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ㅜㅜㅜ......어제부터 속이 안 좋아요
며칠동안 식구들이 모였는데..
너무 과식 포식 한것 같아요...
위도 안좋은데~너무 무리?
오늘은 좋아하는 커피도 끈고 죽을 먹으려구요
지금 부엌에선 죽이 보글 보글 끓고 있습니다
정말 죽 싫은데...이렇게 한번씩 혼이 나면서도
주의를 못하네용~....
TV에선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이...
정말 국민들이 기대하는
지혜로운 대통령이였음 하는 마음...소망해 봅니다
사랑하는 울님들~...또 한주 시작합니다
활기찬 날들...웃음가득 ..기분좋은 날들 되시기를~....
사랑의 마음도 몽땅 놓고 갑니다....^^*
사랑하는 울 님들~.....^^*
햇살이 참 좋습니다
밝은 햇살처럼
고운 주말 보내세용!!!!
추신:...내일이 정월 대보름이라는데
제가 오곡밥을 참 좋아한답니다
울님들도~..... 맛있게 만들어 드시구요...
저도 오늘 준비할랍니다요...ㅎㅎㅎ
안구레둥
여명언니가 안보여서 궁금했었죠?
그래서
어제 오후에 언니의 밝고 맑아 이쁘신 언니의 목소리를 들어봤습니다.
아이들 봄방학인듯..
글구 친정 나들이가 잦아지시고
몸도 맘두 마니마니 분주하시다고 합니다.
데보라 언니 알죵?
지난 주말 엄마랑 조카부부랑 롯데 백화점에 나갔따가
맛난 런치 먹고 나오다가 커피마시려고 들어가는데
그앞에서 커피머신을 쎄일하고 있었어요
울 조카가 커피에 일각연이 있어서 한참을 설명을 듣고 보더니
조은거라면서 사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요사히는 메이드인 차이나가 많은데
이 물건은 독일산이더라구요
사실은 비싸잔아요...기계가~
선뜻 사기가 망서려졌나봐요...조카 부부가...
쎄일을 해도 이제 신혼살림을 하는 조카 부부에겐 큰돈이지요
전 사고 싶었거든요...그래서 저도 한참을 생각하다가 저질렀지요....
사실은 미국에 오래 살았서도 원두 커피를 블랙으로 먹는거 안좋아하거든요
늘 커피를 내려 마셔도 꼭 프림과 설탕을 넣고 마셨답니다
근데요 어느날 인터넷을 보다가 커피에 대하여...
프림은 콜레스테롤을 ..지방간을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우와~....그래서 제가 약을 먹고 있는데...깜짝~
안되겠다 싶어 봉지커피나 프림을 줄이기로 하고
원두를 마시기로 했답니다....그냥~..아메리카노
ㅋㅋㅋ..울 조카도 큰맘먹고 샀답니다
어제 집으로 와서 설치해 주고 설명도 해주고 갔습니다..
어제부터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답니다
그런대로 마실것 같습니다...아메리카노
아직은 썩 그렇지만...훈련이 되면 입에 붓겠찌요....
ㅎㅎㅎ...근데요 머신으로 커피를 내리곤
프림과 브라운 슈가를 넣고 마셨답니다
아침이라 썩 안내키더라구요~....ㅋㅋㅋ
이제 다음에 한국에 나올땐
제가 좋아하는 원두를 사가지고 올려구요
뉴질랜드 동생네는 벌써부터 커피머신으로
카푸치노를 만들어 마시고 있었으니까 좋아하더라구요
한국에 올때 그곳에서 좋아하는 원두를 사오라고 했습니다
에공 ...오늘 하루 기네요
엄마랑 외출하려다 그만두고 방콕~
벌써 하루도 저물어 가네요
사랑하는 울 님들~....
모두 모두 평안하세용~~.....^^*
제가 뽑은 아메리카노 한잔 드실래용?~....
아메리카노에 그냥 흰 우유 부어서 마시면 좋은데요.
LA에서 일요일 아침마다 해변 걷기 끝나고 클래식이라는
집에서 프림 대신 우유 한통 달라고 하여 삼분지 일 섞어서
몇 잔 마시고 그 뭐시냐? 베이글, 토스트, 감자 뭐시기,
스크램블드 애그 등등 이름도 다 잊어 버렸지만 하여튼
그렇게 모여서 떠들다가 저녁에 또 모이자고 약속을
만들곤 했던 기억들이.... 언제나 다들 한번 볼까나?
내가 맨날 주동자 노릇을 하곤 했는데.
나 없어도 자기들끼리 잘들 놀겠지 뭐.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어디선가 향기 겁나게 좋은 키피인가 했더니
아메리카노 넘 맛이 좋을거 같네요
초롱이도 커피 넘 좋아해요.
늘 감사드려요 ^^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글쎄.. 이뿐 울 조카가 커피메이커를 선물했네요~~
좀 전에 향긋하게 내려서 한 잔 했어요~~
싸아하니 좋습니다.
눈으로 마시고 귀로 마시고
입으로 마시니..
배가 올챙이배 되었어요~~^^
어제 오늘 반짝 추위가....
이게 마지막 추위인듯 싶네요...
사랑하는 울 님들~...
잘 지내셨어요?
며칠만에 들어 왔는데~...
홈이 조용했었네요...ㅎㅎㅎ
근데 울 여명님/....어디 가셨어요?...
몸이 안 좋으신가~....며칠 뵙지를 못해서리...
궁금 또 궁금합니다요....
어서 들어오셔서 신고하세용~...
보고파요~....
한국에 온지도 벌써 5개월이 되어 옵니다
시간 참 빠르게 지나가네요...
겨울이 너무 추웠어요...
이젠 겨울에 안 있을래요
내년에 봄 여름 있을거니까...
어서 봄이 왔으면 좋겠네요
이번 추위가 지나면 곧 오겠지요....
오늘도 좋은 하루~...^^*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점심식사 맛나게 드셨는지요?
초롱인 울 감독오빠 내외분이랑 함께
운동을 즐기고 추어탕으로 ~~ㅎ
암튼
무병장수엔
소식과 운동하는 습관이 최고!
99세까장
팔팔(88)하게 살다가 2∼3일 앓고 죽기(9988234)ㅎ
그러면
맨날맨날 적절한 운동을 또 규칙적으로 하는
습관을 들여야 될꼬 같아욤
정말 외치고 시포욤 ~~~~ㅎㅎ
구레서
성인병을 예방하려면?
고단백·고지방 식단을 버리고
비타민·무기질·섬유소가 풍부한
채식 위주의 소박한 밥상이 체고랍니당(다 알죵??)ㅎㅎ
암튼
쪼로케
늘 실천하시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이 되시길 기원합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조롱~드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불량감자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가족 친지들과 명절 잘 보내셨나요?
이제 일상으로 돌아와
새로운 한주 기분좋게 시작하셨지요?
암튼
어여쁜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상큼한 커피 한잔으로
쌓인 피로도 싸악 날려 보내시고
언제나 가정에 행복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늘은 날씨가 넘 추워용~
낼은 더 춥다는데....
꼼짝않고 방콕중~...
어제 엄마 모시고 미용실 다녀 오길 잘했네요
설 전에 파마해 드리고 싶었는데...
이몸도 예쁘게 파마했지롱....ㅎㅎㅎ
설지나면 울 엄마 생신도 있고해서
우리집은 설날에 모두 모이라고 했구요
토다이 부페 예약했답니다..
겸사 겸사 식구들 모였을때 해 드릴려구요
모두 모이기가 시간이 맞질 않아서....
설날은 춥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울엄마가 너~무 추위를 타는데....
음~....갑자기 달콤한게 먹고 싶당~...
사랑하는 울 님들 함께 먹지 않으실래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불량감자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민속고유의 대 명절 설날이 코앞으로 다가 왔네요
해마다 이때가 되면
맘 한켠에 보고픈 친지
형제를 만나는 설레임으로
가득하시고
또 이것저것 마음담아 정성담아
선물준비 하시느라 많이 바쁘시죠?
암튼
고향에서 친지분들과 많은 정담 나누시고
삶의 향기 가득한 따스한 이야기 많이 들려주시길
소망합니다.ㅎ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불량감자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벌써 또 주말이 되었네요.
좋은계획 있으신가욤?
초롱인 특별하게 계획은 없구
낼은..
새로 구입한 좌탁 (컴)이랑
냉장고 정리좀 하고 싶습니다.ㅎ'
암튼
날씨도 포근하니깐
나들이도 떠나시며 가족들이랑 함께 좋은시간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봄비가 내리고 있는듯 해요
연둣빛 새싹들이 몸부림을 치는듯 하며
포근하게 느껴져 참 좋습니다.^^
점심 맛나게 드셨는지요?
초롱인 울 감독오빠께서 언니랑 울 모찐그대랑
이고장에서 젤 유명한 아귀찜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게 해주셨네요
구레서 이케 배가 남산만큼 불러졌습니다.ㅎ
이넘의 식탐..ㅎ
아침밥상에서도 절더러 소식를 하라는 교육을 시켰거늘~~
오쫌조앙?
암튼
고맙습니다.
울 고우신 울 님들께서도
아름다운 음악과 또..
따끈한 차 한잔 드시며 좋은시간 되세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모낭?
언니
세상에 고로케 착헌 아드님이 도 어디있을까요?
자상도 하네요
초롱이 아들은 언제나 맘의 여유를 갖고 운동을 즐기려나?
넘 짠~~하게 느껴집니다.
어제 저녁에 전화가 왔길래
언제 개학을 하느냐고 물었더니
지난 월요일에 출근을 했다고 하면서....
19개월 아이
이제 백일지난 아이 이렇게 있는데
아들 내외가 출근하시전
아이 돌봐주시는 아좀마가 두명이나 집으로 오신다네요
그래서 아들 내외가 퇴근을 할때까장 말예요
고담엔
울 아들이 아이들 목욕시켜주라
책읽어 주랴
운동 챙길 여유가 없는거죵.........
이그..
안쓰러워요
암튼
울 여명언닌 복덩이십니당.ㅎ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오늘도 날씨가 흐렸네요
오늘은 치과에 마무리 작업하는날....
오후에 외출할려구요
마트에 둘러 장도 보고....
어제는 엄마랑 모두 병원에 들러 롯데백화점 일식집에 가서
맛난 점심 먹고 커피도 마시고 백화점에 둘러
엄마 봄 코트하나 사고요.....환한 색갈로~....왜 그리 비싼지~.....
.(사실은 울 엄마 생신이 2월에 있거든요...구정 지나서...
그래서 딸래미 셋이서 합작품으로....)
모처럼의 샤핑이라....저도 니트 코트 옷하나 사구용...ㅎㅎㅎ
미국가서 입으려구~...
날씨가 이럴땐 더 으시시하네요...집안이~
날씨 변동도 심하니 감기도 ...병원마다 난리라네요
울~님들도 감기 조심하세용~....
오늘 하루도 힘차게...아자~
좋은아침!!
커피한잔 들고 창가에 앉아 내려다보니
오가는 사람들의 발걸음이 가볍지가 않은데....
하늘도 잔뜩 찌푸렸구요~
오늘 모처럼 외출인데 밝은 날씨 기대했는데~...
안개가 끼었나...비가오려나 눈이 오려나...
날씨는 많이 풀린것 같아요
엄마 모시고 병원에 주사 맞으러 가시는날~
뉴질에서 우리 조카가 모처럼 한국에 나왔는데 추워서 벌벌....ㅋㅋㅋ
뉴질은 한창 여름이거든요...몹시 추운가 봅니다
한국에 있는 여동생부부하구 조카랑 엄마랑 점심을 먹고 들어 오려구요
모처럼 맛난거 사주려는데~...무얼 먹을까 생각 중입니다
우리 ~님들....
행복하고 기분 좋은날 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