횐님들 추석들은 잘쉬셨는지요? 전요 병원에서 거꾸로 쉬었답니다
사고나서 병원에 입원해서 한달 열흘 많에 태원하고
3일 출근해서 다시 대형사고가난 랑이 때문에요
지금은 정신차려 정리가 되었지만 참 많이 놀랐거든요 처음에는
많이 이상이 있는줄 알고 겁을 많이 먹었는데 레미콘이 전복된 사고치고는
많이 안 다쳤답니다 하느님께 감사하고 있어요 어제부터는
간병도 안해도 혼자 해결할 수 있을 많큼 만히 좋아졌답니다
이번 사고로 가족이 얼마나 좋은지 다시 한번 감사했습니다
아이들이 어느새 커서 의젓하게 번 갈아 가면서 아빠를 간병했기에 저는
샵에서 일을 할 수 있었으니까요 이제 생각하니 아찔해요 만약에
잘못 되었다면 얼마나 많은후회를 했을가 생각하니 소름이 기쳐요
이제 퇴원하면 더욱 화목한가정속에 서로 챙겨주어야겠다는 생각이 깊이 들더라고요
횐님들 가족이 함께할때 충분한베려와 사랑 나누세요 세상에는 오는 순서는 있어도
가는 순서는 없답니다^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