멀리 나갔다 왔지용....

한동안 궁금했답니다


모두 안녕들 하시지요?...

여긴 아직 날씨가 덥네요

늦더위인가 봅니다

한국도 늦더위라던데....


이제 9월말에 들어갑니다

엄마 보고 싶어 갑니다

한동안 어머님이 안좋아지셔서 신경 많이 썻지요

몸은 미국에 마음은 한국에.....조마조마했답니다

이제 많이 좋아지셔서 얼마나 다행인지...감사하지요


오랜만에 들어 오니 벌써 가을??...

홈의 대문이 바뀌어졌네요....ㅎㅎ

정말 가을이 온듯 합니다...


위 그림은 시카고의 야경입니다....

멋지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4.09.03 19:04:43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그런데 어머님이 또 힘드셨군요?

좋아지셨다니 참 다행이구요

 

암튼

시카고의 야경이 넘 아름답네요

가끔씩 올려주신 덕분에

초롱이 미국을 방문한다 해두 ㅎ

시카고 눈감도도 찾을 수있겠어요 ㅎ

 

늘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9.04 21:56:25

시카고의 밤은 완전 칼라풀 하네요~

시카고 하면 알 카포네가 떠오릅니다~ㅎㅎ..

근데 영화를 보면요..사람들이 물 마시듯이 술병을 손에 드네요..

실제도 그렇게 술을 마시나요?

영화라서 그런가요?

언제 오셨나 하다가..언제 가셨네..하다가..

또 오실 때가 되었다니

놀라워요~~~^^

 

초롱님 저렇게 맛있는 복숭아를 주셔서 감사 합니다.

너무 맛있게 먹고 갑니다.

오늘도 모든 님들 행복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09.03 19:07:58

언니 안뇽?

울 하은언니도 복숭아 좋아하시나 봅니다?

싱싱한 건 넘 맛있지요

 

언니 한국에 오시면~

초롱이가 맛난거 진짜로 대접해 드릴게요~~

 

늘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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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09.02 20:43:4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자랑스러운 울 {오작교의 홈} 대문에서도

쪼로케 이쁘게 구월이 오는 소리를 들리고 있습니다.

 

울 감독오빠 수고하셨어요~

 

암튼

9월에는 좋은일 가득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참 좋은 곳에서

잠깐 쉬고 있습니다.

 

세상의 병도 깊어가는고

가야 하는 말馬을 달래야 하는데

마부의 한숨도 깊어지는

명절이 다가옵니다.

 

모두 명절 잘 쇠시기 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9.02 20:54:00

요아킴님 어서오십시요

이렇게 좋은 쉼터에서 만나뵙게 되어서 참 좋습니다 ^^

 

자주뵈어요~

 

고운초롱~드림..

어제(2014.08.30) mmdr 이라는 닉네임으로 스팸 댓글 18개를 발견해

지기님께 알려서 모두 삭제 했답니다.

연전에도 한번 이런 일이 있어서 청소한 예가 있었죠.

바쁘신 지기님을 돕고 크린홈을 만들기 위해서 우리 모두 힘과 정성을

다 해 하루에 한번 로그인 하는 시간을 가져봤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컴여인.jpg
쉼표
댓글
2014.08.31 12:50:33

전화에도 수 없이 스팸문자가 오지요.

바쁜시간엔 짜증이 날 때도 많습니다.

일일이 확인하고 스팸등록 하기도 힘듭니다.

 

스팸문자를 보내는 업체를 한꺼번에 등록하는 방법이 있어서 공유합니다.

 

전화기에 개개 전화번호를 등록해서는 도저히 막을 수 없던

스팸 전화를 한번에 차단해주는 묘책이었습니다.

스팸 전화에서 해방되는 길은 의외로 가깝습니다.

‘전화판매권유 수신거부의사 등록시스템(두낫콜)’에 전화번호를 등록하는 겁니다.

등록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두낫콜’ 웹사이트에 접속해 ‘수신거부 등록’을 누르고

약관에 동의한 뒤 휴대폰으로 본인인증 절차를 거치면 끝납니다.

일단 휴대폰 번호로 본인인증을 해두면 집 전화번호도 수신거부 목록에 넣을 수 있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4.08.31 16:32:44

쉼표님의 말씀처럼 스팸을 처리하는 방법도 있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여서 차단을 합니다.

 

'후후'라는 앱을 설치하면 각종 스팸 번호들이 걸려져서 편리하답니다.

또한 전화번호가 뜨면 그 번호가 스팸으로 등록된 것인지,

어디에서 걸려온 것인지 알려주는 기능이 있기 때문에

제법 편리한 앱이더군요.

 

물론 돈도 들지 않는 무료 앱이구요.

쉼표
댓글
2014.09.01 11:46:55

저도 "후후" 앱을 깔아놓긴 했습니다.

맞아요...참 편리하구요.

"후후"에서는 처음오는 전화는 검색은 해 주지만...벨은 울리잔아요.

"두낫콜"에 등록되어 있는 전화는 원천봉쇄가 되니 조금 편리한 면도 있는 거 같아요...ㅋㅋ

암튼 끈질긴 스펨과 악성 에드웨어,광고가 사람을 귀찮케 합니다.

 

추석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

 

 

 

오작교
댓글
2014.08.31 16:35:38

제가 드릴 말씀을 고이민현님께서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저도 틈틈히 많은 스팸 댓글이나 게시글을 삭제하고 있지만

저 혼자만의 힘으로 그 많은 것들을 발견하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먼저 발견하신 분께서 고이민현님처럼 알려주시면 쉽게 삭제를 할 수 있는데,

그러한 부분들이 조금 아쉽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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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08.29 19:46:4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하늘도 파랗고

오늘은 뽀송뽀송 맑아서 넘 좋았습니다.^^

 

맑았던 맘처럼

울 님들의 몸도맘두 몽땅 뽀송뽀송하셨으면 해요 ㅎ

 

쪼고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음식

이곳에 오신 모든 님들 한분도 빠지지 마시고

맛보시길 바랍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쉼표
댓글
2014.08.30 13:31:29

옛날 팥빙수....

오늘도 한낮의 기온이 30도까지 오른다고 하던데..

시원한 팥빙수가 보기만 해도 입안에 군침이 돕니다 ~

 

추석에 먹을 김치담근다 해서 재래시장에 다녀왔습니다.

아직 시장안에 명절기분은 안 들더군요.

별로 사람들이 없드라구요.

정말 경기가 너무 안 좋은것이 눈에 보입니다.

 

이렇게 서민들은 힘든데...

여의도 양반들은 딴곳에 신경쓰고 있으니.....쯔쯔

저런 양반들을 주민대표로 뽑아준 주민들이 더 한심한거 맞네요.

에고...

복장터져....

하은
댓글
2014.08.31 02:05:13

초롱님 다 같이 나눠 머어야 한다기에 딱 한숫가락만 맛보았는데

너무 너무 맛있어요.

더위가 한순간에 사라지는것 같아요.

귀뚜라미가 가을이 왔다고

열심히 노래하고 있습니다~

비 그친 뒤에도 햇살은 비추이지 않고

계속 흐린 하늘이고요..

곡식과 과일이 잘 여물어야 할 텐데..

추석이 다가오니 음식솜씨 없는 이 사람은

벌써 걱정이 쌓입니다~

식물 포도2.jpg

고운초롱
댓글
2014.08.29 19:41:18

맞아요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가을~~

센치해 지는........................ 가을의 문턱입니다.

 

오늘은 햇살이 하루종일

뽀송뽀송하고 참 좋았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20140814152012603.jpg

고운초롱
댓글
2014.08.28 19:26:2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오락가락 가을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쨍...하고 해좀 뜨면 좋으련만~~

 

암튼

쪼로케 ↑깨끗한 물길이랑 울창한 숲길좀 바바욤

나의사랑 모찐그대랑 나랑

손에 손잡고 또..걷고 쉬며

오늘처럼  지친 머리와 눈과 귀를 씻고 오고 싶습니다.

 

또 저녁이네요..

시간이 왜 이케 잘도 가는지...??

저의 나이도 잊고 살아가네요 ㅎ

 

암튼

편안한 저녁 되세요~~^^

구레둥

퇴근해서 언능 쉼을 얻고 싶네요

편안한 울 집이 체고랍니다.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8.28 22:10:52

싱그러운 계곡물이

이젠 차갑게 보입니다~

가을빛이 점점 짙어지네요~

오작교 홍반장님~

힘내시고요~

좋은 일 많이 많이 생기시길 바래요~

차13.jpg

26.png

고운초롱
댓글
2014.08.27 19:44:3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완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8.27 19:46:02

피에쑤: 존경하는  울 감독오빠만 안 사랑합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4.08.27 21:11:46

어제와 그제도 사랑 하신다던 감독 오빠를 

왜 오늘은 안사랑 한다는지 궁금.......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4.08.28 19:43:53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왜냐면요??

자랑스러운 울 (오작교의 홈) "쉼터"가 넘넘 조용해서..

초롱이도 조금은 속상한디..

 

대표님께서는 얼마나 ............힘이 드실까요??

..........

 

이런일 저런일 물론 바쁘시더라도..

조금 아주 조금이라도 관심을 갖어주시면 참 좋겠습니다.^^

 

그래서 괜히 안 사랑합니다 ㅎ

쉼표
댓글
2014.08.28 10:01:01

ㅎㅎ..

감독 오빠가 왜....

고운초롱
댓글
2014.08.28 19:45:26

울 쉼표오라버니

 

까꽁?

울 감독오빠 안 사랑합니다.ㅎ

요거요

동네방네 소문냈다며

초롱이 디지게 혼났습니당.^^

0-995.jpg

고운초롱
댓글
2014.08.26 20:18:3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무더위와 습한 날씨로 지치며
여름내내 방학특강 때문에 피로가 쌓여

몸도맘두 축축 쳐지고 늘어진 초롱이..
 
산림청 아는 지인의 도움으로 1박을 하며
백합정식
구이와 탕 찜 죽 맛난 음식들을 맛보고
낚시도 즐기며 (단 한마리도 못 잡았지만)ㅎ

 

암튼
넓고 푸른 바다를 바라보며
운치 있는 산책로를 울 가족들 모두랑 
마음의 여유는 정말 행복했습니다.

 

그동안 펜션 콘도를 다녀봤지만
이곳처럼 좋은 곳은 난생 첨이라 표현을 해도 되겠더라구요

 

여러분께서도 기회가 되시면 꼭 한번 ㅎ
강력추천을 해드리고 싶습니다.^^

 

그곳을 즐기면서

울 홈 정모도 이런곳에서 열리면 얼마나 좋을까??

계속 살펴보며 떠올리며 설레임 가득히 떠올려 봤습니다.ㅎ

좋겠죵??

 

암튼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숙오가 많으셨으니깐

편안한 저녁이 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77.gif

고운초롱
댓글
2014.08.25 20:26:4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완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8.25 20:27:36

초롱이 월요일이기도 하지만..

넘 바뽀서 낼..

인사드릴게욤~~~^^

8월의 마지막 주일 입니다~

지난 주말 가평 화악산으로 야생화 탐사를 다녀왔습니다~

지금 화악산에는 금강초롱꽃과 많은 종류의 야생화가 피었더군요.

 

2014082439.jpg

 

고운초롱님...

여기 금강초롱 한송이 놓고 갑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8.25 20:23:31

소녀처럼 청조한 모습이
완죤 초롱이랑 똑가틉니당 ㅎㅎ

 

쪼로케
가련하고 ㅎ 또싱그럽고 상큼해 울 모찐그대가 반했답니당 ㅋㅋ
진짜예욤 ㅎㅎ

 

자주색 꽃 금강초롱을
더 빛나게 만드신 울 쉼표 오라버니의 작품이 넘 아릅다고 이쁘네요

편안한 저녁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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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댓글
2014.08.24 01:44:33

고은 초롱님 저 주실려고 저렇게 이쁘고 맛있는 쥬스를 마련 하셨나요.

너무 시원하고 맛있어요. 기분까지 상쾌 해졌어요.

항상 이쁜 마음 고마워요.

루디아
댓글
2014.08.24 23:07:41

아니...한 발 늦었네요~~

하은님이 먼저 선점하셔서

겨우 한 모금만 남겨주셨네요..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4.08.26 20:22:53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의 닉만 봐둥

넘넘 반갑고

또 입가엔 미소가 번지게 된답니다.^^

 

언니 늘 감사해요~

 

고운초롱
댓글
2014.08.26 20:21:27

울 하은언니 이곳에서 만난지??

참 오래 되었지만..

단 한번도 뵙지를 못해 아쉬워요 마니요..

 

그래도 잊지 않으시고

울 홈을 더 마니 빛내 주시고 계시고

늘 고마운 맘 가득이랍니다.^^

 

항상 건강하시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8.jpg

고운초롱
댓글
2014.08.22 20:11:3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잘 지내시나요?

 

행복은 맘 먹기에 달린거 같다는 말이 정말 맞는거 같습니다..

혹시

힘든일이 있더라도

용기내시고

 

암튼

요로케~↓ㅎ

한번 외쳐봅시다


"난 행복해 질수있다"

 

아자아자!!핫팅!!

고운초롱
댓글
2014.08.22 20:17:08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살이 안 쪘을거 같으니깐 ㅎ

10개 머거욤~~

한국에는 비가 많이 온다는데 님들 다 괜찮으신지요.

제가 사는 센프란시스코는 비가 한방울도 안와서 물때문에 걱정들을 많이 해요.

한국에 비좀 이곳으로 보내 주세요.


오작교님이 좋아 하시는 비 저도 많이 기다리는데.

님들 항상 행복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08.22 20:01:19

하은언니

이곳은 추석을 앞두고

곧 출하를 기다리고 있는 고창수박도 고노무 폭우에 잠겨져서

항개도 팔지를 못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맘이 아파 혼났거든요..

언니가 계신 곳엔

고저 단비만 조금 내리길 빌겠습니당 ^^

 

언제나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돼지_~1.GIF

루디아
댓글
2014.08.21 23:55:13
쵸코렛1.png

 

초롱님은 한 개만~~

두 개 드시면 통순이 된다공~~^^

고운초롱
댓글
2014.08.22 20:03:07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쪼거 빵이얌? 떡인쥐??

넘 앙증맞고 이뽀요 ㅎ

맛도 좋을거 같구요

 

울 언니!늘 감사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속초에 있어요.

매일비~~~~그래도좋아요

루디아님~연락한번 못했어요.

초롱이~모두모두 보고싶지요~

고이민현
댓글
2014.08.21 08:56:40

일본에 번쩍 동해에 번쩍.

언제 귀국하셨는데 이제사...

고운초롱
댓글
2014.08.21 20:01:58

울 여명언니 속초에 계시군요?

방가방가

 

요맘때

참 좋으시겠네요~~

 

건강하시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8.21 23:51:35

동해 검푸른 바다가

놓아주지를 않는군요~~

그래도 오작교에 한 번씩 다녀가세요~~~

커피22.jpg

고운초롱
댓글
2014.08.22 20:04:10

초롱이도 커피 한잔 마십니당 ㅎ

 

넘맛나욤

20140305092610998.jpg

고운초롱
댓글
2014.08.20 17:37:51

[알림]

 

시원하고 맛있을거 같습니다.

 

울 감독오빠랑 쉼표 오라버니 울 루디아 언니만 맛나게 드세욤~~

고이민현
댓글
2014.08.21 08:53:23

나도 한국자 슬쩍 해요...ㅋㅋㅋ

내가 제일 좋아하는 조개 맑음탕인데

아침 해장국으로 최고죠.

뜨거워도 어~~~ 시원하고 속이 확 풀리네!

쉼표
댓글
2014.08.21 13:38:02

와우 ~

정말 씨원할꺼 같네요~

감사 합니다~

 

다른 분들도 숫가락 들고 오셔요....ㅎㅎ

 

해금옥님과 여명님이 오래 소식이 없으시니....

 

혹시 몸이 좋지 않으신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괜찮다는 반가운 말씀 속히 들려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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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08.20 17:35:36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의 말씀이 맞습니다.

 

무슨일인지??

궁금하고..

그립습니다..

m_morning_PhotoFree_13953273905546.jpg

고운초롱
댓글
2014.08.19 18:29:5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한분 한분 떠올려 봅니다..

 

잘 지내시지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15010.gif

고운초롱
댓글
2014.08.18 19:02:5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남부엔 천둥 번개를 동반한 물폭탄이...

 

이곳도 연일 비가 줄기차게 내리고 있어서

농작물에 피해가 있을거 같아 걱정이 되옵니다.


이케

울의 삶도 날씨와 같은 것
가끔은 우울하고 기분 나쁠때도 있지요.

 

구레둥 
여유있게 맘만은 뽀송뽀송한 한주를 만들어 갑시당.^^

 

편안한 저녁되시고~~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광복절.jpg

 

오늘은 광복 69주년!

 

평화의 사도 프란치스코 교황님을 환영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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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댓글
2014.08.14 22:36:20

요새 허리둘레가 장난이 아닌데 어쩌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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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08.13 18:31:4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빤 먹지 마라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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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08.12 20:44:46

아름다운 경치랑 함께~
항상 파란 바다가 그립습니다.

 

글구

짭쪼롭한 바다 내음과..또 싱싱한 해산물도 맛보고 싶고..

루디아
댓글
2014.08.12 20:54:26

바닷물빛이 넘 아름답습니다~

 

올 핸 아직 바다 근처도 못갔네요....

 

이래 살아도 되나 몰라..ㅎㅎ..

루디아님 드신것들이 별로 없으신것 같은데

체중이 계속 느신다면 정말 체중계가 고장 난것 같네요. ㅎㅎㅎ

여름에 더웁다고 자꾸 팥빙수 해 먹었더니 저도 체중이 느는것 같아요.

님들 더운 여름에 건강 조심들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08.12 19:53:27

울 하은언니 방가방가~~ㅎ

언닌 초롱이보다 훨씬 날씬할 거 같은디???

루디아
댓글
2014.08.12 20:57:54

옥수수 한 개가 밥 한공기라네요.....

초롱님은 알고 계셨어요~?

근데 살 찔 건수가 자꾸 생겨서 문젭니다..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칠 수는 없고..ㅎㅎ..

하은님도 계속 고 하시다가 체중계 고장납니데이~~~

우리집 체중계가 고장이 났나봐요~

가을이 될려면 좀 더 있어야 하는데

몸무게가 하루에 1킬로씩 올라가네요..

맹세코 별로 먹은 것도 없거든요~

세끼 밥 먹은 것..

옥수수 3자루..복숭아 1개..팥빙수 1그릇..커피 3잔..

대충 이 정돈데..이만하면 양호하지요~~?

이미지25.gif

고운초롱
댓글
2014.08.12 19:52:17

루디아 언니 요즈음 옥수수 정말 맛있더라구요 ㅎ

3자루 초롱이도 먹을수 있거든요 ㅎ

구론데

옥수수도 많이 먹으면 살이 겁나게 찐다고 해요~~

복숭아 포도 넘 맛있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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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08.11 14:04:0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고운 휴일 보내시었는지요?


초롱인 공휴일도 없는 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암튼
8월이 셋째주 힘차게 시작하시고
싱싱한 포도처럼
울 행복도 주렁주렁 매달리는 참 좋은 한주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8.11 23:11:32

제 어릴 때에도 원두막에서 놀던 기억이 납니다~

요즘도 있는지 모르겠네요..

외가가 시골이라 방학이면 갔었는데

산 넘고 물건너 들판을 지나갔지요..

지금은 마당까지 차가 들어간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8.12 19:55:33

마자요

동심을 떠올려 봅니다.^^

책장이 오래되어서 (근 30년)

바꿔야지 마음만 먹었는데 아는 분으로 부터

거의 새것인데 필요하면 가져가라고 해서

들여놓고 보니 너무 좋습니다.

거의 새것 같은데 게다가 공짜라서..ㅎㅎ..

내일 부터 책 정리 하면서 제 자리에 놓을 생각하니

뿌듯하네요~

게다가 날씨까지 서늘한 것이 ... 아무래도 한 잔 해야 되겠습니다~

커피35.gif

고운초롱
댓글
2014.08.11 14:07:35

ㅎㅎㅎ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혹시 일손 부족하시면

초롱이에게 문자 날려주세욤~~

 

전.. 힘도 겁나게 세~~고

청소를 잘 하거든요~~ㅎ

청풍명월
댓글
2014.08.12 15:38:48

남원의 미인 고운초롱님 안령 하세요

저의집에 오셔서 청소좀 부탁 드려도

되나유 아이구 죄송해라 ㅎㅎㅎ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4.08.12 19:57:52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넘 방가방가워요 ^^

더운 여름 어떻게 지내셨는지요?

 

언제든지 문자 날려주시어욤 ㅎㅎ

눈섭이 휘날리도록 달려갈께욤 ^^

 

암튼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말복날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4.08.07 21:26:09

입추까지 겹치고 비도 내리니 제법 선선합니다.

복들이로 도가니탕 한뚝배기 했죠.

루디아
댓글
2014.08.09 22:44:48

여름 한 철

이 보양식으로 건강만세 하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8.11 14:08:55

하이고

울 바람과 해 언니의 덕분으로 남은 더위 싸악 날려보낼 거 같아욤 ㅎ

건강하게 지내세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지금 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내일은 새벽에 친구들과 시골엘 다녀옵니다.

초딩 친구들과 충북 황간에 일박이일로 갑니다.

 

어릴때 미역감던 금강줄기에서 피래미나 잡아

매운탕이나 먹고 올랍니다. 올뱅이 국도 곁들여서.

표준어로는 다슬기이고 가까운 옥천에서는 올갱이라도 하고

전라도에서는 고둥 또는 고동이라고 한답디다. 

어릴때는 눈에 좋다고 껍데기를 돌로 찌어서 속 알멩이를

생으로 먹기도 했는데 말입니다.

 

잘 놀고 오겠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4.08.09 22:46:12

여행도 다니시고 하니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군요~~

잘 놀고오신 후일담도 올려주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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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댓글
2014.08.09 22:47:43

초롱님 까꽁~!!

무엇을 기도하고 있을까요~~?

더 예쁘게 해 달라고요~?

루디아
댓글
2014.08.09 22:49:01

데보라님~

귀한 클로버네요~

이름하여 시카고 네잎클로버~

언제 저도 한 번..시카고 보타닉가든 보러가얄텐데~~

습한 더위가 있긴 하지만

비가 내려서인지 그나마 살 것 같습니다.

빗소리 듣고 싶어서

잠 안잘려고 멀뚱거리다가

잠이 완전 깨어버린 적도 있네요..ㅎㅎ..

데보라님이 이제 신고식 하셨으니

부지런히 오작교에 오실터이고..

여명님과 해금옥님은 두문불출이시니..

설마 몽블랑으로 피서가신 것일까요?

얼런 오시라고 유혹을 해야겠습니다~~

커피50.jpg

이만하면 괜찮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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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08.03 16:27:2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편안한 휴일 보내고 계신가욤?

촉촉하게 비는 내리고...

 

울 중년 이상의 세대들이 갖고 있는~~

학창시절의 추억의 벤또 좀 바바욤 ㅎ

 

행복했던 그.. 시절이 떠오릅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8.03 16:29:58

집에 쪼..벤또 있는 사람이써욤?

 

먹고시푸당..

루디아
댓글
2014.08.04 22:36:31

볶은김치 정말 맛있겠네요~

근데 달걀은 좀 더 익혀야~ 저러면 미끈미끈한 것이 그냥 막 넘어가거든요~~

 

울 님들.....안녕~....

한국이 무쟈게 덥다면서요...

모두들 찜통...장난이 아니라던데..


사랑하는 울 님들...어떻게 지내고 계시는지요

미국에 들어 오니 한국의 여름을 생각만해도 ....우와~


여긴 너무 서늘합니다 미국은 날씨가 너무 좋은데....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살살...정겹습니다

낮에 햇살은 뜨겁지만 습도도 없고 ....


오늘은 주말.....친구들이 비치가에 가자고 아침부터 전화통에....

언니는 호숫가에 가자고...돗자리 펴고 누우면 맑은 하늘이 너무 예뻐요

바람도 좋고 날씨도 굿.~~~입니다


울님들한테 너무 미안.....

모두들 더위 조심하시구요

어디는 39.9도라던데.....우와 ....증말로 직인다


한국의 시원한 빙수 먹고 싶당


모두들 오세요...

시원하게 발 담구고 더위를 식히세용


데보라
댓글
2014.08.03 08:46:46


한국에서 내가 즐겨 먹던 커피베네 녹차 빙수예요

음...맛있겠당....오세요

혼자 다 못먹어요...우리 함께 먹자구용...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4.08.03 16:19:56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주글꼬 가트당

 

미국에도

한국에도 요즘  넘 덥죵?

 

이런날엔 넘 좋지요

 

얼음갈고 샥샥 비비고

녹차향도 적당하고

통통한 팥이 씹히는 게 정말 맛있을 거 같네요 ㅎ

 

이번에 귀국하면 언니랑 먹을것도 많타앙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8.03 16:21:57

쪼오거 누구누구 발일깡??

 

바다향 맡으며

추억..만들어 보고시포..

루디아
댓글
2014.08.04 22:39:24

오예~~

전세비행기 있으니 좋긴 좋네요~

종횡무진 다닐 날개가 있어서 부럽습니다~

여긴 태풍의 영향으로

계속 비 내리고 있어요~

SAM_3710.jpg

고운초롱
댓글
2014.08.02 16:40:3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아침부터 촉촉하게 단 비가 내리고

조금은 서늘한 오늘도

울 셩장에서 아름다운 음악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음악을 들을 때~

행복해지고 맘이 평온해지거든요 ㅎ

또 오떤 회원은 선곡을 참 잘 하신다는 칭찬의 말 한마디에 ㅎ

초롱이 어깨가 으쓱으쓱~~ㅋㅋㅋ

 

암튼

빗길운전 조심하시고

주말과휴일 즐겁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4.08.03 08:39:00

더위에 힘드신 울 님들에게

눈 덮힌 장독이 시원함을 드렸음 좋겠네요


초롱씨....땡큐~

고이민현
댓글
2014.08.03 08:11:35

빙수와 장독에 쌓인 눈을보니

한결 시원해 지는군요.

엊그제 경산지방에 39.9도까지

수은주가 올랐다니 기록갱신중...

데보라
댓글
2014.08.03 08:40:22

오마나...경산이 어디예요?

경상도인가요...대단한 더위군요


와..너무 했당

모두들 더위 조심하시와용

20130702140117153.jpg

고운초롱
댓글
2014.08.01 16:56:1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덥고 습한 공기
폭염특보 속에 찜통더위가 이어질거라고 합니다.

강풍과 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철저하게 대비를 하시길요

 

글고
후텁지근한 시간
어여쁜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맛난 빙수로 몸의 열을 내리시고
주말 계획 잘 세우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8.01 17:35:19

감독오빠!

오늘밤 아님..

주말에 션한 팥빙수 한 사발 사주실래욤??

 

언니랑 울 둘이 나눠먹고

또하난?

울 모찐그대랑 함께 먹고 시푼디...

 

답장해주세효~~

꼭이욤 ..

오작교
댓글
2014.08.02 10:54:40

션한 팥빙수는 아니지만

야참으로 국수와 김밥 그리고 닭발까장...

덕분에 몸무게가 1kg은 불었을 것입니다. ㅎㅎ

 

비가 와서 팥빙수는 영 아니더라고요.

고운초롱
댓글
2014.08.02 16:45:18

형부!

야참 ㅎ

닭발에 김밥 국수까장 넘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침에 출근하니깐

회원님들이 왜 이케 얼굴이 커졌냐고 묻더라고요

 

칭구들과 함께 좋은시간 보내시고

무사히 돌아오시길요~^^

 

월요일 밤엔..

제가 야참을 대접해 드릴게욤

 

마침..언니가 발견해 놓은 팥빙수가 있다고 하니깐요 ㅎ

데보라
댓글
2014.08.03 08:43:13

초롱씨/...나두 팟빙수 디게 좋아하는디....ㅎㅎ

이번에 한국에서 더울때 팟빙수 먹던 생각....난다

먹고 싶당...음...거기 어디더라..커피베네?...던가?


그집 녹차 빙수 맛있던데....

많이도 주더라구요

둘이 먹어도 남을 만큼...

그래도 친구하고 싹 먹어 치웠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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