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맑고 청아한 날씨입니당^^
초롱인 모찐그대랑 함께 낼.. 기차여행을 다녀오려고요ㅎ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싱그러운 봄내음
아름다운 벚꽃터널도 좋은사람이랑 함께 거닐어 보시며
사랑과 웃음이 넘치는 주말과휴일 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穀 雨 (곡우) 4월 20일
[절기]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뜻이며. 이때에 가물면 그해
농사를 망친다는 말이 있다. 본격적인 농경이 시작되어 못자리를
하기 위해 볍씨를 담근다. 청명과 입하 사이에 있는 봄의 마지막
절기이며 .태양의 黃經이 30도일 때이다.
[곡우물]곡우 무렵엔 나무에 물이 많이 오르는데 곡우물은 주로 산다래
자작나무 박달나무 등에 상처 내서 흘러내리는 수액을 곡우물이라
하여 즐겨먹는다 경칩 무렵에 나오는 고로쇠물은 여자물이라 하여
남자들에게 더 좋고 자작나무 수액은 남자물이라 하여 여자들에게
좋다고 한다.
[雨前茶] 곡우전후에 따는 차를 우전차 또는 세작이라 부르는데 최상품으로 친다
우전차는 차물의 온도를 5. 60도쯤으로 하여 우린다 입하 경에 따는 차를
중작이라 하며 물의 온도를 6. 70도 사이에 맞추면 좋다.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께!
새로운 삶의 문은??
60부터 말이있네요..
비록 지금쯤은
머리가 희끗희끗 할수도 있지만
맘만은 언제나 푸르고~푸르잖아요..
오히려 풍부한 경험이 많으셔서
새론일을 시작하셔도
더 오래도록 은빛날개 펼치실 것만 같아요..
안구레둥
어제 오후에 울 감독오빠랑 천사언니랑
울 모찐그대랑 초롱이랑 함께
가까운 순창으로 드라이브도 즐기며
저녁식사 간단히 하면서
울 별빛오라버니도 떠올렸지요.
글구
울 모두는
아름다운 실버가 되기 위한 토론회장이 열렸답니다^^
힘내세요!!
쪼아래
울감독오빠께서도 바람쐬러 오시라고 하시던데
꼭 시간내시어 은하수 언니랑 함께
봄꽃들의 향연이 시작된
이곳으로 싱그러운 봄 향기와 함께
쉼을 얻으시면 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내일이면 떠나는 아이....
오늘 친정두 가야 되구요
아이도 외가댁에 인사 드리고
오늘아침 싱그런 여행지 생각이 납니다.
속초....
새로생긴 목간통두 맨날 갔구요.
중앙시장에 가서 달래도 사구요
생선두 사구요,과일도 사구요...
항구에가서 건어물도 사구요
맛집찾아 맛난것도 먹고요
갈매기도 실컷 보고요
시퍼런 파도두...
성당두 가구요..
산골길 드라이브도 하구요.
목간통에서 "동해야 웃어라"도 보고요...ㅎㅎ
다시 가고픔니다.
아이랑 가면서는 이야기 하느라 음악을 못들었지만
다시 간다면 좋아하는 음악 한보따리 싸들고 가고픔니다.
넘실거리는 파도가 눈에서 지워지질 않습니다.
까꽁?
인사^^나눌까용??
요로케~↓~ㅎ
작은 것 하나인데 배려하는 태도에 감동이 됩니다
시방 "알림방"에선
울 감독오빠의
깊은 한숨소리가 울려퍼지고 있답니다
완죤 뿔......................나써용ㅎ
그러니깐
온능 달려가셔서 맘을 달래드리세욤
며칠전..안방(삶의흔적)에 윤보영/님의 연작시로
정말이지..너모너모 아름답고 모찐작품을 올려놓으셨답니다.
올메나 노고가 크셨을지.. 보시면 알게 됩니다
암튼
힘이 될 수 있는 글 항개 남기질 못했을깡??
아주 쬐금만 빌오주실래욤??완죤 (귓속말임돠)ㅎ
글구
오늘도 환한 미소가 머무시고
늘..봄날이 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주말과 휴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어욤?
어여쁜 초롱이는 요로케~↓ㅎ
섬진강이랑 어우러진 풍물화개장터
지리산 구례 산수유 매화마을이
젤루 ㅎ아름답다고 소문이 났을까용??
하이고
전국 각지의 상춘객들로
도로가 완죤 주차장 같았지만 ㅎ
암튼
수줍게 핀 ..개나리 진달래 매화 산수유꽃들이 반겨주었지요 ㅎ
이번주말엔
벚꽃도 따라서 만개를 할 테공
아름다운 꽃들의 향연이 펼쳐질꼬 같으니깐
시간내시어 좋은사람들이랑 함께
오손도손 데이또를 즐기며 좋은추억을 담아보세욤 ㅎ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꽃처럼 향기로운 한주 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랜만입니다요
한동안 내 컴이 말썽을 부려서
못 들어 왔답니다
근데 지금은 잠시 또 되네요
에이~.......싹 바꾸어 버릴까 생각중....
에고~울 초롱씨....이뻐라
여기저기 따뜻한 흔적들이 사랑스럽구요
역시 그대는 우리 홈에선 없어선 안될....ㅎㅎㅎ
넘넘 수고 많이 합니다요
한국엔 벌써 아름답게 꽃들이 피였남요
여긴 아직도 앙상한 나무들이 애처로운데..
언능 파릇한 싹들이 올라 왔으면 좋으련만...
아직여긴 쌀쌀한데~.........
주말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따스한 햇살이 정겹습니다
잠시 외출하렵니다
나중에 또~......좋은 시간들 보내세요
청 명 (淸明 ) 4월 5일
한 식 (寒食) 4월 6일
寒食의 유래 淸明 날 버드나무와 느릅나무를 비벼 새 불을 일으켜
임금에게 바친다. 임금은 이 불을 정승판서 문무백관
360고을의 수령에게 나누어 주며 이를 賜火라 했다.
수령들은 한식날에 다시 이 불을 백성에게 나누어 준다
묵은 불을 끄고 새 불을 기다리는 동안 밥을 지을수 없어
찬밥을 먹는다고 해서 한식이라 했다 이렇게 하여 온
백성이 한 불을 씀으로써 동심일체를 다지고 같은 운명체
로서 국가의식을 다졌던 것이다
농사 논농사의 준비작업인 논둑의 가래질을 시작한다
식목 날이 풀리고 화창하여 일년중 식목에 가장 적당한 시기이기
때문에 식목일은 청명과 같은 날이다.
오늘도 한 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아침....
날씨는 쌀쌀한데 햇살은 좋습니다
어서 이꽃샘 추위가 물러 가고
꽃들이 피었으면 좋겠습니다요
활짝 핀 꽃들과 나무들이 파란 옷을 입는 모습이 보고 싶은데....
아직 추워서 겨울 옷을 벗지 못하고 있슴당...
어제는 오랜만에 찬양 콘서트에 다녀 왔습니다
신나게 함께 따라 부르며 아주 좋았습니다
제가 찬양을 아주 좋아하거든요
늦은시각 집으로 돌아와 어제밤 늦게 잠자리에 든 덕분에
오늘 아침 오랜만에 늦잠을 잤습니다
새벽기도도 하루 쉬었습니다
이렇게 안이하게 빼먹으면 안되는데....
이렇게 편안하게 컴에도 들어 와 출첵도 하고....
점심 먹고 헬스 클럽에 가려구요
운동을 열심히 해야 하는데....체중이 안빠져요...ㅠㅠ
맴대로 되질 않네요...
한국은 어때요?..날씨도 좀 쌀쌀하다는데....
봄이 오는가 싶더니....
모두에게 멀리서 행복의 인사 전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맑고 쾌청한 날씨에
주말과 휴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셨는지요??
어여쁜 초롱인 쪼로케 가볍고
하늘~~ㅎ하늘 봄 내음이 물씬 풍기는
구레서
사랑스러운 원피쑤을 모찌게 ㅎㅎ입꾸
월요일 활기차게 출근했답니다^^
유난히도 길고 지루했던
겨울의 끝자락이 아직까장 서성이고 있지만
구레도 참을만 합니당 ㅎㅎ
어제 봄 원피쑤 항개 선물을 받았거든요
모찐그대앞에서 밤시간내내 패션쇼쇼를 하며
와인한잔 나누는데 ~~ㅎ기분이 겁나게 조쿠 행복만땅이더라고욤ㅎ
암튼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따뜻한 봄날씨처럼 환한 모습으로 한주가 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사랑하는 오작교의 우리 님들 안부 인사드립니다
요사히 모땀시 그리 바쁜지 홈에도 잘 들어 오질 못하고
아니 컴에 앉을 시간이 없다는게 맞는것 같네요.....ㅎㅎ
울 여명님은 아버님이 무사히 잘 퇴원하셨다는소식을
이렇게 늦게서야 들었으니....죄송하구요
축하드려용...여명님/....고생많으셨어요
그래도 좋아지셨다니 반갑습니다....이제 잘 회복되시기를 바랄께요
울 초롱씨는 잼있는 여행도 다녀 오시구...무척 즐거웠나 봅니다
글로라도 느낄 수가 있으니....신나셨겠습니다요~....
요사히 날씨가 제법 쌀싸리 합니다
이곳도 엊그제부터 눈도 내리고 꽃샘 추위를 단단히 합니다요
한국 뉴스를 들으니 한국에도 눈이 많이 왔다고 하던데...
모두들 갑자기 변덕스런 날씨.....거참~...봄이 온것 맞는겨~....
사우니하고 땀 흘리고 한증을 하니 기분이 날아갈 것 같습니다
집에 돌아와 오늘은 큰맘 먹고 컴에 앉았답니다
여기는 오후 3시가 넘었으니 한국은 이제 아침을 맞을 준비를 하겠군요
사랑하는 우리 님들....
좋은 아침 맞으시고 모두들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고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멀리서.....debora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