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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이 내일 휴가나옵니다.  국군의 날 행사로 근 한달이나 미뤄졌던 휴가라서 더 많이 기다려지고 설레입니다.

그 아이와의 좀 힘들었던 시간들이 기억되어 저도 모르게 눈물이 흘렀답니다.

몇 달 떨어져 사는 동안 저 자신을 돌아보게 되는군요.. 제가 더 많이 어리석고 이해력이 부족했고 너그럽지 못했다는 것을..

앞으로의 사는 날 동안 좀 더 후회없이 살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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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3.10.09 23:02:59

얼마나  좋으시려나~~~~얼마나  좋으시려나~~~~이말을 밤샘해도 모자를   행복한  기다림~~~~내 잘알지요~~~행복 가득한  만남  이시기를요~~

데보라
댓글
2013.10.09 23:05:02

여명님/....

오랫만에 홈에서 만나니 방가~..

잘 지내시지요/....

 

어때요/...요사히 운동 많이하세요

에쁜 몸매 유지하시고 건강해지세용.....ㅎㅎㅎ

여명
댓글
2013.10.09 23:12:58

요즈음 운동재미에빠졌어요~~헬스장에서 매일스트레칭~~트레드밀  ~~근력운동~~무릅아래까지 족욕~~~일주일에 서너번 산행~~~컨디션이 너무좋아요~~식사도 영양사 조언데로~~~~ㅎ~~~몸도 가볍고요~~~피곤하질 않아요~~~운동을 하니까~~~

데보라
댓글
2013.10.09 23:03:17

루디아님/....

아드님과 후회없는 시간 많이 보내세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세요.....

시몬
댓글
2013.10.10 10:20:24

지금 충분히 더많이 사랑하고 계신것 같아요

그러기에 기억 하시는 겁니다...

어리석고 부족하고 덜 너그러웠다는것을...

그것이 사랑이지요...결코 내려놓지 않는 사랑...가끔 팔이저려 와도 가끔 등이 휘어도..

좋은시간 보내세요!!

 

 

해금옥
댓글
2013.10.10 21:12:00

넘  좋으시겠어요...대한의 아들이.....에구...^^

 아들 가진  엄마들의 마음은  다  같은가봐요.... 군대 이야야기만  나오면  제대한  아덜들 생각나요..^^


       오늘은 제567돌 한글의 날

      세계에서 제일 으뜸인 한글을 

      사랑하고 자랑 하며 옳바르게 
      
      쓰는 국민이 되었으면 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3.10.09 22:35:46

세계 으뜸의 글의 혜택을 누리면서도 그 고마움을 잘 모르고 살아요~~

정말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요..한글 그 하나만으로도 자긍심 갖기에 충분하지요~

데보라
댓글
2013.10.09 22:42:44

넵...루디아님 안녕/...

 

고이민현님/... 감솨~...

 

이렇게 먼 이국땅에서 한국에 국경일을 챙기지는 못해도

늘 잊지 않으시고 올려 주시는 우리 고이민현님이 감사해서

늘...기억해 본답니다..

 

그러게요...이곳은 오늘이 한글날이네요

우리나라 좋은나라...

우리 한글....최고양~....

 

기억하게해 주셔서 감사해용~....

잘 지내시지요?...

가을~.....좋은 계절....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고 건강 유의하세요

 

루디아님도요~.....ㅋㅋㅋ

시몬
댓글
2013.10.10 10:21:55

늘...여백을 깨워주시는 흔적에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햇살이 참으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아침입니다

요사히 가을비가 오락가락하더니 날씨가 많이 서늘해졌습니다

 

나뭇잎이 하나 둘씩 거리에 딩굴며 제법 가을을 느끼게 합니다

물들어 가는 낙엽을 보며 아~.....벌써 한해가 저물어 감을 느끼게 하네요

여긴 추수감사절을 보내면 금방인것 같아요....

 

사랑하는 우리 님들~....지금 주어진 시간들에 감사하며 많이 많이 즐기세요

저번주에 울 언니 북쪽으로 2박3일 여행하고 왔는데 제법 단풍이 절정이라며

사진도 많이 찍어더군요..사진을 보며 영상을 보며 ....참 예뻣어요

비가 와서 낙엽이 많이 떨어졌지만요....

 

이제 제가 사는 시카고에도 다음주면 단풍이 절정에 이를것 같아요..

사진 찍으로 나갈까 생각중입니다.....한시간쯤 드라이브해서~....

 

한국은 아마 10월말이나 11월쯤이면 단풍이 아주 예쁘겠지요

울님들....예쁜 한국의 가을 단풍 올려 주세요.....

 

모두들 꿈나라로 갈 시간이죠....아니...주무시겠당...

전 지금부터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어머...벌써 아침 10시가 다 되어 갑니다

 

오늘은 몸도 뿌둣하고해서 찜질방에나 가서 푹욱~.....

댕겨오겠슴당~.....쪼아래 울 초롱씨가 올린 숯가마 가고싶다...

한증막을 좋아하거든요....뒤집어 쓰고 들어가는곳....

옛날엔 한국에 참 많이 있었는데...요사힌 찜질방도 그렇게 뜨겁지 않더라구요

 

편안한 밤되시구요 고운 꿈 꾸세요...

또 내일을 위하여~......

행복한 아침 맞으시구용~.....

 

멀리서 안부 전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3.10.09 22:38:17

미쿡에 계신 여류 감성 문인 데보라님~~

창 밖으로 단풍이 들고 다소곳이 앉아 무슨 생각을 하세요~~

아...찜질방 가고 싶다고요..ㅎㅎ..

데보라
댓글
2013.10.09 22:46:09

ㅋㅋㅋ....루디아님/...

어제 댕겨 왔어유...

 

가을을~... 낙엽을~.... 감상~.....ㅎㅎㅎ

차 한잔과 함께~....~.....쪼아용

 

이럴때 우리 여성들 모여 수다떨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면 참 좋겠지용?.....ㅋㅋㅋ

 

제가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길목을 참 좋아 한답니다

그래서~....즐기고 있답니다요.....

루디아
댓글
2013.10.09 22:48:33

갑자기 저도 5개월 후가 기다려지네요...

왜일까요..ㅎㅎ..

2013-06-20_09;28;34.jpg

태풍이 지나간다고 ...

가을비가 많이 내릴거라고...

서울은 새벽부터 조금 부슬 부슬 내리고 있습니다.

안녕들 하셨지요?

지난 주말 여의도 에서 "서울 국제 불꽃축제"를 했습니다.

오후 7시30분 부터 하는데...

저희 사진동호회에서는 오전 7시 부터 텐트치고 전국에서 올라오는

횐님들 자리 잡아 주느라 분주 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직접보는 불꽃축제 참 황홀한 가을밤을 수 놓았습니다 ~

 

DSCF1389-6.jpg

 

 

 

고운초롱
댓글
2013.10.08 20:08:40

오잉??

안구레둥 수상했었지욤 ㅎㅎ

항개도 안 이쁜 초롱이를

글케도 어여쁘게 탄생시켜주시공 ㅋㅋ

암튼

울 쉼표오라버니!!

언제나 모찌시고 체곱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10.08 23:51:22

아...쉼표님 그러셨군요...사진 멋집니다

한국에 있는 제 동생도 사진동우회 회원이던데.....

며칠전에 전시회가 끝났다고 하더군요

 

좋으시겠당....

저도 사진 찍는거 참 좋아하는데....

고운 사진 많이 보여주세용~.....

루디아
댓글
2013.10.09 22:39:56

멋지네요~~ 마침표님이랑 좋은 시간 보내셨군요~~~

18.jpg

 

어제 머금은 빗방울 채 스미기도 전에

잔뜩 젖은 나뭇잎들이 힘겨워 보입니다

오롯이 받치고 흔들리는 가지를 보며

그저 크게 흔들지 않고 지나가 주길 바랍니다...

태풍 소식이네요~~~

피해 없으시도록 ...

이곳 광안리는 수년전..매미가 할키고간 자욱들이

아직 선명하게 몇몇곳에 남아있답니다

가을태풍이라 다들 염려가 크더군요..

이런날은...

등잔불 밝히고 옹기종기 모여앉아 담소 나누며 보내는것도 괸찮을듯 합니다

혼자 있지 마시구요~~~혹은 혼자 두지 마시구요..누구든..

 

 

 

고운초롱
댓글
2013.10.08 20:10:44

고롬??

울 시몬님께서도 사진작가??

모두들 참 멋스럽습니당 ^^

 

환절기 감기조심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리..

루디아
댓글
2013.10.09 22:41:44

혼자 있지 않기..혹은 혼자 두지 않기..

그러길래 시몬님께서 오신거지요....

훨훨 날아서 제 옆으로 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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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10.07 19:35:3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songsong님
시몬님 아일랜드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단풍잎이 곱게 물드는

정말로 아름다운 가을입니당


그치만 일교차가 심하니깐 ㅎ

절데루 감기랑은 칭구 맹글지 마시공

운동으로 이겨냅시당 ^^

 

구레서

맨날맨날 행복하시고 미소가 가득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10.07 19: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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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10.07 19:42:43

오똔님이 쪼거 즐기고 시포욤??

데보라
댓글
2013.10.08 08:06:33

오잉~~~~~~~.좋겠당~.....ㅋㅋㅋ

이몸도 숫가마 좋아하는디...

요사힌 한국에 잘 안보이던데.....

 

워디야요?

고운초롱
댓글
2013.10.08 20:14:20

담에 한국에 나오시면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랑 꼬옥 한번 가보자울??

루디아
댓글
2013.10.09 22:58:35

초롱님~ 난 저거 무서워잉~~~~

시집와서 대학생 시누하고 살았어요 

시부모님들께서는 슈퍼를 하셔서....

얼마나  얄밉던지..두아이하고 집안일에 바쁜대 옷이나 빌려달라고하고

세탁기에 빨래만  잔득 넣고...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30년이 지났는데  두 딸과 잘 살고  있습니다

조금 전 전화와서  언니.~~ 시부가 치매셔...하면서 울먹이는데

얼마나 가여운지....씩씩하게  괸찮아 ..했는데  마음이 저려왔어요  작은 딸이 다운아거든요......

갑자기 목이 메어서 혼 났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10.07 19:55:09

울 해금옥님 신혼때에 애 많이 쓰셨구낭??

초롱인

시동상 친정동상 조카 이케 세명을 데리고 있었는데 ..

그때가 떠오르네요

물론 반찬은 몽땅 다 만들어 주셨지만 ㅎ

조금은 힘들었거든요.

 

그래서

시동상은 현재 고등교사

친정동상은 치과의사

친정여조카 ㅎ 초등교사 이케 탄생시켜 정말 잘 살고 있답니다

 

암튼

치매 넘 무서운 병인거 같아요..

큰일이네요..

루디아
댓글
2013.10.09 22:43:48

해금옥님 목 매이면 안되는데....

그럼..오작교가 심심해지는데.....

산행하고   돌아와  족욕중~~~너무 깨운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10.07 19:56:11

울 여명언니

 

안뇽?

족욕 좋지요

언니랑 쪼거 찜질방 또 가고시포 ㅎ

루디아
댓글
2013.10.09 22:57:29

여명님~ 까꽁~!!

발 닦고 나오세요~~~~

우리가 잘 하는 것..한 밤에 커피 마시기..

오늘 또 어때요?

6575.jpg

움13_1~1.JPG

아침 제법 찬공기가 옷장을 뒤지게 만드네요..

반바지 반소매 티셔츠를 벗고 가을 채비를 합니다

느낄만 하면 곧 추워질것 같다는..

그래도 잎새는 대롱대롱 메달려 아랑곳하지 않습니다

마당에 장미가 참도 아롱지게 피었길래

조간신문 챙기다가 잠시 눈을 머물렀습니다

이미 시든 꽃잎들 비집고 작은 얼굴 내 비치는 모습이

참도 내나이 같다 싶어서 세어보게 되네요...

오십넷...내 시절이 이렇게 버티고 있구나 싶어서..조금은 서글퍼 진답니다..

어젠 벗들과 나들이 다녀왔답니다

"야 훈아 오래 살아래이..."

친구말에 .."그려 내 팔십다섯 까진 살아볼끼다"

하고 세어보니 아직도 삼십년이 넘게 남아 잇더라구요...

삼십년전이라...그땐 청춘이었구나 그땐 그게 청춘인줄도 모르고 흘러보냈지만

남은 삼십년 또다시 청춘이다 생각하고 멋지게 흘러봐야지 생각했습니다

욕심일까요...? ㅎㅎㅎㅎㅎ

청춘이면 어떻고 황혼이면 어떻습니까...?

내 이미..이만큼 왓고 저만치 갈길이 많이 남아있는걸...

황혼도 청춘도 다 내 길위에 놓여있는걸....

건강하세요...오래오래 보자구요!!

 

 

루디아
댓글
2013.10.09 22:46:17

황금잔디밭인 줄 알았네요..

자세히 보니 카페트군요..ㅎㅎ..

참 밝고 부드러운 햇살이 비치는 저 곳에서

차도 마시고..바욜린 연주도 듣고 하면 참 좋겠네요...

가던 길 잠시 멈춰서서...

 

어제  아들과 수목원에 다녀왔어요

솜털같은 갈대숲에서 어깨동무 사진도 찍고...전망대 켁켁 올라가다 말 벌보고

낮은 포복으로 기었더니 아들놈도 같은 모양으로 기더라구요..

작은 계곡에서 가재도 잡고....들국화 만발한 길 걸을 때는

아들놈이 사랑하는 사람하고는 꼭 결혼하게 되냐고 묻더라구요....

결혼을 하게 되면 살 집을 누가 구하는 거냐구 묻구...

대학 다니는 아들놈 뭐가 생겼나 봅니다.....^^ce4bf75ed22cb83453de289ec2201781.jpg

사진은 쉼표님 작품입니다....^^

시몬
댓글
2013.10.04 08:45:19

숲이 자주 불러요

나이가 드니...

아드님 덕분에 낮은 포복이란 단어도 아시고

사랑하는 사람이랑은 꼭 결혼하게 되느냐는 질문에

뭐라고 답하셨는지 참 궁금하네요...

사랑해서 결혼하면 참 좋은 일이지요...

더불어 결혼해서 그사랑 잘이어가면 더 좋은일이구요...

근대 중요한게 있더라구요...

"살아가며 해야하는 모든 일들을 이사람과 기꺼이 다 할수 있겠다"

란 깊은 신뢰가 먼저 이겠지요...

살면서 생기는 일들이란게..예측 가능한것과 그렇지 못한것들로 쌓여있으니..

좋은인연으로 잘 이어갔으면 좋겠다 싶네요...

한사람과 오래 사랑하고 자주 산책하고 그러고 살면 좋지요..

 

며칠동안 컴이 무슨 조화인지

인터넷이 응답을 안했음....

답답해서 죽것는데....

 

근데~ 오늘은 또 어떻게 되는지...이상하다

나도 알수 없음...ㅋㅋㅋ

바이러스 먹은것도 같고....

이럴땐 확 엎어버리고 싶어용....

컴을 새걸로 갈아 치우던지.....아직 새건데....

 

그래서 빨랑 들어와 안부하고 갑니다요

낼은 또 어떨른지 모르겠지만....

 

싸랑하는 울 님들.....

모두 모두 안녕하시지요...

멀리 미국 시카고에서 인사드리고 갑니다

 

이제 한번 엎으면 당분간 못들어 올것도 같고...

중요한건 외장하드에 모두 옮기고 포멧 시키려구요...

 

오케이~>...싸랑하는 울님들~

이렇게 좋은 가을날들을.....

멋지게 보내세요....

여름에 짜쯩났던거 다 날려 보내시구요

 

안뇽~~~~~~~~~~~.....^^*

 

 

해금옥
댓글
2013.10.04 08:10:07

데보라님...

인터넷 안되면  진짜  답답해요.....

오래전에  컴 없을 때는 ...잘 살았는데... 이런 모든 것이 우리가 만들어 놓은 것 같아요..

하지만  또 이렇게 미쿡에 계신 데보라님을 만날 수 있어서 넘 좋구요..

몇 개월 있다가 한쿡 나오실텐데...꼭 뵈요....^^

 

시몬
댓글
2013.10.04 09:35:49

저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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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jpg

 

살갖에 돋아오르는 푸르름이 서늘합니다

하늘은 잔뜩 흐린데 할말을 잃은건지 그저 쟂빛이네요

소리 죽이고 내리던 비는 눈치만 살피고 있고

애꿎은 빨래는 쌓여만 갑니다

가을날...

듣고픈 음악도 읽고싶은 책들도

보고싶은 영화도 만나고픈 이들도..풍성하기만 할뿐

마음은 그저 작은 담벼락에 들러붙어 길을 잃은 담쟁이 잎에 머뭅니다...

오기도 가기도 하는 게절...

놓아 주기도 붙들어 두기도 좋은 계절

하지만 무엇을 하든...

건강해아 합니다...여명님...루디아님...

아랫 글 들에서 탄식이 느껴지네요..숨은 길게 한숨은 짧게...

감탄은 길게 탄식은 짧게...가을입니다..

건강하세요~~~

 

 

해금옥
댓글
2013.10.04 08:15:36

시몬님...

마음은 그저 작은 담벼락에 들러붙어 길을 잃은 담쟁이 잎에 머뭅니다...

글을 읽으면 고개 끄덕여 집니다

홈에 오면 좋은 글 주시는 분들이 여러분 게셔서 ..

이 아름다운 계절에  책 한 권을 읽고 가는 느낌입니다...^^

어느새....시월 입니다.

시원한 날이 와서 좋긴한데

흐르는 시간들이 아쉬워 집니다.

참 많이 아쉬워 집니다.......

루디아
댓글
2013.10.02 22: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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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하루..시간 시간이 느껴집니다.

이것이 나이 들어간다는 것이 아닐까요..

햇살 하나 하나가 느껴지고..

바람 한 결 한 결이 만져지고..

진피사이의 지방이 솔솔 빠져나가 잔주름을 만들고...

애닯아 하지말고 순리대로 맡겨야지요...

 

해금옥
댓글
2013.10.04 08:19:59

루디아님...

가을되니  피부가 더 까칠하고  쓸쓸해졌어요..

거울을 한참 들여다보다가......이런 것이 세월인가보다^^하며 빙그레 웃었어요

순리대로 맡기고  흘러가고 그런가 봅니다....

데보라
댓글
2013.10.03 09:10:06

여명님/....

그러게나말입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 흐르네요

이제 2013년도 후딱 지나 버릴것 같아요...

 

그래도 날씨가 너무 좋아 좋습니다

씬나용~......난 겨울을 향해 가는 길목을 좋아하니깐......ㅎㅎㅎ

 

잘 계시지요/....

보고파용~.....^^*

아직도 한국에 가려면 5개월이나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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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하세요! 


힘들 때는 '이 쯤이야...'라고 생각하세요!

슬플 때는 '하나도 안 슬퍼.'라고 생각하세요!

억울한 일을 당할 때는 '별 것 아니네.'라고 생각하세요!

하기 싫을 때는'그래, 이번 딱 한 번만 하자.'라고 생각하세요!

 


용기가 없을 때는

'눈 딱 감고 해 버리자.'라고 생각하세요!

 


무기력해질 때는

'지금 당장 내가 할 일이 뭐지?'라고 생각하세요!

 


밥맛이 없을 때는

'굶주린 북한 아이들의 눈동자'를 생각하세요!

 


재미가 없을 때는 "하하하!" 억지 웃음이라도 짓고

재미있다고 생각하세요!

 

어려운가요?

쉬워요 해보면..

어차피 우린 저중에 몇가지들은 습관으로 하고 살고 있잖아요

매일을 행복하게 살수 없다면 어느순간 하나라도 행복하게 짖고 붙들고 하루를 보내보자구요

오늘도 행복하세요..날이 좀 꾸물거리네요~~~

오작교
댓글
2013.10.02 15:10:06

행복할 때나,

어려울 때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다윗왕의 반지에 새겨진 솔로몬의 글귀를 생각합니다.

 

Soon it shall also come to pass

(이 또한 금새 지나가리니)

고운초롱
댓글
2013.10.02 17:50:58

울 감독오빠님의 글을 뵈오니

완죤 결혼식 서약문 가트당 ㅎㅎ

데보라
댓글
2013.10.03 09:07:31

오예~.....울 오작교님/....

넘 멋져요...이런 글귀를.....ㅎㅎㅎ

 

잘 지내시지요?...

멀리 시카고에서 안부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10.02 17:47:04

울 시몬님 알써효 ㅎ

힘을 몰아 주시는 좋은글 가심에 담고 실천할게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3.10.02 21:51:07

시몬님  늘...한결같이 구석구석...

참 고맙습니다.

시몬님이 계시기에 늘 따뜻합니다.

포근하구요...

20130919083005220.jpg

고운초롱
댓글
2013.10.01 19:28:2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songsong님
시몬님 아일랜드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높고 파란 가을햇살에
쪼로케 단풍잎 곱게 물드는 10월의 첫날이군요


암튼

사랑과행복이 넘치는 시월 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10.01 19:30:18
피에쑤

국군의 날

맨날맨날 울 나라를 지키고 있는 장병들의 노고에
위로와 격려를 보내주고

또 감사해 하는 맘을 가져봅니다!!

 

시몬
댓글
2013.10.02 11:04:54

울아들 넘들도

언능 군대 보내삐고 싶어요...

쩝~~~

고운초롱
댓글
2013.10.02 17:50:11

시몬님

군대를 보내면서도 한편으론 기쁘더라고요

 

건강하게 잘 키워놨더니

이런저런 일루 입대를 못하는 사람도 있는데

뽑혔다는 사실에욤 ㅎ

해금옥
댓글
2013.10.01 20:41:16

와~~우  진짜 예뻐요....

남원가면  저런단풍 볼 수 있나요?

넘예쁘다......^^

고운초롱
댓글
2013.10.02 17:48:08

쪼건 설악단풍이지만

지리산 단풍도 겁나게 아름답지욤 ㅎ

 

울 해금옥님 언제 오3

데보라
댓글
2013.10.03 09:11:40

정말 예쁘당....

여기도 슬슬 물들어 가는 낙엽을 봅니다만

한국처럼 그렇게 예쁘진 않아요...

 

꽃1.png

낼 국군의 날 행사에 울 아들 나와용~!!

근데 젤 중앙에 있다는데 카메라가 비춰줄랑가 몰겠네용..ㅎㅎ..

국군의 날 행사가 10년 만에 치뤄지는거랍니다.

울 나라에 대한 감동의 쓰나미를 맛보시길 권합니다~~

진짜사나이 이기자 부대 끝나니 재미가 덜하더군요..

10월을 맞이하는 시간입니다~

하루 하루가 넘 소중하네요..

커피 한 잔도 더 맛있고요..감동이에요...

 

해금옥
댓글
2013.10.01 11:09:28

며칠....하늘에  쌕쎄기 뱅기 난리났습니다

뱅기에서  군인들이 큰  大"자로  손잡고  ...완전멋있습니다

씩씩한 군인들...루댜님 아드님두...제대한 울 아들도..완전..멋졌습니다 ^^

루디아
댓글
2013.10.02 22:51:34

제대한 울 아들에 강조점이 있다능..ㅎㅎ..

해금옥
댓글
2013.10.04 08:22:08

ㅎㅎㅎ 눈치 빠른 루댜.....

쉼표
댓글
2013.10.01 11:23:16

1972년 국군의 날 행사에 차출되어 한달간 여의도에서 훈련하던 생각이 납니다.

지척인 같은 서울하늘 아래에 계신 어머님이 어찍 그리도 보고싶던지..... ^^

루디아님 아드님 오늘 여의도 행사장 분열식에서 가슴벅찬 조국사랑 감동을 맛보겠군요.

부디 건강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근무 잘 하기를 기원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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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10.01 19:50:45

울 쉼표 오라버니

군복입으시고 ㅎ

그때 그시절을 상상해 봅니당

 

정말 정말 멋지셨을거예요 ^^]

초롱이 말이    마쭁???

여명
댓글
2013.10.01 17:32:29

감동 이지요? 루디아님 벅찬가슴 그려져요.

고운초롱
댓글
2013.10.01 19:38:40

오잉??

병역의무를 수행하기 위해

글케도 힘들고 또고된 훈련을 받으며

밤낮으로
경계근무를 서야하는 울 아들들이
이케 군에 보내고 안부를 걱정하고 있을 울 루디아 언니의 애타는
맘이 어떠한지??

요거 경험해본 사람들만이 알 수가 있습나다.

그쵸??

 

그치만 늠름하고 큰 청년으로 돌아올 거니깐 넘 염려하지말아욤

아라쬬??

 

시링헤여~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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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9.30 20:10:5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초롱이

울 셩장에서 직원면접보랴 ㅎ

오후에 셩복 반품 보따리 싸느랴공 ㅎ

몸도맘두 완죤 물먹는 솜가트네욤 ㅋ

언능 쉬고 쉽지만

연습장에도 가야 하고

사람도 만나야 하공 ㅋㅋ

온제 집에 가낭 ??

해금옥
댓글
2013.10.01 11:12:46

공주 초롱님 다운 침실이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바쁜 셩장 있어서 젊어지시나보다...^^

고운초롱
댓글
2013.10.01 19:43:01

울 해금옥님

 

반가워요 ^^

공주 초롱이 침실 마자욤

 

구레도 이케 삶의 현장 일터가 있어서 참 행복해요

전..

담에 더 늙어도 일을 할 생각이거든요

집에 있긴.....싫습니당 ㅎ

 

암튼 요즈음 감기환자가 급증을 하니깐

절데루 칭구는 만들지 마라효 알죵?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9.30 22:52:17

오오옷)))))~~~~~~

일케 조흔 집에 사시는구낭~~~

파리가 스케이트 타고 놀겠네용..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10.01 19:45:20

ㅋㅋㅋ

마자마자

청소기 스팀걸레질 나의 모찐그대의 당번이라서

반들반들~~~ㅋㅋ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 완죤 모쪄 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오늘은 9월의 마지막날  마무리 잘 하시고 새달에도

회원님 들의 가정에 기쁨이 가득 하시고 건강 하시기

기원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9.30 20:06:21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완죤 방가방가 ㅎ

벌써

마지막 날이군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길 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9.30 22:53:07

마지막 날...끝나는 시간입니다~

고요히 잘도 흘러가네요..음악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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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바람도 없고 소리도 없이 죽은듯 내립니다

창밖 가로등만이 존재를 채우듯 비에 몸을 맡기고 서있네요

가끔 자주는 아니지만 아주 가끔

어딘가에 몸도 마음도 맡기고 몰두 하지 않으면 심하게 아프답니다

여러가지를 한다는것이 성가시고

나를 부산하게 하는것들로 부터 멀리 달아나

그저 소박한 놀이에 빠져 잠시 쉬어갑니다

밤바다를 휑하니 둘러보고 왔습니다

우산쓰고 걸어본 바다..바다는참.....................

늘 같은 얼굴인데 볼때마다 다른 표정을 하고 있네요...

모두들 건강하시구요

속박없이 메임없이 하늘을 올려다 보기 참 좋은계절이죠

건강하세요~~~

아니 아푸지 마세요..이말이 더 정감가는것 같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3.09.30 20:04:36

울 시몬님

 

까꽁?

쪼오그 ㅎ 넘잔 나의모찐 그대 까트네욤 ㅎ

완죤 똑가터~~~~ㅋ

 

키크공 ㅎ

가을 모찐 코트며 ㅋ

루디아
댓글
2013.09.30 22:55:02

옥스포드나 켐브리지 나오셨나 보다....

시몬님 스탈 딱이네용..ㅎㅎ..

 

조오기 걸어가는 사람 주머니에 손 넣고 같이 우산쓰고 걸어봤으면....

오늘 밤 꿈에서~~^^

120번 임태경님 노래가

가슴을 파고 듭니다.

너무 좋습니다.

들어 보세요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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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9.27 18:49:3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도고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초롱이의 주말일정이랍니당 ㅎ

낼은??

낮에 친정이모네 전주 결혼식

밤엔 빕스에서 손녀 생일잔치 ㅋ

 

글구 

친정식구들이랑 함께 하룻밤을 보내고 ㅋㅋ

일요일엔

나의모찐그대랑 나랑 가을을 느끼러 갈계획이랍니당 ^^

 

울 님들께서도 좋은 계획세우셨나욤??

미장원에서 며늘이랑  펌중~~자꾸  이뽀짐 어떠커징~~~~호호호~~~

루디아
댓글
2013.09.30 22:56:10

워뜨카긴요~~

제가 살모시 안아드리지요..ㅎㅎ...

오늘부터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 시작했습니다.

건강검진 결과....

운동 열심히 하라네요.

약먹을건 하나도 없구요..

체중좀 빼라네요 ㅎ

제가 좀 잘 먹쟎아요.

아이들 성화에 상세검사한 결과 입니다.

여러분 걱정에...고맙고 감사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3.09.27 00:03:38

여명님/....안녕~

그러게요...저하고 똑 같네요...

운동...아~...그것참 안되더라구요

저두 열심히 해야하는데....ㅠㅜㅜㅜ

 

한국에 있는 울동생 부부..

하루에 2시간이상씩 걷더니 무지 빠졌더라구요

한국은 밤에도 걷기가 좋은데......여긴 무서워용

해떨어지면 저녁에 걸었나봐요...

 

ㅎㅎㅎ....싸이즈 77~88 입었는데

지금은 66입는데요...부러버~

나도 한국에 가기전 운동하고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심히 걱정....일주일에 한두번...그것도 30~40분 정도

이러니 무슨 운동이겠어요....

 

암튼~ 헬스클럽을 캔슬했더니....다시 조인하던지 해야겠슴당...

열씸히 하셔서 건강 챙기세용.....화이팅!!!

 

고운초롱
댓글
2013.09.27 18:53:02

요즈음

서늘한 가을바람을 쐬어가며 산책이 넘 좋습니다.

하루 일과 중에 꼬옥 챙겨서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이 되시길 ㅎ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

감기랑은 칭구 하지 마라효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쉼표
댓글
2013.09.27 12:42:01

헛둘 ! ~

헛둘 ! ~

건강엔 운동만한게 없죠.

하지만 금방 실증나는게 운동인것 같아요.

요즘 몇달 운동을 게을리 했더니 4키로 늘었더군요.

그래도 아직 꽤를 부리고 있습니다...ㅋㅋ

 

검진결과 좋으시다니 참 다행입니다 ~

체중 빼라해도...

그래도 맛난거 먹으러 연희동 한번 가야죠? ... 헤 ~

 

고운초롱
댓글
2013.09.27 18:44:09

딩동뎅~♬ㅎ

울 쉼표오라버니 말씀이 마자마죠 ㅎ

운동이 체곱니당 ㅎ

고운초롱
댓글
2013.09.27 18:42:26

울 여명언니 추카추카~~~♬

저도 글케 생각했어요

구론데

살이 어디에 있다고 빼래??  ㅋㅋ

 

누구든 건강하시려면

매일매일 운동 챙기셔야 해욤 ㅎ

루디아
댓글
2013.09.30 22:57:35

별 이상 없다니 다행입니다.

건강검진 후에 괜히 찜찜하잖아요..

안 좋은 얘기 나올까봐 염려했답니다~~~

20130903163109893.jpg

고운초롱
댓글
2013.09.25 19:51:1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songsong님
시몬님 아일랜드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아침저녁으로

큰 일교차에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대비해야 될거 같아서

글케도 어여쁜 초롱이가 정성 다 해 ㅎㅎ

준비한 한~~~차 한잔씩 나눠 드시공 ㅋ

건강한 가을을 보내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9.26 19:59:30

암두 안마시공...

 

울 감도오빠 언능 와욤

울 둘이서 한잔 어때욤??

고운초롱
댓글
2013.09.26 20:02:04

울 고운님들 가을여행 가셨을깡???

데보라
댓글
2013.09.27 00:05:38

나두....

근데 한약봉지는 싫구....

티만 한잔 마시고 가용~...

음~......향 좋탕~....^^*

 

가을 여행???...좋치~...

가고파라~.....

여명
댓글
2013.09.26 21:39:56

초롱아 한사발 마시고 가요...ㅎㅎ

보름달02.jpg

추석 보름달을 님들께 늦게나마 보내드립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9.25 19:53:04

오잉??

보름달 보며 소원을 맘껏 빌어야 되는뎅 ㅎ

깜빡 잊고 있었습니다.

 

이제서라두 달님께 기원해야징 ~~

울 별빛오라버니 명절 잘 보내셨지요??

여명
댓글
2013.09.26 21:44:09

동생 둥근달속에서 해맑은 동생 얼굴이 마구 떠오름니다.

사랑하는 울님들~.....대화속에 빠져있으면

몸은 먼 곳에 있지만 마음만은 나도 한국에서 있는듯....

즐겁답니당.....

 

ㅎㅎㅎㅎ....

사랑하는 울 님들 예쁜 대화에 한참을 웃으며 둘러 봅니다

울 님들....모두 잘 계시는것 같아용....느을~~~~~

 

이제 제법 가을 냄새가 납니다..제가 사는 이곳도~

땅위에 구르는 낙엽도 보이구요...

이제 하나씩 물들어 가는 나뭇잎도 보이구요...

 

오늘은 하늘에 구름 한점 없이 맑구요 햇살이 가득합니다....

날씨가 너무 좋으니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네요....

 

아침에 새벽예배 끝나고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기찻길이 있는데요

가끔 그 기찻길에 걸려 차를 멈추고 있으면..."

나도 저 기차를 타고 싶은 충동을 느끼곤 한답니다

오늘 아침도 그런생각을 하면서 달리는 기차를 쳐다보고 부러웠답니다

 

이제 길던 추석 연휴도 잘 보내시고 일상으로 돌아가

모두들 열심히 삶의 현장에서 뛰고 계시겠지요...

 

이제 좀 있으면 한국에 가을 단풍이 너무 이쁘겠지요

보고시푸당~.....이곳은 단풍이 한국처럼 그렇게 안 예뻐요...

 

역시 우리나라 좋은나라예요....그쵸?...

한국에 자주 다니면서 그동안 느껴 보지 못하던 많은 모습들을 봅니다

너무 복잡하고 불편한거만 빼면.....아무리 외국생활 오래 했어도 역시 난 한국사람.....ㅎㅎㅎ

 

자....울님들~....

오늘도 맡은바 각자 자리에서 화이팅!!!!!!!....

오늘도 많이 웃으시구요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멀리서 시카고에서 안부 전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3.09.24 23:06:21

 

우리의 호프 홈지기 오작교님을 비롯하여
수선화님 울 동행님 고이민현님 쉼표님

울여명님 울 초롱님 알베르또님 별빛사이님

울 은하수님 바람과 해님 순둥이님
울 루디아님 청풍명월님 이주사님

울해금옥님 시몬님 등등....

오작교를 사랑하는 울 고우신 님들께....

 

이몸도 예쁜 울 초롱씨처럼..일일이 이름 불러 보며

이렇게 사랑의 마음 전하며 안부하고 갑니다.....

혹 빠진 사람 있어도 함께 해용~.....ㅎㅎㅎ

 

고운 날되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3.09.25 19:55:42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

마자마자

캐나다의 가을 단풍이 넘 아름다웠습니다.

그치만 한국의 가을이 체고지욤

단풍도 체고!!

울 데보라언니두 언제나체고체고!!

 

이뽀~~ㅎ

데보라
댓글
2013.09.27 00:23:29

땡큐~.....울 초롱씨

 

ㅇㅇ.....한국에 가을 단풍 최고지...

보고싶당~.......

 

내년엔 여름에 한국있어야하는데....

더위 걱정~......ㅠㅜㅜㅜ

 

울 초롱씨도 이뽀....^^*

여명
댓글
2013.09.26 21:43:22

데보라님 오늘 헬스장 가는길 하늘을 보니

구름한점 없이 파란것이...

절로 탄성이 나오는거예요.

잘 지내시는 모습들 보고싶어요.

오늘부터 열심히 헬스 하려구요.

안빠지고...걷기도....

요기서 조기도 차로 움직이니...

게으름 이지요.

이젠 많이 걸으려구요.

건강하시구요~~~

데보라
댓글
2013.09.27 00:09:46

가을하늘이 넘 예뻐요

정말 요사히 시카고 날씨 무지 좋아요

여행하고픈데~.....천고마비...

 

맞아요...저도 그래요

맨날 차만 타고 다니니까요...

그래서 내친구는 파킹할때 멀리 파킹하구

걷는데요..마트나 샤핑 갈때는....

 

근데 저는 더 가까히 가려구 앞쪽에 파킹장을 찾으니...

참....속상하답니당.....

저도 열심히 해야하는데....

그게 잘 안되네요...

 

네~...운동 열씸히 하세용~.....

응원보냅니다

 

루디아
댓글
2013.09.30 22:58:40

데보라님~~까아꽁~!!

항상 바쁘시네요..

잔차타고 놀러오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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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9.24 20:51:3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공?

비 소식이 있어 기다렸는데 ..

항개도 안 떨오지고 ㅎ 습도만 겁나게 높은 하루였습니당.^^

 

삶의 현장에서

하루동안 마니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이젠 연습장 들러 집에 가면

11시30분이 되겠네욤 ㅎ

 

울 님들께서도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님~ 여명님~ 초롱님~해금옥님~ 시몬님~

바람과해님~ 고이민현님~데보라님~은하수님~

동행님~청풍명월님~순둥이님~ 별빛사이님~

쉼표님~ 마침표님~

아이고 숨차라~!!!

초롱님 따라하다가 숨 넘어가겠습니당~!!

 

모두 모두 추석 잘 지내셨지요~

전 시댁으로 친정으로 무지무지하게 바쁘게 지냈답니다.

추석 뒤에 몸이 무거워졌어요~

어디서 쿵~!! 하면 호박 떨어지는 소리가 아니라

제가 넘어진 줄 아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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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3.09.23 21:50:25

저도 오늘 저녁 왔습니다.일주일만에....친정에서...

루디아님 반가워요...참 많이요.

배하나 깍으려다 루디아님 모습을 보고는....

배랑 칼이랑 다 내려놓고...ㅎㅎㅎㅎ

내일 일찍 서울대병원 건강검진 결과 보러 가거든요.

오랫만에 제방에 있으니 너무 좋아 잠이 안올거 같아요

푸욱 휴식 갖으시고요......

루디아
댓글
2013.09.23 22:01:30

좋은 결과만 있기를 바래요~~

한창 피어나실 나이니..ㅎㅎ..

여명
댓글
2013.09.23 22:33:15

루디아...보고파이....

해금옥
댓글
2013.09.24 09:38:59

여명님  건강 쭉~~~지켜 주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9.24 20:41:35

울여명언니 별일 없으시죵?

 

열심히 운동 잘 하시고 잘 챙기시니깐요

쉼표
댓글
2013.09.24 10:47:51

여명님 ....

틀림없이 좋은결과 입니다~

가을비 내리는데 ..

우산쓰고 서울대 마로니에 공원이라도 호젓이 걷고 오시지요.

 

192-5.jpg

 

해금옥
댓글
2013.09.24 09:37:48

반가운 루디아님...

고로케  바쁘셨쪄요?    ㅎㅎㅎ초롱이 흉내 잘안되네요..

쓰러지지마라효.....그덤 홈..오기 심심해서  ㅎㅎ

건강 관리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9.24 20:40:25

ㅋㅋㅋㅋ

울 해금옥님

명절 잘 보내셨지요?

대한의 며느리들 모두도두 숙오하셨습니당.ㅎ

쉼표
댓글
2013.09.24 10:43:47

ㅎㅎㅎ ~

저렇게 쉼표가 없이 부르시니...

숨 넘어가죠....ㅋ

숨쉬면서 부르셔요 ~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올 모양입니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본격적으로 가을날씨라네요.

단풍이 지면 여기 저기 가고싶은 곳이 한두군데가 이닌데..

여건은 허락치 않으니...

 

요즘은 꽃무릇이 한창이더군요.

예전엔 사찰부근에서만 보았던 꽃무릇이 ...

근래엔 화초용으로 공원에도 많이 심었더군요.

꽃무릇 사찰부근에 많이 심었던 이유는...

꽃잎을 말려 갈아서...불화(탱화)를 그릴때 물감으로 사용한다네요.

 

 

상사화-5.jpg

 

                                    전남 함평에 있는 용천사에서 ...

 

 

고운초롱
댓글
2013.09.24 20:39:08

울 쉼표 오라버니

꽃무릇이 요즈음 한창이네욯

너 이뽀요 ㅎ

고운초롱
댓글
2013.09.24 20:37:21

푸~하하하

울 루디아 언닌 넘 이뽀 ㅎ

대추생~1.JPG

고운초롱
댓글
2013.09.23 18:29:1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songsong님
시몬님 아일랜드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사랑하는 가족 친지들과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셨지요?

연휴가 조금 길~~~어서

초롱인 지루하다라고 느껴지기도 했습니당.ㅎ

그치만

맨날맨날 더도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으면 참 좋을거 같네요 ㅋ

 

암튼

새론 한주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9.23 21:31:56

한방차 향이 좋아지는 계절입니다~~

싸아한 그 맛 느겨지네요..

여명
댓글
2013.09.23 21:53:50

억수로 찐한....션하게 해서 한사발 마시고 싶어요 ㅎㅎ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추분입니다.
   이제부터 밤이 점점 길어지면서 겨울로 향해
   달려가겠죠.
   올 가을은 짧다고 하오니 天高馬肥의 계절을
   아껴서 보람되게 보내세요.
루디아
댓글
2013.09.23 21:32:58

요즘은 하루 하루를 일주일 처럼 보내고 있답니다.

그렇게 생각하고 살려고요..

남은 날이 얼마 안 되는 것 같아서..ㅎㅎ..

해금옥
댓글
2013.09.24 09:46:32

고이민현님 .....순둥이 님하고 추석 잘 지내신거죠?

가을 짧다고 하니 부지런히 단풍 구경  썰썰 거리며  다녀야 겠어요

대전 추부가는 길 가구 싶어요.....^^  그리워요....

건강하세요...^^두분....

아들 사무실 올라와 딸이랑 스카이프 하며

딸 옷이랑 신발 고릅니다.

루디아
댓글
2013.09.23 21:33:30

스카이프가 모에요~!!

여명
댓글
2013.09.23 21:56:13

messenger~~ㅎㅎ

공짜루 상해 미국 일본 캐나다...전화 화상통화 등등 다하지요.

루디아
댓글
2013.09.23 22:03:01

와...여명님 멋쟁이시다~~

4개국어는 기본이시구낭~~~ㅎㅎㅎㅎㅎㅎㅎㅎ

여명
댓글
2013.09.23 22:40:54

한국말루다  한국사람이랑 하는데요...ㅎㅎㅎ

157.gif

다를것 없는 날들이

달라지지 않는 일상에 메여

오늘도 그렇게 흘러 갑니다

한가위..풍경..

참 많이 달라졌습니다

노닐던 동네 아이들은 다 어디로 가고

골목 어귀마다 빵빵 터지던 화약내음..

색동 저고리 저마다 곱게 입고 여름감기에 몸살난 아이들이

삼삼오오 코를 훔치며 뛰어다니던 풍경

비단 아이들 뿐만이 아니네요

동네 어귀 마다 주차문제로 눈치를 살펴대는 어른들..

저마다 손에는 나름 한아름 보따리를 들었습니다만

정겨운 보따리는 어디가고 모두가 하나같이 획일화된 선물세트

정이야 담겼겠지만..

언젠가 부터 명절에 집을 찾는 손님들의 손에 쥐어진 선물보따리들을 보며

그런 생각을 해봅니다....

포장만 봐도 딱 알아채는것들...

사라진 정겨운 음식들...

무엇보다 오골거리는 아이들의 함성이 그립습니다...

"누구누구야 놀자.....~~~

 

여명
댓글
2013.09.21 20:45:07

명절 풍경  그려집니다.그옛날 풍경들~~~시몬님 덕분에~~~친정 쇼파에서 우아 하게 졸다  엄마방 침대에 누우니 거실에서 두런두런  아버지,엄마 소리~~씨름보시며  뭐그리들 재미나신지~~ㅎ 나도 채널 돌리기 놀이 하다  ~~~ㅎ~~9 시에 손님오신  다네요~~아~~졸려~~ㅎㅎ~~

루디아
댓글
2013.09.23 21:34:34

예전 모습이 아니더라도

명절은 그래도 좋더군요..

떨어졌던 가족이 모인다는 것이요..

한 가족이라는 것을 일깨워주는 소중한 날 같습니다.

해금옥
댓글
2013.09.24 09:43:50

시몬  시몬님아~~~놀자....ㅎㅎㅎ

친정 거실에서 꾸벅 꾸벅 졸고 있어요~~~

시몬
댓글
2013.09.21 12:04:11

여명님..눈꼽은 떼세욤...!!  ㅋ

우리집사람만 친정에가면 자는건 아니었군여..ㅋ

루디아
댓글
2013.09.23 21:35:10

도저히....

상상이 안됩니다..ㅎㅎ..

사랑하는 우리님들~....

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요?

 

지금은 추석날 밤이겠지요

모두들 피곤한 몸들.....잠자리에 편안하게 쉬세요

 

우리 주부님들 고생 많이 하셨어요....

그래도 가족들 모여....즐거우셨지요

 

보름달은 보셨나요?

에공~ 여긴 어제 저녁부터 천둥치고 번개치고...

난리 부르수....오늘 아침....지금도 비가 쏟아지고 있네요

이따 밤에 보름달을 볼 수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어제도 비가 와서 못 보고....오늘밤은 어찌려는지....

 

그래도 보름달 쳐다보며

고향하늘을 그려보고 싶었는데....

암튼 이따 함 기다려 보렵니다

 

자....울 님들 ...모두들 피곤한 몸 편안한 밤 되시구요

낼 아침은 행복한 하루 맞으세요..

그래도 계속 연휴라 쉴 수 있겠땅....

 

이곳은 추석이라구 별다른 느낌들이 없네요

아직 송편도 먹지 못했구....마트에가서 사먹기도 싫고해서리...

울님들 너무 많이 드셔서 배탈나지 마시구용.....ㅎㅎㅎ

제것도 좀 남겨 주세용!....

 

그래서 오늘은 우리 선교쎈타에 어르신 몇분 모시고

점심 대접하려구요...추석명절이구 한국에 엄마도 생각나구요

어제 밤에 전화했더니 그래도 둘째딸 식구들이

아들들하고 며느리하고 와서 엄마랑 지내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런날은 집안이 북적 북적해야 명절 맛이 나잔아요..

늘 제가 함께하지 못해 불효랍니다....잉~.....울 엄마 보고파라

 

멀리서 추석날 아침에~

문안 드리고 갑니다

 

데보라
댓글
2013.09.19 23:28:57

피에스.....

우리 홈의 여전사님들~

추석명절 지내시느라 수고 많이 하셨어용....

 

오늘은 남자들한테 다 맡기고 좀 쉬세용....

오작교 홈의 남 전사님들.......

그렇게 하실거지용???????.....ㅎㅎㅎ

 

시몬
댓글
2013.09.21 12:05:52

전..제가 다했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3.09.23 21:36:16

데보라님~~ 멀리서 늘 챙겨주시는 그 배려가 고맙습니다.

윗 그림처럼

쉼과 위로를 주시는 분이세요~~

늘 건강하세요~!!

시몬
댓글
2013.09.21 12:13:12

마냥 그리운 풍경이지요...

전 젊었던날 에 겪었던일이라 그런지...

명절만 되면 친구들 생각만 그리 나더군요

때론..눈으로 보고 피부에문질러 보는것 보다..

들리는 소식이 또는 눈을 감고 떠올려 보는 풍경이 더 아름답죠..

데보라님 늘 건강 하세요~~~한가위 잘보내시구요..

즐거운 추석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루디아
댓글
2013.09.23 21:37:12

바람과해님도 추석 잘 보내셨는지요?

감기 조심하세요~~

보름달.gif

     오늘은 기쁘고 즐거운 한가위 !


     집에 계시는 식구나 고향 찾은 홈식구들,


     풍성한 곡식을 걷우는 추석명절이 되시길...

     
루디아
댓글
2013.09.23 21:38:11

고이민현님께서도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

아들..딸 손자 손녀들..법석이는 즐거운 추석~

오래 오래 건강하세요~~

후라이팬 갖고 놀다가

손목뼈 금 갈 뻔...했답니다..ㅎㅎ..

커다란 팬도 젊을 때 말이지 지금은 조그만 걸로 해야..ㅎㅎ..

기름연기에 눈이 다 아픕니다.

오늘 같은 날엔 울 아들한테서 전화도 와 줘야 구색이 맞는데....

유일한 짐꾼이 없으니 내일 대타를 누구를 쓸꼬 머리 굴리는 중....

오작교 울 고운님들~~

자알 쉬어 봅시다~~ 자알 놀아 봅시다~ 자알 즐겨 봅시다~~

 

해금옥
댓글
2013.09.24 09:50:06

후라이팬 가지고 장난하라고 했쪄~~~~하지말라고했쪄................요.

예쁜 얼굴 다친다고 했쪄~~~~ 안했쪄..........요

조심조심하셔야지요.....^^

어제 명절준비  완료하고 오늘일찍  친정왔습니다.  다음주까지  부모님 곁에~~~지금쯤 반가운 가족들  오손도손~~~~행복 하시지요?

루디아
댓글
2013.09.19 00:08:52

올 해 첫 추석..

뜻깊게 보내세요~~

행복가득한 명절되시길....

추석이미지.jpg

루디아
댓글
2013.09.19 00:09:41

별빛사이님도 고운 추석 보내세요~~

한가위 달만큼 커다란 복 받으세요~`

img2C_tmp.jpg

가을 색으로 완연해 져 가는 계절
우리 고유 명절인 한가위
가족 친지들과 돈독한 정 듬뿍 나누는
풍요로운 명절을 맞이 하시기 바라며
설레이는 맘으로 고향가시는 오작교님들!

고향길 안전하게 다녀오세요..은하수

 

해금옥
댓글
2013.09.18 12:39:58

집에서 만든 신거 같은 느낌 들어요

맛잇게 보이네요...^^

루디아
댓글
2013.09.19 00:15:28

솔향 솔솔

쫄깃쫄깃 송편 넘 맛있겠습니다~~

은하수님도 행복한 추석 맞으세요~~

IMG_3333.jpg

 

아침과 저녁 불어오는 바람도 선선해졌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고 사랑하는 가을 되십시요

이 계절도 언젠가는 사라질테니 머뭇거리지 않기로 해요

지난 주말 스마트 폰 잃어 버렸는데 아직 연락이 없네요..아웅~~~

그런데 참 자유롭다는 생각...조금더 여유롭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음의 유연성이 깃듭니다..별로 나쁘지 않다는..

 

해금옥
댓글
2013.09.18 12:43:56

시몬님......

폰을 잃어버리셨네요....ㅎㅎㅎ

선선해진 가을에  자유로운 시몬님...

주부들 많이 바쁘거든요?   ㅎㅎ  잘 도와 주실꺼죠?   추석 잘 지내세요..^^

시몬
댓글
2013.09.21 12:08:38

몸살 났습니다..

마눌은 펄펄 날구요...

전부치다가 기름에 데고...집안청소 하루죙일 ...

병풍들고 이층올라가다가 히떤 넘어지고...발목이상...

아무튼 시껍했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3.09.19 00:10:50

폰에서의 해방감을 누리시지요.....

사실..있어서 거기에 얽매이는 일이 더 많은 세상입니다~~

시몬
댓글
2013.09.21 12:10:30

폰을 잃고 기억력이 되살아 나고 있습니다...

가족들 얼굴을 좀 더 자주 봅니다

읽다만 책들을 마저 읽어냈습니다...

 

쪼 아래...제가요~

추석 한가위 이미지 올리고 인사드렸는데....

오마나..배꼽만 보여서 다시 인사드립니다

 

여긴 화요일 저녁 ....

한국은 수욜 아침을 맞으셨지요

추석 준비...모두 한창 바쁘게 시작하시겠네요

한국의 맛난 송편 먹고 잡당~....

 

한국에만 가면 느끼는건데요

참말로 예쁜 떡이 참 많고 먹음직스러워요..

한국에 가면 늘 한개씩 맛본답니다...ㅎㅎㅎ

 

누가 예쁜 송편 만들어서 올려 주세요

제가 심사하고 점수 드릴께용....ㅎㅎㅎ

그리고 시식할거예용~....

 

그럼~ 싸랑하는 울님....모두들 수고 많이 하시구요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명절 맞으세용~.....

 

루디아
댓글
2013.09.19 00:16:17

내년 추석에 우리 함 모일까요?

 

 고운초롱님

온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더욱 건강하시고 늑지말고 예쁨을 게속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추석_(~4.GIF

고운초롱
댓글
2013.09.17 20:22:2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체고야 오빠 songsong님
시몬님 아일랜드님등등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사랑하는 가족 친치들 만나뵐 생각에

이맘때면 맘은 벌서 설레임으로 가득합니다.^^

 

더도덜두 ㅎ 말구

진짜로 한가위만 가트면 정말 좋겠습니다.

왜냐고욤??

좋은이웃들이 먹을것을 글케도 마니 갖다 주고 있으니말예요

갈비양념 일곱가지 각종김치

굴비 밤 과일 ㅎㅎ 부쳐서만 먹을 수있도록 ㅎㅎ

산적 동그랑땡 깻잎 우영 등등 부침게ㅋㅋ

식혜 송편 이케 선물을 받아서

낼 부턴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도란도란 맛나게 먹을 겁니당.

초롱이 넘 기분만땅 행복만땅 ㅋㅋ

 

암튼

울 고우신님들께서도

고향의 따뜻한 정 마니 느끼시며

풍요로운 명절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9.17 20:30:02

쪼오거 ↑ㅎ사람은??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의 운영자이신 울 감독오빠

글구 글케도 어여쁜 방장 초롱이가

곱게 인사드린거랍니당...^^ 

고운초롱
댓글
2013.09.17 20:49:09

피에쑤: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항개도 뵌적이 없지만

늘 감사해요^^

특별 싸아비쑤루 ㅎㅎ

겨울정모에 오시면 이케 어여쁜 초롱이 등에 업으세욤 ㅎㅎ

업고 ㅋㅋㅋ

광한루 구경 글구 남원시내 일원을 관광시켜드리겠습니당 ㅋ

알죵?

데보라
댓글
2013.09.18 07:44:04

울 초롱씨도 ...

추석 한가위 가족들과 잘 보내세용

맛난 음식 넘 많이 먹지 말구요~.....ㅎㅎㅎ

 

추석 명절이 좋군요~

몸은 힘들지만 반가운 얼굴들 볼 수 있어서지요..

커가는 조카들 보는 즐거움..

오랜만에 만나는 형제들..

서로 안부를 주고 받으며 여러 삶의 얘기들을 풀어놓을 수 있어서..

그게 가족이 아니겠어요..

울 님들 한가위 달 보다 더 커다란 행복과 즐거움 넘치는 명절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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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9.17 20:39:25

그러게요~

벌써부터 셀레임으로 가득하네요 ㅎ

오랫만에 동서들이 만나

며칠을 함께 하며 영화도 보고 차도 마시고 요 ㅎ

형님은 저랑 나이가 똑가트공

또 동선..막내인데

넘 이쁘기만 하더라고요 ㅎ

제맘에도 쏘옥 들어 좋은디............ㅋ

울 시옴만 얼마나 뿌듯하고 좋으시겠어욤 ㅋ

 

암튼

울 룰디아 언니 즐겁고 행복한 명절보내세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09.18 07:57:53

루디아님/.....

오마나~...너무 먹음직스러워요

맛있겠당~.....^^*

 

홀라당 다 먹고 갑니다...ㅋㅋㅋ

 

  땡큐!!!

오랫만에 92번....

듣습니다.

참 좋은데요...

장에 다녀 왔어요.

재래시장...참 싸고 재미 있어요.

일하다 잠시 들어왔어요...ㅎㅎㅎ

루디아
댓글
2013.09.17 19:13:22

343번이 몬가 싶어서 들어봤답니다..

블루진과 가죽잠바 ..맞지요..ㅎㅎ..

거기에 까만 안경까지..가죽 장갑도 필요하네요..덧붙여서 가죽 부츠까지..ㅎㅎ..

한 때 잘나갔던 여명님~~

따라 댕기던 그 분들 요즘 모하실까요~~

고운초롱
댓글
2013.09.17 20:40:54

울 여명언니 며얼이 되어도

젤루 바쁘신 모습 여전하시네요 ^^

아이들이랑 함께 송편도 빚으시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밖은 많이 분주합니다

오가는 사람들..경비실에  싸인 상자들    눈 앞에 보이는 경부고속도로.. 대형마트도 버글버글   주차장도 빡빡하구요

 

오작교회원님들.....

고향떠나실 분..좋으시겠어요... 고향의 힘 많이 받아오세요...

그런데요.....바쁜 주부들만  홈에 들어오나봐요   ㅎㅎㅎ

여명님  데보라님  루디아님  초롱님  글구  금옥이....... ㅋㅋㅋ

추석 잘 보내세요     에브리바디   꾸~~~~벅....^^a6705088.jpg

루디아
댓글
2013.09.17 19:16:17

분주함 가운데

마치 해금옥님 혼자 면벽하고 계신 것인지..ㅎㅎ..

 

병원 다녀오신 것은 괜찮은지요?

부디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추석 맞으세요~~20120921145010680.jpg

고운초롱
댓글
2013.09.17 20:43:36

ㅋㅋㅋ

그런거 가트네요

초롱인 암것도 안하고

시방도 근무하고 있지만

몸도맘두 겁나게 분주하네요 ^^

사랑하는 가족과함께 풍요로운 한가위가 되시길요

 

울 해금옥님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09.18 07:47:06

ㅎㅎㅎ...해금옥님/....

상상이 갑니다

무슨 날만되면 아피트 경비실이 분주하더군요

한국은 배달이 대단해요.....

 

해금옥님도 가족들과

추석 잘 보내세용~.....

 

 

오늘 어찌어찌 알게 되어서 처음으로

들어왓는데 좋네요.... 음악도 음질도..

앞으로 잘 듯겠읍니다.

수고 하셔요~~^^

해금옥
댓글
2013.09.17 11:00:11

반갑습니다....

자주 뵈요....^^

루디아
댓글
2013.09.17 19:16:54

자주 오셔서

얼굴 익히기로 해요~~~

고운초롱
댓글
2013.09.17 20:44:27

심기섭님 어서오세요

좋은홈에 오심을 축하드립나당 ^^

 

자주 뵈어요 ^^

데보라
댓글
2013.09.18 07:49:22

네~~...심기섭님/...어서오세요

방가 방가~....환영합니다

 

참 잘 오셨습니다...

자주 오실거죠?.....

 

 

 고운초롱님

온가족과 함께 즐거운 추석 보내시고

더욱 건강하시고 늑지말고 예쁨을 게속

유지하시기 바랍니다

루디아
댓글
2013.09.17 19:17:38

청풍명월님도

가족과 함께 즐겁고 건강한 명절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9.17 20:46:02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방가방가요~'

눌 고맙습니다.^^

좋은분들이랑 함께

행복한 한가위가 도시길 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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