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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로 좋은 말

이 세상에 정말  좋은 말

숨이ㅡ 막히는 말

그럴수 없이 타인과  나를 축복하는  말

더 없이 복되는  말

고운날 되소서

여명님 감사합니다.

고운시간, 고운마음, 고운생각, 고운 날,

천국

여명님은 속초 밤바다 구경에 흠뻑 빠지셨나보다....

데보라님도 여행 중이시고..

초롱님은 모하시나..

이주사님은 주무시고..

오작교님은 담 주 속쵸 스케줄 잡느라..

어디..공짜 음악회 티켓이 생길 행운이 오늘 밤 꿈에 이뤄질라나....

자리 챙기고 꿈나라나 가야것따....노을.bmp 006.jpg

데보라
댓글
2012.09.09 01:41:21

루디아님/....안녕~

잘 지내시지요?....

살짝 들러 갑니다

171019819_l.gif

고운초롱
댓글
2012.09.07 18:38:4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오늘도 삶의 현장에서

사회에서

가정에서

수고가 넘 많으셨지욤?

 

저녁식사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밤 되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저  어디게요 속초예요   날이 너무좋아  그냥 출발  했습니다  내일뵈요 

오작교
댓글
2012.09.07 10:41:04

그러세요?

저도 다음 주에 늦깍이 휴가를 속초로 떠날 예정인데.

 

편안하게 잘 쉬었다 오세요.

대포항에 맛있는 횟집 예약도 좀 해두시고요.

데보라
댓글
2012.09.09 01:46:22

아~...오작교님도 속초로~...

사랑하는 아내와 좋은 추억 만드시고...

잼있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오세요

맛난 회도 많이 드시구요

 

지도 무지 무지 회를 좋아하는데....

이번 한국에 가면 제주도에 가기로 했거든요..

거기가서 많이 먹을래용~....

 

잘 댕겨 오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2.09.07 18:40:01

초롱이도 언니 있는곳에 가고시포랑 ..

아도르님이  빈서재에  자리하셨습니다

" 당신 참 못됐다"

먼저  말씀하시니  드릴 말씀이 생각이 안나는군요

그저 반갑구  기뿌구 ..... ^^

저녁시간...

샤핑하구 이른 저녁을 먹고

들어와 모처럼 컴에 앉았습니다

 

요사히 바쁘고 좀 피곤합니다요

동생부부 데리고 다닐려니...ㅎㅎㅎ

 

여기 바다같은 미시간 호수 있는거 아시지요

어제 오후 호수 공원을 드라이브하고

멀리 시카고 다운타운을 배경으로 공원이 참 아름답습니다

저녁무렵 해가 기우는데....동생부부들 사진 찍어 주며

한커트.....호수가를 끼고 다운타운을 배경으로....

호숫가에 요트가 떠 있네요...

 

SAM_0190.JPG

저 멀리 보이는 까만 빌딩....96층 잔헹콕빌딩

며칠전 96층 꼭대기 올라가 식사를 하고 야경도 찍고...

시카고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아이패드로 찍어서 잘 안나왔네요

96층에서 내려다본 시카고...

 

사진 (1).JPG

멀리 보이는 다운타운을 배경으로 호숫가에서~

울 엄마와  막내 사위와 함께~..찰칵~~~~

둘이 친해용~.....ㅎㅎㅎ...멋지죵!!!!!!....

 

SAM_0199.JPG

 

 

 피에수~....

일일이 댓글도 달아 드리지 못하고 ...

피곤해서리 쉴래용~....쏘리~....

 

우리님들 모두 잘 지내시지요?

안부 전하고 갑니다

바~~~~~이...^^*

 

동생들 낼 시카고 관광 나갑니다..

나머지 시간은 일리노이즈.관광하고요...

22일에는 뉴욕으로 워싱톤 DC로 나이야가라 폭포로...

팩케지 여행 떠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9.07 18:43:06

막내 사위님이 왜 이케 잘 모찌시네요

장모님이랑 함께 넘 다정한 모습 넘 아름답네요

 

좋은추욱 마니 맹그셔욤 ㅎ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담에 초롱이도 시카고에 언니네 가면 쪼로케 다 해줄꼬얌??

기분 좋은날 / 윤보영

마음을  열면  언제나

들꽃처럼  웃고 맞는 그대

 

당신 만나는 날은

꽃잎 하나 입에 물고

하늘로 날아오르는

휘파람새가 되곤하지요.

 

15번 노래가  마음을  휘감아  흔들어 놓네요 ~  ^^

여명
댓글
2012.09.06 08:36:13

빠담빠담 329가 흐릅니다~~~

기분 좋은날 매일 매일 그러시기를요~~~

"나도 아기다))))))))))))))))))))))))))"

어느분의 외로운 외침에 제가 달려왔어요~~~

포도가 월매나 먹고싶었으면.....

이걸로 좀 달래시고

난중에 박스로 대접하겠습니다~~~~img651_tmp.jpg

루디아
댓글
2012.09.06 00:25:35

저 소녀의 가방을 열어보세요~~~

(포도 이미지가 분명히 있었는데.....ㅋ)

여명
댓글
2012.09.06 08:42:10

루디아...내가 꺼내 왔어요..ㅎㅎ

어제밤 자정을 훨씬 넘은 시간에

풀벌레 소리들땜에 잠이 깨서....

출출하기도 하고...그때....ㅎㅎ

여명
댓글
2012.09.06 08:40:10

아기들몫이랑 내몫까지 챙겨오는 며늘...

내몫그릇을 보며....

어느새 나도 아기가 되어버린 마음을 느끼며....

조금은 서글픔을 꾸역꾸역 포도알루다

서러움 튀어나올까 입막음 하느나...

입터지는줄 .....ㅎㅎㅎ

가끔은 아주 가끔은 흐르는 세월이 서러울때가 있다우...

이여름 가기전 박스루다.... 난 포도밭에가서 사달라고 조를꼬얌 빡쑤루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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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09.05 18:11:4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고운초롱
댓글
2012.09.05 18:15:48

글케도 덥더니만...


어느새

산들~산들 바람입니당

가을 넘 좋은 계절인 거 같아요^^

 

암튼
몸도맘두 몽땅  풍성함으로 가득가득 채워지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아기들 포도 먹는데 내것도...ㅎㅎ

나도 아기다.ㅎㅎ

가을날 같은걸요.

바람이 너무심해 문들 다닫고...춰요.

시원한날 되세요.

이주사
댓글
2012.09.05 16:31:34

어 ??  가을날 같은거였어요 ??

난 가을이 완전히 온줄 알았어요 ~  ^^

고운초롱
댓글
2012.09.05 19:40:29

ㅋㅋㅋ

울 아가도 포도 한송이를 거의 다 먹네요

요즈음

황도 복숭아 포도 사과 넘 맛있어요

마니마니 드시고 건강하셔야징 ㅎ

 

편안한 밤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행복한 시간..

오작교에 들어오시는 모든 분들에게..

그렇게 절창을 하네요..

(해석이 잘 되었나....)

 

근데 윗 그림을 보니

의자가 5개네요..

그래서 그런가..

여명님..고운초롱님..이주사님..데보라님..루디아..

딱 알맞네요..

혹시 더 들오시면 의자가 모자라서 어쩌죠~~%EC%B4%9B%EB%B6%8816.jpg

이주사
댓글
2012.09.05 02:58:01

이주사는  풀밭에  털썩  앉을래요 ... ^^

여명
댓글
2012.09.05 11:04:20

아유우.....걱정은요...

긴벤치에는요 댓명은 앉을수 있어요.

가까이 앉아야 정붙는다나 뭐래나...ㅎㅎㅎ

옆에 돌의자 같은데 4개 아니우? 한열댓명은 앉겠네요..ㅎㅎㅎ

걱정 마시우 내차에 돗자리 늘 갖고 다니니.....

고운초롱
댓글
2012.09.05 19:43:53

고론건 암 걱정을 하지 마라효

울 언니 자동차에도 울 감독오빠 자동차에도 몽땅 있데잖아욤 ㅎ

초롱인 이동식 의자를 한트럭 델꼬 가면 되니깐요

 

언니 물리 치료 하시며

요즈음 마니 좋아졌어요?

 

시간 되시면 바람쐬러 한번 다녀가셔욤

진짜루~~

아름다운 이노랠 들으려고 이곳을 열었나 봅니다.

지금 이시각과 너무도 잘 어울리는 노래....288~~~

이주사
댓글
2012.09.05 02:55:32

32번두  괜찮은데요~

하긴...  안괜찮은곡이  없는듯...

비가 오니 그냥 고운음악들 많이 많이 듣고 싶습니다..

창넓은 창가라면 더좋고....

보이는것이 바다라면 더 좋고...

내옆에 친구까지 있다면..... 錦上添花 겠지요?ㅎㅎ

고운날들 되세요.

 

302.jpg

 

 

고운초롱
댓글
2012.09.04 20:53:41

안구레둥

주말에 해안 도로를 지나는데 ~

길가에 코스모스가 한늘~하늘 피어오르고 있었습니다.^^

 

높고 넓은 파란 하늘도 꽃도 넘넘 이뿌네요

 

울 여명언니 편안한 밤 되세요

고운초롱~드림..

초롱아~~~

늘 받기만 해서 오늘은 언니가 초롱이한테....

암두 먹지마효~~(초롱이 버젼 ㅎ)

 

초롱이꺼.jpg

이주사
댓글
2012.09.04 14:52:59

에구머니..........장어가.......

그래두  여명님  명령이 계시니  침만 꼴 ~ ~ ~깍 ^^

고운초롱
댓글
2012.09.04 20:56:10

ㅋㅋㅋ

푸~하하하

울 언니도 초롱이에게 ㅎ

암튼 울 언니 체곱니당 ^^

땡큐입니당

2011080301082_0.jpg

고운초롱
댓글
2012.09.03 18:55:2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9월의 첫 주..활기차게 시작하셨지요?

젊어지는 방법 알려드릴게요(완죤 특별싸아비쑤)로

요거~↓ㅎ

사과주스엔

비타민C와 폴리페놀 같은 항산화물질이 많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과일은 항산화력이 강해서

울 몸의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고

두 잔씩 마시면 노인성치매도 예방해 주며

피부도 마니 이뽀진데요 ^^

 

요즈음 태풍으로 많이 떨어졌네요

초롱이도 한 박쑤를 사다 글케 먹고 있답니다.ㅎ

울 님들께서도 참고 해 바바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9.03 20:43:08

집으로 오는길 대형마트 들르니....

상처입은 과일들이....

마음이 아팟어요.

농민들 생각에....

생과일 쥬스 많이들 드셔야 될거 같습니다.

행복하고 즐겁고 감사한

한주 시작 하시기를요

66번이 상큼하게 흐름니다 ㅎㅎ

조용한 산촌의 아침...아름답지요~~~

안녕~...데보라예용

오랜만이지요

모두들 잘 지내고 계시지요

잠시 들어와 안부하고 갑니다

 

바쁩니다....ㅎㅎㅎ

 

사랑합~1.GIF

 

 

이주사
댓글
2012.09.03 02:55:14

대 ~~ 충

눈치루  다~ 알고있는 바뿐일...

나중에  후회없게  아름다운 추억  많이 만드셔요 ~ ~

여명
댓글
2012.09.03 09:36:30

얼마나 바쁘신지 알만 합니다.

나중 아름다운 이야기들 한꺼번에...알았지요? ㅎㅎ

makeimg.jpg

고운초롱
댓글
2012.09.02 21:44:37

어여쁜 초롱이 낼 뵙겠습니당 ^^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이쁜 꿈 꾸세욤

 

사랑합니당~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9.03 10:41:53

너무 아름답다 푸르름이...

너무 상큼한...뛰어가며..나자바바라아~~~

하고 놀구 시푸다.ㅎ

아침에 눈을  뜨니

아기들과 북서울 꿈의동산 가고픈날  이었답니다  

집에서 가깝고  입장료도 무료 좋은시설에  먹거리나 들고  슬슬  가볼까아

데보라님이 너무 바쁘신가 보다....그래도

궁금하고 보고싶고.....

데보라니임~~~~~~

이주사
댓글
2012.09.02 15:46:29

그쵸?

하긴....

사랑하는  동생부부가  모처럼  쉬카고에  왔으니...

친정에서 오는길 달이 얼마나 크고 밝던지요...

집에오면 아기들과 달구경 하려고 ....

그런데 달이 도망가버리고 없네요 ㅎㅎ

어느새 9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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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09.01 14:05:5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맑은 햇살에 참 좋습니당.^^

어여쁜 초롱인 울 모찐그대랑 함께 옛 직장(삼성) 사람들 모임에 갑니다.

바닷가에서 1박 2일로

바람도 쐬고 영양보충도 하고 올게욤 ㅎ

 

울 님들께서도 즐겁고 유쾌한 주말이 되시길 기원합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9.02 00:07:11

잘 다녀 와요~~

젤루다 어여쁠 초롱이....

보고시푸다 그모습...

여명
댓글
2012.09.02 00:04:36

항상 이곳을 찾으시는 모든분들..행복하기요~~ㅎㅎ

^^

이궁 ~ ~  ~  루디아님 ~ ~

해답은  하나뿐이구먼 .....

.

.

"가봐봐욤 ~ "  ^^

고운초롱
댓글
2012.09.01 13:39:09

푸~하하하

진짜에욤~ㄹ

 

초롱인 거짓말을 하지 않습니당.^^

여명
댓글
2012.09.02 00:09:19

초롱이말은 진짜임을 제가 보증합니다.

'와봐봐욤' 이라고....

정말일까..

진짤까..

거짓말은 아닐꺼야..

여명님은 저녁을 2차까지 드시나..모두 위대하신가 보다..90.gif

알베르또
댓글
2012.08.31 23:50:12

'와봐봐욤'이라는 단어를 살펴보면

와 - 오다 동사의 어간 '오'에 ~아요의 연결어미 아가 붙어 줄은 형태

봐 - 강조를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

봐욤 - ~보다라는 보조동사의 어간 보에 종결어미 '아욤'이 붙음. 

 

전문가가 보면 웃을 일이지만 공부하는 학생의

신분으로서 분석을 해 보았음.

 

위대는 위가 큰 거고 대단하다는 건

머릿님이 단단하다는 뜻인 거임?

 

루디아님! 뵌 적은 없으나 혹시 루시아라는

본명을 이렇게도 부르기도 합니까? 아니면

전혀 관계가 없는 닉네임인지요? 방명록에서나마

자주 뵈어 친근감이 들어 주책을 떨어 봤습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즐겁게 지내세요.

여명
댓글
2012.09.01 23:35:22

형제님...루시아...저도 그렇게 생각해 봤답니다.ㅎㅎ

잘 지내시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2.09.01 13:37:34

와바바욤??

고롬 진짜징~ㅎ

 

안구레둥

어젯밤 울 오작교 오빠랑 울 천사언니가 저녁메뉴로 ㅎ

청량고추 송송 썰어넣은 부추전이랑

고등어 찜이랑 뽀글뽀글 된장찌게랑

맛깔스런 반찬들이랑 이케 준비해 놀고

온능 오라고 저나가 와서

정말 배가 풍선만큼 나오도록 맛나게 먹고 놀다 왔답니다.ㅎ

 

글구

식사중에 울 루디아 언니 야그가 나왔지욤

언니가 맛나게 요리해 준다고 했으니깐

온능 온능 와봐바바요 ㅎ

알징?

 

정말 보고시포랑~^^

여명
댓글
2012.09.02 00:08:44

아무래도 나두 남원으로 이사가야것다...

넘 약올라이....

밥은 늘 이쁜천사집에 가서 먹고...

운동은 초롱이네 가서 하고....

넘 좋겠다아....

여명
댓글
2012.09.02 00:06:02

ㅎㅎ 아들 처제집에 가서 점심 얻어먹고...

저녁까지먹고...ㅎㅎ

가족들 샤워까지 다 하고...집에와서

이불속으로 쏘옥~~ㅎㅎㅎ

우리가족   외출 나온날 입니다 점심먹었는데 저녁까지 먹고가려구 요ㅋ 폰으로 인사드립니다

1154506373125.jpg

고운초롱
댓글
2012.08.31 17:58:12

띵동!택배왔습니당

 

요론 소리에 문 열어주는 것도 무섭고 ..

쪼로케~↑ㅎ

편안한 휴식의 공간인 집에서 까장

누군가 찾아오면 불안에 떨어야 하나요?

 

정말이지..

태풍에 벌벌 떨어야 했고...

쪼론 강도들 땜에...

 

세상이 너무너무 무섭습니다..

암튼

울 고우신 님들 편안한 저녁 맞이하셔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8.31 18:02:36

울 루디아 언니가 먹고 싶다는 수제비랑 부추전 초롱이랑 울 언니랑 둘이서 요리해 줄테니깐 와바바욤

고운초롱
댓글
2012.08.31 18:30:06

울 데보라 언닌 동생부부가 오셔서 맛있는 거 챙겨주시랴

여기저기 좋은곳 관광시켜드려야징 ㅎ

분주한 나날이 되시겠네요 ^^

아... 갑자기 감자 수제비랑 칼국수랑

청량고추 송송 썰어넣은 부추전이랑 먹고싶다..

여명님 솜씨가 좋을까..초롱님이 더 맛있을까..

난 먹어주기만 하는 사람이니까..ㅎㅎ..

한 입 먹으면 회춘한다고 하니..

알베르또님도 오세요~~

이주사님도 오작교님도 오세요~~

여명님~ 초롱님~ 맛있게 해주세요~~~1733197172727.jpg

 

이주사
댓글
2012.08.31 02:56:54

ㅎㅎㅎ

먹어주는 담당으로는  제격인게  맞는데

루디아님이  어찌 아셨을까? ........

오작교
댓글
2012.08.31 07:48:23

제가 전을 좋아하시는 것을 아찌 아셨나요?

부추전 한입에 회춘을 한다고 하니

한 입이 수십 입이라도 해야겠네요.

 

초대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8.31 17:24:34

점심때에 한정식 집에 초대를 받아서 갔는데

부추를 많이 넣고 울 루디아 언니 말씀처럼

매운고추 송송 썰어넣은 따끈한 전이랑 수수전을 몽땅 먹고 왔지욤 .ㅎ

이그

시방까장 배가 불러서 주글꼬 가트네요

 

이쁜 울 언니!

물리 치료 받으시랴 아포?

꾸욱 참고 잘 치료하셔욤 아자아자 핫팅!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완죤 빠졌던 머리가 아직은 짧아 염색할 처지가 아니긴 하나

동네 걷다가 유리창을 무심코 보면 등이 구부정하고 머리가 허연

한 늙은이 초라하게 비춰지는 것이 영 맘에 들질 않습니다.

회갑 넘긴 나이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무슨 옷을 입어도

어울리지 않고... 주위엔 중후하게 나이드신 분들도 많드만.

모자에 선글라스 끼고 위장하고 다니니 못 알아보고 지나치는

사람도 꽤 있습디다. 한때는 연신구청장(?)이라는 별명을 달고

다니면서 온 연신내 바닥을 헤매고 다니곤 했습니다만.

오랫동안 나가 살다가 투병생활까지 하다보니 그만 그렇게

되었네요. 즐겁지도 않고 재미도 없을 신세타령 한번 해보았습니다.

 

 

이주사
댓글
2012.08.31 03:01:24

느낌이야   어느날 문득이 맞지요

10여년전  참 많이두  번뇌했던  현상...

그런데  기이한것은 

다 포기하구 버리구나니까   조금씩  나아지는듯한  착각이 ...

걍  맘 편하게  낡아가는게  이젠  몸에배어가는 일상이된듯합니다 ^^

고운초롱
댓글
2012.08.31 17:04:43

ㅋㅋㅋ

골케 그 만큼 지혜롭게 ㅎ

썬구라쓰에 모자까장 챙기시니

암만 생각해바바둥 모쨍이 오라버니가 틀림없네욤 그쵸?

나이가 들어가면서

글케 서러워....

세월의 무상함도....

그래서 가끔씩 우울해지고........

슬포지공........ 그런거 같아요 ㅎ

 

초롱이가 셩장을 운영하면서 느낀건데요

늙어갈 수록 더 용모를 단정히 해서

글케도 초라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면 안될거 같더라고요ㅎ

특히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은

진짜로 또래에 비해 넘 젊게 보이고 건강하구요
신세타령 쪼로케 하시면 육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몽땅 해로우니깐

열심히 운동 하시면

언제나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시게 됩니당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아자아자 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8.31 17:33:16

구론데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도 초롱일 완죤 닮아갑니당 ㅎ

여명
댓글
2012.09.02 00:10:20

형제님....

한번 뵙기가 이렇게나 힘이 드네요.

시원한 바람 불면 한번......ㅎㅎ

7504.gif

고운초롱
댓글
2012.08.30 17:41:1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오늘도 하루가 다 지나갑니다.
아무쪼록

편안한 저녁 되시고

태풍에 많은 피해가 없으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비가  내립니다

주룩주룩..

우산쓰고  주변을  돌아보았습니다

문득  스치는  생각하나....  가을비 우산속....  ㅋㅋㅋ

아직 8월인데  ....  정신줄  놓지말아야 겠지요?  ^^

고운초롱
댓글
2012.08.30 17:28:45

마자마자

최헌님의/가을비 우산속에 고 노래 참 좋은데요 ㅎ

아직은

태풍 항개 남아 있으니깐

글케 돌아 댕기시지 말구ㅎㅎ

가능한 나들이는 삼가하셔야 해욤

 

암튼
오늘도 무사히 지나가길 빌며
무탈하시길 또 기원합니당 ^^

 

울 이주사 오라버니 완죤 따랑합니당

고운초롱~~드림..

비는 부슬부슬 내리구요...

뭐가 이리도 먹고싶은지요..

엄마네 화분에 심은 부추잘라 고추송송,,,

부침개나 해먹을까?

뜨듯한방에서 딩굴딩굴 놀고도싶구...

요아래 그림처럼 아기들 놀래키며 놀고도싶고.

간만에 우아하게 차리고 인사동이나..신촌으로 나가 고상떨며 차한잔?

크크 웃긴다..여명이....안하던짓하면 안된다는데.....ㅋㅋ

아님 요기서 쉼표네 가까운데....

칼국시나 때리고올까?

마늘이랑 함께....

얼머전 여행다녀온날 마늘이랑 모밀국시 먹었는데 엄청 맛잇다고 오라 했는데...

얼마전 아들이랑 집에서 친정쪽으로 오며 쉼표동생집 동네 한바퀴 돌다 왔는데...ㅎㅎ

집을 못찾아 가지고서....ㅎㅎ

부산 회장님댁 전화나 다시 드려야것습니다.

바닷가앞이라.....

늙으니 참 걱정도 많습니다.ㅎㅎ

.

고운초롱
댓글
2012.08.30 17:24:20

우아하게 차린 언니의 모습이 참 많이도 보고싶네요 ^^

이런날엔

밀가루 음식 호박 감자 넣은 수제비

해물칼 국수

글구 해물 부침게가 생각이 나지요 ㅎ

 

언니 땜에 여러 어르신 님들이 떠오릅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아랫 글들을 주욱 읽고 몇 자 적습니다.

밝은 햇살 속에서 나팔꽃이 환하니 반갑네요~~

초롱님 예쁜 옷 입고 인증샷을 올려주시고..

두루 두루 안부 전합니다.

저는 요즘 어깨 수술을 왜 했는지 의문입니다.

수술 후 고정시킨 어깨 관절이 너무 굳어 있어서

재활치료를 하는데 죽을 지경이랍니다..

수술 안해도 한 일년 지나면 그런대로 지낼만 하다고 하는데

수술해서 이렇게 고생한 것이 안한 것과 결과가 같다면 말이지요..

즐거운 이야기가 아닌 이 얘기 밖에 쓸 것이 없네요~~

 

'아이고 아파라~~~'2mchxlv.gif

이주사
댓글
2012.08.30 02:18:52

당근 많이 아프지요 ........

그래서  재활이라는 치료를  하는거구요 ......

하루 두번  한증막 땀흘리듯 해야하는과정.... 

이궁...  안타까워요...

그래두  하셔야해요...  그래두....

여명
댓글
2012.08.30 11:10:05

아기 아푸것다....

집안에...정형외과의사....曰

어지간하면 수술하지 말라 하네요.

나두 우리집가면 우리 아가들 시눔 앉혀놓고 저거 하면서 놀아야징....

루다아~~~♬  보고오~~시포라아~~~~~  ♩보고시포라앙~~~~♪

고운초롱
댓글
2012.08.30 17:20:20

울 루디아 언니

수술후에 재활치료 받으시면서 많이 고생을 하시네요..

 

암튼

의사의 지시를 잘 따르시고

언능~~~~얼른 치료하시고 완쾌하시길 바랄게요~~

울 루디아 언니! 아자아자 핫팅!!

 

한번 보고싶네.. 정말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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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08.29 17:28:09

오늘은 논산 훈련소에서

조카가 5주동안 훈련을 무사히 받고

잠깐 외출을 나오는 날입니다.

 

서울에서 전 남원에서 출발하여 그 아이를 만나

점심 함께 먹고 오랫만에 쌓인 정담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조금전에 도착을 했답니다.

 

낼..

모랜 신병 교육대에서 정식 조교로 활동하나 봅니다.

몸도맘도 건강하게

더 큰 청년으로 돌아오기를 기원해 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8.29 17:44:26

초롱씨/...내가 언니할께~ㅎㅎㅎ

여행삼아 시간 만들어서 함 놀러 오삼.....

멋진 그대랑~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의 쪼오말씀 ㅎㅎ

넘넘 고맙고 감사해요 ^^

 

암튼

미국에 울 언니가 있다며

울 셩장 또는 동네방네에 완죤 떠벌리며 자랑쳐야징ㅎ

여명
댓글
2012.08.30 11:10:58

울 바오로 논산훈련소 훈련받던 생각나요.

엄마 뫼시고 병원 다녀 왔습니다.

집가까이 병원 다니시겠다고..의사한테 이야기 하니....

안놔 줍니다.ㅎㅎㅎ

엄마가 아무리 사정 하셔도...

병원이 너무 머니 엄마가 많은 신경 쓰시는데....ㅎㅎ

마음이 조금 그렇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8.29 17:34:51

ㅋㅋㅋ

고 병원 의사도 조금은 이상합니당

연로하신 분을 가꾸운 곳으로 치료기록을 함께 보내주시면 좋으련만...

 

암튼

울 여명언니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셔욤 ^^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8.29 17:35:31

ㅋㅋㅋ

고 병원 의사도 조금은 이상합니당

연로하신 분을 가꾸운 곳으로 치료기록을 함께 보내주시면 좋으련만...

 

암튼

울 여명언니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항상 건강 잘 챙기셔욤 ^^

 

고운초롱~드림..

오늘은 늦잠을 자고 일어나

차 한잔 마시며 컴에 들어 왔습니다

 

어제 밤새 잠을 못 잤답니다

고놈의 태풍땜시 공항에서 비행기 이륙을 기다리는 동생 부부와

카톡하느라고 제대로 잠도 못자고 설쳐서 늦게 일어 났네요...

 

공항에서 6시간 반이나 기다리고

계속 카톡하며 걱정~....힘들겠따 생각하며~....

 

오후  5시30분 보딩....

겨우 비행기를 탄다는 카톡을 받고 안심했지만

한국과 일본을 빠져나가는데 괜찮은지도 궁금....

무소식이 희소식~...아무 연락이 없는걸 보니

비행기가 무사히 이륙...잘 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곳 미국 태평양쪽은 화창한 날씨인데....

 

한국에 계신 울 님들~...

모두 괜찮으시지요/...피해는 없으신지요

 

아침에 한국에 있는 동생과 통화...

바람이 심하게 분다 하더라구요

유리창에 전부 테프를 부치고....

태풍이 위쪽으로 넘어 갔다고....

 

암튼 한바탕 회호리 바람이 지나갔으니

한국은 왜 해마다 이런 일이.....ㅜㅜㅜ

 

오늘 아침 10:35분에 도착할 비행기가

오후 5시가 넘어야 한다니까....

공항에 나갈때 전화해 보고 나갈려구요

 

동생부부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음이 안스럽네요...

 

암튼 만남의 반가움을 기대하며.....

오후시간이 기다려집니다

 

 

행복하~1.GIF

여명
댓글
2012.08.29 14:01:49

마음들 조이며....

지금은 반가운 만남들 하신시간들....

맞죠?

행복한 웃음 이곳까지 들리는듯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8.29 17:38:26

반가운 가족들과 만남을 기다리며..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맘 고생 많이 하시네요 ..

 

오랫만에 좋은시간 되세요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친정 에있답니다 정원에 심은고추  치커리 부추 방울울토마토등등 모두 고대로 있네요ㅎ  달동내 우리집도 무사하다네요 딸친구가 카카오톡으로 안부하며  나무잎들들한테 구타당하며 퇴근했노라고요 ㅎ 더쓰려니 힘들어요 폰으로하려니  에공  이만 끋ㄴ

여명
댓글
2012.08.28 21:55:13

 글이 가관 입니다ㅎ  

데보라
댓글
2012.08.28 23:23:29

여명님은 별일 없으시군요

다행이예요

모두들 걱정하던데.....

 

바람이 많이 분다고 하던데....

부모님들 하고 계셔서 다행이예요

고운초롱
댓글
2012.08.28 13:25:5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

 

까꽁?

태풍 볼라벤 요거 땜시렁
온 국민이 떨고 있네요

 
초롱이네도 어젯밤 울 신랑이 아파트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이고 신문지에 물을 뿌리고 난리네요


이케 신문지에 물을 묻혀 붙여 놓으면

강풍에도 유리창이 깨지지 않고 잘 버틴다고 합니다


저희 회원 어떤분도 관리소에서 전화가 왔더라고요
인근 상가 간판이 12층까장 날아와

거실 유리창이 몽땅 다 깨졌다고 하네요

울 감독오빠의 말씀데로 피해를 최소하 할수 있도록 미리미리 대비를 하시길 빌오욤

 

암튼

이제 초롱인 향기 겁나게 좋은 커피한잔 마시며

그리운 님들을 떠올려 보렵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2.08.28 17:46:58

초롱님 방가방가~~

태풍이 휩쓸고 간 뒤끝에 여기저기에서

피해를 입은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어 안타깝기만 합니다.

 

인간들이 아무리 우쭐대고 설쳐도 자연의 힘 앞에서는

이렇듯 무기력한 것을요.

새삼스레 자연의 힘을 확인한 태풍이었지 않나 싶네요.

 

우리 홈가족은 피해를 입은 분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8.28 20:23:07

그러게요..

골케 강타하면서 정말이지 ...

저희 셩장앞 법원정원에 큰 나무가 뽑혀서 길가에 뒹글구

울 고장에도 크고 작은 피해가 속출했네요.

 

울 감독오빵!편안한 저녁 되세요^^

암튼 ㅎ

사랑합니당~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8.28 23:26:05

초롱씨/...

그쪽은 피해가 많으시군요

남쪽이라 그런가....

 

암튼 이미지를 보니 유리창을 저렇게 하는군요

옛날에 없었떤것 같은데.....이런일이~

 

겁나게 좋은 커피????

그게 뭐 당가요...알켜 주시와용~.....ㅎㅎㅎ

나도 마시고 싶은게....

여명
댓글
2012.08.29 14:18:07

요즈음 신문보는 집이 없어 신문 구하기가...ㅎㅎㅎ

이쪽은 생각보담 피해가 덜했지요.

여명
댓글
2012.08.29 14:28:24

초롱이네 아파트요? ㅎㅎㅎ

별일 없지요?

불어오는 바람이 예사롭지가 않습니다.

2012년 8월 28일 07:30 현재 지리산 주변에는 129mm 이상의 비가 내렸다네요.

창문들이 담이라도 결린 듯 앓는 소리가 애처롭기만 합니다.

 

엄청난 파워를 가지고 있는 태풍이 우리나라를 관통을 한다고 합니다.

자연의 노함을 어찌 인간의 힘으로 어찌할 도리가 있겠을까마는

그래도 피해를 줄이는 길은 준비를 하는 것이겠지요.

 

주변을 다시 한번 살펴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2.08.28 08:22:49
   태풍 볼라벤 주의 !
   홈 가족님들 피해 없으시길.....
여명
댓글
2012.08.28 10:52:56

속보만 들여다 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8.28 13:37:28

네에 넘 무셔버욤

강풍 요론날엔 꼼짝하시지 말구 ㅎ

울 순둥이 언니랑 도란도란

부침게나 부쳐드시며 보내셔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8.28 10:54:51

뉴스를 계속보며 생각 해요

고운초롱
댓글
2012.08.28 13:29:14

네에

울 여명언니처럼 속보를 잘 봐야 될거 가타욤 ㅎ

고운초롱
댓글
2012.08.28 13:28:14

네에~

안구레둥

멀리는 못가고 저희 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조금 걸어오는데........

바람에 완죤 날아가겠더라고요 ㅎㅎ

 

강풍에 따라댕기다가 겨우 찾아왔지욤 ㅎㅎ

여명
댓글
2012.08.29 14:27:46

별피해 없으셨는지요?

많은피해들 보며 마음이 아프지요.

자연앞에서 이렇게  작아지는 인간들....

겸허해야지요...

며칠 무덥구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 아침은 환한 햇살이 반기네요

 

오랜만에 보는 햇살처럼 반갑구요

이번 주는 이렇게 날씨가 좋으려나 봅니다

 

오늘 아침 한국에 통화했는데

강도쎈 태풍이 북상중이라네여..

고놈의 태풍..아직도 남았나...휴ㅜㅜㅜ

 모두들 패해가 없어야 하는데....

 

동생부부가 28일 아침에 비행기를 타는데...

미국에 오려고 준비를 다했다는데...

비행기가 뜨려는지....항공사에서는 뜬다고 한다는데..

잘 모르겠따네요...인천이 서해안쪽이라~.....

 

무사히 올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용~.....

 

기다려지는 날입니다...

어서 낼이 왔으면~.....

 

오늘은 바쁘다...

마트에도 다녀와야하구...

이것저것 ..마음도~....

그래도 좋아용~....

 

aa2[1].gifsticker_003.png

 

이주사
댓글
2012.08.28 02:34:38

150번 보내지 못한편지가   잔잔하게  흐르네요...

이가을엔  보낼곳 없는  편지라두  자주 써봐야겠습니다

28일 아침..  바로 태풍이  도착하는  인천인데.... 

데보라님  걱정이  생기셨네요..

안전한게  제일이니까  쫌 하루만  늦게  만나면  되겠네요 ~ ^^

데보라
댓글
2012.08.28 23:33:09

네~...이주사님/...

걱정 많이 했답니다

 

공항에서 6시간 넘게 기다리다

겨우 비행기를 탓답니다

 

고마워요..

이주사님 계신곳은 강원도 쪽이라

괜찮으시겠네요

 

행복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08.28 13:39:54

동생부부가 방문을 하시군요??

장보시랴

힘드시겠지만 오랫만에 알콩달콩 넘 재미겠어요 ^^

 

나두..

미국에 언니가 있었으면..........올메나 좋을깡..ㅎ

데보라
댓글
2012.08.28 23:29:49

네...초롱씨/

그렇답니다

 

근데 태풍땜시 공항에서

6시간 반이나 기다렸대요

겨우 비행기를 타고

지금 오고 있는 중이랍니다

 

네...첨으로 오는 미국행이니까...

반가울꺼예요...잼있는 시간 보낼께요...고마워용~

 

초롱씨/...내가 언니할께~ㅎㅎㅎ

여행삼아 시간 만들어서 함 놀러 오삼.....

멋진 그대랑~

 

푸근해 하시는 부모님....

난 우리집 생각 간절하고요...ㅎㅎㅎ

어제밤 손녀 전화해서 뭐하냐 묻습니다.

할머니 보고프다고...지말만....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8.27 19:16:36

언니 마자마자요

저도 엄마집에서 하룻밤을 함께 지냈거든요

넘 좋아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생생하게 느껴집니다

 

노인당에서 한톡 쏘시라공 ㅎ

깨끗한 봉투에 담아 조금 드렸어요

데보라
댓글
2012.08.27 23:13:03

울 초롱씨/....드뎌 나타나셨구먼...

잼있는 시간 보내구 잘 다녀 왔슈?

 

맞어...잘했네용~...울 초롱씨 이쁘이...ㅎㅎㅎ

이제 자주 보자구용~...

나 심심했시유....ㅋㅋㅋ

 

 

데보라
댓글
2012.08.27 23:11:09

여명님/.....옆에 계시니 자주 찾아 뵙고 좋네요

모두들 하는말~~....부모 살아 계실때 후회없이 잘해 드리라구요...

돌아 가셔서 안 계시면 하고 싶어도 못한다구요

 

그러게요~....그렇지요~....

맘껏 효도하세용

어디 편찮으신건 아니시지요?...

 

저도 엄마하고 있는시간 어떤땐 힘들고

스트레스도 쌓이지만 그래도 ...

이렇게 내가 모실수 있는것 만으로도 감사하지요

 

근데 손녀는 할머니 찾는군요...ㅎㅎㅎ

"술한잔하자...  시간되겠니?"

뜬금없는  형님의호출에  "네"하구  달려갔습니다

??  무슨일있으신가?.....  그런데  정말  술한잔  하고싶은일만  있었습니다

조카딸아이가  한우등심을  한덩어리  가져왔다구...

마당모서리에  자리하구  새벽까지  마셨습니다  도란도란...

선듯하게  스치는  가을바람이   함께했구요..

"그거 드시라구  그먼길을  부르시구...  노망끼생기셨나봐요...  "

형수님의 지청구까지  정으로  흠뻑  젖어있더군요

왕복  340km...   그래두  푸근하네요~~~   ^^

 

오작교
댓글
2012.08.27 16:13:48

그렇게 술 한 잔하자면서 불러주시는 분이 계시는

이주사님께서는 참으로 행복한 분이십니다.

왕복 340km가 가까운 길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을 찾아가는 길이 그렇게 먼 길은 아니지요.

그 행복하신 마음 오랜동안 간직하시기 바랍니다.

데보라
댓글
2012.08.27 23:14:34

그러게요~....

그렇게 불러 줄때가 좋은 거랍니다

이주사님...늘 행복하시어유

 

한우 먹고시푸당~......ㅎㅎㅎ

여명
댓글
2012.08.27 16:21:35

오작교 동생말이 맞습니다.

참 행복 하신분....

왕복 340이면 어디려나? 매우궁금 ㅎㅎㅎㅎ

가을풀벌레 소리가 기막힙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8.27 19:22:30

형님과 형수님의 따뜻한 정을 느끼고 오셔서  마니 행복하셨군요

아푸로도 좋은추억 마니 맹글며 사셔욤 ^^

만나면 반갑고 또 반갑고

암 허물이 없는 형제 자매들이지요 ㅎ

 

울 이주사 오라버니!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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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08.27 15:40:5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초롱이 8일만에 어젯밤 늦게 내려왔답니다.^^

넘 보고싶었습니다.ㅎ

 

이젠..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서늘하게 부는 가을의 문턱에 들었네요

가을이 오면 

더위도 식힐수 있고

 

이제 조금있으면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길도 거닐어 보구 ㅎ

맘이 마니 설레입니다 ^^

 

암튼

한 주도 평화로운 나날이 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8.27 16:22:57

왔구나...내가 좋아하는 보랏빛 아니 남색 나팔꽃.....

아침 이슬머금 나팔꽃 너무 이쁜데....

고운초롱
댓글
2012.08.27 19:26:02

네에~

토요일에 울 모찐그대가 올라와서

여름내내 고생했다며 ㅎ

딸아이랑 저랑 백화점에 델꼬 가더니만 ㅎㅎ

가을 옷 이쁜거 사준다며 골라보라고 해서

몇개씩 선물을 받았네요 ^^

 

울 여명언니 잘 지내셨지요?

데보라
댓글
2012.08.27 23:16:15

이쁜옷 샀어요?

이쁘게 입고 살짝 올려 바바유....ㅎㅎㅎ

 

역시 멋진 그대가 최고네......

전해 주삼~...

이주사
댓글
2012.08.28 02:26:47

모찐그대인데요 ~   ^^

부모님댁 입니다 한동안 머무러야 할거 같습니다 집생각 나요 해저무니♬

불량감자
댓글
2012.08.27 01:08:14

지금도 부모님과 함께 이 지구에 이 공간을 함께 하십니까

난 오늘 엄마생각에 동생 앞에서 체면없이 눈시울을 붉혔요.

나약입니까, 참회입니까, 미 정돈 미정리 입니까

고운초롱
댓글
2012.08.27 19:27:33

언니 부모님께서 몸이 마니 불편하신가요?

손님이 오시어 온종일 즐거운날 이었습니다.

우리가족은 손님이 오시면 참 좋아 합니다.

소나기에..간간히 햇살에....

산듯한날은 아니었으나

행복한날 었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2.08.26 05:24:53

여명님/...그래서 기분 좋으시구나...

 

지도 집에 누가 오면 좋아요

일부러 식사 초대도 하구요

멕이는거 좋아해서리....

 

갈땐 또 한보따리 싸주고...

우리집이 친정집 같으대요....

따뜻한 정이지요

 

미국생활이 이렇습니다요

오작교
댓글
2012.08.26 15:46:37

저녁에 반가운 손님 몇 명이 찾아온다는 기별이 있어

아내는 아침부터 똑딱똑딱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대충 맞이해도 정겹기만 한 사람들인데도

아내는 그래서는 안 된다고 고집을 피우면서 또각거립니다.

 

그래서 더욱 더 덥지만 마음은 참으로 시원합니다.

고생하는 아내에게 무담시 미안하기만 하고......

여명
댓글
2012.08.26 18:15:25

안봐도 눈에 선선해요  천사동생  보고싶어요  즐거운 만남들  이기를요♥

오늘도 행복하게~....^^*

많이 웃는날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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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2.08.25 22:26:08

ㅎㅎㅎ 구여우셔라....

장난꾸러기.....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2.08.26 05:22:19

ㅎㅎㅎ....까꿍~

초롱씨가 요새 안보이니

제가 대신~.....ㅋㅋㅋ

 

아직 집에 안 왔나?...

고운초롱
댓글
2012.08.27 19:29:10

어여쁜 초롱이 요그와써욤 ㅎㅎ

 

일요일 밤 늦게 내려왔어요 ^^

주룩 주룩

왜요

좋은 놈

주룩 주룩 과거 같은  놈

그래서

가슴 아픈 놈 

 

그런데

그것도 아닌데요

 

그래요 그냥

주룩주룩, 그냥

그래요

여명
댓글
2012.08.25 22:26:41

밤새 주룩주룩 내리는 빗소리에 깨곤했답니다.

오늘은 좀 늦었습니다.

즐거운 하루 지내다....

비가 내립니다.

주룩주룩....

지금 흐르는 383 연주.....

어찌도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요.....

감사 드리며 듣습니다.

비가 좀 왔으면 했는데..

며칠 오니까 이젠 그만 왔으면 싶습니다~~

근데 또 태풍이 지나간다고 하니

염려되네요.. 살며시 갔으면 좋으련만..

이제 따뜻한 것이 좋아지네요..%EC%B0%A8%ED%95%9C%EC%9E%94_(12).jpg

여명
댓글
2012.08.24 23:16:12

커피라....

지금 마시면 잠을 잘수 있으려나?

뭐하나 물어도 되요?

저 커피 언제 볶은거래요?

고운초롱
댓글
2012.08.27 19:30:07

으음~~ㅎ

커피맛 참 좋아욤

오늘이 처서라네요

여긴 목욜 아침...

8월도 이렇게 지나 갑니다

이젠 내가 좋아하는 가을이~...눈앞에

 

밖은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구요

하루종일 흐리려는지....

한국에 통화하고 잠시 들어와 안부하고 갑니다

 

뉴질 동생 부부가 22일에 한국에 잘 도착해서

쉬고 있답니다....12시간을 타고 왔는데....

다음주에 또 12시간을 비행기타고

미국으로 와야 할텐데....

 

그래도 피곤은 풀렸다고 합니다

엊그제는 하루 웬종일 잤답니다

 

암튼 다음 주면(화욜...28일)...

동생부부가 미국에 도착~...

기다려지네요

 

빗소리와 함께~

고운 음악이 흐릅니다

넘 좋아용~.....^^*

 

 

데보라
댓글
2012.08.24 00:01:21

이참에 동생부부도 오고해서리

요사히는 집안을 여기저기 청소하고 치우느라~

 

에고~....교회에서 선교 바자회를 한다고 해서

물건들 정리해서 내 보냅니다....

집안구석 구석 쓰지 않는 물건 옷....종류도 많다

끼고 있자니 짐이고 버리자니 아깝고....그런것들~

미국생활 30년에 느는건 짐뿐이네용~....ㅋㅋㅋ

 

다행히도 제 물건은 전부 거의 새것이라

잘 팔립니다...이번에도 제가 나가서 모두 팔아야 할텐데

이번에는 동생부부도 오고 엄마도 있고 해서 못 나갈것 같은데

우리 선교부에서 그래도 나와야 한다고.... 걱정입니다

 

왜냐하면요?...제 모든 물건은 데보라 뷰틱이라고 해서

해마다 따로 코너를 만들거든요....ㅎㅎㅎ

외국사람들이 모조리 사간답니다...주로 멕시칸들~

이번에도 모두 팔아서 선교헌금 만들어야 할텐데...

제가 있어야 다 팔텐데.......그리구 잼있어요~....

어떤때는 한국의 남대문 시장을 방불케 한다구요....ㅎㅎㅎ

팔다 남은 물건은 모두 선교지로 보내지요

 

물론 바자회니까 싸지요...

1불부터 시작해서 올라가지요

물건에 따라서~....몇전짜리도 있구요

 

사랑의 편지 띄우고 갑니다

사랑하는 울 님들 집으로

모두 배달합니다요~....^^*

 

멀리 미국에서~.....데보라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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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2.08.24 23:37:46

데보라뷰틱 보고싶다아...ㅎㅎ

사랑의 편지 받았습니다 ㅎㅎ

데보라
댓글
2012.08.25 09:04:20

ㅎㅎㅎ...그러게요

장사하는 재미가 쏠쏠하답니다

돈도 들어 오구요...ㅎㅎㅎ많지는 않지만

티끌 모아 태산이지요...

선교 헌금 한다는 뿌듯함도 있구요

 

네...

사랑이 듬뿍 단긴 편지 읽어 보셨어요

감사해용~....^^*

여명
댓글
2012.08.24 23:36:24

좋겠다아....

나두 장시간 여행 하고픈데...ㅎㅎㅎㅎ

영화도...음악도..식사도....

너무 즐거워요 전 비행여행이....ㅎㅎ

다른곳도 추운지요?

이곳 산촌 많이 차갑습니다. 바람이....

전 그래도 문 안닫아요.

이 찬바람을  얼마나 기다렸는데요..

그독한 더위때....

시원하니..정신이 다 맑아 지는듯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2.08.24 00:07:18

여명님/....^^*

그러게요

여기도 많이 선선해졌답니다

 

오늘도 비가 또~...조용히 내립니다

 

한국은 아직도 호우가...

비는 좀 그쳤나요

 

이젠 밤에 좀 편안하게 잠잘 수 있겠네요

동생부부가 뉴질에서 한국에 갔는데

뉴질은 겨울이였잔아요

한국이 덥다고 난리입니다...

비가오고 후덥지근~....

 

사람이 참 얄궂지요

더우면 더우서 걱정...

이젠 또 추워서 걱정이겠찌요

 

암튼~...시원함을 만끽하세용

동네가 좋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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