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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비 촉촉히 내리는날


외로움을 섞은
진한 커피를 마시고 싶은것은 
진한 외로움이
젖은 미소로 다가온다


가을비처럼 내린다해도 좋은것은
젖은 그리움 하나
아직 기억하기 때문이다

 
사랑하던 기억 한스푼으로
넉넉히 삼키는 커피 한잔이
비처럼 추억처럼
가슴 밑둥까지 파고 든다.

가을비 촉촉히 내리면
커피 한잔의 그리움으로
아늑하고 따뜻하고 싶은 마음 달래어봐도
짐짓 쓴 커피맛은 사라지지 않지만
아름다운 추억 한스푼을 넣은
커피 한잔의 그리움으로 
촉촉한 그리움을 달래본다

 

3102.gif

 

내다보니 가을비가 가슴을 고히 적십니다

모처럼 이 가을비를 맞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오려나 봅니다

오랜만에 한국에서 맞는 가을비가 사랑스럽습니다...

 

가을비와 함께 행복한 시간들 보내십시요~....^^*

사랑의 마음도 살짝 내려 놓고 갑니다.... 

여명
댓글
2011.09.29 21:06:20

오늘 이른 새벽에

가을비 내림을 보았습니다.

고운빛갈 낙엽 딩구는 풍경도 생각했구요.

비가 그치면 추워질텐데....그생각도...

 

그리고

보고픈이들 생각도 했습니다.

저도 가을비가 이뻣어요 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1.09.30 10:14:09

그렇죠...

어제 가을비도 좋았구..

오늘 아침 햇살도 곱구요

 

정말 낙엽이 딩구는

예쁜 칼라의 낙엽들~...

가을을 연상해 봅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가을이겠찌요

 

낼부터 조석으로 춥다니

건강 조심하시구요

 

처음 가입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1.09.29 12:50:12

살고 싶어요님/...^^*

어서 오세요

방갑습니다

 

머무시는 동안

행복한 시간되세요

우리 자주 만나요...^^*

여명
댓글
2011.09.29 21:01:36

어서 오십시요.

반갑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가을비 소리가...

괜스레 센치해지는 ....ㅎㅎ

할머니 아닌가 봅니다.호호호호

오늘도 근사한날 보내렵니다.

데보라
댓글
2011.09.29 12:55:45

여명님/....^^*

오랜만에 가을비를 보니 넘 기분이 좋습니다

이렇게 한국에 와 있다는게 실감이 납니다

오늘 같은 날은 온종일 음악과 함께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흐르는 음악에 마음을 맡겨 봅니다...

 

네~....전 온종일 집안에서 울 엄마하고 방콕...

저도 근사한 시간 보내렵니다..컴하고~....ㅎㅎㅎ

 

근사한 시간 보내시구

가을비 소리와 함께

추억의 시간으로 한번 떠나 보세용~.....^^*

고운초롱아...

잘 다녀 오세요~

열심히 일한후 떠나는 여행이라

더 많이 행복 하지요?

이세상에서 젤루 머찐남편이랑

함께하니 더 많이많이 행복 하지요?

행복한 여행 ...

멋진여행 하고 오세요~~

지금쯤 어디쯤 계시려나...

우리 초롱이 공주가....

데보라
댓글
2011.09.29 12:57:19

아마 초롱씨 신나게 비행기 타고 가고 있겠찌요

아마 잠도 안 올꺼예요

여행은 역시 설레고 즐거워용~....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께

 

고로케도 어여쁜 초롱이

9월 29일 08시출발

10월 8일 도착예정이랍니다

 

울 모찐그대랑 함께 좋은추억 많이 맹글어

10일 월요일 건강한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행이 되도록 빌오주실거죵?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1950년 6월 25일 북괴가 남침해서

서울이 함락된지 100 여일만에

중앙청(현 경복궁)앞 광장 게양대에

태극기를 휘날리던 9.28 수복의 날입니다.

이런 뜻깊은 날이 우리들의 뇌리에서 점점

살아져 가는것이 못내 아쉽기만 합니다.

요즈음 젊은이들이 알고나 있을런지......

데보라
댓글
2011.09.28 08:20:04

고이민현님/...^^*

좋은 아침입니다

지금 홈에 계시네요

 

아~...맞다~그렇군요

일깨워줘서 고마워용~....

 

여명
댓글
2011.09.28 21:13:19

이렇게 뜻깊은날....

점점 잊혀져가는 우리아이들 세대...

일깨워줘야 하는데요..

사실저도 잘모르는 나이이니...

선배님..마음이 남다르시지요?

수선화님께서 10월 1일자로 시카고로 발령을 받아서

출국을 하신답니다.

 

아마도 그곳에 가시어 정착을 하실 때까지는

수선화님을 만나지 못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빠른 시간내에 다시 뵐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홈 가족분들도 수선화님의 먼 길.

함께 기도해주실 것이지요?

데보라
댓글
2011.09.28 08:17:34

오마나~...수선화님께서 시카로로 오신다구요

시카고 어디로 오시는지 궁금하네요

제가 시카고에 살잔아요

 

그러네요...

한동안 바쁘실거예요

이것저것....

 

오작교님 혹 아시면

어디신지....수선화님 연락이라도...

제가 도움이 되려나 모르겠찌만...

 

암튼~..반갑네요...^^*

오작교
댓글
2011.09.28 10:55:04

쪽지로 수선화님의 핸드폰 번호를 드렸습니다.

10월 1일에 출국을 하신다고 하니깐

서두르셔야 연락이 될 것 같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1.09.28 08:18:40

가시는 곳곳마다 주님의 향기와

수선화님의 향기가 온 세상에

가득하기를 두손모아 기도합니다.

여명
댓글
2011.09.28 10:32:29

물론이지요.

전화 드려봐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우리가 한번 시카고에 가야할거 같습니다.ㅎ

고운초롱
댓글
2011.09.28 16:23:19

안구레둥

수선화님의 소식을 받고

전화도 못드렸는데

목소리라도 들어보렵니다 ^^

오랜만에 푹 잤습니다

한 이틀 좀 바뻣습니다

홈에도 들어 오지 못하구...

 

26일 월요일에 뉴질랜드에서 동생 부부가

엄마 모시고 한국에 들어 왔습니다

울 엄마 6개월만에 보니 많이 힘들어 하시네요

비행기를 타서 그런지 더욱~...눈물이 핑~

 

동생부부들 하루 집에서 자구 

그다움날 서울에 사는 동생 부부와 함께

엄마 모시고 피곤한데도

오랜만에 식구들이 다 모였습니다

 

엄마 모시고 일식집에 가서 모두 맛있게 점심 먹고

전 아직 죽만 먹습니다..먹고 싶지만~.....치과 치료때문에

 

울 엄마 피곤하다고 주무시겠다구...

집에 들어 와 침대에 모셔 드리구

우리 세자매 오랫만에 커피집에서 커피 마시며

수다 떨고 샤핑도 하구 마트에도 다녀 오구~....

ㅎㅎㅎ.....바쁜 이틀이였네요

 

뉴질랜드 동생부부 동생 시집으로 보내고

오늘 아침 이렇게 기분 좋게 일어나 커피 한잔 마시며

조용히 컴에 들어 와 봅니다

 

울 엄마는 아직 주무시구요

아마 비행기 여독때문에

한 일주일은 주무시기만 할것 같습니다

 

오늘도 조은 하루...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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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1.09.28 21:16:56

가족이 모이는 날들이라 바쁘셨군요.

안보이시나 했어요.

즐거우시다니 좋아요.

저도 시카고에서 19일에나온 이종동생이랑 아까 통화했어요.

10월9일 간다네요.

 

데보라
댓글
2011.09.29 13:01:03

네~....역시 어머니가 계시니 이렇게 모이게 됩니다

우리 형제들은 모둑 흩어져 살아서 모이기가 힘들었거든요

엄마가 안 좋으시니 이렇게 자주 보게 되네요

한 3년전부터....딸들이 서로 교대해서 모시니까요...

치과 치료가 끝나면 또 엄마를 모시고 미국으로 들어 가야 되지만...

토욜일에 검사하러 가는데 결과가 좋아야만 해요

기도 많이 해 주세요....고마워요~....

 

아~..그러시군요

시카고에서 동생이 나오셨나봐요

언제 한번 제가 또 휴가 받으면

시카고에 꼭 오세요....

수선화님~

옆창에 보이시니..얼마나 반가운지요.

늘 기억해 주시는거죠?

꼬옥요...기억해 주세요.ㅎㅎ

가을단풍속에서 만나야 하는데 꼬옥.....

서울오시는날 연락 주세요.

반년전 예약해 놓은 보건소 골밀도 검사

잘 하고 왔습니다.

운동 좀더 열심히 하라네요.

집으로 오는길 우리 아기들 고기사와서

슴슴한 장조림 만듬니다.

밥 비벼 줄려구요.

오물오물 받어먹는 모습 생각하니...

너무 즐겁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9.27 18:34:10

건강한 몸이랑

탄력있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 

근력운동과

유산소 운동을 함께 욜띰히 해야겠어요~ㅎ

 

저녁식사 맛있게 하시고

편안한 시간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

데보라
댓글
2011.09.28 08:02:19

초롱씨는 건강하게

탄력있는 몸매를 만드시겠네요

수영장하시니까 운동도 많이 할꺼구....

좋겠당~...

 

좋은 아침입니다

기분 좋은 하루 되세용~.....^^*

데보라
댓글
2011.09.28 07:59:47

여명님/....

그러셨군요

종합검진할때 한꺼번에 하지  않나요?

나도 치과 진료 끝나면 해야지...

몇년 되었네요

 

꼬마 녀석들 이젠 밥 먹나 보네요

참 빠르네요~...

병원에 간다고 하던때가 얼마전 같은데~... 

 

맛있게 만들어 주세용~...

역시 손주 사랑 할머니인가 봅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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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1.09.27 07:58:46

굿~모닝 ^^*

상쾌한 아침입니당

 

오늘도 울 고우신 님들의 행운을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늘은 온가족 출동해서

광주공원묘지,삼성공원묘지 벽제로....

파란 가을하늘 만끽하며 어른들 뵙고 왔습니다.

많이 피곤 합니다.

아기들 태우고 운전하니 더많이 신경이 쓰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9.26 20:29:00

하이고

역쉬나 ㅎ

울 여명언니의 체력은 대단하셔용~ㅎ

 

오늘은 조상님들을 찾아 뵈었구낭?

따뜻한 욕조에 푸욱 담그시고

피로를 푸시길요 ㅎ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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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오기 단풍 그늘아래 함께 차 한잔 나누실 분~~~

 

 

고운초롱
댓글
2011.09.26 17:02:19

아싸~ㅎ

저요저요~ㅋㅋ

어여쁜 초롱이도 델꼬가욤?

고운초롱
댓글
2011.09.26 17:34:36

울 루디아 언니!

쪼오그에 꼭이~~~욤 ㅎ

여명
댓글
2011.09.26 20:19:43

저두요....

꼬옥 데리고 가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26 14:59:5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껑? 

바람은 살랑살랑

가을의 정취와 너모나 조화를 잘 이룬

코스모스가 활짝 피어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이케 가을이면

모두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김상희님의 노래를 흥얼거리며

점심시간에 잠시 꽃길을 산책을 했습니다 ㅎ

 

암튼

어여쁜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차 한잔 나누시며

한 주도 행복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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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1.09.26 15:19:56

토요일 시장구경도 즐기고

작은 소국화분을 몇개 사다가

울 셩장을 완죤 국화 향기로 채워놨어욤 ㅎ

어제밤 잠을 거의 못자고

아침에 운동회장으로 갔답니다.

미사후 점심 그리고 운동경기..

넘 재미있는 하루였습니다.

학교 운동장이 먼지가 펄펄 나곤 했지만

물마시며..줄다리기는 우리 10구역이 1등 했어요.ㅎㅎ

푸짐한 상금들 모두 이웃에 어려운 성당 몇군데 찬조 한답니다.

집으로 오는길 근사한 재즈연주 들으며 교우들과

아쉬운 바이를 하고

이렇게 쉽니다.

 

데보라
댓글
2011.09.26 07:39:16

여명님/...^^*

좋은 아침!

오늘 아침도

상쾌하게 맞았습니다

 

아니~...목감기에 병원까지 가셨다면서

운동장에서 그 먼지를...

아이고~...대단하십니다

1등하셨다니 신나셨겠어요

 

암튼 좋은 일도 하시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네요

 

푸~욱 쉬셨어요?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하게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26 17:08:22

참 잘하셨어요

환하게 웃으시며 경기에 참여하신 모습이 그려집니다 ㅎ

몇년전

초롱이도 승부욕이 겁나게 강한지랴 ㅎ

줄다리기를 하고 몇일을 앓던일이 떠오릅니다

 

늘 행복하게 보내시길 빌오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어여쁜 초롱이 비실비실

왜냐고욤?

어제 저녁 갑자기 신랑친구 와이프가 세상과 이별을 했지요

그래서 부랴부랴 상경을 해

조문가서 저녁내내 뜬눈으로 밤을 지샜답니다ㅠㅠ

새벽에 내려와서 토끼잠자고 결혼식 참석하느라 몸은 천근만근이네요

이래저래 공사다망한 하루를 보낸 초롱입니다

오늘 푹~~ 쉬고 낼 정상출근해서 만나욤^^

데보라
댓글
2011.09.25 17:28:58

초롱씨/....^^*

그랬었군요

어쩐지 안 보이신다 했지요

근데 마음이 너무 안 좋으시겠어요

아직 젊으실텐데....

 

그래요~ 어서 푹 쉬시고

나중에 만나용~.....

오늘밤 다 잊어버리고

편안히 잘자요~....zzz

 

고운초롱
댓글
2011.09.26 17:27:05

네 갈땐..

순서가 없네요..

 

그렇게 짧은삶을 살면서....

여명
댓글
2011.09.25 20:41:31

그러네요..

많이 힘들지요?

갈때는 순서가 없다 하쟎아요.

인명은 재천이란말이 실감 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9.26 17:28:48

이 세상에 미운사람이 항개도 없이

좋은사람으로 살도록 더욱 더 노력해야 겠어요

 

 

주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날씨가 아주 좋을것 같아요

사랑하는 님들에게 드릴려구

한아름 안고 왔습니다

 

여인5_~1.JPG

웃음 가득~...^^*

기분 좋은 하루되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1.09.26 17:32:23

하이고

울 데보라언니좀 바바랑 ㅎㅎ

넘 이뽀서

양귀비도 완죤 울고 가긋따아~~~ㅎㅎ

 

언니의 모습 넘 궁금하고

보고싶네요^^

운영자님....

게시판(손님의 사랑방)에 ...

혹 스팸 메일 아닌가요

6321부터 6330까지...

첵크해 보시기 바랍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1.09.25 23:15:50

저도 두번에 걸쳐 쪽지로 지기님께 알려드렸더니

10개나 되는 스팸성 게시물을 삭제 했드군요.

누구나 보는대로 알려서 뿌리를 뽑아야지요.

 

일찍 잘려 했는데...

여기 음악들이 절 꽉잡고 안놔 줍니다.

며늘은 안주무시냐며..

자판을 떼어갈 기세...ㅎㅎ

어제 아침 병원행 했거든요.

며늘이랑 함께 목감기라 이비인후과로...

문열기 한시간전에 갔는데도

인산인해...ㅎㅎ

 바로아래 맥도날드 가서

제가 좋아하는 맥모닝으로 며늘이랑 아침..

며늘이랑 나와서 먹는 재미도 괜찮았어요.

아기 시눔은 아들한테 맡기구요.

그래도 진료 시간이 남아

주사맞고 약봉지 들고 하루를 보낸 분주한 날이었는데...

잠이올 기미가 없네요.

 

데보라
댓글
2011.09.25 08:23:09

여명님/....

병원에 너무 자주 가시는거 아닌가요

저번에도 체하셨는지...그때도 가셨잔아요

요사히 조석으로 쌀쌀해서 그런지

감기 환자가 많은가봐요

 

전 미국에서 들어 올때 독감 주사를 맞고 왔는데...

한국은 공기도 안 좋고 겨울이 오니까....

난 주사 맞으면 한 겨울 잘 버티던데...

 

독감 주사 안 맞으셨어요?....

주사 맞으세요....

 

약을 먹고 푹 주무셔야 하는데..

잠이 안 오신다~.....컴에 있으면 더 그럴텐데...

암튼 편안히 쉬세요..

 

혹 성당에서 운동회 하시는데

또 열심히 땀 흘리고 뛰신거 아니예요

그러니 감기가 금방 낫질 않지요

 

약 드시구 푹 쉬세용..

언능 나으시구요....기도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1.09.25 08:30:59

여명님/...^^*

저도 가끔 배고플때

맥도날드 빅맥이나 엥거스 같은거

하나 먹으면 정말 맛있고 배 불러요

미국엔 맥도날드 커피도 맛있어요

옛날엔 맛이 없었는데 바꾸었나봐요

 

전 늘 새벽기도 끝나면 일주일에 3번씩...

함께 가는 피아노 권사님이 있어요

맥도날드에 가서 아침 커피와 함께 간단히 먹지요

기도 후에 먹는 커피가 너무 맛있답니다

하루가 기분이 좋지요....

 

한국에 와서도 몇번 먹었는데

미국에서 먹는 맛 보다 좀 덜 하더라구요

암튼 가끔 먹습니다...저도~.....

 

꼬마들 아빠한테 맡기고

며느님하고 즐거우셨겠네요

부럽습니다...*^.^*

막 들어왔습니다.

친정에 손님이 오시어..큰딸은 늘 이렇게 바뻐요.

얼마전 결혼한 집안동생부부

집에까지 데려다 주고 왔답니다.

참 사랑스런 부부거든요.

내일은 성당 운동회날..언능 잘라구요.

내일 줄다리기 선수로 나갑니다..ㅎㅎ

 

좋은 아침!

어제 넘 피곤하고 힘들어서

타이레놀을 먹고 푹 잤습니다

 

세상에 그렇게 힘들 수가...

이를 빼고 임풀란트...

정신없이 치과 치료를 하고

택시타고 돌아 오는 길....

입술주위 턱이 감각이 없었습니다

마취를 너무 많이 해서....내 입술 같지 않고~...

 

집으로 돌아와 약 먹기 위해 죽을 끓여 먹고

침대에 들어 가 버렸습니다

 

오늘 아침 또 죽을 먹고 약먹고...

아마 내 생각 했던 대로 살 좀 빠지려나....ㅎㅎㅎ

 

오늘 아침 잇몸이 욱신 욱신 합니다

이따 또 치과에 가야 합니다

이러기를 한 3개월~....휴우ㅜㅜㅜㅜ

 

오늘도 예쁜 햇살이 창가에 가득~....

베란다에 빨래도 잘 마르네요...

오늘도 묵었던 빨래 한바탕 돌리고....

오랜만에 집에 오니 이번 여름 장마와 비에

옷에서 냄새가 납니다....이럴수가~

몽땅  세탁소에 맡기고..그리고 매일 빨래합니다

햇빛이 좋을때 베란다 옷걸이에 옷을 걸어 놓고

햇살을 좀 쪼이면 조을것 같아 오는 날부터 내 걸었습니다

 

가을 햇살을 맞으면 건강에 젤 좋데요..

가을 햇살 많이 쪼이시구요...비타민 D에 아주 좋습니다

 

고운 날...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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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댓글
2011.09.24 21:17:37

저도 임플란트를 두개나 했고 보철도 세개를 한

경험이 있어서 데보라님의 고통을 알고도 남습니다.

신경치료나 시술후 마취에서 회복 될때는 입술이

분것같고 통증도 있어서 입맛도 제맛이 아니지요.

한국에 계시는 동안 완전히 치료 하시고 가세요.

다행이 저는 제 자식이 치과병원을 운영하고 있어서

별고통과 불편없이 시술을 받았지요.

데보라
댓글
2011.09.25 08:14:59

고이민현님/....^^*

그러시군요

주위에 치과 치료를 받은 사람들 이야기 들으니

다들 힘들다고 이야기 하는 통에 겁을 많이 먹었습니다

하루에 한꺼번에 이를 빼니 4개....

임플란트 5개까지....힘이드네요

그래도 잘 참는다고 의사가 칭찬하네요

ㅎㅎㅎ...마취덕분이였지만~...그래도

 

그럴려구요...미국은 너무 비싸답니다

미국에 가기전 30년전에 교통사고로

턱을 다치는 바람에 치아까지....왕창~ㅎㅎㅎ

죽었다 살아 났답니다

암튼 30년 잘 견디었는데

이젠 새것으로 교체해야 할 처지에....그래서~

 

자제분이 치과를 운영하시니 참 좋으시겠다....

고마워용~.....걱정해 주셔서~....

오늘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다는 秋分,

내일부터 밤이 점점 길어지니 짧았던

여름이여 안녕!

모든 회원님들 곡간에 알곡만 가득히......

여명
댓글
2011.09.23 13:41:32

일년이 이렇게나 후다닥 지나갑니다.

엊그제 입춘인가 하더니....

꼼짝을 안할거 같이 기승을 부리던 폭염에 장맛비....

운동하기 그리고 책읽기 좋은계절 입니다.

선배님 요즈음 무슨책을 읽고 계신지요?

전 요즈음 35년전 딸아이 낳고 선물 받은 책을 다시 읽고 있답니다.

칠층산 이라는...

빛바랜 귀한책 이랍니다.

사모님 하고 고운 가을 지내십시요.

데보라
댓글
2011.09.23 14:31:12

맞아요~..

6개월 휴가 맡아서 미국에 있었는데...

지금은 끝내고 이렇게 한국에...

너무 빨리 갔어요

 

올해도 얼마 남지 않았구요...휴ㅜㅜㅜ

낙엽이 지는 가을도 보고 싶구요

요사힌 날씨도 너무 좋구....

어디라도 가고 싶은데...

해야 할 일은 많구~

 

그러게요....책도 읽고 싶네요

근래엔 책도 읽지 못하구...

ㅎㅎㅎ....화장실에서....주로~...ㅋㅋ

 

읽으시구 독후감 써 주세용~....

 

치과에서 기다리면서 잠간 들어와

이렇게.....너무 일찍 왔어요...

30분을 잘못 알았어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23 16:09:53

가을!

요즈음 날씨 넘 조아용 ㅎ

조금전 저희 셩장정원을 한바퀴

산책하면서 .....

고노무 맘이 젖어 들꽃들에게
소리없이 말을 걸었지요.ㅎ

 

울 데보라 언니!아자아자 핫팅!!

데보라
댓글
2011.09.24 09:05:23


초롱씨/...고마워요~

홧팅하고 있어용~.....^^*

 

데보라
댓글
2011.09.23 14:22:50

고이민현님/....^^*

그러게요~

벌써 추분....

이제 겨울도 곧 오겠지요

그래도 이 가을은 마냥 즐기고 싶어용~...

오늘도 반팔 입고 다니니 너무 시원하고 좋습니다요

 

지금은 치과예용..

기다리면서 잠간~.....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09.23 16:17:16

ㅎㅎㅎ

구레둥

가디건 항갠 꼬옥 챙기세욤

데보라
댓글
2011.09.24 09:07:10

ㅎㅎㅎ...그럼요

긴팔 셔츠는 가방에

꼭 넣고 다니지용~....^^*

고운초롱
댓글
2011.09.23 16:04:49

그러게요

세월이 이케......

책읽기 좋은계절

맘의양식좀 챙겨보려 책항개 사놓고~ㅎ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온제나 젤 모찌십니당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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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1.09.23 11:38:23

맑고 높은 멋진 가을하늘 입니다.

 

안뇽?

조석으로 일교차가 심하니깐
울 고운님들 건강에 유의 하시고

오늘도 행운을 빌오욤 ~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09.23 13:42:27

앗!언냐가 좋아하는 소국이네요.

향기도 좋아하는데....

고운초롱
댓글
2011.09.23 16:01:12

언니 초롱이도 소국을 넘 좋아해서

가을이 오면 항상 작은화분을 몇개씩 사오거든요

올해에도

낼 시장에 나가보렵니다 ^^

 

편안한 오후 되세욤

햇살이 고운 아침 입니다.

데보라님이랑 데이트도 하고픈데...ㅎㅎ

알베르또님도 함께...

 가을고향길로 뫼시고픈 마음 가득한데...

많이들 서로 바쁘니..

그래도 이가을 가기전 한번 뵈야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23 11:46:24

고롬 얼마나 좋을깡?

ㅎㅎ

울 여명언니!

고로케 좋은만남이 있는 날에

어여쁜 초롱이도 델꼬가욤~ㅎ

데보라
댓글
2011.09.24 09:09:12

물론~.....당근이지

늘 생각하고 있답니다용~....ㅎㅎㅎ

 

저 치과 치료 하구요...

생각해 볼께용~

데보라
댓글
2011.09.23 14:38:00

여명님/....^^*

그러게요~

이 좋은 가을날....데이트하면 얼마나 좋으려나

 

전 요새 운동화 신고 다니는데

너무 편해요..잘 걸어용~...ㅎㅎ

구두 한번 신고 교회에 갔다가 발이 아퍼 혼이 났지요

그래서 아주...옷 차려 입는거 포기하구

청바지에 셔츠입고 다니니 이렇게 편하고 좋으네요

 

낙엽이 지면 그때 낙엽진 거리 한번 걸을까용~....

맞아요~...이 가을이 가기 전에~....

요사히 많이 피곤해서 일찍~....

어제 밤 참 잘잤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또 예쁜 햇살이

베란다로 들어 와 있습니다

오늘도 기분 조은 가을 날 일것 같습니다

 

근데~...오늘부터 치과 치료 시작합니다

쫌 무서워요....친구들 이야기 들으니 많이 힘들다고 하던데...

어떤 친구들 몸살도 나고 밥도 잘 못 먹고...

이번 한국행은 완전 병원 치료에....

시간 다 보낼것 같습니다

암튼~....치료는 해야겠지요

화이팅 해 주실꺼죵?

 

오늘도 좋은 하루~...즐겁게

많이 웃는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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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1.09.23 09:53:50

데보라님 화이팅 보냅니다.

치료 잘받으셔요.

햇살이 참 고운 아침 입니다.

이제 운동 가려구요.

데보라
댓글
2011.09.23 14:41:48

여명님/...고마워요

그렇지 않아도 지금 치과인데요

오늘 인플란트하려면 수술한데요

무섭다구 하니까 웃네요...

 

정말 잘 견뎌야 할텐데...

전 원래 무서움이 많거든요

주사 맞는 것도 무서워 하는데

지금 컴퓨터 치면서도 무서워용

이름 부를까봐...

여명
댓글
2011.09.23 15:07:17

ㅋㅋ

저는 안무서운척 하느라...

더 떨리고 아프답니다 ㅎㅎ

맏이라 그런지...

안그런척 하다보니...ㅎㅎ

요즈음은 가는곳마다 컴이 있으니 안지루 하지요 그쵸?

데보라
댓글
2011.09.24 09:11:59

그러게요~...컴이 있어 좋으네요

 

어제 정말 힘들게 잘 견디었습니다

손에 너무 힘을 주었더니 아프네요

하나님 난 안아프게 해주세요...기도하면서~

많이 무서웠답니다요....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09.23 11:48:11

ㅋㅋㅋ

울 데보라 언니도 초롱이처럼 완죤 겁쟁이구낭?

암튼

아자아자! 핫팅!!

데보라
댓글
2011.09.23 14:44:06

초롱씨/...

맞아~...나 겁이 무지 많아요...ㅎㅎㅎ

 

고마워요...

기운 낼께요..아자 아자~

기도해야지

안 아프게 해달라고~.....^^*

이제야 컴을 엽니다.

오늘일 끝~~ㅎㅎ

이제부터 휴식에 들어 갑니다.

음악도 듣고요.

메일도 보내고요.

이따 밤에 공주의남자란 드라마도 보고요...ㅎㅎ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기다려 진답니다.ㅎ

고운초롱
댓글
2011.09.22 20:23:46

ㅋㅋㅋ안구레둥

아좀마들이

공주의남자 드라마 야그들을 하더라고요

초롱이 드라마 항개도 안보고 있는데........

시간내어 챙겨봐야겠네요 ㅎ

암튼

울 여명언니!편안한 저녁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9.23 09:03:42

여명님/....^^*

하루종일 콩당 콩당 바쁘셨나 보네요

혼자만의 시간은 참 좋지요

편한 시간 가지셨어요?....

좋은 아침....여전히 날씨는 좋네요

 

저도 미국에서 그 드라마 잠간 봤는데

지금은 별로 보고 있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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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1.09.22 15:13:59

가까운 거리  점심약속이 있어서

일부러 고로케도 이쁜 썬구라쑤를 끼고 걸었습니당 ㅎ

ㅋㅋㅋ

약속장소에 도착을 하니깐 ~ㅎㅎ

방금 벵기에서 내린 사람가트다며

마니마니 모찌다고 했거든요~ㅋ   진짜예욤                  

 

암튼 ㅎ맑고 높은 가을하늘
고운햇살이 따스하게만 느껴지는 오후
서늘한 가을바람은 상쾌하기만합니다 ^^

 

울 감독오빠를 비롯한 고우신 님들!

오늘도~~~~참 좋은날 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9.23 09:07:37

초롱씨/.....

ㅎㅎㅎ..멋졌겠당~

 

저도 요사히 참 많이 걷는데

햇살때문에 저도 썬 그라스 꼭 쓴답니다요

안쓰면 햇살에 눈을 뜰 수가 없거든요

전 필수예용~....ㅎㅎㅎ...미국에서도~

 

정말 참 좋은 날씨입니다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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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조은 하루

사랑하는 울 님들~

행복하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1.09.22 16:29:26

ㅋㅋㅋ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가

완죤 내 옆에 와 있는 것 같아서 참 좋아욤~ㅎ

 

언니도 한국의 아름다운 가을을 느끼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9.23 09:09:43

ㅎㅎㅎ....

저도 한국에 와서 이렇게 컴에 있으니 완존....

더욱 가까이 느껴 집니다

 

음~~~......완존 느끼고 있답니다요

이 아름다운 가을을~......^^*

하릴없이 이렇게 하루 하루를 보내는 날이 언젠가는

오리라 예상했지만 갑작스런 귀국으로 많이 앞당겨

졌습니다. 내 평생에 이렇게 한가하게 보낸 날이

과연 있었나? 아마 앞으로 6개월은 족히 화백

노릇을 해야 할텐데.... 혼자 국내 여행을 다녀도

시간이 많이 남을 터이니 그 기나긴 6개월을 어떻게

보람있게 써야하나? 행복한 고민일까? 글쎄요.

어쨌든 넘 오랜만에 흔적을 남겨 죄송하옵니다.

자주 들릴께요.

오작교
댓글
2011.09.22 08:30:27

알베르또님.

귀국을 하셨군요.

귀국을 하신다는 소식은 방명록에서 보았지만

소식이 뜸하셔서 궁금했었습니다.

 

남도쪽으로 여행을 하실 때면 기별을 주시기 바랍니다.

소찬에 박주라도 한 잔 할 수 있는 기회가 되게끔..

 

올 겨울 정모에는 꼭 뵐 수 있지요?

고이민현
댓글
2011.09.22 08:50:12

도착 성명서도 한마디 없이 오셨군요.

먼저 고국에 오신것을 기쁨으로 맞으며

낯익을때까지 두루 살펴 보시고 좋은꿈

만들고 이루시기 바랍니다.

홈도 자주 들리시구요.

데보라
댓글
2011.09.22 09:58:36

알베르또님/...

어머~..한국에 오셨군요

저도 한국에 온지 일주일됩니다요

전 ...한 3개월 예정이구요.....

방가워요~....

 

좋은 시간 많이 가지세요

날씨도 좋구...

가을을 마음껏 즐기세요

건강도 챙기시면서...

맛난 음식도 많이 드시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22 14:5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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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1.09.22 14:55:06

울 알베르또님!

 

방가방가~ㅎ

무사귀환을 추카추카드려욤^^

이젠 겨울정모

이곳 춘향고을에서 뵙게 되어 더욱 더 기쁨니당

 

암튼

행복한 가을을 맞이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09.22 19:54:21

귀국 하셨군요 동생..

천천히 서울 경기 번개도 하구요.

지리산 자락도 가구요...

이곳에서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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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댓글
2011.09.22 08:45:05

초롱이가 시집 가기전 모습인것 같은디

뭐땀시 근심어린 모양새로 있당가?

싸세싸게 시집가고 싶었던가 봬.....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1.09.22 15:01:07

ㅋㅋㅋ

울 고이민현 오라버닌 이젠 완죤 쪽집겝니당 ㅎㅎ

울 신랑이랑 잠깐 언쟁이 있어서지욤 ㅎ

 

초롱이

처녀땐 쪼거보다 더 이뽀서 난리였고만~~ㅋㅋ

 

고이민현
댓글
2011.09.22 18:23:10

언쟁을 한번 하면 정한번만큼

언쟁을 열번 하면 정도 열번만큼

깊이 깊이 든다는 말이 있다는데

믿거나 말거나.....................ㅎㅎㅎ

시방은 마음이 다 풀렸겠죠?

고운초롱
댓글
2011.09.22 19:50:32

ㅎㅎㅎ

언쟁??

이그

사진만 봐둥 ㅎ

초롱이의 속맘까장 몽땅 다 읽어내리시는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암튼 사랑이겠지욤 ㅎ

늘 고맙습니당 ^^

 

구론데

저흰 싸움을 잘 안하고 사라욤

전 다시태어나도 그 사람 나의모찐그대랑

결혼할거니깐요 ㅎㅎ

진짜랍니당 ^^

 

암튼 편안한 저녁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절 까마득히 잊으셨지요?

 

다 알고 왔답니다~~20110114100518_3270.jpg

여명
댓글
2011.09.21 16:40:56

루디아님 어찌 아셨는지요? ㅎㅎㅎ

우지 마세요...뚜욱!!!!!

사실은요 기도중 늘 기억 한답니다.

그러니 우지 마세요~~~~

강이있는 그곳 가을 풍경을 그려 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9.21 20:0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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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1.09.21 20:04:28

울 루디아 언니!

완죤 사랑합니당^^

"저어게에...구름이야......"

거실에서 보이는 파람하늘에 뭉게구름이 너무 아름다워

아기들한테 한소리 였답니다.

두사내눔들은 구름이 뭔지도 모르고...ㅎㅎ

예쁜 손녀딸은 구듬구듬 하며...ㅎㅎ

가을하늘도 우리 손녀딸 구둠소리도

모두가 사랑스런날 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9.21 20:06:33

울 여명언니!

파아란 가을하늘에 뭉게 구름보러

일하다가 가끔씩 나와 올려다 보고있답니다 ^^

넘 이뽀요

오늘 아침 또 새벽에 눈이 떠 이것 저것 하다가

컴에 들어 왔슴당~.....

 

오늘도 좋은 아침~...햇살이 넘 이뽀용

어제 쫌 피곤했지요

 

치과검사를 끝내고 ....아~...견적이 장난이 아니게 나왔네요...ㅎㅎㅎ

제가 미국에 가기전...30년전에 한국에 있을때 교통사고가 나서

턱을 다치면서 이를 많이 다쳤거든요

새로 전부 다시 해 넣으려니..임풀란트

그래도 미국보다는 많이 저렴하지요

암튼 3달동안 고생하게 생겼습니다

 

치과끝내고 동생과 함께 홍대쪽으로 나갔습니다

말만 듣던 곳이라..한참을 돌아 다녔찌요

밤에 갔으면 좋았을것을~...

하도 다리가 아퍼 지나다가 발 맛사지 하는 집이 있어

동생과 들어 가서 맛사지를 했습니다

미국보다 좀 다르게 잘 하더라구요..시원했습니다요

 

좀 피곤했지만 좋은 하루였구요~..... 

오늘도 모두들....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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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1.09.21 16:45:11

데보라님 고생 하시는군요 이때문에...

홍대 밤에는 난리 부루숩니다 ㅎㅎ

10여년전  낮에 친구들과 식사하고 차한잔 마시려고 찻집 찾으니..모두 예약석이란거예요 ㅎㅎ

몰랐죠..우리가 늙어 못들어오게 하는걸...ㅎㅎ

지금은 저희들이 들어갈곳들이 있지만요 ㅎㅎㅎ

그런곳 입니다.

밤에 두어번 차갖고 갔다가..

애들이 비키질 않아요.

발마사지 션하지요....

 

데보라
댓글
2011.09.22 09:55:26

여명님/....^^*

네~...치과가 좀 무섭구 그래요

만이 힘들겠찌요

 

맞아요...홍대는 밤이 좋다고 하던데

아이구 피곤하고 다리 아파서 못 돌아 다니겠어요

정말 차를 가지고 가면 모르겠찌만....

그냥 한번 다녀 온걸로 만족해요

 

네~...발맛사지~

미국에서도 일주일에 한번씩은 하거든요

제가 발에 쥐가 나서 시작했는데

넘 시원하더라구요...그거 중독이 되겠더라구

암튼 여긴 미국보다 좀 저렴하구요

 

날씨도 좋은데 어떻게 지내세요?....

요사힌 너무 조으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21 20:11:03

구레?

아주 큰 공사네요?

치아 치료를 할때엔 식사도 잘 못하는 거 같던데

고생하시겠어요..

 

암튼

한국에서 더 저렴하고

튼튼이로 잘 맹그러 주실테니깐

의사선생님의 말씀 잘 경청하시고 힘내세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9.22 09:49:52

초롱씨/....^^*

그러게요..아주 큰 공사를 해야 할것 같아요

오늘까지 맛난거 만이 먹구 낼부터 시작이니까

괜찮아요...이기회에 살도 좀 빼지요 뭐....ㅎㅎㅎ

 

네...기도하면서 의사 선생님께 모두 맽겼답니다요

새롭게 치아가 완성되면 기분도 좋아질것 같아용...

 

잘 지내고 있찌요

이 아름다운 가을날.....

예쁜 추억 만이 맹그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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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    分 (추분) 9월 23일

 

[천문]태양이 적도를 통과하여 북쪽에서 남쪽으로 향하는 날이다

낮과 밤의 길이가 똑같고 추분이 지나면  점차 밤이 길어 진다

 

[기상과 결실]들판은 어디서나 귀뚜라미 울어 예고 콩꼬투리가

툭툭 말라서 터지는소리 조이삭 수수이삭 여물어 가는 청명한 가을

하늘 들판의 벼들은 강렬한 태양 천둥과 폭우의 나날을 견뎌 저마다

황금빛으로 겸손의 고개를 숙인다

 

[시절음식] 버섯요리가 대표적이다 또한 호박고지 깻잎 호박순

고구마순 산채도 말려서 겨울을 준비한다

고운초롱
댓글
2011.09.21 20:13:32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까꽁?

코스모스 한들한들 가을길을 거닐고 싶어집니다..

 

오늘은 나 혼자서..

 

편안한 저녁되세욤^^

친정에 새벽에 와서 아버지 병원에 뫼시고 다녀오고요.

날이 선선 하니 살거 같아요.

가을이 금방 지나가고 곧 겨울이 올거 같아요.

춰요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09.20 15:15:11

네~

울 여명언니

감기 조심 하시구요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 

 

데보라
댓글
2011.09.21 08:02:41

여명님/...^*^

ㅎㅎㅎ...저도 살것 같습니다

다니기가 훨씬 좋습니다

 

안되요~....이 가을을 마음껏 즐겨야 해용....

정말 오랜만에 맞는 한국의 가을인데.....

우리 맘껏 즐깁시다용~....이 가을을~....

기온이 많이 내렸습니다.

출근길에 기온을 재보니깐 14도까지 내렸더라고요.

밤에 자면서도 자연스레 창문을 닫게 되고......

 

환절기가 되면 감기 환자가 많아진다고 합니다.

우리 모두 건강하게 가을을 맞이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공짓글로 올린 것이니까 혹여 글이 이 글 밑으로 달린다고

쪽지 보내지 마세요.

이상한 것이 아닙니다.

여명
댓글
2011.09.20 14:34:20

호호호...네엡~~~

늙으니 걱정도 많아지고요.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구요.

병원에 사람이 말도 못해요.

운동두 열심히...

고운초롱
댓글
2011.09.20 14:5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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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1.09.20 15:08:3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오늘도 까아껑?

가을하늘이 정말 이뽀욤

자꾸만 소풍나가고 싶어집니다ㅎ

이케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울 {오작교의 홈}에서 좋은글이랑

감성적인 음악을 만나서 행복하공

글구

가을이 주는 넉넉하고 풍성함이 있어서 초롱인 넘 행복합니다^^

 

안구레둥 바쁘신데

울 님들을 위하여

쪼로케 따스하고 다정한 말 한마디로

배려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09.20 15:13:03

울 감독오빠꺼니깐~~ㅋ

암두 마시지 말아주세효~ㅎ

코^ 주부
댓글
2011.09.20 17:52:02

♬♪^ ㅎㅎ

참` 오랫만이다  .. 그쟈 

보구쟈븐 이들

다 ~ 안녕들 허싱거 가꼬 ^^♡

 

쌍화차 한모금 마셨쓰믈

♡^ 자수함

데보라
댓글
2011.09.21 07:59:27

오작교님/...맞아요

갑자기 이렇게 기온이 팍 떨어지니

정말 감기가 극성이겠어요

모두들 독감 주사 맞으세용~....

저도 미국에서 맞고 나왔답니다

쫌 안심이 되긴하지만 그래도 주의 해야겠찌용~...

 

네~....오작교님도 이제 더위도 싹 물러갔고

본격적인 가을의 계절이 우리 앞에~...

이 아름다운 계절...마음껏 즐기세용~..... 

 

오늘도 햇살이 좋은 완존 가을~....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늘~...바쁘신데 건강도 챙기시구용~....

모두들...안녕하시지요!

요사히 날씨가 좋아 다니기가 아주 좋습니다

 

아침 9시가 넘은 시각

지금은 치과에 왔어요...쫌 무서워용~...ㅎㅎㅎ

아침 일찍 오라 그래서 부랴 부랴 왔더니

너무 일찍이네요

마침 컴이 있어 기다리는동안 이렇게~....

 

한국에 도착하자마자 병원다니기 바쁘네요

울 엄마는 다음 주에 오시니까 빨리 하려구요

 

어젠 사우나가서 때밀고 맛사지하고

오늘은 몸이 좀 가쁜하네요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행복하시구요....^^*

 

여명
댓글
2011.09.20 14:36:13

바쁜나날 보내시네요.

 시차적응도 안하셨을텐데....

우리동생은 엊그제 가서는 늘 전화 합니다.

자기집 가니까 좋은가봐요.

시차적응 별로 없이 깨운하다네요 ㅎㅎ

저도 사우나 가서...푸욱 담그기도 하고

소금방가서 지지기도 하고 싶어요.ㅎ

데보라
댓글
2011.09.21 08:06:49

여명님/.....^^*

네~...그렇게 되었네요

정신없습니다

낮엔 이렇게 다니니까 밤엔 잘자요

새벽에 깨여져서 걱정이지요...ㅎㅎㅎ

 

물론이예요...

저도 한국에 있다가 미국집에 가면

정말 좋아요...30년을 산 내집 내 고향같은걸요

이젠 미국에 생활이 더 많아요

 

ㅎㅎㅎ...그렇죠~....

언제 한번 같이 가면 좋으련만...그렇죠?....ㅎㅎ

맨날 동네에만 가니까....

어디 크고 시설 좋은데 없나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20 16:50:43

사우나 즐기고 맛사지 넘 개운해서 날아갈 거 같지요?

참 잘하셨어요 ㅎ

구레야 쌓인피로가 싸악 풀리실테니깐요

 

구런데

치과치료는 초롱이 동생에게 맡기실걸 ㅎㅎ

넘 친절하고

경험도 많고 ㅎ

값도 초롱이 야그만 하시면

겁나게 싸게 잘 해드릴텐데?

ㅎㅎㅎ

쪼건 진짜예욤 ㅋ

데보라
댓글
2011.09.21 08:10:42

초롱씨/....^^*

맞어~...내가 사우나 한증을 무지 좋아하거든요

한국에 오면 언제나 곧장 사우나부터 가니까요...

 

어머~...초롱씨 고마워용~...

그러게~ 내가 미리 이야길 할껄~....

동생이 잘 아는 곳을 소개했어요

생각해줘서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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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1.09.19 15: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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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1.09.19 15:53:2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껑? 

어젠 비가 촉촉하게 내리고
가을바람에 선선한 월요일입니다^^

초롱이도 겉옷하나 더 챙겨입고 출근을 했지요 ㅎ

 

이런저런 일루 ㅎ넘 행복한 오후

울 고우신 님들과 가을닮은 커피 한잔 어때욤?

ㅎㅎ

암튼

이곳에 오시면 ㅎ기냥 가시지 말고
울 서로 정다운 인사와 함께
행복을 나누시며
환한 미소로 한 주내내 힘차게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09.19 21:44:12

늘  불러주는 감사함...

어찌도 그리 잊지도 않고..

그러니 남편한테 얼마나 사랑을 받으시려나...

참  늘 이쁜짓하는 초롱이가 최고!!!!!

데보라
댓글
2011.09.20 09:14:50

예쁜 초롱씨/...

이몸도 늘  감사 감사...

 

여명님/.. 저도 동감이예용~...

고운초롱
댓글
2011.09.20 15:23:29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도 체곱니당

늘 이케

울 오작교의홈을 빛내어 주시니

늘 고맙고 감사해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20 15:17:23

ㅎㅎㅎ

언니땜에 또 미소지어봅니당 ㅎ

기냥 이쁘게 봐주시니깐

늘 고맙기만 하네욤 ^^

 

언닌 체곱니당 멋쟁이~~사랑해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20 15:20:03

울 모찐그댄 언제나 든든한 저의 울타리지요

오늘도 공치러 가는데

집안일 회사일 암 걱정말구

즐겁게 경기 잘하고 오라며

볼에다 뽀를 해줬더니

씽끘~~ㅎ 웃으며 사랑해라고 웃으며 잘 댕겨오겠다고~~ㅎ

고운초롱
댓글
2011.09.19 16:08:29

벌써 햇밤이 나왔네요~ㅎ

좋은사람들이랑 쪼거 삶아서 소풍가고 시푸당

여명
댓글
2011.09.19 21:42:47

빈짝반짝 밤톨이 꼬옥 우리 아기들 같아요.

넘 이뽀요.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09.20 15:26:59

울 여명언니

데보라언니도 오셨으니깐

쪼론 밤 삶아서 울 소풍갈깡?

고이민현
댓글
2011.09.20 07:12:45

한국산 정안밤과 브라질산 원두커피가

궁합이 맞는지 알아보고 먹을께요...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1.09.20 15:21:50

ㅋㅋㅋㅋㅋㅋ

하이고 나의배얌

고롬 식혜?

아님 수정과??

ㅋㅋㅋ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늘 이뽀욤 ㅎ

데보라
댓글
2011.09.20 09:13:09

초롱씨/...^^*

밤이 너무 예...

길가다가 보니 밤이 눈에 띄었을때

먹고 싶다 느꼈는데....

 

고운초롱
댓글
2011.09.20 15:25:25

어제도 어떤 회원분이 따끈하게 삶아오셨는데

넘 맛이 있더라고요

 

울 데보라 언니!쪼론밤 초롱이가 삶아서 울 소풍가요??

이른출석 하고 자렵니다.

내일은 많이 바쁜날 이거든요.

아기들 병원행..

콧물감기가 극성 이네요.

오늘밤은 첨으로 베란다 창문들을 모두 닫았습니다.

조금 도툼한 이불도 꺼내구요.

감기조심 하세요~

병원이 만원 이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19 16:04:45

아이들 감기걸려 병원치료 갈때면

온 식구들이 다 함께 출동을 하시겠어요?

요즈음

어른들도 감기로 고생하신 분들이 많이 있네요

창문닫고 이불도 꺼내 따뜻한 보온이 필요할 때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9.20 09:16:29

여명님/...^^*

요사히 날씨가 너무 좋아요

살것 같습니다..

아도르님~~

옆창에 계시네요~~

이곳도 들러 주시지요

잘 지내시지요?

참 반갑습니다.

오후내내 여행갈 준비를 했더니~

다리도 아푸공 ㅎ피로가 쌓이네요

 

울 님들께서도 편안한 밤되세요^^

 

살ㅇ하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09.18 23:33:40

어디 여행 가세요?

디게 급하신가부당...ㅎㅎ

오타가 나고 난립니다

잘다녀와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19 16:07:37

ㅋㅋㅋ

휴일에 전주갔다 와서

피곤하기도 하고

패션쑈쑈도 해야하공 ㅎㅎ

글구

집 컴은 노트북이라서 아직은 서툴러서 구론거예욤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09.19 16:12:55

초롱인 울 신랑앞에서

가끔씩 패션쇼를 하곤 해요 ㅎ

오늘은 온종일 장고님이 올려주신

옛날의 추억담긴 노래들 들었습니다.

이런저런 추억들이 어찌도 그렇게 생생히 생각나겠습니까?

노래는 그래서 더많이 좋은가 봅니다.

아름다운 추억을 생각할수 있어 많이 행복한날 이었습니다.

이곳이 있어 감사한날 입니다.

성당 다녀 왔습니다.

늘 편한 운동화 신고 다니다

오늘 멋좀 부린다고 뾰죽구두 신고 갔다

발 ,다리 아파...택시타고 가고 오고....ㅎㅎ

성당에서 사논 짠지랑 점심먹고 한가히 쉽니다.

풍경001.jpg

아름다운 풍경처럼........마음도 닮아지고 싶습니다.

홈 가족 여러분 늘 강녕 하시길 바랩니다.

데보라
댓글
2011.09.18 08:33:15

별빛사이님/....

안녕하시지요

멋진 풍경....너무 좋으네요

즐감하고 갑니다

 

별빛사이님도 강건하시구요

행복하십시요!.........^^*

 

 

여명
댓글
2011.09.18 14:12:03

동생...너무 아름다워요.

명절 잘 지냈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19 16:10:45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까꽁?

명절 잘 보내셨지요"

은하수 언니도 궁금하고

또 보고싶네요

 

암튼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어제밤 잠안온다고 혼자 컴틀고 놀다가

갑자기 속이 미슥미슥 그리고 배가 살살 아프기 시작....

새벽1시 부터 토 시작

아침 8시까지..

친정 부모님들 깨실까

살금살금 다니며...

열댓번을 그러고 나니....

완전 실신상태

아침에 딸을보신 울엄마..

놀라시어 응급실로 절끌고...

동네 아주 잘보는 병원이 있거든요

조금 기다렸다 그곳엘...

우리 막내가 저랑 똑같은 증세로 밤을 홀라당 새고는...

아침에 둘이 병원가서 링거맞고

아주 죽을뻔한날 이었습니다.

어제저녁 여동생 송별 회식한것이....ㅎㅎ

우리가족 단골 일식집인데..

막내랑 저만 고생을..ㅎㅎ

지금은 씩씩 합니다.

병원샘이 내일까지 흰죽이랑 간장만 먹으랬는데

공항가서도 뭐..조금 먹고요..

집에와서 야채죽 한사발..

명절에 먹던 전도...

박나물도..

아이스크림도 하나 ..

그리고 아들 마시는 맥주도 두어모금...ㅎㅎㅎ

눈이 감깁니다.

그리고 약먹고 잡니다아~~

내일 뵈여~~~~

데보라
댓글
2011.09.18 08:30:50

여명님/...

고생 많으셨겠어요

저도 그런적 있어봐서 잘 아는데....

병원까지 가실정도면 심하셨군요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니 다행이예요

근데 또 잡수시고...ㅎㅎㅎ

 

저도 위가 안좋아서 아퍼 봤는데

먹지 못하는거...그거 미치겠더라구요..ㅎ

 

암튼 인제 조심하세요...

또 만나용~....^^*

아직 글 쓰기가 익숙잖습니다.

어느 글의 댓글인지 다 읽어봐야 알겠네요..

저 밑의 '나의 매력' 같은 것은 여명님이 동생분들 떠나보내고 섭섭한 심정을

제 얼굴 보면서 좀 잊으실라나 해서 장난한 것인데..

그 의미가 아니라 제 얼굴 자랑한 것 같아서 민망하네요..ㅎㅎ..

찰떡같이 써도 꿀떡같이 알아들으실 줄 믿습니다~~~

떡이 없어서 빵으로 대신..ㅎㅎㅎㅎㅎ52404008610788839.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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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1.09.17 21:16:11

ㅎㅎㅎ 그냥 다 이쁜걸요..

 장난기 가득한 이쁜 루디아님....

사랑해요오~~~~~

데보라
댓글
2011.09.18 08:35:13

루디아님/....^^*

근데요~..빵이 너무 먹음직스러워

제가 좋아하거든요...

여명님 대신 실례하고

잘 먹고 갑니다.....ㅎㅎㅎ

여명
댓글
2011.09.18 20:57:14

빵이 정말 맛나게 생겼어요..어디서 팔아요? ㅎ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께!

 

오늘도 까껑?

ㅋㅋㅋ

네~ㅎ

안구레둥 울 홈 대문을 열게 되면

한눈에 보이게 되어서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처럼

관심과 사랑이 많으신 분은 몽땅 찾아와

울 함께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의 탄생 축하인사를 나누고 계시네요

 

암튼

저희 홈을 마니 사랑해 주서서

늘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안녕하세요!....

한국에서 만나니 방갑습니다요

 

한국에 무사히 도착...

휴유.....날씨가 너무나 덥습니다

어쩜~...이럴수가

여름을 피해 왔는데~.....죽을것만 갔습니다

 

어제 아침부터 병원예약이 있어 외출....

와~...정말 땀을 한바가지나 흘린것 같습니다...ㅎㅎㅎ

 

오늘도 무지 덥네요

오늘은 좀 쉬려구요...잠이 솔솔 옵니다

어제 너무 돌아 다녔더니 다리가 아픕니다...

피곤~...시차적응도 힘들고...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17 12: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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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1.09.17 12:15:15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의 무사히 귀국하신 거 추카추카~♬

데보라
댓글
2011.09.18 08:39:38

울 초롱씨/...^^*

감솨~ 감솨~

한국에서 만나니 더 방가워용~....ㅎㅎㅎ

나중에 또 봐용~......^^

여명
댓글
2011.09.17 21:18:09

오셨군요...

어제는 상해 남동생 떠나 보내고..

오늘은 뉴욕 여동생 제부 떠나 보내고 두어시간전 왔습니다.

제부도 꼬옥 안아주고요...

너무도 구여운 우리 제부들....

앙 깨물어 주까부다....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1.09.18 08:37:59

여명님/.....^^*

네...잘 도착했습니다요

근데 너무 더워 더 피곤합니다

시차적응도 안되고..

 

오늘 아침도 새벽부터

왔다 갔다...이리 뒤지고 저리 뒤지고...ㅎㅎㅎ

 

교회에 갈려고 준비중에...잠간~

좋은 아침되시구요

주말 잘 지내세용~.....

 

친정 가족들과 저녁을 먹고는

커피반잔 마신것이 이렇게 ....

자정을 넘어 한시간 남짓 .자다 깨서는

이러고 놉니다.ㅎ

거실에 있던 노트북

빈방으로 끌고 와서..ㅎ

볼륨을 얼마나 줄였는지요..

개미소리 만큼요..ㅎㅎ

부모님 깨실까....

 

고운초롱
댓글
2011.09.17 13:56:47

언제나 사랑이 많으신

울 여명언닌 체곱니당^^

아자아자!핫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