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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4.04.06 07:34:27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일찍 잠이 깨여져

TV로 새벽 예배드리고

커피 한잔...아니 벌써 두잔째네요...ㅎㅎㅎ

오늘은  참치 샐러드캔을 뜯어 모닝빵에 싸서 먹으니 맛나네요

두개나 먹었어용~....ㅎㅎㅎ


엊그제 겨울에 온것 같은데 한국온지 벌써 두달이 지나...

꽃피는 아름다운 봄을 맞았네요....

이제 싹들이 티워 나무들이 풍성한 잎들을 보이겠죠...

파란 잎들이 가득 채울 생각에 마음도 풍성해 집니다


행복가득....축복가득..

사랑가득....은혜가득한 날들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04.07 19:48:36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꽃피는 봄이 와서 넘 좋지요?

 

연초록의 계절!!

셀레임 가득해지고 ~~

 

좋은계절 모처럼 고국에서 좋은추억 마니 만드시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4.07 22:36:37

한쿡에 오신지 벌써 두 달이 되었군요....

그냥 그냥 얼굴도 못보고

미쿡 들어가시는 것은 아닐런지...흑..

근데 자꾸 드시기만 하믄

뱅기삯 더 내야해요~

요즘은 무게대로 돈 낸다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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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04.05 17:08:0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봄봄봄!!

봄이 왔어요^^

 

요맘때면

아름다운 꽃들을 마니 만나게 되어서

맘이 넉넉해져

또..맘이 편안해진다 하죠 ~


아침에 보고

시방까장 항개도 못본 ㅎ

나의모찐그대의 저녁만남을 앞두고
가슴이 콩닥~~~~콩닥 설레임 가득합니다.^^

 

성실하고 ㅋ 

자상하고 ㅎ

너모 착헌신랑이 던벌러 갔거든요 ㅋㅋ

 

행복은 이케 ㅎ

언제나 작은 것에서 시작이 되네요

 

암튼

즐거운 주말~
한가롭고 여유로운 맘으로 봄꽃들도 만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4.04.06 07:09:57

초롱씨....안녕~

ㅎㅎㅎ....하루?...아니 몇시간 못 보았는데

그렇게 설레고 콩당 콩당.....아직도 신혼같은가봐...

ㅋㅋㅋ...예뻐 예뻐~........늘 그런 마음으로 지내세용


그려~....행복은 그렇게 작은것으로부터....

우리에게 가까이 다가오지용.....


초롱씨 있는곳도 아름다운 봄꽃들이

저나름 방긋이 웃고 있겠지.....

고운 날들...늘 행복하세용....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오작교 고운님? 

 진달래, 개나리, 산수유꽃들이 유혹하는 주말,가족분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야죠!

ㅎㅎ  또,한달이 지나가고 일주일이 흘러 .4월의 첫주말 이내요.

새로운 한주가 끝나는 토요일 인사드립니다.

4월달에도 모든 회원님들에 행복과 축복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봄 바람에 실려오는 봄향기와 산골짜기에 흐르는 맑은 물처럼 속삭이는 마음과

푸르름이 더해가는 만큼  초록빛 꿈을  새로운 행복의 만남으로

4월에는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처럼 좋은일들만 가득 하심 좋겠습니다. 

오작교 고운님들 이번주말도  즐겁고 힘차게 보내시고,

4월 첫주 휴일 지혜롭게 잘 마무리하세요. 

초록빛 가득 봄의 향연을 기대하며

봄!! 향기에 흠뻑 취할수 있는 4월을 따뜻하게 맞이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행복의 나무한그루 마음에 심으시고요

행복한 나날 되세요. 오작교 고운님들...파이팅~~!!입니다.

사랑합니다.          2014/ 4 /5   들꽃향기..˚♡。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4.05 17:11:32

산에도

들에도

울 가슴에도 꽃이 피었습니다.^^

 

울 들꽃향기님!

새봄!!

넘 좋지요?

 

즐건주말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4.04.06 07:23:58

들꽃향기님/....

향기님도 행복 가득.....

오늘도 화이팅~.....


한국은 4,5월이 참 예뻐요

이제 예쁜 꽃들이 만발하고

나무마다 풍성한 잎들이 보이면 더욱 좋겠찌요...


울 들꽃향기님도 그렇게 풍성한 날들되세요~.....


핸폰으로 ...처음 시도..

홈에 들어와 봅니다

늘 컴에서만 만나다가...


오늘은 엄마병원에서 하루종일 엄마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울 간병인 아줌마가 중국에서 딸래미가 와서 외출...

저하고 교대하고 집에 갔습니다


울 엄마 잠만 주무시네요

그틈에 핸폰과 놀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언니와 카톡도하고 교회친구들과도 ..ㅎㅎㅎ


이제 점십시간이 다 되어 갑니다

엄마를 깨워야겠네요..점심 드셔야하니까...

요사히 그만하십니다...체력이 많이 약해지셔서 걷기도 힘드시고..

약기운에 2/3는 누워만계시고 주무십니다....

에공 ...불쌍한 울엄마..그렇게 쩡쩡하시고 또순이 같으시더니...

마냥 어린아기가 되어 버리셨네요..


날씨가 좀 쌀쌀해진것 같네요

건강챙기시구요....

봄나들이 다녀 오셨나요?..벗꽃놀이..


모두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용...


해금옥
댓글
2014.04.05 11:53:34

홈에 들어오니  데보라님이...

미쿡있을 떄는 멀리있으니 마음으로만 반갑더니

한쿡오셔서 홈에서 보니 팔  쭉~~~뻗으면 닿을 꺼 같아서 더더 반가웠어요...

사람은 마음으로 사는가봐요...^^

가깝게 있다는 생각이 더 반갑네요..~~^^

데보라
댓글
2014.04.06 07:13:17

해금옥님/...방가 방가~

잘 지내시지요?


맞아요~.....미국에서 홈에 들어 오면 늘 밤낮이 다르니까...

마음으로만 만나니 그랬는데.....ㅎㅎㅎ

팔을 쭉 뻗으면 닿을것만 같은......지도 마이 방가워용...


떙큐...언젠가 한번 볼 수 있으면 더 더욱 방갑겠지만.....

행족하고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용.....

들꽃향기
댓글
2014.04.05 15:09:41

집안에 환자가 있으면 참으로 우울해지지요

하지만 데보라언니는 모든걸 잘 일끌어나가 시는것 같아 다행이내요

봄꽃만발한 이때 누워계시는 분은 얼마나 힘들까.....?

빨리 건강회복하시길 바라며 데보라 언니도 건강 챙기세요^_^

데보라
댓글
2014.04.06 07:18:38

들꽃향기님/....방가워요


네....첨엔 좀 우울햇는데....

그래도 곁에 계셔 주시는것만 감사해요


자식으로서의 도리를 다하고 싶은 마음....

엄마를 너무 속상하게 했던 그옛날을 후회하면서....어렸죠.....ㅎㅎㅎ

지금은 만약 엄마가 없다면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면 울컥...가슴이 져려와요

그래서 늘 기도 하지요....어떤 모습으로라도 좀더 우리들 곁에 있게해달라고....


네....감사해요~....한국에오니 날씨와 공기탓에 첨에 힘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벌써 두달이 넘었는걸요....


기분 조흔 하루~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요

행복 가득 넘치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4.04.05 17:40:28

맞습니다..

한없이 약해지신 울 엄마들..

울 효녀 데보라 언니 땜에 ..

잠시 잊고 있던 울 엄마를 떠올려봅니다..

 

언능 딸내미 목소리라도 들려드려야 겠어요

고롬 겁나게 기뽀하시거든요

 

암튼

늘 엄마께 최선을 다 하시는 울 데보라언니 이뽀 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4.04.06 07:20:39

초롱씨/....

늘 고마워~...그렇게 큰 효녀는 못되지만

그래도 초롱씨 말대로,,,,마음은~....

 엄마와 함께 있어 좋아~

아~~~

봄날이 가고 있어요~~

가는 모습이 눈에 보여요~~

꼬리를 잡아도 깔깔거리며 빠져나가네요...

그래서 같이 웃었답니다~

벚꽃잎 내려서 하얀 길에

누구 동무할 이 없이 혼자 걸어보았답니다..

예전에... 눈 내린 골목길

그 집 앞에서 서성이던 그 때가 문득 생각이 나요..

그렇게 가네요...

앗...!!

지금 흐르는 노래 제목이..

유혹받고 버림받고... 이 무슨... 마치 쇼스타코비치의 왈츠를 듣는 기분인데..

제목이 맘에 안들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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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4.04.05 11:06:44

연분홍 치마가 봄바람에....ㅎㅎㅎ

봄날은간다...


루디아님 안뇽...

잘 지내시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4.04.05 17:42:48

베트남

화사한 처녀들 아름답네요~

 

구론데

울 루디아 언닌 키가 크실까?

아님

아담하실깡?

 

에공..

041.jpg

고운초롱
댓글
2014.04.04 13:09:1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점심 맛나게 드셨나욤?

쪼오거 소박한 밥상좀 바바욤~~ㅋ

 

퇴근길에

울 감독오빠네 댁에서

생김치에 된장국이랑 꽃게찜 넘 맛나게 먹었습니다.ㅎ

덕분에 몸무게가 또 올라갔더라구요

 

암튼

울 감독오빠 천사언니 체김지셔욤 ㅎ

 

요즈음

봄꽃들이 활짝 웃고 있지요

골케 아름다운 꽃들을 보면 맘이 맑아지며  
상쾌 해지네요

 

오늘도  행복한 봄날이 되시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4.04 22:23:31

딱 내 스탈인데..ㅎㅎ..

 

초롱님은 좋겠다~

천사가족이 이웃이라서~

커피11.jpg

고운초롱
댓글
2014.04.05 17:45:45

울 감독오빠네랑 앞 뒷동에 사라요 ㅎ

국 끓였다고 주시고

양념주시공

생김치 주시공

꽃게짐 해주시공

말론 다 표현울 못하겠어욤 ㅎㅎ

 

암튼

언니가 준비해주신 따끈한 차 한잔과 간식 넘 맛나욤

 

즐건 주말 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광한루에 입장하여

오작교 위를 걷고 싶다면

입장료를 지불해야 하지만

저의 집 울타리 안의 석가산 수석정원은 무료입장이구요...

특별히 오작교 가족에 한하여 선착순 세사람에게

야생화 종류인 새덤과 베로니카중 하나를 선택하면(10,000원상당) 무료분양 해드립니다.

 

금강원2.jpg

 

 

고운초롱
댓글
2014.04.04 13:18:44

울 청정님!

 

반갑습니다 ^^

요즈음 한번도 안오신거 같아서 마니 궁금했었는데..

잘 지내셨는지요?

 

구론데..

석가산 수석정원은 무료입장에

야생화 꽃선물까장 주신다니

울 감독오빠네랑 나의모찐그대랑 함께

시간내어 꼬옥 방문을 하고 시포집니다..^^

 

암튼

꽃향기와 함께 편안한 날 보내시길 빌오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4.04 22:26:35

공짜라면 물불을 안가리는 루댜~

귀가 번쩍 뜨입니다~

근데 선착순 3인에 들 자신이 없는데 우짜지요...^^

식물 장미3.jpg

청정
댓글
2014.04.05 00:52:13

루디아님!

선착순 세사람을 다섯사람으로 늘려드리지요^^,   단 조건 하나를 붙이겠읍니다.

이번 4월 6일안으로 꼭 오셔야 되는 겁니다. 벛꽃 나들이가 이번 일요일이 지나면 절정기가 지나기 때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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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04.03 19:45:0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화창한 봄날씨에

목련 개나리 산수유 매화가 시들어 가고

벚꽃등~~

글구 철쭉 꽃잔디가 기지개를 쭈욱 펴고 있습니다.


암튼 

늘 평안하시고 활기찬 봄기운으로 가득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청정
댓글
2014.04.04 10:43:22

광한루앞 요천변과 승월대옆에

벚꽃이 절정이더군요.

초롱님도 벚꽃과 함께 인생의 절정을 맞이하시길.....

어젠 핸펀 충전이 안되서  서비스센타에 다녀왔어요

얼마나 친절하고 빠르던지.....

2년  쓴 밧데리가 부풀어서  구입하려고 하니   

무상교체라네요....ㅎㅎ

지난 주에 구입했더라면  클 날뻔했어요...

 

있잖아요  저요 아무래도  럭키 금옥이인가봐용~~~^^

고운초롱
댓글
2014.04.03 19:50:08

저도 얼마전에 서비스 실에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

넘넘 친절하고

글구 무상으로 고쳐주공

역쉬나 폰도 삼성이더군요 ㅎ

 

울 해금옥님 참 잘했어요

 

편안한 저녁되세요~

루디아
댓글
2014.04.04 22:29:57

오오오~~~

럭키럭키 럭키금옥~~~

공짜 좋아하는 취미가 딱 내 맘에 들오요~~~

공짜클럽 맹글어 볼까나~~^^

커피15.jpg

해금옥
댓글
2014.04.05 11:49:15

공짜클럽...ㅎㅎ

회장 금옥이..부회장 루댜...ㅎㅎㅎ

인제부터  회장말 잘듣기요...^^

주말 꽃구경이라도....^^해피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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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04.02 19:41:5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봄을 맞아 활짝 피어난 꽃들이~

넘넘 아름답습니다.

 

이런날

초롱이 오늘은 종합검진 하느랴

또 메주담그는 법 배우랴 ㅎ

몸의 힘이 쏘옥 빠졌습니다.

 

암튼

편안한 저녁되시공

맨날맨날

싱그러움이 가득한 꽃처럼 맘이 웃으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해금옥
댓글
2014.04.03 08:06:42

초롱님...

그만그만  숨넘어가요.....한 잔 이면  ....됐어요.....  그만..인데

.....그만 하시옷!!!~~~~~^^

  위대한 사람과 하찮은 사람은 없다. 

다만 위대한 일과 하찮은 일이 있을 뿐이다.

위대한 사람은 하찮은 일까지도 위대한 일로 만든다.

그가 하는 모든 하찮은 행동, 모든 하찮은 몸짓에서 그의 위대함이 흘러나온다

 

오쇼 라즈니쉬..장자..道를 말하다에서..

 

이 분을 잘 모르고 별로 알고싶지도 않은데

이 글은 참 마음에 와 닿네요..

겸손을 넘어선 겸손을 생각하게 됩니다.

벚꽃비 아름다운데 어울리지 않은 내용이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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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04.02 19:44:35

레몬차인가??

암튼

싱싱하고 맛스런 메론 넘 맛있게 생겼네요~ㅎ

 

울어여쁜 루디아 언니

안구레둥

오늘 몸이 마니 힘들었는데..ㅎ

쪼거 먹고 힘이 솟아날거 가트네욤

 

늘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해금옥
댓글
2014.04.03 08:13:39

루댜님의  글은 메모해서  어디다  써 먹고 싶으요~~~^^

항시 맘에  꼭 드요~~~^^

얼굴 함 보여주셔요~~~^^

 

루댜님생각함

룰루랄라 백과사전이 생각나요

루디아
댓글
2014.04.04 22:31:41

사과같은 내 얼굴~

예뿌기도 하지요~

눈도 반짝 코도 반짝 입도 반짝반짝~~

식물 사과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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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04.01 19:52:2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벚꽃 만발한 4월의 첫날입니다.


맨날맨날

봄꽃향기 처럼 가슴 설레게하는
행복한 봄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4.01 21:17:05

오늘은 어떤 일로 감동 받았을까나~~~^^

벚꽃 같은 친구들과

아마도 좋은 시간 보냈을 것 같네요~~

커피7.jpg

주말 강원도 영월소재 백운산 자락에서 동강을 내려다 보며,

산행도 겸해서 동강할미꽃을 만나고 왔습니다.


DSCF0260.jpg


DSCF3905.jpg


고운초롱
댓글
2014.04.01 19:47:00

울 쉼표 오라버니!

 

까꽁?

초롱이도 예전에 그곳을 여행했었습니다.

 

넘 아름다운 작품 감사해요

 

구론데

쪼거 보랏빛은 무슨 꽃일까요?

넘이쁩니다.ㅎ

 

역쉬 울 오랄버니 체곱니다.^^

 

편안한 저녁 되세요

고운초롱~드림..

쉼표
댓글
2014.04.02 12:25:10

초롱님 ....

동강이 내려다 보이는 백운산에서 바위틈에 핀 동강할미꽃 이랍니다.


루디아
댓글
2014.04.01 21:18:03

사진이 멋지네요~

제가 본 동강할미꽃 사진 중에

최고인 것 같습니다~~

쉼표
댓글
2014.04.02 12:22:12

감사 합니다 ~

해금옥
댓글
2014.04.03 08:16:54

넘 예쁩니다

동강할미꽃은  동강 주변에서만 피나요?

 

간간히 올려주시는 사진 다~~~저장해서  꺼내봅니다..^^

감사한 쉼표님...  마침표님도 건강하시려니.....^^

쉼표
댓글
2014.04.03 10:03:36

네.. 금옥님 안녕하시지요?


할미꽃도 품종이 여러종 있는데...

그 중에 "동강할미꽃"도 한 품종으로 구비 구비 흐르는 동강을 품고있는

백운산 바위틈에만 자라는 희귀종입니다.


할미꽃은 무덤가 주변에 많이 피어나지요.

그 이유는 무덤을 만들때 봉분 흙에 석회를 섞어서 씁니다.

할미꽃이 이 석회분을 좋아해서 무덤가에 많이 피는거지요.

동강할미꽃이 영월 백운산에 많이 있는것도...

백운산 암반이 석회암이기 때문입니다.


해금옥
댓글
2014.04.05 11:50:53

네...쉼표님 건강하게 잘있어요.

자상하신 쉼표님 무덤가 주면에 많은 할미꽃  궁금했었는데...^^

감사합니다

꽃구경들 갔다 오셨나요!  저는 아직 못갔는데~

작년에 찍어놓았던 사진이 눈에 띠기에 살짝 들쳐보았습니다

봄과함께 행복한시간 보내세요

 홈에 자주 못들려 죄송하내요

그래도 우리 오작교님들 뜰꽃향기 안잊고 계시겠지요

벌써 퇴근시간이 다가왔내요

요즘은 그놈의 스마트폰을 보다보니 자주 못오내요

행복한시간되시고 이밤 편안하게 쉬세요^_^

루디아
댓글
2014.03.31 21:55:51

들꽃향기님~

안녕하세요~

스마트폰용 커튼을 만들고 있는데

좀 드릴까요~~^^

늘 건강하세요~

들꽃향기
댓글
2014.04.05 15:28:20

ㅋㅋ 주신다고만 하면 얼릉받죠 ㅎㅎ 여기도 공짜좋아하는 향기있는뎅

루디아님 들어와보면 예쁜글로 언제나 반기고 계셔서 넘넘좋아요

호호~~ 오늘도 화이팅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4.04.01 20:11:16

울 들꽃향기님!

 

안뇽?

벚꽃이 활작 핀 화창한 봄 날씨였네요.


행복한 4월 맞이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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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03.31 17:24:5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주말 꽃나들이도 즐기시며 유쾌한 주말을 보내셨는지욤?

 

이곳 춘향골 요천강변에도
온통 화사한 벚꽃들도 하나둘 톡톡!!
화려한 자태를 완죤 뽐내고 있습니다.

 

글케도 아름다운 터널을

나의 모찐그대랑 어여쁜 초롱이랑
도란도란 손목잡고 ㅎ
모처럼 데이또 눈도 즐겁고~~발걸음도 무척 가볍답니다.^^

 

며칠전만 해도 빵빵 하던 이쁜 꽃망울들이
오쫌 그리도 곱게 ㅎ 왕창 터뜨렸을까 싶어
아침에 출근때도 이쁜 꽃들과 대화하려공
그길로 오는데 기분도 넘 좋았습니다.

 

이토록 자연이 주는 선물에 또 감사함을 느끼며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을 했습니다.

 

암튼
이번 한주도
맨날맨날 평화롭고 따스한 봄날이면 좋겠습니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3.31 21:57:17

촉촉한 빵의 식감이 혀끝에 감기네요..ㅎㅎ..

커피 한 잔과 함께하면

행복한 거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4.04.01 20:14:28

ㅋㅋㅋ

울 루디아 언니 땜에 늘 미소짓게 되네요

 

암튼

넘넘 사랑스럽고 이쁜 봄날 처럼 ㅎ

울 루디아 언니가 글케도 어여쁩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들꽃향기
댓글
2014.03.31 20:35:50

출출한대 더욱 입에 침이 고이게하내요.

 아 먹고싶어라~~

그러나 그림에~~~떡 이라던가~~ 아니 간식이내요

눈으로만 먹고 가야겠내요

 

아침에 산에 다녀왔습니다

새싹들이 얼마나 예쁘던지 한참을 들여다보았습니다

짝궁하고 손잡은 모냥의 ...마주보기 잎.......

아장아장 아기걸음 발자국....어긋나기 잎...

부채춤 ..달팽이처럼 돌아가는 모습....돌려나기 잎..

연못에  작은 분수  한 곳에서  뿜어대는 모습..무리지어나기 잎...

이러나저러나  다~~예쁩니다...ㅎㅎㅎb08f03792b46cc77a86ffb160d008e10.jpg

 

고운초롱
댓글
2014.03.31 17:37:08

울 해금옥님.

 

방가방가

아름다운 봄을 만끽 하고 오셨군요

연초록의 싱싱한 이미지와 함께
봄소식 반가웠습니다.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3.31 21:59:31

머니머니 해도..

해금옥 꽃이 제일 이뿌지요~~

나비가 팔랑팔랑 날아가는 것을 봤어요~~

봄10.jpg

반갑습니다~

자주 뵙게되길 바래요~


루디아
댓글
2014.03.30 22:14:57

안녕하세요~

향긋한 커피 한 잔으로

인사드려요~~

커피22.jpg

해금옥
댓글
2014.03.31 10:44:24

루댜님이 주신 커피 마시고 어제 하루 해피데이..~~~~^^

고운초롱
댓글
2014.03.31 18:10:14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안뇽?

넘실거리는 커피 넘 향도 좋을거 같으고 맛날거 같아요

초롱인 커피든

전통차든 쪼로케 넘실넘실 양이 많아야 더 행복하답니다.ㅎ

 

늘 고마워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3.31 17:39:05
krfson님
 
반갑습니다^^
따스한 봄날에 울 홈에 오셨군요
 
자주 뵈오요

삼월의 마지막 주말도 저물어 갑니다

벌써 한국에 온지 두달이 넘었네요

움추렸던 우리 마음도 새봄과 함께 활짝 열린기분...뭐라 말할수 있을까....

마음이 상쾌 통쾌...여긴 봄이 완연한데

제가 사는 시카고엔 아직도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이런 봄을 맞이하는게 얼마만인지...반가움과 기쁨의 웃음이...

어깨가 쫙 펴지는 느낌입니다...ㅎㅎㅎ..느낌아니까~.....ㅋㅋㅋ


이제 4월....봄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

훌쩍 가보렵니다....누구 함께 하실분 여기 붙어라....ㅎㅎㅎ


네.....요사히 살랑거리는 봄바람은 기분을 업 시킵니다요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울님들 좋은데 추천 좀 해주실래요

친구들하고 4월 14 15 16일 어디로 떠나자 했는데....


엊그제 정말 올만에 고등학교 친구들 만났어요..

한국에 오면 가끔 만나는 친구들도 있찌만....

근데 아마도... 몇십년만에 본 친구들도 있었어요...

한 8명이 모였거든요...ㅎㅎㅎ


여전히 고교시절의 친구들이 정말 좋은것 같아요

지지배배...쫑알쫑알....까르르 깔깔깔.....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는데...

8명이나 모였으니...얼마나 시끄러웠겠어요...상상이가지용....ㅋㅋㅋ


너무 좋은 시간 보내고 자주 만나 이런 시간 갖자고 하면서 아쉽게 헤여졌찌요

근데......마음이 너무 아픈 소식은.....정말 제가 친하던 친구 ....사랑하는 친구가...

얼마전에 남편을 보냈다고 하더라구요....붙잡고 울었답니다

그친구 연애시절부터 아이들 키울때도 ...암튼 ..남편하고도 친하고 너무 친한 친구였는데...


친구들과 헤여져 그친구집에 가서 차한잔하면서 이런얘기 저런얘기.....

남편 사진앞에 왔을때 딱 멈춰지더라구요.....친구가 여보 친구왔어요...하면서

내이름을 불러 주는데...사진 앞에 앉아 기도 하면서 마음으로 많이 울었답니다


자주 만나기로 하고 헤여져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볍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씩씩해진 친구 모습을 보면서 건강하게 잘 지내야한다.....서로 안았지요


자....사랑하는 울 님들 3월 마무리 잘 하시구요

기분좋은 4월... 새봄과 함께 행복하게 맞으세용......^^*



WWW.jpgWWW.jpg




루디아
댓글
2014.03.30 22:23:42

네.. 데보라님~

노랑색으로 분홍색으로 연두색으로

봄이 가까이 왔습니다~

친구들 만나서 접시 여러장 깨뜨려 보시니

재미가 괜찮으셨는지요?

사노라면...

아침이 올 것 같지않은 그런 때도 만나지요...

먹구름 뒤에 태양이 있다는 사실을

우린 이제는 알고 있지요..

그 분도 아실 것이라 생각해요~

하루 하루가 금방 지나가 버리지요?

어머니는 요즘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해금옥
댓글
2014.03.31 10:48:33

보고싶은 데보라님...ㅎㅎ

글을 읽다보니.... 

여보...친구왔어요~~   그 한 마디에 모든 것이 담겨있는 듯합니다...

예쁜 사진처럼  친구분 마음에도 봄이 왔을꺼예요....^^ 

고운초롱
댓글
2014.04.01 20:21:42

봄봄봄!!

따스한 봄이 왔어요 ^^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김밥이랑 싱싱한 과일이랑 싸들고 피크닉 또나고 시포욤 ㅋ

반가운 봄비가 오네요....

모두 잘 계시는 거죠?

 

아기 손톱만하던 화단의  새싹들이  쑥 올라왔어요..

어린 것들은 다 사랑스러운 건가봐요...

새싹도...아기도..강아지도 병아리도 ...ㅎㅎㅎ

 

해피주말 되시구요...ㅎㅎ

 

루디아
댓글
2014.03.29 22:42:33

여기도 왼종인 비 내리다가

저녁 무렵 그쳤답니다.

비가 오면 왠지 마음이 설레이는 것...이상하지요..

토닥이는 빗소리가 마치 어디서 부터인가

얘기를 걸어오는 듯 하거든요..

아....치매의 초기 증상이라고 말하지 마셔요~~^^

이미지10.jpg

음악이 흐르는 이 시간 ....

천천히 흐르도록 붙잡고 싶습니다.

영화 /봄날은 간다/에서..

상우가 말했지요..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근데 진행형일 때는 생각지 못했던 것이

살아보니 사랑도 변한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계절이 바뀌듯이 그렇게 사랑도 변합니다.'

변한다기 보다..다른 모습으로 다가옵니다.그리고 멀어집니다.

그렇게 봄날이 살푼살푼 가고 있네요~~^^

봄 비.gif

루디아
댓글
2014.03.28 21:35:02

코맹맹이 샹송도 이 시간에는 참 잘 어울립니다..

.

.

.

가을이 아닌 봄에도 첼로의 낮은소리가 안겨오네요...

시몬
댓글
2014.03.29 06:45:54

까꿍.....루디아님..

그영화 기억나네요..참 고왔던, 그러나 왠지 답답하게 느껴졌던..

사랑은 변하는게 아닐거예요..사람의 마음이 변하는거지

여자와 버스는 떠나면 잡는게 아니라고 말하던 어느할머니의 대사였던것 같은데..

이제사 맞은 봄날에 흐드러지듯 제몸을 비에 적시는 고운꽃잎..그리고 그속에서

어느시절을 기억하고 그시절에 마주 보았던 누군가를 떠올리고..

작은 채근을 담아내는 우리..그래서 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운거 아닐까요..?

건강하세요~~~

 

 

%C0%BD~2.JPG

고운초롱
댓글
2014.03.27 21:24:08

어여쁜 초롱이 저녁이지만 너모 바뽀서욤~~ㅎ

고운초롱
댓글
2014.03.28 20:03:5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아름다운 봄꽃 축제가 시작입니다.

 

무더기로 피어나는

노오란 개나리꽃 목련 진달래 산수유 매화 꽃나무들
온통 꽃마을로 설레임 가득하고 눈이 즐겁기만 합니다.ㅎ

 

구레서 희망이 봄이라 하나봐요

겨우내내 움츠리고 있던 모두에게

기쁨과 또 큰 에너지를 주고 있으니깐요 
 

암튼

편안한 저녁보내시고요

초롱인 저녁 전직원 회식이 있어서

귀가가 늦어질 거 같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3.28 21:16:07

어머나~

맛있는 핫케이크~

한 개만 남겨두고 다 접수했어요~~^^

시몬
댓글
2014.03.29 06:49:51

늘 잔잔한 일상을 소박하게 담아내는 고운초롱님..

사랑이 가득해서 늘 사랑합니다 란 말로 마음을 내보이는 고운초롱님

그마음 만큼 고운 봄날, 고운 시절 초롱초롱 마음에 메달려

멋진 날들 만드세요..그 추억속에 까메오가 기꺼이 되어드리리다..!

건강하세요~~

해금옥
댓글
2014.03.29 17:39:24

맛있어 보여요...

근데 살 찔까봐서 ....ㅎㅎ

 

홈의 건강은 책임시시네요..초롱님 감샤~~~^^

103.gif

 

정해진 행동에 묻어버린 일상
그속에서 꿈틀거리는 잦은 욕망들
뭔가를 위해 매일 꾸준히 맘을 쏟는다면
그건 대체 무엇이면 마땅할른지..
영화한편, 클래식 한장, 매일 넘기고 다시금 끼워두는 책갈피,
그리고 문득 생채기하듯 힐끗보게되는 내 표정
아무것도 구하지 않는 무표정을 발견 하곤 소스라치게 놀라네요
어설픈 달관이겠지요...
누가 그랬죠.."어설픈 달관이 절망보다 나쁘다"고
오늘은 그냥 휑하니 나가서
늠름하게 혼자 쏘주한잔 들이켜야 겠네요
가끔 내가 모르는 나를 구겨넣곤 후회합니다
내버려 둘걸..? 내가 돼게 놔둘걸...
나조차 나를 몰라라 함..누가 날 알아줄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봄기운 완연합니다
많이 뜸하죠..?
가끔씩이라도 들어와서 안부도 묻고 안부도 둘러보고..
그럴려고 노력한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03.28 19:22:41

울시몬님!

 

가끔씩 안 잊으시고

고운인사에 고맙기만 합니다 ^^

 

봄날의 향기처럼, 아름다운 향기있는 날들 되세요.
인사주셔서 감사합니다

 

어느새..

쪼론 봄비를 맞고서

아름다운 꽃들이 여기저기서 손을 흔듭니다

 

주말 나들이도 떠나시며

따스한 봄날이 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3.28 21:19:04

무척 오랜만이네요~

그래서 더 반갑고요~

근데 봄비가 사정잆이 내리는 걸 보니

꽃송이가 가엽게 보입니다~~^^

사랑의 우산을 빌려드립니다~

들어오기만 하세요~

비 사랑.jpg

 

해금옥
댓글
2014.03.29 17:42:12

ㅎㅎ 시몬님 오시니  홈이  훤~~~합니다

시원하게  쏟아지는 봄비도 그렇고...

고바요...자주 오셔용..

 

목련 하얀 꽃망울이 막 벙글어질 듯 합니다~

동백꽃이 점점이 붉게 피었구요

벚꽃이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하는군요~

좋은 이 봄 날에..

앵두나무 우물을 지나지 않아도

바람..바람..바람이 붑니다~~~

커피31.jpg

이런 봄 밤에는 깨어있어야...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4.03.28 19:50:33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방가방가

울 셩장 정원에도

오늘 아침엔 꽃망울을

구론데 오후엔 완죤 아름답게 피고있습니다.

글구
개나리도 진달래도 넘넘 예쁘게 인사를 하고
맑고 따뜻한 날씨에 기분이 좋아지고 참으로 행복했지요 ㅎ

 

암튼
변함없이 함께 해주시는

울 언니의 따뜻한 맘 감사해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해금옥
댓글
2014.03.29 17:44:54

구절구절  단어 단어에...

센스쟁이임이...ㅎㅎ

루댜님만  계심 배두 안고플꺼 같으요~~^^

 

뵙구 시포라~~~^^

ws_4.gif

고운초롱
댓글
2014.03.26 16:52:4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봄 햇살 가득 받은 나무에는
파란싹이 움트고

지천에도 봄 햇살로 꽃들이 피어 향연이 열리고 있습니다.ㅎ

 

요천강변의 벚꽃들도 하나 둘 톡톡!!
화려한 자태를 조금씩 드러내고
셀레임이 가득한 오후입니다.^^

 

울 어여쁜 언니들 꿀피부 갖고 싶으시죵?
피부에 물이 좋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지만 챙겨먹기 쉽지 않죠
요거~↓ㅎ
그래서 휴대폰에 매 시 정각에 알람을 맞춰놓고
알람이 울리면 물 한잔씩을 먹는다고 하네요

 

글구
"매일 클렌징을 하는데,
클렌징 오일을 쓸 때 꿀을 섞어 마사지 해주면 피부가 이뽀진데요 ㅎ

암튼
이케고운빛이 스민듯 이웃과 정겹게 꽃나들이도 가시고
따스한 봄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3.26 23:17:24

워쪈댜~~

꿀피부는 안바래도

팔자주름만 좀 어케 안될까~

아~~거울 보기 민망한 세월이여라~~

수상한 그녀.jpg

비 소식이 여기 저기서 들리니 참 기분이 좋으네요.

이 비가 그치고나면 또 이쁜 꽃들이 방긋 방긋 웃겠죠.

 

우리님들 오늘도 행복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03.26 16:58:46

울 하은언니!

 

방가방가~ㅎ

이곳에도 어제 왼 종일 또 오늘오전까장 봄비가 마니 내리더니

지금은 반짝반짝 햇살이 넘 곱고 이쁩니다.ㅎ

 

여러가지 봄꽃들도 방긋방긋 ㅎ

 

암튼

봄날처럼 따뜻하고 행복한 날들이 되시길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3.26 23:15:02

하은님~안녕하세요~~

하루가 아까운 봄 날 입니다~

벚꽃 처럼 환한 봄 맞으세요~

봄1.jpg

지금 비가 전국적으로 오는 모양입니다.

여기도 소곤소곤 속삭이듯 내리고 있습니다.

이 비 후에 새순들이 한 뼘 씩 자라겠군요~

우산 쓰고 돌아댕기기엔 좀 그런 연세라서..ㅎㅎ..

그래도 마음만은 봄츠자랍니다~~

비.gif

고운초롱
댓글
2014.03.26 17:02:28

ㅋㅋㅋ

진짜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방가방가

 

웃을일이 항개도 없다가도 ㅎㅎ

언니의 고운흔적만 마주치게 되면

입가에도 미소가 화~~~ㅋ악 번지게 되거든요

 

암튼

울 언니 겁나게 이뽀 ㅎ

고운초롱
댓글
2014.03.25 20:21:5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왠 종일 마른 대지를 촉촉하게 적셔주고 있습니다.

 

아마도 요번비가 그치고 나면

봄 꽃들이 서로서로 앞다퉈

향연을 펼칠거 같습니다.^^

 

암튼

편안한 저녁 보내시고

맨날맨날 봄 같은 하루의 일상이 아름답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3.25 20:25:21

피에쑤: 저녁에 감자 넣고 갈치찌게랑 생김치랑

봄나물로 잡곡밥을 크게 한그릇을 어찌나 맛나게 먹었는지...ㅋ

배가 넘 불러 숨쉬기도 넘 힘들어 주글꼬 같아욤 ㅎ

 

오쫌 조앙?

고운초롱
댓글
2014.03.25 20:26:34

피에쑤: 암만 생각을 해봐바둥 ㅎ

어여쁜 초롱이 울 오작교의홈 보초병 가트당 ㅋㅋ

루디아
댓글
2014.03.25 21:31:30

오작교 초롱보초병 까꽁이에용~~~

봄내음이 산뜻합니다~

근데 넘 맛있게 먹으면 다 살로 간답니다~

남겨서 일루 좀 보내세요~~~

이미지25.gif

고운초롱
댓글
2014.03.26 17:05:48

마자마자

오작교 초롱이 보초병 ㅎㅎ

0-995.jpg

고운초롱
댓글
2014.03.24 19:47:4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
3월의 마지막 주를 활기차게 시작하셨는지요?
초롱이도
좋은 일이 있어서
온가족이 서울에서 행복한 주말을 보내고 어젯밤 늦게 도착을 했습니다.
 
넘넘 포근하고
화창한 날씨에 봄꽃들이 기지개를 쭈욱 펴내고 있네요.
 
암튼
저녁 맛나게 드시고
늘 평안하게 활기찬 봄기운으로 가득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3.24 19:51:50
울 어여쁜 데보라

루디아 언니들 코가 어디에 붙어 있는쥐??

넘 보고시포..

 

에고..그리움이 새 풀처럼 솟고....

구레둥

온제나 작은 행복을 느낍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456.jpg


데보라
댓글
2014.03.23 10:02:55

햇살이 밝은 주일 아침..

교회 가기전 잠간 들어와

안부하고 갑니다....


햇살처럼...

밝은 미소 가득한 하루되세용~...


루디아
댓글
2014.03.24 00:10:35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셨지요?

한참 안뵈시니 바쁘기는

미쿡에서나 한쿡에서나 같은가 봐요~

봄 날 아지랑이 눈 앞에 아른거리는데

자주 얼굴 보여주세요~

겨울4.jpg

데보라
댓글
2014.03.24 09:49:12

루디아님/..안녕~

네...ㅎㅎㅎ

근데요...제가 어제 쓰러기 분리 수거하려고

박스를 들고 나가다가....ㅋㅋㅋ..박스채 넘어졌답니다

안넘어지려하다가...그냥 무릎을 까고 말았답니다

우씨...너무 아퍼 혼났어요...팔목도 조금 시큰~...

무릎은 까지고 ...에고~....미춰버리겠네....ㅋㅋㅋ

루디아님...상상이 가시지용~....

지금은 파스를 부치고 있답니다


한국에 오면 쓰러기 분리수거가 날 구찮게 합니다요..

젤 걱정중에 하나랍니다...그러나 어찌합니껴...하긴 해야지요

저희 동네는 토욜 오후부터 일요일이 쓰레기 버리는 날이랍니다


어제 교회 가느라고 조금 걸었더니 다리가 좀 아프네요

오늘 아침은 조금 괜찮아진듯한데 온몸이 뻐근하답니다

뭐...이거야 쯤~...괜찮다하지요..무릎이 삐인것도 부러진것도 아니니까

그냥 감사하지요...아마 멍은 들겠찌요...ㅋㅋㅋ..조심해야징~....


네...그런 하루였답니다

그래도 감사하고 지나가렵니다


어제 오늘 따스한 햇빛이 좋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세용~...^^*


루디아
댓글
2014.03.25 21:27:52

데보라님도 츠암~~~

쓰레기 버리다가 다치시다니..ㅎㅎ..

쓰레기를 넘 가볍게 보셨나 봅니다~

담 부턴 정중하게 모셔보세요~

암튼 속히 나으시길 바랍니다~

식물 장미3.jpg

어제는 낮과 밤에 길이가 같다는 춘분이랍니다

추위는 춘분이 끝이라는데.....

따뜻한 일만 남았네요....^^

 

세월이 어쩌면 이리도 빠른지  햇살 그윽한 창가에 앉아

오가는 차들 내다보며 있어요..

 

그래도 루댜님말처럼

인생은 아름답지 않은 때가 없다고 하네요..

 

저 지금 아름답게 앉cyworld_com_20130926_192020.jpg

아있는거 맞죠.....

팔 휘두르며  산책이라도 해야겠네요...

그럼 괸찮을라나?

루디아
댓글
2014.03.22 23:03:41

산책은 사뿐사뿐..

푸들 한 마리 델꼬서~~

분홍 파스텔빛 가디건이 어울리죠~~

그러다가 아가씨라꼬 착각하믄 아니되오~~

봄.jpg

오늘이 춘분이라는군요..

봄이구나..아직도 봄이구나..

여름이 오기 전에 봄과 더불어 혼곤한 봄꿈을 꾸어봄직도 한데..

이러다가 벚꽃비 흩날리면서 보내버리는 것은 아닌지..

인생의 어느 때가 가장 아름답느냐고 물으신다면

.

.

.

아름답지 않은 때는 없다고 한답니다.

흰머리가 서리같이 내려도

그 자체로 아름답게 보일 수 있게

예쁘게..곱게..물들어가고 싶습니다~

이미지15.jpg

고운초롱
댓글
2014.03.21 15:33:1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싱그런 초록빛이

봄의 완연함을 보여주는 오후입니다.


겨우내내 움츠리고 부둥히고 있었던 맘을
봄꽃이 개화 하듯이~

초롱이의 맘두 활짝 열어 봅니다.ㅎ

 

주말계획 세우셨지요?

초롱인 낼 새벽

서울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가족모두가 함께 하려합니다.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봄마중 다녀오시고

따스한 봄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쉼표
댓글
2014.03.22 21:05:41

초롱님 결혼식 참석차 서울 나들이 하시는군요..

화창한 봄날씨에 시간이 허락한다면 고궁에도 한번 들려 보시지요.


전 내일 산행 시산제 준비하고 있답니다.




루디아
댓글
2014.03.21 22:40:41

초롱씨 닮은 꽃송이~

서울 갈 땐 절대로 예쁘게 화장하면 안돼요~

신부보다 더 예쁘면 큰 실례거든요~

명심~ 또 명심~아셨죵~!!

식물 사과.jpg

020.jpg

고운초롱
댓글
2014.03.19 18:58:22

소박한 자연밥상

초롱이가 정성껏 차려왔으니깐

방명록에 오신 모든님들 맛나게 드시면서

봄을 느껴봐보세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3.19 18:59:28

피에쑤: 울 존경하고 사랑하는 감독오빤 먹지 마라효~~

루디아
댓글
2014.03.19 22:25:35

봄나물에 쓱쓱 비벼서

된장국 하고 먹으면 어찌 될까요~~

게눈 감추듯 한다고 하네요..ㅎㅎ..

한 그릇으론 부족해~~!!

고운초롱
댓글
2014.03.20 16:05:16

ㅋㅋㅋ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넘 맛나겠죵?

 

어젠..회원님이 맛난 쌈장을 만들어 줘서

상치 풋고추 또 상큼한 오이를 사다가

뜨거운 밥에 먹는데 ㅎ

 

어찌나 맛있던지

밥 한 그릇을 뚝딱했습니다.^^

 

조금 더  따스한 봄날에

언니야 울 쪼론 밥 싸들고 소풍갈까낭?

아님 삼겹살 파티 오때??

쉼표
댓글
2014.03.20 10:17:23

그렇찮아도 촐촐한 차에...

초롱님 덕분에...

맛나게 한그릇 비워요~ 땡큐~

고운초롱
댓글
2014.03.20 16:07:23

푸하하하

울 쉼표오라버니

쪼오 음식에 조금 달달한 춘향골 막걸리 오때욤??

쉼표
댓글
2014.03.21 10:21:33

ㅎㅎ...

고운초롱님 심미안을 ...

어찌 내 맘을 이리도 잘 아실까?


내가 세상에서 유일하게 조금 마시는 춘향골 막걸리...오케바리 ... ㅎ~


고운초롱
댓글
2014.03.21 15:43:05

ㅋㅋㅋ

울 쉼표오라버니 오쪼면 글케 초롱이랑 똑가터욤?

부안에서

번팅하면 좋겠어요 ㅎ

해금옥
댓글
2014.03.20 21:06:16

초롱님 바쁘셨겠어요..

음식장만 하시느라...ㅎㅎㅎ

근데  이 밥상은 여성용인가요?  감독오빠 드시지말라고해서.....^^

고운초롱
댓글
2014.03.21 15:46:18

ㅋㅋㅋ

울 해금옥님

안구레둥

오후에 조금 분주하게 보내게 되었습니당

 

고기사다 떡갈비 만드느랴 ㅎ

 

글구 밥상은 여성전용이라니라 ㅎㅎ

울 고운님들 몸땅 다 드시라고 정성껏 차린 자연밥상이죵 ㅋ

 

울 감독오빠만 먹지 마라효 한것이징 ~~~ㅋ

안부하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감사하는 하루보내시구요


오늘도 많이 웃으세용~.....^^*


장미향과 함께

차 한잔 같이 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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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03.19 18:50:03

울 데보라 언니 루디아 언니 언제나 어여쁜 봄꽃가트당 ㅎ

데보라
댓글
2014.03.21 08:58:52

ㅎㅎㅎ...봄처녀???..

아니다~....봄의 여인이랄까...

웬지 ~...그러고파..


우리~ 봄이 되면 얼굴 볼 수 있을까나.....

루디아
댓글
2014.03.19 22:27:11

커피 한 잔과...

또 한가지~

달콤한 도나쓰를 드립니다~~

디저트2.jpg

여명
댓글
2014.03.20 14:33:35

진짜루다 커피한잔이랑 먹고프다.

데보라
댓글
2014.03.21 09:02:08

여명님/....안녕~

잘 지내고 계시지요?


따뜻한 꽃피는 봄날... 강가가 보이는 찻집에 앉아

향기로운 커피 마시면 끝내 주겠당...


함 봅시다요...ㅎㅎㅎ

루디아
댓글
2014.03.21 22:41:56

아아~~~~~~~~~~~~~~~~~~~

야속한 한 줄...

울 아들 편지..인사 포함해서 딱 네 줄....

고운초롱
댓글
2014.03.20 16:08:56

어여쁜 루디아 언니 쪼거 도너츠 넘 맛나 보인다.ㅎ

소풍때 쪼거 항개 사올거얌??

데보라
댓글
2014.03.21 09:00:17

음~~~....야미~....맛나겠당~

마늘빵 좋아하는데....혹 마늘 꽈베기?

마눌 가루가 뿌려 있는것 같당....


땡큐~....

해금옥
댓글
2014.03.20 21:11:02

데보라님....

한쿡오시니  바쁘시죠?

장미향도 좋고 ...차 한잔으로 같이 하는거죠?  ㅎㅎㅎ

좋은 시간 보내세요..ㅎㅎ

데보라
댓글
2014.03.21 09:04:23

해금옥님/....안녕~

오랜만이예요...잘 지내시지요


네~...좀 바쁘게 시간이 가네요

엄마랑 많은 시간 보내려구요

맛난 반찬도 해주고

엄마 좋아하는거 많이 해 드리고 시포용


네~....향기로운 커피한잔 해용~...

언제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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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03.18 20:42:2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하이고
어여쁜 초롱이 넘 힘들어 쓰러질 거같아욤

 

왜냐고욤?
오후내내 흙을 파서 잘게 일구고
퇴비을 잘 섞고 씨앗을 뿌린 담에 덮고
부추 상추 쑥갓 아욱를 유기농법으로
열심히 물을 주고 정성을 다해 가꾸고 싶어서죠 ㅎ

 

구레서
낼 모레 부턴
이제 맨날맨날 발길을 자연스럽게 텃밭으로 향하게 될거같아요
사랑스런 나의 식물들이 밤새 얼마나 자랐을까 궁금해질거 아녀요 ㅎ

 

암튼
초보인 저에게
학습을 시켜주신 언니들과 저녁먹고 방금 들어왔거든요
그분들 넘 고맙기만 합니다.

 

벌써부터 재미가 쏠쏠하고 넘넘 뿌듯합니다.

아고..힘들어랑
글구

삶의 현장에서 여러분도 초롱이도 오늘도 숙오하셨어요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4.03.18 20:43:28

울 감독오빠

저희 셩장 뒷쪽이니깐요

 

농장 구경와바바욤 ^^

데보라
댓글
2014.03.19 09:39:15

ㅎㅎㅎ...

초롱씨도 주말 농장했구나..


나도 작년에 울 제부가 하자고 해서 했는데....

올해도 하자하는거 너무 시간이 없어서

올해는 포기~.... 울 제부만 했걸랑...


아마 올핸 맛난 신선한 유기농 채소를 먹지 않을까 싶네..ㅎㅎ

한국에 꼬마 상추가 참 맛나던데....

가을에 배추와 무로로 김장도 담구고...

울 제부가 무지 좋아해...농장하는게 꿈이래....노년에

시골가서~...전원주택 짓고...


암튼 잘해 보시와용....


고운초롱
댓글
2014.03.19 18:52:53

올해 첨으로 씨앗을 뿌리고

넘넘 뿌듯하고 좋아욤 ^^

 

울 데보라언니 미국에 가지말구 ㅎ

이곳 지리산 자락으로 이사 와바바요

텃밭함께 가꾸며 아름다운 노년을 같이 하게욤 ㅎㅎ

 

이쁜 언니 사랑해요~

요즘 뜨거운 것이 자꾸 마시고 싶네요~

커피..박하차..둥글레차..녹차.. 우롱차..허브 까지..

좀 전에도 마셨는데

낼 아침에는 퉁퉁 붓지 싶네요..

어떻하나.. 미모관리에 차질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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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03.18 20:26:38

김이 나는 뜨건 차 한잔 넘 좋습니다.ㅎ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야

구론데..

박하 차는 어떠한 맛일깡?

 

항개도 못 마셔본건디...ㅋ

 

늘 고맙습니다.

 

편안한 저녁보내세요

 

사랑해요~초롱이~드림..

해금옥
댓글
2014.03.20 21:32:00

루댜님..

왜이렇게 똑같은게 많으신지..

저두 요즘 따뜻한 것이 마시고 싶어요....

몸이 차가워졌나? 하고 건강을 돌아보는 시간이 었어요..

따뜻한 녹차마시면서 속으로 들어오는 따뜻함이 몸속을 그리는 것처럼 온기가 느껴져요...^^

훈훈한 기운이  움츠려들었던  어깨며..허리 고개까지 ㅎㅎㅎㅎ

상받으러 나간 단상에 있는 듯하게 ....미소까지  ㅎㅎ

따뜻한 차한 잔이 행복하게 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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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03.17 14:24:1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3월 셋째주 월요일
실외온도는  20도 4월 중순에 해당되는
따뜻한 날씨에 맘까장 따뜻해지는 봄날이군요 ^^

 

점심 맛나게 드셨으면

30분 이상 햇볕을 쬐게 되면
행복감 느끼게 하는 신경전달물질
분비량을 늘리는게 우울감 해소를 해준데요

 

잠깐 시간내시어 산책하시고 ㅎ

건강한 봄날이 되시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3.17 23:05:07

이 요리의 제목은 무엇일까나~~

새콤 달콤 향긋할 것 가트요~~

우아하게 먹는 거군요~

포크로 콕 집어서..ㅎㅎ..

햇살고운 주말...

경기도 안산 대부도옆 구봉도에서 노루귀와 놀다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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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03.17 14:28:38

오모낭 ㅎ

넘 아름다워요~

울 쉼표오라버니 쪼거 노루귀에요?

첨 만나본 꽃같아요 ㅎ

어제 날씨도 맑고 따뜻해 나들이 하시는데 넘 좋으셨지요?

 

초롱이도 모찐그대랑 함께 밖에서 점심을 먹고

냉이를 캐러 잠깐 나갔는데..ㅎ

글케 많다던 냉이 달래 항개도 못 보고

기냥 집으로 돌아왔습니다.ㅎㅎ

 

오늘도 행복한 오후시간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3.17 23:06:13

노루귀 발레단이라고

이름 붙이면 어떨까 싶네요..ㅎㅎ..

노루귀의 호수라고 들어보셨는지~~~

해금옥
댓글
2014.03.20 21:25:56

노루귀 넘예쁩니다...^^

작은 손톱만한...  이 잔잔하고  아름다운 꽃을 찍으시려고

한 눈 감으시고....숨 죽이시고 잔잔한 떨림을 참으시며   찰~~~칵

봄에  가장 먼저 피는 꽃이랍니다.....

쉼표님께서  홈의 봄소식을 ㅎㅎ...마침표님은 건강하시죠?

1_(18)_young8303.gif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까꽁?

와아~싱그럽고 넘 아름답습니다.

 

맘이 따뜻해지는 연둣빛 봄!!

설레이는 오후입니다.^^

 

어여쁜 초롱이

쪼오그

숲속에 누워 하늘을 바라보며

심호흡과 함께

또 음악과 함께 명상의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새봄맞이 대 공사를 하시고

숙오가 참 많으셨군요

 

울 모찐그대가 낼 저녁 맛난 거 대접해 드린데요

기대하고 계셔욤 ㅋㅋ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4.03.15 19:15:21

예. 모처럼 휴일날 숙직을 하면서

우리 공간에도 봄맞이 공사를 했습니다.

 

아직은 옷깃을 헤이는 바람이 선듯함을 느끼게 하지만

기온은 완연한 봄기운이거든요.

한두 차례 꽃샘 추위야 있던지 없던지

봄은 이렇게 성큼 우리의 곁으로 오고 있습니다.

 

멋진그대님,

여러 가지의 일로 정신이 없을터인데

저녁 준비까지.......

주말의 좋은 오후...

싸랑하는 울 님들....안녕~.....

모두 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오마나...벌써 12시네

점심먹고 맛있는 반찬 만들어 엄마한테 가야겠당...

오늘은 오후에 울 간병인 아줌마 외박하는날...

조금 늦게 가려구요..


오랜만에 홈에 들어와 이렇게 안부하고 갑니다

날씨가~ 햇살은 어디로 갔나....

어젠 햇살이 참 좋더니...


어서 어서~...봄이 와서 만발한 예쁜 꽃들 보고 싶어요

오랜만에 벚꽃 구경도 가고 싶고...

울 동생이 좋은데 데려 간다했는데...

기다려 봅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구요

행복하고 기분조은 주말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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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03.15 17:48:19

봄봄봄!!!

새봄이 왔어욤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울 봄소풍가요 ㅎ

루디아
댓글
2014.03.17 23:03:25

여전히 바쁘시네요~

그래도 꽃차 한 잔 내려놓고 가시는

여유는 있으시고..ㅎㅎ..

날 마다 좋은 일만..좋은 날만 되시길 바랍니다~~

디저트2.jpg

이 시간...

달콤 쌉싸름한 블루마운틴 한 잔에

임태경 목소리 까지.. 끝내주네요..

대한민국 아줌마의 사치한 밤 분위기 입니다..ㅎㅎㅎ...

초대하고 싶습니다~

커피 무한 리필...

잠은 각자가 알아서 주무시고~`^^

커피27.jpg

 

해금옥
댓글
2014.03.14 23:45:09

피곤했는지

초저녁 잠을 자고 일어나

저녁먹기도 뭐해서  고구마 쪄서 말린 것

음악들으면서 야금야금 먹었는데..

속 쓰리기 시작해요....

 

루댜님이 초대해서  냅다 뛰어갈라했는데...

속아파~~  잠은 알아서 못잘 거 같아용~~~ㅠㅠ

 

데보라
댓글
2014.03.15 12:11:19

해금옥님/...안녕~


ㅎㅎㅎ...고구마 나도 모르게 야금야금 많이 드셨구나....

속이 쓰리지요...저도 한국에 와서 고구마 말린거 먹어 봤어요

말랑 말랑 맛나더라구요...미국엔 아직 없거든요


담엔 쪼금만 드삼....ㅋㅋㅋ

하은
댓글
2014.03.15 01:45:29

루디아님주신 커피 저는 모닝 커피로 아줌마의 사치를 내며

햇볕 좋은 뒷마당을 내다 보면서 마시고 있어요.

 

커피 향기가 너무 좋아요.

커피 향기처럼 오늘도 모두에게 향기를 나눠 주고 싶어요.

데보라
댓글
2014.03.15 12:08:32

하은님 안녕~....

계신 곳은 따뜻한 햇살이 좋은가봐요

뒷마당에서 커피마시며....

참 좋겠당...


잘 지내시지요?...

전 한국에 왔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4.03.15 18:01:52

울 하은언니 마시는 커피도 한잔 나누고 시푸공 ㅎ

암튼 감사해요 ^^

 

데보라
댓글
2014.03.15 11:58:46

루디아님/...안녕~


음....냄새좋고~.....ㅎㅎㅎ..이곳까지

맛있겠땅~.....


울 루디아님은

불루마운틴 커피를 좋아하시나보다..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

기분좋게  한잔 마시고 갑니당....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03.15 17:49:59

무한리필 따끈한 커피 향이 넘좋구

맛나서 몇잔을 마시고 또 마시고 갑니다.ㅎ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늘 감사하고 고맙고 또 행복하옵니다.^^

 

즐건 주말 되셔욤

 

주물럭~1.GIF

대추차~1.JPG

고운초롱
댓글
2014.03.13 19:01:4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오늘도 까꽁?

연이어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부침게를 이곳저곳에서 맛나게 해줘서

저녁밥도 못먹게 생겼습니다.ㅎ

 

암튼

삶의현장에서 피로에 지치신 울 님들

피로회복에 젤 좋은 대추차 한잔씩 나눠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4.03.15 12:14:32

초롱씨/...안녕~

잘 지내구 있찌용?


남쪽엔 눈도 오고 비도 오고 그랬다던데...

거긴 어때요?...여전히 감독오빠야님과 잘 지내고 계시지요?


날씨 따뜻해지고 꽃이 피면 한번 보자구용?...

여명님하고 이야기 했는데....


주말 잘 보내구.....멋진 그대와 ~...

루디아
댓글
2014.03.14 22:28:14

꿀차 닮은 대추차군요~~

감칠맛 납니다~

어찌 아냐고요?

손가락으롷 냉큼 맛을 봤지요...ㅎㅎ..

아휴 봄인가 싶은데 왜자꾸 가을비가 내리는건지 아니 아예초겨울비같아요 오늘 은 짖눈깨비까지 내려 무척 춥내요 남쪽에서 부터 봄이 온다는데 어째 아닌가봐요 세상에 오늘 손님들이 이거 겨울이 다시오는거 아냐 와이리 춥노 하면서 어추워 어추워하면서 들어오셨내요  얼마전에는 눈도 잘안오는 지방에 때아닌 눈이 엄청내리더니 이번에는 봄소식은커녕 더욱 춥게 비가 내리니 이거 세상이 뒤숭숭 한 것 같아요 유독 이곳만이 그런건가요^_^

그렇담 참 이상한곳에 사는 거내요 ㅎㅎ

푸근한 봄비라 여겨지는 곳에 사는 우리님들 행복하다 생각하세요

오늘도 또이렇게 하루가 흘러가내요

고운초롱
댓글
2014.03.13 19:04:39

글쌔요

이곳은 어제부터 계속 비가 내리고 있는데..

운봉엔 하얀 눈이 쌓인 사진을 보내줘서 봤습니다.

 

울 들꽃향기님

따뜻한 봄날이 되세요

루디아
댓글
2014.03.14 22:30:24

이미지25.gif

그 곳이 어딘지요?

여긴 봄 비가 정말 봄 비 답게 내렸답니다~

명자꽃 봉오리가 방실방실 열리고 있어요~~

곱배기로 행복해서 미얀하여요~~^^

 

고운 초롱님 이렇게 맛있는것들을 갔다 놓고 기다리시는데

늦게와서 죄송해요.

 

이거 다 먹고 가도 되지요.

나물도 백합탕도 너무 맛있겠어요.

 

전 한국에 가면 저렇게 맛있는것만 먹으러 다닐것 같아요.

참 많은 추억들과 음식들이 그리워요.

 

님들 모두들 건강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4.03.13 19:06:37

ㅋㅋㅋ

울 하은언니 언제라도 귀국하시면

부안에서 백합죽이랑 젖갈정식 맛난거 대접해드릴게요 ㅎ

꼭연락 해주세요 알종?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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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03.12 16:32:33

부안에 가면 먹거리는 백합이 유명하답니다.

 

그래서

향긋한 바다의 냄새를 느끼고 싶구

젓갈이랑 바지락죽 백합죽도 맛보고 시푸공 ㅎ

 

쉼표
댓글
2014.03.13 14:00:54

우와...

촐촐한데...

군침이 팍팍 돕니다 ~

아...

바다냄새가 그립다요 ~


고운초롱
댓글
2014.03.13 19:09:34

울 쉼표오라버니

 

방가방가

ㅋㅋ

부안에 젓갈정식 백합죽 바지락 죽이 유명하거든요

쭈꾸미랑요 ㅎ

이제 제철이 오고 있네요~

 

그곳에서 당일치기 ㅋㅋ

울 감독오빠랑 의논해서

번팅오떼욤??

쉼표
댓글
2014.03.14 10:55:57

넘 좋은 아이디어~

역시 초롱님은 아이디어 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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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4.03.11 18:32:3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햇볕이 고운 날이였네요 

 

이제

조금만 있으면 화사하게 웃고
피어날 봄 꽃들의 향연이 기대가 됩니다 

곧..

맘의 여유가 되면..

 

나의 모찐 그대랑 나랑

올 봄엔 자연과 많이 벗삼자라고 아까 약속을 했었거든요 ㅎ

 

여러분!

아푸지 마시고 늘 행복하셔야 해요 꼬옥이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3.11 22:38:34

향긋한 봄나물~~

벌써 입안에 침 부터 고입니다~~

새콤 달콤 먹고시포라~~

고운초롱
댓글
2014.03.12 16:23:45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방가방가

요즘엔 시장구경 할만해요

싱싱한 봄 나물들이 많고~

 

특히 쑥이랑 취나물은 여자들에게 더 좋다 하네요

넘자들은 부추 두릅이 더 좋구 ㅎ

암튼

냉이 달래 봄나물 마니 드시고

일년내내 건강만 하셔욤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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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참 더디네요...

겨울이 가볍지 않더만

님들 모두 건강하신지요?

안부가 참 초라한게 무겁게 느껴집니다

재촉하지 않아도 슬금슬금 다가오는 계절 만큼만 정직하게 살아보고 싶단 생각이 문득 듭니다

새로이 일을 시작하면서 여러가지로 분주하기도 맘 고생도 좀 했네요

그래도 마음 일으키고 몸 추스려 툭툭 털고 일어서니 저만치 갈곳이 보이네요

사람들은 자주 변화를 바라지만 알고보면 여전한것들이 참 소중합니다

여전히 이곳에서 토닥거리는 님들 맘 처럼...

모두 건강하시구요..다시 좋은 소식 드리겠습니다,.,.

꾸~~~벅!!!

 

 

오작교
댓글
2014.03.11 15:06:14

시몬님.

참 오랜만에 뵙습니다.

많이 궁금했었는데 새로운 일을 시작하셨군요.

저같은 직장인들도 인사발령으로 새로운 곳으로

전근만 가도 심란하고 일이 터덕거리는데,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야 말할 나위가 없겠지요.

 

좋은 일로 바쁘셨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좋은 소식 전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빨간색의 느린 우체통을 통해서요.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4.03.11 17:54:53

시몬님 반갑습니다.^^

봄 안부를 내려놓고 가셨군요

 

내면의 평화가 밖으로 뿜어져 나와서 

울 감독오빠도 초롱이도 행복해 집니다.

 

따뜻한 봄 날처럼

새봄에 좋은 일 가득하시길 빌오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4.03.11 22:40:58

진짜 말 그대로 느린 우체통이네요~~

이제야 엽서가 도챡했군요~

감성어린 문장들

저기 푸른 우체통으로 보내주세요~

해금옥
댓글
2014.03.14 01:04:20

시몬님......반갑습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셨군요......

동면 취하러  동굴 들어가셨나했어용~~~~^^

 

봄의 정원으로 오라

 

봄의 정원으로 오라

이곳에 꽃과 술과 촛불이 있으니

만일 당신이 오지 않는다면

이것들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그리고 만일 당신이 온다면

이것들이 또한 무슨 의미가 있는가.

 

/잘랄루딘 루미/

 

이렇게 시인이 초청을 하는군요~

오작교 꽃바람이 좀 더 따뜻하게 불어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미지15.jpg

해금옥
댓글
2014.03.11 09:27:05

팔방미인  루댜님....

멋지고...멋진 루댜님...홈의  꽃입니다...^^

화사한 봄이....    화사한 나의 봄이 눈 앞에 있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4.03.11 22:43:47

멋지다고 추어주신 해금옥님께

특별 써비스를~~

식물 장미1.jpg

여명
댓글
2014.03.11 10:41:36

나~~~왔쪄요~~

봄풍경 너무 곱다~~~

서울대병원  에서 차례 가다리며

배시시 웃습니다~

너무 고와서~~

너무 따뜻해서~~

루디아
댓글
2014.03.11 22:47:05

근데...

여명님은 병원 로비에 계실 때만

오작교에 들르시는 것 가트요~

버들강아지 물이 올라서

꽃이 폈다고 인증샷 까지 올렸는데

못보셨쪄요~~??

커피17.jpg

고운초롱
댓글
2014.03.11 19:09:04

봄 이 오기를 젤 마니 기다린거 가트다.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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