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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밤 딸이 왔어요.

낼모레 간답니다.

온종일 너무 바쁘네요 ㅎㅎ

컴켤 시간이 없네요.

이따또 들어올께요.

며늘이랑 딸이 뭐 그리 잼난지...둘이 킥킥대고..

너무들 이쁘네요.

그모습들이....

이쁜것들 데리고 나가 박씨갈비 사줄라구요.

숯불에 굽는건데 아주아주 맛나요 ㅎ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2.07.16 02:55:16

ㅎㅎㅎ...드뎌~~~...

좋아하는 울 여명님 모습

이곳 시카고까정 느껴지네요~...

딸래미하고 즐거운 시간 마니 마니 보내세요

 

박씨 갈비집???

어딘지 모르지만 나중에 한국 가면

가르쳐 주세용~....

제가 갈비를 좋아하는데

살이 찌니까 많이는 안 먹어도

한번쯤은 뭐 괜찮겠고~

울엄마도 좀 드시게 하려구요

 

맛나게 많이 드시구 오세

부러버라~.....ㅎㅎㅎ

이렇게 아름다움을 드낄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오작교
댓글
2012.07.15 18:16:02

경주 중년님.

안녕하세요? 오작교입니다.

우리 홈 가족 분들 중에 진주에 살고 계시는 분이

한분도 없는 것으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이렇게 만나게 되었네요.

반갑습니다. 그리고 우리 홈 가족을 대신하여서 환영합니다.

 

좋은 인연,

그러고 자주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2.07.16 02:50:57

경주 중년님/..

어서오세요

 

중년이신가보다~

더 반가워용~....

자주 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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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2.07.16 02:48:41

그래서 난 늘 나누어 줄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늘 열어 놓고 싶다

행복하니까~....

 

사랑하는 울 님들도

늘 나누어 줄 수 있는 마음을

조금이라도 열어 놓고 산다면

행복해 질 수 있을 것 같아요

 

주일 오후시간~

오늘은 늦잠...ㅎㅎㅎ

지금 엄마랑 아점을 먹고 치우고

빨래 돌리며 컴에 들어 왔지요

 

지금은 모두들 꿈나라~

조은 아침 맞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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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07.14 17:24:4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공?

장맛비가 왼 종일 오락가락

밤에도 많은 비가 온다고 합니다..

오늘도
비 피해 없도록 유의 하시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7.14 22:32:40

초롱씨/...^^*

이젠 안무서워용?

 

비가 계속 오고 있나보다

맞어~...올 장마는 큰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따

기도해야징~....

 

오케이~....주말 잘 지내세요

비가 와도 멋지게 보내셈~...^(^

 

 

오늘은 울 언니 엄마께서(울 양엄마)

우리 엄마하고 점심을 사준다고해서

차타고 30분 드라이브해서 멀리 부페집에 다녀 왔답니다

 

너무 많이 먹어 배가 터질것 같아요..

소화제까지 먹었답니다...

부페는 늘 먹고 나면 후회하면서도 먹습니다

 

들어와 울 엄만 피곤하다고 낮잠 주무시고

전 컴에서 왔다 갔다하면서 소화시키고..

 

저녁은 건너 뛰기로 하고

운동을 좀 했으면 좋겠는데 졸립당~....

이대로 자면 안되는데.....참자~...

******

0iPpi.gif

요렇게 예쁘게 다이어트해야 하는데

에공~....다 틀렸다....워쩌~

사랑하는 마음은 받아 주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2.07.14 16:55:33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엄마들? 뫼시고 맛난음식 챙겨드시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군요~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닌 늘~~부럽습니당 ^^

 

초롱이의 생각은?

편식하지 않구

마니 먹구 ㅎ

운동 열심히 하면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거 같으더라고요 ㅎ

ㅋㅋㅋ

구레서 전~정말 울 감독오빠도 놀랄만큼 마니먹거든요

암튼

균형잡힌 식사를 하게 되면

보약이 따로 없다고 조카 한의사에게 들었답니다

건강하셔야 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7.14 16:57:40

오잉??

초롱이 오늘 쪼론색 원피쑤 곱게~~~입고 근무 중인데~~ㅎ

완죤 똑가트당~~

소3A6D~1.JPG

고운초롱
댓글
2012.07.13 13:42:0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공?

어젯밤 천둥번개 소리에

겁쟁이 초롱이 13층에서 오들오들 떨고 있었답니다 ^^

놀라신 분들이 계셨으리라 믿어요 ㅎ

 

암튼

비 피해 조심하시고

오늘도 많이 웃는날 되시길~~~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7.14 05:31:42

오마나...정말 무서웠겠다

전 3층에 사는데 여기도 천둥 번개가 치면 대단해요

바로 코앞에서 치는 것처럼~...그럴땐 저도 겁이 나지요

 

못진 그대께서는 안계셨나보다...

놀랬겠다~....지금은 괜찮지요?

 

아직도 비가 많이 오나요

올 장마는 대강하고 끝났으면 좋으련만~...

 

 

고운초롱
댓글
2012.07.14 16:59:42

ㅋㅋㅋ

컴도

티비도

몽땅 다 끄고 모찐그대랑 함께 있었지욤~~ㅎ

 

시방도 장맛비가 내리고 있네요

데보라
댓글
2012.07.14 05:28:40

초롱씨/....

ㅎㅎㅎ...누규????

예쁘게 생겼네용~....

고운초롱
댓글
2012.07.14 17:00:39

넵~

넘 구엽고 이쁘죵~~ㅎ

여긴 벌써 침 10시가 ~

아침 일찍 깨여져 커피 한잔 마시며

컴에 있었더니....

에공~...샤워하고 외출 준비해야겠다

 

모두들 편안한 시간들 되시구요

좋은 꿈 꾸시와요~....

안녕히~.....

 

데보라
댓글
2012.07.12 23:52:26

추신:

많이 더우시지요?

나중에 시원하게 드세용~

입맛대로....ㅎㅎㅎ

야미~...맛있겠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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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사
댓글
2012.07.12 23:54:41

데보라님께   몇년전에  올리신곡  mp3로 옮길수 있도록  부탁쪽지  드렸는데

 감감 무소식 ....

 

데보라
댓글
2012.07.14 05:27:36

네~...이주사님/

늦어죄송하와요

너무 오래 되어서 찾을 수가 없네요..

저도 아는 싸이트에서 가져온것이라~...

도움이 못되어서 미안합니다...

 

이주사
댓글
2012.07.16 01:44:30

괜찮아요~ ^^

찾다가  지쳐서  부탁해본거예요

 

고운초롱
댓글
2012.07.13 14:00:21

지난 주말에

울 감독오빠가 글케도 맛난 팥빙수 사주셔서 맛나게 먹었습니당 ㅎ

전망대에서~~

 

그런데

또 먹고 시푸당 ㅎ

고운초롱
댓글
2012.07.13 14:04:31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가만히 앉아 생각해 보니 ㅎ

언제나 주위사람덜이랑 친목이 좋으시고

참으로 행복하게 사시는 거 같아요 ^^

암튼

맨날맨날 좋은 날 되시어요~ㅎ

 

사랑해요~

고운초롱~

데보라
댓글
2012.07.14 05:33:34

ㅎㅎㅎ....빙고~

그렇다우...

제가 사람들 끄는 재주가 있나봐요...ㅋㅋㅋ

 

늘 근처에 사람들이....감사하지요

그리고 퍼주고 멕이기도 좋아한답니다

 

아마 이쁜천사님처럼~.....ㅎㅎㅎㅎ

3일만에 우리가족 다 모였습니다.

그제 며늘좀 쉬라고 큰손녀랑 친정 보냈는데..

어제밤부터 손녀가 열이나서 고생만 하다가

하루 앞당겨 조금전 왔습니다.

전 쌍둥이 두눔 맡았는데...

잘들 놀더니 큰눔이 어제밤 부터 고열에....

며늘 걱정할까 말도 안하고 약먹이고 해도..

저녁에 아들한테 sos쳐서 일찍좀 들어 오라고....ㅎㅎ

병원행...

난리 였답니다.

이렇게 온가족이 모이니 참 좋습니다.

우리아들이 딸바보 거든요...

둘이 난리 부루숩니다 ㅎㅎ

행복한 이밤......

오늘은 푸욱 자렵니다.

 

데보라
댓글
2012.07.12 23:45:16

울 여명님/..

손주들 돌아가며 아프니 힘드시겠어요

이다음에 옛말 하겠지요

 

해피투게더~

함께하는 가족이 있어

행복한거죠....

 

푹 쉬세요~

subak.gif

고운초롱
댓글
2012.07.12 17:13:5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긴 가믐 끝에 반가운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을 했네요

요즈음

구레서일까?

장마가 글케도 반가웠지만

진짜론 지겹고 젤루 무서운 게 장마잖아욤~

 

암튼

집안 곳곳에 시설물

농작물 등등을 다시한번 정검하시어

피해가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7.12 17:31:00

어딜가나 분위기를 심심치 않게 해주실 거 같아요

골케 고마운 님!

글구

착헌 님은 누구일까욤??

 

고운초롱
댓글
2012.07.12 17:32:56

완죤

당첨되신 님께

특별싸아비쑤를 해드리고 시포랑 ~~ㅋ

데보라
댓글
2012.07.12 23:46:25

ㅎㅎㅎ...

특별 세비스가 무얼까...

궁금~.....

바람과해
댓글
2012.07.13 07:26:00

고운초롱 잘 지내지요?

잊지않고 늘 염려 해 줘서 고마워요

고은초롱도 비 피해 없이 여름철에 건강하길 바랍니다..

여명
댓글
2012.07.12 21:38:39

싱그런 수박이 꼬옥 초롱이 같은걸요 ㅎ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2.07.12 23:48:00

그러게요~....ㅎ

닌 수박은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시원해 보이네요...

 

국물이라도 마셔볼까...

시원하게~...땡큐!

아기둘이랑 온종일 놀고 밥주고

목욕두 시키고요

불럭놀이도 하고요

미술공부도 하고요.

생선 가시발라 밥도 주고요

과일간식도...

포도주스도...

이제 오늘끝입니다.

며늘이 큰손녀 데리고 친정나드리 갔거든요.

엄마가 없으니 우째 그렇게들 말도 잘듣는지요...ㅎㅎ

팰일도 없어요 ㅋㅋㅋㅋ

이제...짝 보고 잘라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2.07.12 17:00:28

그러게요

완죤 어린이 집 원장님 가트당~ㅎ

암튼

울 여명언닌 누구보다도 더 건강하셔야 해욤

보양식도 마니드시고

더위에 지치지 마시길 빌오욤^^

 

완죤

따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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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07.11 22:49:5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까공?

초롱이 넘 배가 불러서 컴앞에 힘듭니당.ㅎ

왜냐고욤?

울 감독오빠댁에서

곰방 담근 여러가지 김치랑

호박잎이랑 양배추를 쪄서 양념간장에 밥을 두그릇이나 먹어서지요 ㅎ

글구

언니가 직접 담근 복숭아 통조림이 어찌나 맛나던쥐..ㅎ

고거도 한 사발 떠먹고

잘 익은 복숭아도 깍아먹고 하이고 나의배얌 ~~~ㅋ

 

글구

김치며 담근 통조림 복숭아 양파장아찌

오찌나 무겁던지.....ㅎ

초롱이가 들지도 못해서

울 감독오빠께서 저의 자동차에 넣어주셨는데

깜박잊고 고맙다는 인사도 못드리고 오게 되었네요

 

언제나 느끼고 있지만~

오늘도 나의친정집에 댕겨왔답니다.^^

 

두분 언니 형부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당 ^^

 

암튼

편안한 저녁 되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7.11 23:11:33

나두 남원으로 이사 갈란다아....

오작교
댓글
2012.07.12 09:36:55

예. 여멍님.

토요일에 이삿짐 센터 차량을 보낼까요? ㅎㅎㅎ

여명
댓글
2012.07.12 20:50:01

이번 토요일은 아니 되옵니다.

낼 퇴근후 막비행기로 오는딸.

토요일 일요일 싫컷놀다

월요일은  뭐 바다의날 이라나...공휴일이라네요.

월요일 놀고

화요일 첫뱅기로 회사로 간답니다.

그눔 보내고 좋은날 잡을께요....그리고 연락 할께요 호호호

고운초롱
댓글
2012.07.12 15:09:20

ㅋㅋㅋ

초롱이도 울 언니 환영합니당 ^^

 

울 감독오빤 이삿집 차를 보내신다구요?

고론동안 전..ㅎ

집안 구석구석 청소하고 있을게욤 ^^

데보라
댓글
2012.07.12 23:54:04

ㅎㅎㅎ...나두 갈란다~

그럼 뭔가 고물이 떨어지려나~....ㅋㅋㅋ

오작교
댓글
2012.07.12 09:39:08

초롱님께서 우리 부부의 얼굴에

금빛으로 도색을 해주셨네요.

아무것도 아닌 이웃끼리의 나눔인 것을 가지고.

 

그런데 자동차까지의 운송비는 결재 안 할거유??

고운초롱
댓글
2012.07.12 15:12:24

하이고

고거 잠깐 차 안까장 배달하셨다고?? 운송비를??

ㅋㅋㅋ

암튼

토요일엔  오셔서 초롱이의 컴좀 더 봐주실거죵?

 

늘..

고맙고 감사해요^^

 

사랑합니당~

고운초롱~드림..

오랬만이지요?

모두들 안녕하셨지요?

뉴욕으로 연피정 다녀왔습니다.

은혜로운 시간 보내고~~~

뉴욕도 시카고도 많이 더웠는데 오늘은 제법 선선하네요.

고국은 장마비가 내린다고 하는데

피해 없이 지나가겠지요.

우리 고운님들~~~

건강하게 여름 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2.07.11 07:57:01

수선화님.

출근길에 장대같은 비가 쏟아져 내려서 기분을 좋게하더니만

이렇게 반가운 님을 만날려고 그랬나봅니다.

 

잘 계신다니 더욱 기쁘네요.

시카고가 덥다는 사실은 데보라님의 글을 통해서 알고 있었습니다.

비로 인한 피해 소식이 조금씩 들리긴 하지만

그렇게 걱정을 할 만큼 큰 피해는 아직은 없답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하루를 평안 속에서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여명
댓글
2012.07.11 23:20:01

수선화니임~~~

반가워요.

뉴욕으로 피정.....

더운날 많이 힘드셨지요?

많이 뵙고 싶습니다.

이쁜천사님 김치..등등 요리들 생각 많이 나시지요?

언제 뵐수 있을런지요?

건강히 계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07.12 15:15:04

울 수선화님!

 

방가방가요^^

더운날씨에 숙오하시네요

맑고

고우신 모습 아직까장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글구

마니 보고싶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지금 비가 주룩 주룩 오고 있습니다. 열린 창으로 시원한 바람이 들어 옵니다.

오늘은 수원 연화장에 갔다 올 일이 있었습니다.

종말을 생각케 하는 하루였습니다. ...종말은  진실일까요 과연

밝고 환한 아침입니다

벌써 7월 하고도 10일 입니다

엊그제 7월이다 그랬는데~....

오늘은 날씨가 어떨른지~

 

집안에 있으면 밖은 내다 볼뿐 ...

문 열어 보지 않으면 감을 잡을 수가 없답니다

 

아직 창문도 열지 보지 않고 커텐만 열었더니

예쁜 햇살이 응접실안에 가득합니다

 

커피 한잔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점심 약속...

낼..중국으로 선교 떠나는 목사님 부부모시고

식사 대접~.....일식 집으로 가려구요

 

늦은 시간이지요

이제 잠자리에 드실 시간이네요

모두 모두 편안한 안식을 가지시기를~.....

 

멀리서 안부하고 갑니다

시카고에서~....

 

112.gif

 

초여름 001.jpg 

장마가 지나가고 나면.....

더 맑고 높푸른 하늘이 열리겠지요.

 

님들 행복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2.07.10 22:36:54

별빛사이님/....

안녕하시지요!~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동네가 어딘지?...

한국의 하늘을 보니 가고 싶어 집니다

너무 맑고 깨끗하네요

한국의 이런 하늘을 보게 되는 날도 있네요...ㅎㅎㅎ

특히 요사힌 장마때라 덥고 후직지근할텐데....

 

고마워요~...

아름다운 날들 이어가세용~....

 

오늘은 울 엄마랑 미장원에~...

둘이서 예쁘게 파마하고 왔답니다

 

울 엄마 피곤하셔서~.....

몇시간동안 힘들게~.....

에공~애처로워용~...

 

일찍 쉬렵니다....

안녕.....~~~^(^

 

753.jpg

 

 

여명
댓글
2012.07.10 19:54:23

사진 올려 보셔용...ㅎㅎ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습니다.

푹 쉬셨는지요?

너무 이뽀....눈도 머리핀도 반지도...ㅎㅎ

머리스타일도....

데보라
댓글
2012.07.10 22:32:53

ㅎㅎㅎ...여명님

그렇지않아도 울 엄마는 예뻐서

아이패드로 사진 찍었답니다

동생들 보여 줄려구요

 

요사히 울 엄마가 살이 좀 찌셔서

건강이 좋아 보여요...

 

저번에는 엄마가 배를 두드리더니

배가 너무 나왔다구 옷을 가리더라구요

그래서 요샌 저녁을 좀 줄이고 간단히 드려요

 

전 나이 들어가면서 사진 찍기가 싫어지더라구요

그래서 잘 안찍어요...ㅎㅎㅎ..쏘리~

 

사진이 저라고 생각하세용~....

좋은날 되시구요

지난주 오늘 서울대 병원에서

간단한 수술한 우리 손주큰눔

오늘 실밥 뽑으러 갑니다.

아침먹고....

오늘도 많이 더우려나 봅니다.

아침부터 바람한점 없고..

시원한 하루 되시기를요~~~

데보라
댓글
2012.07.10 09:08:42

여명님/...

꼬마가 어디를?....

 

서울에 비가 올거라고 하던데...

비가  오려고 더우려나 봅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병원에 가려면 더웁겠네요

불량감자는 마음 속 깊은 곳에 계신다는 행복님을 찾으러   여행을 떠나는 밤입니다.

쌍둥이 한눔 병원 들렀다....

그냥 며늘 친정으로 고고....

밤에 왔습니다.

내집처럼 참 편함이...

그냥 이웃같은 그런 편안함 입니다.

사랑하는 울 ~님들

주말 잘 지내셨어요?

 

여긴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였는데요

어제 토욜부터 기온이 정상으로 내려가

더위가 한풀 꺽였답니다

어제 오늘 날씨만 같으면 살만 합니다

참 간사하지요...ㅎㅎㅎ

 

교회 다녀와 잠시 컴에 앉았지요

여긴 저녁시간입니다

아까 교회에서 점저로 밥을 먹고 오니

울 엄마도 생각이 없다 하시네요

 

울 엄마는 설탕 뿌려 딸기 드시고

저녁은 건너 뛰렵니다

저도 다이어트해야 하구요~....ㅎㅎ

 

한국은 월요 아침이네요

자~~~~....그럼 오늘도 각자의 일터로~

행복하고 기분 좋은 하루되세용~

오늘도 많이 웃으시구요~

행복로~1.GIF

 

 

여명
댓글
2012.07.10 06:57:26

더위가 한풀 꺽였다니

다행 입니다.

오늘도 시원한 하루 되세요~

데보라님이 계시어 행복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2.07.10 09:04:31

네~...여명님

언제 그렇게 더웠나 싶습니다

오늘도 살맛나네요...ㅎㅎㅎ

 

me too!...

아이러븅~

팥빙수3.jpg

^-----------^

여명
댓글
2012.07.10 06:59:09

동생..연락한번 못드리고...

잘지내시지요?

팟빙수의 계절이 오면 늘....

인사동 팟빙수 번개모임이 생각나요.ㅎ

보고 싶습니다.

그져 오랬만에 인사올려 송구함뿐 입니다.

 

창밖아파트 벽체사이로 보이는

파아란 하늘이 맑기만 합니다.

저 맑음 만큼만 쾌청한 일들이

님들 에게도 물들여 지시길........

 

 

 

코^ 주부
댓글
2012.07.08 22:23:45

☆^ 동숭이가 올려준

↑죠↑ 팥빙수 캉

↓요↓ 아래 울^ 초롱이가 올려논 수정과 를

 

 

"인쟈 아부지 그늘에서 벗어 날랍니더.

" 스스로 강해저 험한세상 이겨네고 + 이쁜 뇨자도 차지 =등등 이유되며

지 혼자 포항으로 >> 포항으로 도망간 울^ 기특이(철모3608) 한테

보네주고싶따 ... 그쟈^^*

별^ 동숭이

이삐초롱이 고맙다 ..

- 올림.!!

오작교
댓글
2012.07.09 08:05:34

엊그제만 해도 솜털이 보송보송한

어린아이였던 것 같았는데

벌써 이렇게 자랐군요.

 

자식들이 언제까지나 품에 머물기를 바라지만

자식들은 금새 부모의 품에서 날아가버리더라고요.

 

늠름한 녀석의 모습을 보니까 저도 덩달아 으쓱해집니다.

여명
댓글
2012.07.10 07:03:05

영원한 해병....ㅎㅎ

어느새 그런 기특이가 되고요...

솜털송송..그시절도

남달리 어른스런 아이였으니까...

엄마도 강하게 키우려는 그모습 보고왔고요..

짜슥 그때나 지금이나...

인물은 여전하네.

장하다!!

대한의 아들이여!!!!

데보라
댓글
2012.07.10 09:06:04

ㅋㅋㅋ...

늠늠한 싸나이들~

 

머리가 빡빡인데도

다 잘 생겼네요

오작교
댓글
2012.07.09 09:44:29

별빛 벗님.

일상이 바쁜 것은 알지만 너무 적조했습니다.

맛있는 팥빙수를 들고 오지 않아도,

맨발에 맨손으로 오셔서 늘 반가운 님입니다.

 

좀 더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새벽에 일어나 미역국에

조기도 굽고 불고기도 하고

큰상 피고 온가족이 아침을 먹었답니다.

2년전 새벽5시에 쌍둥이를 낳은 우리 며느리

하나도 힘든데 두눔을... 너무...아직도 안스럽지요.

오늘..주방에 못나오게 했습니다.

애낳고 힘든데 나오지 말라고....ㅎㅎㅎ

점심에 시원한 냉면을 아들이 만들어 주네요.

저녁엔 하야트 호텔가서.....ㅎㅎㅎㅎ

며늘 친한 친구딸 돌이네요.

며늘친구가

제학교 새카만 후배이기도 해요.ㅎㅎ

결혼식에도 갔었어요 제가...

오늘 우리가족 모두 가서 축하해 주려구요.

이리도 자축하려구요 ㅎㅎㅎ

슬슬 꽃단장 하렵니다.ㅎㅎ

 

우연히 검색하다 좋은음악이 많아 가입했습니다 !!

여명
댓글
2012.07.08 14:02:51

시원해 집니다.

북극곰님 닉을 뵈니...ㅎㅎ

자주 뵙기를요...반갑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2.07.09 07:56:39

북극곰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중년의 사랑과 낭만이 있는 공간에 잘 오셨습니다.

오늘도 아침부터 무지 찝니다

그야말로 폭염이다 폭염~

워찔라구 이리 더운겨~~~~......휴ㅜㅜㅜ

 

아침에 베란다 문을 열고 나가니

세상에 ....문고리가 다 뜨거워요

 

오늘 외출해야 하는데~.....-.-

생각중~

 

ㅎㅎㅎ...우리 조카가 얼마전에 낳은 아기...

이렇게 컷어용~예뻐 죽겠어용~...ㅋㅋㅋ

빨리 가서 보고싶어요

요새 아이들은 옛날하고 틀린거 같아요

 

함 보실래용~....25일차..

별명이 똘망이래요...ㅎㅎㅎ

 

7532@.jpgpol@@.jpg

 

 

 

여명
댓글
2012.07.08 14:02:14

어머머머..2돌된 우리쌍둥이랑 별차이 없는거 같아요 ㅎㅎ

넘 구여워요.

img109_tmp.jpg

고운초롱
댓글
2012.07.07 15:53:1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울 고우신 님들~!

 

후텁지근하고 넘 덥죵?

초롱이 넘 바쁜 날을 보내고 있지만 ㅎ

쪼로케 ↑ㅎ

정성껏 준비한 얼름동동 션~~~한 수정과 한사발씩 드시고 ㅎ

더위를 이겨내바바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7.07 16:05:04

이그 바뽀랑 ㅎ

토요일이라서 울 셩장엔 사람들이 바글~~바끌~~ㅎ

 

저녁엔

울 감독오빠 내외분

고 회장님 내외분

울 부부

요로케 즐거운 만남이 있어서 ㅎ

시방부터 맘이 마니 설레이고 있답니당 ^^

알베르또
댓글
2012.07.07 23:22:28

다행이다. 감독 오빠만 마시라고 안 해서.

보던 중 제일 먹고 싶은 션한 수정과 잘 먹갔씨요.

이주사
댓글
2012.07.08 01:32:14

^^

나두..요 ....   ㅎㅎ

장마철이라 비가와도 더위는 마찬가지

 

어제 내리던 장마비의 전선이 남쪽으로 내려가고

 

비가 그친 맑게 개인 주말입니다.

 

나들이 즐겁게 안전 운전으로 주말 잘 보내시고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7.07 16:01:57

네에~

며칠 연이여 눅눅허니 장맛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화창한 날씨네요

 

빨래줄에 옷들이 ~~ㅎ뽀송뽀송 바짝마를 거같아요^^

더위에 지치지 마시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빌오요^^

 

울 바람과 해언니 사랑해요^^

딸이랑 전화하고요...

출근하는 토요일이라 사무실에 나와있는 딸...

늘 보고프고 그립지요.

아주아주 기쁜일이 있어요.

다음주 금요일에 온답니다. 4박5일

금요일 퇴근해서 막비행기로...

월요일이 공휴일이라..

화요일 첫비행기로 가요.

보고프다 막 ....그랬더니.....

손가락 세는 재미로 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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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07.07 16:07:12

울 여명언니 추카추카해요 ㅎ

따님이 특별휴가를 나오시는 가봐요?

 

만남을 앞두고

마니 행복하시죵?

데보라
댓글
2012.07.07 23:24:42

울 여명님...

얼굴에 웃음가득

활짝 웃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좋으시겠어요.....

 

좋은 시간 함께 하세용~....

그리하여 만화 각시탈은 아직도 미완성이다.

어제 신문기사에서 보고 처음 알았네요. 미완성의 이야기..

불량감자 오늘 가볼 곳이 있어서

좀 일찍 일어났습니다요..

사랑하는 울 님들 안녕~

1시가 넘은 오후시간 입니다

한국은 새벽 3시가 넘었네요

 

오늘도 살인적인 더위~

미국이 이렇게 계속해서 더운건 몇십년만 이랍니다

해마다 갈수록 더워지는것 같네요...

 

이곳에 노인 아파트에 계시는 어르신들....

움직이지 말라고 비상 방송중 입니다

더위로 인한 사상자도 있답니다

 

오늘은 집에서 방콕~...젤 좋습니다

언니하고 형부하고 집에 온다해서

덥지만 오늘은 갈비탕~....야미~....

냄새가 무지 좋습니다

야채하고 쌈도 먹을려구 씻어 놓았구요

 

울 엄만 점심으로 한국에서 보내온 둥지냉면 드시구...

TV보시는중~...한국방송 나오거든요...여기~...시간제로....

 

냉면 참 좋아 하십니다...동생한테 좀 부치라구 했더니

많이 보내 왔습니다...엄마 실컨 드시라구~...여름내~....ㅎㅎㅎㅎ

둥지냉면 맛이 괜찮더라구요...저도 가끔 먹지요

 

비라도 퍼 부었으면 좋겠습니다

잔디가 불쌍하게 노랗게 되어 갑니다

비좀 내려 달라고 기도해야겠습니다

 

모두들 평안히 주무시고

새날 새아침 맞이하세요~...

 

멀리서 안부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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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2.07.07 10:15:07

맞아요 둥지냉면 맛나요 ㅎ

나도 딸아이 챙겨주고 했는데

일본에서도 팔더라구요.

오리 가족이 멋지네요 ㅎㅎ

혹시 데보라님 어머님 그리고 자매들? 그런거 같아요.

멋지기에.....헬로우~~~~

데보라
댓글
2012.07.07 22:42:44

ㅎㅎㅎ....그러게~

맞다..전 쳐 생각 못했는데~....

여명님네도 어머니와 세자매~

그렇지요?...

 

네~...둥지냉면

쪼아용~

정리 안된 글들을 섣불리

내 뱉고 후회하며 쑥스러워 한 적도 많지만

오작교에서 처음 올리는 글이

또 그렇게 되어 버렸어요

역시 불량감자야 난

데보라
댓글
2012.07.07 03:34:06

ㅎㅎㅎ...불량감자님

정말 닉이 너무 잼있네요

 

에이~...아니예요

반갑습니다~

 

171.jpg

고운초롱
댓글
2012.07.06 15:50:22

비 내리는 오후..

 

엄마의 정이 느껴지는 푸짐한 밥상이 그립습니다.

 

서울 갔을때에

저녁한끼 먹으면서 뵈었는데

넘 고맙다는 말을 몇번이나 해주셔서

초롱인 정말 쥐?ㅎ구멍이라도 찾을 기분이 들었답니다.

 

왜냐고욤??

너머 죄송해서

부끄부끄러.....그런거죵

 

오늘 보고싶습니다.

사랑하는 내 어머니!

 

김 현님!!

데보라
댓글
2012.07.07 03:37:27

초롱씨/....

나두~4dpmckh.gif

엄마해주던 밥이 그립당~...

먹어 본지 언제인지~

울 엄마 아프시고는 한번도~....

 

그래도 내가 해드리는 음식..

맛나게 잘 잡수셔서 감사하지요~....

데보라니임~

아버지 점심준비하며 뉴스보니...

시카고도 살인적 더위때문에....

괜찮으신지요?

 

 

데보라
댓글
2012.07.07 03:40:55

맞아요~...여명님

이곳 살인적인 더위~

벌써 일주일이 넘었답니다

몇십년만에 이런 더위~

 

네~...그런대로 지낼만 합니다

노인들이 걱정이지요...

노인들 비상입니다

 

고마워용~

오늘은 방콕중~

아침방송을 안빼고 보는것이 있답니다.

인간극장...

일주일동안 참 아름답게 봤답니다.

잔잔한 삶의 스토리를 보며

많은것을 생각했답니다.

힘들어도..견딜수 있었던 그들만의 사랑방식.

참 아름다웠답니다.

오늘같이 비가 내리시는날

그네를 타며 기타반주에 노래를 들려주는 남편

소박한 삶을 늘 행복해하는 아내....

박수를 보냅니다.

image.jpg

 

장대비가 내리고 있는 아침입니다.

시원스럽게 쏟아지는 빗줄기를 바라보다가

스마트 폰을 사용하여 한 컷 찰칵 했는데 우중충하게 올려지네요.

 

이 쏟아지는 빗줄기 수만큼만 행복해지는 오늘 하루가 되세요.

비 피해 조심하시고요.

 

사랑합니다.

여명
댓글
2012.07.06 13:54:34

차안에서 찍으셨지요?

동생차가 안보이네...ㅎㅎ

잘 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7.06 15:58:05

이곳에도 오전내내

무섭게도 쏟아지더니..........시방은 소강상태이랍니다.ㅎ

 

울 감독오빠의 자동차??

쪼거 ~~~네~~ㅎ

데보라
댓글
2012.07.07 03:45:02

오작교니~~~~~~~~~~~~~임!

이곳은 비가 그립답니다

비가 좍좍 하루종일 쏟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박수사과장님~

내려주신 영상 잘 보았습니다

역시~......따봉~

563.jpg

 

ㅎ~

침대그림이   잠을  부르네요 ...

넘 이뻐요 ~~~~~ (  이참에  초록으로  확 바꿀까봐요 ...)

고운초롱
댓글
2012.07.06 16:57:58

ㅋㅋㅋㅋㅋ

계절도 바뀌였으니깐

새론 분위기로 션~~~~~~하게 꾸며바바욤 ^^

 

울 이주사님!

넘 구여버욤~~~~ㅋ

이주사
댓글
2012.07.07 03:32:41

^^

255.jpg

고운초롱
댓글
2012.07.05 20:44:5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삶의 현장에서

사회에서

가정에서 오늘도 수고가 참 많으셨지요?

 

고롬

온가족이 둘러앉아 도란도란 이야기 꼴을 피우며

땀을 식혀바바욤~ㅎ

 

편안한 저녁이 되시길 빌오욤^^

어여쁜 초롱이도 언능 쪼오그 침대로 올라가고 시포..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7.05 21:20:37

초롱씨...

침대 카바랑 너무 예쁘당

잠이 정말 사르르 오겠다...포근해서리~

나도 한번 누워 보고싶네~....

고운초롱
댓글
2012.07.06 16:02:53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언니 그쵸?

넘 이쁘죵?

 

언니오면 쪼오그에 누워서 도란도란~~~~ㅎ하고 시포랑

데보라
댓글
2012.07.07 03:41:37
4dpmckh.gif

여명
댓글
2012.07.05 21:51:08

난 침대는 넓어야 편안해요.ㅎㅎ

좁으면 왠지 편칠 않아요

넓게 가로로 세로로 맘대로 왔다리 갔다리 자요 ㅎㅎ

색은 연한 브라운톤 으루다......

고운초롱
댓글
2012.07.06 16:05:39

울 여명언니

저도 그래요

침대 킹~~~~~~~~~사이즈예요

비가 좍좍 내립니다.

마음까지 션하게...

피해없이 적당히 왔으면 좋겠습니다.

음악 들으며 오후시간 보내고 있습니다.

이주사
댓글
2012.07.05 14:58:02

지금 오후세시..

아직  빗방울은  안보이구 

잔뜩 흐린 하늘이  폼만 잡구 있네요 ~

잠시후엔  좍좍 ~  ^^

언제나  서울보다는  두시간정도  늦더라구요  ㅎㅎㅎ

여명
댓글
2012.07.05 15:01:56

쪼꼼 기다리세요...ㅎㅎ

곧 소식이 갈겁니다.

문도 못열고....그렇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7.05 21:00:35

울 이주사님

 

까꽁?

고롬

곰방 내릴거예요 ㅎ

아주 쬐금만 기다리고 이써바바욤 ^^

 

고운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7.05 21:24:06

한국에 비가 많이 내리나 봅니다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나~

비가 너무 많이 와서 피해가 없었으면 좋겠네요

 

여기도 비가 좀 왔으면 좋으련만~

오늘도 햇살은 쨍쩅....

 

고운초롱
댓글
2012.07.05 20:48:00

울 여명언니

안뇽?

오늘 이곳은 완죤 하늘이 빵꾸가 난 거 가트더라고요 ㅎ

천둥번개를 동반하고

이그 무서버랑

 

그치만 가믐에 목마르던 농작물에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믿고 마니 반가웠습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7.05 21:32:51

맞어~

내가 몇년전에 한국에 여름에 나갔는데...

진짜 무섭게 오더라구..

정말 하늘이 빵구난거 아니냐구 했찌~

천둥 번개치구~...무섭더라구

덕분에 시차적응떔시 잠만 잤던 생각나네~

ㅎㅎㅎ...여명님!!...

그러게요~

오늘 아침엔 한국에 동생과 통화하다가

시간을 이리저리 놓쳐 버렸네요

 

지금에야 들어 왔지요...ㅎㅎㅎ

물론 커피 한잔 들고...ㅎㅎㅎ벌써 두잔째

낼 봐용~....

 

여긴 요사히 연일 30도가 오르락 내리락~

덥습니다...어제도 엄마랑 샤핑 나가서

시원하게 돌아 다니다가 자동차를 타니 휴ㅠㅠㅠㅠㅠ

차안이 한증막~.....정말 뜨거워요

 

옆길에 보니 맥도날드가 보여 엄마랑 들어가

시원하게 쉬었다가 왔지요

요구르트 먹고 아이스크림 먹고...울 엄마 좋아해요

 

이렇게 한바퀴 돌고 오면 울 엄마 피곤~...

일찍 주무시더라구요...

그래도 햇빛도 쏘이고 콧 바람도 쏘이고...ㅎㅎㅎ

이틀에 한번씩 나가지요...울엄마 피곤해도~

 

오늘도이따가 장보러 야채가게에 가야해요

낼 모임이 있는데 제가 음식 몇개를 맡았거든요

야채쌜러드 불고기 오이무침 김치~....

 

서울은 낼부터 비가 온다고 하더라구요

동생이 우리 평촌집에 가서 청소하고

창문 전부 열고 환기시키고 왔다더군요..일주일에 한번씩가니까

집이 비어 있거든요...제가 미국에 들어와 있는 동안에는~

 

여긴 오늘부터 연휴~...

미국독립기념일...

오늘 저녁 여기저기서 불꽃놀이하구요

다운타운에서는 여러가지 행사가 있답니다

각종나라 음식 훼스티발이 있구요

물론 한국도 나갑니다...불고기가 인기지요

무지 많은 사람들이 모이겠찌요..각나라~

 

모두들 주무시겠찌요

새벽 1시가 넘었으니~...

굿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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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2.07.05 14:55:59

조금 오래전 동생부부 Brooklyn 살때

미국 독립기념일에 이른아침부터

허드슨강가

축하 행사장에간 일이 생각나요.

조금 멀리긴 하지만 유명한 가수들이며....

인산인해....ㅎㅎ

너무 행복했던 기억이 납니다.

유명 가수들 공연을 보며......

데보라
댓글
2012.07.05 21:28:22

여명님...

그러셨군요~뉴욕도 멋지겠다

 

어제 밤에 불꽃놀이가 여기저기서 펑펑~

저는 호숫가에서 그리 멀지 않아서 그런지

(대부분 그곳에서 하거든요)

밤에 잘려는데 여기저기서 폭죽소리가 들리더라구요

내다 보니 잘 안보이지만~...ㅎㅎㅎ

 

다운 타운은 잼있었을거예요

울 형님 다녀 왔을텐데 물어 봐야징

고운초롱
댓글
2012.07.05 21:17:14

정말 어여쁜 울 데보라언니 맞다마저 ㅎ

늘 바쁘신 모습

보기 넘 좋아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7.05 21:30:07

울 초롱씨...고마워

43.gif

데보라님이 오실 시간인데....ㅎㅎ

데보라님 일어나시어 커피향 가득한 머그컵들고

컴앞으로 오실...그모습 그리다...

들어 갑니다.

내일 뵈어요.

데보라
댓글
2012.07.05 01:12:39

하이!!!!!!!!~...여명님

좀 늦었답니다

 

푹 주무시고 나중에 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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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07.04 14:55:5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오늘도 마니 덥죵?

모두가 더위에 허덕이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땐..

장마 이후에나 찾아오는 폭염이 시도때도 없이 찾아와서 힘드시죵?

 

이런때일 수록 보양식도 챙겨드시고

운동도 즐기시며 ㅎ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7.04 15: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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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07.04 15:07:50

쪼오거 ~↑ㅎ 션한 아이스크림 암두 먹지 마라효 ㅎ

 

울 감독오빠의 꺼니깐요

알죵~~~?

오작교
댓글
2012.07.04 15:46:08

ㅋㅋㅋㅋㅋ

아주 맛있는 아이스크림을 주셨네요.

먹는 것은 나누는 것이라 했으니 인심을 좀 써야죠.

더위에 지친 모든 분들은 오셔서 조금씩 나누어 먹게요.

 

고맙습니다.

여명
댓글
2012.07.04 17:40:05

초롱아 안먹는다 이누마....ㅎㅎ

오늘은 초롱이 오빠야가 너무도 자랑스럼날이라

한스픈도 안먹을거야.

모두 다...오작교랑 이쁜천사 줄거야...

이뽀들 죽것다.

데보라
댓글
2012.07.05 01:19:04

ㅎㅎㅎ...난 먹을꺼야

녹차 아이스 크림 좋아하니까...

나~혼낼꺼양~...

여명
댓글
2012.07.04 17:41:12

와아..진짜 초롱이 같은걸요....

넘 이쁘다.

아침에 아기들 밥먹이다 오작교 동생을 본거예요 ㅎㅎ

반가워 며늘이랑 아들한테.....자랑 자랑자랑자랑......ㅎㅎ

전화 했지유...근무시간이라 못받으실거 알믄서....ㅎㅎ

아직도 보고픔에 이러구 있습니다.

동생 올려준 음악이나 싫컷 들어야지요.

동생!!자랑스러워요!!!!!!

고이민현
댓글
2012.07.04 12:59:09

저도 순둥이와 같이 봤죠.

현재 계시는곳도 알고.....

화이팅, 오작교!!!

오작교
댓글
2012.07.04 14:36:55

그러셨군요.

동안 마음의 여유가 없었던 것.

그래서 홈 관리도 조금 소홀했었습니다.

 

조만간 종결이 되면 한숨을 돌리면서 한 이틀 쉴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2.07.04 14:35:32

그 일때문에 우리 하계 정모도 하지 못했습니다.

아직도 미완성이지만 조만간에 모두 끝날 것 같습니다.

두 달이 넘어가도록 밤낮없이 고생을 해 준 형사들에게 고맙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2.07.04 16:10:59

박쑤박쑤!!

그동안 그 아들도 가담을 했을거라 의심을...........

구론데

냉동탑차 조수석 손잡이에서 지문을 하나 찾아내셨군요

감식한 결과 지문으로 밝혀졌다 면서요??

 

참으로 대단하십니다.ㅎ

울 감독오빠 체곱니당

 

주말에 션한 팥빙수 따악  항개 사드릴게요

 

데보라
댓글
2012.07.05 01:15:57

에공~...난 못보았으니 그러네~

암튼 모두들 보았다니 반가웠을거구요~

 

형사~...무서버.....ㅎㅎㅎ

역시~.....

고운초롱
댓글
2012.07.05 20:18:35

이젠 항개도 안 무서벼욤~~~~~ㅋ

얼마나 피곤한지요...

눈이 안떠 집니다.ㅎ

새벽에 일어나 온종일 종종종종.....

푹쉬렵니다.

내일 뵈요~~~~

7월의 두쨋날.....월욜 아침~

잠이 일찍 깨여져

새벽부터 딩굴 딩굴하다가

커피마시고 과일 쥬스 갈아 마시고

샌드위치 먹고...

ㅎㅎㅎ...많이 먹는다구요?

 

근데요~..전 아침을 꼭 먹구요 잘 먹어요

아침에 꼭 배가 고프더라구요

그대신 저녁은 5시이후에는 잘 안먹어요

될수 있으면 저녁은 외식도 잘 안하려구하구

저녁을 많이 먹고 자면 좀 부데끼더라구요

 

저같은 사람은 의사왈~..위가 안 좋으니까

잠자기 4시간 전에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또 늦게 자는 편은 아니거든요

암튼~...그래서 저녁은 그지 같이~...

침은 황제처럼 먹지용~....ㅋㅋㅋ

 

오늘도 날씨 화창~...더우려나 봅니다

울 언니하고 형님 그리고 또 한사람~

점심에 온다고 해서...날씨도 덥구

비빔밥 먹으려구요....양푼 비빔밥~

양푼에 각종 야채와 나물을 넣고

고추장에 슥슥 비벼 먹으면 끝내 준답니다

 

그렇게 잼있게 도란 도란 웃으며 놀다 가지요

전 엄마때문에 잘 나가지 못하니까 집으로 와요...

또 내가 먹이길 좋아하거든요

퍼 주기도 좋아하구요...

울 언니왈.....사랑이 많아서 그렇대요...ㅎㅎㅎ

 

덥습니다...

찬거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구요

오늘도 잘 지내세용~...^(^

ss.gif

 

 

 

 

 

 

 

여명
댓글
2012.07.03 14:09:25

하루생활이 그려져요 그러다 안오시면 디게 궁금해 지지요.ㅎ

동생한테 전화와서 오늘은 두어시간....

동생은 언능 나오고파하고

저는 들어가고파 하구요 ㅎㅎ

버지니아에 살던 친척이 훌로리다로 이사를 했는데 너무 아름답답니다.

와서 함께 가자고.....ㅎㅎ

버지니아의 가을도 너무 아름답던데.....

고운초롱
댓글
2012.07.03 16:46:32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구론데

양푼 비빔밥~이라?

 

정이 느껴지는 푸짐한 밥상이네요 ㅎ

 

어머니의 손맛이 그립습니다.

마니 드시고 운동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7.05 01:17:15

ㅎㅎㅎ...

맛있게 배터져라 많이들 먹고 갔답니다

커피마시며 수다도 떨구요~....

7월을 여는 첫 월요일,

나는 시간 속에 벌써 묻혀 버렸다.

시간은 스스로 어디로 가는지조차

스스로를 모르는 듯 싶다.

머리속으로만 열심히 찾아드는

오작교 방앗간,

모처럼의 시간을 내어 찾아들고

 고운 선율이

내 가슴 속에서 밤이 깊어간다.

트,레몰로 주법으로 출렁이는

그러다가 

잃어버린 노래의 피아노 출렁임으로

나를 밤바다에 노도,상앗대도 놓아버린

자유로운 애뜨랑제로 흔들리게 한다.

돌아보지 않고 곁눈질 할 틈도없이

줄달음쳐온 시간들이

집 뜨락에 터질듯이 빨갛게 익어버린

자두만큼이나 탱글탱글하게

내 가슴에 줄줄이 달리고

모처럼가져보는 여유로운 호사스러움!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나는 오늘밤 또 감사하고 고마운 것을

굳이 글로 독백처럼 뇌까리고

오늘 태어난 愚公이의 앞날을 위해

스스로 기도하고 자축 해보는 밤이다.

거침없이 뻗어나가길

곡절없이 성장해 나가길 빌며...

 

 

동행
댓글
2012.07.02 23:13:34

인생의 2막 5장은 이렇게 시작되다!

동행이라는 이름으로

우공은 퇴행산과 왕옥산을

번갈아 오갈 것입니다.

데보라
댓글
2012.07.02 23:27:45

동행님/....^^*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들르셨네요

 

더위에 잘 지내시지요?

올해도 반을 넘기고...

빠른 시간이 흘러 갑니다

 

잡을 수 없는 시간 속에서

빠른 시간만 원망하고 있는 제 모습이

부끄럽습니다

그렇게 또 흘러 보내야 하나 봅니다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웃음 가득~....

행복하고 멋진 날되시기를~...

 

ㅎ.gif

고운초롱
댓글
2012.07.02 17:02:1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고노무 습도가 넘 높아서인쥐 마니 덥죵?

그치만 맘만은 뽀송~뽀송 ㅎ알죵?

 

명랑한 기분으로
생활하는 것이 가장 좋은 위생법이다.
값비싼 보약보다.
명랑한 기분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약효를 지니고 있다. - 센드 -

 

어쩌다 훌쩍 반년이 갔습니다..
남은 반년을 시작하는 월요일 7월의 첫 주네요.
7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7.02 22:56:29

초롱씨/...

서울 나들이 잘 댕겨 왔슈?...

잼있는 시간 보내고~

 

정말 한국의 습도는 대단해~

난 그냥 앉아만 있어도 걸어 다녀도 땀이 주루루..

땀을 많이 흘리거덩~..그래서 여름이 젤 싫지만...

될수 있으면 여름엔 안 나가지요...ㅎㅎㅎ

여기도 습도는 있지만 그래도 한국보다 덜~...

 

7, 8월 무지 더울텐데

더위 잘 이기시고...

우리 또 잘~...지내 보자구용~...^^*

고운초롱
댓글
2012.07.03 16:37:26

네에

서울가서 그리운 친정엄마랑 식사도 한끼 대접해드리고...

이그

넘넘 죄스럽고

미안하고

맘이 아파혼났어요....

 

글구

쇼핑댕기느랴 다리가 아프공 ㅎ

동행
댓글
2012.07.02 23:10:33

항상 행복한 초롱님!

언제고 밝고 고운 모습으로

 

고운초롱
댓글
2012.07.03 16:40:10

울 동행오빵

 

까꽁?

싱글 벙글 웃고 사라야지욤 ㅎㅎ

 

더운여름 잘 이겨내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팟빙수 먹고 있습니다.

조용히 혼자서...

이렇게 오붓하게 조용히 혼자 즐기는날도 있네요 ㅎㅎ

아름다운 연주 흐름니다.

아름다운 한주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07.02 17:18:11

초롱이도 안방에서

아름다운 글을

울 감독오빠께서 정말 아름다운 영상으로

빛나게 해 걸어놓은신 작품감상 하고 왔답니다. 

 

암튼

즐거운 마음으로 출발합시다.~~ㅎ

 

사랑해요 울 여명언니! 

데보라
댓글
2012.07.02 22:59:33

여명님/...^^

혼자?...뭔 재미로~ㅎㅎ

다들 워디 갔다요...

옆에 있으면 같이 먹으면 좋으련만~

나도 팟핑수 조아하는데....

오붓하게 음악과 함께

엔조이하세용~

 

벌서 7월~...

한해에 반이 지나가네요

뭔 시간이 이리 빠르다요~

 

남은 시간들~

울 오작교의 모든님들~....

늘~~~....건강하시구요

행복하고

좋은일들만

그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모두들~~~~~~~~~.....

여름감기 조심하시구요

아프지 마세용~

236.gif

 

여명
댓글
2012.07.02 15:03:37

태풍과 폭염이 미동북부에..

아침 뉴스를 보았답니다.

괜찮으시지요? 그곳은?

이곳은 장마권 덕분에 조금 선선한거 같아요.

데보라님도 시원한 여름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데보라
댓글
2012.07.02 23:02:10

시카고는 그래도 견딜만~

바람도 제법 시원한데요

뉴욕쪽은 무지 덥고

바닷가가 가까워 그럴거예요

 

그래도 여름이겠지요

7월이니까..8월도 있잔아요

잘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07.02 17:20:39

그러게요

일년에 절반은 막을 내렸고 하반기가 시작되었네요.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도

맨날맨날 아프지 말고

씩씩하게 여름을 보내시어욤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7.02 23:04:06

울 초롱씨도 신나게 수영하면서

시원하게 잘 보내세용

수영장안에 있으면

더위도 잘 모르겠다

그러구보니 어느새 칠월 초하루날 입니다.

청포도가 익어가는 시절....

싱그럽고 푸르름의 청포도.

시원한 청포도의 계절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이곳의 모든님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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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사
댓글
2012.07.01 15:05:20

이궁 ~~~

탐스럽다는  표현은  이럴때쓰라구   만들어졌나봐요 ...

다른건  아무생각이  없네요 ㅎㅎㅎ

그저  고맙습니다 ~~   ^^

오작교
댓글
2012.07.01 15:08:14

아구!

입속으로 침이 가득 고입니다.

먹고싶은 청포도......

데보라
댓글
2012.07.02 09:22:34

ㅎㅎㅎ...

저도 입안에 군침이~

사음하고 시큼함이~...습~~~~

 

먹고잡네요~....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7.02 17:21:52

네에~

마자요 ㅎ

입안에 침이 가득해지네욤 ㅎ

북한산 오르는 길목이 보이는 이곳...

산바람이 차갑게 느껴지는날 입니다.

문꽁꽁 닫아 놓구요...

주일..행복 하시기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