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울 언니 엄마께서(울 양엄마)
우리 엄마하고 점심을 사준다고해서
차타고 30분 드라이브해서 멀리 부페집에 다녀 왔답니다
너무 많이 먹어 배가 터질것 같아요..
소화제까지 먹었답니다...
부페는 늘 먹고 나면 후회하면서도 먹습니다
들어와 울 엄만 피곤하다고 낮잠 주무시고
전 컴에서 왔다 갔다하면서 소화시키고..
저녁은 건너 뛰기로 하고
운동을 좀 했으면 좋겠는데 졸립당~....
이대로 자면 안되는데.....참자~...
******
요렇게 예쁘게 다이어트해야 하는데
에공~....다 틀렸다....워쩌~
사랑하는 마음은 받아 주세용~.....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긴 가믐 끝에 반가운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을 했네요
요즈음
구레서일까?
장마가 글케도 반가웠지만
진짜론 지겹고 젤루 무서운 게 장마잖아욤~
암튼
집안 곳곳에 시설물
농작물 등등을 다시한번 정검하시어
피해가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까공?
초롱이 넘 배가 불러서 컴앞에 힘듭니당.ㅎ
왜냐고욤?
울 감독오빠댁에서
곰방 담근 여러가지 김치랑
호박잎이랑 양배추를 쪄서 양념간장에 밥을 두그릇이나 먹어서지요 ㅎ
글구
언니가 직접 담근 복숭아 통조림이 어찌나 맛나던쥐..ㅎ
고거도 한 사발 떠먹고
잘 익은 복숭아도 깍아먹고 하이고 나의배얌 ~~~ㅋ
글구
김치며 담근 통조림 복숭아 양파장아찌
오찌나 무겁던지.....ㅎ
초롱이가 들지도 못해서
울 감독오빠께서 저의 자동차에 넣어주셨는데
깜박잊고 고맙다는 인사도 못드리고 오게 되었네요
언제나 느끼고 있지만~
오늘도 나의친정집에 댕겨왔답니다.^^
두분 언니 형부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당 ^^
암튼
편안한 저녁 되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수선화님.
출근길에 장대같은 비가 쏟아져 내려서 기분을 좋게하더니만
이렇게 반가운 님을 만날려고 그랬나봅니다.
잘 계신다니 더욱 기쁘네요.
시카고가 덥다는 사실은 데보라님의 글을 통해서 알고 있었습니다.
비로 인한 피해 소식이 조금씩 들리긴 하지만
그렇게 걱정을 할 만큼 큰 피해는 아직은 없답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시고
하루를 평안 속에서 보내시기를 소망합니다.
수선화니임~~~
반가워요.
뉴욕으로 피정.....
더운날 많이 힘드셨지요?
많이 뵙고 싶습니다.
이쁜천사님 김치..등등 요리들 생각 많이 나시지요?
언제 뵐수 있을런지요?
건강히 계세요.
밝고 환한 아침입니다
벌써 7월 하고도 10일 입니다
엊그제 7월이다 그랬는데~....
오늘은 날씨가 어떨른지~
집안에 있으면 밖은 내다 볼뿐 ...
문 열어 보지 않으면 감을 잡을 수가 없답니다
아직 창문도 열지 보지 않고 커텐만 열었더니
예쁜 햇살이 응접실안에 가득합니다
커피 한잔과 함께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은 점심 약속...
낼..중국으로 선교 떠나는 목사님 부부모시고
식사 대접~.....일식 집으로 가려구요
늦은 시간이지요
이제 잠자리에 드실 시간이네요
모두 모두 편안한 안식을 가지시기를~.....
멀리서 안부하고 갑니다
시카고에서~....
사랑하는 울 ~님들
주말 잘 지내셨어요?
여긴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였는데요
어제 토욜부터 기온이 정상으로 내려가
더위가 한풀 꺽였답니다
어제 오늘 날씨만 같으면 살만 합니다
참 간사하지요...ㅎㅎㅎ
교회 다녀와 잠시 컴에 앉았지요
여긴 저녁시간입니다
아까 교회에서 점저로 밥을 먹고 오니
울 엄마도 생각이 없다 하시네요
울 엄마는 설탕 뿌려 딸기 드시고
저녁은 건너 뛰렵니다
저도 다이어트해야 하구요~....ㅎㅎ
한국은 월요 아침이네요
자~~~~....그럼 오늘도 각자의 일터로~
행복하고 기분 좋은 하루되세용~
오늘도 많이 웃으시구요~
새벽에 일어나 미역국에
조기도 굽고 불고기도 하고
큰상 피고 온가족이 아침을 먹었답니다.
2년전 새벽5시에 쌍둥이를 낳은 우리 며느리
하나도 힘든데 두눔을... 너무...아직도 안스럽지요.
오늘..주방에 못나오게 했습니다.
애낳고 힘든데 나오지 말라고....ㅎㅎㅎ
점심에 시원한 냉면을 아들이 만들어 주네요.
저녁엔 하야트 호텔가서.....ㅎㅎㅎㅎ
며늘 친한 친구딸 돌이네요.
며늘친구가
제학교 새카만 후배이기도 해요.ㅎㅎ
결혼식에도 갔었어요 제가...
오늘 우리가족 모두 가서 축하해 주려구요.
이리도 자축하려구요 ㅎㅎㅎ
슬슬 꽃단장 하렵니다.ㅎㅎ
사랑하는 울 님들 안녕~
1시가 넘은 오후시간 입니다
한국은 새벽 3시가 넘었네요
오늘도 살인적인 더위~
미국이 이렇게 계속해서 더운건 몇십년만 이랍니다
해마다 갈수록 더워지는것 같네요...
이곳에 노인 아파트에 계시는 어르신들....
움직이지 말라고 비상 방송중 입니다
더위로 인한 사상자도 있답니다
오늘은 집에서 방콕~...젤 좋습니다
언니하고 형부하고 집에 온다해서
덥지만 오늘은 갈비탕~....야미~....
냄새가 무지 좋습니다
야채하고 쌈도 먹을려구 씻어 놓았구요
울 엄만 점심으로 한국에서 보내온 둥지냉면 드시구...
TV보시는중~...한국방송 나오거든요...여기~...시간제로....
냉면 참 좋아 하십니다...동생한테 좀 부치라구 했더니
많이 보내 왔습니다...엄마 실컨 드시라구~...여름내~....ㅎㅎㅎㅎ
둥지냉면 맛이 괜찮더라구요...저도 가끔 먹지요
비라도 퍼 부었으면 좋겠습니다
잔디가 불쌍하게 노랗게 되어 갑니다
비좀 내려 달라고 기도해야겠습니다
모두들 평안히 주무시고
새날 새아침 맞이하세요~...
멀리서 안부하고 갑니다
비 내리는 오후..
엄마의 정이 느껴지는 푸짐한 밥상이 그립습니다.
서울 갔을때에
저녁한끼 먹으면서 뵈었는데
넘 고맙다는 말을 몇번이나 해주셔서
초롱인 정말 쥐?ㅎ구멍이라도 찾을 기분이 들었답니다.
왜냐고욤??
너머 죄송해서
부끄부끄러.....그런거죵
오늘 보고싶습니다.
사랑하는 내 어머니!
김 현님!!
초롱씨/....
나두~
엄마해주던 밥이 그립당~...
먹어 본지 언제인지~
울 엄마 아프시고는 한번도~....
그래도 내가 해드리는 음식..
맛나게 잘 잡수셔서 감사하지요~....
ㅎㅎㅎ...여명님!!...
그러게요~
오늘 아침엔 한국에 동생과 통화하다가
시간을 이리저리 놓쳐 버렸네요
지금에야 들어 왔지요...ㅎㅎㅎ
물론 커피 한잔 들고...ㅎㅎㅎ벌써 두잔째
낼 봐용~....
여긴 요사히 연일 30도가 오르락 내리락~
덥습니다...어제도 엄마랑 샤핑 나가서
시원하게 돌아 다니다가 자동차를 타니 휴ㅠㅠㅠㅠㅠ
차안이 한증막~.....정말 뜨거워요
옆길에 보니 맥도날드가 보여 엄마랑 들어가
시원하게 쉬었다가 왔지요
요구르트 먹고 아이스크림 먹고...울 엄마 좋아해요
이렇게 한바퀴 돌고 오면 울 엄마 피곤~...
일찍 주무시더라구요...
그래도 햇빛도 쏘이고 콧 바람도 쏘이고...ㅎㅎㅎ
이틀에 한번씩 나가지요...울엄마 피곤해도~
오늘도이따가 장보러 야채가게에 가야해요
낼 모임이 있는데 제가 음식 몇개를 맡았거든요
야채쌜러드 불고기 오이무침 김치~....
서울은 낼부터 비가 온다고 하더라구요
동생이 우리 평촌집에 가서 청소하고
창문 전부 열고 환기시키고 왔다더군요..일주일에 한번씩가니까
집이 비어 있거든요...제가 미국에 들어와 있는 동안에는~
여긴 오늘부터 연휴~...
미국독립기념일...
오늘 저녁 여기저기서 불꽃놀이하구요
다운타운에서는 여러가지 행사가 있답니다
각종나라 음식 훼스티발이 있구요
물론 한국도 나갑니다...불고기가 인기지요
무지 많은 사람들이 모이겠찌요..각나라~
모두들 주무시겠찌요
새벽 1시가 넘었으니~...
굿 드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오늘도 마니 덥죵?
모두가 더위에 허덕이고 있다고 합니다.
다른땐..
장마 이후에나 찾아오는 폭염이 시도때도 없이 찾아와서 힘드시죵?
이런때일 수록 보양식도 챙겨드시고
운동도 즐기시며 ㅎ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어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7월의 두쨋날.....월욜 아침~
잠이 일찍 깨여져
새벽부터 딩굴 딩굴하다가
커피마시고 과일 쥬스 갈아 마시고
샌드위치 먹고...
ㅎㅎㅎ...많이 먹는다구요?
근데요~..전 아침을 꼭 먹구요 잘 먹어요
아침에 꼭 배가 고프더라구요
그대신 저녁은 5시이후에는 잘 안먹어요
될수 있으면 저녁은 외식도 잘 안하려구하구요
저녁을 많이 먹고 자면 좀 부데끼더라구요
저같은 사람은 의사왈~..위가 안 좋으니까
잠자기 4시간 전에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근데 또 늦게 자는 편은 아니거든요
암튼~...그래서 저녁은 그지 같이~...
아침은 황제처럼 먹지용~....ㅋㅋㅋ
오늘도 날씨 화창~...더우려나 봅니다
울 언니하고 형님 그리고 또 한사람~
점심에 온다고 해서...날씨도 덥구
비빔밥 먹으려구요....양푼 비빔밥~
양푼에 각종 야채와 나물을 넣고
고추장에 슥슥 비벼 먹으면 끝내 준답니다
그렇게 잼있게 도란 도란 웃으며 놀다 가지요
전 엄마때문에 잘 나가지 못하니까 집으로 와요...
또 내가 먹이길 좋아하거든요
퍼 주기도 좋아하구요...
울 언니왈.....사랑이 많아서 그렇대요...ㅎㅎㅎ
덥습니다...
찬거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구요
오늘도 잘 지내세용~...^(^
하루생활이 그려져요 그러다 안오시면 디게 궁금해 지지요.ㅎ
동생한테 전화와서 오늘은 두어시간....
동생은 언능 나오고파하고
저는 들어가고파 하구요 ㅎㅎ
버지니아에 살던 친척이 훌로리다로 이사를 했는데 너무 아름답답니다.
와서 함께 가자고.....ㅎㅎ
버지니아의 가을도 너무 아름답던데.....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구론데
양푼 비빔밥~이라?
정이 느껴지는 푸짐한 밥상이네요 ㅎ
어머니의 손맛이 그립습니다.
마니 드시고 운동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7월을 여는 첫 월요일,
나는 시간 속에 벌써 묻혀 버렸다.
시간은 스스로 어디로 가는지조차
스스로를 모르는 듯 싶다.
머리속으로만 열심히 찾아드는
오작교 방앗간,
모처럼의 시간을 내어 찾아들고
고운 선율이
내 가슴 속에서 밤이 깊어간다.
트,레몰로 주법으로 출렁이는
그러다가
잃어버린 노래의 피아노 출렁임으로
나를 밤바다에 노도,상앗대도 놓아버린
자유로운 애뜨랑제로 흔들리게 한다.
돌아보지 않고 곁눈질 할 틈도없이
줄달음쳐온 시간들이
집 뜨락에 터질듯이 빨갛게 익어버린
자두만큼이나 탱글탱글하게
내 가슴에 줄줄이 달리고
모처럼가져보는 여유로운 호사스러움!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나는 오늘밤 또 감사하고 고마운 것을
굳이 글로 독백처럼 뇌까리고
오늘 태어난 愚公이의 앞날을 위해
스스로 기도하고 자축 해보는 밤이다.
거침없이 뻗어나가길
곡절없이 성장해 나가길 빌며...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고노무 습도가 넘 높아서인쥐 마니 덥죵?
그치만 맘만은 뽀송~뽀송 ㅎ알죵?
명랑한 기분으로
생활하는 것이 가장 좋은 위생법이다.
값비싼 보약보다.
명랑한 기분은 언제나 변하지 않는 약효를 지니고 있다. - 센드 -
어쩌다 훌쩍 반년이 갔습니다..
남은 반년을 시작하는 월요일 7월의 첫 주네요.
7월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