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해금옥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이제 완죤 여름같아요 ㅎ
비 소식이 있을까욤?
후덥지근하고 많이 덥네요
삶의현장에서 사회에서 또 가정에서 수고하셨으니깐 ㅎ
편안한 저녁시간 되시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땀이 맺혔던 낮에
저 시원한 쥬스를 스트로우 두 개로
같이 마시믄 조흔데..ㅎㅎ..
초롱씨~~ 요건 워때여~~^^
ㅋㅋㅋ...울 초롱씨꺼 살짝~....
오늘은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기똥찹니다요
기온은 조금 내려 갔지만 햇살이 너무 고와요
오늘은 오랜만에 친구하고 산림욕을 하면서 1시간을 걸었답니다
공기가 너무 맑고 좋아요
춥지도 더웁지도 않은 날씨....딱이예요.....걷기~
새벽공기를 맞으며 아침에 기도 끝내고
커피와 함께 먹는 베글은???..
넘 맛있고 행복합니다..
그리고 걸었지요
미국에 오니 움직이는 양이 적어서인지 살이 찌는것 같아요
운동부족....ㅋㅋㅋ..맨날 차만 타고 다니니~...
한달이 훌쩍 가 버렸네요
날씨도 좋고해서리 이제 슬슬 카메라 메고 좀 다녀 볼까 합니다
미국에 들어 오는 길에 면세점에서 새 카메라를 구입...
언능 써 먹어야지요...제가 사진 찍기 좋아하거든요
쫌 게을러졌어요......긴장이 풀려서인지....
집에 돌아오니 마냥 퍼지고 싶습니다....ㅎㅎㅎ
집에 돌아와 또 이렇게 컴에 앉았으니...
밖엔 날씨가 너무 좋은데....배도 고프고....
에라 모르겠다~....밖으로 나가야징~.....
언니가 전화한다고 했는데...
오늘 울 언니 ..형부하고 피검사하러 갔거든요
배고플텐데...11시라니....ㅠㅜㅜㅜㅜ
울님들은 한창 꿈나라로...
미국에 오니 제가 홈에 들어 오는건 완존 반대야...ㅎㅎㅎ
나중에 봐용~....휘리릭~.....^^*
추신:::오작교님/....
저 아직도 파일첨부클릭하면
팝업이 안되용....
사진에 모았다가 파일첨부 클릭하면 사진이 떳었거든요
그러면 모아두었던 사진 이미지를 클릭하면
파일첨부 왼쪽 옆 상자에 뜨지요..
그러면 본문삽입을 해서 사용했었거든요
이미지 첨부 못하겠어용....
왜 그럴까??????
보고픈 데보라님~~미국생활들 그려집니다.베이글과 커피~~~지금이시각 간절하지요~~ㅎ 잘지내시지요?딸아이집에 머무르며~~온종일 스포츠쎈타에서 지냈어요.다양한 프로그램찾아운동하고 휴식에~~수영~아쿠아~~온천까지~~ㅎ 친구들도 사귀고요~~저녁엔 늘 스시~~~집옆에 생겼거든요~~~ㅎ 이번엔 오기싫었어요.운동에 빠져서요~~ㅎ지금은 엄마옆에 있어요.커피를 한잔 마셨더니~~~~
여명님/.....놀랬잔아요
너무 소식이 없어서리....
미아 신고 할려고 했는데...ㅋㅋ
집 잘 찾아 왔네용....ㅎㅎㅎ
저도 무심했지요.....미국 들어 오기 전에 전화 한번했는데
전화 홀드시켜 놓고 가셨더라구...일시정지로
미국에 들어 와 궁금하다고 하면서 전화시간을 자꾸 놓쳐서
목소리 한번 듣지 못했네요...적응하느라 바뻣구요
그래도 이렇게 홈에 오시니 방가....
전화 한번 하자 생각났을때....
한국시간 지금 아침 10시....
ㅎㅎㅎ.....우리는 지금 통화중입니다
울 님들 부럽지용~....
그럼 잠간 우리 나갈께요...
여명님과 통화중이라~.....
미국 안 오세요????.....
오시면 연락 주세요
데보라님 흉내를 살짝~~^^
한 번도 뵌 적 없지만
이렇게 정다운 글을 보면 마치
얼굴을 대면하는 듯한 기분이랍니다~
컴 자판 두드리는데 상당한 에너지가 소비된다고
그러더라구요~~
오작교 오시면 날씬해진다는 전설이~~ㅎㅎㅎㅎㅎㅎㅎㅎ
여긴 주말...토요일 저녁~
제법 낮에 길이가 길어졌네요
7시가 넘었는데 아직도 햇살이 비치네요
시카고는 한 이틀 꾸물 꾸물 비가오고
아침 저녁 쌀쌀...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낼까정은 그럴것 같아요
그래도 오늘은 햇살이 들락 날락~...
이제 좀 개이려나 봅니다
저녁시간 햇살이 비치는걸 보면....
사랑하는 울님들...소식 방가워요
울 여명님도 드뎌 나타나시고...
에공~...방갑네요....궁금했어용~.....
뭔일 있는줄 알았지요
한국에 들어 오셨지요?....
5월에 미국에 오신다구 하신것 같은데.....
울 초롱씨하구 루디아님은 여전히 소식 내려 주시고~
어~...이주사님...알베르또님....은하수님도 올만에 오셨구요
별빛사이님도 멋진 모습도 보이시구요
제가 이제 좀 살것 같습니다
목감기 몸살로 고생도 좀 하구요
이젠 목도 좋아졌구요
그래도 목에 좋다는 차는 계속 마시고 있답니다
자주 올께요...
참..한국은 어때요
뉴스를 보니 완존 초여름 날씨던데....
여긴 좀 쌀쌀해요...
늦은 봄추위를 하는지......그렇답니다요 시카고는~~~
날씨도 변덕이 심하답니다
ㅎㅎㅎ.....사람들 마음은 어떠냐구요?
아니예요...
사람들은 순하답니다...ㅎㅎㅎ
낼은 주일이라 늦잠 좀 잘려구 컴에 이렇게 들어 왔지요
새벽에 일어나지 않아도 되니까.....
한국은 주일 아침 이네요
좋은 하루...행복한 하루되시구요
시카고에서 안부 전합니다.......안뇽~~~~......^^*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어젠 부모님께 효도 많이들 하셨는지요?
전.. 라운딩 시작하기전 이른아침에
이쁜딸의 목소리를 들려드렸답니다.
그래도 많이 좋아하시는 울 엄마!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셨으면 해요
암튼
영덕 오션뷰CC
동해바다 넓은 곳을 바라보며
1박2일 36홀 나의 모찐그대랑 넘 재밌었습니다.ㅎ
몸은 좀 피로가 느껴지지만
사랑이가득 느껴지는 목요일 힘차게 열어가고 있습니다.ㅎ
울 님들께서도 가정의달 오월에도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전 골프장 잔디 밟은 경혐 밖에 없는데
초롱님은
모찐 그대랑 멋있는 시간 보내셨네요~~
초롱님께도 칭찬~!!!
봄에 설레임에 취해서
강원도 곰배령예약을 해놨어요...
지난 4월....5월의 향연이 펼쳐진 그 곳...
제 이름 그리고 ...고민 고민 우선 두 아들 이름과 주민번호를 ..당연 아들은 못가죠
시간이 가면 갈수록...
같이 갈 사람이 없는거예요
자매는 선약이 있다고하고
다른 자매는 오늘 연락 준다고 하고...
제 설레임이 부담으로 바뀌었어요...
여기저기 ...마음이 지쳐가는 듯해서 그냥 혼자 배냥 메고 홈...음악들으며 가려구요
근데 혼자 운전해서 3시간반 가서 산에 오르고 내려와서 혼자 운전해서 올 수 있을까 고민되요
수욜 시간이 자유로워서 했는데.....어쩌죠/
5월의 향연은 절 기다릴텐데요....
오늘은 제가 입수부리 꿰맬 뻔~~~~~했답니다..ㅎㅎ..
아들 책상위에 쵸코렛이 있길래
이게 왠 떡~ 하면서 호주머니에 넣었다가 깜박했네요~
무심코 주머니에 손 넣었다가 이상한 감촉에 꺼내보니
쵸코렛이 녹아서 터지기 일보직전....
대한민국 아줌마 본능으로 길 가면서 은박지 살살 펴서
그대로 입 속에 밀어넣었답니다.
거기까지는 괜찮았는데..
쵸코렛 발라먹으면서 은박지를 살살 꺼내는데 얼마나 날카로운지
순간적으로 베일 것 같은 생각이 번개같이 지나갔답니다.
다행히 베이지는 않았어요....ㅎㅎ..
잘못했으면 실밥 달고 살 뻔....~~~~~~~~~
오늘 어린이날~ 잘 지내셨는지요~~~~
단백질타는 냄새 오래 갈텐데.....
다행이네요....냄비만 태우고 말아서요.....
저도 고구마 삶다가 ...ㅎㅎ 사골 끓이다가 난리가 났었어요 ...우리 주부들의 애환이랄까?
에구~~~~계란 공예?멋지네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저희는 연기 감지 경보기? 가 있어 요리-그냥 음식이라고하지요-를 못해 먹을 지경입니다.
삐이삐이 거리니...^^
그래서 평소 꺼고 지내고, 외출시에만 다시 킵니다.^^
ㅎㅎㅎ...
누구나 한번쯤은 ...
저도 계란 찌다가 깜박???..빠작 빠작 태우기 일보직전....
냄새 때문에 알았죠...제가 코가 좀 민감하거든요...ㅋㅋㅋ
냄비닦기 싫어 버린적도 있어요...ㅎㅎㅎ
폭죽이라니....ㅎㅎㅎ터졌군요
큰일날뻔 하셨다...
전 계란을 전자렌지에 데우다 터진적이.....ㅋㅋ
컴에만 앉아 있으면 쉽상~....꼭 사고를 치지요
그래서 이젠 컴에 있을땐 아무것도 안합니다용...
후라이판에 가루커피를 넣고 볶아보세요
냄새가 좀 빠질거예요...
그럴수도 있지요~...뭐~.....
그래도 조심해야겠지요...
우리 모두 조심합시다요...ㅎㅎㅎ
제 닉넴에 대해 궁금하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거 같아서....
밑에 댓글로 잠시 언급드렸는데,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보니...
- のんき
- (暢気 · 呑気)JLPT 2급
- 1. 성격이 낙관적이고 느긋함. 무사태평함. (동의어)気楽きらく. のんきさ 【명사】
이라고 합니다...ㅎㅎㅎㅎㅎㅎ
그런데 이게 나쁘게 해석하면....
남들 바쁘게 다들 열심히 하는데,
혼자 천하태평 무사안일로 해석할수도...
말썽꾸러기 얌채죠.ㅋ
예전 일본 만화의 주인공, 지금도 계속 연재하나 모르겠군요...
요밑 글에서 일본에 계시는 회원분이 있는거 같은데,
아마도 그 분께서 뜻을 좀더 명확히 해석해 주실지도...
날씨가 기차게 화창하구요...ㅎㅎㅎ
햇살이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선교쎈타 모임이 있어서
준비하며 홈에 들어 왔습니다
아침일찍 눈이 떠져 빨래하며 음악 들으며
이렇게 홈을 돌아 보고 인사드립니다
아참~....한국은 밤이겠군요..
모두들 꿈나라???
아님 홈에????...
어젠 라인댄스하러 갔었습니다
땀을 한바가지 흘리면서 춤을 추듯 신나게 운동을....
땀흘리고 난후 한잔의 물이 왜 그리 단지요
물을 마시며 감사했습니다
배가 너무 고파 점심도 한그릇 다 먹었답니다
요사히 몸이 안 좋아서 죽을 먹고 약을 먹고...그놈의 시차 적응도 문제...
피곤하고 몸살까정....목도 아퍼 (성대결절)....계속 따뜻한 차만 마시고..
계속 쉬라고만 합니다....스트레스도 좀 싸였구요
이제 목이 좀 풀린듯....쌀밥도 오랜만에 먹었답니다....ㅋㅋㅋ
정말 맛있게 먹고 모두들(울 형님들) 맥도날드 차 마시러....
전 당분간 커피 자제하기로....ㅠㅜㅜㅜㅜ
커피 안마시면 무슨 재미인지....속상하지만 아침에만 조금씩....
어제 라인댄스해서인지 오늘 아침 다리가 뻐근....
좀 쉬면서 이제 준비하고 나가야징.....
모두 편안한 밤 되시구요~
안녕히~~~~~.......
시카고에서 안부하고 갑니다...^^*
와~...벌써 5월.....어제 오늘 날씨가 무지 좋아요...
차안이 무덥기까지 하네요..에어컨도 틀었어요
이곳 미국기온으로 화씨 70도가 훨 ~넘었답니다
한국기온으로 20도가 넘었지요
이곳 저곳에서 새파란 나뭇잎들이 파랗게 싹을 틔우고 있답니다
예쁜 꽃들도 서로 앞다투어 예쁜 색들을 자랑하며 뽐내고 있어용
넘 예뻐요...
오늘은 튜립이 봉우리를...
잔디밭에 노란 민들레도 많이 나왔어요
여긴 저녁시간 6시네요
잠시 시간을 내어 들어 왔답니다
사랑하는 우리 님들...
모두 모두 안녕하시지요?
이제 시차 적응 완료....
정말 피곤했어요
오늘은 어머니 합창단 연습이 있어
즐겁게 노래를 부르다 왔답니다..ㅎㅎㅎ ㄹㄹㄹ
오랜만에 잼있는 시간을 가져 봅니다
매주 화요일 연습하거든요
실버 어머니들과 함께 모여 노래 연습하며 즐겁게 교제도 하지요
요사히 연습은 5월에 우리 단장님이 결혼 50주년 (금혼식)기념이래요
그래서 우리 단원을 모두 초대.... 합창을 한답니다
한 40명 되거든요....50주년 결혼 기념일이 쉽지가 않잔아요
모두 축하해 주기 위해 열심히 연습합니다
좀 바쁘게 지내고 있답니다....^^*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보니...
- のんき
- (暢気 · 呑気)JLPT 2급
- 1. 성격이 낙관적이고 느긋함. 무사태평함. (동의어)気楽きらく. のんきさ 【명사】
라고 합니다...ㅎㅎㅎㅎㅎㅎ
논끼님.
어서오세요.
이렇게 뵙게 되어서 기쁩니다.
웹상에서 글을 남긴다는 것이 처음에는 참 쑥스럽고
알몸으로 서 잇는 것 같아서 머뭇거려지곤 합니다.
한두번만 써보시면 괜찮을 것으로 압니다.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오늘 새벽 찬양이 있어 일찍 준비하다가
잠간 컴을 열었다가 ...오랜만에 홈에 들러 봅니다
미국에 들어 온지 벌써 2주가 되었답니다
이제 점차 시차적응 극복하면서 짐정리합니다
한국에서 부친 박스도 들어 오구요
이번 한국행은 좀 피곤해서인지
미국에 들어 와서도 많이 피곤하고
한국에서 목감기를 앓은 뒤라 그런지
목이 아퍼 말도 많이 못합니다...
노래해야하는데 걱정이구요
황사때문에 고생도 많이했답니다
역시 미국은 공기가 좋아요
이제 좀 쉬면 좋아지겠지요
홈을 보니 모두들 안녕하신것 같아 반갑네요
그러게요....울 여명님 소식이 궁금하네요
저도 한국 떠나기전 전화했는데 그렇더군요
모두들 궁금해 하는데,,,, 무소식이 희소식이기를 기도합니다
따스한 봄날.....꽃들의 향기가 짙어지겠지요 ....
아직 미국은 좀 쌀쌀....봄은 아직이구요~.....
이번주부터는 따뜻해진다니까 나무에 새순도 돋고
꽃들도 예쁘게 피겠지요
목련은 지금부터 한창~.....개나리는 피다 말고 지고...
고운 주말입니다
많이 많이 행복하세요!!!!!!!!!,,,^^*
멀리 미국에서 안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