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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과 사랑.....그리고 인생

주거니 받거니 친목이 쌓이는건 술이요.
주어도 받아도 그리움이 쌓이는건 사랑이다.
뱃속을 채우는건 술이요.
영혼을 채우는건 사랑이다.
손으로 마시는건 술이요.
가슴으로 마시는건 사랑이다.
아무에게나 줄 수 있는건 술이요.
한 사람에게만 줄 수 있는건 사랑이다.
마음대로 마시는건 술이요.
내 뜻대로 안되는건 사랑이다.
입맛이 설레는건 술이요.
가슴이 설레는건 사랑이다.
주린 허기를 채우는건 술이요.
마음을 채울 수 있는건 사랑이다.
머리를 아프게 하는건 술이요.
마음을 아프게 하는건 사랑이다.
잠을 청하는건 술이요.
잠을 빼앗는건 사랑이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누가 그러더군요~~

 

친정엄마가 아프면 가슴이 아프고 시어머니가 아프면 머리가 아프다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래요 어디든 아픈데 없는 하루 됩시다!!ㅋㅋ

고이민현
댓글
2013.06.04 09:43:21

머리를 갸웃둥하게 만드는 글,

七旬이 넘도록 술을 사랑하니

술사랑도 사랑인가요.........???

좋은 글을 읽으며...

루디아
댓글
2013.06.04 22:10:06

친정엄마가 아프면 가슴이 아프고 시어머니가 아프면 머리가 아프다....

 

정곡이 찔려 심하게 아프옵니다~~~^^

인간의 삶은 날마다 전진하거나 후퇴하며,

우리는 서로 각자의 다양한 능력이 꽃을 피우는 모습과

시들어가는 모습을 지켜본다.

그럼에도 당신의 운명에 담긴 타고난 이미지는

과거와 현재, 미래를 동시에 전부 품고 있다.

- 제임스 힐먼의《나는 무엇을 원하는가》중에서_

펼쳐진 하늘위로 붉은 태양이 빛나고 있습니다

오늘은 지나간 어제의 오늘이 아니며 다가올 내일의 오늘도 아닙니다.

생각하고 원하는것 모두 이루어지는 소중한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6월의 싱그러뭉속에 우리의 삶도 푸르름으로 풍성해지길 바랍니다

루디아
댓글
2013.06.03 23:02:02

들꽃향기님 글을 일으면서..

나이든다는 것이 나쁘지만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누군가..올라 갈 때 보이지 않던 것이

내려올 때 보인다고 하더군요..

이제 인생의 정점에서 내려가는 길에 있는 나이가 되고보니..

주위를 볼 수 있는 시야가 열리는 것 같습니다.

인생은 관념으로 살아지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부딪히며 깨어지고 엎어지고 .. 엎어진 자리에서 피어 난 꽃 한 송이에

행복을 맛보고 ..그래서 다시 일어서고..

그래서.. 그런 하루가 가장 소중하다는 것을..

들꽃향기님의 향기가 사랑하는 분들에게

강물처럼 흘러넘치시기를 기원합니다~

044.jpg

들꽃향기
댓글
2013.06.10 20:58:45

그림이 아주 시원하게 가슴을 두드리는것 같아요 나무가 우리에게 진심으로 그렇게 외치는것 같아

부끄럽습니다 나무는 제자리에서 저렇게 외치며 서있는데 움잊이는 우리가 문제가 많으니 문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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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6.03 10:26:0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즐겁고 유익한 주말보내셨지요?

 

초롱이도 모처럼 어제는

나의모찐 그대랑 함께

드레쑤 룸을 말끔하게 정리도 하고

빨래도 삶고 완죤 전업주부모습을 ㅎ

참 좋았습니다.^^

 

글구

이따가 조금후에 서울을 가서 며칠머물다 올거 같아요

어여쁜 초롱이 글케도 보고시포두 ㅋㅋㅋ

아주 쬐금만 참고 기다리세욤

 

구레서

아침부터 맘이 풍선만큼 부풀어지고 있지요

단아하고 이쁜모습으로

왜냐고욤?

울 딸아이가 운영하는 어린이집에 가면

그 직원들을 첨 만나게 되어서~~~ㅋㅋ

원장님 엄마가 이쁜모습으로 꽃단장을 ~~ㅎ

 

암튼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한주 활기차게 시작하시고

행운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6.03 23:03:59

원장님 보다 더 멋진 원장님엄마가 되믄 안되는데....

진즉 알았으면 뜯어 말렸을 것을..ㅎㅎㅎㅎ..

Groucho_Marx.jpg

 "사람은 누구나 늙는다... 우리가 할 일은 오래 사는 것뿐이다"

 

그루초 마르크스(Groucho Marx)

출생 : 1890년 10월 2일 ~ 1977년 8월 19일(미국 뉴욕출신)
미국 코메디언

해금옥
댓글
2013.06.03 09:14:37

네..시몬님 반갑습니다

제가 할 일은 오래 사는 것 뿐이네요...  악착같이...^^

재미있는 글과 음악 잘 듣고 있습니다 

노뜨르담드 빠리는 진짜 제가 좋아하는 뮤지컬입니다...고마워요.....

 

 

 

 

 

 

루디아
댓글
2013.06.03 23:05:25

사람은 누구나 늙는다...

우리가 할 일은 어떻게 늙어 가느냐이다....(쓰고 보니 넘 멋진 말 가트여~~~)

6월 하고도 2일...

이제부터 더워져야할때인데

여긴 왜 이렇게 자꾸 비만 오는겨....비는 좋아하지만

근데 꼭 햇빛이 반짝이다가 천둥 번개 소나기로 바뀐답니다

 

오늘도 날씨가 찌 뿌둥~....뭐 같으네용~....ㅋㅋㅋ

 

이제 6월도 시작....

사랑하는 울 님들....

6월엔 푸르고 푸른 싱그러운 나무들처럼

행복하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세용

 

기다리는 정모 모임도 있고....

부러버라~.....

 

오늘도 다녀 갑니다

주일인데요..오늘 우리 교회에서 연합 체육대회가 있는 날이라

몸도 뿌지하고해서 쉬고 다른교회 오후 예배에 갈려구 준비합니다

 

주일밤 편안히 주무시구요

낼 아침 새로운 한 주 또 기분좋게 맞으세요....

월요일인데 월요병에 걸리지 마시고

힘차게 화이팅하며 시작하세용.....

 

 

아침에 일어나 커피 한잔하시고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세용

 

해금옥
댓글
2013.06.03 09:17:43

데보라님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욜입니다

활기차게  아니 넘 바쁘시니 잔잔하게 마음의 여유 갖으시고  즐감하세요~~~ㅇ  ^^

여명님이 소식이 없는 것을 보니..

분명 스마트폰 분실했던지..

냉장고 넣어두고 못 찾았든지...

아님.....

코닝 밥사발이 규격이 대빵이었던지......

 

이때까지 우울모드에 잡혀있을

초롱님이 아닌데....

근데 계속 마시고 있으믄 수영장은 누가 지키는고야~~~~~~

 

몇 줄 쓰다보니 허리가 다 아파오는구만....

셋 셀 동안 안오면

루디아 길게 삐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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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6.03 00:07:38

ㅋㅋㅋ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초롱이 여그이썽 ㅎ

 

이제 괜찮아졌어욤

그 언니 좋아하고 사랑하면

안 좋은 점이 있어 자꾸 실수를 하게 되어도

안아야 될거 같아요

 

며칠동안 넘 상처가 커서....

힘들었는데...(나 홀로 속앓이)

이제 괜찮아 졌답니다.ㅎ

 

고운꿈 꾸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06.03 01:08:59

그러게요~루디아님/...

 

울 여명님이 이렇게 무심하진 않는데...웬일일까?

어제 한국 뉴스를 보니 DJ 이종환님이 돌아가셨다던데....

아마 그 때문에 슬픔에...참 좋아하셨는데.....

 

울 초롱씬 또 무슨 슬픔에....-.-

 

해금옥
댓글
2013.06.03 09:55:11

초롱님 반가워요...즐거운  한주 되세요....^^

해금옥
댓글
2013.06.03 09:56:38

루디아님...

잼있어요...글이요  웃음을 주시니 고맙구요....^^

벌써 주말~...

미국에 들어 오니 시간이 더 빨리 가네요

왜 이렇게 바쁜지~...하루도 금방갑니다요

왜냐구요?....

 

매일 새벽기도하지요

월요일은 친구 만나죠...

화요일은 어머니 합창단 연습 있지요

수요일은 라인댄스하러 가지요

목요일은 선교쎈타 봉사가지요...

나의 매일 스케쥴....ㅎㅎㅎ

일상이 보이시지요....ㅋㅋㅋ

 

겨우 금요일에 쉴라치면 샤핑가지용.....ㅋㅋㅋ

토요일은 또 ...뭐가 있고...

오늘도 결혼식이 있어 준비중에

잠간 얼굴 도장 찍고 갑니다요

 

저의 건제함을 보고 합니다

엄마를 한국에 남겨두고 와서 보고 싶고 걱정되고....

근데 동생부부가 맨날 전화 보고...잘 계시답니다

식사도 잘하시고...날씨도 좋아 나들이도 하시고....

 

저도 일주일에 한번씩동영상으로 녹화했다가

아이패드로 보내드리면

그거 보시고 좋아라 하신답니다...

그리고 언제 오냐고 묻는답니다...

 

에고~~~~~...울 엄마 안쓰러버서리....

마음이 늘 쨘~...

 

고운 주말 보내세용...

한국은 밤이네요..

평안하세요~.....

 

피아노 선율이 곱게 흐릅니다

발도장 콩콩.....

 

루디아
댓글
2013.06.02 22:47:15

데보라님~

분주한 일상을 보니

저도 즐겁네요~~

근데 언제쯤 라인댄스를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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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3.06.03 01:10:57

ㅎㅎㅎ....루디아님/...

글쎄요~...언제쯤 보여 드리면 좋으려나...

정모에 갈 수도 없으니 안되겠고....

 

암튼 운동삼아 열심히 합니다..

한시간하고 나면 땀이 흠뻑....

기분이 좋아요

고운초롱
댓글
2013.06.03 00:15:50

언제나 이쁜 울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쭈욱 읽어보니깐 언닌 몸이 열개라도 모자라겠네요~ㅎ

정말 멎쟁이십니다.

 

안봐둥..

완죤 비디오 처럼 환히 보인걸요

 

암튼

늘 건강잘 챙기시고

좋은일 가득 하시어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06.03 01:12:42

ㅋㅋㅋ...그렇지/...초롱씨

바쁘다 바뻐....

바쁘게 지내려다 내년에 한국에 갈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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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댓글
2013.06.02 00:21:38

아니...

불러만 놓고 워델 갔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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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혼자 다 먹어뿔까.......하나..둘...셋.....

데보라
댓글
2013.06.02 02:20:24

초롱씨/...안녕

잘 지내지요?...

 

올해 여름도 정모 못가고

부탁만 할께용.....알쥬???

카톡하구 전화 할께용

      사랑하는 오작교 식구들!

 

     여름 정모가 제부도 바닷가에서 열린대요.

     소식 없던 님들 하던일 잠깐 멈추시고

     시원한 서해 바닷가로 오세요.

 

     달마님, 보리피리님, 침연님 ,장산님, 윤상철님, 철마님,

     장고님, 이주사님, 은하수님, 별빛사이님, 들꽃향기님,

     인희님, 금솔님, 하늘정원님, 장미화님, 슬기난님.....

     늙은이 치매탓으로 닉이 빠지신분도 놀러오세요.  

루디아
댓글
2013.05.31 23:21:58

바위섬에 푸른 바다와 파도와.. 다 좋은데..

아니.. 왠 날파리가 절케 맣아요?

알베르또
댓글
2013.05.31 23:46:27

확대해서 보니 날파리가 아니므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3.06.01 07:04:02

대변인으로 임명 합니다...ㅎㅎㅎ

고이민현
댓글
2013.06.01 06:52:57

루디아님, 바위섬과 날파리를 다 날려보내고

금방 촬영 해 온 제부도 바다 파도로 체인지...ㅋㅋㅋ

루디아
댓글
2013.06.01 22:36:40

오오옷~~

멋져요~~

가슴이 탁 트입니다.  루디아의 파도타기 실력을 상상하시라~~~!!!!!

고이민현
댓글
2013.06.02 08:01:57

파도타기 하려면 수영복을 입어야 하는데

롱이냐 비키니 수영복이냐 뭐 입은 모습을

상상 할까요?...ㅎㅎㅎ

루디아
댓글
2013.06.02 22:53:35

황보 트위터로 비키니<---고이민현님~ 이만하면 괘안쵸~!!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6.03 00:10:10

ㅋㅋㅋㅋ

고롬

초롱이도 정모때에 쪼론 셩복 준비해야징 ㅎ

데보라
댓글
2013.06.03 01:14:04

모두들 시원한 파도 소리 들으며

반가운 님들 만나면 즐겁겠당...

 

에공~...난 또 침만 흘리다 가넴~>...ㅋㅋㅋ

고이민현
댓글
2013.06.04 16:38:21

루디아님, OK...그린색 비키니!

5월에 마지막 날입니다

 

ㅎㅎㅎ출석 랭킹에  개근이라고 ....평소..상을 못타봤는데...홈에서  개근상을 주시려나?

         ㅎㅎㅎ여러 장르의 음악을 골고루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저한테는 선물입니다

          작교님 ㅎㅎ감사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3.05.31 23:23:17

물어봤는데요... 개근상 있답니다~~

그것도 백지수표루다 준다네요..ㅎㅎㅎㅎㅎㅎㅎㅎ

좀 있으면 5월의 마지막 날이 되는군요....

울 아들이 잘 자고 있을까....

훈련은 잘 받고 있는지..

실수는 하지 않는지..

잘못해서 얻어맞지는 않는지..

혹시.. 대들다가 기합 받는 것은 아닌지...

못난이 처럼 울지는 않는지...

얼굴 마주 볼 때는 스트레스만 주더니..

이것도 시간이 좀 지나면 무덤덤 해지겠지요...

이 공간을 빌어 제 마음을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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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5.30 20:56:16

어처구니 없어서 말이 항개도 안 나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5.30 20:58:19

초롱이 주량이 ??

 

맥주 따악 2잔..

마시고 싶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3.05.30 23:12:17

무슨 고민이든지 다 해결해 드립니다~~

맥주 마시기 전에 얘기하세요~~

특히... 괘씸한  인간 인정사정 없이 두들겨 패주는데 일가견이 있어요~~

맡겨만 주세요~~ 단 돈 오백원에 모시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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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3.06.02 02:04:19

루디아님/....내배꼽 찾아 주세용

푸하하하하......ㅋㅋㅋㅋ

한참을 웃습니다

 

루디아님 무지 무지~~~~  

너~~~~~~~~무

웃겨용....

들꽃향기
댓글
2013.06.03 20:22:48

말안듣는 내인생이라는놈도 저렇게  때려라서도

제데로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속시원하게~~~

해금옥
댓글
2013.05.31 10:03:14

초롱이님 없는데서 흉내내서  그러나?...

ㅎㅎㅎㅎ나중에 건배하고 같이 마셔요~~~ㅎㅎㅎ

이틀전 비가 와서그런가 햇살이 더뜨겁게 내리 째는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가 오가는 사람들도 없고 미용실에서 티브와 동무하내요

초롱언니 한참을 못보았지요 여명큰형님도 그렇고 사연많고 힘들었어요

아직도 연속이지만 언제인가 시간이 흐르다 보면 나도 마음의 여유라는게

생겨지겠지 하고는 만사 자포자기 포기...  그러고는 멍때리고 있어요 안그러면

머리가 터져버릴까봐요 .

날씨의 변동이 많은 만큼 우리 인생도 그렇겠지요! .....

 

 

루디아
댓글
2013.05.30 23:18:02

저도 살면서 체득한 것이요...

사람의 힘으로 안되는 것은 걍 놔두는 것이에요...

마음을 비운다고 하잖아요...

움겨잡은 손을 놓아버리니....그 때에야 마음에 평안이 찾아오더군요...

으른들 말씀에..세월이 약이라고 하지요..그게 모두 체험에서 나온 얘기거든요..

사람이나 일이나 환경에서 좀 더 객관적으로 바라보시면 어떨까요...

들꽃향기님~~ 함께 웃을 수 있는 날이 속히 오기를 기원합니다~~color_main43.gif

들꽃향기
댓글
2013.06.03 20:21:19

루디아님! 바라고 또바라며 내일을 기다립니다

언제까지 내일이라는 단어가 나를 지키고 함께 할지는 몰라도...

따뜻한 말한마디가 도움이 되었어요^_^

샬롬!

후회~~~루디아님이 주신 커피나  마시지이~~~~살금살금  나가서  밥 반사발보다 훨씬 많이랑.미역줄기볶음이랑~명란이랑  물 한사발~~~후회합니다  무지무지~~~밥사발 은  코닝~~호호~~~

해금옥
댓글
2013.05.30 11:18:02

여명님  맛나게 드셨겠어요...

저두  어제  부추 많이 넣구 부치미...글구  꽈리고추와 멸치볶음..'''입가심으로  녹차..아이스케끼가징..

저두 헬~~쓱한 모습 보여드려야 되는데...ㅇ.......^^

여명
댓글
2013.05.30 14:47:09

해금옥님...뵙는거지요?

좋아서지요....전 지금 아주 많이 우울하답니다.

해금옥
댓글
2013.05.30 15:08:32

시톱!!!!!

우울받아주시마셔요~~~~

저두  고거시 자주  찾아아서리.....아셨죠~~ㅇ  며칠만  참으셔요...

 

피에쭈....받아주면 자리잡습니다..  자꾸 이야기하세요..아셨죠...?  퍼내는거예요  신고하는거죠  고고시 찾아왔다고..힝~~

 초롱이  없쭈니까...모찐그대랑 어데로갔나?  해금옥이가 초롱이 흉내...^^

루디아
댓글
2013.05.30 23:19:59

서울내기는 시톱이라고 하는구낭~~

 

여긴 시돕~!! 이라고 하는뎅..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근데 우째 모두 초롱님 버전으로 나간디야~~~

루디아
댓글
2013.05.30 23:24:29

여명님~~

난 다른건 다 참아도

옆구리 날개는 못참아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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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에 간 아들녀석..

이틀 째 밤을 맞았네요..

워낙 덤벙대고 실수가 많은 녀석이라

잘 하고 있을지 염려가 됩니다.

 

날마다 맞는 날이지만

똑 같은 날은 하루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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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커피 드실 분 안 계세요오~~~~(무한리필~)

여명
댓글
2013.05.30 00:52:50

나 왔어요~~ 아니 아드님이   5월27일 입대 했는지요?  아니!!!!우째  이런일이~~~그날이 무척 소중한날 이거든요~38년전  명동 성모병원에서 첫아들을 낳은날~~호 절대 안잊을겁니다.아드님 입대일을~~~ㅎ~~~오후내내 서울대병원  문상 다녀왔어요.자려다 배고파서~~ㅎ  제가요   바께뜨빵에 땅콩버터좀 발라왔어요~~~커피랑 먹자구요~~루디아님  만날라구 폰을  열었나 봅니다.

이슬방울 달려있는 초록잎  사이로 비추이는 아침햇살이  보고픈날  입니다.  영롱한  옥구슬같은  이슬위에  비춰지는 반짝임~~~~오늘도  고운  하루  이시기를요~~~

루디아
댓글
2013.05.29 23:40:28

비 개이고 바람이 선선하니

기분좋은 여름밤입니다~~

동그라미 그리려다가

시심에 젖은 여명님 얼굴이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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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3.05.30 00:57:55

시심에  푹 빠져있는  여명이와  루디아~~~

고이민현
댓글
2013.05.30 07:31:23

고슴도치 한쌍인것 같은데

어느쪽이 여명님이고 어느쪽이

루디아님인지 궁금 하네요...ㅎㅎㅎ

여명
댓글
2013.05.30 14:48:23

선배님 뽀샤시 이쁜건 루디아님...

뚱땡이 거무틱틱한건 여명이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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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5.28 15:02:5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조금전까지만 해도 여름장마인지?

늦봄 장마인지??

암것두 모르겠더구만 ㅎ

 

이젠 고운햇살이 짜잔하고 나타나고 있네요

구레둥

농촌에선 넘 반가운 단비가 되었을거 같아요

 

조금전

저희 수영장 회원 여러분들과 함께

지리산 숲속에 숨어있는

닭요리로 유명한 곳을 다녀오는 길이

넘 아름다웠습니다.^^

 

암튼

자연에게 감사하며 살아야 겠어요

더욱 푸르게 푸르게 변하고 있었습니다.ㅎ

 

오늘도 체고의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해금옥
댓글
2013.05.29 10:46:00

지리산  숲속........

저희는 거기가려면  한 달전 부터 계획하고 일정보고....여러가지로 분주한데..

 

울 초롱님은

조금전 지리산 숲속....ㅎㅎㅎ

 

피톤치드...겁나게 많은 좋은 곳에  사시니까

밝고 이쁘시구낭~~~<여명님께서  이쁘다고 하셔서 확인했음>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여명
댓글
2013.05.29 07:05:14

초롱님~~~~언제나  이뽀요~~~~

반갑습니다.

좋은 공간 만들고 운영해 주시는 분께 감사하구요,

음악을 통해서라도 우리 모두 덜 우울하게 살길 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5.28 15:16:07
goodgatsby님의 말씀이 따악 맞습니다.^^
이렇게 좋은 쉼터를 잘 이끌어 가시는
운영자이신 울 감독오빠께 감사하지요
 
그래서 제가 늘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의 "쉼터"
이렇게 표현을 하고 있지요 ^^
 
암튼 
여러분이 함께 하시니
더 좋은 공간으로 발전을 한거구요
좋은음악이랑 늘 행복하시길요 ^^
 
자주 뵈어요 ^^
고이민현
댓글
2013.05.29 09:36:14

한국식 닉네임 발음을 몰라 부르기가 거시기 합니다만

새로오신 님 같은데 먼저 쌍수를 들어 환영하며 홈에서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3.05.29 23:42:07

반갑습니다~~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계속  비가온데요...

비가 그치면  많이 더울꺼예요...

회원님들 건강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5.28 15:46:24

울 해금옥님

 

오늘도 안뇽요?

이젠 비가 멈첬네요

 

무더운 여름 슬기롭게 보내기 위하여

체력단련도 욜띰히 하시고

맛난 음식도 마니 드시며 건강 잘 챙기시길~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비가 오니 참 좋으네요~

하늘 단비 맞으라고 방 안의 화분도 밖에 다 내었답니다~

비가오면 왜 저는 기분이 좋아지는지 몰겠어요~~

초롱씨 처럼 저녁초대 받은 것도 아닌데..ㅎㅎ..

근데 난 아무래도 살이 찔 운명인가 봅니다.

몰골이 불쌍하게 보이는지

자꾸 먹을 것이 생기네요....

이것도 적잖이 고민스럽답니다.

좋아하는 던킨도너츠..지금 며칠째 먹고 있어요~~~

맛있게 보이는 것은 나누어 줘도 그러네요..

정모에 날씬하게 보일려면 지금 부터

굶어야 되는데..... ㅎㅎㅎㅎㅎㅎㅎㅎ

거울속~1.JPG

여명
댓글
2013.05.28 08:19:35

어무나....진짜루다 이번에 뵐생각하니....

아흐으~~~~

지금 이곳에서 보이는 푸르름에 촉촉히 내리는 초여름비

싱그럼이 한층더....

기분좋은 아침 입니다. 루디아님~~~

고운초롱
댓글
2013.05.28 15:53:18

앗~싸 ㅎ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이젠 조금만 기다리면 만나뵐 수 있으니깐 ㅎ

글케도 기다리고 기다렸던

언니와의 만남을 앞두고

초롱이 가슴은 콩닥콩닥 ㅎ 난리를 치공 ㅋ

몸이 뚱하시다고요??

걱정근심 항개도 하실거 없어욤 ㅎ

초롱이도 뚱하게 변질이 되어 가고 있으니깐요

 

구론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비오는 날이 더 좋아지고

또 단음식 ??(고론 던킨도너츠 같은 음식은)

정말로 달아서 못먹겠더라고요

살이 불어 오르니깐

자주 드시면 아니되옵니당 ㅎㅎ

 

늘 고마워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나는 수줍고 가난하여
한다발의 꽃을 선물하지 못합니다.
꽃대신 향기로운 내 마음을
더도 덜도 아닌 단 한줌만 당신께 드립니다.
너무 큰 마음을 드리지는 않으렵니다.
세상에서 가장 가벼우면서도
또한 가장 묵직한것이 마음이니까요

노은이라는 시인이 적은 글중에 생각나는 말이 생각나 초여름에 날려봅니다

요즘날씨같아선 초여름도아닌 한여름날씨지만.....

상큼한날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5.27 19:11:15

울 들꽃향기님.

 

방가방가

안그래도 왜 이케도 소식이 없는지....?

궁금해서 사람주글거 가트더만

넘 반가워요^^

 

남편분도 안좋으시다고 하셨는데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는지요?

 

암만

글케 바뽀도

가끔은 아주 가끔씩은 한번씩 흔적남기시길~ 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5.27 22:48:07

들꽃향기님 안녕하세요~

요즘 건강은 어떠신지요?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는열매를 거두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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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향기
댓글
2013.05.30 15:27:22

사연많고 힘듭니다 아직 남편은 치료중이고 저도 병원에 주기적으로 가고요

 

알밤 두개가 참 다정히도 보이고 탐스럽기도 하내요 저렇게 알차게 나의삶도

알차 다면 마지막 종착지로 갈때는 마음이 편할텐데 ....

종착지까지 갈때는 얼마나 더 가야할지

각자의 운명마다 다 다르겠지만요 요즘은 갑갑하기만 합니다.

10986.gif

고운초롱
댓글
2013.05.27 19:17:19

초롱인 시방 신났습니당 ㅎ

 

왜냐고욤?

울 감독오빠댁에

저녁초대를 받아서

나의모찐그대랑 함께 지금 출발하려고 하거든요 ㅎ

 

언능 가서 맛나게 머거야징 ㅎ

 

울 님들께서도 식사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시간 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5.27 22:50:20

초롱님은 좋겠다~~

천날만날 맛있는 것 먹고도

날씬하니~~

아님 살은 모찐 그대가 다 찌고 계신가....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5.28 15:57:26

ㅋㅋㅋ

구론데 초롱이가 날씬한거 어또케 아라효?

살이 마니 쪘어요 ㅎ

저희 모찐그댄 신장 178

몸무게?

허리둘레?

36이랍니당.ㅎ

해금옥
댓글
2013.05.28 09:18:22

모찐그대..귀여운 초롱이랑 사시니깐

넘 행복하시겠당~~~^^

 

 

 

고운초롱
댓글
2013.05.28 15:59:46

ㅋㅋㅋ

넵 울 해금옥님 ^^

나의사랑 모찐그대랑 어여쁜 초롱이랑

둘이서만

맨날맨날 알콩달콩 잼나게 살고 있습니당.ㅎ

 

늘 감사해요~

주말도 저물어 갑니다

여긴 7시가 넘었군요

 

에공 ~...밖엔 비가 오고 있네요

미국은 지금 메모리얼데이 연휴입니다

늘 이때면 비가 오지요...

날씨도 조금 쌀쌀하구요...

 

오랜만에 샹송이 흐르고 있네요

비오는 밖을 보며 듣습니다

왠지 애처롭게 흐르네요

 

지금 딱 어울리는 ~.....

데보라
댓글
2013.05.27 09:35:43

요사힌 새 가족들이 많으네요

모두 모두 반갑고 환영합니다

이렇게 한꺼번에 인사드려 죄송하와용

 

좋은 시간 ...좋은 음악과 함께

자주 오셔서 머무르다 가세용....

고이민현
댓글
2013.05.27 15:26:15

오늘은 여기도 전국적으로 비가 시작 됬군요

남쪽지방은 최고 150mm까지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온다는 예보가 있습니다.

지금은 비가 필요한 때지만 너무 많이 안왔으면

좋겠네요.

요즈음 거의 매일 새식구가 늘어나서 기쁘기도 하죠.

여름 정모도 6월22~23일 제부도 바닷가에서 있구요.

오랜만에 인사 드려서 죄송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5.27 18:53:30

오잉??

낼은 천둥번개까장??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고롬 클났네요

왜냐면??

저희 부부가 라운딩 가는 날이라서~~~

천둥에 폭우

아고 무셔버욤 ~~~^^

 

암튼

편안한 저녁 되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해금옥
댓글
2013.05.27 10:01:45

반가운 데보라님..

저희는 .월욜 아침인데

미국은 주말이 저문다고요.....

 

그래도 이곳에 오면 시차와 상관없이

같은 마음....똘망똘망....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5.27 18:47:39

데보라 언니 미국에도 비가내렸군요

이곳에도 모처럼 단비가 내려

농부들에게 기쁨을 주고 있답니다.ㅎ

 

요론날이 좋아서

아주 잠깐이였지만

나의 모찐그대랑 빗소리 들어가며

알콩달콩 시간을 보내 참 좋았지욤 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비가 오네요

찬란했던  봄을 진정이라도 시키려 하나봅니다

 

월요일 아침

잔잔한   지네뜨 느뵈....   바이올린연주로  달래봅니다

 

멀리보이는 고속도로  차들

물안개감싼  초록산들 사이로  어디를 그리 바쁘게  달려 가는 지...

 

한 주 앞에선 월욜입니다

회원님들  행복하고 아름다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데보라
댓글
2013.05.27 09:33:34

한국도 비가 오는군요

여긴 주일 저녁인데....비가 오네요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3.05.27 18:57:47

울 해금옥님

 

맞아요

울 삶에서 음악이 없다면 얼마나 삭막할까요?

저도

조금전에 연습장 다녀오는 길에

선물받은 명상음악 기타연주로 함께 하며 넘 행복했습니다.^^

 

저녁식사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아름다운 기억 없이 우두커니 지나가는 시간에 기대어

느닷없이 맞닥뜨린 중년

모든 지나간것들은 돌이킬수 없는 것들로
다가올것들은 피해가기 조차 어려운 것들로

자리매김 하지만..

그래도 삶은 가끔 짧은 말한마디에도 무심한 선율 한자락에도

생을 아우르는 기적이 있네요!!

처음 방문 합니다...!!

좋은날들 되세요!!

해금옥
댓글
2013.05.27 09:22:21

반갑습니다

저도  첨 방문했을  때...한달 조금 넘었나?

이젠  식구 자리잡은거 확실합니다..

자주 뵈요~~~^^

고운초롱
댓글
2013.05.27 19:01:51

시몬님

 

아름다운 삶이 있는 곳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에 오시어 참 반가워요^^

 

자주 뵈어요

 

루디아
댓글
2013.05.27 22:52:14

시몬....이라는 닉을 보니

구르몽의 시가 생각나네요..ㅎㅎ..

그래서인지

쓰신 글도 무척 詩的이십니당~~~

부산있는 올케한테서 전화가 왔길래

아들놈 드뎌 군에 간다고 했더니

'형님~ 넘 좋아하시는 것 아녜요~' 그런다.

앞으론 목소리 관리도 좀 해야겠다.

아들놈 앞에선 서운한 척 하지만

속으론 좋아죽겠다.

남들은 그러겠지..저 사람 엄마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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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5.27 19:04:22

ㅋㅋㅋ

울 루디아 언니

그날이 와바바야 알~~~껄요 ㅎ

 

아드님이랑 껴안꾸 운동장에서 크게 울지나 마셩~~

 

ㅋㅋㅋ

어여쁜 울 언니 넘 조앙

시몬
댓글
2013.05.28 13:15:54

ㅋㅋㅋㅋㅋㅋㅋㅋ

이해 합니다..ㅎㅎ

저도 얼마전 ㅜ득이 전업주부 생활 몇개월 했는데...

아~~후..방학이 지옥이더구만요...웬수가 따로 없더라구요..

그바람에 도선관에 두달 동안 피신 가 있었습니다..ㅎㅎ

DSC01985.JPG

안녕하십니까?

저도 클라식 음악을 조금 좋아합니다.

앞으로 많은 신세 져야 될것 같읍니다.

감사합니다!

여명
댓글
2013.05.26 00:36:43

바람이된별님~~~닉에서  싱그럼이  퍼져옵니다.  반갑습니다.  제가  두번째로 좋아하는곳이~~~저희집 주방 이지요. 주방에 달린  조그만 오디오 에서 흐르는  클래식이  이른아침 절부른답니다.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보글보글  된장을 끓이며듣는 명곡 연주들  전  덕분에  가족들 한테  사랑도 잔뜩  받지요~~~ㅎ~~자주뵙기를요~~~

시몬
삭제 수정 댓글
2013.05.28 20:48:47

주방에서 클래식이 흐르시면...

거실엔..대체 어떤음들에 기대어 소일하실까..? ㅎㅎ

멋진풍경 상상 해봅니다..좋은날 매일 이어가세요!!  참고로 저희집 주방엔 맨날 후라이팬만 뜨겁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5.27 19:06:17

바람이 된 별님. 

 

아름다운 삶이 있는 곳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에 오시어 참 반가워요^^

 

여긴

완죤 음악창고랍니다.^^

자주 자주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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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5.24 16:06:0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아카시아 꽃향기가 진동을 합니다.

 

엊그제 산에 갔었는데..

기후가 자꾸 따뜻해져서 구론지 점점 빨리피는 거 같아요 


이맘쯤이면 온 산이랑

들로 지천으로 피어나던 아카시아꽃 향기와 함께

어릴적 기억도 떠올리시며

늘 좋은일 많이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5.24 22:59:13
동구 밖 과수원 길~ 아카시아 꽃이 활짝 폈네~~♬

울 딸아이가 잘 불렀던 노랜데..ㅎㅎ..

그립네요~ 아이들 클 때가 젤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해금옥
댓글
2013.05.25 10:22:36

따님이  있으셔서  좋으시겠어요

딸 같은  아들들을  둔  엄마입니다...^^

엊저녁은

  아카시아향  그윽한  헌인릉에 갔어요...

 

온 산을 하얗게 물들이고

향기 팡팡~~~

 

왔다리 갔다리

동네  전체에  향수  뿌려 놓은 듯 ,,,

 

가까이 가서 아카시아꽃 봉우리

인사했어요....

 

하양 잣인 것처럼 대롱대롱 달렸어요.....

잣하고 비슷했어요

 

 

여명님...데보라님..루디아님...초롱이.....에고~~초롱 오빵~~~~그리고.....에브리바디~~~

아카시아향  받으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5.24 15:58:05

푸~하하하

울 해금옥님!

 

구론데..

초롱이 오빵은 뉘셩??

해금옥
댓글
2013.05.24 16:28:46

감독오빵,,,,,ㅎㅎㅎ 오감독 아닌신가요?

고운초롱
댓글
2013.05.24 16:10:29

울 해금옥님.

 

오늘도 반가워요 ^^

 

시원한 바람

대롱대롱 메달린 아카시아 꽃

그 향기가 요그까장 진동을 한 거 같아요 ㅎ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거 같습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잠간 둘러 인사만 하고 갑니다

와...바쁘다 바뻐....ㅋㅋ

오늘 식사 당번이예요

 

아침부터 음식 만드느라 왔다 갔다...

이제 준비하고 나갑니다

나중에 다시 올께용~....

데보라
댓글
2013.05.23 23:43:56

10874.gif 싸랑의 마음 내려 놓고 갑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5.24 16:13:21

보아하니

몸도맘두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닌

요즈음 엄마가 안계셔서 맘의 여유가 좀 있어

교회에서 솜씨자랑을 마니마니 하시는 거 같네요?

 

늘..

착헌 울 언니 완죤 따랑해욤 ^^

 

고운초롱~드림..

일년이라는 시간이

이제는 한 달 쯤으로 압축 되어지는 것 같습니다.

손가락 사이로 모래가 빠지듯이

시간의 흐름이 눈에 보이는 듯 합니다.

6월 한 달이면 일 년의 반을 지나는 것이네요..

사소한 것들이 더욱 사랑스럽습니다.

작은 들꽃 하나에도 일일이 눈맞춤 해줍니다.

나의 기억 속에 깊이 새겨져서

들꽃향기를 언제나 느껴볼려고요~~

고요한 밤에 흐르는 이 아름다운 음악들도

고운님들과 길이길이 함께 하고 싶습니다..

lonely_moon.jpg

 

고이민현
댓글
2013.05.24 08:40:37

한달이 하루같고 일년이 한달같고 10년이 1년같이

느껴지는 때가 우리들 나이때인가 봅니다.

미래를 위해 머뭇거리지 말고 지금 바로 자유롭게

행동하고 우리의 삶과 사람들을 사랑 하며 삽시다.

고운초롱
댓글
2013.05.24 16:19:12

서로서로 사랑하며 이쁘게 살아야겠어요 ㅎ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언니랑 잘 지내시죵?

 

이제 정모에나 뵐것 같네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5.24 16:17:08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방가방가

맞아요

 

세월이 이케 빠른지...

이젠 나이도 잊고 삽니다.ㅎ

 

울 회원여러분(여성회원)들이 저의 나이가 궁금한가 봅니다.ㅎ

 

진짜로 몇살인지??

ㅋㅋㅋ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방금요~~SBS  생방송  투데이 ~~~에서요~~코주부님아내가 산나물 요리 하는모습과~~산나물 요리 이야기 나왔어요. 코동생도 보았지요~~ ㅎ어찌나반갑던지요~~덕적도 때르릉~~~반가운 목소리  들었어요.정모에서  만나기로 했답니다~~~

루디아
댓글
2013.05.23 23:12:16

매스컴을 타시는 분을 알고계시는 여명님도 유명인사 반열에~~~ㅎㅎㅎㅎㅎㅎㅎㅎㅎ

포즈를 취해주세요~

한 컷 무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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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3.05.23 23:19:39

루디아님~~~~포즈  나갑니데이~~~~기임치이~~~~~~

고운초롱
댓글
2013.05.24 16:21:27

울 여명언니 그래요?

지난번엔 미리 말씀을 해주셔서

기다렸다가 반갑게 뵈었는데..

마니 아쉽습니다.

 

덕적도 그립습니다.

 

 

s_(55).gif

루디아
댓글
2013.05.23 23:09:52

세잎클로버는 행복이라고 한답니다~~

사랑을 먹고 노래를 먹고

행복하게 자라는 초롱님댁 클로버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3.05.24 16:25:11

ㅋㅋㅋ

초롱이 남편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살아갑니당.ㅋ

 

오늘도 체고로 이쁜 내 각시라 불러줬거든요 ㅎ

이따가 전주가는 길에

절 데려가서 백화점에 내려준다 합니다.

약 한시간 정도 다른 업무를 볼일이 있다며~~~ㅎ

구레서 바람좀 쐬고 오려구요

 

울 모찐그대 참 착허지요??

여명
댓글
2013.05.23 23:15:29

초롱아~~싱그런  크로바~~~사랑이  솔솔  풍기네요~~  초롱이  처럼요~~~

고운초롱
댓글
2013.05.24 16:26:13

울 여명언니 보고시포요 ^^

어제 심야에

'위대한 개츠비'를 봤어요~

아들놈이 군에 가기 전에 한턱 쏜다고..

사실은 여행 같이 가자고 하고선 돈 다 썼다고

꿩 대신 닭으로 ...ㅎㅎ..

 

사랑이 무엇일까를 또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전에 로버트 레드포드.. 미아 패로우 주연으로 본 적이 있는데

미아의 독특한 모자만 기억이 나네요..

사랑이란.. 다면체의 프리즘을 통해 반짝이는

빛이 아닐까 싶습니다.

'데이지'를 향한 일념으로 달려온 개츠비의 사랑이 사랑인가.....

데이지의 과오마저 안고 갈려는 그에게 닥쳐 온 너무나 허무한 죽음..

이럴까 저럴까 현실을 제대로 파악한 데이지..

개츠비의 사랑을 외면할 수 있는 이기적인 모습에서

인간을... (..아아..여자를..) 너무나 적나라하게 드러낸 것 같습니다.

 

영화관 까지 오면서 가면서 같이 걸었습니다.

모처럼 아들놈과 대화를 좀 나누었네요..

 

오월이 갑니다..

김영랑의 모란이 나이가 드니 더욱 절절하게 다가옵니다.

더욱 열심히 살고 싶네요..

너무 오래는 말고요..ㅎㅎ..

보고픈 님들...

밤 하늘 별을 따서 별사탕을 만들겠습니다.

님들 입에 왕별사탕 하나 씩 넣어 드립니다.

달콤한 오월로 기억하시라고~~~^^

밤하늘~1.GIF

고운초롱
댓글
2013.05.23 07:45:17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안뇽?

방가방가

안구레둥 마니 궁금했었는데..

아드님이랑 참 좋은시간 보내셨군요

 

암튼

초롱이도

쪼오거 작품을 오래전에 봤지만

기억 나지 않은데..

어린 맘에 개츠비의 순애보적 사랑이 

글케도 멋있어 보였던 기억이 나네요 ㅎ

 

오늘도 체고의 날 만들어 갑시다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해금옥
댓글
2013.05.23 10:04:34
 
삭제 수정 댓글
2013.05.23 10:03:29

아들 둘....

 군에 보낼  때 마음이 이 새롭게 기억 됩니다

 

멀리에  군기 바짝들어서  차렷하고 있다가  마지막으로

부모님께  인사하고 오라고 하니까

다들  ~~~우르르

 

껴안고  울고 ...

사랑한다...보고 싶을꺼아.......엄마 사랑해요...건강하세요..

 

지금도  눈시울 시큰하네요....

그러던 아들놈  아침마다,,도시락  뭐 싼냐구....ㅋㅋㅋ

 

여명
댓글
2013.05.23 23:22:21

별사탕은  깨물어  먹으면  안되는  거지요오?  금방  먹어 버리니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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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5.22 11:07:1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오늘도 까꽁?

초롱인 즐겁게 수영 40분 하고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조금 여유로운 시간이구요

 

구레서

정성것 쪼거~↑ㅎ

석류엔 어깨 결림 통풍예방 눈이 피로할때
당뇨환자가 목이 마를때에
골다공증 여성질환에도
또 에스트로겐이 풍부하게 드어 있어서

여성에게도 남성에게도 ㅎ글케 좋다고 합니다.

 

한잔씩 나눠 드시고

오늘도 마니마니 웃는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5.22 22:46:32

때 맞춰 안성맞춤으로 보내 주시네요..ㅎㅎ.

곱배기로 원샷 합니다..^^

그 동네는 천사들만 사나 보아요~~

해금옥
댓글
2013.05.22 23:04:30

며칠 안보여서  궁금했어요

괸찬으시구나~~~원 샷까징~~하시니까.....

반가워요...루디아님 ...꼭 세레명 같은데  맞나요?

루디아
댓글
2013.05.22 23:15:23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아실랑가..ㅎㅎ..

 

걍 좋아하는 이름이라서요..^^

 

해금옥님.. 마치 오랜 친구같은 느낌이 듭니다.

 

근데 이런 얘기들이 나이 들면서 나타나는 주책인가 싶어서

좀 망설여지네요...

곱게 가고 싶은데..ㅎㅎ..

해금옥
댓글
2013.05.23 09:57:25

곱게 가고 계신거예요..

 사뿐사뿐 ?   마음이 열렸는데  문제 될것이 없을 것 같은데요....^^

 

고운초롱
댓글
2013.05.23 07:51:17

ㅋㅋㅋ

고나저나 울 루디아 언니 넘 보고시포

언제라도 얼굴 한번 딱 한번이라도 보여주세효~~

 

구여븐 언니!!

완죤 따랑해욤

          요즘 들어 새식구가 하나 둘씩 늘어나는 우리홈을 보면서

          금년 가을에는 알곡이 곡간 가득히 차고 넘칠것 같아요.

          새로 오신 님들,

          쉬지마시고 홈문을 열고 부지런히 들락 날락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5.22 10: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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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댓글
2013.05.22 22:48:27

고이민현님~

환영의 박수 치시느라 손바닥 얼얼 하실텐데..

저는 이 것을 드리고 싶어요~

석류차 다음에 드세요~~

11.jpg

고이민현
댓글
2013.05.23 07:33:14

손바닥도 얼얼한데 어름화채 먹고

속마져 얼얼 하라고요?

아이 떨려...후둘 후둘...........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3.05.23 07:53:42

ㅋㅋㅋ

푸합

울 루디아 언니야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쪼로케 좋아서 박쑤를 치시니깐  ㅎㅎ

기냥 놔둬...........ㅋ

 

건강박쑤자낭

해금옥
댓글
2013.05.23 09:54:01

ㅍㅍㅍ 기여운 초롱이~~

건강박쑤자냥.........쥬수 삼키다가  푸~~~ㅍ

컴 앞에 난리잔아요~~~~

초롱이  땜에  웃는다요.....우리의 귀염둥이~~~^^초롱이  초롱이 보구 시프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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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5.21 12:28:4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달콤한 연휴 보내시고

활기차게 한주 시작을 하셨는지요?

 

벚꽃이 피고

이젠 푸른 나무잎 들이 푸르름을 한참 자랑하고 있네요
또..

봄인가 했더니..

사람들 옷차림에선 벌써부터 여름이 선뜻 다가온거 같구요

초롱인 초여름 겁나게 이쁜 원피쑤를 ㅎ

 

암튼

점심 식사 맛나게 드시고

참 좋은 하루 보내세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신대철님의 권유와 관심 있어 오늘 가입했습니다

많은 지도와 편달을 바라겠습니다 쟈니 전 올림

고운초롱
댓글
2013.05.21 12:35:27

쟈니전님 어서오셔요

반갑습니다^^

 

자주 오셔서 좋은인연 만들어 갑시다

 

구론데

신대철님은 뉘실깡??

해금옥
댓글
2013.05.21 14:04:33

신대철님은  알베르또님....쪼기에  그렇게 되있던데  알리는 글에....

쪼기쪼기....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3.05.21 14:45:05

ㅋㅋㅋ

안구레둥

어디서인가 들어본 이름같던데

알림글에서 봤었구낭 ㅋㅋ

 

암튼

놀랍군요

울 해금옥님 넘 예리하십니당

 

늘 감사해요~^^ 

루디아
댓글
2013.05.22 22:49:56

쟈니 전님 반갑습니다~~

훌륭하신 분과 가까이 계시는군요..ㅎㅎ..

자주 뵈어요~~

오늘 가입했습니다..우연히 검색 서핑중에 좋은곳에 가입하게 됨을  감사드리며..꾸벅

고운초롱
댓글
2013.05.21 12:39:13

시그너스님

 

만나뵙게 되어서 참 반갑습니다.^^

 

편안한 쉼터에 오신거 축하드리며

고운님들과 함께 좋은인연 만듭시다.

 

루디아
댓글
2013.05.22 22:52:07

시그너스님

반갑습니다~

오작교의 음악으로 여유로윤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월욜입니다

 

어제  아주 늦은 밤

 창문 열고 시원한 바람에  취해  이어폰  끼고  김범수  노래를 따라했습니다

 

이미에  주름 만들면서 눈 지그시 감고 또  하루가 가네요~~~~

 

아들이 들어 오는 것도 모르고 심취해서   하루~~가

 

엄마 이어폰 빼세요....넘 많이 틀려요.........

 

앞 집 다들리겠네요..    ㅋㅋㅋ  ....에궁....

 



고운초롱
댓글
2013.05.21 12:44:34

ㅋㅋㅋ

김범수님의 노래 초롱이도 참 좋아하는데..

혹시 하루예요??

 

언제 만남이 있게 되시면

고노래 한곡 모찌게 ~~~ㅎ뽑아줘바바욤 ~~ㅋ

 

뵈온지 얼마 안 되었지만

맨날맨날 고운인사 나눠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5.21 12:47:11

피에쑤: 울 해금옥님께!

다름이 아니라 ㅎ

쪼기 글씨 색상은

울 감독오빠가 첨부터 맡아놓고 사용하고 계신답니당.^^

 

기냥

참고 하시라고..^^

해금옥
댓글
2013.05.21 14:08:03

제  글씨 색상을 

감독님이  쥐고 계신가요?

 

오~~~모르고 제가  파랑...초록을 했으니  ㅋㅋㅋ

오월은 이런 저런 행사가 많아서

어영부영 하다보니 벌써 하순으로 가고 있군요~~

넝쿨장미가 아름다운 계절에

바둘기 처럼 고운 사랑을 엮어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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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3.05.20 14:49:15

루디아님~~~살며  왜이리   분주한지요?  오늘도 새벽 5시에 일어나  밤새삭힌 식혜  끓이고요.미역국에~~몇가지 아기들 좋아하는거 만들고요~~  일찍일어난  손녀한테  며칠전 몇개 선물받은   꽃바구니 예쁘게 손좀봐서  생일선물이라고~~~ㅎ~~지금은 엄마약 타러 서울대병원 갑니다.버스안이랍니다.어머  벌써 다왔네요~~후편 기다리세요~~ㅎ

여명
댓글
2013.05.20 15:08:46

후편~~세시반 예약인데 기다립니다. 바지럼두  병이지요~~  ㅎ 두어정거장 걸으려다 그냥  버스 탓더니~~~~이번 초여름  낙조를 함께 보고픔니다.청합니다~~~~

해금옥
댓글
2013.05.20 15:57:18

엄마들은 다 그렇게  바쁜가봐요

저도  6시 전에 일어나서 대학 다니는 아들 샌드위치 만들고  직장 다니는 아들  도시락 ....저녁에  먹을  카레 만들고 나니 오전 후딱가고

은행 들려서 볼 일보고...저두  이번 주   분당 서울대병원...ㅋㅋㅋ 제 약타러...

고운초롱
댓글
2013.05.21 12:57:12

오모낭

울 해금옥님 왜 글케도 부지런 하실까요?

샌드위치에 도시락

또 카레까장?

따뜻한 밥에 카레 비벼먹고 시포..ㅎ

고운초롱
댓글
2013.05.21 12:54:55

얼름 동동 식혜먹고 시포랑.

울 여명언니 생일상 차리시느랴

애 많이 쓰셨군요 ㅎ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 되시어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리..

고운초롱
댓글
2013.05.21 12:52:21

울타리마다

요즈음 장미가 꽃망울을 떠뜨리고 있어 참 아름답네요

장미의 계절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리..

5월4일 아들 결혼한 후...

신혼여행을 다녀 왔어도 회사에 출근하기 바뻐서 아들 내외 잠깐 얼굴 보여 주었었는데.... 

어제 집에와서 처음 일박하고 방금 처가로 갔네요~

자식들이 결혼을 해 가정을 이루었어도 그저 사랑 스럽기만 합니다~

그 동안 딸래미와 사위 소주들이 다녀갈때와 같이..

아내는 이것 저것 바리 바리 싸서 차에 실어 보내는 모습을 보니 그저 흐믓하기만 합니다.

이제 다음달에나 이 녀석들 모습을 볼테지요...벌써 기다려 집니다~

 

 

아들 청첩.jpg

 

 

 

해금옥
댓글
2013.05.20 08:04:29

축하합니다

사랑스러운 며느님.....잘 어울리는 부부입니다....

시아버님 되셨네요......^^

여명
댓글
2013.05.20 14:35:12

그맘  가슴에 와 닿습니다.아드님 내외한테  내려주시는   두분사랑 흐뭇해 집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5.21 12:32:27

쉼표 오라버니 새 식구 맞이하시느랴고 애쓰셨네요

완죤 모델같아요

넘 넘 이쁨니다 ㅎ

글구

넘 잘 어울리네요

 

암튼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어디게요~~~집 가까이있는 스포렉스  며늘 어머니랑며늘 조카가오셨어요  이른저녁 먹고  여기와서 목간하고  소금방  황토방  산림방  족욕~~등등  아주잼나게 논답니다. ㅎ 손녀도 얼마나 즐거워 하는지요. 우린 두엄마가 목간통  잘다녀요~~무진장  깨끗해요~~이런데서 번개한번쳐도 좋은데~~~ㅎ~~~집엔 남자들만 있어요~~~

오늘에서야  부모님을 찾아뵜어요

점심을  함께했어요

 

아주오래  전

초등학교2학년  때  통지표  수가 2개였어요

아버지가  처음으로  짜장면집을  데리고 가 주셨어요

짜장면  먹고 몇  주를 자랑하느라 정신없었어요

 

오늘 음식드시면서 자꾸  흘리시는 아버지

갑자기  어릴 적 그렇게 힘있어보이고 멋진 아버지가 생각났어요

 

식탁위에  반찬 집으려니  어른어른~~거려요...

목이 메였어요

 

아버지  많이 늙으셨어요

  아버지 ...건강하세요....    그리고   사랑합니다   아버지.....

여명
댓글
2013.05.17 22:56:30

해금옥님...마음이  짠합니다~~~저도 연로하신 부모님이  계시는데 늘  맘아프고 그래요.엊그제 부모님 사시는 ~문화센터에서 수영을 하시겠다고 수영복까지 준비 하시고 문화센타 가시니  팔십세 이상은 무슨운동이던 등록을 못한다는  말을 들으시곤  많이 힘들어 하시더라구요.저또한 아직도 맘이 아프지요.부모님 사랑하시는 해금옥님~~참 예쁘십니다. ㅎ~~

오랫만에 이곳에 앉습니다.

이모습이 바로 나 인것을....ㅎㅎㅎ

이곳에 들어서니 그냥 ...무담시....좋습니다.

음악이 있고 좋은이들의 대화가 있어 좋은 이곳...

오늘도 고운날 되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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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5.16 18:17:15

앗싸~ㅎ

왜냐고요?

5월 17~20일 까장 휴가랍니다.

이번 연휴를 끼어서 저희 수영장 대 공사를 실시하거든요

사우나실은 편백나무에서 화강암으로 교체

침침했던 전구를 LED로

또 도시가스 보급에 따른 보일러 배관 교체를 합니다.

저희 모찐그대는 몸도맘두 겁나게 바쁘겠죠 ㅎ

 

연휴첫 날엔

서울에서 친청식구들이 몽땅 버스를 예약해서 내려옵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생신이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이쁜천사언니랑 함께 김치를 맛나게 담그고

벌써부터 설레임으로 가득하답디다.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즐겁고 유쾌한 시간들 보내시길 바랍니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5.16 22:47:54

날마다 좋은 날인데~~

더 좋은 날 되었네요~~

친정식구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모찐 그대 어깨도 좀 주물러 드리세요~~^^

해금옥
댓글
2013.05.18 23:15:22

귀요미 강아지델꼬~~

 .....바퀴 울렁울렁....   모찐 그대랑  ..친정식구들이랑  잼있어   깔깔 웃고 게시겠당~~~ㅎㅎㅎ

 

루디아님두  가셨나?   조용하구......

심심하다.......

일찍  나즈막한 앞 산에  다녀왔어요

온통 초록의 세상이었어요

 

여리고 연록이던 새 순들이 언제 그랬냐는 듯이

고개 치켜들고 뽐냅니다

 

한참을 들여다 보아도  물기가득 먹은 이파리들  쳇머리 흔들며 웃어댑니다..

 

산에 올라

벌게진 얼굴  땀 씻어 주려고 시원하고 고마운 바람이

불어댑니다......

아~~~

 

 꼿꼿하게 웃던 이파리들 

바람에  밀려  이리저리 

등 보이면서  늦은 인사합니다......꾸벅.....꾸~~벅  ^^

 

눈부신  5월의  초록향연  그대로입니다......  아름답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5.16 19:01:28

해금옥님

 

안뇽요~^^

서로서로 앞다퉈 피는 꽃들과

연초록이 점점 짙어가는 요즘이 넘 좋지요?

 

글케 꽃향기를 맡으면서

우거진 산길 넘 행복할 거 같습니다.

초롱인 산행 한지가 몇년은 된거 같으네요

 

암튼

황금같은 연휴 즐겁게 보내시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5.16 22:51:34

음악을 하셔서인지..

글에서도 음악의 향기가 나는 듯 해요~

아카시아 향기가 짙어지고

넝쿨장미가 아름다운 오월입니다~

해금옥님 계셔서 더 멋진 오월이 되겠습니다~~color_img15.jpg

사랑합~1.GIF

오늘은 좀 피곤하네요

그래도 하루종일 못 들어왔는데....

지금 자기에는 너무 일러 잠시 컴에 앉았습니다

 

엊저녁 너무 많이 먹어서 밤새 속이 안 좋았어요

위가 안좋아서 매운걸 잘 안먹는 편인데

어제 저녁에 언니와 형부가 오셔서 저녁을 같이 먹었는데..

 

글쎄 제가 너무 맛있게 무쳤더니...ㅋㅋㅋ

골뱅이 무침.....입에서 땡겨서 언니하고 막 집어 먹었지요

김치도...제가 신김치는 싫어하고 덜 익은 김치를 좋아하는데..

어제 김치도 먹구요...탈이 날려니까~...이고생

 

밤새 위가 쓰리고 아퍼 고생...약을 먹고....오늘 겨우 일어나...

라인 댄스 있는 날...전 가서 구경만하고 댄스는 안했답니다

 

오후가 되니 좀 나아진듯....

1시에 예약.....뮤지칼 보기로(한달전에 예약)

오랜만에 marriott hotel 로~.....

뮤지칼 "남태평양"...정말 좋았답니다

옛날에 한국에서 본 영화가 전부...몇십년전이지요

 

대부분 할머니 펜들이예요

소극장 좌석이 꽉 찼으니까요...500명은 넘는듯~

가운데에 무대가 있구요..사방으로 둘러 앉는답니다

 

암튼 미국할머니들...대단하다구요

대형 리무진 버스로 대절해서 왔답니다...3대쯤...

항상 이런 소극장에 할머니들이 주를 이루지요

우리가 젤 젊더라구요....ㅎㅎㅎ(6명이 갔음)

 

암튼 오늘은 문화생활 잘 하고 왔습니다

두달에 한번씩 공연하지요...

이제 9월과 12월에 또 갑니다....

 

날씨도 참 좋았어요

끝나고 차 안에 들어오니 94도....물론 화씨로..

밖은 바람도 불고 정말 청명한 날씨였어요

 

한국도 많이 더운가 봅니다

이제 여름이 슬슬 다가 오고 있으니~......

초여름치고는 너무 일찍...

봄을 채 느끼기도 전에 확 더워 버렸어요....

 

한국은 아침이네요

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한 하루 보내세용~.....

울님들...건강 유의하시구요

 

저는 일찍 쉬렵니다

시카고에서 안부 전해드리며...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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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댓글
2013.05.16 22:54:20

위가 안 좋으시군요~

저는 굶었다가 먹으면 꼭 체해요~

조심해야지 하면서도 늘 그런다니깐요~~^^

미쿡에서의 삶도 퍽 여유있게 재미있게 지내시나 봅니다~

라인댄스 실연을 볼 수 있을까요~?

고운 단잠에 드시길 바래요~~

여러분  사랑에 가슴이  따스해 집니다.미국 안가요..정모 갈거예요.모두 뵈울수 있지요?  꼬옥 모두  뵐수 있기를 청합니다~~~반겨주시는  여러분  보고  싶습니다~~많이요~~~

데보라
댓글
2013.05.16 09:14:35

여명님도 많이 기다려지나 봅니다

정모 언제인가요?

이번엔 새로운 식구들도 모이겠군요

모두들 즐겁게 준비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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