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주말 즐겁게 보내셨는지요?
이곳은 춘향제 기간이라서
조용하던 거리가 북적북적 보기에도 넘 좋습니다.
맨날맨날 축제의 날이였으면 ㅎ
글구
주말엔 울 감독오빠 천사언니랑 함께
청정님 댁을 방문하고 맛난 해물 칼국수도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요로케~↓ㅎ
완죤히 예술가의 깊은 향기를~~
조선시대에 지어진 고풍스러운 한옥 건물에
아기자기한 다욱식물들의 정원이 어찌나 아름답던지요
청정님의 편안한 설명(자랑??)
고마웠답니다.^^
암튼
지난번에 자랑하셨던 작품들 몽땅 다 들고 오고 싶었습니다.ㅎ
한주도 건강하게 보내시라고
쪼거 맛도좋고 건강에도 좋은,감자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를 했으니깐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오랜 가믐에
농작물이 몽땅 다 타들어 가는 모습을 보면서
많이 안타까웠는데...
매마른 대지를 촉촉하게 적혀주는 정말 단비가 내렸습니다.
나뭇잎도 푸르게 더 푸르게
글구 한들한들 춤을 추고
오늘은 정말로 션하게 하루를 보내게 되었습니다 ^^
편안한 저녁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안녕하세요...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리는것 같아요
사랑하는 울 님들~...모두 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죄송한 마음...그지 없사옵니다
한동안 울 님들 찾아 뵙지도 못하고~....
한국에 온지 벌써 5개월이 넘어갑니다
다음달이면 또 미국으로 들어 가야 하니...ㅠㅜㅜㅜ
뭐가 그리 바쁜지 시간이 훌쩍 지나가 버렸습니다
오늘은 큰맘 먹고 저녁시간에~ 울 님들..보고파서 이렇게~...
혹 홈에서 내가 잊혀지지나 않았나...싶어서 ...걱정반 염려반~....
모두들 잘 지내시는것 같아서 한결 맘이 좋구요..
아~...이번에 여름 정모가 없는줄 알았는데...정모 소식도 있고...
모두 모두 방갑습니다...시간을 내 보고 싶은데...선약이 이미 잡혀 있어서~...
어쩔지 모르겠습니다만...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모두들 저녁식사 시간.....
맛있는 저녁 드시구요..
그나마 날씨가 시원해지네요...비소식도 있고..
사랑하는 울 님들 ...
안부하고 갑니다....안녕~~~
오랫동안 안 보이셔서
염려가 되었는데 글을보니 우려였군요~~
너무나 바쁘신 데보라여사셨군요~~
한쿡에 오면 절로 바빠진다더니..ㅎㅎ..
가끔은 숨도 쉬어야지요~~
오늘 진돗개 암놈 '강이'가 새끼를 다섯 마리 낳았습니다.
생전 처음당하는 일이긴 하지만 눈물이 날 정도로 기쁘더군요.
하얀놈 세마리, 갈색놈 두마리가 눈도 못 뜬채 꼬물꼬물 합니다.
문소리만 나도 밥 주는 줄 알고 펄쩍펄쩍 뛰던 놈이 '강이야' 불러도
집에서 나오질 않더군요. 무슨 변고가 생겼나 싶어 깜짝 놀라
맨발로 부리나케 뛰어가 들여다보니 글쎄 새끼를....
출산할 때가 거의 되었구나 생각만 했지 이렇게
빨리 낳을 줄은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라...
오늘 다섯끼를 미역국 끓여주고 마트에 가서 돼지 뼈를
5킬로 사왔지요. 암숫놈이 족보있는 진도견이라 신경이 더 쓰입니다.
누구는 족보 같은 것은 개떡이라고 하는 말도 하드만 어쨌든...
거추장스러운 목줄을 풀어놓았더니 풀밭에 뛰어가서 변을 보고는
얼른 새끼들 있는 집으로 들어갑니다. 다른 때 같으면 온동네를
다 헤매고 다닐텐데 집을 떠나질 않습니다. 하루종일 새끼들
탯줄을 핥아주고 있답니다.
어제 , 오늘 여긴 대단했답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열기가 남아서
선풍기 바람이 시원하지가 않습니다.
그래도..덥다고 생각할 수 있다는 것이
살아있다는 증거 같아서 그나마 위로가 됩니다.
시몬님은 한 번 다녀가신 후 함흥차사시네요..ㅎㅎ..
좋은 일은 같이 나누도록 해요~~
데보라님 근황이 무척 궁금합니다~
하루 건너씩은 꼭 소식이 올라왔는데
근래에는 전혀 발자욱이 없네요..
여명님~
살짝 다녀가시지 말고 점이라도 찍어주세요~
내가 삐진다고 해도
아무도 겁을내지 않으니...
이 취약한 존재감을 어이하리요))))))))))))))))))
같이 마시믄 조흔데..
오늘도 혼자 홀짝이고 갑니다~~~^^
여러분! 까꽁.
너무 오랜만에 출석하였습니다.
그동안 새로운 회원님들도 열심히 활동하시고...
JBL스피커를 달고 시원하게 음악을 듣습니다.
여러분의 염려덕에 건강도 거의 회복했습니다.
어제는 간뿐만 아니라 만병통치약으로 꼽히는
엉겅퀴를 많이 캐서 보라색 꽃은 술을 담고
줄기는 햇빛에 말려서 차같이 복용했습니다.
하루만에 말려서 일부만 우선 끓여 먹어 보았지요.
모두들 안녕하신 것 같아 좋습니다.
한동안 컴을 방치했더니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도
안되고 해서 A/S센터에 가서 다시 깔았습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오작교 홈에 빠짐없이
출석할 것을 다짐합니다.
햇빛에 비쳐진 알베르또님의 건강한 그림자를 보니
반갑고 기쁩니다.
알려진 의학요법이 못고치는 병을 민간요법으로
고치는 예가 허다하다하니 아무쪼록 속히 회복되시길...
JBL 스피커까지 장만하신 것을 보면
확연하게 건강이 많이 회복되신 것을 느낍니다.
무엇보다 반가운 소식이로군요.
물론 스피커가 아니고 님의 건강 회복소식이요. ㅎㅎㅎ
이렇게 뵙게 되니 정말로 많이 반갑습니다.
제게 연락을 해주셨더라면 원격으로 손을 봐드릴 수 있었는데 그랬습니다.
알베르또님...
무지 오랜만이네요.
건강이 좋아졌다니 참 반가운 소식 입니다 ~
JBL 스피커에 나오는 음악....
부럽습니다.....
전 BritZ 로 감사하며 듣고 있답니다...ㅋㅋ
오늘 새벽에도 소래습지 생태공원에 다녀 왔습니다.
일출 해는 떴는데... 안개는 안 도와주더군요.
더위에 건강 유념 하시기 바랍니다 ~
때아닌 때가 없거늘
오늘 내리는 비는 왠지 좀 수상쩍네요..
기다리지 않았던 시간이 느닷없이 닥쳐오듯이
밍기적거리며 내리는 비가 종일 거리를 스산하게 합니다
다들 건강하신지요..
이나이에 뭔가를 그것도 생소한 일을 시작한다는것이 제법 치열하네요..
삶이 생소하면 사람에 정 기울이고
사람이 낮설면 삶이 기러워 지는법..
이렇게 비오는날엔 틀림없이 오작교의 어느님의 센치한 글을 만날 수 있으리라
왠지 요즘은 발라드보다 트롯이 좋아지더군요...
마른 음식이 좋아지고 수수함에 눈이 자주 가고
그럭저럭 살아지는 삶이란 생각에 자주 싱겁게 웃습니다
산과 강으로 나가고
한 사람과 오래도록 사랑하고
큰 영광을 바라지 않고
매일매일 새로워지는 것!
이것이 바로 지헤롭게 살아가는 방법이라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두어가지는 못하고 산듯합니다,...
챙겨볼일입니다...그닥 어려운것도 아닌듯 하구요...
모두 건강하세요...잊지는 않았답니다..
잠시 다른것들을 좀 붙들고 있을뿐...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들어와 봅니다.
어느덧 초여름 날씨로 접어들었군요.
제가 하는 일이 돌을 수집하고
야생화와 묘목을 키우고 가꿔 석가산 수석정원을 꾸며가는 일인데요,
야생화중에 번식이 많이되어 수량이 많아진 것을 무료나눔해 드릴까 합니다.
품목:사계절 패랭이, 황금 달맞이, 쥐꼬리 새덤중 한가지 택일(시가 2만원 상당)
일시:2014년 5월18일~5월25일 연락처:010-6634-7088
조건:오작교의 홈 가족분중에 남원에 사시고, 아파트가 아닌 화단이 있는 단독주택에서 살고 계신분
(선착순 세사람으로 제한하겠읍니다)
"시간은 흐르고
정성은 쌓여
첩첩산중 이루었으니
꽃향기
나무향기
진동하여라"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항상 변함없이 방명록을 방문하면.....
기분을 업 시켜주는 초롱님 고마워요~
금욜일 이네요... 주말 행복하게 보내시길.......
초롱님, 반갑습니다.
늘 순수하고 소박한 인간미와
즐겁고 화사한 분위기로 이끌어가시는 수고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저의 작품수준을 열정적으로 줄기차게 향상시켜 가겠읍니다. 수고하셨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