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님/.오랜만이지요
잘 지내시지요...
요사히 좀 안 좋은 일이 있어
컴에 잠시...못 들어 왔답니다
어제 눈이 펑펑...참 오랜만에
마트에 가는데 눈이..
나와보니 엄청 내리더라구요
눈올때 운전은 30년을 했으니 별로...
집도 가깝고 오랜만에 눈길을 운전하며 좋았답니다
오늘은 엄청 추우네요..
눈온뒤라 많이 미끄러울텐데...
모두들 조심해야할텐데....
나가지 않고 방콕....
아파트인데도 현관문으로 바람이
복도식이라.....문을 여니 아~~~~추워~
쓰레기 버리러 가야 하는데
추워서...한국은 이게 골치더군요
분리 수거~...좀 짜증이 난답니다
추운데 나가지 마시고 홈에서 음악들으며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바~~~이
2011년이 엊그제 지난것 같은데
벌써 2012년 1월의 마지막 주말입니다
스케쥴이 변경...2월 19일에 미국에 들어 가는데
시카고엔 눈이 엄청 왔다더군요...7인치나~...
울 수선화님은 이 많은 눈....그리고 추위에 잘 적응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아직도 추위는 멀었는데~..
시카고 들어 가면 연락 할께용~.....
ㅎㅎㅎ...5월에도 눈이 온적이 있는데....웃기죠?....
난 참 어제는 황당~....
울 초롱씨가 또 뭐라 그럴라~....ㅋㅋㅋ
우리 아파트가 아침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물도 안나오고 전기도 안들어 오고 난방도 안되고....
전기가 안들어오니 TV도 엘레베타도 인터넷도...
모두 모두 정지 상태...
울 엄마하고 10시전에 엘레베타 타고 차몰고 외출했지용~....
집에 있자니 ...그렇고...근데 어떻게 한꺼번에 그러는지...
물 전기가...공사한다나요
울엄마 그동안 미뤄 왔던 영양주사 맞으려고 병원에 전화하니 오라네요
잘 되었다 싶어...엘레베타 끈끼기전에 나왔지롱....11층이거든요
울 엄마 휠체어 타는데.....
병원에 2시간 정도 울 엄마는 주사 맞고....있는동안
난 그동안 일 저질렀지요
미루고 안하던 스마트 폰......바꾸었답니다
근데 미국보다 시간도 적고 비싸고.....하고 나니 괜히 했나 시퍼용...
에이 모르겠다...지금이 어는 시대인데 구닥다리 갖고 있으니.....ㅋㅋㅋ
미국에선 스마트 폰 쓰면서...한국에선 잠간이라 안하려다가...그냥~
울 엄마하고 점심 맛있게 먹고 이마트에서 장보고 집에 오니
3시가 넘었더라구요...물론 정상으로 모든게 들어 와 있었죠
어제 있었던 일 보고 끝....
울 아도르님 언능 쾌차 하셔서
홈에 빨리 오세용...기도 할께요~
모두 기다립니다....
홈에서 만나용~.....^^*
연휴 뒤끝이라 모두들 피곤하시지요..
근데 어제 밤엔 눈이 왔더라구요
오늘 아침 일어나니 온몸이 뻐근...
잠도 제대로 못자구 울 막내 동생하구 늦도록
TV보며 인터넷 샤핑....이불도 주문하구...
자켓도....ㅎㅎㅎ...화장품도...바지도....ㅋㅋㅋ
웃겼어요...낄낄낄....늦게야 잠들구..
아침일찍 일어나 사우나로 직행...
찜질방이 조용하더라구요
오랜만에 때밀구...맛사지하구...
얼굴 ...피부관리하구....왔어요
한동안 통증 크리닉 주사때문에
그동안 사우나를 못했거든요...
암튼 몸이 날라갈것 가터유....
집에와 동생부부하구 엄마랑 점심 먹구...
울 엄마 새우튀김 좋아해서 튀겨 드리구...
이제 동생부부가 시집으로 간다고 하네요
집이 또 휑하니 조용하겠고...
오후시간 ...
조용합니다
버터구이 오징어 뜯어 먹으면서...ㅎㅎㅎ
한국엔 만난게 참 많아요...
기분 좋은 오후시간 되세용.....^^*
감사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설 연휴 잘 보내셨나요?
연휴에 만난 가족,친지들이랑
알콩달콩 생생한 야그 봇따리도 풀러봐봐욤 ㅎ
ㅋㅋㅋ
조금전에 울 사우나의 들어갔더니만
수영은 조금만 즐기며~ㅎ
아주 쬐금은 불편한 시댁이야기가 많이 나오더라고욤
암튼
오늘은 월요일 같은 수요일
수수한 미소 잃지 마시고 기쁜날 맹그러 갑시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울 초롱씨도 연휴 잘 보내셨시유?...
식구들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어요
바쁘셨을테고....맛있는 음식도 많이 하셨을거구...
좋으시겠어요
수영장이 있어서 사우나도 하시구
운동도 하시구....피로 좀 풀리셨지요
일터에서 열심히 일하시구..
월요일 같은 수요일...
오후시간 잘 보내세용~....
아이구...오랜만에 식구들 치뤘더니
허리가 뻐근합니다...휴ㅜㅜ
어제 오늘 식구들 모여 바뻣습니다
어른이 계신 집이니 이틀동안
식구들이 엄마한테 세배 오느라...
모두들 가고 이제 좀 조용합니다
엄마는 식구들이 벅적이니까 첨엔 좋아하더니
매일 조용이만 계시다가 피곤하신가 봅니다
오랫만에 이쁘게 화장도 하시고
한복도 입혀드리구 세배도 받으시구
예쁘게...사진도 찍었답니다
모두들 엄마께 선물드리구...
조카들 오니 세배돈이 장난이 아니였구용....ㅎㅎㅎ
암튼 오랫만에 시끌벅적....
조카들하고 제부하고 오랜만에 명절이라구...
그림공부도 한판......제가 좀 땃지요....ㅎㅎㅎ
근데요..울 엄마 아이스케익 크림을 무지 조아 하시거든요
낼 울 엄마 아이스크림 사드린다고 하니 좋아하십니다
그래서 제가 모두 인 마이 포켓...했습니다요...ㅎㅎㅎ
사랑하는 울님들...
명절 잘 보내시고 모두들 바쁘셨지요...
연휴도 제대로 쉬지 못하구 고향집 다녀 오시느라
세배 다니시느라 피곤 하셨지요...
모두들 편안히 쉬시고..
낼 또다시 일터로....
푹 쉬시고 고운 꿈 꾸시고
편안히 주무세요....
안녕히~......
행복한 모습이 눈에 그려 집니다.
참 아름다우실거 같은 데보라님 어머님...
전해 드리세요.
더많이 아름다워 지시고 건강 하시고 행복하시라구요.
저도 내일또 친정 갑니다.
모레 아버지 수술후 처음 하시는 정기검진 이시거든요.
내일부터 금식에 힘드실거예요.
큰딸이 챙겨 드려야지요.
데보라님..
수녀님이랑 그곳에서 뵙는꿈 가끔 기도중 꾸어 본답니다.ㅎ
꿈은 이루어진다 하지요?
오늘 피곤 하시지요?
nice dream~~~
여명님/...
명절 잘 보내셨어요?
날씨가 좀 춥네요
어제 눈도 내리구~...
피곤하시지요
큰딸노릇...저두요 ~...
요사히 울 엄마도 몸이 안좋으셔서
저번주 이번주 계속 병원 검진이랍니다
토요일에 또 병원 갑니다
혈액 검사...주사 맞고
콩팥치수가 좀 올라 갔다네요...
미국에 들어 가야 하는데....
조금 걱정이 됩니다요
음악이 좋으네요..
잘 쉬세요~...
격동의 한해가 가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속에 한해를
맞이하였읍니다,그옛날 가난했던 어린시절 새옷과
떡국을 먹으면서 어른들에게 세배를 하면 주시던
구멍뜷린 십전짜리 동전한잎 세배돈으로 받아들고
즐거워하던 시절이 엇그재 같은데 이제 아련한 추억으로
남기고 아들 며느리 손자 손녀들의 세배를 받으며
참으로 세월이 무상함을 새삼 느낍니다,
임진년을 맞이하여 지난 한해동안 성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사랑하는 모든가족이 웃음과 행복이
가득하시며 흑룡의 기상처럼 건강하시고 소원성취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임진년 새해 아침 꾸우뻑 절합니다^^^
안성기(말코)근배
명절이 되면 저같이 고향을 지키면서 사는 사람들에게는
친지, 친구등과 같이 반갑고 소중한 사람들이 모여드는 것을
보면서 기쁨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명절때면 이사람 저친구들과 어울려 술잔을 피할 수가 없게되지만
그 자체가 큰 행복이거든요. 사람의 내음이 물씬물씬 풍겨나오는 정경들이......
그래서일까요?
그동안 너무 소식들이 끊기어 애를 태우던 분들이 이렇게 모습을 보여주시네요.
cosmos님 우먼님 그리고 은하수님까지.......
올 설은 참으로 행복할 것 같습니다.
너무 반갑습니다.
언제나 고운울 은하수언니!
방가방가
넘 방가워요
근데 어디갔다와셩??
암튼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복 마니 받으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즐겁고 유익한 휴일보내셨지요?
역시 기분전환 하는덴 여행이 최고인듯 하더라고요
푸른 빛이 넘실대는 바다가
울 방안에서 한 눈에 다보여 넘 조쿠
스파에서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며
형제간에 서로간의 우애를 다지며 정말 행복했답니다 ^^*
암튼
한 주간에도 감기조심 하시고 행운과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네에~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서울에서 가깝고
내부시설도 넘 깨끗하고 쾌적해서 좋았지요 ㅎ
정말이지 강추입니다!!
자매들도 좋겠지요
저희는 담엔 제주도 가기로 했어요
몇년전에도 몽땅 갔었는데 엄마가 좋아히시더라고요
글구
어여쁜 초롱이 엄마께 효도좀 했습니당 ㅎ
모냐고욤??
올라가면서 롯데에 들러
진보라색 코드를 50% 세일가격으로 구입해 선물해 드렸더니
넘 이쁘다고 칭찬을 해줬답니다
제가 입어도 잘 어울린다공 ㅎ
고 담엔 ..ㅎ
깨끗한 봉투에 던 조금넣어서 엄마 드렸습니당
낼 노인정에서 점심 한톡쏘시라공 ㅎ
고거슨 가끔실행를 하고 있지요
이상입니당
언니도 편안한 저녁되셔욤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