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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아직 목이아프고 머리가 띵~...

열도 있고~....좀 나은줄 알았는데.....

 

한국날씨가 참 그러네요....

몸이 으시시~....약먹고 푹 자렵니다...

 

울님들~....

건강 조심하세용~....

데보라
댓글
2013.03.28 17:34:14

(^.^)

판피린~1.JPG

고운초롱
댓글
2013.03.28 20:30:02

마자요

누구든 아푸시면 절데로 아니되옵니당 ㅎ

특히

어여쁜울 데보라 언닌

엄마도 돌보셔야 하니깐

진짜로 아푸지 말기로 해요 ㅎ

 

약 잘 드시고 따뜻하게 푹 쉬셔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03.29 15:50:51

고마워용~...

많이 나아졌는데 아직도 목이 아퍼용

미국들어 가기전엔 다 나을거예요

 

마자 마자...내가 아프면 울 엄마....

아플수도 없어용~....

지난 주말 인천에서 뱃길로 2시간20분 거리

서해 풍도로 야생화 탐사를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배를 타니 잔잔한 풍랑에도 배멀미 비슷하게..

복수초,풍도바람꽃,노루귀등...

봄 야생화가 섬 전체에 지천으로 꽃동산을 이루고 있더군요.

야생화 속에서 행복한 하루 보냈습니다~

 

 

4-1.jpg

고운초롱
댓글
2013.03.27 18:47:55

울 쉼표 오라버니 넘 반갑습니다.

 

야생화 꽃이름이 뭔지??

넘넘 아름답네요 ^^

해변가라서 더 이쁜가??

 

주말엔

울 감독오빠 내외분이랑 울 모찐그대랑

아마도 바다를 볼거 같습니다.ㅎ

 

암튼

늘 건강하시고 따뜻한 봄날이 연속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3.27 23:30:14

지금 장미빛 인생이 흘러나옵니다~

얼마전에 라비앙 로즈란 영화도 있었지요~

위 사진의 고운꽃은 복수초라고 한답니다~

복수의 칼을 가는 뜻이 아니고요..ㅎㅎ..

피어나는 중인지..

바닷바람에 추워서 잠시 오므린 것인지~~

쉼표님이 초롱님 떠올리면서 담으신 모양입니다~

데보라
댓글
2013.03.29 15:52:11

복수초????

ㅋㅋㅋ...복수의 칼??

 

정말 이름이 그렇다

꽃은 이쁜데~....

알베르또
댓글
2013.03.29 19:13:12

꽃이 이쁜줄만 알지 이름은 아는 것이 항개도 없으니 원.

까딱 잘못했으면 튜울립이라고...

일하시다 주말에 탐사 다녀오시고

그렇게 행복한 날을 보내시고 계십니다.

이 백수는 씰데없는 공부한다고 집에만

박혀서 아기 울면 안아서 재우고 맘마 멕이고

이렇게 아까운 세월을 흘려 보냅니다.

 

37.gif

요사히 몸과 마음은 바뻐도

발도장은 콕~...찍고 갈께요

 

모두들 좋은날 보내시구요

행복하시기를~...

 

환절기예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저도 생각지도 않은 감기가...

목이 아프고 콧물이...

그래도 약 먹고 힘차게 이겨내고 있슴당~....

 

오늘 지나면 괜찮을것 같아용.....

데보라
댓글
2013.03.27 12:18:35

어제 집에 새로 에어콘 놓느라고 문열고 설치...

몸이 다시 으시시했어요....

약먹고 일찍 잤더니...

조금 거뜬하네요....

 

근데~....울 여명님이 안보이시네....

일본에서 바쁘게 다니시나봐요

잼있게 보내시는지 .....

홈에 들어올 시간이 없으신가...봐용

나타나라 오바~.....보고파용~^^*

고운초롱
댓글
2013.03.27 18: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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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3.27 18:59:20

쪼거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꺼예요

암두 먹지 마라효 ㅎ

 

고운초롱 올림..

루디아
댓글
2013.03.27 23:33:44

그럼.. 데보라님 드시고 남은 것 있으믄

좀 주실려나~~

기다려 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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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3.03.28 17:28:18

루디아님도 감기드셨어요?

같이 먹어용~....그리구 언능 나으셈....

데보라
댓글
2013.03.28 17:27:06

초롱씨/...증말 증말 고마워

아직 좀 그런데 울 초롱씨가 준 보약먹으면

금방 일어날것 가테용~......눈물날라구래~...

 

갑자기 몸이 아프니까 맘도 아프네

내가 아프면 안되거든 ~..울엄마땜시

고마워~.......^^*

햇살 고운 봄날 문안인사

 살짜기 드리우고갑니다

그져 좋은일만 가득가득  넘쳐나시길......

.

.

.

언제나 잊지않고 인사하는 고운초롱님

미안키두하고 그져 고맙기만......

 

데보라
댓글
2013.03.27 12:19:50

별빛사이님/....^^*

정말 오랜만에 오셨네요

 

건강히 잘 지내시지요?...

자주 오셔서 콩콩해 주세요......

 

방가워용~...^^*

고운초롱
댓글
2013.03.27 19:02:29

새봄!!

꽃이 피는 희망의 봄날에 ~

이케 울 별빛 오라버니를 뵈오니 넘 기뽀요

잘 지내셨는지요?

또 울 은하수 착헌언니도 보고싶고

또 만나고 싶고

그립기만 하네요

 

그래두

이보다는 더 자주 오셨으면 해요 ㅎㅎ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빌오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깊어가는밤 ~~

우리고운님들 고운밤 행복하셔요 ~~~

데보라
댓글
2013.03.27 12:21:24

희빈사랑님 방가워요...

전~... 첨으로 인사하는것 같은데....

자주 뵈용~....

 

좋은시간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3.27 19:05:41

희빈사랑님

 

반가워요

자주 뵈어요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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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3.26 11:32:5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불량감자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요즈음 일교차가 넘 크지요?

 

오늘도
따뜻한 말 한마디가

정말로 작은 행복을 주고 있네요 ㅎ
암튼

싱그럽고 화사한 화요일~!!

힘차게 출발해요^^울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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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3.25 19:52:29

어젯밤 꿈속에서

초롱이가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였어요 ㅎ

 

개인병원인데..

환자들은 바글~~바글한데

간호사가 모자란거였어요

 

그래서

보건소에서

간호사가 하루에 한명씩 교대로 출장근무를 온거에요..ㅎ

 

무슨꿈이징??

오똔님이 아실깡??

고이민현
댓글
2013.03.25 21:27:09

고운초롱님의 마음씨가

白衣天使 닮아서...

고운초롱
댓글
2013.03.26 11:38:12

ㅋㅋㅋ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순둥이 언니도 잘 지내시지요?

일교차가 요즘 심한데

가벼운 옷 여러개 챙겨입구

외출하시고 건강 잘 챙기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03.27 12:24:11

ㅎㅎㅎ...울 초롱씨/...

고운 꿈을 꾸셨네요

 

꿈속이지만 좋은일 하셨군요

앞으로도 좋은 일만 있으실거예요

베풀면 반드시 돌아 보는 법이거든요

 

사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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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자 마자..쿵자작 쿵작..하길래

뽕짝 노랜가 했더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부베의 연인이었습니다~~

부베의연인.jpg

고운초롱
댓글
2013.03.26 11:41:43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언제 봐둥 ㅎㅎ

구여버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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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3.03.24 16:32:49

오랜만에 들러 갑니다

모두들 잘 지내시지요?....

 

요사히 좀 바쁘고 피곤해용~

나중에 뵈용~.....^^*

루디아
댓글
2013.03.24 22:37:15

오랜만이네요~~

바쁘지 마시고

피곤하지 마세용~~

그래서 나중에 말고 자주 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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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3.26 11:39:34

울 데보라 언닌 미국갈 보따리 싸느랴공 겁나게 바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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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댓글
2013.03.23 22:37:20

초롱님....

저 분 누구예요~~~~~

고운초롱
댓글
2013.03.24 22:26:27

그대예요..

바쁜 것도 마음먹기 나름이지만 여러가지 일이 많아

잠깐씩 들러 방명록만 훔쳐보고 나갑니다.

유월이나 지나야 공부도 끝나고 좀

자유로워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건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정말 바쁜 사람은 남이 보기에는 한가해

보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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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3.22 17:52:34

집안에 연꽃 그림이

풍요로운 생활을 영위하고자 하는 뜻이고

제비가 연꽃 위를 날아가는 그림은 천하태평을 기원한다고 합니다.

 

여기에 쓰면 되는지요..

유익종 노래를 못 찾겠네요~

밤하늘~1.GIF

오작교
댓글
2013.03.22 08:12:07

그러고보니 유익종의 앨범곡이 하나도 없군요.

해바라기의 앨범곡은 하나 올려져 있는데.......

 

시간이 허락하는 대로 유익종의 노래들을 올리겠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3.03.22 15:07:47

테마음악방에 유익종의 방을 만들어서

일단 4집까지 올렸습니다.

좋은 시간이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3.22 17:36:25

초롱이도 유익종/노래 참 좋아하는데..

특히

사랑의 눈동자

들꽃

고롬 그분의 대표곡인가??

가을이면 많이 듣고 있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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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3.21 19:21:3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개나리 목련 매화꽃이 피기 시작을 했지만..

 

어느곳엔 눈보라가 몰아치고

꽃샘추위가 연속입니다.

 

그래서인지..

요즈음 감기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주위에 넘 많습니다.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영양차 한잔씩 나눠드시고

아푸지 말아주세욤 ^^알죵??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3.21 19:23:20

피에쑤: 초롱인 쪼론 영양차를 참 좋아합니다.ㅎ

루디아
댓글
2013.03.21 23:21:20

미니커피.jpg

나도 이젠 할머니 소리 듣게도 됐는데..

왠지 영양차라고 하면 완전 나이든 기분이라..

쪼꼼이라도 덜 나이들게 보이고 싶어스리..ㅎㅎ..

지금 물 끓고 있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3.03.22 17:40:26

ㅋㅋㅋ

어젯밤 뇨자 넷이서 찻집에 갔는데..

쌍화차

생강차

대추차

초롱인 따끈따끈 오미자 차를 마시는데 ㅎ

넘 맛있더라고요

좋아하거든요

춘분이라고 공휴일 이네요.

아이는 일찍 제가 싸준 김밥들고 알바 갔어요.

劍 공부 하는곳에서  주말,휴일에 일을 한답니다.

홈페이지 웹디자인~~~

재미있어 신나 다닙니다.

전 오늘 스포츠센타 휴관일 이라...

아이옷정리 합니다.

온종일 걸릴거 같아요.

음악들으려구요.온종일....

 

 

고운초롱
댓글
2013.03.20 18:20:52

울 여명언니

 

넘 반가워요 ^^

그곳에선 또 아이들이 그리워지고 있죵?

ㅎㅎ

특히

일본에서 김연아의 모찐모습을 보시고

얼마나 기뻐하셨어요

 

오랫만에 미선이랑 함께

좋은추억 마니 만드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3.03.20 22:34:47

똑똑똑~~!!!!

여명님 오셨어요~~!!!!봄비.gif

엊그제 정말 한 몇십년만에

민속촌을 찾았습니다

날씨는 좀 흐렸찌만~....

 

어떻게 된건지 아무리 여기저기 다녀도 기억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초봄의 날씨여서 그런지 조금은 쌀쌀했지만 구경 잘 하고 왔습니다

솔직히 상상했던것 보다는 쪼금은 실망했찌만....

 

아마 ....꽃이 피는 봄이나 푸르름이 더한 여름이나

그리구 단풍진 가을이였다면 참 보기 좋을것 같더라구요

 

그래도 봄이라 그런지

꽃망울들이 움이 터서 올라 왔떠라구요

 

암튼 잘 다녀 왔습니다....

 

713.jpg

데보라
댓글
2013.03.19 16:38:13

오늘은 병원예약.~...

위내시경하고 왔답니다

 

어제 밤부터 아침내 금식했더니 어지러워~...

이젠 금식도 못하겠더라구요...나이는 몬말려...ㅋㅋㅋ

 

돌아오는길 본죽에 들러 동생하고 엄마하고 죽 한그릇씩먹고

한바퀴 돌고 왔습니다...크게 안좋은것은 없고 위염~...

약도 지어 왔구요....조금은 조심해야지요

 

전 늘 폭식을 하는게 큰일이더라구요..커피도 끈으라는데...

무슨 재미로~....커피 안마시면~....ㅠㅜㅜㅜ

이번에 미국 들어 가면 정말 운동 하면서 조심하려구요

 

암튼 하고 나니 시원합니다..

걱정을 많이 했거든요....

 

감사하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3.03.19 16:44:25

언니 내시경 하시느랴 고생하셨네요.

아침 굶고

또 두렵고 떨리고...

그치만..

위염은 심하지 않으면 2주동안 정도 약을 복요하면 곧 좋아진답니다.

넘 걱정하지 마시고

진짜로 잘 챙겨드시고

운동도 함께요 꼭이요 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3.19 16:40:18

나들이 다녀오셨군요

울 데보라언니

 

마자요

새색시 수줍어 하는 거 처럼 ..

살포시 인사를 한거 같으네요 ㅎ

 

남은동안

이쁜추억 많이 만드시고 행복하세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3.19 18:32:35

봄봄봄!!

새봄이 왔어욤 ㅎ

여명
댓글
2013.03.20 11:43:40

저도 오래전 갔는데...

아쉬웠어요.

관리 부족인거 같습니다.

외국인을 위한 공간 이기도 한데...

음식이며..등등..안스러울 정도로...

그후 다시는 찾고픈 마음이....ㅎㅎ

잘 지내시지요?

 

루디아
댓글
2013.03.20 22:37:32

여긴 산수유가 한창인데요~

그 곳엔 아직 쌀쌀함이 남아있었던 모양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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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3.18 19:07:0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피겨 여왕 김연아

넘 자랑스럽습니다.^^

 

글케 많은

스타들이 총출동한 무대에서도 완죤 하이라이트

쪼오거 의상도 돋보이고 젤 이뿌더군요

글구

고난도 점프나 스텝에서 실수가 항개도 없고 

정말로 흠집을 잡을 수 없게 성공을 했습니다.^^

 

울 님들께서도 박수 많이 쳐주셨지욤~~ㅎ

캐나다 여자 합장소리로 애국가가 울려퍼지고

초롱이도 눈물이 핑~~~~

 

암튼

편안한 저녁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03.19 15:43:58

맞어~...정말 자랑스러워용~...

어쩜 조로케 멋질수가~.....ㅎㅎㅎ

 

댕큐~...초롱

고운초롱
댓글
2013.03.19 16:29:00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정말 자랑스러워요

쪼오거 ㅎ김연아의 완벽한 몸 관리가 감탄스럽구요 ㅎ

 

머글거 맘껏 못먹고

고된 훈련으로..

루디아
댓글
2013.03.18 22:35:48

얼굴과 손의 표정이 압권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3.19 16:31:37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방가방가 ㅎ

고거바바요

모든 동작이 물 흐르듯...이..ㅎ

연결되고 보는 이들을 완죤 매료시켰네요

 

장하다 김연아

오작교
댓글
2013.03.19 07:45:49

20130317133208864.jpg피겨선수는 김연아와 김연아 외 선수,

둘로 구분된다! -외신-

데보라
댓글
2013.03.19 15:42:46

와~...정말 멋져요

감탄 감탄 또 감탄입니다

예뻐 죽겠어용~....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3.19 16:36:36

항개 미운곳이 없구 ㅎ

왜 글케 이뽀?

완죤 감동 또감동먹었습니다.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3.19 16:35:0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김연아가 국위를선양했습니다.그쵸??

여명
댓글
2013.03.20 11:44:42

초롱 아...

미선이랑 함께 봤어....

너무 이쁜거...

지금 비가 오고있어요~

이 비 그치면 또 세상이 달라지겠지요~

하루가 다르게 초록물 들어가는

봄의 모습들이

아름답고 귀하게 보입니다~

아.... 봄도 춘삼월... 마지막 주를 달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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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3.18 19:15:47

네에

어제 오후 늦게 부터 봄비가 촉촉하게 내렸습니다.

아이들 보내고

모처럼 한가롭게 내리는 빗방울 소리를 들으며

데이또도 즐기고 산책도 넘 좋았습니다.ㅎ

 

요즈음 넘 포근한 봄날씨 참 좋아서

뜰안이라도 걷고 시포 자꾸 밖을 나가게 되네요

 

암튼

봄나물 마니 드시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울 루디아 언니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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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3.03.16 10:26:28

봄소리가 들리는.....요즘

고운 주말보내세요~.....(^.^)

루디아
댓글
2013.03.16 23:21:20

냥이 선생 신났네요~~

근데 식사비용이 꽤 나올 듯..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3.18 19:17:03

푸~~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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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댓글
2013.03.16 23:26:11
무지개.jpg

무지개도  좀 걸어놔 주세효~~~^^

여명
댓글
2013.03.20 11:45:21

루디아님....

무지개 빌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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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3.15 19:56:46

어제 사다놓은

수선화 꽃이 울 셩장에도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 "쉼터"을 환하게

울 님들을 기쁘게 맞이하고 있군요~ㅎ

루디아
댓글
2013.03.15 22:45:57

황금빛 수선화는

원래 7송이가 한 셑트인데..ㅎㅎㅎㅎㅎ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3.18 19:19:33

ㅋㅋㅋ

언니 울 셩장에서도 맨날맨날 새롭게 한개씩 피어오르고 있네요

거짓말 안해요

울 감독오빠가 새벽에 운동하러 오시니깐

물어봐바욤 ㅎ

우리 홈의 대문이 싱싱한 봄소식을 전하네요

이제 머지않아 예쁜 싹을 틔울 봄의 싱그러움을 기다립니다

 

저녁시간이 다 되어 갑니다

낮에 제가 좋아하는 목사님부부 하구 식사하구 들어옴...

물냉면하구 왕만두하구 맛있게 먹었더니 저녁 생각이 없다...

 

엊그제 3박스 부치고

오늘도 박스 두개를 만들었따....

뭐가 그렇게 많은지~...

미국에 가져가고 싶은게 너무 많다 보니...

아직도 싸야할 짐이 또 있네....

 

엄마만 저녁 드리고 난 건너 뛰어야겠다...

아직도 배가 부르당~.....ㅋㅋㅋ

 

사랑하는 울 님들~...

편안한 저녁되시구요

좋은 꿈 꾸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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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감기 조심하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3.03.14 20:40:32

네에 마자요

울 대문이 싱싱한 연초록으로

넘 좋지요?

구론데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닌 벌써 짐을 싸요?

데보라
댓글
2013.03.16 10:29:18

초롱씨/....^^

 

지금 한창 짐싸고 있는 중이랍니다

좀 크고 무거운건 박스를 만들어

몇개는 미국으로 벌써 부쳤구요

 

이제 가방 준비 중이랍니다...

간다고 생각하니 언능 가고 싶네요...ㅎㅎㅎ

 

오늘은  스포츠쎈타 휴관일~몇집건너 스시집이 오픈 하는날~~11시부터인데  300명까지 선물 준다기에~~~10분전에 갔는데~~124번~~~ㅎ~카운타에 앉겠다 하니 금방앉았다.백엔스시~~~아침먹은지 두어시간 ~~~난 참잘도 먹는다~11 접시에 내좋아하는 차항무시라는 계란찜~~좀걸으려했는데~이거구가 바람에ㅇ날아갈듯한 강풍~~~집에와서~~지금꺄지 잤다~ㅎㅎ7시에  딸이랑그집에서 저녁 먹기로~난6시에 나가서  기다려두~~~될런지~~안될런지~~~큰일이다~~아직 소화두안됐는데~~~~잘들 지내시지요?

데보라
댓글
2013.03.13 17:40:13

여명님/...^^*

오랜만에 카톡...방가웠어용

 

체육관에도 가시고 맛집도 다니시고...

딸래미하고 함께 식사도하구...

 

좋은시간 보내는것 같아 보기 좋습니다

마구 마구 부러버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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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꽃 편지....박완호                                                   

바람이 놀다 간 자리,
몰래 살이라도 섞었는지
막, 배가 불러오는
봄꽃들,

그 간질간질한 마음을 손에 담아
보내고 싶었다, 너에게

 

 

김광균의 설야에서

'먼 곳의 여인의 옷 벗는 소리..'

가 생각나게 하는 시입니다.

 

은근히.. 진달래 꽃빛으로 귓볼이 물들여지는....

그런 한 때를 울님들 보내시길요~~^^

여명
댓글
2013.03.13 17:07:15

너무 이뽀여~~~어제도 봤는데~~~글도   참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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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3.12 18:38:1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불량감자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움츠렸던 울들의 몸

봄의 전령사로 알려진 냉이 달래의 봄나물들은

인삼보다 명약이라고 합니다.

 

많이많이 드시고

생기가 파아팍 나시길 기원합니당.ㅎ

 

암튼

누구라도 아푸지 말아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우연히 검색하다가 들어왔습니다..

이런곳이 다 있었다니.. 왜 그동안 알지 못했음에.. 너무 안타까웠던거 있죠..

음악 너무너무 잘듣고 갑니다~~~~~

자주 들어오게 될것 같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3.03.12 18:43:11

울 민짱님!

 

어서오십시요

참 좋은 홈에서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자주 오셔서 울 함께 해요

루디아
댓글
2013.03.12 23:17:25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오랜만에 인사 드립니다~

꽤 건강한 체질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아주 심하게 감기몸살로 보름이상 약을 먹고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지난해 가을 부부가 같이 폐렴예방 접종도 했습니다만 ..

기침이 심해서 폐렴직전까지 진행.. 아직도 기침이 ...아구~

새봄맞이 봄바람이라도 쐬고 오면 나을런지...ㅋㅋ

님들 건강에 유념하시고 행복가득한 봄 맞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마당에 수도가 지난 겨울에 얼었었나 봅니다.

얼어터진 곳을 찾느라 온통 마당을 쑥대밭을 만들고 공사 중입니다...ㅎ

이게 세상사는 일상사 인가 봅니다.

오랜만에 안부 남기고 갑니다.... ^^;;

 

고운초롱
댓글
2013.03.12 18:48:19

요즘 감기가 더 무섭데요~

심하면 글케 폐렴을 동반하고

또 장염이랑 함께 와서 고생하시는 분들을 봤습니다.

 

초롱인 어제 아침에 일어나니깐

재체기에 맑은 콧물

오늘은 눈동자가 붉어져

이비인후과에 갔더니 알러지라며 약 처방을 해주셨는데

왼종일 안 좋아져서 걱정이 되더라고요

만일에

눈병이라면 사람들에게 전염이 될까??

걱정이 되어서 조금전에 안과 진료를 받았는데

괜찮다는 의사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기분이 디따앙 좋아집니다.ㅎ

 

암튼

울 쉼표 오라버니!

몸 조리 잘 하시고 언능 쾌차 하시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알베르또
댓글
2013.03.12 21:50:03

오랜만에 흔적을 남기시니 더욱 반갑습니다.

저도 감기가 걸렸다 하면 한달을 갑니다.

완죤 한물갔나 봅니다.

서울 식구들 한번 봐얄낀데 언제나 한번

만날 수 있을지....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여명
댓글
2013.03.13 17:23:27

언능나으셔야지요~~~

봄.gif

블록틈 사이로 깨알같이 올라오는

초록이파리들을 보면

이 나이에도 눈물이 날려고 해요~~

낮게 낮게 엎드려서 한참을 바라보고 왔습니다.

고 작은 이파리에도

같은 종족임을 알리는 표시를 다 갖추고 있더군요~

 

 

고운초롱
댓글
2013.03.12 18:52:13

마자요

연둣빛만 보면

봄의 생기가 팍팍이에요~~ㅎ

 

봄나물

무치고

데치고

볶고

된장나물 국 ㅎ

완죤 봄 밥상이넹

 

울 루디아 언니

마니마니 드시고 건강한 봄날이 되세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spring.jpg 홈 대문이 봄단장을 했네요.
 오늘 아침까지만 해도 눈이 펄펄 내렸는데
 저녁에 들어오니 온통 연초록색으로 생기가 

 넘쳐 납니다.
 홈식구들도 긴 겨울잠에서 일어나 기지개를
 펴고 새걸음을 내디딥시다.

 


루디아
댓글
2013.03.11 22:45:51

쪼오기 배꼽에는 무슨 비밀이 담겼을까요~~~~^^

고이민현
댓글
2013.03.12 08:07:19

수정 했어요,

미안 해요...ㅎㅎㅎ

오작교
댓글
2013.03.12 08:11:10

배꼽의 비밀을 풀어 놓았습니다. ㅎㅎ

고이민현
댓글
2013.03.12 11:34:30

고맙습니다.

다른 이미지로 변경 했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3.03.12 19:06:15

새봄을 알리는

연둣빛 대문을 걸어서일깡??

새론가족들도 많이 오셔서 참 좋습니다.^^

 

새봄

아푸지 마세요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세월의 흐름이 정말 유수 같습니다

이제는 텔레비젼이나 길거리에서 음악이 흘러나와도 엣날노래 풍이 아니면 별로 감흥이 나질 않습니다

매일 다니는 뒷동산의 등산로에 핀 갸냘픈 진달래가 몽우리져 있다 피어날 때면 아스라히 먼 옛날을 떠올려 보곤 회상에 잠겨 가던길을 멈추고 조용히 눈을 감고  

 봄이오면 산에 들에 진달래 피네...꽃만 말고 내마음도 함께 따 가주~

옛날 노래를 몇번이고 되내이곤 합니다

 

이제 옛날노래는 마음의 안식을 주는 인생의 소중한 동반자가 되었습니다

최근 약 한달간 애모의 노래,안다성 씨의 바닷가에서, 외나무 다리, 파도 이 네곡의 주옥같은 흘러간 노래를 배우며 정말 형언할 수 없는 마음의 평안과 행복을 음미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것 같습니다

아무쪼록 오작교의 홈피에서 행복한 주옥같은 노래를 들으며 인생의 기쁨의 한자락을 들추어 보고자 합니다

감사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3.03.11 22:47:26

송송님~~ 저는 처음 뵙습니다~

안다성씨의 바닷가에서는 저도 좋아한답니다.

제가 알기로는 박춘석 작곡으로 아는데.. 그 분의 초기 음악은  가곡적 느낌이 퍽 많았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3.03.12 18:56:15

송송님

 

반가워요~~

세월이 유수과 같다라는 말씀은 정말인 거 같아요

빨라도 넘 빠르기만 하네요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좋은음악"과 함께

행복한 봄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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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gif

ㅎㅎㅎ...그랬으면 좋겠다구요~

 

햇살처럼 고운 하루...

행복한 하루되세요~......^^*

루디아
댓글
2013.03.11 22:48:31

귀여운 꼬마 아가씨

데보라님은 그 때도 예뻤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3.03.12 19:00:13

ㅋㅋㅋㅋ

초롱이랑 완죤 똑가터욤 ㅎ

 

넘 구엽고 이뽀

하얀여인들이 흐르고~~

낼 인사드리겠습니당.^^

루디아
댓글
2013.03.11 22:52:05
초롱님~ 내일은 또 내일.11g_(3).jpg

.??~~~~~~~~~~

집에서 나서려니...

손주들 세눔이 가지 말란다.

가심이 ....눈시울이....

끌어안고 인증샷하고..

이렇게...이렇게...딸집에 왔습니다.

이제 음악도 맘껏 들을수 있습니다.

글도 맘껏  쓸수 있습니다.호호호

데보라
댓글
2013.03.10 11:45:18

여명님/....^^*

드뎌..탈출 성공하셨군요

에공~...꼬마들이 눈에 발펴 맴이 쨘하겠어요

 

오랫만에 나들이~...딸래미하고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구요

즐거운 날들~...많이 많이 행복하세요~....좋겠당~~~.....

 

4.gif

 

 

 

 

고운초롱
댓글
2013.03.12 19:03:49

아이들이랑 모처럼 떨어지셨군요

마자요

탈출!!!

 

미선이랑 행복한 날들 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s_(53).gif

고운초롱
댓글
2013.03.09 11:27:2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남둘께!

 

까꽁?

화창한 봄 날씨에

기분이 up되어지는 주말입니다.^^

완죤 봄 마중 떠나고 시포요.ㅎ

 

울 님들 주말과 휴일 좋은 계획있나욤?

초롱이도 낼은 전주에 올라가

아이들에게 맛난 음식을 사주고 놀다 올 생각이랍니다.

 

암튼

즐겁고 유쾌하게 보내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3.09 11:33:22

오늘은 5일장

따뜻한 봄날

이따가

꽃시장에 들러 이쁜 후리지아 꽃 한다발 사다가 꽃아놔야겠어요

 

울 감독오빠의꺼도 항개 살깡??

데보라
댓글
2013.03.10 11:46:44

와~...봄이다~...ㅎㅎㅎ

나도 후리지아 한다발 사서

거실에 놓아두고 싶당....

 

DSC00656.jpg

    여명님~~뱅기에서 내리시면 드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3.03.09 11:28:21

오잉??

무슨 벵기를 ???

여명
댓글
2013.03.09 19:06:40

12시45분 비행기...

아침을 먹고 왔는데도...

배가 고파서 기내 오르자마자...

토마토 쥬스 한잔 청해 마시고요.

점심 맛나게 먹고요...

 

집에 도착해 이런저런 정리하고 나니 배가....꼬르륵...

이것저것 간식먹고...

진작 들어올것을....이맛난것을 먹을걸요...ㅎㅎ

고마워요.

쉬는  토요일인데...아르바이트 하고 있네요.

저녁에 스시먹기로 했어요,

 

루디아
댓글
2013.03.09 23:09:04

지금쯤 여장을 풀고..

일본 티비 드라마 보고 계실랑가..

121222.jpg

오늘 하루도 저물어 갑니다

 

사랑하는 울 님들~

오늘 하루도 바쁘셨나요?....

어떠셨어요?

 

피곤 푸시고 편안한 밤 되세요~.....^^*

 

120.jpg

 

고운초롱
댓글
2013.03.08 19:02:02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언니 보고싶었어욤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지요?

 

언능 쪼로케 포근한 침대에게 쌓인 피로 화악 날려보내시길~~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친정엄마 생신이라 왔다~~차몰고 저혼자 나왔습니다 간만에  손세차 합니다~~왁스까정~~~ㅎ~~

데보라
댓글
2013.03.08 18:25:07

여명님/...

친정어머니 생신이셨군요

가족들 모여 잼있게 잘 보내셨어요?

에공~...사랑하는 엄마들 오래 오래 건강하셨으면 좋겠네요

 

그랬군요~..저도 엊그제 휘발유 가득넣고

세차했지요....근데 다행이도 비가 안와서 좋네요

 

늘~...미국에서도 세차만하면 비가오거든요

무슨 징크스가 있는 것도 아닌데~....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3.08 19:05:41

손세차를 해요?

언니 몸살나겠네~~

암튼

어머님 생신을 축해드려요

부디 사시는 동안 아푸지 않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봄을 알리는 3월이 열렸습니다.

활력이 넘치고 생물들이 분주하게 움직이는 계절!!

우리 고운님들 안녕하시지요?

 

시카고는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학생들은 휴교로 마냥 좋아 눈사람 만들고~~

제설차량이 아주 분주하게 움직여 대로는 말끔히 치우고

동네길은 아직 눈이 쌓여 다니기가 쉽지 않습니다.

 

오늘은 아주 맑은 하늘에 반사되어 눈이 부셨습니다.

아마도 시간이 지나면 쌓인 눈이 녹고~~

그 위에 푸른 생명들이 하모니를 이루겠지요.

 

우리 고운님들!!

봄 날에도 건강하시고 ~~

기쁨의 나날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여명
댓글
2013.03.08 15:11:38

수녀님 몇번째 맞는 봄  인지요?잘지내 시지요?

데보라
댓글
2013.03.08 18:27:40

수선화님/...^^*

오랜만이지요

이제 시카고에 많이 적응이 되신것 같아요....ㅎㅎㅎ

 

전 아직 한국에 있답니다

4월에 한국에 들어 가지요

 

이번엔 한번 만나기로 해요...

제가 시간 내서 전화드릴께요

 

우리 꽃피는 봄에 만날까용?.....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3.08 19:08:44

울 수선화 수녀님

 

안뇽?

넘 반갑습니다.^^

 

이곳도 봄의 계절 3월이네요

조금 있으면 봄 냄새가 물씬 풍기겠지요

건강하게 잘 계셨어요?

 

암튼

뭐니뭐니해도 타국에서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일만 가득 하셨으면 좋겠어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후리지아.jpg

호동그란 고양이의 눈 속에

후리지아가 활짝 피었더군요..

그 유혹을 못 이겨서

한 다발에 (한 다발 양이 새끼 손가락 만큼..) 삼천원.. 다섯 다발을 샀어요~~

후리지아 노란 봄 향기가 소올솔~~~

느껴보세요~~

여명
댓글
2013.03.08 15:13:37

와아~~~곱습니다~~~향이 이곳까지~~~솔솔~~~

데보라
댓글
2013.03.08 18:29:00

루디아님/...^^*

맞아요~...저도 향을 듬뿍 느꼈습니다요

저도 참 좋아하는 꽃인데~.....

고마워요~....나도 한다발 사고 싶당~....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3.08 19:13:08

어제 내린 봄비로 꽃망울을 터뜨릴것만 같은

아주 포근한 하루였네요

 

울 루디아 언니

저도 봄의꽃 후리지아 꽃을 젤 좋아해서

낼은 꽃시장에 가보려구요

 

넘 이쁩니다.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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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3.07 16:55:25

에공

파릇파릇 생기 넘치는

새순이 따스한 봄 햇살에 빛나고 있습니다.

 

구론데

오늘도 초롱이 혼자서 춤추고 있긴 하지만...

뭔가 허전하구 조금은 쓸쓸하게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당.

 

이그..

울 감독오빤 서울에 출장을 가시공

다른 언니 오라버니덜께선

어딜 가셨을까낭??

고운초롱
댓글
2013.03.07 19:25:2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불량감자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울 감독오빠

낼은..

공개수배를 해야겠따앙 ㅎ

루디아
댓글
2013.03.07 23:13:20

향긋한 커피도 한 잔

나눠 마시고 싶은데....

윤보영 커피.jpg

 

데보라
댓글
2013.03.08 18:30:54

초롱씨/...안녕~

이젠 초롱씨 좋아하는 봄이 오고 있네요

오늘도 바람은 불지만 포근하네요

 

루디아님/...^^*

나두 낑겨줘용~.....ㅎㅎㅎ

루디아
댓글
2013.03.08 22:42:51

제가 데보라님께

처음 대접하는 것이지요..

특별이 마련했어요~~

조금씩 천천히 드세요~~^^

미니커피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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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3.06 15:36:56

존경하고 사랑하는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

 

까꽁?

경칩도 지나고

이제 완연한 봄이군요 ^^

넘 따뜻하고 좋으네요

구레서 초롱이 오늘은 쪼론 봄옷을 즐기고 있답니다.ㅎ

 

겨울내내
움 추린 어깨 펴시고

새로운 봄과 함께 힘찬 날들을 보내세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3.06 15:44:20

피에쑤:

쪼거 옷차림은 초롱이가 젤 즐겨입는 스타일이랍니당 ㅎ

오늘은 봄색으로 민트색 여성스럽고 이쁜 티셔쑤에

검정 반바지 검정 스타킹 검정 구두로~~~ㅋ

 

오늘 넘 조용해서 울 홈이 완죤 절~~~~~간같아서리 ㅎ

초롱이 혼자 북치고 장구 치공 ㅎ

루디아
댓글
2013.03.07 00:12:01

같이 북치고 장구 치지 뭐..^^

10877.gif

고운초롱
댓글
2013.03.05 16:55:1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봄을 시샘하는 꽃샘 추위가 어제까장 연속이더니

경칩이라 구론가요~~

완죤 풀려 봄기운이 충만하네요.^^

 

와아~

신난당 ㅎ

얼었던 대동강 물도 녹아버린다는 완연한 봄입니당 ㅎ

 

밖에 산책을 해도 항개도 춥지가 않구

따뜻한 햇살에 넘 화창하고 좋은 날씨 정말 좋아욤 ㅎ

 

구레둥

조,석으론 넘 추우니깐

건강관리 잘하셔야 해욤 ^^알죵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늘 아침 온몸이 뻐근합니다...

어제 찜질방에서 한증막으로~....사우나하구요

그뭐냐~....경락 맛사지 받았는데....

몸이 풀어지는것 같기는한데 ....암튼 기분 쪼았슴....ㅋㅋㅋ

 

오늘 엄마랑 외출할려구요

샤핑~...점심도 먹고~...날씨도 푸근하구 좋으네요

봐서 영화 하나 때릴려구요..울엄마 좋아하거든요

"""7번방의 손님""""그거 잼있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와서 영화 한번도 안갔거든요....

 

그리구~울 엄마 옷을 하나 샀는데 요사히 살이 쪄서 꼭 맞는다고...

어른들은 나이가 있으니까 좀 넉넉히 입는게 좋을것 같아서~...

바꾸려구요~...겸사 겸사...나들이 하렵니다

 

이제 미국 들어갈 시간이 다가오니

괜히 울 엄마가 걱정~...그리구 맘이 쨘~...그러네요

울 동생도 엄마한테 잘해 드리지만~.....

 

이젠 봄이 완연합니다

사랑하는 울님들~...

올 봄엔 좋은시간 많이 보내시구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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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3.05 16:58:32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오늘도 안뇽?

7번 방 초롱이도 지난번에 봤었는데요 ㅎ

언니가 글케도 몸이 안 풀린것은

지극정성 엄마에게 효도를 하신 거랍니다.

 

이럴땐...

정말로 맛난 음식 먹으면서

푸욱 쉬면 좋을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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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3.03.04 16:14:1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불량감자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지루한 겨울이 지나고
어느새 봄이 성큼다가오네요


새로운 시작 3월
따스한 봄 내음에 벌써부터 맘이 셀레입니다.^^

 

이젠

가벼운 산책도 건강에 도움이 되거니깐
즐기시고 체력단련(운동) 으로 건강하시어
또 하시는 일 마다 잘 되시고 행복만땅 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3.04 16:18:15

피에쑤:

어여쁜 초롱이 서울에서

일주일 있다가 어젯밤 늦게 도착을 했답니다.ㅎ

 

초롱이 보고싶었습니깡??ㅎ

 

운동을 못하니깐

온몸이 근지르르~~~ㅎ

정말 힘들었는데

오늘아침 출근해서 사우나 즐기고 셩 40분 하고

글케도 뿌듯한 기분에

활기차게 3월이 첫 월요일 시작을 했습니당.^^

알베르또
댓글
2013.03.04 22:25:04

연락이라고나 할까 그런 비스므레한 것 좀 주시징.....

서울에서 일주일이나 있음성....

고운초롱
댓글
2013.03.05 17:02:00

울 알베르또 옵빵의 말씀만 들어도 넘 감사해요 ^^

 

담에

올라가게 되면 ~~~ㅎㅎ

구론데

전 서울에 올라가도 친정집 아님 형제들만 만나게 되더라고요

친구들도 연락을 안하공 ㅋ

 

구론데

옵빠앙 푠번호도 모르는데 오똑케??

루디아
댓글
2013.03.04 22:41:34

초롱님~

초롱~ 초롱~

얼굴 보니 넘 반갑네요~~color_rain01.gif

고운초롱
댓글
2013.03.05 17:08:17

네네 반짝반짝 어여쁜 초롱이 요그와써욤 ^^

햇살이 넘 곱고 이쁜 오늘점심에

저희 셩장 명품반 회식이 있는 날이어서

회원이 운영하는 삼겹살집을 갔는데

넘 바뽀서 설거지를 도와줬더니만

글케도 칭찬을 많이 해 주고 또 고맙다는 인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ㅎ

오늘 맘먹고 스포티한 청바지에 티셔쑤를 ㅋ

생기 발랄하고 이쁘다고 들  ㅎㅎㅎ합니다.

기분이 으쓱으쓱 ㅋ

하늘높이 높이 올라가더라고요

이그

어떤옷은 안 어울리낭 ㅋ

푸합

 

울 이쁜 루디아 언니께 자랑좀 쳤습니당 ^^

그치만

이넘의 뱃살 또 팔뚝살을 여름이 되기전에 없애야 하는디.......ㅋ

 

암튼

울 언니 땜에 늘 웃을일이 넘 많아 좋습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글구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03.05 10:32:52
그랫구나~......어쩐지 안보이더라구~

초롱씨가 조용하니깐두루 궁금????

보고 싶었찌롱~...

좋겠당~...

운동하구 수영하구 사우나하구....

또 부럽넹~.....ㅎㅎ

yeulji1.gif

데보라
댓글
2013.03.03 14:22:29

주일 오후시간....

엄마가 컨디션이 안좋으셔서

교회 못가고 인터넷으로 예배드리구

메일 첵크하면서 홈에 들어 왔지용

 

조용하네요~......

둘러 갑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는지?

편안한 오후시간 되시구요

 

루디아
댓글
2013.03.03 23:22:16

오늘도 어머니와 함께

보내셨군요~~

데보라천사님이라고 불러야겠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3.03.04 16:23:12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의 말씀에....공감이 갑니다.

저도

서울에 있으면서

엄마랑 만나 식사 하고 왔는데..

내려오면서

맘이 글케도 아프더라고요.

 

정말..

안쓰럽고

짠하고

또 불쌍하게 느껴져서요.

 

내려오면서 또 전화를 드렸더니

저에게 고맙다고 하면서

또 사위에게도 넘 감사하다는 목소리를 전해주시더군요.

 

이렇게 미안한데요..

인터넷 동호회는 대부분 새로운 인연을 만들게 하지만

드물게는 우연하게도 옛 인연을 다시 이어가게 만드는

그런 역할도 하는군요.

 

오늘 낮에 점심을 같이 한 분은 거의 삼십여년 전에

미국의 UL인증을 받기위해  저에게 일을 맡기셨던

귀한 고객이셨습니다.

 

그분의 이름은 외자입니다. 제가 오랫동안 거래를 하던

그 분의 동생도 이름이 외자입니다. 아주 아주 오래 전에

동생분으로부터 아버지 때부터의 고향이 문화촌이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도 있었지요.

 

정모 회비를 부칠 때 예금주 이름이 외자인 것을 이년 전에

알았고 그 때에 그 분이 문화촌에 사는 것도 알았지만

우연히도 내가 아는 똑같은 이름이 또 한분 있구나 하는 정도로만

생각하고 무심코 지나다가 그저께 밤 갑자기 똑같은 분이 아닐까 하는

의심이 부쩍 들었습니다.

 

나이로 보나 사는 곳으로 보나 더구나 이름까지...

거의 확실하구나 하는 믿음이 들었습니다.

결국 오늘 만나서 오랫동안 흘러간 이야기를

나눌수 있었지요. 너무 반가웠습니다.

 

여명
댓글
2013.03.03 00:54:53

어제 그분이 폰을~~주셨댭니다.  여차 저차~~한시까지 나오시우~~~오케이~~하고는~~~아참 내일 안되우~~아들며늘이 중요한 선약이 있는지라~~~아까버라~해후~~~~궁금 하우~~~

데보라
댓글
2013.03.03 13:51:59

여명님/....누구신지????

괜히 궁금합니다

밝혀 주시면 안되남요~.....ㅎㅎㅎ

오작교
댓글
2013.03.03 10:56:26

아하!

저도 그 분이 누구이신지 알겠군요.

그렇게 반가운 분을 만나실 수 있었군요.

 

지난 겨울 정모에 그분께서 참석을 하셨었더라면

더욱 더 극적인 만남이 될 수 있었을 것을 그랬습니다.

 

두 분의 만남을 축하드립니다.

오뢘만에 우리 홈 공간이 '오작교'의 역할을 제대로 한 셈이로군요.

데보라
댓글
2013.03.03 14:19:33

알베르또님/...

정말 반가우셨겠어요

좋은 시간 보내셨겠네요

 

오작교홈에 감사...

고운초롱
댓글
2013.03.04 16:27:31

아항~

뉘신지를 곰방 알수 있겠네욤 ㅎ

두분의 귀한 만남을 축하드립니다.^^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정말정말 축하해요

 

늘 이케 좋은일만 가득하시어욤 ^^

자주 보이는 구암리 님은  봉산면 구암리에 사셨나요?

주말 오후시간~

조용한 음악과 함께 컴을 열었습니다

 

밖은 꽃샘추위로 바람이 많이 부네요

3,4월은 황사도 심하다는데....

옛날엔 이런거 없었잔아요~....

 

암튼 오늘은 방콕하렵니다

울엄마 기침을 좀 하시길래

약드리고 한잠 주무시게 했습니다

 

나이드셔서 면역이 약해서인지

좀 쳐지는 모양입니다

맘이 짠하고~....한잠 주무시고 나면 좋아지시겠지요

 

아프시기전에는 감기도 잘 들지 않으시는 체력이셨는데~....

세월과 나이앞에는 장사가 없나 봅니다....새삼 느껴지네요

 

그래서 오늘 외출하려다 주저 앉았답니다

저도 집에만 있으니 좀이 쑤셔용~....ㅋㅋㅋ

그래서 모시고 나가서 맛난거 사드릴려구 했는데~......

 

벌서 3월~...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봄이 곧 오겠찌요...

꽃들이 저마다 뽐을 내며 곱게 필텐데....

보지도 못하고 전 미국으로 들어 가네요

 

사랑하는 울님들~....

고운 주말 ~...연휴도 함께~...

즐거운 시간 보내세용~....^^*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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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댓글
2013.03.02 22:44:35

데보라님은 어머니를 무지 사랑하시네요~~

이제 80되신 저의 친정엄마와는 한번씩 잘 다투거든요..저는..ㅎㅎ..

반성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3.03.03 13:49:32

루디아님/....

ㅎㅎㅎ...저도 그래요~

어떤때는 막 짜증내고 화내고 그래요

돌아서면 후회하지만...

 

ㅎㅎㅎ...오늘 아침에도 그랬어요

귀 청소를 해주려다...글쎄~....

귀를 잘못쑤셔서 진물이 생겼더라구요

깜짝 놀랐죠....어쩐지 갑자기 귀지를 파주고 싶더라구요

아니나 다를까....신경질 냈지요....

울엄만...그저~...잠자코...안그랬답니다..모르세요~

 

에공~...말하면 뭐하나" 하고 깨끗히 청소해 드리구

낼은 이비인후과에 가보려구요....

 

그렇답니다..저도 ~

큰딸이라 가끔 그래요....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3.03.04 16:34:34

울 이쁜 루디아 언니

방가방가

잘 지내셨지요?

초롱이 보고도 안하고 상경을 해서...

일주일만에 도착을 했네요

 

자주 뵐게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3.03.04 16:32:35

네에 봄의 문턱이네요

땅속에서 꿈들꿈틀 움트는 소리가 들리는 듯..해요

엊그제 마트에서

쑥을 사다가 국을 끓여는데

제법 향이 좋더라고요 ㅎ

 

제발..

울 엄마들 건강하게 사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언니가 고생이 참 많으시네요

 

사랑해요

고운초롱

거의 잊고 지냈던 오랜, 그러니까 거의 27년 전에

업무적으로 만났던 분과 좀 전에 통화를 했습니다.

오작교의 고참 회원님이십니다.

 

자다가 불현듯 그 분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 아침부터 전화를 하여 확인하려 했으나

너무 일러서 참고 있다가 마침내 통화를

하였습니다. 다행히도 그 분이었습니다.

 

인연이라는 게 참.. 그 때 그 분은 제 고객이면서

본인이 지으신 책까지 선물한 고마운 분이셨지요.

내일 점심 때 만나기로 약속했답니다.

누군지 궁금하시겠지만 좀 더 우려먹다가

가르쳐드려야 재미있겠죠?

      

오작교는 이렇게 고마운 곳이랍니다.

 

여명
댓글
2013.03.01 12:47:55

ㅎㅎ 누굴까아요오~~~~????

디게 궁금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3.03.01 17:27:32

ㅎㅎㅎ...그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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