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오랜만이라 눈물이 다 날 지경입니다
정말 들어 오기가 이렇게 힘이 드네요
매일 매일 들어 올려구 애를 많이 쓰지요
근데...잘 안되요
오늘은 이렇게 단번에 되는건 웬일인지...
너무 반가운 나머지 황당한거 있죠...멍합니다요
한바퀴 돌아 봅니다
단 한번 밖에 기회가 주어지지 않으니
더 이상은 다른 곳에 가볼 수도 없습니다
이곳에서(방명록) 글쓰기 하고 등록하고 나면 끝입니다
다시 들어 올 수도 없습니다요...
어머...지금 시원한 파도 소리와 함께 음악이 흐릅니다
한국엔 휴가들 다 다녀 오셨는지요..
이제 여름도 막바지인데....
전 바다구경 넘 하고 싶은데...
이곳은 바다도 없지만 다른데 가지도 못하고 여름을 보냅니다
이번에 한국엔 비가 너무 많이 왔지요
뉴스보고 놀라고 한국에 동생한테 전화해서 소식도 듣고...
아마 이젠 한국에 계신 분들은 비...소리만 들어도 지겨울 것 같아요
이젠 그만 내렸으면 좋으련만....가을이 눈앞인데~
이곳은 지금 시각 오후 2시...
오늘은 날씨도 좋고 쾌청합니다
요사히 여름...살만합니다
이곳은 비가 그립습니다
올 여름엔 비가 제법 왔다고는 하지만
미국은 여름에 장마가 없으니까요
여명님께서 제 안부를 물으셨군요
고마워요~...저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 슬슬 한국 갈 준비 하려구요
밀린 이불 빨래도 좀 해놓고 집안도 좀 정리하구요
이번에 나가면 어머니를 모시고 들어 와야 하니까요
한 10개월은 계시지 않을까 합니다
어때요?...잘 지내고 계시지요?
요즘 어떠신지...아프지 않으시고 건강하시지요
나중에 한국가기전에 전화 한번 더 할께요
9월 14일 한국도착입니다
도착하면 한 2주는 너무 바쁠것 같아요
어머니가 뉴질랜드에서 오시기전에
치과 안과 종합검진...X-RAY..모두 해야 할 일뿐입니다
오작교님을 비롯하여 오작교를 찾으시는 사랑하는 우리 님들.....
모두 모두 안녕하시지요?...모두 건강하게 잘 계시는것 같은데.....
반가워요~....안부가 너무 늦었습니다...
오랜만에 이곳에 오니 친정집에 들른 기분입니다
한동안 많이 궁금했습니다
미국에선 컴이 잘 안되더라도
한국에 가면 자주 들를 것입니다
오늘도 장장의 글을 놓고 갑니다
남은 여름 잘 보내시구요
모두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요...
언제 또 들어올지 기약할 수 없지만
그때까지 모두들 평안하세요
사랑의 마음 내려 놓고 갑니다
멀리서 데보라 드립니다
어떤 병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부도가 보이는 바다 옆에 집을 지으신다니 너무 좋은 생각이십니다.
바다가 주는 넓이 만큼 평화가 마음에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바다가 보이는 교정(?)'이라는 책 제목이 생각납니다.
부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약손입니다 *^^*.
울 알베르또님!
방가방가랑
안 구레둥
마니 궁금했었거든요
암튼
탁 트인 파란 하늘이랑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앓던병이 완죤 날아갈같아요
맘의 결정 참 잘했어요 ㅎ
아자아자 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알베르또님!
아니 인생동갑내기님! 오랜만입니다.
사실은 홈을 방문해도 이곳방명록에는 발걸은을 자주하지 못했습니다.
때문에 이번이 아마 첨인지도 모릅니다.
세월따라 노래따라의 모음곡 게시판에 친구님의 댓글을 보고
혹시나 해서 찾았은데 이곳에서 친구님을 뵙네요.
건강에 이상이 있으신가 봅니다.
우리 가을에 오시면 많은 얘기좀 하입시다.
가능하면 제부도에서 만나면 더더욱 뜻이 있겠군요.
그럼~~~
알베르또님.
이제는 올 하기 정모와 같은 아쉬움은 없어도 되겠군요.
귀국을 하시는 것은 축하를 해야할련지를 몰라서 일단 보류를 하겠습니다.
좋은 결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까껑?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월요일 가튼 화요일이네요
힘차게 시작하셨지욤?
쪼오론~↑숲길에서 녹색, 빛, 소리, 공기 등
다양한 물리적 환경이
울의 스트레스와 심리적 피로감을 감소시키고
글구
긍정적인 역할을 하게 해준다니깐
바쁜일상이지만 잠시 ~잠시 쉼을 얻어볼까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출근길 뉴스시간에 기상캐스터가 하는 말이
"요즘은 비가 오지 않는 곳이 뉴스감"이라는 말을 하더군요.
정마로 비가 와도 너무 온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 한반도도 아열대화되어서 우기(雨期)가 생긴 것인지......
이곳은 아침에 비가 한바탕 퍼부어대더니만 지금은 조금 뜸합니다.
저를 '짱'만들어주신 수선화님 고맙습니다.
오늘도 주안에서 평안한 시간이 되세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수선화님!
안뇽?
이제 조금만 참으믄
멀지 않아 결실의 계절 가을이 울곁에 찾아오겠지요
암튼
울 수선화님! 아자아자 핫팅!!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