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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력엔 달랑 한장만 외로이 남았네요.

11장은 벌써 바람에 날아가 버렸

다시 되찾을수 없는 과거가 되었네요.

밖엔 때 늦은 비가 내리니 마음은......

 

데보라
댓글
2011.11.30 10:05:54

고이민현님/....^^*

그러게요

오늘이 11월을 보내는 마지막 날...

12월의 달력을 보며...

심란합니다

날씨도 그렇구~~.....

 

잘 보내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1.12.01 15:06:55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달랑 한장남은 달력이네요

일년을 마무리하는 좋은 시간 되시고

감기 조심하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이런저런 정리들 하느라...

오늘은 참 많이 분주한날 이었습니다.

냉장고, 김치냉장고 정리요...

며늘은 친정에서 아직 휴가중....

며늘이랑 손녀가 없으니

온집안이 텅빈거 같습니다.

쌍둥이들도 조용하네요 ㅎ

잠들어 있는 모습 보니 안스럽네요.

데보라
댓글
2011.11.30 10:10:18

여명님/.....바쁘셨군요

다 치우셨어요?....

 

나두 냉장고의 냉동고...

정리 한번 해야겠는데....

오래된거 다 버렸는데도

뭐가 그리 많은지....

 

좀 쉬세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어여쁜 초롱이가 난생 첨으로 울 아주머니랑 함께

저희 수영장 텃밭에 마늘 1접을 심었답니다.^^*

 

요로케~↓ㅎ
비닐을 씌워놓구 구멍안에 마늘 씨앗을 쏘옥넣으며
넘넘 잼있고 ㅎㅎ마니마니 뿌듯해졌지요

글구

내년 꽃피는 봄이오면
군데군데 젤루 먼저 고개를 내밀고 나오겠지요 ㅎ

이제

맨날맨날 들여다 보며~~그들에게 사랑을 줘야겠어요

 

낼..

공치러 나간 나의모찐그대가 6일만에 돌아오면

미주알고주알 ㅎ

자랑거리가 생겨서 지금부터 맘이 설레이고 있네요 ㅎ

 

과연 몇접이나 수확을 하게될깡??

누가 아시는 분 안계셔욤??

푸합~~~~~~~~~~ㅋ

암튼

오늘하루도 삶의현장에서 또한 가정에서

숙오가 참 많으셨으니깐

편안한 저녁맞이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29 19:23:14

울 초롱씨/...

너무 신나겠따

사랑을 듬뿍 주면서 싹이 나오면

예쁜 대화하면서 잘 키우세용~.....

그러면 쑥쑥 잘 자랄거예요

울 초롱씬 잘 할꺼야

 

그대 오시면 버선발로 뛰어 나가

뽀뽀하구 안아 주세용~...ㅎㅎㅎ

01ignore.jpg

고운초롱
댓글
2011.11.28 16:55:51

초롱이가 며칠전부턴

쪼론시절이 자꾸만 떠오르며

그 칭구들이 그리워집니다..

여명
댓글
2011.11.28 20:09:11
2222.jpg

초롱아...나두.....보고픈 친구들....

고운초롱
댓글
2011.11.28 20:14:44

오모낭~

울 여명언니얌??

구론데 어디이썽??

완죤 못찾겠다 꾀꼬리~~~넹

암튼

초롱이 돋보기안경찾으러 가야징~~ㅋ

 

와아~ㅎ

넘 이뽀

넘넘 구엽고 앙증스러워랑

여명
댓글
2011.11.28 23:00:22

나 찾아바라아아아~~~~~

데보라
댓글
2011.11.29 19:26:10

여명님/...

ㅎㅎㅎ..찾은것 같은데...

맨 윗줄 왼쪽에서 4번째 여자 아이 아닐까....

알켜 주시와용~......

여명
댓글
2011.11.29 23:29:06

ㅎㅎ 맞습니다.ㅎㅎ

 

데보라
댓글
2011.11.30 10:01:36

ㅎㅎㅎ...여명님/...

역시 제가 맞추었네요

첨에 볼때 풍기는 인상이 비슷..

한참을 들여다보니 모습이 많더군요

그래서 찍었지요

 

사실 전 여명님을 실물은 보지 못하고

사진으로만 보았잔아요...

솔직히 말해 제가 눈설미가 있거든요

길눈도 좋구요....히히히

 

상품 없나용?....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1.11.28 20:07:54

울 감독오빠!

전주덕진에

맘이 젤루  착헌 아기 돌보미 좀 구해주세효~~

 

초롱이 넘넘 답답하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29 17:51:05

울 여명언닌 젤 앞줄에 세번째아닐깡?

날도 이렇구요...

스포렉스 가서 목욕도..황토방도..숯가마도

그리고 운동두....

다녀오겠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28 16:48:55

울 여명언니

김장하시고 몸이 무겁게 느껴지실텐데

쌓인피로가 싸악 날아갈꼬만 가트시네요 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며늘친정 김장 하는데

어제 오늘 다녀 왔습니다.

힘들어 하는 며늘이랑 손녀는 친정집에....

보고프면 콜해라~~

하고 돌아왔습니다.

아고..힘드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28 16:52:52

초롱이도 어제 김장집에 도와주러 갔더니만

일 잘한다고 칭찬을 어찌나 많이 해주던지~~ㅎ

글구

집에와서 주방청소를 하는데도

항개도 피로를 못느끼고 즐겁더라고요

날씨가 잔뜩 찌푸렸습니다

막내 동생부부 떠나 보내고

울 엄마 아점을 드시고 주무시는 사이

조용한 시간 컴에 들어 왔습니다

 

목요일 오후에 와서 두밤 자고

토욜 오늘 아침 떠났습니다

 

오랜만에 조용하던 집안이

둘째 동생까지 와서 시끌했습니다

 

모두 외국에 흩어져 사니까

엣날에 자주 만나지도 못했는데

3년전부터 울 엄마 몸이 안좋아 지니

일년에 한두번씩 자주 모입니다

 

오랜만에 세자매 엄마 제부에게 맡기고

조잘거리며 동네도 나가고 마트에도 같이 가고

샤핑도 함게 나가 이것저것 사기도  하구....

 

근데요 같은 형제라도

옷을 고르는데 취향이 다 다르더라구요

서로 옷 입는거 봐주고

한참 돌아 다니다가 들어 왔습니다

울 제부 왈...대단들 하십니다 그러네요...ㅎㅎㅎ

 

울 엄마 들어 올대 아무것도 안사가지고 오면

삐져요...뭐라도 들고 들어 와야 하니까

늘 엄마 옷도 사고....옷 욕심이 있으셔서 좋아 하십니다

 

그렇게 이틀이 지나 가고

조용한 주말 보내고 잇습니다

 

어제 오랜만에 한증을 했더니 졸리고 피곤합니다

잠시 누웠다 나와야 겟습니다

 

눈이 오려나 비가 오려나

날씨 그렇지만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구요

행복한 주말 되시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26 14:20:12

ㅎㅎㅎ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오늘도 안뇽?

자매들이 아주 대단하십니다

글구 넘 부러워욤 ^^*

 

정말이지..

언니네 엄만 넘 행복하시겠어욤

세상에 고론 효녀딸들은 항개도 없을꼬만 가트네요

 

암튼

즐거운 주말 보내시어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27 14:19:59

네.....행복해요

이젠 서로가 나이 들어 가니까..

함께 신앙생활하면서 그렇게 큰 욕심이 없답니다

이렇게 모이는 것 만으로도 좋은걸요

 

여명
댓글
2011.11.26 23:58:57

옆에서 보는듯 합니다.

재미난 모습들이...

우리도 3자매 모이면 재미나요.

올케까지 4자매...ㅎㅎ

오늘은 며늘 데리고 며늘친정 김장 준비 하는데

다녀왔어요.

며늘은 두고 저만 왔네요.

내일 아침 가야지요.

그럼 ...좋은꿈 꾸시구요....

데보라
댓글
2011.11.27 14:14:06

ㅎㅎㅎ 그러게요...

여명님네도 세자매가 모이면 그렇겠네요

 

김장하셨나 봅니다

한국은 잠 정겨워요...

김장할때 옆에서 버무린 속에다

절인 배추에 싸서 먹던 생각납니다

 

전 잊지 못하는 맛이 엄마가 김장할때

배추 씻으면 떨어지는 배추 있잔아요

그거 모아서 된장 넣고 배추국 끓여 주던 그맛...

밥 한릇 말아 먹던 기억...잊지 못합니다

음...먹고 싶다..침이 고입니다

 

울 집은 엄마도 안 좋으시고 김잔 건너 뛰고

식구도 많지 않고 동생집에서 조금....

가져올 생각입니다

 

수고 하세요~....^^*

이뿐꽃11.jpg



                           고  운  초  롱 (4행시)

 

 

 고운마음 고운얼굴 고운글 솜씨 오작교의 감초

 

운도좋게 남원골 춘향이 동네에서 태여나고

 

 초롱초롱한 눈매와 얼굴은 천하일색 미인이네

 

 롱다리의 날씨한 몸매는 남원골의 미인할머니

 

  

데보라
댓글
2011.11.26 12:47:55

청풍명월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ㅎㅎㅎ...기똥차게 사행시 잘 지으셨습니당

울 초롱씨가 엄청 좋아하것네용

고운초롱
댓글
2011.11.26 15:41:01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네네~

초롱이 완죤 놀라있습니당 ㅎ

 

이케 따뜻한 말 한마디로

초롱이에게 기쁨을 주시니 몸 둘바를 모르겠네욤

안구레둥

어제 울 모찐그대를 멀리 벵기태워 보내고

조금은 히미 없어졌는데.............

고운초롱
댓글
2011.11.26 15:01:32
억새풀과 초롱이.jpg

고운초롱
댓글
2011.11.26 15:03:57
  고  운  초  롱 (4행시)

 

 

 고운마음 고운얼굴 고운글 솜씨 오작교의 감초

 

운도좋게 남원골 춘향이 동네에서 태여나고

 

 초롱초롱한 눈매와 얼굴은 천하일색 미인이네

 

 롱다리의 날씨한 몸매는 남원골의 미인할머니

고운초롱
댓글
2011.11.26 15:15:12

하이고~~

이넘의 인기는 언제나 사그라들깡??

왜냐고욤??

교태스러운 매력~ㅎ

사랑스러운 매력~ㅋ

부드러운 매력~ㅎ

글구

앙증맞은 매력이~~ㅋㅋ 요로코롬 발산을 하고 있어서리~~ㅎ

푸합~~~ㅋ구론데

조금은 부끄부끄러워 주글꼬 가트넹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아직까장 항개도 뵈온적이 없지만

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글구

울 송년모임때에 정말로

보고 싶습니다. 글구 만나고 시포
바쁜일정 잠시 뒤로 미루시공

환한 모습으루  따뜻한 손목잡구 함께 보내고 싶네요 알죵?
기다릴께욤..

만약에 오시게 되면

특별싸아비쑤로 요로케 ~↓ㅎ

울 오라버니 고로케도 어여쁜 초롱이 등에 업구 ㅎ

동네방네 돌아댕겨야징~~~ㅋㅋㅋ

 

암튼

추위에 건강 잘 지키시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27 14:16:56

예쁘네요...

그래두 아직 젊으네....

 

전 요사히 사진 찍기가 싫어졌답니다

이젠 정말 내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할까 봅니다

드는건 나이뿐.....ㅎㅎㅎ

요즈음 제가 오작교 테마 음악방에 빠져서...

완전 유아원 원장같이 참하고 우아한 할머니가...ㅎㅎ

음악 듣는데 방해하면

반성해라...

그러며 애들 벽보기 벌세우고...ㅎ

개인식탁에 조르르 앉혀놓고

쌀뻥튀기 간식만 주고요.

나중 먹기싫으면 다 집어 던지고...온거실에...

완전 스트레스 받는거예요 저나 애셋 모두가....

오늘 스포렉스 가서 곰곰히 생각 한건데요.

많이 반성 했어요.ㅎ

내일 부터는 음악 함께 들으려구요 ㅎㅎ

이곳에 가입시켜서.....ㅎㅎㅎ

 have a nice dream~~~

  불량할머니도 잡니다~~~~

 

오작교
댓글
2011.11.26 08:50:19

유아원 백원장 샘.

아주 잘 어울립니다. ㅎㅎ

 

어렸을 적에 클래식 음악을 듣고 자라는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를 비교해보았더니 EQ에서 엄청난 차이가 난다는

미국 학회의 보고가 있었답니다.

 

요즈음 세상살이가 너무 삭막해지고 피폐해진 것이

클래식 음악보다는 말초적인 것들을 자극하는 이상한(?) 음악들만

듣고 자란 때문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

 

아이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많이 들려주세요.

편안하게 잠도 잘 잔다고 하네요.

데보라
댓글
2011.11.26 12:41:40

ㅎㅎㅎ...

울 여명님/...

꼬마들 세워 놓고

대장 노릇 하는거 아니예요...ㅋㅋㅋ

 

그러면 되겠다

음악 볼륨 업하구

음악에 맞추어

춤도 가르쳐 주구 같이 추구...

신나게...

 

래식도 좋지만...

요것 저것 취향에 맞추어 주세용~.....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11.26 15:22:55

ㅋㅋㅋㅋㅋㅋ

울 여명언니

초롱이가 할머닌지라 ㅎㅎ

안봐둥 완죤 비디오입니당

암튼

울 존경하고 사랑하는 감독오빠의 노고로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테마음악방 클래식을 맨날맨날 열어놓구 아름다운 삶을보낸답니다.ㅎ

 

행복한 휴일 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어제 안가고 오늘 스포렉스에 다녀 왔습니다.

댓시간 푸욱 쉬다 왔습니다.

청결하고 깨끗하고...

평일 이라 조용 하구요...

데보라
댓글
2011.11.26 12:45:53

ㅎㅎㅎ...저도 어제 동생하구

찜질방 댕겨 왔셔유

밤중에 엄마 재워 놓구

울 제부한테 맡기고...

 

깨운 합니다요...

오랜만에 묵은 때도 확 밀어 버리고....ㅎㅎㅎ

추억의 반찬.jpg

고운초롱
댓글
2011.11.25 19:50:28

옛날 학창시절에

즐겨먹던 추억의 도시락 반찬입니당 ㅎ

암튼

쉬는시간에 몰래몰래 함께 먹던 칭구들이 그립습니다..

 

오토케 변했을깡??

보고싶어집니다..

여명
댓글
2011.11.25 20:07:40

맛있겠다아...ㅎㅎ

맞아요 추억의 반찬들 우린 자주 상에 올리는뎅..ㅎㅎ

요즈음 많이 바쁜가보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26 15:26:11

ㅎㅎ

그쵸?

여명언니 구레둥 토속적인 음식이 체고예요

글구

바쁘진 않지만

초롱이 신랑이 벵기타고 6일동안

공치러 떠나서 나 홀로 조금 긴장하고 있답니다..ㅎ

데보라
댓글
2011.11.26 12:38:26

ㅎㅎㅎ...맞어~

도시락 반찬~

이때 왜 그렇게 배가 고픈지

2시간 끝나기가 무섭게

찔끔 찔끔 먹던 생각나네요

친구들 나도 보고프당~....

다들 어떻게 사는지~......^^*

 

초롱씨 고마워

옛 추억을 생각하게 해서리~...

고운초롱
댓글
2011.11.26 15:28:19

ㅋㅋㅋ

울 데보라 언니네도

그랬구낭?

2시간 끝나고 곧바로 ~~ㅎ

고때 그시절

고 칭구들이 마니 보고싶어집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25 20:07:12

울 감독오빤

계란말이를 젤 좋아하실거 가트당~ㅎ

 

울 님들은 어떤음식 젤 좋아하시나요??

고이민현
댓글
2011.11.26 09:39:33

완전 토종 음식에 청국장이

안보이네요.

탁배기 한사발 생각 납니다....ㅋㅋㅋ

데보라
댓글
2011.11.26 12:43:21

맞어~....

날씨도 꾸질한데

청국장에 밥 비벼 먹었음 좋겠다

 

한국오면 꼭 먹는 음식이당.....^^*

고운초롱
댓글
2011.11.26 15:34:25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도

청국장을 좋아하시구낭??

한번은 만나야 하는데~~

 

왜냐??

넘넘 보고시포.........

고운초롱
댓글
2011.11.26 15:32:03

ㅋㅋ

울 고이민현 모쨍이 오라버니

 

까꽁?

그러고 보니깐 청국장이 빠졌네요

뽀글뽀글 뚝베기에 담겨진 고 맛~~ㅎ

초롱이도 참 마니 좋아하는 음식이지요

가까운 곳에 계시면

골캐 맛난 청국장 한 사발 대접해 드리고 시포 주글꼬 가트넹

 

암튼

감기 조심하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인생은 생각대로 되는 것이다.
인생은 될대로 되는 것이 아니라 생각대로 되는 것이다.
자신이 어떤 마음을 먹느냐에 따라 모든 것이 결정된다.
사람은 생각하는 대로 산다.
생각하지 않고 살아가면 살아가는 대로 생각한다.

-조엘 오스틴, ‘긍정의 힘’에서

고운초롱
댓글
2011.11.25 19:06:17

넵~ㅎ

울 여명언니!

지속적인 노력은 큰 꿈을 이루게 한다니깐
초롱이도 힘차게 출발!!!

내년에 크~~은 꿈을 위하여~~~ㅎ

 

좋은글 맘에 담습니다^^*

편안한 저녁되세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먹어도 먹어도 자꾸 생기는 붕어빵~~f6185add_1319506183.jpg

여명
댓글
2011.11.24 20:30:53

ㅎㅎ 제가 참 좋아하는 붕어빵.

그런데 전 저눔은 그자리에서 먹어야 제맛이지요.

전..길거리에서 먹습니다.ㅎㅎ

루디아님 고마워요.

차는 제가 준비할께요..

정모 가는날 싸오세요.

데보라
댓글
2011.11.24 21:06:58

나두 나두....좋아하는데

먹고 시퍼라....

 

나도 그자리에서 사서 먹어야

붕어빵 제맛이 나더라구요

언젠가는 집에 와서 먹을려고 샀더니

다 찌부러 지고 식어 맛이 없었어요

 

우리 동네는 없어요

세 정거는 가야  해요...

그동네 갈때 사먹어야 징~

고운초롱
댓글
2011.11.25 19:08:47

버얼써 붕오빵이 나왔더라구요

아직은 맛을 못봤지만~~ㅎ

따끈따끈한 붕오빵 넘 맛있거든요

 

울 루디아 언니!

편안한 저녁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창가로 들어 오는 햇살이 따뜻한 오후....

동생 부부가 1시 넘어 도착한다는데..

자동차로 여행중이거든요....서울 가까이 있다고

어제밤 전화...엄마 보고 싶다고...

 

막내거든요...엄마하고 있었던 시간도 젤 많고...

엄마한테 어리광도 젤 잘하고...

서울에 들려 두밤자고 부산으로 내려 간다고..

 

기다리며 배고픈데~....울 엄마는 주무시고

도착하면 함께 점심 먹으려구요

뭘 먹을까~...생각중

 

웃음 가득한 오후되세요~.......*^.^*

여명
댓글
2011.11.24 15:23:01

이런날은 깔끔한 일식집으로~~~ㅎ

제가 좋아 하거든요~~

데보라
댓글
2011.11.24 21:15:19

ㅎㅎㅎ...저하고 딱 통했네요

근데...동생부부가 오면서 먹을걸 많이 사가지고 왔어요

울 엄마 좋아하는 호도 과자랑 안면도에서 호박 고구마랑~

쪄 먹으니까 맛이 있더라구요

 

그렇지 않아도 저녁에 이마트가서 장보면

연어랑 투나랑 회를 잔뜩 사가지고 와서

동생부부랑 맥주 한잔하구 실컨 먹었답니다

저도 회를 무지 좋아 하거든요....ㅎㅎ

 

 

 

여명
댓글
2011.11.24 23:24:13

ㅎㅎ 우리 전생에 아주친한 아니 자매 아니우?ㅎㅎㅎaaaa.jpg

고운초롱
댓글
2011.11.25 19:10:32

ㅎㅎㅎ

울 언니들의 담소 나누시는 거 보니깐

초롱이 얼굴에 웃음꽃이 피고있네요

 

늘 고맙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26 12:35:28

에공 예뻐라..

맞어 맞어~....딱 통한다니까

ㅎㅎㅎ...넘 예뻐용~....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1.11.24 16:24:07

그케

하이고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닌

동생이랑 함께 즐겁게 지내시는 모습이 부럽기만 합니다.ㅎ

 

저흰 모두 서울에 살구

초롱이만 이곳에 있기 때문에

늘 외롭답니다.

 

고국에서 추억 마니 맹그셨으면 좋겠어요

편안한 시간 되시구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11.24 17:13:46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

초롱이의 아들은 전주에서 부부교사랍니다.

 

오늘은 여수 도윤이 외할머니께서 오셨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안시러 주글꼬 같아요..

 

힘이나는 좋은글 감사해요

초롱인 일찍퇴근해서

신랑이 며칠동안 입을

여름 옷 한 봇따리 챙겨서 넬은 벵기를 태워겠어요

편안한 저녁맞이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안녕하세요  자주 방문하겠습니다

날씨도 추운데 회원님들 건강하세요 ^^

고운초롱
댓글
2011.11.24 13:45:38

그린데이님!

 

안녕하세요?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에 오신지는 오래 되셨는데..

첨~~~~~~~~~~~ 인사 드립니다.

암튼

마니마니 반갑습니다 ^^*

 

자주 오셔서 정다운 인사 나누기로 해요

추워진 날씨에 건강하시고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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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1.11.24 13:39:38

아고~~

추오랑^^*

울 님들께서도 마니 춥지요?

점심 맛나게 먹고 따끈한 차 한잔과 함께 인사드립니다 ^^

 

목마르게 그리워지는 목요일이라서 일깡??

아님

일상이 쳇바퀴 돌 듯..

반복되어 조금은 무료하다는 생각도 들어서일깡?

어린적 친구들이 떠올라

3명에게 오랫만에 정말오랫만에 전화를 걸었습니다.ㅎ

넘넘 반갑고 좋더라고요

글구 디지게 혼도나고 ㅎㅎ

왜냐고욤??

초롱인 원래 여기저기 전화를 잘 안하는 성격이라서일거예요

암튼 혼났습니다..ㅎ

 

서울에 오면 꼬옥 연락해서 만나자고 합니다.

초롱이도 마니 늙었나 봅니다..

옛 칭구들을 찾는걸 보면....ㅎ

 

울 님들께서도

시간여유가 있으시다면

그리운 친구들에게 전화한통 울려바바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햇살이 고운 아침 입니다.

차갑지만 상큼함이 참 좋아요.

우리딸이랑 전 이런겨울 날씨 상큼함을 좋아해요.

딸이랑 딸동네 있는 새공원에 손잡고 가고픈 아침 입니다.

병이 돋는가 봅니다.

담달이면 만나는데...

또 이렇게 안달을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24 12:30:23

우리 여명님/...

이 많이 많이 보고프군요

마의 마음이란~.....^^

고운초롱
댓글
2011.11.24 13:49:00

울 여명언니!

 

오늘도 안뇽?

그케

보기도 아까운 이쁜따님을 멀리 보내놓구

얼마나 그립고 보고싶으실지...

대한민국 엄마들은 다 압니당..

 

조금만 꾸욱 참으시면 되겠네요.

아자아자 핫팅!!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2011등축제 070.jpg

날씨가 많이 추워집니다.

감기조심하세요.

 

여명
댓글
2011.11.23 22:58:54

동생도 감기 걸리지 마세요.

더많이 자주 보고픈데요....ㅎ

 잘 지내시지요?

데보라
댓글
2011.11.24 12:25:27

별빛사이님/.....^^*

안녕하시지요~

오랜만에 오셨네요

 

이제 가을도 떠나고

추운 겨울만이 우릴 기다리고 있겠지요

 

기온의 차가 심한 요즘

별빛사이님도 건강 조심하세요

 

햇살처럼 환한 오후 되세요

점심 맛나게 드시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24 17:05:47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까꽁?

넵 이곳에도 마니 춥네요

두톰한 코트를 오늘은 꺼내입고 나왔지요

고 모습을 보신 어떤회원분이 넘 모찌다며

칭찬을 몇번씩이나 해주더라고요 ㅎ

 

이그

이넘이 옷 맵시가 좋다고 난리고 ㅎ

매력동오리라 부릅니당 ~~ㅋ

 

하늘은 치솟는 인기는 온제나 사그라들쥐??

ㅋㅋㅋ

암튼

추위에 건강 잘 지키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DFG.jpg

 

여명
댓글
2011.11.23 22:5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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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님~

미약하지만 늘 기억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24 12:22:17

여명님/...

저도 늘 그렇답니다

특히 이곳에 오면 온통 ....

생각이 가득하답니다

 

늘 고마움뿐이지요...

오늘은 햇살이 가득~..

말대로 상큼합니다

 

점심시간이네요

어쩐지 배곱시계가 알리네요...ㅎㅎㅎ

동생 부부가 온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면 같이 엄마랑 먹을래요

 

점심 맛있는걸로 드시고

햇살같은 오후 보내세용~....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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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1.11.23 16:51:4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오늘도 왼종일 비가 내리고

낼은 더 추워진다고 합니다

 

첫눈이 내리다는 소식이 있는데

울 님들~

본격적인 겨울채비를 하셨는지욤?

 

암튼

건강에 신경쓰시며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1.23 18:26:59

서울엔 어제 첫눈이 내렸다는데...

난 못봤지만...ㅎㅎ

비가 왔구나..

이곳은 온종일 우중충...

초롱이도 감기 조심하고 잘지내요.

데보라
댓글
2011.11.23 19:28:41

엉~...첫눈 왔어요?

어머 몰랐어요

 

무슨 첫눈이 날리다 말어...

시카고도 첫눈이 살짝 오다 말았다던데....

 

이동네도 하루종일 어두워요

낮에 잠간 해가 비치는듯 하더니

또 다시 .....낼은 춥다네요

 

감기 좀 어떠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23 19:41:40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이곳 지리산에도 첫눈이 내렸다는

뉴스를 봤는데~~

설경이 참 아름답더라고요.^^*

 

언니도 감기 조심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11.23 19:38:13

왼 종일 날씨가 우중충..

글구 맘까장.......

 

아침에 출근준비를 하는데

아들에게서 전화가 걸려옵니다

도윤이 돌봐주시는 분이 다리를 다쳐서

당장에 아이를 맡길 곳이 없다며....

그래서 비상이 걸렸답니다..

이그..

어디 좋은사람 없을깡??

 

울 여명언니 편안한 저녁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23 20:12:43

맞아요..

오늘 여기도 하루종일..꾸물 꾸물

비오다 말다....이런날 짜증...

비가 올래면 오지...아주 눈이 오던가

 

어떻게 해...

아들하고 멀리 사나 봐요

그러게요

좋은 사람 있을거예요

걱정되시겠네요....

 

나두 이제 일찍 침대로...

컴에서 어제 못본 천일의 약속..드라마나 보고

음악 듣다 자렵니다

늘 습관이 되어서 극동방송이나 MP3 들으면서

꿈나라로 가지요

 

울 초롱씨도 편안한 밤 되시구요

고운 꿈 꾸세요...

아님 우리 꿈속에서 만나요

내 꿈꾸세용....ㅎㅎㅎ 

아침부터 어제 내린 비때문에 ..

기상청은 눈이나 비가 온다더니 비가 오네요...

지금도 비가 조금씩~....쌀쌀하네요

 

비대신 정말 함박눈이라도 내렸으면~

눈이 오면 좋겠다...내린다면 첫눈이겠찌요

 

날씨는 찌푸렸어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세용~.....^^*

 

에이...음악들으며

잠이나 자야겠다

나중에 봐용~....

여명
댓글
2011.11.23 16:23:08

데보라님~

디쥬 딥슬립? ㅎ

이웃마을엔 우박도 왔다네요.

날이 꾸물 거림이 깨끗한 찜질방 가고픈 날 입니다.

가까운곳에 스포렉스가 있긴한데...

좀 비싸요 ㅎㅎ 8000원...

늘 이러고 삽니다.

동네는 반값이면 가거든요.ㅎㅎ

그게 아까운거예요 ㅎㅎ

이런날은 좀 비싸도 깨끗한곳에가서 푸욱 지지고픈마음이 드는데....

안보이면 간줄 아세요...

데보라
댓글
2011.11.23 20:06:50

ㅎㅎㅎ...아니요

잠을 자긴요...

그냥 누워 MP3 이어폰 귀에 꽂고 음악 들으며...

잠시~....금방 일어 났어유~....

울 엄마가 찾아서....

 

좋겠당~.....나도 나도 가고 싶은데....

그렇지 않아도 울 엄마 오늘 날씨도 우중충하니까

목욕탕에 가서 뜨뜻하게 담구고 싶다구 하더니...

팔때문에 물리 치료하구 왔지요...

 

다음 주쯤 나두 한증하러 갈려구요

지금은 아직 눈때문에 한증막은 좀 그럴것 같아서....

참고 있땁니다...그 좋아 하는걸 못하구 있으니...

 

근데 우리 동네도 목욕 7000원 찜질방 8000원 이예요....

여명님 계신 동네는 싸네요...

암튼 그래도 미국보다는 훨씬 싸답니다

우린 찜질방 한번 들어 가는데 25불이거든요

때밀고 점심 먹으면 100불이예요...혼자서

 

알았어요....푹 지지고 땀 내고 오세요

감기도 떨어지게....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11.23 16:56:49

구레?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의 잠자는 모습 그리며...

살금~~~~~~~~살금 ㅎ

이쁜꿈꾸세욤

글구 사랑해요~~쪼옥

데보라
댓글
2011.11.23 20:21:58

ㅎㅎ....

잠자는거 안보여 줄거양~....^^

 

울 초롱씨/..

나두~....싸랑해용

글구 예뽀

 IMG_8135.jpg

8시에 일어나니 아들은 어느새 민방위 훈련 갔다 돌아와 있구요.

비온 흔적두 있구요,

눈이라도 펑펑 내릴 기세 입니다.

갑자기 눈내린 운봉 생각이 납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23 12:26:42

여명님/....^^*

웬 케익이예요

 

보암직하고 먹음직하고

넘 예뻐요

 

내가 좋아하는 바람떡~

한국에 오면 꼭 떡을 먹지요

사다가 냉장고에 얼려서 쪄도 먹고요

 

미국에도 떡집있는데

한국에 오면 꼭 떡을 먹는다니까...

예쁘게 만든 떡 종류가 참 많더라구요

울 엄마도 좋아하시구요

 

잘 먹고 갑니다

이따 떡 쪄 드려야겠다...

땡큐~....

여명
댓글
2011.11.23 16:26:07

알랴뷰

오사모(발음대로 530ㅎㅎ)

해피

9회정모

그런뜻의 케잌 입니다.

지리산운봉 정모날....

이번에 함께가요.

더 맛있겠죠?ㅎㅎ

데보라
댓글
2011.11.23 20:26:02

오~~~ㅎㅎㅎ~~~그렇구나

뭘까?......하고 한참을 생각했지요...GOOD

 

그러게요

그러면 얼마나 좋을까용...

이럴때 짜잔!!!!...나타나면 좋을텐데....히히히

쉽지가 않으니 늘 마음뿐....

고이민현님께서 올리신 연평도 해전관련 글은

태그에러로 인하여 방명록 전제에 영향을 미치는 관계로

부득이하게 삭제를 했습니다.

 

폰트에 관한 에러같은데 바로 잡을 수가 없어서요.

고이민현님의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1.11.23 19:58:21

제 고교 카페에도 똑 같은 태그로 올렸는데

이상이 없고 순둥이 컴에도 이상이 없었는데

뭐가 잘못됐는지 저도 궁금 하군요.

사랑하는 오작교 동생님~

 심금을 울리는 노래들

주옥같은 노래들

귀하디 귀한 노래들

바쁜시간들 쪼게 쪼게

힘들게 작업 하시며 올린 소중한 노래들

 편안히 앉아 듣기

너무 고마워

매운탕 한냄비 그대로 보냅니다.

속초 아야진 바다에서 방금잡아  보내온 도루묵

무깔고 매운고추 듬성듬성 썰어넣고

매운고추가루 뿌리고 양념 듬뿍 넣고

너무 얼큰합니다 ㅎㅎ

쏘주는 사 드시우.

우리집엔 술있는 꼴을 못보는...ㅋㅋ

가스렌지 위에서 아직 내리지도 않은 매운탕

오로지 동생만을 위해 보냅니다.

늘  고마우이...크기변환_크기변환_IMG_0399.JPG

 

오작교
댓글
2011.11.23 00:28:55

우와와!!!

역시 여명누님밖에 없다니깐요.

그렇지 않아도 늦게까지 그노무 "유성기 시대"의

음악작업을 하느라고 팔다리 어깨 허리가 아픈차에

이 맛있는 매운탕을 보내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그런데 소주는 너무 늦어서 못먹겠네요.

 

아껴뒀다가 내일 저녁에 턱 꺼내서 먹어야지,  ㅎㅎ

군침이 꿀꺽꿀꺽~~~~

데보라
댓글
2011.11.23 12:35:12

여명님/....

와~...근데 무지 맵겠다....휴ㅜㅜㅜ

매운걸 못 먹어서리~

그래도 도루묵은 무지 좋아하는데....

입속에서 톡톡 터지는 알~....음~

 

저번에 강원도 갔을때 먹으러 갔다가 못 먹고 왔어요

포장마차 같은데서 구워 팔더라구요

저녁시간이 아니라 그런지

아직 준비하지 못했다구 해서 그냥 갔찌요

차타고 지나가다가 무조건 내렸었어요

 

미국에서도 먹고 싶었는데

잘 없더라구요

 

암튼 눈요기라도 하고 갑니다

오작교님 저도 실례 좀 하겠습니다요....ㅎㅎㅎ

여명
댓글
2011.11.23 16:29:15

예전엔 도루묵이 참 싼생선 이었는데

요즈음은 많이 비싸요.

아야진에 며늘 막내 이모가 살아요.

이렇게 갓잡은 생선을 보내주신답니다.

가까우면 나눠먹음 되는데...ㅎㅎ

놀러오심 매운탕이랑 구이도 해드릴수 있는데요.

온가족이 감기로....

너무 바쁘게 지냈나 봅니다.

그리 피곤 하더니...

푸욱쉬고 있습니다.

감기 조심 하세요.

음악이나 들으렵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22 17:35:11

여명님/....

어쩌나~...식구들이 모두 감기에...

한사람이 걸리면 모두 그렇지요

 

여명님도 감기 아직이시군요

약 먹고 푹 쉬는것 밖에는 .....

 

언능 감기 쫒아 버리

완쾌하시기를~..

가족 모두 위해 기도 합니다

한아름에 웃음 안 고 달려 갈 그런 사람이 그리운 날입니다

이렇게 찬바람이 마음 흔들 때면 왜그리도 따뜻한 마음이 그리운지.....

채워도 채워도 평생을 채워지지 않을 그런 가슴시림이겠죠...

 

.........................

오늘 하루 이 가슴 채워 줄 차한잔 마시며

보내겠습니다

그리움을 채워서요

 

여명
댓글
2011.11.21 16:04:32

초겨울의 상큼함이 전 참 좋습니다.

상큼한 그리움? ㅎㅎ

반갑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22 17:37:57

풍경님/....^^*

그리움에 사랑을 담아

흠뻑 채우셨어요?

 

이제 제법 아침 저녁은 춥습니다

그래서 마음도 추워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행복하세용~......


 
  오랜만에 만난 초코님,윤작가님,
  처음 뵙는 행복님 즐겁고 반가운
  마음 가득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21 10:43:42

고이민현님/....^^*

아름다운 만남이 있으셨군요

사진으로라도 고운 님들을 뵈니

반갑습니다....

정겨운 사람들~...

모두 행복하세요

여명
댓글
2011.11.21 16:03:19

반갑습니다.

반글라가 안보이네요...

나뭇잎은 다 어디로 가고요....

즐거운 시간들

눈에 그려집니다.

 소식,풍경 고맙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11.21 18:20:55

오모낭

고이민현 오라버니 초코언니 민숙언니

글구 순둥이 언니 젤 반가운 행복오라버니 넘 반갑습니다.^^*

언니네집 음식도 그립고

넘 보고싶네요..

 

구론데

고롬 쪼오 모찐모습을 누가 담았을깡??

사람은
마음이 즐거우면
종일 걸어도 싫지 않으나
마음에 근심이 있으면
잠깐 걸어도 싫증이 난다.
인생 항로도 이와 마찬가지니
언제나 명랑하고 유쾌한 마음으로
인생의 길을 걸어라.

한주... 유쾌히 지내십시요~~~

데보라
댓글
2011.11.21 10:46:10

넵~...여명님/....^^*

그렇게 하겠습니다요....

 

여명님도 한 주~...

힘차게 화이팅!

 

감기는 좀 나으셨어요?....

주일 오후..

햇살이 따사롭게 느껴집니다

비온 뒤라 그런지 맑은것 같애요

 

오늘은 미국에 전화...

보고픈 사람들 하구 통화했습니다

모두들 다 잘 있다네요

시카고는 좀 바람이 불고 쌀쌀하다고....

 

추수 감사절 예배가 있는 주일입니다

올해도 작년처럼 예배에 함께하지 못하네요

꼭 이맘때면 한국에 나오게 되니까 그러네요

 

미국의 추수 감사절은 큰 명절인데....

터키도 먹고...많이 좋아하지 않지만

터키속에 넣은 스타핑이 웬지 먹고 싶네요..

온식구가 모이구~...하하 호호

 

교회에서도 터키를 몇십마리씩 굽고

교인들과 모두 함께 먹는데....

시카고가 생각나는 주일입니다

집에 가고 싶당~.....^^*

 

제가요~...사랑하는 우리님들 드리고파

터키요리 가지고 왔습니다

한번 맛 보세용~.....아님 눈요기라도~....ㅎㅎㅎ

 

칠면조.jpg

turky.jpg

 

여명
댓글
2011.11.20 20:12:24

먹음직 스럽습니다.

눈요기 잘합니다 ㅎㅎ

 집에 가고 싶으시군요.

저도 훌쩍 떠나고픔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21 10:41:50

좋은 아침!....

햇살이 고운 월욜...

 

네~..집에 가고 파요

혹 터키요리~

뉴욕 동생 집에서 드셔 보셨나요?....

 

감사의 계절에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기쁨이 있는 고운 하루되세요

 

막내 여동생 딸아이 수시 시험장 보내고 우리집으로 왔습니다.

맛나게 아침먹고 차한잔 마시며

우리며늘이랑 뭐 저리 재미난지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전 슬며시 들어와 안부 올립니다.

오늘도 즐거운날들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20 15:40:47

여명님/....^^*

늘 그랫듯이 며느님하고 오손도손~....

고부사이 딸처럼 부러습니다요

 

ㅎㅎㅎ....웬지 딸같은 며느님이 보고 싶네요

조금전 친정에서 돌아 왔습니다.

감기 몸살기가 있어 쉬고싶어 왔습니다.

그래도 내집이 최고예요 ㅎㅎ

데보라
댓글
2011.11.20 15:42:35

여명님/....

건강 조심하세요

푹 쉬시고 아프지 마세용~.....^^*

춤추는 억새풀~.jpg

고운초롱
댓글
2011.11.19 16:10:54

또 한번의 가을이 떠나가고 있네요..

 

날씨마저 우중충....

몸도맘두 흐리고 스산해지구........

 

암튼

국립국악원에 기획공연보러 가야겠습니다.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즐겁고 유쾌한 휴일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1.19 22:52:08

억새속에서 꼬옥 숨어 버릴까부다.ㅎㅎ

고이민현
댓글
2011.11.20 08:51:12

머리위로 새하얀눈 덮힌 갈대의 순정!

평생을 다 한 노년의 모습을 보는듯,

이제 차가운 북서풍을 어찌 견디려나? 

마음만 스산해지네......................ㅋㅋㅋ

아버지 생신이라 친정에 왔다가

옆에 사는 동생집에서 잤답니다.

바로앞 산이 있어

어제밤 운무에싸인 풍경이며 나무내음이 환상 이었어요.

이집은 새벽부터 난립니다.

애들 깨우는소리에...ㅎㅎ

오늘은 거하게 술드시고온 제부 깨우는 소리까지..ㅎㅎ

가여운 내동생 2시넘어 자더니 6시부터 애들깨우는 모습이...

저하고 틀립니다 동생은 ..

전 절대로 안깨워 주지요.

착하디착한 내동생..

좋은하루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19 15:42:43

울 여명언니!

 

오늘도 까꽁?

지금쯤은

가족들이랑 함께 따뜻한 맘 나누시겠죵?

언제나,

살아가는 잔잔한 기쁨을 누리고 있는

울 언니의 모습만 봐둥 저절루 행복해집니당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저녁시간...

이젠 6시만 넘으면 캄캄하네요

 

오늘은 울 엄마 정형외과 치료 이틀째..

주사 맞고...물리치료하고...오십견이란다

오늘은 만이 좋아 지셨고....제법 팔을 올리신다

미안하게....진작 병원에 갈걸~....엄마에게 죄송하다

 

저도 요사히 허리가 좀 아퍼서 병원 간김에

X-RAY 찍어 보았다...안 좋게 나왔네...

몇년전에도 그랬는데...요사히 좀 아프더니

 

울 엄마하고 같이 다음 주부터 물리치료 할려구요

에고~...내가 아프지 말아야 하는데....

그래야 울 엄마 편하게 해 드릴텐데....

마음이 편치 않네요..

 

운동도 좀 하면 조을텐데~....

울 엄마 혼자 두고 쉽지 않은데....

 

오늘은 좀 우울합니다요...

저녁 먹고 엄마 일찍이 들어 가시고..

응접실 컴에 앉아 음악을 듣습니다....

 

편안한 밤 되시구요

안녕히~.....

 

고운초롱
댓글
2011.11.18 19:14:53

요즈음

초롱이 아는사람들도 40대인데도

오십견인쥐?

한쪽어깨의 통증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토하곤 합니다.

근육들이 뭉쳐있어 생긴병이라 생각이 들어요

암튼

꾸준한 운동으로 아름다운 삶이 되셨으면 해요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방 온도 높이 올리고 푸욱 쉬세요

초코렛 안드시지만..이럴땐 따악 항개만 알징?

 

이그

이럴때에 옆에 있다면

찜질방 함께 델꼬가고 시포 주글꼬 가트당..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1.19 07:27:21

눈에 보이는듯 합니다.

어머님과의 생활이...그렇죠? 저랑 비슷한면이 많아요 ㅎㅎ

저도 운동 게을리 하니 얼마전 무릅이 ..

층계를 오르는데 아픈거예요.

운동 게을리 해서...

운동 열심히 하니 괜찮아졌어요.

트레이너 말듣고 정형외과 안가길 잘했지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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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1.11.18 19:06:40

따르릉~~
전화벨이 울려 받아보니
지난달에 캐나다 함께 여행했던 언니가
평소에 믿고 따르는
동생에게 실망과 서운함을 안겨준 일이 있어서
넘 배신감을 느껴 넘 속상하다며...
저에게 하소연을 40분동안이나 폭로를 해줍니다.


초롱이가 겁나게 입이 무겁고
맘이 넓어서 털어놓고 싶다며 말이지요.ㅎ

한참동안 들어줬더니만
마니 위로가 되었다고 합니다.^^


고롬 초롱인 인생 상담사인가??
왜냐고욤?
가끔씩 쪼론 일이 벌어지고 있어서지욤 ㅎㅎ

암튼

서로서로 상처받지 않도록
말조심을 해야겠다라고 또 느낀하루였습니다.

 

왼 종일 비가 내립니다

편안한 저녁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1.19 07:29:30

어여쁜 초롱인 카운셀러까지...

맞아요 인간성까지 이쁘고

남에게 배려해주고

남을 편하게 해주는

매력떵어리..초롱이...

알라뷰~~~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11.19 15:36:43

ㅋㅋㅋ

마자마자욤

이케 맘이 담긴
따뜻하고 사랑이 가득 담긴 말은?
고~~인격의 향기가 오래오래 머물게 되는 거 같아욤 ㅎ

 

암튼

초롱이 더 모찐뇨자가 되도록 늘 노력하며 살게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1.19 07:27:55

초롱아...여기도 비왔는데....

고운초롱
댓글
2011.11.19 15:38:10

언니 이곳에도

어젯밤에 소낙비가 억수로 쏟아졌어요.

친정가요...

내일이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 생신 이시랍니다.

형제 자매 반은 외국에 있으니..

친정옆에 사는 막내 여동생네랑 저희....

늘 허전 하지요.

이쁜짓 많이 하고 올께요~~

데보라
댓글
2011.11.18 18:26:05

여명님/.....^^*

어쩜 저희집하고 비슷합니다요

저희들도 모두 외국에~....

미국 캐나다 뉴질랜드..서울

울엄마 건강하실땐 이곳저곳 잘 다니셨는데....

이번에 제가 미국에 모시고 가면 아마 마지막 여행이 아니실까...

생각하니 마음이 ~......슬픕니다

이런것들이 모두 우리의 미래 인것을요...

 

아버님 살아 계셔서 좋으시겠따

축하 많이 해 주시구요

즐건 시간 함께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18 19:19:07

울 여명언니!아버지 생신 축하드려요

이케 언니곁에 계셔주시니...

얼마나 좋으세요??

 

이케

그립고 보고싶어도 뵐 수가 없으니 말예요..

좋은시간 보내세요

 

구론데

양력 11월 19일은 울 수형이의 생일날인데ㅎ

집에 내려온다고 연락이 왔네요

이곳은 구름 한점 없는 맑은 날씨였는데

바람이 참으로 매섭습니다.

겨울이 성큼 다가왔나봅니다.

 

편안한 주말 되시기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우리 고운님들 엄청 사랑합니다.

여명
댓글
2011.11.18 16:20:38

시카고의 저무는 가을이 어떠신지요..

가고프다....정말로....

언능 오라고 기도해 주세요 ㅎㅎ

 

데보라
댓글
2011.11.18 18:21:47

여명님/....

시카고는 가을이 왔다 느껴지면

곧 겨울이 오지요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그래도 좋아요...

집에 빨리 가고 시포랑....

저도 기도 합니다용....

데보라
댓글
2011.11.18 18:19:54

수선화님/...잘 지내고 계시는가 봅니다

얼추 이제 좀 적응이 되어 가시는지요

 

어머~....벌써 겨울이 ?.....

시카고의 바람은 유명하지요

오죽하면 바람의 도시이겠어요....

ㅎㅎㅎ...한번 느껴 보시면 .....

그래도 전 시카고가 좋답니다

가고 싶어용~....

 

추수 감사절도 있고...

그때쯤은 눈도 오고 추울텐데....

 

잘 지내세요....

제가 가면 정말로 추운 겨울 일텐데...

그래도 전 그곳에서 28년을 살았는걸요....

 

암튼~.. 첫 추위 일텐데 건강 조심하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1.11.18 18:49:5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수선화님!

 

방가방가요.^^*

고로케도

곱던 단풍들이 바람에 우수수 무너져 내려

지금은 앙상한 나뭇가지만 남아있답니다 .

이렇게 또 가을이 떠나가고 있네요..

 

오늘은 늦가을 비가 왼 종일 내리고 있어서인쥐??

초롱이의 맘도 함께 흐리고 스산해지고...

 

암튼

매섭게 다가온 추위에 건강 잘 챙기시길 기원드립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막바지가 주는 쓸쓸함이 드러나는 하루입니다

이 비가 그치면 가을 막바지고 겨울이라네요

...................

좋은 가을 느끼고

다시 오는 겨울 채비 해야겠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18 18:29:09

풍경님/....^^*

 

그러게요....

이 비가 지나면 이제 겨울이 시작이겠지요

 

전... 올 가을은 참 잘 보냈답니다

오랫만에 한국에서 아름다운 가을도 보구요

단풍도 낙엽도.....여행도 가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18 19:20:50

풍경님!

추워진다고 합니다.

언능언능 월동준비해야겠어요

 

편안한 저녁되세요

9.jpg

고운초롱
댓글
2011.11.17 19:43:53

 온제나 환한 빛으로 감싸주시길~~

데보라
댓글
2011.11.18 18:30:52

나두~.....초롱씨

 

기도합니다

사랑하는 시람들~

모두를 위해~.....

여명
댓글
2011.11.17 22:52:03

초롱이가 간절히 기도를 드리는거 같은데.....

지난주 검사결과 보러 가는날 ...

울엄마....

아시는분이 입원하셨다 하여 일찌감치 도착했더니

울엄마 손전화....

 

"나 도착했다 어디니?" 하십니다.

나 커피샵에 있다..천천히 문병 하고 오라고...

한30분 지나 가니

차도 안마시고..날 기다리시는 울엄마

나랑 같이 마시려고 기다리신 울엄마.

언제까지 난 울엄마의 어린아이 일런지요.....

데보라
댓글
2011.11.17 17:31:58

ㅎㅎㅎ...그러게요

근데 요샌 울 엄마가 어린아이가 되어 버렸답니다

일일이 챙겨야 하거든요

울 엄만 골다공증때문에 다리에 힘이 없어

완전히 몸의 균형을 잃어버린걸요

붙잡지 않으면 잘 걷지도 못하구...

혼자선 옷 입기도 불편해 하시구요

 

그래도 여명님 어머닌 외출도 혼자 잘 하시고

집안일도 하시나봐요...

울 엄만 혼자 아무데도 못가세요...

집안일도 다 놓으시고...

맘이 아프답니다

 

어머니 결과 괜찮으시지요?

여명
댓글
2011.11.17 22:49:54

울엄마도 골밀도가 낮아

서울대 병원 다니신지가 몇해 되십니다.

아주 심하신건 아니셧어요.

작년부터는 1년에 한번 맞으시는 주사를..

올해 검사 결과가 아주 좋아지셨다네요.

오늘도 주사 맞으시고요..

일하시는분도 없이 혼자 집안일 하세요.

깔끔하신 성미에 누구도 그비위 못맞추지요 ㅎㅎ

의심이 나서 설겆이도 못하게 ㅎㅎ

혼자 잘 다니시고 잘 하시지요.

두해전까지는 걸음도 저보다 빠르시더니...

이젠 제가 빨라요 ㅎ

옆에 제가 있음 조금 어린양 하시는걸요.

정이 철철 넘치시는 ..

아침 안먹고 간 저를 이른점심 사주시느라...

당신도 드시겠다더니

안드시고 저만 사주시는거예요.

어린아이처럼 이거 먹어라 저거 먹어라

국도 마셔라...ㅎㅎ

밥알 남기면 혼나거든요.

다먹느라 ㅎㅎ

엄마 택시태워 보내 드리고

돌아와

이제 내시간 갖습니다.

오늘 조금 우울한 날이었답니다.

어머니때문에 맘이 아프실텐데

 

괜한 투정 부리는가 봅니다.

안부 늘 고맙습니다.

오늘 날씨....참~

잔뜩 찌프렸네요...

비가 오려나~....

 

마침 제가 좋아하는 샤레이드 음악이 흐른다..

참으로 오랜만에 들어 보는 음악이다....

흥얼거리며......끝날때까지 들어야징......

 

차 한잔하시고

고운 하루 되세요...*^.^*

 

4992.gif

 

 

여명
댓글
2011.11.17 12:57:24

눈이 내리실날 같지요?

오늘은 조금 우울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17 15:42:42

여명님/...

그러게요

 

미투!

낼은 비가온다고 하던데

전 비오는 날 좋아하지만~

점심시간....

맛나게 드셨어요?

후식 가지고 왔습니다

636.jpg

 

후식 드시고 가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1.11.16 15:34:31

와아~~

참 맛있게땅 ㅎ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오후에 안구레둥

달콤한 초코렛 카페 한번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답니다 ㅎ

 

좋은사람이랑 함께

아주 근사한 그곳으로~~

데보라
댓글
2011.11.16 17:00:08

초롱씨/....

초코렛 카페라는 곳이 있어요?....

난 초코렛은 별로 좋아 하지 않지만

가끔 쪼금 먹는답니다

먹으면 기분을 좋게 한다고 해서...

단맛이 피로도 풀리게 한다고 해서....

 

그런곳도 있군요...

가보고 싶당~.....

 

여명
댓글
2011.11.16 16:44:28

운동 다녀와 무척시장기가...

밥이랑 김이랑 김치찌게랑...

맛나게 먹고요.

달콤한것이 먹고파 초코 몇알 먹고요 ㅎㅎ

골라 먹어두 되지요? ㅎㅎ

맛난걸루다....

데보라
댓글
2011.11.16 17:04:10

여명님/...

운동 다녀 와서

그렇게 드시면 어떻게 해용.....ㅎㅎ

 

저도 가끔 달콤한 것이고파서

찾게 된답니다...

 

맛난걸로 드세용~....

편안한 저녁되시구요

고이민현
댓글
2011.11.17 08:18:39

맥주나 양주 안주로 딱이네요.

고급 파티장에서 보던 바로 조거.....ㅋㅋㅋ

데보라
댓글
2011.11.17 11:42:09

고이민현님/.....

안녕하세요~...^^*

 

ㅎㅎㅎㅎ.....쪼기 안주하고

우리 맥주 한잔하실까용~...

조금 쌀쌀한듯...

햇살이 참 따스한 아침입니다

 

울 엄마 아침 챙겨드리고~

팔이 자꾸 아프다고  하는데...

80이 넘어도 오십견이 온다고 하길래

한의원에 가서 침을 좀 맞았는데...더 아프시다구 하네요

혹시 몰라 낼은 엄마 모시고 정형외과에 가서

X-RAY 한번 찍어 봐야겠다....

 

어제 치과 다녀 남대문 시장에 또 갔다...ㅎㅎㅎ

재미 들렸나보다...(사실은 기모 바지 또 사려구 싸이즈도 바꾸고)

 

울 엄마 아무리 추워도 겨울에 내복 안 입으시는데

올해는 좀 추우신가 보다...엄마 내복 몇개 사고

시장에 이것 저것 주어 담으니.... 와~~~~~~~~~~~~~~~~~~~

돈이 물 같애요....5만원 짜리는 돈도 아니더라구요....

미국 50불인데.....암튼 좀 쓰고 들어 왔지만

울 엄마 갑자기 옷 욕심이 많아서인지

좋아하시는 걸 보니 기분도 좋구...

인제 얼마나 입으실까...실컨 에쁜옷 입으시라구요

 

미국에 모시고 가서 입으시라구 해야지....

여기 저기 모시고 다닐려구요...

 

백내장 수술후 한달이 지나니 이젠 멀리도 잘 보인다

자주 가던 안경점에 들러 보안안경과 썬그라스도 함께 두개 맞추고....

 

시장을 돌아 다녔더니...오늘은 좀 피곤하네요

집에서 컴이나 하고 음악이나 듣고 말씀도 듣고

푹 쉬렵니다.....

 

깊어 가는 가을.....고운 추억 만이 만드세요

낙엽진 길로 사랑하는 사람과 데이트 만이 하시구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요

사랑의 마음도 함게 드려용~......*^.^*

 

 

1986.gif 1986.gif 1986.gif

 

 

 

고운초롱
댓글
2011.11.16 15:38:03

안 구레둥

초롱이는 ㅎ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의 일상을 동네방네 까벌리고 댕기고 있답니당 ㅎ

넘 착하고

넘 곱고 이쁜 울 언니라고요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11.16 16:57:28

에고~.....

울 초롱씨/.....

고마워요

제가 하는건 아무것도 아닌데..

진짜 효도하는 사람은 ...

전 못 따라 갑니다요....

 

암튼 울 초롱씨땜시

난 늘 효녀가 되지용.....ㅎㅎㅎ

 

여명
댓글
2011.11.16 16:42:59

남대문 시장 안가본지가 수해 되는거 같습니다.

아..꽃시장에만 몇번 가고요...

베낭하나 둘러매고 가면 잼남 곳인데요.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16 17:08:57

ㅎㅎㅎ...그렇지 않아도 베낭 메고 다닌답니다

전 한국에 오면 배낭 메고 다니는 것이 젤로 편해요

 

순대도 사먹고....오뎅도 사먹고

아....옛날엔 그 뭐냐....호떡...

종이에 싸주면 호호 불며 먹던....

늘 한국에 오면 들리는 곳이 남대문이랍니다

 

함께 돌아 다니면 ...잼있겠다

그쵸?.....ㅎㅎㅎ

가을이 아름다울 수 있는것은
당신과 함께 물들 수 있는 마음의 여백과
당신을 기억할 수 있는 뜨거운 심장이
있기 때문입니다.

가을이 아름다운 것은
화려한 옷을 벗을 줄 아는 겨울나무와
떠날 때를 알고 있는 가을낙엽의 조화가
우리의 가슴에 숨을 쉬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을이 더욱 더 아름다운 것은
있어야 할 자리에 있어 주는 것과
떠날 때를 알고 떠날 수 있는
용기의 당신이 있기 때문입니다.

데보라
댓글
2011.11.16 12:14:02

여명님/...안녕~

피곤이 좀 풀리셨어요?

깊어가는 가을이 더 아쉬운 요즘입니다

추위가 너무 싫은데....

 

고운 글속에 잠시 머무르다 갑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16 15:40:13

아름다운 글속에

울 이쁜 여명언니의 모습도 함께 떠올려 봅니다.ㅎ

 

마니 보고싶네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HAE02~4.gif

고운초롱
댓글
2011.11.15 20:26:01

한국인의 평균수명이

여자는 83세, 남자는 78세라고 하네요..

 

고롬

나의 남은 생은??

이으그...슬포랑..

나이가 들면서 몸 이곳저곳이 고장이나면서 아파오며

글구

기억력도 떨어지게 되고

두뇌회전도 훨씬 느려진다고 합니다

 

암튼

모든것을 서서히 젊음을 상실하도록 ㅎ

겨울이 되면 활동량이 적어질테니깐

욜띰히 운동하며 건강을 잘 챙겨야 겠어욤 ^^*

 

편안한 밤  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11.15 21:35:05

평균이니....

초롱이처럼 이뿌고 운동 열심히 하고

많이 베푸는 착한 사람은 오래오래.....ㅎㅎ

그럼 글픈 생각 말아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16 15:42:15

ㅋㅋㅋ아름다운 실버가 되도록 노력할게욤 ㅎ

데보라
댓글
2011.11.16 12:18:42

초롱씨/....^^*

 

ㅎㅎㅎ....평균 수명이라...

아직 젊은데 뭐....

근데~...누가 알 수 있으리

가는 길을~.......

 

우리 모두 건강 챙기시고

즐겁게 삽시다요....

 

복된 하루되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1.11.16 15:43:46

울 데보라 언니

마자요

건강검진 하며

운동 열심히 하고

즐겁게 삽시다 이케 ㅎ

초겨울 상큼함이 좋은날 입니다.

햇살과 푸르름이 싱그런날 입니다.

고운날 되십시요.

감나무 013.jpg

화단에 감나무..... 쳐다만 봅니다.

아휴 조고 따면 어케되낭??

여명
댓글
2011.11.14 21:00:31

동생님아....

안되지라아~~~~~

좋은 사람과 함께 하는건 행복입니다

창가로 스며드는 햇살이
눈이 부신 날
정다웁게 마주하는
사람들이 있어 참 좋습니다

상쾌하게 다가오는 바람이
기분좋은 날
아름다운 멜로디의 음악같은
사람들이 있어 참 좋습니다

맑은 하늘의 뭉개구름이
마술처럼 펼쳐지는 날
보석같이 함박 웃음짓는
사람들이 있어 참 좋습니다

풍성한 들판의 곡식들이
알알이 영그는 날
함께 땀흘린 그날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있어 참 좋습니다

배려와 사랑으로
서로를 보듬어
감사의 마음을 나누는
사람들이 있어 참 좋습니다.

함께하는 사람들을
사랑합니다...

사람이 삶이 즐거우면 생각나는 시어들이죠

이렇게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여명
댓글
2011.11.14 21:04:29

들꽃동생.

그날 참 미안 했어요.

아기들땜에 외출하는것이

작은일은 아니랍니다.

그래도 보고파 만나고팟는데

워낙 먼 거리라...

어머니 뫼시고 여행 잘하셨지요?

멋진 사진 하나 올려 줘요.

데보라
댓글
2011.11.16 12:48:10

들꽃향기님/...^^*

그동안 별일 없으시지요

 

가을이 넘 좋습니다

저도.... 함께 하는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어

행복하고 좋습니다

이 공간이~~~

 

동감하는 글 ..고마워요

좋은 날 되세요~

오늘 아침 날씨가 좀 살쌀하네요

울 엄마 감기 들릴까봐 포옥 싸서

한의원 다녀 왔어요

 

바람은 조금 불어도 햇살은 좋으네요

한주가 또 시작합니다

한국온지 오늘이 딱 두달째네요

시간이 참 빠르게 갑니다

 

낼 부턴 치과 치료 시작 ...

임플란트 한다네요

쫌 겁나지만.....치과는 정말 가기 싫어

 

오늘도 고운 하루...행복하시구요

남은 오후시간 편안히 보내세요...

 

여명
댓글
2011.11.14 21:02:03

엄마를 아기 다루듯이...ㅎㅎ

 참 예쁘신 데보라님

 임플란트 잘 하시구요.

겁내지 마시구요..ㅎㅎ

기도 드릴께요.

데보라
댓글
2011.11.16 12:50:25

고마워요...여명님

 

어제 치과 갔는데

앞니가 아직....

12월에 임플란트 하자네요

그래두 겁나는건 사실이예요....ㅎㅎㅎ

 

 

반갑습니다. 좋은 사이트를 알게되어 너무 좋습니다.

여명
댓글
2011.11.14 13:30:26

드림케쳐님

반갑습니다.

이곳에서 자주 뵙기를요....

데보라
댓글
2011.11.14 14:33:55

드림캐쳐님/....^^*

어서 오세요

환영합니다

만나서 반갑구요

 

자주 오셔서 편안한 쉼을 가지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11.16 15:48:23

드림케쳐님!

 

안녕하세요^^

 

글구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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