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엄마 모시고 맘 먹고 미장원에...
울 엄마 머리도 너무 길었구 해서리...
날씨도 제법 좋구 해서 울 엄마 휠체어 태워서
산책 겸 나들이 겸....한바퀴 돌고 미장원에서 머리 하시고
중국집에 가서 짜장면 먹구....좋아 하시거든요
이마트에 들려 장 조금 보고 들어 왔습니다
울 엄마 체격도 조그마하신데 아이구 팔이 아파요
휠체어 밀고 다니니 왜 그렇게 무거운지...
암튼 좋은 하루였습니다
울 엄마 피곤하신지 들어 오시자 마자 주무시네요
저도 어제 외출했다가 볼일 다 보고
그냥 미장원으로 직행....
예쁘게 단장했답니다요....ㅎㅎㅎ
벌써 저녁 시간...
모두들 하루 피로를 푸시고
맛있는 저녁식사 하시고
편안히 쉬세요.....
수선화님.
시카고에 '안착'을 하셨군요.
내내 소식이 무척이나 궁금했었답니다.
회의시간에 쫓기면서도 반가운 마음에 몇자 적습니다.
어디에 계시더라도 늘 건강만 하세요.
건강하면 어떠한 것이라도 해낼 수 있을테니까요.
빠른 시간에 새로운 환경에 익숙해지시기를 빌겠습니다.
드디어 도미 성명 一信이 도착 했군요.
비록 홍천에서의 짧았던 만남이였으니
마음 속에는 그 여운이 아직도 남아있습니다.
주님의 은혜와 자비로움이 늘 함께 하실것을
믿으며 기도 드리겠습니다.
유능하고
정직하고
글구
상냥하고 부드러우신 울 수선화님!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이 떠오릅니다 ^^
그래서 보고싶어지네요.
먼곳
낮선나라에서 여러가지 적응하시랴..
마니 힘드시지요?
암튼
몸이 아프지 않도록 건강에 유의하시길 기원합니다^^
울 수선화님!아자아자!핫팅!!
수선화님/....^^*
잘 도착하셨네요...
반가워요...소식 주셨네요
떠나시기전 어렵사리 전화 통화하고
이렇게 소식 들으니 반갑네요
어디에 계시는지요...
주소라도 알면 좋겠네요...
나중에 틈나시면 가르쳐 주세요...
시카고 어때요?....좋으시지요?...
나중에 제가 시카고 가면 한번 만날 수 있으면 좋으련만...
암튼 제가 내년 1월에 들어 갑니다
아마 시카고 겨울이 놀라실거예요
한번 연락할 수 있게 전화 번호라도 쪽지해 주시면 고맙구요......
암튼 반가워요....
또 오세요...홈에~....
다녀오셨군요...
켄싱턴 호텔 전망도 좋구요..
정동진 썬구루즈....
오래전 갔었어요.
풍경 기막히지요.
오랫만의 가족여행
그러시느라 소식이 없었군요.
전 오늘 가까이 있는 북서울 꿈의궁전으로
온가족이 사돈까지....
김밥사고 이런저런 먹거리 준비해가지고
소풍다녀 왔어요
애들이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ㅎㅎ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여명님/...^^*
잘 지내시지요?
네~....너무 좋았어요
세상에 한국바다는 참 정겨운것 같애요
또 가보고 싶어요....ㅎㅎㅎ
이번 10월달은 참 좋은 여행이였어요
울 마마 콘디션도 좋구 해서...
전 멀미가 많이 있는데 울 마마는 자동차타도 멀미도 없구요
차만 타면 조용히 잘 있어요....
북서울 꿈의 궁전은 어디예요?
첨 들어 보는데....
날씨 더 춥기전에 이곳 저곳 모시고 다니고 싶은데...
벌써 11월입니다...
정말 가을은 깊어만 갑니다....
한국에 온지도 한달이 훌쩍 넘고.....
두달이 되어 갑니다
좋은 날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사랑하는 울 님들 모두 안녕하세요!
한동안 격조했습니다요...ㅎㅎㅎ
제가 궁금했지요?....^^*
한동안 너무 바뻣답니다
눈때문에 컴도 잘 못하구요
그대신 여행 다녀 왔답니다
강원도 설악산 캔싱톤호텔에서 자구요
정동진 썬 쿠르즈 호텔에서 자구요
강원도 일대를 차로 일주했답니다
울 마마 넘 피곤해서 예정대로 다 가지는 못하구
단풍이 한참인 곳으로 드라이브를 했지요
설악산 케이블 카를 타고 올라가 보았더니
단풍이 많이 떨어졌구요..그래도 아래 쪽은 좋았답니다
정말 너무 오랜만에 가보는 곳이라 하나도 기억이 없었구요
정동진은 첨 이였답니다...새벽에 해뜨는 것도 보구요
호텔은 너무 잘 만들었더라구요....
미국 못지 않습니다...놀랬구요...날씨도 아주 좋았답니다
지난 주는 그렇게 보내구요
엄마 모시고 아버지 산소도 다녀 오구요
울 엄마 언제 또 가보실지 몰라서....
오래 되었는데도 그나이에 우시더라구요...
그렇게 한 주가 훌쩍 가버렸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즐거운 휴일 보내셨나요?
오늘은 시월의 마지막 날이네요.
매년 이맘때면
{이용/잊혀진 계절}의 노래를 듣고 싶어서
중간중간 울 셩장을 울려퍼지게 하고 있답니다 ㅎ
지금도 기억하고 있어요.
시월의 마지막 밤을..
10월의 마지막 날이 가장 멋진 날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아파트 11층에서 내려다 보니
주변에 나뭇잎이 단풍이 들었네요
참 곱습니다.....가을이 물들어 가는구나~
어제 오늘 날씨도 포근합니다
엄마 모시고 산책이라도 하고픈데
휠체어를 동생이 빌려가서 나갈 수도 없구....
엄마가 오래 걷지를 못하거든요
조금만 걸어도 집에 가서 눕고 싶다고 합니다
그런데 휠체어를 타면 아무말도 않하시고
편하다고 합니다...
옛날에는 휠체어 타라고 하면 펄쩍 뛰시던 엄마였는데...
어쩔수 없나 봅니다
골다공증이 있으셔서 허리 다리가 많이 아프시거든요
요사히 재미가 없네요
컴에도 많이 들어 오지 못하고
눈이 좀 피곤해서리....
울 사랑하는 님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울 초롱씨/...^^*
축하해용...
잼나는 시간 마이 마이 보내시라구요...
축하 꽃다발이라도 하나 보내야징~....
오늘이 고운초롱님의 생일날이로군요.
뒤늦게 알았습니다.
오늘 하루가 너무 바쁜 탓에 홈을 여지를 못했거든요.
늦게나마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합니다.
케잌을 보낼테니 맛있게 드세요.
게으른 탓에 꼭 생일을 지나고 나서야 축하를 합니다.
미안합니다.
초롱씨 못 봤지만 저 눈매 저 눈빛인 것 같아요.
토종이라 얼굴은 전혀 다르지만.
생일 잘 보내셨지요?
새벽에 일어나 늘 이렇게 종종걸음 하며 바쁘네요.
오늘은 운동 다녀와
쇼핑좀 했답니다.
딸한테 보내줄 이런저런것들요
고르는 재미가 이렇게나 행복 합니다.
헤어 에센스 한병이랑,글레이즈랑...
그리고 못된고양이네 가서 1000원짜리 귀고리
6개 고르는데 2시간 걸렸습니다.
돋보기쓰고 그가게 이잡듯이...예쁜거 고르느라....ㅎㅎ
엄마가 골라준 1000원짜리 귀고리
제딸은 너무 좋아 한답니다.
그러기에...
1000원짜리 귀고리한 제딸이
어느 누구 보담도 눈부시게 이뻐 보인답니다 ..호호호
시누이 예쁜 가을 원피스 몇벌 챙겨주는 우리 며느리..
그녀석도 눈부시게 이쁘답니다.
팔불출 엄마.....
저녁시간...
엊그제 TV를 보다가 잠간 돌리니
인터넷 샤핑몰에서 대게를 방송하는데
엄마 맛있겠다..그치 했더니 울엄마 응..하시더라구요
엄마 드실래...살까...했더니 잡수신다길래
주문했더니 오늘 왔어요....대게 다리가 크고 괜찮더라구요
울 엄마가 게를 좋아 하시거든요
좀전에 냄비에 쪄서 울 엄마 저녁 맛있게 드셨네요
항상 많이는 못드셔요...조금씩 자주~....
옆에 잘라 주면서 저도 치아땜시 많이는 먹지 못하구
조금 오물 오물했지요...ㅎㅎㅎ
눈땜에 컴에 오래 있지 못하고 잠간 잠간 들어 옵니다
어제 동생부부가 와서 하루 자고 오늘 점심때 갔거든요
엄마 맡기고 병원에 다녀 오느라구...
엄마곁에 늘 누가 있어야 하거든요....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우리 님들~....
오늘도 무사히~..감사하며
편안한 저녁 되시구요
꿈나라로 가세용~....
나중에 또 뵙겠습니다요
안녕히~......^^*
발도장 꾸~~~욱 찍고 갑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즐거운 휴일 보내셨나요?
초롱이는 환상에 구절초의 꽃길을
산속 맑은 기운과 숲속 이온을 담아와서 일깡?
월요일 몸도맘두 가볍고 참 좋으네요
꽃잎 틈 사이가 보이지 않을 정도로 빽빽히 만발한
테마공원에서 사진도 찍고
먹거리 장터에서 입맛도 돋구고
완죤 가을에 취하게 되었지요^^
울 님들께서도
이~ 가을이 가기전에~
좋은추억 많이 맹그러 봐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주말에 무슨 계획이 있으신가욤?
초롱인 결혼식에 잠깐 들리고
오후엔 쪼로케 이쁜 구절초 향기에 취하러 갑니다
요즈음
전국에서 젤루 유명한 한우고기 식당들도 많구
아주 멋지고 운치있는 소나무가 가득하구해서
아름다운 추억거리도 만들고 싶네요
울 님들께서도 좋은계획 세우셔서
행복하고 유쾌한 주말과 휴일이 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