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봄봄봄!!
봄이 왔어요^^
요맘때면
아름다운 꽃들을 마니 만나게 되어서
맘이 넉넉해져
또..맘이 편안해진다 하죠 ~
아침에 보고
시방까장 항개도 못본 ㅎ
나의모찐그대의 저녁만남을 앞두고
가슴이 콩닥~~~~콩닥 설레임 가득합니다.^^
성실하고 ㅋ
자상하고 ㅎ
너모 착헌신랑이 던벌러 갔거든요 ㅋㅋ
행복은 이케 ㅎ
언제나 작은 것에서 시작이 되네요
암튼
즐거운 주말~
한가롭고 여유로운 맘으로 봄꽃들도 만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안녕하세요!
사랑하는 오작교 고운님?
진달래, 개나리, 산수유꽃들이 유혹하는 주말,가족분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야죠!
ㅎㅎ 또,한달이 지나가고 일주일이 흘러 .4월의 첫주말 이내요.
새로운 한주가 끝나는 토요일 인사드립니다.
4월달에도 모든 회원님들에 행복과 축복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봄 바람에 실려오는 봄향기와 산골짜기에 흐르는 맑은 물처럼 속삭이는 마음과
푸르름이 더해가는 만큼 초록빛 꿈을 새로운 행복의 만남으로
4월에는 화사하게 피어나는 꽃처럼 좋은일들만 가득 하심 좋겠습니다.
오작교 고운님들 이번주말도 즐겁고 힘차게 보내시고,
4월 첫주 휴일 지혜롭게 잘 마무리하세요.
초록빛 가득 봄의 향연을 기대하며
봄!! 향기에 흠뻑 취할수 있는 4월을 따뜻하게 맞이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한 행복의 나무한그루 마음에 심으시고요
행복한 나날 되세요. 오작교 고운님들...파이팅~~!!입니다.
사랑합니다. 2014/ 4 /5 들꽃향기..˚♡。드림
핸폰으로 ...처음 시도..
홈에 들어와 봅니다
늘 컴에서만 만나다가...
오늘은 엄마병원에서 하루종일 엄마와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울 간병인 아줌마가 중국에서 딸래미가 와서 외출...
저하고 교대하고 집에 갔습니다
울 엄마 잠만 주무시네요
그틈에 핸폰과 놀고 있습니다
미국에 있는 언니와 카톡도하고 교회친구들과도 ..ㅎㅎㅎ
이제 점십시간이 다 되어 갑니다
엄마를 깨워야겠네요..점심 드셔야하니까...
요사히 그만하십니다...체력이 많이 약해지셔서 걷기도 힘드시고..
약기운에 2/3는 누워만계시고 주무십니다....
에공 ...불쌍한 울엄마..그렇게 쩡쩡하시고 또순이 같으시더니...
마냥 어린아기가 되어 버리셨네요..
날씨가 좀 쌀쌀해진것 같네요
건강챙기시구요....
봄나들이 다녀 오셨나요?..벗꽃놀이..
모두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용...
홈에 들어오니 데보라님이...
미쿡있을 떄는 멀리있으니 마음으로만 반갑더니
한쿡오셔서 홈에서 보니 팔 쭉~~~뻗으면 닿을 꺼 같아서 더더 반가웠어요...
사람은 마음으로 사는가봐요...^^
가깝게 있다는 생각이 더 반갑네요..~~^^
집안에 환자가 있으면 참으로 우울해지지요
하지만 데보라언니는 모든걸 잘 일끌어나가 시는것 같아 다행이내요
봄꽃만발한 이때 누워계시는 분은 얼마나 힘들까.....?
빨리 건강회복하시길 바라며 데보라 언니도 건강 챙기세요^_^
들꽃향기님/....방가워요
네....첨엔 좀 우울햇는데....
그래도 곁에 계셔 주시는것만 감사해요
자식으로서의 도리를 다하고 싶은 마음....
엄마를 너무 속상하게 했던 그옛날을 후회하면서....어렸죠.....ㅎㅎㅎ
지금은 만약 엄마가 없다면 ....갑자기 이런 생각을 하면 울컥...가슴이 져려와요
그래서 늘 기도 하지요....어떤 모습으로라도 좀더 우리들 곁에 있게해달라고....
네....감사해요~....한국에오니 날씨와 공기탓에 첨에 힘들었는데...
지금은 많이 나아졌어요.....벌써 두달이 넘었는걸요....
기분 조흔 하루~ 오늘도 많이 웃으시고요
행복 가득 넘치세용~.....^^*
맞습니다..
한없이 약해지신 울 엄마들..
울 효녀 데보라 언니 땜에 ..
잠시 잊고 있던 울 엄마를 떠올려봅니다..
언능 딸내미 목소리라도 들려드려야 겠어요
고롬 겁나게 기뽀하시거든요
암튼
늘 엄마께 최선을 다 하시는 울 데보라언니 이뽀 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주말 꽃나들이도 즐기시며 유쾌한 주말을 보내셨는지욤?
이곳 춘향골 요천강변에도
온통 화사한 벚꽃들도 하나둘 톡톡!!
화려한 자태를 완죤 뽐내고 있습니다.
글케도 아름다운 터널을
나의 모찐그대랑 어여쁜 초롱이랑
도란도란 손목잡고 ㅎ
모처럼 데이또 눈도 즐겁고~~발걸음도 무척 가볍답니다.^^
며칠전만 해도 빵빵 하던 이쁜 꽃망울들이
오쫌 그리도 곱게 ㅎ 왕창 터뜨렸을까 싶어
아침에 출근때도 이쁜 꽃들과 대화하려공
그길로 오는데 기분도 넘 좋았습니다.
이토록 자연이 주는 선물에 또 감사함을 느끼며
월요일 활기차게 시작을 했습니다.
암튼
이번 한주도
맨날맨날 평화롭고 따스한 봄날이면 좋겠습니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삼월의 마지막 주말도 저물어 갑니다
벌써 한국에 온지 두달이 넘었네요
움추렸던 우리 마음도 새봄과 함께 활짝 열린기분...뭐라 말할수 있을까....
마음이 상쾌 통쾌...여긴 봄이 완연한데
제가 사는 시카고엔 아직도 눈이 내린다고 합니다
이런 봄을 맞이하는게 얼마만인지...반가움과 기쁨의 웃음이...
어깨가 쫙 펴지는 느낌입니다...ㅎㅎㅎ..느낌아니까~.....ㅋㅋㅋ
이제 4월....봄과 함께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마음...
훌쩍 가보렵니다....누구 함께 하실분 여기 붙어라....ㅎㅎㅎ
네.....요사히 살랑거리는 봄바람은 기분을 업 시킵니다요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울님들 좋은데 추천 좀 해주실래요
친구들하고 4월 14 15 16일 어디로 떠나자 했는데....
엊그제 정말 올만에 고등학교 친구들 만났어요..
한국에 오면 가끔 만나는 친구들도 있찌만....
근데 아마도... 몇십년만에 본 친구들도 있었어요...
한 8명이 모였거든요...ㅎㅎㅎ
여전히 고교시절의 친구들이 정말 좋은것 같아요
지지배배...쫑알쫑알....까르르 깔깔깔.....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는데...
8명이나 모였으니...얼마나 시끄러웠겠어요...상상이가지용....ㅋㅋㅋ
너무 좋은 시간 보내고 자주 만나 이런 시간 갖자고 하면서 아쉽게 헤여졌찌요
근데......마음이 너무 아픈 소식은.....정말 제가 친하던 친구 ....사랑하는 친구가...
얼마전에 남편을 보냈다고 하더라구요....붙잡고 울었답니다
그친구 연애시절부터 아이들 키울때도 ...암튼 ..남편하고도 친하고 너무 친한 친구였는데...
친구들과 헤여져 그친구집에 가서 차한잔하면서 이런얘기 저런얘기.....
남편 사진앞에 왔을때 딱 멈춰지더라구요.....친구가 여보 친구왔어요...하면서
내이름을 불러 주는데...사진 앞에 앉아 기도 하면서 마음으로 많이 울었답니다
자주 만나기로 하고 헤여져 돌아오는 발걸음이 가볍지는 않더라구요...
그래도 씩씩해진 친구 모습을 보면서 건강하게 잘 지내야한다.....서로 안았지요
자....사랑하는 울 님들 3월 마무리 잘 하시구요
기분좋은 4월... 새봄과 함께 행복하게 맞으세용......^^*
네.. 데보라님~
노랑색으로 분홍색으로 연두색으로
봄이 가까이 왔습니다~
친구들 만나서 접시 여러장 깨뜨려 보시니
재미가 괜찮으셨는지요?
사노라면...
아침이 올 것 같지않은 그런 때도 만나지요...
먹구름 뒤에 태양이 있다는 사실을
우린 이제는 알고 있지요..
그 분도 아실 것이라 생각해요~
하루 하루가 금방 지나가 버리지요?
어머니는 요즘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보고싶은 데보라님...ㅎㅎ
글을 읽다보니....
여보...친구왔어요~~ 그 한 마디에 모든 것이 담겨있는 듯합니다...
예쁜 사진처럼 친구분 마음에도 봄이 왔을꺼예요....^^
정해진 행동에 묻어버린 일상
그속에서 꿈틀거리는 잦은 욕망들
뭔가를 위해 매일 꾸준히 맘을 쏟는다면
그건 대체 무엇이면 마땅할른지..
영화한편, 클래식 한장, 매일 넘기고 다시금 끼워두는 책갈피,
그리고 문득 생채기하듯 힐끗보게되는 내 표정
아무것도 구하지 않는 무표정을 발견 하곤 소스라치게 놀라네요
어설픈 달관이겠지요...
누가 그랬죠.."어설픈 달관이 절망보다 나쁘다"고
오늘은 그냥 휑하니 나가서
늠름하게 혼자 쏘주한잔 들이켜야 겠네요
가끔 내가 모르는 나를 구겨넣곤 후회합니다
내버려 둘걸..? 내가 돼게 놔둘걸...
나조차 나를 몰라라 함..누가 날 알아줄까..?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봄기운 완연합니다
많이 뜸하죠..?
가끔씩이라도 들어와서 안부도 묻고 안부도 둘러보고..
그럴려고 노력한답니다
모두들 건강하세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봄 햇살 가득 받은 나무에는
파란싹이 움트고
또
지천에도 봄 햇살로 꽃들이 피어 향연이 열리고 있습니다.ㅎ
요천강변의 벚꽃들도 하나 둘 톡톡!!
화려한 자태를 조금씩 드러내고
셀레임이 가득한 오후입니다.^^
울 어여쁜 언니들 꿀피부 갖고 싶으시죵?
피부에 물이 좋다는 것은 다들 알고 있지만 챙겨먹기 쉽지 않죠
요거~↓ㅎ
그래서 휴대폰에 매 시 정각에 알람을 맞춰놓고
알람이 울리면 물 한잔씩을 먹는다고 하네요
글구
"매일 클렌징을 하는데,
클렌징 오일을 쓸 때 꿀을 섞어 마사지 해주면 피부가 이뽀진데요 ㅎ
암튼
이케고운빛이 스민듯 이웃과 정겹게 꽃나들이도 가시고
따스한 봄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늘도 웃음 가득한 날로
가족들과 함께 행복하게 지내셨지요?
한참 안뵈시니 바쁘기는
미쿡에서나 한쿡에서나 같은가 봐요~
봄 날 아지랑이 눈 앞에 아른거리는데
자주 얼굴 보여주세요~
루디아님/..안녕~
네...ㅎㅎㅎ
근데요...제가 어제 쓰러기 분리 수거하려고
박스를 들고 나가다가....ㅋㅋㅋ..박스채 넘어졌답니다
안넘어지려하다가...그냥 무릎을 까고 말았답니다
우씨...너무 아퍼 혼났어요...팔목도 조금 시큰~...
무릎은 까지고 ...에고~....미춰버리겠네....ㅋㅋㅋ
루디아님...상상이 가시지용~....
지금은 파스를 부치고 있답니다
한국에 오면 쓰러기 분리수거가 날 구찮게 합니다요..
젤 걱정중에 하나랍니다...그러나 어찌합니껴...하긴 해야지요
저희 동네는 토욜 오후부터 일요일이 쓰레기 버리는 날이랍니다
어제 교회 가느라고 조금 걸었더니 다리가 좀 아프네요
오늘 아침은 조금 괜찮아진듯한데 온몸이 뻐근하답니다
뭐...이거야 쯤~...괜찮다하지요..무릎이 삐인것도 부러진것도 아니니까
그냥 감사하지요...아마 멍은 들겠찌요...ㅋㅋㅋ..조심해야징~....
네...그런 하루였답니다
그래도 감사하고 지나가렵니다
어제 오늘 따스한 햇빛이 좋습니다
고운 하루 보내세용~...^^*
데보라님도 츠암~~~
쓰레기 버리다가 다치시다니..ㅎㅎ..
쓰레기를 넘 가볍게 보셨나 봅니다~
담 부턴 정중하게 모셔보세요~
암튼 속히 나으시길 바랍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싱그런 초록빛이
봄의 완연함을 보여주는 오후입니다.
겨우내내 움츠리고 부둥히고 있었던 맘을
봄꽃이 개화 하듯이~
초롱이의 맘두 활짝 열어 봅니다.ㅎ
주말계획 세우셨지요?
초롱인 낼 새벽
서울 결혼식에 참석하기 위하여
가족모두가 함께 하려합니다.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봄마중 다녀오시고
따스한 봄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초롱씨 닮은 꽃송이~
서울 갈 땐 절대로 예쁘게 화장하면 안돼요~
신부보다 더 예쁘면 큰 실례거든요~
명심~ 또 명심~아셨죵~!!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하이고
어여쁜 초롱이 넘 힘들어 쓰러질 거같아욤
왜냐고욤?
오후내내 흙을 파서 잘게 일구고
퇴비을 잘 섞고 씨앗을 뿌린 담에 덮고
부추 상추 쑥갓 아욱를 유기농법으로
열심히 물을 주고 정성을 다해 가꾸고 싶어서죠 ㅎ
구레서
낼 모레 부턴
이제 맨날맨날 발길을 자연스럽게 텃밭으로 향하게 될거같아요
사랑스런 나의 식물들이 밤새 얼마나 자랐을까 궁금해질거 아녀요 ㅎ
암튼
초보인 저에게
학습을 시켜주신 언니들과 저녁먹고 방금 들어왔거든요
그분들 넘 고맙기만 합니다.
벌써부터 재미가 쏠쏠하고 넘넘 뿌듯합니다.
아고..힘들어랑
글구
삶의 현장에서 여러분도 초롱이도 오늘도 숙오하셨어요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주말의 좋은 오후...
싸랑하는 울 님들....안녕~.....
모두 모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오마나...벌써 12시네
점심먹고 맛있는 반찬 만들어 엄마한테 가야겠당...
오늘은 오후에 울 간병인 아줌마 외박하는날...
조금 늦게 가려구요..
오랜만에 홈에 들어와 이렇게 안부하고 갑니다
날씨가~ 햇살은 어디로 갔나....
어젠 햇살이 참 좋더니...
어서 어서~...봄이 와서 만발한 예쁜 꽃들 보고 싶어요
오랜만에 벚꽃 구경도 가고 싶고...
울 동생이 좋은데 데려 간다했는데...
기다려 봅니다...
고운 주말 보내시구요
행복하고 기분조은 주말 되세용.....
피곤했는지
초저녁 잠을 자고 일어나
저녁먹기도 뭐해서 고구마 쪄서 말린 것
음악들으면서 야금야금 먹었는데..
속 쓰리기 시작해요....
루댜님이 초대해서 냅다 뛰어갈라했는데...
속아파~~ 잠은 알아서 못잘 거 같아용~~~ㅠㅠ
루디아님주신 커피 저는 모닝 커피로 아줌마의 사치를 내며
햇볕 좋은 뒷마당을 내다 보면서 마시고 있어요.
커피 향기가 너무 좋아요.
커피 향기처럼 오늘도 모두에게 향기를 나눠 주고 싶어요.
루디아님/...안녕~
음....냄새좋고~.....ㅎㅎㅎ..이곳까지
맛있겠땅~.....
울 루디아님은
불루마운틴 커피를 좋아하시나보다..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
기분좋게 한잔 마시고 갑니당....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시몬님 청정님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오늘도 까꽁?
연이어 봄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있습니다.
그래서 인지?
부침게를 이곳저곳에서 맛나게 해줘서
저녁밥도 못먹게 생겼습니다.ㅎ
암튼
삶의현장에서 피로에 지치신 울 님들
피로회복에 젤 좋은 대추차 한잔씩 나눠드시고
편안한 저녁 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아휴 봄인가 싶은데 왜자꾸 가을비가 내리는건지 아니 아예초겨울비같아요 오늘 은 짖눈깨비까지 내려 무척 춥내요 남쪽에서 부터 봄이 온다는데 어째 아닌가봐요 세상에 오늘 손님들이 이거 겨울이 다시오는거 아냐 와이리 춥노 하면서 어추워 어추워하면서 들어오셨내요 얼마전에는 눈도 잘안오는 지방에 때아닌 눈이 엄청내리더니 이번에는 봄소식은커녕 더욱 춥게 비가 내리니 이거 세상이 뒤숭숭 한 것 같아요 유독 이곳만이 그런건가요^_^
그렇담 참 이상한곳에 사는 거내요 ㅎㅎ
푸근한 봄비라 여겨지는 곳에 사는 우리님들 행복하다 생각하세요
오늘도 또이렇게 하루가 흘러가내요
시몬님.
참 오랜만에 뵙습니다.
많이 궁금했었는데 새로운 일을 시작하셨군요.
저같은 직장인들도 인사발령으로 새로운 곳으로
전근만 가도 심란하고 일이 터덕거리는데,
사업을 하시는 분들이야 말할 나위가 없겠지요.
좋은 일로 바쁘셨다니 반가운 소식입니다.
좋은 소식 전해주기를 기대합니다.
빨간색의 느린 우체통을 통해서요. ㅎㅎ
시몬님 반갑습니다.^^
봄 안부를 내려놓고 가셨군요
내면의 평화가 밖으로 뿜어져 나와서
울 감독오빠도 초롱이도 행복해 집니다.
따뜻한 봄 날처럼
새봄에 좋은 일 가득하시길 빌오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