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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비 맞은 초록 새 잎들이

햇빛에 반짝이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울 집 앞 황금붓 은행나무의 새순도

맑은 하늘 아래 아주 어였합니다.

나에게 너무나 소중한 시간.....

오늘도 한 잔의 커피와 더불어

음악이 주는 위안에 마음을 내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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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4.26 18:18:41

네에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

연둣빛 새잎들이 넘 싱그럽고 이쁩니다.ㅎ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저녁식사 맛나게 드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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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4.24 19:25:46

울 여명언니

이주사옵빠앙

어디가신줄누가아시는분??

궁금하고

보고싶어주글꼬가틉니다.ㅎ

고운초롱
댓글
2013.04.24 19:31:21

울 동행오라버니께선

며칠전에 카톡으로 근황을 말씀해 주셔서 참 좋더군요

 

모두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4.24 23:07:21
여명님은 4월 말에 돌아오신다고 했나요?

전에는 일본에 가셔도 홈에 들오신 것 같았는데..

점..점..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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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
댓글
2013.04.25 13:11:48

CCTV 무서버~~ ^^;;

고운초롱
댓글
2013.04.26 18:20:10

푸 하하하

울 쉼표 오라버니 방가방가 ㅎ

잘 지내시죵?

 

고이민현
댓글
2013.04.25 15:44:59

CCTV에 찍혀야겠다.

범인이 아니라면...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3.04.26 18:22:00

ㅋㅋㅋ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도 까꽁?

요즈음 울 홈이 넘 조용해서...

설치를 해봤어욤 ㅎ

데보라
댓글
2013.04.27 17:44:25

나두 도장 찍었시유....ㅋㅋㅋ

카메라에 담겼겠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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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4.23 19:23:4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아침부터 왼 종일 촉촉하게 봄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농촌에선 아마도 반가운 봄비인듯 해요

 

맛있는 저녁식사 드셨는지요?

편안한 시간 보내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4.23 19:38:06

어제 감독오빠 병실에서

갈비 김치찜을 넘 맛나게 먹었는데

또 먹고 시푸당 ㅎ

고이민현
댓글
2013.04.23 21:17:38

감독오빠 병실...???

루디아
댓글
2013.04.23 23:10:37

지기님께서 입원하셨나요?

 

근데 병실에서 갈비 김치찜을 먹었다니..

틀림없이 환자는 눈요기만 했을 듯..ㅎㅎ..

오작교
댓글
2013.04.24 09:57:56

아닙니다.

저도 배가 터지도록 먹은 것을요.

입하고는 아무 상관이 없이 입원을 한 터라서요. 하하하

별빛사이
댓글
2013.04.24 10:28:36

쾌유를 빕니다.

271. 추억............섹스폰 음악이 잔잔히 흐릅니다

 

 

해금옥
댓글
2013.04.26 13:34:27

건강하셔야해요....^^

괸찮으실꺼예요....

루디아
댓글
2013.04.23 23:11:41

예쁜 다육이네요~~

맨 뒤에 있는 다육이 울집에도 있는데..ㅎㅎ..

이파리를 심었더니 지금 새순이 올라오고 있답니다~~^^

낮에는 화창하여서

밤이되면 달을 보기로 약속을 했답니다.

그 쪽 하늘에서.. 이 쪽 하늘에서..

약속을 생각하고 좀 전에 하늘을 보니

마치 달에다 스프레이를 한 것 처럼 아른아른 하네요~~

봄 달이라서 그런가 싶습니다~~

좀 있으면 입하라고 하니.. 봄..봄..하다가 여름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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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4.23 19:26:31

ㅋㅋㅋ

구여븐 울 루디아 언니 땜에 ㅎ

봄인가??

하면 곧바로 여름이

주말에는 해금 식구들하고

꼬불꼬불 산꼴짜기 갔어요

 밖으로  내다보이는  창이 한 쪽 면 전체였어요

 

 휘~~휘 산을 감으며 서서히 움직이는  운무.랑

흐르는 물이랑  한 눈에  .

 

한 폭 동양화 ...뒤로 하고

해금하고 왔어요...

 ...해금과  봄비..       .

 

보슬보슬  봄을 델꼬 온   봄비가  고마웠어요...

주말 다들 행복하게 보내셨지요?

루디아
댓글
2013.04.22 23:17:37

해금이라는 악기가 주는 느낌 때문인지..

글에도 시정이 담뿍 담겨있네요~~

아름다운 정경이 그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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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옥
댓글
2013.04.23 10:23:31

루디아님~~

 

사람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 하는 악기가 국악이랍니다

국악은 듣는 것을 넘어서  마음의 치유까지 ...ㅎㅎ

 

그 중에 해금은 한 맺힌 마음을 표현하고 해결하는 데

그만입니다..

 

아쉽게도 저는 배우는 중이라서

기회가 되면 예쁜 연주 복입고  인증 삿~~을

고운초롱
댓글
2013.04.23 19:30:53

네에

해금옥님

국악저도좋아합니다.ㅎ

그래서

국립국악원 공연이 있는날엔

언제나 관람을 하곤해요

 

인증샷 기대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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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3.04.21 00:45:53

드뎌...미국에 도착

시차 적응하기 쉽지 않네요

피곤~....새벽에 깨여 뭘하는지...ㅋㅋㅋ

이것저것 정리하다 새벽기도행~....

 

그래도 집에 오니 참 좋습니다요

 

사랑하는 울 님들~....

모두 모두 안녕하시지요?

홈에 인사가 늦어 지송하와용...

 

이제 좀 안정이 되어 갑니다

일주일이 넘으니 그렇게 되네요

 

시카고는 엊그제 3일동안 비바람...

천둥 번개....지하싫이 물에 잠겼습니다요

물난리....ㅋㅋㅋ..시카고는 별란 도시거든요

 

오늘 새벽엔 눈이 왔어요

차에도 지붕위에도 소복히 쌓였답니다

새파랗게 돋아 나오는 잔디와 새싹이 안쓰럽습니다

 

지금은 또 햇살이 환하게 ...

와!....날씨 쨩!!!!!!!입니다...

 

오늘은 잠시 인사드리고 휘리릭 물러 갑니다

또 졸리네요...한잠 잘까~...생각중?????

 

피곤해용~......^^*

나중에 올께요...안뇽!!!!!!!

루디아
댓글
2013.04.21 22:38:52

데보라님~ 무지무지 반갑네요~~

휘리릭 다시 언넝 오세효~~

순돌이.jpg

고운초롱
댓글
2013.04.23 19:34:00

지하실 물난리 괜찮아요?

울 어여쁜데보라 언니 넘 반가워요

이제

좀 편안하게 푸욱 쉬시고 오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불어라 봄 바람~~~

오작교에도 따뜻한 봄 바람~~~

내일은 나도 라면 맛있게 끓여서

혼자 얌얌 먹어야지~~

파송송 계란탁은 기본으로~~

1102.jpg

순둥이
댓글
2013.04.21 08:57:42

여긴 금냄비에다......

맛있겠당.ㅎㅎㅎ

루디아
댓글
2013.04.21 22:40:27

글쵸~~

좀 드세요~~ 두 젓가락~~!!

smilehappy.gif

출석부에 도장이 찍히지 않아 방문록에 도장을 남깁니다( 노래만 듣고 도움이 없어 미안한 마음에...)

제 집 뒷동산에 봄비가 사뿐히 내려 앉아 싱그런 새순에 맺혀 영롱한 물방울 꽃과 어우러져 마음을 가볍게 해주고 있습니다

동해 바닷가 언덕위의 제 집(울산) 창앞 아스라이 먼 곳에 먹구름이 수평선과 맞닿은 조그마한 곳에 서광이 비치고 마도로스를 실은 큰 배가 어디론가 멀리 여행을 떠나는 것 같아  제 마음을 그기에 실어 보내며 한참을 응시합니다

 

 책상 앞에 앉아 차분하게 흘러간 옛노래를 몇곡 듣자니 마음이 괜히 센티멘탈해집니다 

여름 ,겨울 한달씩은 어디론가 멀리 멀리 자유롭게 떠돌아 다니는데, 이번 겨울도 얼마 지나지 않았는데, 지금 또다시 훌쩍 떠나고 싶은 강한 충동을 느낍니다   참으로 음악의 힘은 대단합니다  

저는 이제 청력이 좋지 않아 보청기를 끼고 생활하지만 옛날 직장에 다니던 시절 퇴근 후 가족이 잠든 시간 거실에서 소등을 한 후 이퀄라이저의 움직이는 빛을 조용히 바라보며 리처드 크레이더맨의 피아노 소리와 바비빈튼의 목소리,소야곡 등을 들을 때면 정말 행복했었습니다

이제는 취향이 많이 변해 섬세한 소리를 잘 못들으니 흘러간 가요와 팝송을 이곳에서 들으면 맘이 참 편안해집니다

회원님들의 글을 읽어보니 음악을 사랑하는 국내.외 분들이 모여 나누는 담소가 너무 정겹고 부럽습니다

제가 능력이 모자라 여기서 일익을 담당하지 못하지만 마음이 긍휼하여 힐링을 바라는 나그네를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면 자주 들러 주옥같은 노래를 듣고 마음으로 나마 감사드릴 것입니다  좋은 음악 속에서 변치않는 우정과 행복이 깃든 오작교 가족이 되시기를 희망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3.04.20 23:20:09
songsong님 안녕하세요~
글을 읽어보니 참 멋진 집에 사시네요~
창 밖으로 바다를 볼 수 있다니... 꿈 같은 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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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song
댓글
2013.04.23 22:33:33

루디아님 반갑습니다  서정적이고 예쁜 사진과 함께 답글을 달아 주시니 고맙습니다

한장의 사진이 마음을 많이 풍요롭게 하는 것 같습니다

십수년 전 시내근교에 집을 살려다 차로 30여분 거리에 있는 바닷가 언덕위의 3층 집을 본 후( 3층 거실에서 주위 풍광을 보고)다른 사람에게 건물이 팔릴까봐 잠을 설치며 설레이던 때가 엊그제 같습니다  참 세월은 빠르게 흘러갑니다  제 고향은 부산인데 객지의 바닷가 풍경이 아무리 좋아도, 기쁠때나 슬플때나 한결같이 거닐던 해운대 백사장과 동백섬,광안리,오륙도,제2송도,태종대... 의 추억은 30여년이 흘러도 더욱 선명하게 늘 잊지 못하고 언젠가는 고향바다가 훤히 내려다 보이는 양지바른 산기슭에 제 보금자리를 옮겨가는 부푼 꿈을 자주 꿉니다  연계하여 오작교에서 그시절에 좋아하던 노래를 들으면 고향의 하늘을 날고있는 듯한 가슴뭉클한 착각에 빠집니다 

 젊은시절 흘러간 노래들을 싫어했습니다 요즘은 최신곡엔 관심이 없고 틈만 나면 흘러간 옛노래를 너무나 감동적으로 듣고 있습니다  지금도 한상일님의 내마음 나도 모르게...라는 노래를 들으며 이글을 씁니다  하지만 이번 겨울 프랑스와 이태리 서남부 지방 여행에서 현지 중고생들이 모인 곳을 웃고 지날때면  저희 부부가 코리언인지 어떻게 아는지 으례히 눈을 맟추며 해맑은 얼굴로 신나게 말춤으로 환대하는 것을 보고는 노래의 힘이 너무나 대단하다는 것을 감명깊게 느끼고 유명한 최신곡도 알고는 있어야겠다는 것을 실감했습니다 

 

주책없이 주저리 주저리 답글을 쓰다가 길게 피력해 죄송합니다  루디아님 그리고 회원님들 행복한 한주가 되시길 바랍니다^^

 

  

songsong
댓글
2013.04.23 22:41:57

루디아님  아름다운 풍경사진과  옛날식 라면 사진들은 어떻게 올리는지 좀 가르쳐 주시면 저도 짜장면이나 칼국수 사진등을 커다란 옛날식 냄비에 찍어 함 올려보겠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3.04.23 23:07:58

송송님의 진솔하신 글에 미소지으며 읽었습니다.

바닷가 그 집을 다른 이에게 팔릴까봐 가슴 설레이셨다는 말에 감동입니다.

예전 책에 '바다가 보이는 교정(?)'이 있었는데 항상 제 가슴에도 그 풍광이

꿈처럼 남아있답니다.

 

이미지 올리는 것은.. 웹 써핑 중에 예쁜 그림이 있으면 내그림에 저장했다가

끌어다 씁니다. 어렵지 않아요~  그리고 댓글란이 있으면 가져다 쓴다고 말 해 줍니다.

그런 의미로 이미지 첨부할께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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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song
댓글
2013.04.25 21:49:59

루디아 님 바다를 좋아하시는 것 같군요

오늘의 바다는 유난히 코발트 빛을 머금어 가슴이

시리도록 오랫동안 바라보았습니다

 

올리신 사진들이 한결같이 너무 아름다워 몇장 가져다 씁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연습삼아 한장 올리겠습니다

 

루디아 님 그리고 회원님들 음악과 함께 행복한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songsong
댓글
2013.04.25 21:58:51

루디아 님 대단히 죄송합니다

제가 사진을 한장 올렸는데 타이틀 바로 밑에 사진이 축소되어

게재 되지않고 파일명만 댓글 하단부에 뜹니다

 

방명록에서 자꾸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한번 더 가르쳐 주시면 다음부턴 안 그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3.04.26 00:11:25

저도 잘 하는 것은 아니고요.. 오작교님이 고수신데..ㅎㅎ..

저도 하다가 보면 방금 송송님 처럼 될 때가 있어요.

우선 파일첨부를 먼저 클릭해 놓고

올릴 그림을 클릭하면 왼쪽 직사각형 박스에 파일명이 올라갑니다.

그러면 본문삽입을 클릭하면 되고요..

그림이 너무 크면 그림 꼭지 클릭하면

조그만 점이 생기는데 마우스를 대면 화살표가 보입니다.

적당한 크기로 줄이거나  혹은 늘이면 됩니다.

루디아
댓글
2013.04.26 00:16:26

Another_rainy_day_by_MaraDamian.jpg

마지막으로 댓글등록을 클릭하시면 됩니다.

어쩌면 파일형식이 맞지 않아서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융프라의 멋진 집인데 꼭 성공하시길 바래요~~^^

NDSC09709C.jpg

고운초롱
댓글
2013.04.20 16:37:25

울 감독오빠 라면 좋아하시니깐

간식으루 쪼거 맛나게 드셔욤 ^^

암두 먹지마라효~~

루디아
댓글
2013.04.20 23:21:02

넘 많이 퍼진 것 가트요.....ㅋ

고운초롱
댓글
2013.04.23 19:36:06

ㅋㅋㅋ

순둥이
댓글
2013.04.21 08:56:08

한 젖가락만 실례 ㅋㅋㅋ

조기 파김치랑.....

별빛사이
댓글
2013.04.21 14:32:42

나도 먹을줄 아는데....

먹지말래서

침만 질질 흘려야허낭??

꼴깍~ 삼켜야허낭?

 

달콤한 커피 한 잔에..

좋은 음악..

지금 돈데보이가 흐르고 있습니다..

사람이 있는 곳에는 슬픔과 아픔이 항시 같이 있는 것이지요..

슬픔에 겨운 눈빛..

노래가 마음을 아프게 하는군요~~

내일은 비소식이 있고..

담 주 부터는  봄다운 봄이 되지 않으려나 기대해 봅니다~

56.gif

 

 

고운초롱
댓글
2013.04.20 16:44:23

노란 꽃이 무슨꽃인지?

넘 이뽀요~

어여쁜울 루디아 언니 주말 즐겁게 보내시고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오라는 곳도 없었는데요.

4월 연푸른 잎을 보고 또 보고요.

그냥 길을 걸어보았읍니데이.... 

루디아
댓글
2013.04.19 23:16:38

봄아가씨가 오라고 손짓 했네요~~

즐거우셨지요~~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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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4.20 16:47:16
울 sawa 오라방님!
 
방가방가
넘 오랫만에 뵈어요 ^^
요즈음 가끔씩 접속자 명단에 계시는 거 봤거든요 ㅎ
건강하게 잘 지내시죠?
아직도 타국에 계신가욤??
 
암튼
언제 어디서든 늘 따땃한 봄날이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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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4.19 11:38:3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초롱이 어제 관광버쑤에서

울 감독오빠께서 인정한 막춤을 왼종일 췄더니만 ㅎ

얼굴은 조금 무겁게 느껴지네요

구레둥

아침에 사우나 조금

풀장에서 30분 즐기고 나왔더니

피로가 싸악 날아간거 가트네욤 ㅎ

 

모두들 건강하게 또 즐거운 나들이가 되어서

초롱이 기분이 디따 ㅎ 좋습니다

 

울 님들!

오늘도 최고에 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4.19 23:26:37

초롱님~~ 까꽁~~~^^

막춤 인증샷이 필요해요~~

오작교 홈을 행복하게 해 주세요~~

집시-1~1.JPG

고운초롱
댓글
2013.04.20 16:49:18

ㅋㅋㅋ

루디아 언니

고노무 인증샷

버쑤안 춤추는 동영상이

요그에서 돌아댕기고 있지욤 ㅎ

별빛사이
댓글
2013.04.19 23:06:07

초롱님? 소풍가서 소나기 만났수???

여전히 변함없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그리고

......

이곳에 함께하여 자리하신 모든분께 박수로 칭찬 메세지 보냅니다.

사는게 그렇고그런데....그져 소홀했습니다.

건강들하시고....행복이 넘치는 나날들 되시길

 

루디아
댓글
2013.04.19 23:19:14

별빛사이님~~ 인사드려요~~

벛꽃비 맞으셨는지요~~

고운날 감사한 날들 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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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4.20 17:00:50

ㅋㅋㅋ

울 별빛오라버니 오랫만에 뵈어욤

꽃피는 봄이네요

건강하게 잘 계신거죵?

오라버니 생각하면

고우신 은하수 언니가 떠오르징~ㄹ

 

암튼

언제나 행복하시길 빌오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늘은 해금 수업가는 날입니다

 

이번 주 내내   꽃에  마음을 내어주어서

눈길도....마음도.... 행복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숙제를 못했습니다

에~~구  꽃한테  물어내라고 할 수도 없고

 

그래도 해금들고 나갈 때는 얼굴  밝게 변합니다

이따가 나갈 떄  또 확인해봐야겠습니다

숙재 안해도 밝으려나?  ㅋㅋ

루디아
댓글
2013.04.19 23:24:14

해금옥님~~

넘 멋지세요~~

부럽기도 하고요..

전 얼마전에 크로마하프 배울려고 구입을 했는데요..

레슨시간이 도무지 맞지 않아서

몇달을 걍 지내다가 드뎌 인터넷 중고시장에 내놨답니다.

속이 쓰리지만 할 수 없죠.

뭔가 한 가지 배우고는 싶은데 뜻대로 잘 안되네요~

나날이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23.jpg

↑서양 해금이라고 아실랑가..ㅎㅎ..

오늘 오후에는 무척 따뜻했답니다.

그래서인지 이파리들이 몰라보게 자라는 것 같습니다.

예민한 귀라면 그 소리도 듣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겨울엔 모든 나무들이 갈색으로

똑같아 보이는데..

봄이되면 산 나무와 죽은 나무가 표가 납니다.

아파트 화단의 나무에 흰 비닐을 달아놓았길래

물어보았더니.. 죽은 나무를 표시한 거랍니다.

나무에게도 조의를 표하나 싶더군요..

(걍 표시겠지만..)

오늘 유심히 나무를 보다가 이상한 것을 보았어요~

분명히 한 둥치 나무인데 산 가지와 죽은 가지가 같이 있더군요~~

세상에 이런 일이 있구나 싶었답니다.

나만 모르는 일인가 싶기도 하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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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4.19 11:44:00

어제 남해바다로 갔었는데

반팔을 입었어도 항개도 춥지 않았답니다.ㅎ

 

넘 좋습니다.^^

온천지가 아름다운 봄꽃들로

겨우내내...

지쳐있던 울 맘을 행복하게 해주고 있어서지요

 

자연에 감사를 느끼게 됩니다.

울 루디아 이쁜루디아 언니!

오늘도 마니 행복한 날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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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잎이 지기전에......

 

루디아
댓글
2013.04.18 22:59:17

서울엔 이제 벚꽃이 한창이라지요~~

윤중로 벚꽃 보러 오라는데... 원체 바빠스리..ㅎㅎ..

아름다운 벚꽃비 곱게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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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4.18 07:43:5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굿~모닝!!

상쾌한 아침입니당 ^^

 

오늘은 초롱이네 수영장 회원(뇨자)들이

꽃놀이 관광을 갑니다

 

알록달록 이쁜 옷을 입고

버스를 타려하네요~~ㅎ

 

암튼

잘 댕겨올게요

 

울 님들께서도 참 좋은날 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4.18 23:02:22

지금쯤 팔 다리 뻗고

푸근한 휴식 취하고 있겠군요~~

꿈 속에서도 관광버스 춤 추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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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
댓글
2013.04.18 13: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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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녀석이 군에 가기 전에

같이 여행가자고 하네요~~

다 큰 녀석의 품에 안기니

조그만 할머니가 되었답니다.

좋기도 하고 아쉽기도 하고...세월이 참 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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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옥
댓글
2013.04.18 10:59:32

몇 년전 

저도  큰 아들이 군에 간다고 여행하자고 해서요

 

4월 말이었어요...

 

여행하면 강원도 밖에 모르니

오대산 입구 월정사....

다소곳  진달래 벚꽃  이름모를 꽃들  새싹들

 

옆에 끼고 아들하고 달렸어요

간만에  월정사..유리알같은 투명한 물 줄기하고 바위바위들

하나하나 다~~들 정겨운 놀이 기구 같았어요..

 

흐르는 사이사이 크고 작은 바위들을 

이리저리 오가며 뛰는 아들녀석이

20년전  놀이터에서  하는 놀이 그대로를 하고 있더라구요..

 

또 약수터길을 걸었는데  입구에  시집이 여러권 놓였더라구요

한 권 뽑아서 손에 들고

까마득한  나무들 나란히 줄 마춰 서있는 가운데로...

 

찌릿한 물맛에..

저는 환하게 웃고  아들녀석은 온 갖인상 쓰며..

마주보고  웃고..

 

허브마을도 갔어요

아기자기 인형들이랑 전시물들 

손대지마시오.....   얼굴 가까이 들이밀고 느꼈어요...간지러움과 향긋함을..

 

어릴 때 이야기도하고

제가 아플  떄  눈물 보이지 안으려고  다녀오겠습니다...

고개들지 못하고 ...뒤돌아 나가던 ..

 

그 떄 너가 ..우는 줄  엄마가 알고 있었어.....

둘이 이야기 나누며 눈시울도.....

 

메밀꽃 필 무렵 이효석

동상 앞에서 사진도  찍고.....

따뜻한 햇살 아래서 차도 마시고..

 

돌아오는 길

횡성 어느 주인없는 펜션  그네에  앉아서

흔들어대고...밀어주고....ㅎㅎㅎㅎ

 

큰아들 녀석 그리고   입대했어요..........그리고 2주 인가 ?  집으로 와서  도시락 싸가지고 매일 출퇴근 했습니다 ㅋㅋㅋ 

 

루디아
댓글
2013.04.18 23:06:52

해금옥님 글을 읽으면서..

저도 그런 여행을 꿈 꾸어봅니다.

어려서는 엄마 없으면 안되는 줄 알더니..

중학교 때 까지도 괜찮았는데

고등학교 들어가서는 제대로 같이 다닌 기억이 없네요...

좋은 추억을 만들고 싶습니다.

나에게도 저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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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가 많으십니데이

 

고마버요

ㅎㅎㅎ ^I^

루디아
댓글
2013.04.17 23:33:56

별말씀을..

전 하는 일이 별로 없는데요..ㅎㅎㅎㅎㅎㅎㅎㅎ

 

이렇게 길 트이니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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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피냐고

기다리고 기다리고...

잠깐 얼굴 내밀더니..

 

탄천길 걷는데

눈같이 하얗게  쏟아져 내리네요..

아쉽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3.04.17 17:56:11

해금옥님

 

안녕하세요?

얼마전 울 감독오빠내외분과 저희 부부가

나들이를 갔었는데

섬진강변의 벗꽃이 넘 아름다웠습니다.

 

이케 좋은분들이랑
꽃잎과 향기에 취해 맘까장 맑아져 참 좋더라구요 ㅎ

글구 

요즈음
여러가지 꽃들이 활짝웃고 있어서 행복하구요

 

암튼

편안한 저녁 맞이하세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4.17 23:36:48

탄천길 하얀 벚꽃비 맞으며

사뿐사뿐 걸어가시는

해금옥님 ... 그대로 그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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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jpg

고운초롱
댓글
2013.04.16 12:21:56

[알림]

쪼거

밥상 초롱이가 밤새도록 밤잠도 설쳐가면서

정성껏 준비했습니당 ㅎ

 

그러니깐 암두 먹지마라효

왜냐구요?

요즈음 울 감독오빠께서

더 좋은 오작교의 홈의쉼터를 위하여

숙오를 하시니깐요 ㅎ

 

암튼

봄반찬 마니 드시고 힘내시어욤 ^^

 

오늘도

마니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4.16 12:24:29

피에쑤:구론데 울 감독오빠가 몽땅 시로시러하는 반찬들이넹 ㅎ

구레두 제철음식이니깐

마니 드셔야 해욤~ㅎ

루디아
댓글
2013.04.16 23:06:22

이 상차림은 완전

루디아 스타일인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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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댓글
2013.04.16 17:22:56

애써 차려주신 밥상.

올 저녁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먹겠습니다.

요즈음 며칠을 홈 청소를 했더니만 어찌나 허기가 지던지요.

 

채식으로 봄나물을 잔뜩 올려 놓으셨는데,

저도 봄나물은 참 좋아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4.16 17:37:06

오늘아침에 잠자고 있는데 천사언니가 전화를 했더라구요

눈을 떠보니..6시40분!

시래기 된장국 갖다 먹으라공 ㅎ

밥하지 말라며

뜨거운 밥을 챙겨주셔서 고거 맛나게 먹고 출근을 했답니다.ㅎ

고운초롱
댓글
2013.04.16 17:48:16

진짜로 거짓말 안하고

울 이쁜천사언니네가 친정집 가트당 ㅎ

절데로 아푸지 말아요

 

사랑해요~

오리궁
댓글
2013.04.18 23:29:17

그냥 먹기엔 넘 아까운 식단이네요~~~하지만 주신다면  한입에~~~

햇빛이 났다가..

바람이 불다가..

검은 구름에 비가 후득이다가..

다시 해가 났다가..

이렇게 오도방정을 부린 날씨였답니다~~

그래도 하루 일과를 마치고

여유를 부리며 마시는 한 잔의 커피..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

더 바란다면 욕심이겠지요..

커피는 초롱님이 배달해 주셔서

감사히 마십니다.

근데 전 달달한 바닐라 라떼를 선호해요~~

에스프레소는 사절입니당~~^^

고운초롱
댓글
2013.04.16 18:00:41

울어여쁜 루디아 언닌 달달한거 좋아하시구낭?

오늘은 초여름 같은날씨

이제 바람이 마니 불고 있구요

 

암튼

행복한 봄날이 되시길 빌어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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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친정가는 길...

 

청담대교 밑에  한강 유원지

노랑꽃..하양꽃...분홍꽃.....뭉게뭉게  색깔 구름 같았어요

 

햇빛에 비친 강

반짝반짝..은빛 비늘 같았어요

 

저요...

부드럽고 예쁜 카페트위에  서 있었어요

루디아
댓글
2013.04.15 22:59:21

봄 바람에 절로

시가 읊어지셨군요~~

그 예쁜 카페트 오작교 홈에도 깔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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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님의 명성은 익히 알고 있다가

웹서핑을 하다보니 이렇게 오작교님의 홈을 알게 되었고

가입까지하게 되었네요

앞으로 자주 방문하여 좋은 음악 좋은 글로 함께 하겠습니다.^^

오작교의 홈의 발전을 빌면서 가입인사 올립니다. *^^ 

오작교
댓글
2013.04.14 11:45:19

석진경님.

제 얼굴에 너무 금칠을 해주셨군요.

명성이라니요.

당치않으신 말씀입니다.

 

어쨌거나 우리 홈에 인연을 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3.04.15 22:56:30

석진경님 반갑습니다~

자주 뵙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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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하다..춥다..하면서도

개나리 지고.. 벚꽃도 지고..

목련도 지고..

지금은 라일락이 한창입니다.

들은 말인데요.. 라일락 잎 맛이 첫사랑 맛이래요~

즐거웠다면.. 행복했다면.. 달콤한 맛이 나겠고

슬프고 아팠다면 씁쓸한 맛이 나겠지요~~

그럼 나같이 첫사랑이 없는 사람은 맹탕 물맛이겠군요~`ㅎㅎㅎㅎㅎㅎㅎㅎ

좋았다가 아팠다면 달콤쌉싸름한 초코렛 맛이 날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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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4.13 13:51:00

존경하고 사랑하는 나의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저 넘 바뽀요

울 모찐그대랑 함께 1박2일 여행떠나거든요 ㅎ

지금요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즐겁고 유익하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4.13 13:51:56

피에쑤: 울 신랑이 언능 나오라고 난리네욤 ㅎ

루디아
댓글
2013.04.13 23:54:07

어쩜.. . 강아지도 델꼬가시고~~~

잘 다녀오세요~~

인증샷 필수 아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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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옥
댓글
2013.04.13 22:27:47

고운초롱님 여행가시구....

조용한 주말인거 같아요..

여기저기   들락 날락하니

포인트점수 올라가네요~~ㅇ  첨 봤어요...계속해야지~~ㅇ^^

제가 도나쓰를 좋아하거던요~~

오늘 종류별로 선물 받았네요~`^^

해금옥님~ 초롱님~

걍 오세효~

손가락으로 집어먹어도 맛있어요~~

보너스로 커피도 준비했어요~~

오모나... 로망스가 흐르고 있어요~~

끝나기 전에 오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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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옥
댓글
2013.04.13 00:36:24

두개는  냉커피인가?

가운데 김나는  미니커피  찜~~

셋이서  도란도란   도나쓰먹고  커피 마시고

남은 커피 없는데  오작교님  오심    시침뚝~~~

오작교
댓글
2013.04.13 09:08:32

그러게요.

준비를 하시면서 하나 더 인심을 쓰시지요.

저도 도나쓰를 무척 좋아하거든요.

김이 모락모락 나는 커피도 좋아하고.

그냥 저는 드시는 입만 보고 있을께요. 하하

봄...나의 봄입니다

햇살 가득 따스함이 들어옵니다

 

오늘은 노오람..

노오란 병아리가  까닥  까닥  졸음에

얇은 눈 꺼풀 애써 치켜 올리려

갖은 애쓰다가 가느다란 다리 휘~~청

 

노오랑 병아리

제 마음에 아직도 귀여움으로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저 오늘 햇살 아래 노오란  병아리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4.12 17:18:58

아장아장 노란 햇 병아리를

몇년전에 서울 친정집에 갔더니

울 조카가 초등학교 정문앞에서 사온것을

아파트 경비실에서

아주 큰 닭으로 키우고 계신거 봤는데~

 

노오란 병아리 떠올려 봅니다^^.

루디아
댓글
2013.04.12 23:00:59

아....

봄은 보송보송 노랑 병아리에게서 오는군요~~

해금옥님..

까닥까닥 귀엽게 조으는 모습을 떠올리며 웃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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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옥님

카푸치노 마시는 모습 보고시포요~~~

 

초롱님~

홀인원 어땟어요~~

멋있게 잘 하고 왔겠지요~

혹시 누구처럼 물속에 첨벙첨벙 들어가지는 않았는지..ㅎㅎ..

예전에 티비 드라마 '서울의 달'이 생각나네요.

채시라하고 한석규 나오는 드라만데

한석규가 골프장에서 제비족으로 어떤 호사녀에게

작업걸던 장면이 생각납니다..ㅎㅎ..

혹시 한석규 닮은 사람 없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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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4.12 17:11:20

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3.04.12 17:14:00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땜에 늘 즐겁습니당 ^^

ㅋㅋㅋ

글케 작업을 거는 넘자 항개도 못봐써욤

 

저흰

어제 동반자가 몽땅 여자들이였거든요 ㅎ

 

언제나 고맙습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존경하고 사랑하는 나의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고운햇살이 맑고 깨끗해 참 좋습니다.^^

아침부터 맘이 설레이고 있지요

왜냐고욤?

ㅎ홀인원 도전하러 가거든요

 

ㅋㅋ

잘 다녀오겠습니다.^^

여러분께서도 참 좋은날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4.11 09: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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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아침입니다~~^^

 

루디아님....

모님~~커피 입술에 거품 보이시죠~~ㅎㅎ

카푸치노 감사합니다   으~~~ㅁ 향기....

 

오작교님...

반겨줘서 고맙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시길......

 

 

고운초롱
댓글
2013.04.11 09:4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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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4.11 09:49:26

해금옥님

 

만나뵙게 되어서 반가워요 ^^

 

봄 / 반칠환



저 요리사의 솜씨 좀 보게
누가 저걸 냉동 재룐 줄 알겠나
푸릇푸릇한 저 싹도
울긋불긋한 저 꽃도
꽝꽝 언 냉장고에서 꺼낸 것이라네
아른아른 김조차 나지 않는가

 

반짝반짝 초롱님께 드리는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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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4.11 09:59:26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체곱니당 ㅎ

언제나~~

 

전 오늘 공치러 가거든요

그래서 간식으로 오크에 계란 한판 굽고

초코렛 물 챙기며 맘은 완죤 풍선처럼 부풀어지고 있답니다.ㅎ

 

오늘도 핫팅!!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오래전 부터 이곳에서 음악만 들었어요

오늘 등록했어요  좋은 노래가 넘 많으네요

감사하구요...

 

저는 해금하는 여인네 입니다

앞으로 자주 들립니다...이런 공간 참 감사하네요...^^

해피 데이 되시구요~~

오작교
댓글
2013.04.10 17:23:09

해금옥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닉네임을 보곤 해금과 관계있는 일을 하신가보다

생각을 했었는데, 해금 연주를 하시는군요.

 

님이 연주하는 해금 소리를 들을 날을 기다려봅니다.

자주 뵐 수 있지요?

루디아
댓글
2013.04.10 23:02:18

해금옥님~ 반갑습니다~

자주 오신다고 약속하셔서 더 반갑네요~~

약소하지만

맛있게 드세요~~~^^

카푸치~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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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4.10 13:07:30

세계평화를 위하여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4.10 13:13:55

쬐금만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점심맛나게 드셨는지욤?

 

꽃피는 봄은 왔는데
바람도 많이 불고 추위로 일교차가 넘 큽니다

방금 점심먹고 들어오는데

넘 추워서 바람에도 완죤 날아갈것만 가트더라구요 ㅎ

그래서

스타킹이 넘 얆은거 같아서

한 겨울에도 안 신었던

기모스타킹을 항개 더 신었더니 따뜻하고 좋습니당.ㅎ

주말엔 따뜻하다고 하니깐
감기랑은 칭구 만들지 마시고
힘내시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4.10 23:04:44

봄도 아닌 것이.. 겨울도 아닌 것이..

한꺼풀 벗었다가 덜덜 떨었네요..ㅎㅎ..

초롱님도 감기 조심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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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4.09 11:18:28

어여쁜울 데보라 언니의 소식에...

 

이번엔...

 

넘넘 ...

D-DAY...하루전

낼 새벽이면 미국으로 들어 갑니다

6개월만이네요...

 

한동안 준비하느라 바뻐서 홈에 들어 오질 못했답니다

미안 ..죄송...울 초롱씨~...울 지기님~...

이제 낼 들어 가면 자주 올께요

 

주일날 뉴질에서 동생 부부도 한국에 도착...

모든 준비 끝내고....

오늘은 그동안 고생했다고

동생 부부가 맛난 점심을 산다고 해서

식구들 외식하러 나갑니다....엄마 모시고~

 

흑흑흑~....근데요 1년 6개월 ..

엄마하고 지내다가 떨어질려니 눈물이 ....

맘이 몹시 아퍼요....엄마보니 쨘하구요...

일년을 떨어져 있으려니~...꼭 아기를 놓고 가는 그런 마음~....

 

그래도 동생부부가 잘 하니까 안심하고 갑니다

울 제부가 장모님하고 아주 친하고 딸보다 더 잘해용....

 

사랑하는 울님들...

미국에가서 뵐께용.....

 

데보라
댓글
2013.04.09 09: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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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요 요사히 울 여명님도 안보이시네요

전화하니 전화도 끈고 가셨던데....

궁금해용~.....여명님/...저 미국에 들어 갑니다

미국에 가서 다시 연락할께용...안녕~.....

데보라
댓글
2013.04.09 09:43:55

초롱씨/....^^*

루디아님/...^^*

안녕~.....

 

한국도 안녕~....

 

울 오작교님 안녕~...^^*

사랑하는 울 님들도 안녕~....^^*

루디아
삭제 수정 댓글
2013.04.09 23:15:16

곧 뵙게되길

목빠지게 기다립니다~~

자라목 되기전에 오세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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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4.09 11:21:48

정말이지..

6개월 동안이나 한국에 계셨는데

단 한번도 만남이 없었군요..

 

넘 보고싶었는데요

마니마니 아쉽고

또 서운해서..

 

그런데 엄마를 떼놓으시고 출국을 하시려니

맘이 안놓이시지요?

맨날 지극정성으로 효를 다 하시고요

 

암튼

건강하게 잘 가시고요

담을 약속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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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4.08 14:58:5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불량감자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아침엔 쌀쌀하게 느껴지더니

고운햇살에 맑은 날씨가 참 좋습니다.^^

 

오랫만에 동아리 친구들이랑 함게 점심도 먹고

또 따끈하고 향기가 겁나게 좋은차 한잔

도란도란 넘 즐거웠지요.ㅎ

 

한주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열어갑시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4.08 15:00:42

피에쑤:구론데 이곳엔 울 어여쁜 초롱이랑 더 어여쁜 루디아 언니랑 둘만 출근을 한거 가트당 ..

데보라
댓글
2013.04.09 09:31:09

안녕~...초롱씨/...^^*

ㅎㅎㅎ...그러게 한동안 격조했네요

 

미국들어갈 준비 완료...

많이 바뻣답니다...미안~

그래도 사수하고 있는 울 초롱씨 보니 든든하네요

이제 미국들어가면 자주 올께용~.....

비 온 뒤에 제법 쌀쌀합니다~

저녁에 문병 다녀오면서 겨울 외투를 걸치고 나갔네요~

지금은 또 라일락의 계절인가 합니다~

집 근처 골목에 아주 우아하게 커다란 라일락 나무에서

그 짙은 향기로 온 동네를 꿈꾸는 마을로 만들고 있습니다~

샤갈의 마을에도 그런 라일락나무가 있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4.08 15:04:08

울 루디아 언니

마자요

봄꽃들로 향기가 푸우풀~~날아듭니다.

주말에 내린비로

막 피어난 벚꽃잎에

한잎두잎 바람에 흩날리고 있어도 넘 아름답기만 하네요

 

모두들 구경하시고

따끈한 차 한잔 어때욤??

루디아
댓글
2013.04.08 23:24:30

것참..

어제 글을 쓰고 분명히 이쁜 이미지를 척 붙여놨는데

지금 보니 오데로 날아갔는지..??

섭섭해서 요기에 다시 붙여 봅니다~~^^

다른 분들은 모두 물 건너 계셔서

오시기 어렵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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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댓글
2013.04.09 08:16:56

예 루디아님. 어제 이미지를 올리신 것은 맞습니다.

그런데 파일이 첨부가 되지 않아서 배꼽만 나오길레

제가 그 배꼽(?)을 삭제했습니다.

 

아마도 '본문삽입' 버튼을 누르신 후에 이미지를 삭제하신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넘 조용합니다..

울 감독오빠께도 죄송하구요

 

낼..

뵙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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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4.05 15:39:3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공?

세발나물에

파프리카 오이 양념장 넣어버무린
도토리 묵무침 참 맛나겠죵?

 

바닷가에서 자라서 그런쥐?
쪼거 세발나물은

칼슘이 시금치 보다 20배나 많아 들어있다고 하네요ㅎ

 

암튼

봄 나물들 마니마니 드시고

건강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4.05 23:49:04

세발나물 이름은 첨 듣습니다~

근데 무척 맛있을 듯 하네요~~

젓가락이 없어서~~~^^

고운초롱
댓글
2013.04.06 17:24:27

네에

저도 약 2,3년전에 첨 만나본거 같아요

새발나물 그거만 새콤달콤 초무침도 참 맛있어욤 ㅎ

 

봄비 내리는 토요일 오후네요

편안한 시간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파릇파릇 잔디위에 하얀 점점이

흰제비꽃인 줄 알았네요~~

가까이 가보니 바람에 팔랑팔랑 내려앉은

벚꽃이파리 였답니다~~

봄이 오기도 하고 가기도 하는

사월이네요~~

'봄날은 간다'는 영화 대사에

상우의 말..'어떻게 사랑이 변하니..' 가 생각나는 그런 봄 날들 입니다~~

변하지 않는 사랑 채워가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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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4.05 16:07:50

ㅋㅋㅋ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닌 완죤 모쨍이얌

벚꽃나무 아래 서있는 사람

언니 맞죵??

따스한 봄날 요즈음 넘 좋습니다.^^

 

이곳

광한루 요천강변에도 쪼로케 활짝 피였지요

구레서

울 감독오빠네랑 초롱이네랑 함께

글케도 아름답게 활짝 핀 벚꽃 길을 걸으며

봄 기운에 젖어보려고 주말약속을 했어욤 ㅎ

 

초롱이랑 울 천사언니의 모습 보여드릴게욤 ㅋㅋ

기대하고 이써욤~ㅎ

 

암튼

주말에 꽃놀이도 즐기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맙습니다.행복하세요...

루디아
댓글
2013.04.04 23:24:51

보르메님,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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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4.05 16:11:16

보르메님

 

안녕하세요

꽃이피는 봄날에 뵙게 되어 더 많이 반가워요 ^^

자주 만나요

 

고운초롱~드림..

20-go1110kr.gif

고운초롱
댓글
2013.04.04 18:48:4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파릇파릇 새싹이 돋고

봄의 전령 목련, 진달래, 산수유가 들녘을

화사하게 수놓고 있어 요즈음 넘 행복합니다.^^

 

오늘은 햇살도 넘 곱고 따뜻하고~

시간내어 요천강변에 이뿌게 핀 벚꽃길을 걸어봐야 겠습니다.

참고로

울 감독오빠께서

일요일에 사진 마니 찍오주신다고 했는데 ㅎ

고 약속 잊으시진 않았겠죵?

 

암튼

일교차가 심하니깐

건강 잘 챙시기고 늘 봄날이 되시길 기원합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4.04 23:24:01

치마 주인은 오델 갔을까~~^^

고운초롱
댓글
2013.04.05 16:08:49

ㅋㅋㅋ

요그 와써욤

부활.png

주님 부활을 축하합니다.

봄이 오는 소리가 들려요.

고국의 봄은 아주 에쁘겠지요. 

 

우리 고운님들!!

마음에도 가정에도~~

주님의 축복 듬뿍 내리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4.03 12:55:23

네에

이곳엔 봄 꽃잔치가 벌여져 있답니다.^^

벚꽃 산수유 진달래 개나리가 한창이구요

 

사랑하고 존경하는 수선화 수녀님

잘 지내셨어요?

 

암튼

건강 잘 챙기시길 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4.03 23:01:34

먼 곳에 계신

수선화님께

드립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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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12시 까지 비가 올까 안 올까..

지는 사람 내일 커피 사기로~~^^

저는 안온다에 걸었는데..현재까지는 괜찮습니다~

바람에 살랑살랑 뿌려지는 벛꽃이파리에

행복한 봄 밤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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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댓글
2013.04.03 08:59:44

누구 하고 커피 내기 하셨는지요?

루디아
댓글
2013.04.03 22:57:32

그야 물론 당근

알콩 달콩 모찐 그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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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4.03 12:59:05

고롬 울 루디아 언니가 이겼따앙??

고 커피 마시러 가실때에

초롱이도 델꼬 가바바욤 ㅎ

루디아
댓글
2013.04.03 22:59:11

그야 물론 당근

초롱씨 커피 있죠~~~^^

113792.jpg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께!

 

까꽁?

봄기운이 물씬 풍겨지는 때가 돌아왔습니다.

 

여러가지 봄 꽃들로

겨울내내 움츠려 지쳐있는

울들에게 기쁨을 선물해 주고 있어 참 행복합니다.^^

 

글구

정성이 담긴 새로 지으신 집이

목조주택 건축일깡?

콘크리트 주택일깡?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의

하계정모가 치뤄질 이쁜집이 가슴벅차게 궁금해집니당 ㅎ

 

저의 생각으론 지금쯤 마무리 작업으로 겁나게 분주하실 것만 같아요

암튼

이곳에서 더 건강하시고 또 풍요로운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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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4.01 16:33:2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섬진강 따라서
화개장터와 쌍계사 광양 벚꽃이 장관입니다.^^

완죤
물 흐르는 소리
이케 고운햇빛에 반사되는 강물이랑 ㅎ

풍광이 넘 좋았답니다.

 

구레서

어제도 오늘도 벚꽃을 감상하고 돌아왔습니다.ㅎ

암튼 꽃향기에 취해서

비틀~~삐툴하고 있네요 ㅎ

 

울 님들께서도 시간내어 다녀가셔욤

4월 첫주가 시작입니다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4.01 16:47:05

일요일엔

울감독오빠 내외분과

초롱이 모찐그대가 운전하고

벛꽃길을 감상하고

구간구간 내려 추억도 만들고

넘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답니다.ㅎ

루디아
댓글
2013.04.01 22:16:55

좋은 이웃은 먼 친척보다 낫다는

옛말이 있잖아요~

복도 많으신 초롱님~

초롱님과 함께하는 모든 분들에게도 그 복 나눠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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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4.02 15:08:01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의 말씀이 마자요 ㅎ

초롱이 형제들 글케 많이 서울에 살지만

고작 일년이면 몇번 못만나고 있네요

 

그래서 울 감독오빠 천사언닌 남으로 생각이 안들고

친정같은 느낌이 피부로 와 닿고 있지요

넘넘 든든하고

또 버팀목이 되어 주시고 계셔서

늘 행복하지요 ㅎ

 

저녁이면 늦은시간까지 놀다 올라가곤해요

넘 편안하고 좋습니다.

 

이곳에도 벚꽃이 활짝필 준비를 하고 있는데

그 벚꽃길 언니랑 함께 걷고 싶군요

 

연락주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수선화
댓글
2013.04.03 11:10:11

초롱님요~~ 넘 이뻐요.

고운초롱
댓글
2013.04.03 13:01:07

초롱이 이쁘게 봐주셔서 넘 감사해요

울 사랑하고 존경하는 수선화 수녀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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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3.30 15:24:3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불량감자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벌써 한주가 훌라당~

포근한 봄이 성큼 다가왔네요

 

이렇게 계절이 바뀌는데

몸이 따라가지 못할땐

심혈관, 호흡기 질환, 춘곤증 등을 겪을 수 있다고 합니다.

구레서

요 계절에만 맛 볼수 있는 맛있는

봄나물로 잃었던 입맛도 찾으시고 ㅎ

또 쑥이랑

미나리랑

파전도 노릇노릇 부쳐 먹으면
입안이 겁나게 행복해질겁니다 ^^

요즘 넘넘 맛나더라구요 ㅎㅎ

 

암튼

계획 잘 세우셔서 꽃놀이도 다녀오시고

즐거운 주말과 휴일 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수선화
댓글
2013.04.03 11:11:05

이쁜천사님의 솜씨 인가요?

군침이 돕니다요. 하하하~~~

고운초롱
댓글
2013.04.03 13:19:14

ㅋㅋㅋ

사랑하는 수선화 수녀님

쪼거는 천사언니의 솜씨가 아니어요

구론데

며칠전에도 알타리 미나리 갓 깍두기 배추 파김치

이케여러가지를 담갔는데

진짜로 넘넘 맛있답니다.ㅎ

 

구레서 입안 ㅎ이 행복하지요 ㅋㅋ

수녀님 귀국하시면 한쪽 선물해 드릴게요 ㅎ

게시글 댓글

몽땅 ㅎ랭킹

1위. id: 고운초롱

고운초롱
댓글
2013.03.28 20:26:4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쪼거 어여쁜 초롱이 추카추카 해주실거죵??

오작교
댓글
2013.03.29 09:52:54

초롱님. 추카추카드립니다.

게시글과 댓글에 몽땅 1위를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지요.

그렇지 않아도 요즈음 우리 홈이 너무 스산해져서

홈 관리자의 입장에서 보면 한숨만 푹푹~~~~

 

애써 게시물을 올리시는 분들에게 '고맙다'는 말 한마디가 그렇게 어려운 것인지.

 

그래서 고운초롱님의 게시글과 댓글에 더욱 고마워집니다.

늘 감사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3.03.29 15:49:13

초롱씨/....^^*

나두 나두 축하해~

 

고운초롱
댓글
2013.03.30 13:28:08

ㅋㅋㅋㅋ

요거 몽땅 울 어여쁜 언니들 덕분이예요 ㅎ

그나저나

언니 미국들어가시기 전에

울 번개모임을 한번 했으면 좋겠어요

 

넘 보고시포..

고운초롱
댓글
2013.03.30 13:23:25

네에 마자요~

요즘

그립고...또 보고픈 님들이 넘 많아졌어요

 

지금쯤 울 감독오빠랑 언닌 익산에 계시겠군요

글케

유명한 무슨? 키친을 혹시 사오시려나....?

알베르또
댓글
2013.03.29 19:07:39

축하하고 감사합니다.

조금만 지나면 나도 아마.....

고운초롱
댓글
2013.03.29 19:59:49

ㅋㅋㅋ

초롱이 겁나게 바뽀서 낼 인사드릴게욤 ㅎ

여러분 사랑합니당 ^^

루디아
댓글
2013.03.29 23:32:35

요롷게 축하하면 맘에 들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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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3.30 13:25:55

ㅋㅋㅋㅋ

울 루디아 언니 방가방가

진짜로 궁금해요

센쑤쟁이

글구

매력동오리 ㅎㅎㅎ

구레서 늘 어여쁘다 부릅니당.^^

고운초롱
댓글
2013.03.30 13:30:28

ㅋㅋㅋ

초롱이 사실은 일떵을 하기 싫습니당.

제발제발

서로서로 일떵좀 경쟁하시면 올매나 좋을까낭??

 

담엔..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가 꼬오옥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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