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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저의 생일입니다.

음력으로 하다보니 올해엔 두 번을 맞게 됩니다.

내일만 지나면 환갑 진갑 다 지난 노인네가 됩니다.

 

집사람이 저의 생일을 축하해 준다고 친하게

지내는 몇몇과 음식점에서 만나기로 했답니다.

 

집에선 외손주를 맡아서 키우고 있습지요.

데리고 나가기엔 너무 아기랍니다. 그래서

제가 집에서 돌보고 맘마 멕이기로 하고

집사람과 자기들끼리만 만나서 주인공

빠진 생일을 축하해 주기로....

시상에 뭐 이런 일이 다.

고운초롱
댓글
2013.01.08 2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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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3.01.09 11:44:14

나두 나두~...

알베르또님/....^^*

 

당신은 사랑 받기 위헤 태여난 몸~....

축하드립니다요..

 

ㅎㅎㅎ...잼있네요

그럴수도 있는거구나~....ㅋㅋㅋ

 

건강 챙기시구요

올핸 축복된 일들만 가득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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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댓글
2013.01.08 21:47:58

그러게요. 알베르또님.

뭐 '세상에 이런일이' 프로그램에 나가야 할 상황이로군요. ㅎㅎㅎ

그래도 축하는 축하이니깐 너무 섧게 생각은 하지 마세요.

저도 음력 섣달 초엿새날이라서 재작년에는 생일을 두 번 세고

작년에는 생일이 없는 해였었답니다.

 

진심으로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늘 건강하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3.01.08 21:53:03

먼저 이 땅에 태어나심을 축하 합니다.

장가 갈때 뭐 떼놓고 가는거나 진배 없네요.

주연은 없고 조연들만의 잔치라.........ㅎㅎㅎ

저도 첫 외손자를 4년 동안 키워서 보냈죠. 

제부도 인근 별장공사 진척이 있는지 궁금...

여명
댓글
2013.01.08 23:23:05

참~~이런일도 있네요~~ㅎ 담에뵈면 밥 사드릴께요~~맛난걸루다~~~축하드리고요  건강  하이소~~~~

루디아
댓글
2013.01.09 00:17:29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참말로.. 시상에 뭐 그런 일이 다....

알베르또님 생신을 빌미로

잔치를 벌였군요~~

얼마나 좋은 일입니까~~

먹을 때 마다 마실 때 마다

알베르또님께 감사들 하시겠지요~~~^^

그럼..약소하지만 저도 축하를~~img339_tmp.jpg

이주사
댓글
2013.01.09 02:04:50

우선  급한대루  루디아님  축하에  꼽사리~  ㅎㅎㅎ

쫌 섭하시더라두  넓게  보면  이해가 되는걸요

다시  태여나신듯한  삶이, 주변  가슴태우던  가족들에겐

얼마나  경이롭구  감사할까요~  마구마구  자랑하고픈....  ^^

특히  함께하시는  부인께는...  ㅎ ~~  생신  축하드립니다 ~ ~ ~ ~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불량감자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마니 춥죵?

 

새해에도
첫째도 건강
둘째두 항상 건강 하시고 

소망하시는 일 술술 풀리는 한해가 되시길 기원드립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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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또
댓글
2013.01.08 20:56:53

아니! 이 건 잿떨이???

속에 있는 건 막걸리???

아님 보약???

몰러.

고운초롱
댓글
2013.01.08 21:06:17

울 알베르또 옵빠앙

 

까꽁?

잘 지내셨죵?

쪼오거 초롱이요~ㅎ

2006년 겨울정모때의 모습임돠 ㅋ 

그 추억을 떠올려 봅니다^^

 

온세상이 하얗고

꽁꽁 얼음 길 조심 하시고

좋은일 가득하시길 빌오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3.01.09 11:46:33

초롱씨/...

오랜만~...

잘 지내고 있지용....

 

뭐양~...6년전 모습을????....ㅎㅎㅎ

난 6년전에 어땠을가....궁금해지넹~...ㅋㅋㅋ

나도 한번 지난 추억 ...꺼내 볼까나~.....

오작교
댓글
2013.01.08 21:52:22

으아!!!

그 공포의 배달다방 재털이 폭탄주!!

그러고보니 벌써 6년도 더 지난 일이 되어버렸네요.

엊그제만 같은데요.

 

그때 정모는 참으로 성대했었지요.

정모에 모인 숫자보다도 더 많은 풍물패들의 공연을

남원 제일의 공연장인 춘향예술회관에서 우리의 정모임을 알리는

현수막을 떠억하니 붙여놓고 했으니깐.

아마도 전무후무한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때의 그 사람들이 많이도 생각이 나는 밤입니다.

모두 잘 계실 것으로 믿습니다.

루디아
댓글
2013.01.09 00:19:03

오마나~~

오늘 두 번째 놀랍니데이~~

무슨 일인지요~~

근데 피부가 요샛말로 '꿀피부'네요~~~

2013년도 일주일이 후딱 지났네요

오늘도 하루의 해가 저물어 갑니다

 

하루종일 집에서 이리저리...

냉장고 청소 좀 하구...

쇼파 자리도 좀 바꾸고~....

 

에고~...뭐가 그렇게 많은지...

쓸데없는거 다 버리고~....

 

이사올때 다 버린거 같은데....

방 하나는 옷장겸 창고....침대하나...ㅋㅋㅋ

우리 조카가 뉴질랜드에 가면서 맡긴 짐이

장난이 아니다.......

 

정리함 사서 이것 저것 넣고..

쓸데없는 박스는 다 버리고...

정리함이 참 쓸모가 있네요...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있답니다

날씨는 좀 풀린것 같은데....

 

이대로 겨울이 가버렸으면....좋겠따~

날씨가 추우니까 엄마 모시고 나가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자니 답답합니다요....

 

그래도 어젠 동생부부 오라고해서

한증하고 사우나 하고 ...모처럼 여유를~....ㅎㅎㅎ

몸이 개운하기는 합니다요....

 

울님들 ~...오늘 하루 어떠셨나요?...

따뜻하게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저도 따뜻한 녹차 한잔하려구요

이미지에 있는 떡 ..맛있겠따

저번에 인터넷에서 주문한 떡 같으다

꺼내서 녹차와 함께~...

저녁으로 때우자....ㅎㅎㅎ

 

그럼...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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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댓글
2013.01.09 00:20:11

아까워서 어떻게 삼키겠어요~~

저라면 그냥 입 속에 물고 있을랍니다~~`^^

데보라
댓글
2013.01.09 11:47:51


ㅎㅎㅎ....루디아님/....^^*

전 깨물어 먹었답니다...ㅋㅋㅋ

운동 가려고 늘 입던 헬스복 입으니..아니....

울리불리~~~~~

데보라
댓글
2013.01.08 17:03:50

여명님/....^^*

ㅋㅋㅋ...울리불리????

몸이 .....상상해 봅니다

겨울이니까....운동부족아닐깡~,,,ㅎㅎㅎ

루디아
댓글
2013.01.09 00:21:48

울리불리~~가 중딩 때 유행했던 것 같은데요~

동네오빠가 동네 골목에서

그 춤 추던 모습이 생각나네요~~

어린 눈에 '참 희한하다'고 생각하면서요~~^^

아침에 우체국으로...

조금 부산한날 이었습니다.

어제..아이랑 공항 나가며 어찌나 서둘렀던지

집에와서..방안에 들어와보니 양말이 다른것을 발견...ㅎㅎ

참내...그런적 처음 이었지요.

세상이 하얀 이곳풍경....

내마음도 하얗다면....

얼마나 좋으려나....

고운 연주와 함께 ....431

역시~~이시각 폰열면 루디아님이~~~기분 좋지요~~아이 방금 잘도착했어요~~역에서내려 택시타라하니~~기어이~~끌고~~지고~~들고~~걸어서~~~오늘은 아들이 주는 소주도 한잔 했답니다~~~

루디아
댓글
2013.01.07 00:13:34

오홋~~

아래 댓글 단다는 것이

일단 출첵하고..하는 사이에 글 올리셨네요..

이래 저래 기분 좋으신 여명님 보니

저도 기분좋네요~~

그렇게 사는거지요.. 보아서 기쁘고

다시 만날 생각해서 즐겁고..

아들과 한 잔 나눌 수 있어서 살 맛 나고..

뽀글머리 이쁘다 해주니 또 기분좋으시고..ㅎㅎ..

모처럼 랑데뷰인데..

우리도 한 잔 오떼요~~~^^loveteacup.jpg

여명
댓글
2013.01.07 00:24:40

한잔 좋지요~~ㅎ~~~하트커피~~~

이주사
댓글
2013.01.07 01:54:22

캬 ~ ~   고걸  몰랐네...

 헤어지면   또 만날일만  생기는거 ...

역쉬 ..  루디아님이셔... 

언제면 이별이  익숙해 지려는지~~~~~

오늘만 자면 ~~~~~~~왜 잠이 더오는건지요~~~~살픈 늦은낮잠까지~~~~

온지 한참지났는데 독감땜에~~오늘에서야 아이랑 친정 다녀왔습니다,오는길 아이  펌한다고~~~옆에서 앉아 있답니다~~두밤자면  가는데~~~안잘라구요~~~~

루디아
댓글
2013.01.05 00:03:21

가는 날 배웅도 못하고 눈 못뜨시는게 아닐까..염려가 됩니다~~~

좋은 아침!!!!!!!!!...

굿모닝입니다~

 

창가에 햇살을 받으며 창문을 내려다보니 아직도 추운듯...

사람들이 움추리고 다니네요...

한국도 이젠 삼한사온이 옛말인가봐요

계속 어떻게 이렇게 영하를 맴도는지....휴ㅜㅜㅜ

 

따뜻한 찜질방에 가서 놀다 오고 싶습니다

울 엄마가 추워서 외출은 좀 그래서 생각중이구요...

 

주말엔 좀 플린다니

싸랑하는 울님들~...

감기 조심하시고 ...

요기 아래 차한잔 마시면서

따뜻하게 지내세요..

 

행복한 하루 보내시구용~~.....

날씨는 춥지만 마음만은 훈훈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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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칭칭  싸매고  나왔는지요  한개도 안춘거  같습니다.  둔해서 둑을거 같아요~~ㅎ 

데보라
댓글
2013.01.04 10:17:13

여명님/....ㅎㅎㅎ

혹시 굴러 가는거 아니예요?

 

네~...많이 춥네요

어제 병원에 가느라고 지하철을 타러가는데

얼굴이 따겁더라구요...차를 가지고 갈 수도 없는곳이라...

 

미국보다 더 추운거 같아요

허긴 미국은 금방 금방 차를 타고 다니니까....

 

딸래미하고 즐거우시죠?

따뜻하게 잘 보내세요

딸이랑  짝  보고  있답니다~~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모두 힘찬 새해를 맞으셨나요?...

이몸은 송년밤부터 몸이 너무 아펐지요

아주 2012년을 마지막날을 싹 다 날려 보냈답니다

새해 첫날도 아퍼 아무것도 먹지 못하구...ㅠㅜㅜㅜ

시카고에서 전화랑 카톡이 왔는데 제대로 받지도 못하구~

떡국도 못먹엇으니 나이는 한살 더 먹지 않았겠구나....라고

시카고에 있는 언니가 놀리더라구요...ㅎㅎㅎ

그러게요...그렇게되는군요

오늘은 떨치고 일어났습니다...

오늘 아침은 죽으로 때우고..

우리님들 새해 안부차 컴을 열었습니다

년말 년시 모두 바쁘셨나봐요...

새해 잘 시작하셨지요?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되시구요

날씨가 매우 춥네요

따뜻하게 보내시구요

건강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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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또
댓글
2013.01.03 00:18:07

어디가 아프셨는지 모르지만 웬 그뭄 밤부터...

어쨌든 다행입니다. 그만 그만 하시다니...

건강이 조심한다고 되는게 아닙니다만...

따뜻하게 지나시고 새해엔 한번 뵙지요.

데보라
댓글
2013.01.04 10:13:40

알베르또님/... 안녕!~

새해 잘 맞으셨어요?

건강이 많이 좋아지셨다니 좋으네요...

사진으로 뵈었찌만~...

 

네~...그러게 말입니다

아주 2012년을 마무리 잘 했답니다

그리고 2013년 새해도 누워서 맞이 했지용~.....ㅎㅎㅎ

새해 첫날부터 아무것도 못하고 ....에공~....서글프더라구요

이전 정말 나이가 드나 봅니다....ㅋㅋㅋ

 

이렇게 또 멀쩡히 일어 났습니다

2012년 묵은 액땜을 제대로 했나 봅니다

 

이제 2013년엔 안 아플거예요...ㅎㅎㅎ

장담하면 안되겠지요....

맞아요...조심한다고 되는게 아닌가 봅니다

갑자기 찾아온 손님처럼~.....넵!!!!...조심하겠슴당~

 

많이 춥네요...시카고보다 더 추운것 같아요

 

그러게요...알베르또님은 신고식을 했는데...

ㅎㅎㅎ...이몸도 신고식을 해야하려나 봅니다

날씨라도 좀 풀려야지 원 참~

제가 미국 들어가기전엔 한번 나타나게 되겠쬬...ㅎㅎㅎ

여명
댓글
2013.01.07 15:03:29

아이 있는동안 분주 했습니다.

이제야 편히 읽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연하장 003.jpg

보내주신 정성에 제마음도 조금보태어 보냅니다

그져 좋은날만 가득하시길.......

별빛사이 올림 

데보라
댓글
2013.01.02 16:53:17

별빛사이님/...^^*

2013년 화이팅!

 

기쁘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사랑의 마음 전합니다

알베르또
댓글
2013.01.03 00:21:11

별빛사이님도 날마다 좋은 날 되세요.

건강하시고 새해에 한번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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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에 오시는 님들!!

새해에~~`

기쁨 행복 행운 건강 함께 다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여명
댓글
2013.01.01 23:28:04

동생 반갑습니다. 동생도   .바라시는 한해가 되시기를요~~

데보라
댓글
2013.01.02 16:56:09

어머~...은하수님 방가 방가~

잘 지내셨어요?

 

왜 그렇게 뜸하세용~....

보고잡잔아용~....ㅎㅎㅎ

 

네~...울 은하수님도 2013년..

웃음가득~....

행복한일만 가득했음 좋겠어요

 

축복합니다

사랑의 마음 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와요~

루디아
댓글
2013.01.02 00:11:29

저걸 다 마 마시면

취하지 않을까요~~~^^

새해맞이 기분으로 함 취해 볼렵니다~`

데보라
댓글
2013.01.02 16:57:49

루디아님/...ㅎㅎㅎ

맛있는 샴페인 같애요

우리 우아하게 함께 마셔 볼까용~......ㅋㅋㅋ

알베르또
댓글
2013.01.03 00:19:32

한번 뵈요.

건강하세요.

행복하시고.

계사년 새해도 하시고자 하는일

모두 성취하시기를 바라며

항상 건강 하시고

가정에 만복과 행운이

가득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Image_1356671813828.gif

루디아
댓글
2013.01.02 00:12:23

바람과해님도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한 새해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시구요~~건강한 한해  되세요~~

이주사
댓글
2013.01.01 00:19:11

네 ~  ^^

여명님두  강건하셔요 ~ ~  

루디아
댓글
2013.01.01 00:27:34

이주사님~

돈 많이 버세요~~

춘천에 펜션 지으시면 놀러갈께요~~

이주사
댓글
2013.01.01 00:36:58

그럴께요~

팬션을  지어야  놀러를  오신다면 

무리를 해서라두  지어 봐야겠네요 ~~  ^^

데보라
댓글
2013.01.02 17:01:06

ㅋㅋㅋ....

나두 나두~

 

예쁘게 지으세용

루디아
댓글
2013.01.01 00:25:09

따님께 드리세요~~

열 내린 기념으로~~^^8th_of_march__by_mrscaramelle-d4uj9ir.jpg

여명
댓글
2013.01.01 00:43:45

루디아님 우리딸이  옆에서 들여다 보면서요~~아줌마~~울엄마랑 전요 꽃보다 돈을 더 좋아해요~~시들면 아깝고,진짜진짜  너무  아깝데요~~ㅎㅎ 사실이거든요~~히힛~~~그런데요~~사실은 지금 우리모녀 기분 짱입니다~~~고맙습니다~~

아쉬운 시간들 뒤로하고

산뜻하게 2013년을 맞으렵니다

 

오늘 밤 제야의 종소리도 듣고 싶은데....

그냥 푹 자렵니다....

맞이할 2013년을 위하여~.......^^*

 

2013년의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을..

사랑하는 우리 님들...

함께 맞이하기로 해요

 

근하신~4.JPG

 

 

 

 

루디아
댓글
2013.01.01 00:26:18

데보라님~

새해에는 더 아름다워지시고

어머니도 더 이뻐지시기를 바래요~~~

데보라
댓글
2013.01.02 16:59:06

루디아님/...

감사합니다

루디아님도 마니마니

멋지게~예뻐지세용~....

여명
댓글
2013.01.01 11:31:28

 우린카톡으로 몽땅다했지요? ㅎ 눈이오니  마음까지 정화되는듯해요~~

     癸巳年 새해가 밝았네요 
     우리 오작교홈가족 여러분은
     지난 해를 잘 마무리 하시고
     새해에는 알찬곡식을 곡간에
     가득 채우는 한해가 되시기를
     먼저 기도 드립니다.
루디아
댓글
2013.01.01 00:28:55

고이민현님~~

지금 컴에는 빨간 배꼽만 보이지만

제 마음의 눈으로는

새해 둥근 해가 보인답니다~~

순둥이님과 더 행복한 삶 되시길 기원;합니다~~

딸아이랑 병원 대기실에  있답니다 참 착한 우리딸인데~~~이제 열은 멎은거 같아요.내가 아프고 말지~~~~모든부모의마음~~~고맙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2.12.31 17:01:53

에공~...한국에 와 엄마를 만나니 긴장이 풀려서인가....

아퍼서 어떻게해요...

저도 외국 생활 오래해서 아는데...

아플때가 젤 속상하고 맘이 아프답니다...

제가 그맘 알지요...

 

울 여명님도 얼마나 안타까울까....

언능 나아서 엄마하고 잼있게 지내기를 바래용~....

 

딸래미......color_deco30.gif

화이팅!.....

바람처럼 훌쩍 지나간 올해도 오늘이 마즈막이네요

하늘은 2012년의 잘못되어진 과거의 욕심들을 싯기울듯 먹구름이 아침하늘을 덮어씨웠네요

꿈을 마련하고 희망을 감춘체 또한해를 시작해볼렵니다

재발 우리의 경재가 망나니같은 위정자의 지하고픈데로하지않기를 바라고 빌뿐입니다

루디아님~~~나요~~~맘이  너무  아파요~~~

루디아
댓글
2012.12.30 23:57:35

아....저런....

제가 괜한 소릴 했나봐요...

엄마 마음 제가 모르는 것 아닌데요..

대신 아파주고 싶은 그 심정..

그 자리에 함께 있었으면 하네요..

별 도움은 안되겠지만..

집에 오기전  지독한 감기로 고생 하더니  공항에서  만난 딸아이  ~~안스럼이~~~곧바로  병원행~~ 집에와서도  열이 내리는가 싶더니~~밤에~~새벽에 또다시 고열에~~옆에 지켜보는 제마음이  많이아팟답니다.에미가 해주는음식 뭐든 잘도  먹는 아인데~~~먹기도 외면하는~~가여워  많이 힘이듬니다~~~

알베르또
댓글
2012.12.30 23:14:09

고열이라면 독감인 모양입니다.

차라리 내가 아파야 하는데...

자식이 아프면 안타까워서 이런

생각이 절로 듭니다. 엄마가 옆에

계시는데 독감이 안 물러나고

배길 수 없습니다. 맘편히 잡수세요.

루디아
댓글
2012.12.30 23:45:02

여명님이 옆에 계셔서 그래도 참 다행입니다.

엄마의 수발을 받으면서

애기로 돌아간 듯 행복한 시간 되었으면 하네요..%EC%98%88%EC%81%9C%EC%BB%A4%ED%94%BC%EC%9E%94.jpg

사랑하는 우리님들~....

모두 안녕하시지요?

 

몇일인데 무지 모랜만에 들린것 같네요

오늘은 2012년의 마지막 토요일....

가네요~...가네~....ㅠㅜㅜㅜㅜ

 

어제밤에 뉴질랜드에 있는 동생하고

카톡하느라 몇시간....ㅎㅎㅎ

손가락도 아프고 눈도 아프고 잠도 설치고...

오랜만에 지난 이야기 하며

지금의 우리~..감사의 마음을 서로 나누었찌요

 

전화로도 할 수 있는데 편지하듯이 서로의 마음을 써가다보니

몇시간을 훌쩍~...넘기게 되더라구요

그것도 참 좋으네요....올만에 자매지간의 나눔이였답니다

 

이제 정말 이틀 남은 시간...

우리님들 한 해를 보내면서 가슴에 남은 모든 일들~..

그리고 못다한 일들~...

크고 작은 일들~...

후회없이 모두 아름답게 마무리 잘 하시구요

2013년엔 다시 새롭게 출발하시기를 소망합니다

 

한해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오작교 홈을 방문하신 모두에게

사랑의 마음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 드립니다

 

우리 오작교님/....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음으로 양으로 뒤에서 함께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구 모두 건강하셔야해요...아프지마시구요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2013년에도 응원을 보내드립니다....

모두 모두 화이팅!!!!!!....^^*

2013년엔 행복 만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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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2.12.29 16: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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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12.29 23:12:26

ㅋㅋㅋ

언니랑 초롱이랑 완죤 비슷하당.

전..

어제 낮에 미국 뉴욕에 살고 있는 뇨자 조카가 작은엄마 안녕하세요?

이케 카톡이 왔더라고요

정말이지 2시간 동안에 데이또를 하느랴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넘 즐거웠답니다.ㅎ

 

암튼

올 한해에도 울 데보라언니 땜에 마니 행복했습니다.

글구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을 더욱 더 빛내주신 거 넘 감사들여요

고국에 있는 동안

언제쯤 시간이 날깡??

열차타고 놀러 한번 오셨으면

새해에도 소망이 항개도 없을것만 같으네요 ㅎ

 

고롬

울 감독오빠랑 함께 마중나갈텐데... 

루디아
댓글
2012.12.30 00:09:16
톡~~토톡~~ 톡톡톡흔들리~2.JPG

~~

전송 중입니다~~~~^^

루디아니임~~~~너무 졸려   잘께요~~~~반가운뎅~~~~눈좀심  하이소~~~~

루디아
댓글
2012.12.29 00:14:37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눈좀심이 모에요~~

그래도 루디아쯤 되니 알아 묵었지예~~~

반가운 손님맞이에 제대로 주무실런지..

즐거운 시간 보내시길 바래요~~44.jpg

여명
댓글
2012.12.29 00:33:39

호호호호~~오타를 고치라고  날  깨웠나부다~~~자다  일어나  폰을   킬이유가  없는데~~~이에미가  너무  그리웠나  봅니다  아이가  많이  아파요.이따  공항으로  데리러 가려구요~~

데보라
댓글
2012.12.29 15:28:37

여명님/...안녕~

딸래미 기다리다 혹시 눈이라도 진무르지 않으셨는지...

이제 방가운 님이 오듯이 공항으로~....

 

딸래미가 아프다고요?...

에공~...맘이 또 아프겠넹...어쩌나~

 

암튼 방가움이 더 크시리라...^^*

6124.gif

고운초롱
댓글
2012.12.28 14:24:3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흰 눈이 소복소복하게 내렸네요

남부지방에도

밤사이 집중적으로 내린 눈이 쌓여 곳곳에서 혼잡이 빚어지고
멍덩방아도 찧고

또한 일부 학교가 휴교하는 곳도 있었네요

 

초롱인

맨날맨날 따로따로 출근을 하다가

무셔버셔 운전 못한다고 떼를 쓰고 ㅎ

이런 날이나 모찐그대랑 나란히 앉아 출근을 하는데

쌓인눈 때문이기도 하지만 넘넘 행복했습니다.ㅎ

 

암튼

외출하실때에 눈길 조심하시고

행복한 날 맹그러 가시길 빌오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2.28 23:33:42

눈길  매사  조심  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2.12.29 15:25:58

그러게요~...

웬일로 남쪽에 눈이 그렇게나 많이....

 

남쪽에 사시는 울 님들...

모두 모두 조심하시와요

손가락   발가락 다펴고  세던  기다림~~이제 달랑 손가락 하나 남았습니다.  내일  이맘때면 만나는딸~자식이  뭔지요  늘이렇게  그리며 산답니다~

거의 한나절씩 매일 매일 우리 아이를 위하여

클래식을 들려줍니다. 덕분에 저도 듣고요.

역설적이긴 하지만 오작교의 홈이 있다는것이

이래서 너무 좋구요.

 

한 해가 갑니다. 개인적으로는 남은 생애에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해이기도 합니다.

즐거움만 찾고 기쁜 일만 만들려고 노력합니다.

 

건강도 점점 좋아지고 있습니다. 이제 한 학기만

더 열심히 하면 한국어교사 자격증도 취득할

것이니 내년말부터는 어떻게든 봉사 겸 바쁜

날들을 맞이 하겠지요. 희망을 갖고 남은 나날

보람있게 살려 합니다.

 

우리 님들도 건강 잃지 마시고 즐겁게 사십시오.

인생의 목표가 뭐겠습니까? 행복을 좆는 거

말고 뭐가 있겠습니까? 그쵸?

이주사
댓글
2012.12.28 01:47:28

그럼요 ~  그럼요 ~~^^

오작교
댓글
2012.12.28 08:02:42

춘천에도 지금 눈이 많이 내리고 있나요?

 

아래 알베르또님에게 드렸던 말씀.

이주사님과도 동일한 것 아시지요? ㅎㅎ

 

님을 만날 수 있어서 더욱 더 기억에 남겨지는 임진년입니다.

좋은 인연에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작교
댓글
2012.12.28 08:00:36

알베르또님께서는 올 한해가 기억하기 싫은 해이겠지만

저로서는 님을 만난 해도 기억되기를 원하는 해입니다.

좋은 만남, 그리고 좋은 인연이 있어 행복한 해였습니다.

 

눈이 엄청나게 내리고 있는 아침입니다.

창밖 소나무 가지가 눈의 무게에 힘들어 할 만큼요.

 

내리는 이 눈 만큼만 행복한 하루가 되싶시요.

그리고 한해의 마무리를 잘 하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12.28 14:37:43

울 알베르또 오빠앙!

 

까꽁?

올 한해엔 정말 힘드셨지요?

생활 습관(술 안드시깅) ㅎㅎ

 

글구

운동하면 오래 산다는 것은 두말할 필요도 없지욤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사람에 따라 수명이 늘어난다는 사실은 알려져 있네요

 

조깅이나 수영을 1시간 더하면

수명이 진짜로 11시간 늘어난다는 연구도 있다는 기사를 봤거든요.

운동을 하면 정말 행복해요 ㅎ

 

하루중에 따악 30분씩이라도

올해엔 꼬옥 챙기시길 바랍니당 ^^

꼬옥이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2.28 17:44:57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그거~~~자기가 만드는거  아시지요?  

데보라
댓글
2012.12.29 15:47:27

네~...알베르또님

사진으로 뵈었습니다

방가워요~....^^*

이제 아주 한국에 터를 잡으셨나봅니다

좋으시겠어요...잘 하셨네요

저도 가끔 생각....중이랍니다...ㅎㅎㅎ

피곤함이~~~목간통 가서 소금방에가서  푸욱지지고  황토방에도가서   푸욱 지지고~~~개운 합니다~~~~

이주사
댓글
2012.12.28 01:48:40

ㅋㅋㅋ 

지지고 지지고  ~~   개운~ 하고 ~~   행복하고 ~~  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12.28 14:40:35

ㅋㅋㅋㅋ

마자마자욤

날 보고픈 이들이 모여 날 초대 한답니다....

기쁜지....얼마나요....

 가슴이 콩콩 거림이...

이쁘게 하고 나가려구요.....

추운게 뭐 대순가요~~~~

이주사
댓글
2012.12.26 18:31:13

어 ??  나한테는  연락 없었는데??

나두  여명님  무진장  뵙구 싶은데 ?   ㅎㅎㅎ

잘  다녀  오셔요~ 추운게 뭐 대수이겠습니까 

행복+ 기쁨  한아름  안고 오셔요 ~  겨우내내  따뜻하시게 ~~

알베르또
댓글
2012.12.26 21:29:02

보고 싶은 사람 여기도 있는데요.

여명 누님과 이주사님!

가까운 신년 어느날 한 번 뵐까요?

장고님과 며칠 전 뵌적은 있지만

뵌 적 없는 은하수님, 별빛사이님, 쉼표님과

데보라님 등 시간이 나는 님들과

뵙고 싶습니다. 날짜 한 번

맞춰 봅시다.

 

여명
댓글
2012.12.28 23:32:12

아이  보내고  한번  꾸며보자구요~~

데보라
댓글
2012.12.29 15:48:33

ㅎㅎㅎ...

서울 번팅해야겠네요...

기대한번해 볼까용?....

고운초롱
댓글
2012.12.27 19:41:49

글케

꽃단장 하시고 콩콩맘음으로 외출하시는 언니모습 상상해 봅니당 ㅎ

언니 보고시포~~~

kgh17_93326_218[179674].jpg

고운초롱
댓글
2012.12.26 16:00:1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함께 기쁜 성탄절 보내셨는지요?

넘넘 춥지요?

체감온도가 20도라 하네요
낼은 더 춥다는 예보도 있어서

어여쁜 초롱이가

장작불을 이케 따뜻하게 피워서~~~ㅎ

울 님들 맘만이라두 훈훈하게 해 드리고 싶습니당 ㅎ

 

암튼

넘 춥다고 움츠리지 말구

가벼운 운동으로 겨울 거뜬하게 이겨냅시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12.26 16:05:22

피에쑤:

참고로

울 감독오빠께선 새벽 5시30분 저히 셩장에 도착하셔서

한시간 셩을 글구 사우나를 즐기시고 곧 바로 출근을 하시거든요

칭찬해 주세욤~~ㅎ

이케 건강은 누가 대신해 줄수없는거죵

 

초롱이도 8시30분에 들어가

사우나 즐기고

풀장에서 발차기를 동동하는데

왜 글케도 션하고 기분이 좋은지 ㅎ

넘넘 행복하다라는 생각이 계속들었답니다.ㅎ

 

암튼 운동열심히 하실요 ㅎ

고운초롱
댓글
2012.12.26 16:13:0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께

 

어제

크리쑤마스라고 저희를 호강시켜주셨네요^^

언니형부께 넘넘 고맙고 감사해요

 

전주까장 델꼬가셔서

문화생활도 시켜주시공

글케 유명한 집에서

아귀찜을 머겨주시공 ㅎ

 

암튼 평생 잊지못할 거 같습니당.^^

알베르또
댓글
2012.12.26 21:52:52

이 근처에 살면 나도 아귄지

아군지 며칠에 한번씩은

사줄 수 있는디.

그렇지 못하니 일년에

최소한 두 번씩은 만나고 사십시다.

고운초롱
댓글
2012.12.27 19:26:11

푸합~~~ㅋ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쪼고 진짜징??

암튼

말씀만 들어도 넘넘 기분만땅 행복만땅이옵니당 ㅎ

 

추운날씨에 감기조심하시구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우리 고운님들~~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며~~~

우리 고운님들 가정에

주님의 사랑과 평화가 가득하시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2.12.26 14:01:28

수선화님.

그렇군요. 그곳은 오늘이 크리스마스이겠군요.

올려주신 이미지는 본문에 삽입을 하신 후에 첨부에서 삭제를 하셨는지

로딩이 되지 않습니다. 해서 제가 삭제를 했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주님의 큰 사랑이 늘 수선화님과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2.26 16:19:49

울 수선화님!

 

안뇽?

기쁨이 넘치는 성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많이추운날 입니다.  감기조심 하세요~~~

이주사
댓글
2012.12.26 02:18:48

걍  대~충 많이 추운정도가  아니구요~

 진짜  무진장 추워요 ~  ㅎㅎㅎ

IMAG0044.jpg

접속하시는 오작교 모든님들 축복이 깃드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동영상 메세지 보내주신 울님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루디아
댓글
2012.12.25 00:14:06

별빛사이님~~

 

올 해 단 한 번의 크리스마스~~

 

행복하게 보내세요~~

어휴    피곤 해요~~~~싼타 할머니 하려니~~~~ㅎ산타딸도   했어요~~~~

루디아
댓글
2012.12.25 00:14:52

산타엄마는 했는데..

산타아들은 없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2.12.27 19:39:21

어여쁜 울 루디아 언니 땜에 초롱이 맨날맨날 웃는다앙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12.27 19:38:12

애 많이 쓰셨어요 울 여명언니~~

20121219042136245.jpg

고운초롱
댓글
2012.12.24 17:22:1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불량감자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저녁에 무슨 계획있나욤?

 

암튼
따뜻한 사랑과
밝은 웃음이 가득 넘치는 행복한 성탄절 되시길 바랍니다^^*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12.24 17:28:37

어여쁜 초롱이 오늘 빨강 옷을 입었거든요~~ㅎ

루디아
댓글
2012.12.25 00:15:38

초롱님은 무슨 소원을 썼을까요~~~^^

고운초롱
댓글
2012.12.27 19:35:54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

 

안뇽?

젤 중요한 건?

건강이라 생각해요

글구

모든 사람들이 잘 살게 해달라고 했어욤 ~~

{편지}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까꽁?
인사가 늦었네요

남원역에 도착을 하신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첨 뵈온 느낌??
완죤 총각인줄 알아써욤 ㅎㅎ
무슨 아기의 피부처럼 부드럽고
희고 모찌시고 넘넘 젊으셔서 정말 깜짝 놀랐지요

 

암튼
어려운 걸음 해주시어 감사 드리오며..


마자요
어떤 일이든 맘 먹기 나름인 듯 해요

암튼

항상 모찌고 ㅎ고운모습 보존하실 수 있도록
심신 건강 잘 챙기시어
구래서 탄탄하게 알죵??

 

넘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알베르또
댓글
2012.12.26 21:39:48

어머나!!!

이렇게 편지를?

가까운 날 한번 후기를 쓸라고 했는데

뭔가 마음만 앞서고 되지를 않네요.

정말 정말 초롱님 봤을 때 오랫동안

만나왔던 가족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방명록에서 느껴왔던 그대로입니다.

곱고 멋지고 아름답고 젊고....

대장님도 전혀 낯설지 않았고

정말 그렇더라구요. 예쁜 천사님은

표현하기 힘들 정도로 고마웠습니다.

모찐 그대님 빠른 시일 내에 꼭 보자구요.

기가 막힌 모임이었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2.27 19:33:02

오모낭?

진짜로 초롱이 넘 행복한 맘으로 읽어내려갑니다

완죤 감동입니당 ㅎ

 

부족한 초롱이를 글케도 이뿌게 봐주시니

암튼 이케 즐거운 이야기 들려 주셔서 감사해요 ㅎ
모찌고 젊은 울오빵

담에 또 뵈어요 ^^

 

정말 낮설지 않구 오래전 부터 만나 온듯~참 좋았습니당 ^^

아프지 마세요 꼬옥이요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편지}

 울 이주사 오빠앙께!

 

까꽁?

그날 첨 뵈었는데

항개도 낮설지 않구 좋았습니다.^^

글구

빈 몸으로 오시기도 넘 힘드실텐데
글케도 먼곳에서...

아이스 박쑤에
얼음이랑 춘천 닭갈비 재료들을 몽땅 담아오셨지요
초롱이 어찌나 맛나게 먹었던지 ㅎ
시방까장 꿀꺽 꿀꺽~~~ 침넘어 가는 소리가 들리시지요??

 

암튼
감사함과 정겨움을 더 욱더 느끼게 해주시고
행사를 더 빛내 주셨네요 ㅎ


진짜로 따뜻하고
정 깊은 모임이었습니다.^^

 

암튼

추워진 날씨에 움츠리지 말구 ㅎ

운동은 빼먹지 말구 ㅋ

건강에 유의하시구 ㅋ

좋은일 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월요일~...크리스마스이브네요...

옛날 생각납니다

 

한국에서 친구들과 어울려 다니던 그시절이~

그립운 친구들이 보고 싶은데...연락 안되는 친구들도 많구...

내가 너무 일찍 미국으로 들어가서 소식이 많이 끈어졌어요

몇년전까지만해도 여고 동창회가 있더니 그것도 무산 되었는지

가끔 친구들 만나면 소식이 없다 합니다...모두가 궁금???????

잘들 살고 있겠찌....이렇게 한번씩 떠 올려 봅니다

 

한해가 가는 길목에서....그리움과 추억이 한가득~....

이제 정말 나이를 먹나보다

딱 일주일 남았네요...조용히 묵상하며 지내렵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밖엔 햇살이 가득한데....

엄마 모시고 사우나 가려고 하는데....추우려나~...생각중!

한해가 지나기전 묵은 해를 다 벗어 버리려구용~...ㅋㅋㅋ

 

사랑하는 울 님들!.....

복되고 복된 행복한 날 되세요

추운 날씨 건강 조심하시구요~

 

753.jpg

고운초롱
댓글
2012.12.24 17:27:08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경축하는 크리스마스 이브날 이네요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좋은시간 되세욤 ㅎ

루디아
댓글
2012.12.25 00:16:46

데보라님~

따뜻한 글 언제나 잘 읽고 있어요~~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MBC 일밤-나는 가수다2

가수 이은미씨

첫 경연에서는 나미의 '슬픈 인연'을 불러

폭발적인 가창력에 관중의 기립박수가 터져나오고

난,

눈물이 주르륵...

넘 감동적이였습니다.^^

 

넘 추워진 날씨

울 고우신 님들 따뜻하게 주무셔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12.24 12:03:22

그랬구나~....나도 볼걸

이은미씨 노래 잘 하던데....

 

초롱씨도 추운데 감기 조심!!!!!!

고운초롱
댓글
2012.12.24 15:30:40

네에~

넘넘 놀랐어요

가슴으로 열창하는 모습 넘 아름다웠거든요 ㅎ

여명
댓글
2012.12.25 11:39:06

디바의  여왕 이은미~~~나두  좋아 해요~~~~

이런날은 교보에 가서 책이나 싫컷 구경하다

 맘에 쏘옥 들어오는 구절 있으면 책골목에 쭈구리고 앉아 몇소절.....

 

잘 늘어나는 골덴바지 입고 나가고프다....

고운초롱
댓글
2012.12.23 22:15:53

ㅋㅋㅋ

골덴바지??

이사람

저사람

이번에도 몇권의 책을 선물을 받았는데..

먼저 보고  주라고 했더니 ㅎ

가져오는 사람이 항개도 없네요 ㅎ

데보라
댓글
2012.12.24 12:05:07

ㅎㅎㅎ...맞어 맞어~..

나도 그랬어

그래서 이젠 책 안빌려준답니다...ㅋㅋ

 

나도 책방에 가보고 싶다

교보문고?...거기 되게 크던데~....

고운초롱
댓글
2012.12.24 15:23:11

ㅋㅋㅋ

이그

초롱이 맘이 약해서리~~~ㅎ

오늘도  이렇게 저물어  갑나다.음악도  못듣고요~~~~

이주사
댓글
2012.12.23 02:49:12

이궁....

음악  못들은 날은  꼭 뭘 잃어버린거 같던데....

고운초롱
댓글
2012.12.23 22:19:04

언니

초롱인 오후에는 옷 방에서 지냈습니당

옷 정리를 해놨더니

외출에서 돌와온 울 모찐그대가

칭찬을 외찌나 마니 해주던지요 ㅎ

완죤 어깨가 으쓱으쑥 ㅎ

20121210135313491.jpg

고운초롱
댓글
2012.12.22 16:37:13

오모낭?

강원 춘천시

소양강이 수중기가 나무에 얼어붙으면서
상고대를 연출하고 있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2.22 16:48:48

울 감독오빠 평영하는시는 모습을

언니랑 초롱이랑 바라보며

교습을 조금 시켜드리공 ㅎ

이세상에 꽁짜가 항개도 없으니깐

맛난거 사달라고 졸랐더니...ㅋ

울에게 저녁을 먹자고 합니다.ㅎ

와아~~신난당 ^^

 

이른 새벽바람 맞으며 열심히 하신 덕으로

울 감독오빠

물속에서 발차기 손동작 리듬이 따아딱 맞춰 잘하십니당.

박쑤박쑤!!!

 

암튼

넘 잼있습니당 ^^

이주사
댓글
2012.12.23 02:33:12

쫌  비틀어진  일상을  보내느라  여지껏  못본거

오늘 아침엔  작심하구  차를몰구  가보았답니다...

바로  요모습... 자연의  신비함에  그저  감탄만.....

오늘도  하루  문을  닫는날이어서  상고대  보구와서  싫것 자구

저녁엔  모처럼  직장밴드  송년모임  초대받아  구경하구

심야영화로  레미제라블 보구...  대한민국의  현실두  또한번  생각하구....

 이제  돌아와  오작교  돌아봅니다..

165번이  약간은  슬프게  들리네요...

여명
댓글
2012.12.23 15:30:50

아름다움에 .....가보고 싶은데..갈길이......ㅎㅎㅎ

avatar225008_20.gifJoseph_christmas_screen01.jpg

지금은 컴 앞에서 잠시 휴식을 하면서 우리님들의 글들을 보고 있습니다

눈도 내렸고 날씨도 많이 차가운것 같습니다 늘 건강에 유의하시기를 기원 해봅니다... 

 

Merry Christmas Happy New Year's !!!

고운초롱
댓글
2012.12.22 16:56:59
瀣露歌님
여명
댓글
2012.12.23 15:27:22

반가워요...

이렇게 흔적을 보면....

행복하고 활기찬 주말이시기를~......

oilh.jpg

고운초롱
댓글
2012.12.22 16:53:25

넹~ㅎ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의 덕분으로

왼 종일 행복하옵니당 ㅎ

 

울 감독오빠 내외분

울 모찐그대 나 이케 드라이브도 즐기며

맛있는 게장백반먹으러 곧 떠납니당.ㅎ

시방 외출 준비중이랍니다.

 

언니도 좋은시간 되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12.24 11:52:07

어머~...맛있겠따

나도 간장게장 좋아하는데...

옛날엔 양념게장 참 잘 무쳐 먹었는데...

살아있는 게 사다가 그자리에서~....

 

근데 이젠 매운걸 못 먹으니 그림의 떡...

그대신 간장게장....음~...먹고싶당

오늘은 나가서 그거나 먹고올까....ㅎㅎㅎ

여명
댓글
2012.12.23 15:28:34

꼬옥 데보라님 같아요....

데보라
댓글
2012.12.24 11:52:45

ㅎㅎㅎ...그래요~

땡큐....

아까부터 눈이 펑펑...

내리고 있습니다

 

날씨는 그렇게 춥지 않은것 같은데~...

10층에서 내려다 보니 차들이 기어 가네요

사람들은 우산을 쓰고~.....

 

지금은 조금 그쳤네요

찰칵~....

 

하루종일 오려나....

울 님들~....모두 조심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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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12.21 17:37:03

울 데보라 언니

난 미국인줄알았넹~~ㅎ

서울은 저렇게 많이 내리고 있나봅니다.

 

암튼

미끄러운 길 조심 또 조심하셔욤

데보라
댓글
2012.12.21 18:58:20

ㅋㅋㅋ...초롱씨/...

나 한국에 있어용...ㅎㅎ

 

우리집 10층에서 내려다 보며

찍은 사진이랍니다

여명
댓글
2012.12.21 20:22:35

오전에 잠시 나가는데 약간씩 뿌리더니...

제법....

아기들 무장하고 나가서 놀다들....

힘들었는지 팟죽들 먹고 곤히 자는 모습을.....ㅎㅎ

瀣露歌
댓글
2012.12.22 13:50:58

우리집이 조금 높군요 저의 집은 12층입니다 데보라님의 집은 탁트였네요

눈 내린 모습도 보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같은 눈 내린 모습이라도 멋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이 편한 세상의 아파트라서 그런가요? ^^

지금 팟죽을  쑨답니다.펄펄 내리는 눈을  보며~~~아들이 좋아하거든요   자주  끓여  먹는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2.21 12:44:10

오잉?

서울은 흰눈이 펄펄?

와아!

신나시겠네요~~

 

요그는 겨울비가 아침부터 촉촉히 내리고 있거든요

암튼

울 여명언니~!

피부에도 겁나게 좋다는 팥죽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셔야 해요

 

꼬옥이요 ㅎ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12.21 13:03:36

초롱씨/....

거기는 비가와요?...

여긴 눈이~....ㅎㅎㅎ

 

울 여명님/...^^*

팥죽 맛있게 쑤어서

아드님하고 많이 드세용~.....맛있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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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2.12.21 12:31:22

ㅎㅎㅎ...초롱씨/...^^*

땡큐~...그렇지 않아도 동짓날이라고

친구가 카톡을 해서 알았찌요..

한국은 팟죽을 먹지요

미국에서 30년을 넘게 살다 보니 별로~....

 

음....먹음직 스럽다...

먹고 갈께요..새알이 맛있겠따~....^^*

고운초롱
댓글
2012.12.21 12:36:32

ㅋㅋㅋ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안뇽?

방가방가~

오전에 건강검진 갔다가

위내시경부터 몇가지 검진을 끝내고 방금 들어왔거든요

초롱인 아침을 굶었으니깐 이제 조금 있다가

부드러운 죽으로 점심을 먹으려고요 ㅎ

 

울 식당에도 팥죽을 맛나게 끓였다고 온능 먹으로 오라고 기별이 왔구요 ㅎ

암튼

점심 맛있게 드시고 편안한 오후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12.21 13:04:41

그랬구나...

난 내년 1월에 검진....

 

배고프다고 많이 먹지 말고 천천히...

알징????....

고운초롱
댓글
2012.12.21 12:31:49

오늘은 동지!!

 

옛날 어른들께서는
동지를 작은설이라 하며
한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며 팥죽을 쑤어 먹었다고 하지요~

 

해마다 이맘때가 되면

울 친정엄마께서 새알을 곱게 빛어서
맛난 팥죽을 끓여 주곤 하셨는데
오늘따라 울 엄마가 끓여주는 팥죽이 생각나네요 ㅎ

 

암튼
쪼오거 팥죽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셔야 해요~
꼭이요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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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12.20 19:55:3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오늘도 평온하고 잔잔한 맘으로 저녁시간 보내셔욤^^

뵐께욤~~~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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