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개나리 목련 매화꽃이 피기 시작을 했지만..
어느곳엔 눈보라가 몰아치고
꽃샘추위가 연속입니다.
그래서인지..
요즈음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주위에 넘 많습니다.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영양차 한잔씩 나눠드시고
아푸지 말아주세욤 ^^알죵??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왠지 영양차라고 하면 완전 나이든 기분이라..
쪼꼼이라도 덜 나이들게 보이고 싶어스리..ㅎㅎ..
지금 물 끓고 있어요~~
오늘은 병원예약.~...
위내시경하고 왔답니다
어제 밤부터 아침내 금식했더니 어지러워~...
이젠 금식도 못하겠더라구요...나이는 몬말려...ㅋㅋㅋ
돌아오는길 본죽에 들러 동생하고 엄마하고 죽 한그릇씩먹고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크게 안좋은것은 없고 위염~...
약도 지어 왔구요....조금은 조심해야지요
전 늘 폭식을 하는게 큰일이더라구요..커피도 끈으라는데...
무슨 재미로~....커피 안마시면~....ㅠㅜㅜㅜ
이번에 미국 들어 가면 정말 운동 하면서 조심하려구요
암튼 하고 나니 시원합니다..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감사하지요~....^^*
나들이 다녀오셨군요
울 데보라언니
마자요
새색시 수줍어 하는 거 처럼 ..
살포시 인사를 한거 같으네요 ㅎ
남은동안
이쁜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복하세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저도 오래전 갔는데...
아쉬웠어요.
관리 부족인거 같습니다.
외국인을 위한 공간 이기도 한데...
음식이며..등등..안스러울 정도로...
그후 다시는 찾고픈 마음이....ㅎㅎ
잘 지내시지요?
우리 홈의 대문이 싱싱한 봄소식을 전하네요
이제 머지않아 예쁜 싹을 틔울 봄의 싱그러움을 기다립니다
저녁시간이 다 되어 갑니다
낮에 제가 좋아하는 목사님부부 하구 식사하구 들어옴...
물냉면하구 왕만두하구 맛있게 먹었더니 저녁 생각이 없다...
엊그제 3박스 부치고
오늘도 박스 두개를 만들었따....
뭐가 그렇게 많은지~...
미국에 가져가고 싶은게 너무 많다 보니...
아직도 싸야할 짐이 또 있네....
엄마만 저녁 드리고 난 건너 뛰어야겠다...
아직도 배가 부르당~.....ㅋㅋㅋ
사랑하는 울 님들~...
편안한 저녁되시구요
좋은 꿈 꾸세용~......^^*
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용~...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꽤 건강한 체질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주 심하게 감기몸살로 보름이상 약을 먹고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지난해 가을 부부가 같이 폐렴예방 접종도 했습니다만 ..
기침이 심해서 폐렴직전까지 진행.. 아직도 기침이 ...아구~
새봄맞이 봄바람이라도 쐬고 오면 나을런지...ㅋㅋ
님들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가득한 봄 맞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마당에 수도가 지난 겨울에 얼었었나 봅니다.
얼어터진 곳을 찾느라 온통 마당을 쑥대밭을 만들고 공사 중입니다...ㅎ
이게 세상사는 일상사 인가 봅니다.
오랜만에 안부 남기고 갑니다.... ^^;;
요즘 감기가 더 무섭데요~
심하면 글케 폐렴을 동반하고
또 장염이랑 함께 와서 고생하시는 분들을 봤습니다.
초롱인 어제 아침에 일어나니깐
재체기에 맑은 콧물
오늘은 눈동자가 붉어져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알러지라며 약 처방을 해주셨는데
왼종일 안 좋아져서 걱정이 되더라고요
만일에
눈병이라면 사람들에게 전염이 될까??
걱정이 되어서 조금전에 안과 진료를 받았는데
괜찮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기분이 디따앙 좋아집니다.ㅎ
암튼
울 쉼표 오라버니!
몸 조리 잘 하시고 언능 쾌차 하시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랜만에 흔적을 남기시니 더욱 반갑습니다.
저도 감기가 걸렸다 하면 한달을 갑니다.
완죤 한물갔나 봅니다.
서울 식구들 한번 봐얄낀데 언제나 한번
만날 수 있을지....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세월의 흐름이 정말 유수 같습니다
이제는 텔레비젼이나 길거리에서 음악이 흘러나와도 엣날노래 풍이 아니면 별로 감흥이 나질 않습니다
매일 다니는 뒷동산의 등산로에 핀 갸냘픈 진달래가 몽우리져 있다 피어날 때면 아스라히 먼 옛날을 떠올려 보곤 회상에 잠겨 가던길을 멈추고 조용히 눈을 감고
봄이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꽃만 말고 내마음도 함께 따 가주~
옛날 노래를 몇번이고 되내이곤 합니다
이제 옛날노래는 마음의 안식을 주는 인생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최근 약 한달간 애모의 노래,안다성 씨의 바닷가에서, 외나무 다리, 파도 이 네곡의 주옥같은 흘러간 노래를 배우며 정말 형언할 수 없는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음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오작교의 홈피에서 행복한 주옥같은 노래를 들으며 인생의 기쁨의 한자락을 들추어 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아침 온몸이 뻐근합니다...
어제 찜질방에서 한증막으로~....사우나하구요
그뭐냐~....경락 맛사지 받았는데....
몸이 풀어지는것 같기는한데 ....암튼 기분 쪼았슴....ㅋㅋㅋ
오늘 엄마랑 외출할려구요
샤핑~...점심도 먹고~...날씨도 푸근하구 좋으네요
봐서 영화 하나 때릴려구요..울엄마 좋아하거든요
"""7번방의 손님""""그거 잼있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와서 영화 한번도 안갔거든요....
그리구~울 엄마 옷을 하나 샀는데 요사히 살이 쪄서 꼭 맞는다고...
어른들은 나이가 있으니까 좀 넉넉히 입는게 좋을것 같아서~...
바꾸려구요~...겸사 겸사...나들이 하렵니다
이제 미국 들어갈 시간이 다가오니
괜히 울 엄마가 걱정~...그리구 맘이 쨘~...그러네요
울 동생도 엄마한테 잘해 드리지만~.....
이젠 봄이 완연합니다
사랑하는 울님들~...
올 봄엔 좋은시간 많이 보내시구요
행복하세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불량감자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지루한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봄이 성큼다가오네요
새로운 시작 3월
따스한 봄 내음에 벌써부터 맘이 셀레입니다.^^
이젠
가벼운 산책도 건강에 도움이 되거니깐
즐기시고 체력단련(운동) 으로 건강하시어
또 하시는 일 마다 잘 되시고 행복만땅 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네네 반짝반짝 어여쁜 초롱이 요그와써욤 ^^
햇살이 넘 곱고 이쁜 오늘점심에
저희 셩장 명품반 회식이 있는 날이어서
회원이 운영하는 삼겹살집을 갔는데
넘 바뽀서 설거지를 도와줬더니만
글케도 칭찬을 많이 해 주고 또 고맙다는 인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ㅎ
오늘 맘먹고 스포티한 청바지에 티셔쑤를 ㅋ
생기 발랄하고 이쁘다고 들 ㅎㅎㅎ합니다.
기분이 으쓱으쓱 ㅋ
하늘높이 높이 올라가더라고요
이그
어떤옷은 안 어울리낭 ㅋ
푸합
울 이쁜 루디아 언니께 자랑좀 쳤습니당 ^^
그치만
이넘의 뱃살 또 팔뚝살을 여름이 되기전에 없애야 하는디.......ㅋ
암튼
울 언니 땜에 늘 웃을일이 넘 많아 좋습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글구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인터넷 동호회는 대부분 새로운 인연을 만들게 하지만
드물게는 우연하게도 옛 인연을 다시 이어가게 만드는
그런 역할도 하는군요.
오늘 낮에 점심을 같이 한 분은 거의 삼십여년 전에
미국의 UL인증을 받기위해 저에게 일을 맡기셨던
귀한 고객이셨습니다.
그분의 이름은 외자입니다. 제가 오랫동안 거래를 하던
그 분의 동생도 이름이 외자입니다. 아주 아주 오래 전에
동생분으로부터 아버지 때부터의 고향이 문화촌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었지요.
정모 회비를 부칠 때 예금주 이름이 외자인 것을 이년 전에
알았고 그 때에 그 분이 문화촌에 사는 것도 알았지만
우연히도 내가 아는 똑같은 이름이 또 한분 있구나 하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무심코 지나다가 그저께 밤 갑자기 똑같은 분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부쩍 들었습니다.
나이로 보나 사는 곳으로 보나 더구나 이름까지...
거의 확실하구나 하는 믿음이 들었습니다.
결국 오늘 만나서 오랫동안 흘러간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지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주말 오후시간~
조용한 음악과 함께 컴을 열었습니다
밖은 꽃샘추위로 바람이 많이 부네요
3,4월은 황사도 심하다는데....
옛날엔 이런거 없었잔아요~....
암튼 오늘은 방콕하렵니다
울엄마 기침을 좀 하시길래
약드리고 한잠 주무시게 했습니다
나이드셔서 면역이 약해서인지
좀 쳐지는 모양입니다
맘이 짠하고~....한잠 주무시고 나면 좋아지시겠지요
아프시기전에는 감기도 잘 들지 않으시는 체력이셨는데~....
세월과 나이앞에는 장사가 없나 봅니다....새삼 느껴지네요
그래서 오늘 외출하려다 주저 앉았답니다
저도 집에만 있으니 좀이 쑤셔용~....ㅋㅋㅋ
그래서 모시고 나가서 맛난거 사드릴려구 했는데~......
벌서 3월~...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봄이 곧 오겠찌요...
꽃들이 저마다 뽐을 내며 곱게 필텐데....
보지도 못하고 전 미국으로 들어 가네요
사랑하는 울님들~....
고운 주말 ~...연휴도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용~....^^*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