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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2.12.07 16:44:02

초롱씨/...^^*

미소 머금은 커피잔에 사랑이 가득합니다

 

그렇지않아도 지루한 오후....

차 한잔 마실까...생각중이였는데...

따끈하게 잘 마시고 갑니다요...

 

울 초롱씨...

오늘 하루 어땟어용????....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12.07 16:58:52

날씨는 왼 종일 우중충하고 흐리지만

맘 만은 밝은 터널을 건너고 있었지요 ㅎ

 

구론데

사촌이 논을 사게 되면 왜 배가 아플까요??

그건 사실인 거 같은 생각이 든 오후랍니다.

 

초롱인 저의 주위사람들이 잘 나가면 참 좋던데 말입니다.ㅎ

고운초롱
댓글
2012.12.07 16:52:3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꽁?

낮 무렵부터 함박눈 펑펑

주말은 한파로 꽁꽁
구래서  영하 12도까지 뚝뚝 떨어지면서 한파가 절정이라고 합니다.

글구

얼음판 미끄럼 조심 조심 하셔야 해요

오전에도 팔 부러진 사람들 여러명 봤거든요

춥다고

주머니에 손을 넣고 걸으면

어깨 등등이 경직되고 넘어졌을 때 크게 다칠 거 같으니깐요.ㅎ

다치는 것은 순식간인데

그 후유증은 아주 오래오래 가거든요 ..

 

암튼

특히 겨울철이면 실내운동 수영으로 체력단련 하시어

거뜬히 추위를 이겨냅시당 ㅎ

 

사랑하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2.07 18:00:00

따끈한 커피... 맛날거 같아요 ㅎㅎ

오늘은 이세상에서 제일 사랑하고

존경하는 우리 아버지 생신...

참 멋지신 우리 아버지

말씀이 아닌 행동으로 보여 주시는 우리 아버지.

늘 이렇게 저희들곁에 계시기에 더 감사 드리는 우리 아버지 엄마.

사랑하는 우리 아버지...

제가 쑈웅 갑니다.

기다리셔요~~~

데보라
댓글
2012.12.07 16:42:00

여명님/...^^*

잘 다녀왔어요?

아버님하고 맛난것도 많이 드시구요....

잼있게 해 드렸어요?

여명님은 잘 하시니까~....

 

즐거운 시간 보냈으리라 생각됩니다

오늘 하루종일 날씨가 그렇습니다....

눈은 그친것 같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2.12.07 17:05:06

울 여명언닌 참 부럽따앙

생존해 계시는 아버지을 만나 맛난것도 함께 드시고~~

 

초롱인 친정아버지 생신날에

엄마 고모들 이모들 저희 형제 자매들이

20년 가까이 산속으로 만나러 가거든요

 

암튼

즐거운 만남이 되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2.07 17:57:18

아직 친정 입니다.

낮에 오신 손님 뫼시고

여동생이 예약한 한정식집 가니....

정작 아버지는 속이 안좋으셔 거의 못드시고...

저도 입맛에 안맞아....

퓨전 한정식집 이라고...디따 비싸기만....

여동생 저한테 혼났답니다.

제가 자하문 예약 하라하니....말안듣더니...

저녁 먹고 갈려구요.

좋은아침!!!!!!!!!

눈발이 서서히 또 날리기 시작하네요

하루종일 오려나....하늘이 잿빛입니다

 

오늘도 방콕하면서 엄마랑 놀아야겠다~.....ㅎㅎㅎ

오늘 아침 서울 사는 동생이 엄마 이사했다구 마루에 카펫을 선물했네요

내가 하나 있으면 좋겠다구 했더니.....인터넷으로 주문했다구...

 

어제 밤에 왔네요...아침에 마루 소파앞에 깔았더니 크고 좋으네요

색갈도 은은하고 클래식한게 소파 칼라와 참 잘 어울리구요

마루가 좀 미끄러워서 엄마가 걸어다니기가 좀 그랬는데..

바닥에 미끄럼 방지가 되있어서 움직이지 않네요...쪼아용

고맙다는 마음...카톡을 동생에게 보내고....

 

눈오는 창밖을 보며

울님들께 안부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활기찬 하루되시구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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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2.12.07 10:55:03

참 예쁜따님들.....

그리고 형제애....

좋아요.

데보라
댓글
2012.12.07 16:34:42

여명님...

세자매가 늘 그렇답니다

 

여명님네도 세자매이잔아요...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12.07 17:07:33

이그 이뽀랑 ㅎ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네 효녀들 땜에 진짜 몬사랑 ㅎ

여명
댓글
2012.12.07 18:03:49

맞아요...

큰언니라고 뭐하나라도 꼭 의논해오고...

남동생두...

무슨선물 한다기에 현금이 최고라 하니....ㅎㅎ

오늘 남동생이 보낸 현금 두분께 드리니

내색은 안하시나...좋아하시는거 같아요.ㅎ

 

오늘 하루도 저물어 갑니다

오늘은 하루종일 방콕~....

날씨도 춥고 길도 미끄럽고...

코스코갈려구 햇는데 포기하구~...

 

오후부터 눈이 또 오기 시작합니다

내일도 온다는데...

 

울님들 안전 운전하세요

편안한 밤 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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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2.12.06 23:08:13

하이고 저눈좀바바....

넘 이뽀여...

내일 울아버지 생신 이신데....

눈이 안와야 하는데....

데보라
댓글
2012.12.07 10:21:23

여명님/...^^*

아버님 생신인데 눈이 오면 좋을것 같은데....

밖에 나가기는 좀 그러시겠땅...

저도 오늘 약속 취소했답니다...

 

아버님과 식구들....즐거운 시간보내시구요

아버님....건강하시구요

오래오래 자녀들 곁에 계셔 주세용~.......

제가 축하 드립니다

 

잘 다녀 오세요~.....^^*

여명
댓글
2012.12.07 10:54:09

고마워요....

눈물이 나려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2.12.07 16:38:53

그래도 여명님은 두분 다 살아계셔서 좋으시겠어요

울 아버진 제가 미국에 있을때 갑자기 돌아가셔서

임종도 못하고 장례식도 못보았답니다

 

그래서 아버지에 대한 죄송함이 늘 마음 한곁에 있답니다

미국생활이 그렇답니다...또 동생들이 늦게야 알려 주는바람에~...

 

며칠후에 한국에 나갔찌요..

물론 묘소에만 다녀 왔지만~....

지금도 한국에 오면 늘 묘소에 다녀오지만

갈적마다 늘 마음이 늘 그래요...

 

우리 잘합시다요...

 

고운초롱
댓글
2012.12.07 17:10:22

나도 울 아빠 보고 시포...

넘넘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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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2.12.06 17:38:27

참 구엽고 이쁘고.....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12.06 17:59:47

울 여명언니 안뇽?

네에~

넘 구엽지요?

어여쁜 초롱이 오늘 넘 조앙 ㅎ

여유롭게 차도 마시고 기쁨과 즐거움 땜시렁

요로케~↓ㅎ
파란 하늘에 양털 구름이 뭉게 뭉게 떠 댕긴 것 같은 기분이 들며 넘 행복하답니다.^^

왜냐구요??

나의 모찐그대의 아주 작은 꿈과 소망이 이뤄졌기 때문이지요 ㅎ

 

늘 따뜻한 언니께도 늘 감사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12.06 18:43:48

울 초롱씨/...ㅎㅎㅎ

예뻐 예뻐~~~....귀요미랑께롱~....

 

추카해~...뭔지는 모르지만

소망이 이루워지면 넘 좋지용....

고운초롱
댓글
2012.12.06 17:52:1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어젯밤..

눈 내린 거리는 순식간에 펑펑 눈이 온세상을 하얗게 뒤 덮었네요
넘 조앙 ㅎ

울 감독오빠네랑 눈 구경을 잠깐 나갔는데

평펑 내린눈에 소녀 소년 감성이 잠시동안 돗아났습니다.ㅎ

눈을 뭉쳐 상대방에게 공격을 하고

초롱인 손에 크게 쥔 눈덩이를 울 감독오빠에게 날아가도록

던졌는데 (팔 힘이 겁나게 세거든요)

ㅋㅋㅋ

아 글씨~~고 것이 머리에 맞게 되었답니다.ㅎ

오찌나 잼있던징~~~ㅋ

구래서 추억을 또 항개 만들었네요

 

암튼

미끄럽고 추운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실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12.06 18:44:43

ㅋㅋㅋ...신났겠다~...

안봐도 비디오.....

고운초롱
댓글
2012.12.07 17:08:52

마자마자

407....연주 속에서

고운..하얀 눈꽃위 비추이는 고운햇살....

이곳은 눈이와도 녹지도 않아요 ㅎㅎ

곱게곱게 울려 퍼지는.....

더 많이 곱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2.06 18:02:33

초롱인 많은 눈 땜에 저의 차는 놔두고

모찐그대의 것으로 함께 출근을 했었는데

오후가 되면서

싸악 녹아 없어졌네요~~

오잉?

지금 내리는 소담스러운 첫눈이랑 완죤 똑가트당 ㅎ

     올들어 전국에 눈이 제일 많이 내린 오늘

     우리 홈 대문도 새단장을 했네요.

     늘 그랬듯 남원 별장에 간 기분이 듭니다.

     겨울정모때만 되면 눈이 많이 왔으니깐요.

     겨울에 눈이 많이오면 늘 풍년이 든다는데

     우리 마음도 부자가 됐으면 소망해 봅니다.

     몸도 희게 마음도 희게 정신은 똑바로........

장고
삭제 수정 댓글
2012.12.05 22:05:28

함박눈이 펑펑내리는 모습이 참 보기좋습니다.

아름다운 추억이 생각납니다. 그때도 함박눈이 엄청 내렸었는데~~~ '응봉마을'입구 쉼터에서 만날때도~~~

고이민현
댓글
2012.12.06 07:39:20

응봉마을 입구에서 만나

별장으로 들어갑시다.

루디아
댓글
2012.12.05 23:55:19

고이민현님~~

빨리오세요~~

저 나무 뒤에 제가 기다리고 있어요~~~^^

고이민현
댓글
2012.12.06 07:41:14

눈은 만인의 연인인가 봐요.

여명
댓글
2012.12.06 12:54:34

오랫만에 눈스런 눈이 펑펑펑...

아무 피해들 없었으면 하는 마음 입니다.

여명
댓글
2012.12.06 17:42:29

어제 눈내리는 풍경을

앞베란다에서 보며

내 보물들을 모두 불러 보았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2.06 18:06:02

네에

대전에도 많은 눈이 내렸지요?

미끄러운 도로 고목을 다니실 때에도

춥다고 주머니속에 손 넣지 마시고

꼬옥 장갑을 챙기시며 유의하시길 빌오요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사랑합니당

첫눈이 많이도 내리고 있습니다.

눈이 내리는 설레임과 가을이 떠나는 허전함이 교차를 하네요.

 

대문에도 가을을 내렸습니다.

좋은 겨울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2.12.05 19:15:25

오작교님/....^^*

제가 일등으로 왔네용~....ㅎㅎㅎ

오예!!!~........너무 좋습니다

 

함박눈이 내리는 오늘~......같으네요

올핸 또 얼마나 눈이 많이 오려나...

올겨울은 유난히 춥다는데....ㅠㅜㅜㅜ

 

암튼~....싸랑하는 울님들...^^*

몸도 마음도~....

따뜻한 겨울 보내세용...

건강 조심하시구요~...

여명
댓글
2012.12.06 17:39:36

대문앞 가을을 내린다는 그말이...

무담시....

가슴한켠을 쓸어 내리는듯......

고운초롱
댓글
2012.12.06 18:07:54

ㅋㅋㅋ

울 여명언니도 무담시 전염이 되셨구낭??

눈이와요~...

아까 나갈땐 조금씩 오더니...

그래서 그냥 어머~...눈이 온다~....하고

엄마랑 지하실 차고를 빠져 나왔는데...

 

물리치료가기전 롯데마트에 들러 잠간 샤핑 좀하구

그냥 여기서 점심먹고 엄마 물리치료 갈려고 했는데...

 

갑자기 울 제부한테 멧세지가 왔어요..

오늘 눈이 15쎈치 온다고 운전하지 말라고...

근데 ..이미 나왔는데~....하고 점심먹으려 일층에 가서 밖을 내다 보니

장난이 아닙니다...이렇게 갑자기 눈이 와~.....마음은 좋은데~...

 

그래서 아무데도 못가고 " 엄마..우리 집에 가서 뜨끈한거 끓여 먹자..."

그러고 그냥 들어 왔습니다...ㅎㅎㅎ...차들이 기어가더군요...전 이까짓것 쯤이야~....하면서

ㅎㅎㅎ...제가요 시카고에서 살잔아요...거긴 겨울에 눈이 한번 오면 장난이 아닌데...

눈길 운전도 거진 30년....물론 베테랑이죠..ㅋㅋ

 

아~...근데 거긴 타이어가 모두 스노우 타이어 이잔아요....

여긴 아니라더군요...체인을 달아야 한다나.....

거참~...무슨 옛날 옛적 이야긴지 모르겠어요...ㅋㅋㅋ

 

암튼 조심히 잘 들어 왔찌요..

들어와 차고에 들어서면서 하나님 감사합니다...그랬찌요

차에서 내리면서 울 제부에게 멧세지 보냈지요

집에 잘 들어 왔다구요....안심시켜야지~....

 

지금도 거실을 내다보니 아직도 내리고 있습니다

하얀눈을 보니 좋으네요...쪼아용~...

 

울님들 계신곳에도 눈이 오나요??

모두 모두 조심하시와용~.....

 

여명
댓글
2012.12.06 13:16:14

시카고눈...ㅎㅎ

이종동생이 집으로 들어 가는길 차안에 갇혀..

고립되던일들...대단하다지요?

그눈에 비하면 눈도 아닌것이 ㅎㅎ

그래도 조심조심 해야되요.

데보라
댓글
2012.12.06 18:47:41

맞아요~...

시카고에 눈이 한번 내렸다 하면

장난이 아니지요...

그래도 길을 금방 잘 치워 놓으니까 괜찮아요

 

ㅎㅎㅎ....울여명님도 경험있으시군요

 

그러게요~...

조심해야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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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2.12.05 12:42:15

아공..뭔기도를 저리도 간절하게....

사랑하는 울 님들.......헬로우~

잠시 들려 안부하고 갑니다

 

울엄마 오늘 물리치료가는날~....

치료하고 점심먹고 들어 올려구요

 

백운호수갈까....?

 

고운 하루되시구요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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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님~~~

기다리고 있었어요.

차한잔 준비 하고요~~~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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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2.12.05 10:42:49

이몸도 지금....

커피 한잔 놓고 컴에 있습니당~....

함께 마셔요~....^^*

여명
댓글
2012.12.05 11:05:27

어머...저두요...ㅎㅎ

전 우리 며늘이 타주는 커피가 젤루 맛있어요.

"엄마!! 거기서 드실래요? "하고는 제 책상위에

머그컵하나 두고 갑니다.

컵받침도 없고 ...ㅎㅎ

그냥 가식없이 편하게 하는 그런 모습이 이쁘지요.

데보라
댓글
2012.12.05 14:56:24

ㅋㅋㅋ...저도 머그잔에~...

아침엔 늘 ...오가며 마시지요

 

맞어요..

예쁜 모습 그려집니다요

조용히 오늘을 마감 합니다.

그리고 생각합니다.

내가 한일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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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2.12.05 10:41:24

글이 간결하면서도 의미가 있는듯....

조타~~~~~~~~~~.......^^*

여명
댓글
2012.12.05 11:35:40

순간의꽃....고은님의 간결한시....

우리네 인생같음이....

묵상을 하며 참 많은것을 생각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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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12.04 14:51:5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오늘도 까공?

겨울 문턱에 다가왔네요

 

낼은

전국에 눈 소식이 있구 매우  쌀쌀하다고 합니다.

 

구래둥

환한 웃음과 따스한 정 나누는 날 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2.04 22:30:40

어느새 겨울 이지요?

데보라
댓글
2012.12.05 10:40:15

네~....하얗게 내리는 눈이 보고파용~..

그것도 지겹게 오면 싫겠지만도...ㅋㅋ

 

정모도 기다려지지요?

좋겠당~.....부럽습니당~...

ㅎㅎㅎ.....그러게요..

이곳도 눈이 왔어요

오전부터는 비가 그렇게 오더니...

오랫만에 맞는 첫눈인거 같았어요

 

안과에 가는길~ 좀 걷는데 진눈개비같은 눈이 펑펑...

오마나 눈이 오네....춥지는 않았답니다

병원에서 기다리며 밖을 내다 보니 그쳤더라구요..

에이~...좀 더 내리지~....하는 마음이 이쉬웠답니다

그래도 올핸 잠시라도 첫눈을 맞았으니..

기분 띵호와~....ㅋㅋㅋ...

이제 본격적인 겨울 날씨가 시작 되겠지요....

늘 한국에선 겨울을 나게 되네요...

 

올 겨울은 눈이 얼마나 오려나...또 얼마나 추우려나~....

이사한 집 거실 창을 내다보면 눈오는 모습이 참 멋질것 같아요....

보고 싶당~...눈내리는 모습을~>....

 

사랑하는 울님들~....점심때가 되어가네요...

점심 맛있게 드시구요

좀 쉬시면서 따끈한 차도 한잔 마시고....요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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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하루의 시간도 잘 보내세용~....

건강 조심하시구요....^^*

바~이....

 

고운초롱
댓글
2012.12.04 15:00:28

초롱이도 안과에 검진 항개 해봐야 되는데......

나이 40살이 되면 노안이 시작이라고 하니깐

이제 정기 검진도 잊지 말아야징~ㅎ

 

안구래둥

나이가 들어 서글픈딩,,,ㅎ

요것저것 검진과목만 늘어나공~~~어쫌조앙??

 

암튼

따끈한 차 한잔 잘 마시고 갑니당.^^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2.04 22:32:08

많이 힘드셨지요?

깔끔한 찜방에서 노폐물 싸악 빼면 션한데요...ㅎㅎ

전 깨끗한 소금방을 좋아해요...ㅎㅎ

데보라
댓글
2012.12.05 10:37:54

맞아요..

사우나 가고파용~

근데 얼마전에 얼굴에 점을 빼니...ㅎㅎㅎ

당분간 가지 말라네요...

 

그래서 참고있어요

담주엔 가보려구요...

 

지도 소금방에서 땀 쭉 빼면 좋은데...

그래도 뭐니뭐니해도 굴속으로 들어가는

한증막이 최고랍니다...ㅋㅋ

 

언제 한번 우리 찜질방에 가면 좋긋타~.......

시설 좋은 찜질방....전 동네만 가봐서 잘 모르겠어요

 

함박눈이 펑펑~

영업을  포기했답니다 ...

272번이   감미롭게  흐르고  있습니다....

 참 평온한  저녁...

 자연에  순응하며  살아가는게   이런건데....

 오랜만에  찾아온  고즈넉함이  정말  좋네요~ ^^

 

데보라
댓글
2012.12.04 11:14:26

이주사님/....

오마나~...영업을 포기할 정도로 눈이 왔다구요

강원도라고 하셨찌요?...

그렇게 많이....벌써~....이제 겨울 시작인데...

 

계신곳은 그렇게 눈이 많이 오나봐용~....

그럼 많이 춥기도 하겠따...

 

맞아요...찾아온 평온함을 마음껏 누리세용~......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12.04 15:04:00

이곳은 온제나 흰눈이 펄펑 내리려나??

 

첫눈 오는날

나의모찐 그대랑 데이또 하기로 약속했거든요 ㅎ

 

아름다운 음악이 흐르고 고즈넉함 넘 좋지요

추운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울 이주사 옵빠앙 완죤 사랑합니다

조금전 들어 왔습니다.

가는길...평창동 지나니 눈발이....

많지 않은 눈이기에....

온종일 컴컴한 날이었어요.

괜스레 마음까지 무거워지는듯한...

잘들 지내셨지요?

데보라
댓글
2012.12.04 11:18:13

여명님/...안녕~

 

네~...눈발이 굵게 날렸어요

아주 잠간~....아쉬웠찌만....

 

여긴 눈오기전에 비가 많이 내렸답니다

근데 그리 춥지는 않아서

눈이 내릴땐 금방 녹았찌만

전 좋았답니다...

 

울 여명님/....무거워지는 마음~...

앗싸....가벼워져라......ㅋㅋㅋ

 

허브차 한잔 드시구...

홧팅~...싸랑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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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12.03 16:04:1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이주사 옵빠앙 불량감자님 우리는 오빠 등등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왼 종일 잿빛 하늘이네요

저녁부터 눈 아니면 비가 내린다는 예보가 있어서 인지..

어둠고 추워집니다.

이그

올해가 따악 한 달밖에 안 남았네요ㅎ
울 님들은 무엇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신지요??

말해바바욤~ㅎ

 

암튼
올해가 가기전에 소원하는 일 몽땅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12.03 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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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12.03 16: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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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12.03 16:27:55

피에쑤:

{알림글}

모냐고욤?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쪼거 보약 ~~암두 먹지 마라효~~ㅎ

귀국하셔서 하루도 제대루 쉼을 얻지 못하고

요즘엔 이사하시랴

애 쓰시는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의 꺼니깐요 알죵??

 

이상입니당 ㅎ

여명
댓글
2012.12.03 19:17:37

따슨 황토방이 그리운날.....ㅎㅎ

잘 지냈지요?

오랜만에 들어와 인사드립니다

네~.....정신없어용~..ㅎㅎㅎ

이사했어요...아직 여기저기 박스 박스~...

동생이 그러네요...

이사는 하루에 하지만 이삿짐 정리는 한달한다네요..

그말이 맞는가봐요~.....집을 더 큰데로 이사왔는데도...

뭐가 그리 많은지....버리면서 하고 있는데도...ㅋㅋㅋ

24평에서 34평으로 옮겼거든요....전망이 좋아요~...10층

이사도 정말 오랜만에 하네요..

한국은 포장이사가 있어 좋긴한데...

그래도 여기저기 치우는건 마찬가지~....

에공~...팔 다리 허리 뻐근합니다

아직 짐이 다 안왔어요

8일날 또 부산에서 조카짐이 와야 다 정리가 될것 같습니다

그때까지 대강...부엌은 좀 정리된것 같고....

천천히 하려구요....

오늘은 잠시 외출...볼일이 있어서....

동생기다리며 잠시 휴식...

사랑하는 울님들도...

행복한 하루되시구요..

날씨가 꾸물꾸물....

낼은 춥다는데.....건강 조심하시구용~...

그럼~~~~~~~...나중에 또 만나요

바이~.....이제 대강 정리되면 자주 오겠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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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12.03 16:30:56

날씨도 추운데 울 데보라 언니 넘 힘드시죵?

바쁜일 없으실 테니깐

천천히

쉬엄~~~~~~~~쉬엄 하세욤 ㅎ

여명
댓글
2012.12.03 19:21:34

스마일~~~~

고운 미소를 그려 봅니다.

알아듣지 못하는 노랫말이지만..

왠지 쓸쓸함이 한껏 느껴지네요..

널 울리고야 말꼬야..하는 걸까요..ㅎㅎㅎㅎㅎㅎㅎ겨울비~1.JPG

고운초롱
댓글
2012.12.02 22:48:47

초롱이랑 완죤 똑가트당..

고운초롱
댓글
2012.12.02 22:52:26

쪼 이미지는 울 감독오빠께서 영상작품 만드실때에 자주 사용하시는 거 가트당.

여명
댓글
2012.12.03 19:19:03

몇번노래가 우리 루디아님을....

초겨울의 풍경을 바라 봅니다.

노을과 함께...

 

 

 

 

데보라니임~~~~

보고픔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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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12.02 22:49:49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지금 이사 중이신강??

데보라
댓글
2012.12.03 10:10:42

울초롱씨/...안녕~

 

맞어 맞어...이사는 끝나고 정리중~....

오늘은 큰맘 먹고 컴에 들어 왔찌롱....

 

역시 반갑고 그리운곳이랍니다

모두 보고팟어용~...

 

잘 있지용???...

이제 대강 정리했으니

자주 만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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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2.12.03 10:07:57

울 여명님~....안녕!!!!!!!

한동안 못 들어 왔지요

 

지도 보고팟어용~...

컴퓨터 책상이 정리가 안되어서

지금도 이렇게 무릎에 놓고 합니다

 

이제 얼추 정리는 되어가는데...

그래도 아직~...힘드네요

 

이제 자주 들어와 만날께용

잘 지내시지요????...

 

주신 꽃다발 넘 예뻐요

핑크장미가...좋아하는 칼라예요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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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2.12.03 19:20:03

이사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지요?

고마워요..함께해 주시는 마음들.....

연남동으로 외출한 우리가족

30여년된 조그만 아파트..

얼마전 이사한 조카뻘....

5층까지 아기들 걸어서....

우리 며늘은 MT온거 같다며.....

좁은 공간 이지만 사랑 가득한 따스한 분위기에...

즐겁게 지내다 왔습니다.

이주사
댓글
2012.12.02 03:17:07

좁은공간...

그안에서도   사람들의 마음을  읽어내는   낡은이들...(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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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12.01 15:08:52

아니 벌써?

2012년도 얼마남지 않았네요

 

새롭게 시작하는 12월

계획하신 모든 일들이 아쉬움 남지않게
알차고 보람가득 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2.02 00:42:55

글쎄나 말이우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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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11.30 12:01:0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11월의 마지막 날

어느듯 겨울 문턱에 다가와 있습니다.
쌀쌀한 날씨에 건강 유의 하시고 행복한 날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11.30 18:4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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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입니다.

오작교의 테마음악은 새롭게 가입을 해야되네요

이곳에 첫방문의 방명록을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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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댓글
2012.11.30 17:23:47

예. 해로가님.

테마음악방은 이 공간과는 다른 따로이 운영이 되고 있는 공간입니다.

따라서 새롭게 회원으로 가입을 하셔야 합니다.

 

여명
댓글
2012.12.01 12:23:09

한동안 뜸하시어....걱정 됐어요.

joseph_해로가.jpg

오늘 PC를 다른것으로 바꾸어 봤습니다

프로그램 설치를 새로 다시 하다보니

정신이 하나가 없어요 PC에 저장되었던

음악파일도 다른곳에 저장이 되어서

다시 불러오느라 쬐끔 힘들었습니다

에구 힘들어라! 저장된 파일을 이 PC에

새로 넣어야지 외장하드에서 끄집어 내야지...

 

 

오작교
댓글
2012.11.30 08:07:50

직장관계로 인하여 PC가 자주 바뀝니다.

바뀔 때마다 셋팅을 다시하랴, 기본 프로그램들을 설치하랴

파일을 옮기랴 할 일이 한두 개가 아니지요.

수고가 많으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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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11.29 17:32:1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가정에서

사회에서 또 삶의현장에서 숙오가 참 많으셨지요?

저녁식사 맛있게 드시고

쪼오거 ↑ㅎ 편안한 의자에 앉아서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 }"쉼터" 

에 울 감독오빠께서 정성껏 올려 놓으신 아름다운 음악도 감상하시며

쉼을 얻어 보시길 바랍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11.29 17:42:19

피에쑤:

오늘은

세 가정에게 카톡이나 전화로 위로를 해주며

맘으로 힘껏 응원을 한다고 말해줬습니다.ㅎ

진짜로 넘 고맙다는 답이 날아오고

또 한 가정은?

글케도 알콩달콩 사시는 부부가 며칠전 부터

정말 암것도 아닌것을 오해하며 냉전상태이거든요

고거 초롱이가 다 화애시켜 드렸습니당 ㅎㅎ

ㅋㅋㅋ

글구 중간중간 샴실에 들어온 울 모찐그대에게도

부드럽게 더 마니 부드럽게 내조를 하며 말예요 ㅋㅋ

 

이그

오후내내 저의 일은 팽개치공 ㅎ

고론 행복전도사?? 일하느랴공

몽땅 다 지났지만~~~참 많이 보람있고 기쁩니당 ^^

 

이상입니당 ㅎ

369가 흐르며...

애절한 사연이...참 좋습니다.

어제퇴근길 딸아이 주문이

긴 여운이 남습니다.

다음달 오늘 오는데...

뭐이 그렇게 보고프다고...

보름만 하며...사정 합니다.

담달에 보자아...

12월이면 행사가 많은 우리집...

보고싶은건 이 에미가 더 보고픈데....

고운초롱
댓글
2012.11.29 17:19:54

엄마와 딸의 도란도란 사랑스러운 대화가 미소짓게 합니다.ㅎ

 

보고 또 보고봐둥

보고싶으시지요??

11월이 갑니다.

저도 덩달아서 떠나고 싶어집니다.

여명
댓글
2012.11.29 12:28:41

나두...덩달아 떠나고픔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1.29 17:09:56

저요저요

결혼식과 연말 만남이 겹치기로 줄줄이 있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많이 겹쳐 있군요.

여름 내내 한국어교사 싸이버 교육 받느라

전화가 없어도 별로 신경이 안 쓰였는데

11월부터 방학이라 시간이 많은데도 하루 종일

아무 연락도 없고... 그래도 아주 아주 최근엔

전화가 좀 있어 외롭지 않네요.

아픈 뒤라 지레 술도 못 먹으려니 하고

술친구도 끊기고. 힘들어 누워있으려니

미리 짐작하고 연락도 끊고. 어떤 친구들은

아직도 미국에 사는 줄로 알기도 하고...

지금은 환자도 아니고 술도 꽤 먹는데.

예전에는 전화가 넘쳐서 선별해서

약속도 하곤 했는데. 그 좋던 시절은

다 가삔기가?

루디아
댓글
2012.11.28 23:12:55

 

좋은 시절은 지금 부터가 아닐런지요~~~~

 

루디아
댓글
2012.11.28 23:15:20

알베르또님 죄송합니다~

싸이얼굴이 영 아니라서 지울려는데 안되네요..덤으로 더 박혔네요..

여명
댓글
2012.11.29 12:29:29

어제 싸이..배꼽만 구경했는데...그런 사연이....ㅎㅎ

여명
댓글
2012.11.29 12:37:15

어찌한번 만나기가 이리도....

뭐그리 걸리는것도 많고...

아직 다 가삔거 아닌거니까요

그 좋던시절 말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1.29 17:16:53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까꽁?

아직은 마니 춥지 않네요

아름다운 자연도 많이 감상하시며

햇살이 좋은 오후에 쉬엄쉬엄 운동도 챙기셔욤 ^^

 

온제나~

늘~~  어여쁜 초롱이도 마음으로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ㅎ.

 

암튼 저녁 식사 맛있게 드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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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11.28 18:04:51

인생은 기쁨과 슬픔

희망과 절망

행복과 불행으로 나누어 볼 수 있네요.
암튼

살다보면 늘 좋은일만 있지 않은거 같아요.

 

어젯밤 어떤친구가 전화를 해서

넘 힘들다고 초롱이가 필요하다고 해..

그친구 집을 방문을 했었는데...

한때는 그리도 사업도 성공을 하고

부러울게 항개도 없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규모가  조금 큰 음식점을 개업하고 있는데...

보는 사람마다 깜짝이나 놀라며 이거 해??

 

그래서 자존심도 상하게 되고

이런저런 일로 넘 힘들다며 펑펑우는 모습을 보았답니다.

 

오늘은 그 친구 김장을 하는 날..

점심먹고 시간내어 들렀는데

방안에서 몸부릠을 치고 있더라고요

놀라 물어보니 몸살감기가 걸려서

시간은 없고 약국약을 사다 복용한 순간

어지러운 증세에 온몸이 가려워 꼼짝을 못하고 있어서

차에 태우고 저의 주치의에게 우선순위로 보여줬지요

약물 부작용이라며 엉뎅이 주사 항개

링겔 한병을 다 맞는 동안 전 옆에서 주물주물 해줬더니

아픔이 싸악 날아갔다고 하며

절 붙잡고 또 고맙다고 울먹입니다.

 

글구

집에 데려다 주느랴공 방금 도착을 했네요


이그

맘데로 되지 않는게 세상의 이치인듯 해요

 

암튼

몸도맘두 건강해서 행복하게 지내길 빌어봅니다.ㅎ

 

울 고우신 님들!

저녁식사 맛있게 하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11.28 18:25:07

피에쑤:나의모찐 그대를 비롯하여

이곳에 오신 모든분들의 원하신ㅎ 소망이 몽땅 다 이뤄지시길 빌오욤 ~~~^^*

여명
댓글
2012.11.28 20:59:02

정이 많은 초롱이...

나도 맘이 짠하네요.

힘들때 옆에 있어주는 친구가 진정한 친구예요 잘했어요.

여명
댓글
2012.11.28 20:57:27

아구 조 입좀바바요....ㅎㅎ

구여워요..

밖에 비는 내리시는데...

137번은 흐르고요...

피로가 확 풀리는듯 합니다.

새벽12시반에 인사동에서 친구들이랑 헤어진 아들은

버스도 끊기고...

그냥 걸어오는중이라며....

아니 거기서 예가 어디라고...

두어번 전화해서...

택시 타라하니....별로 춥지도 않고 운동삼아 걷겠다는 아들..

이에미 안절부절....

그래도 추운데...술은 거하게 마신거 같고...

험한 세상인데....

간절히 애원 했지요..

택시 보이면 타라고...

혜화동에서 택시를 탓노라며...

그러다 보니...잠도 설치고..

바보상자랑 놀다...폰 쪼물락 거리다...

아예 일어나 읽던책....

새벽6시 뉴스보다 잠이 들었답니다.

부지런한 손주들 조잘 거림에 일찍 기상...

지금 비몽사몽....

이주사
댓글
2012.11.28 15:45:46

엄마닮아서  참 착한심성의  아들...  아니다....그렇게  키워논 아들....

인사동에서  우이동쯤은  걸을만하지요...

한잔 걸친  고즈넉함에  이런저런  상념들이  겹치면  힘들다는 느낌은  전혀없이...

엄마의  커피샤워가  많이  심난했나봐요...  이궁 착한친구....

쫌 ...어떠신지....   마음만  무겁네요....

여명
댓글
2012.11.28 20:51:01

우이동전이지요...

미아삼거리역에서 정릉쪽요...

정릉인줄 알었어요.

가깝거든요.

많이 가라앉았답니다.

오늘 병원도 안가구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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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11.27 15:50:0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오늘 춥다는 예보를 믿고 밍크를 입을까??

하다가 보온도 더 마니 신경을 썼더니만

더워서 사람주글꼬 가트네요 ㅎ

 

햇살이 참 좋은 날 입니다^^

오후에도  행복한 시간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1.27 22:05:46

아들이 만들어준 오무라이스 먹다 초롱이 전화 받은거예요.

내가 좋아하는 새우 많이 넣고....ㅎㅎ

고마웠어요 ㅎㅎ

저녁에 며늘이 상처드레싱을 해주고...

내일은 병원엘 가봐야지요.....

이주사
댓글
2012.11.28 02:43:46

???????????????????????

 어쩌시다가.........

 

여명
댓글
2012.11.28 03:36:40

많이  먹을라구   욕심내다  ㅋㅋ~~~

알베르또
댓글
2012.11.28 22:56:18

정모전에 한 번 뵈얄낀데.

상처가 그만해서 다행입니다.

집에온 손님 새벽에 지하철역에 내려주고

또 맥모닝  사갖고~~

집에서 이른아침 둘러앉아 맥으로 아침~~

난 뜨건커피 .머그컵에...

이것저것 참견하다 커피가 내앞으로 팍....

그 뜨건 커피가....

지금 한쪽 넙적다리 난립니다.

한쪽은 발목만...

아들은 나가지도 앉고 대기중....

한쪽 궁디로 앉아 이곳에서 인사 드려요....

중독이지요...중독....ㅎㅎ 427번을 들으며~~~~

문병 접수 받습니다 ㅎ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11.27 18:32:16

울 여명언니의 글을 읽고나서 깜짝이나 놀랐습니다.

곧 바로 목소리로 확인을 하게 되었네요.

 

많이 놀라셨고

왼 종일 불편하고 ...

 

낼은 일찍 병원진료를 해보세요.

루디아
댓글
2012.11.27 22:26:56

윗 댓글에서..

병원 갈 정도니 심하게 데이셨군요..

감자갈아서 붙이면 좋다는데..

여명
댓글
2012.11.28 20:52:11

루디아님 고마워요...

감자 생각은 하도않고 우선 샤워기루다.....

고맙습니다.

오랫만에  부모님댁 다녀 왔습니다.

얼마전 선물받은 도루묵 가지고...

뭐든 또 바리바리 싸주십니다...

오늘도 돌아오며 또 죄송함에.....

오늘도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이주사
댓글
2012.11.27 13:37:03

내부모님의 부모님 또 그부모님.....

아주 오래~ 전부터  그렇게  살아온  삶들...

사람이니까...

지금도  내자식들에겐  그렇게  주어야  맘이  편하니....

 

고운초롱
댓글
2012.11.27 18:40:53

울 이주사 옵빠앙

 

까꽁?

늘..

걱정이지요..

 

건강해라..요로케요.

부모님의 사랑은 정말이지 끝이 없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1.27 18:37:12

울 엄마 언니 동상들은 몽땅 서울에 있고...

덜렁 초롱이 홀로 있지만

외롭지 않아 참 좋습니다.ㅎ

 

바로

울 감독오빠랑 천사언니가 계시기 때문이지요

맨날맨날 진짜로 바리바리 싸주시고

밥먹으라 불러 주시고

구래서 오죽하면 친정이라고 믿고 살아가고 있답니다.

 

고론 은혜를 오톡하면 갚을 수있을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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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11.26 16:34:0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주말은 잘 보내셨는지요?

초롱이는 모처럼 계획이 없는날

왼 종일 집안에서 뒹글뒹굴~~

고 담엔 냉장고 청소 집안청소를 하다가

손톱이 잘려나가도록 욜띰히 일을 했답니다 ㅎ

 

암튼
겨울을 재축하는 비가 촉촉히 내렸네요.
쌀쌀한 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고,
한 주도 건강과 좋은일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1.26 18:48:54

난 고구마보담 감자를 좋아해요.

맛있겠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2.11.27 18:45:49

언니는 감자를?

초롱인

여름엔 방금 삶아 ㅎ

뜨끈뜨끈한 감자가 넘 맛있구

겨울엔

고구마가 정말 맛있어서 자주 먹게 됩니당 ㅎ

지기님 올려주신" 11월에는..."

기도 드리는 마음으로 읽으며

무담시...무담시...

이말이 이렇게 귓가에 맴돕니다.

구수허니~~~~

오작교
댓글
2012.11.26 15:49:18

'무담시'라는 말은

'괜히'라는 말의 전라도 사투리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이 말을 많이 들어서인지 제가 즐겨 사용을 하는 단어이지요.

 

그런 맥락에서 김용택 시인님의 시에도 이 '무담시'라는

단어들이 적잖게 등장을 한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11.26 16:47:08

울 감독오빠께서 자주 사용을 하시는 단어인데~~

정감있구 참 좋지요?

안녕하세요 오작교님 Arieta 의 음악이 흐르는가운데..

이런곳을 운영하고 계신줄 몰랐어요

꽤 규모가 큰 곳이군요

중년의 사랑과 낭만이 있는공간.....저도 중년인데ㅎㅎ 잠시 머물다 갑니다.

 

여명
댓글
2012.11.25 14:15:54

산책님~~

좋은음악 참 많아요..고은글도요..

함께..자주 뵙기를요~~~~

오작교
댓글
2012.11.25 18:22:55

에. 산책님.

이 공간에서 뵙게되니 더욱 더 반갑습니다.

규모가 크다면 조금 크달 수 있지요.

모두가 우리 홈 가족분들의 정과 사랑으로 메꾸어진 공간이랍니다.

그래서 그 안에서 늘 행복하고요.

루디아
댓글
2012.11.25 22:58:31

산책님~ 반갑습니다~~05.gif

여명
댓글
2012.11.26 11:54:11

어무나...커피가 아직도 안식었네....

그런데 저잔은 마시다..입이가 너무너무 뜨거.....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11.26 16:40:19

오잉?

산책님께 대접하셨구낭??

 

김이 나는 따끈한 커피 사알짝 마시고 갑니당 ㅎ

초롱인 쪼론거 좋아하거든요

 

울 어여쁜 루디아 언니 늘 고마워욤 ^^

고운초롱
댓글
2012.11.26 16:38:06

산책님.

 

어서오세요

반갑습니다.^^

 

자주 뵈어요~

조용한 주일에 한낮입니다

오늘은 웬지 조용히 혼자 있고파...

울 엄마 주무시고 나도 졸리운것 같은데 잠은 자기 싫고해서리...

컴을 열고 이렇게...흐르는 음악에 귀를 쫑끗해 봅니다

 

흐르는 음악~....보내지 못한 편지"...

갑자기 학교때 편지들 쓰던 생각나네...

정말 써놓고 보내지 못한 편지도 있었던~....그때 그시절에 기억~

 

다음곡은?....유엔미".....피아노로 흐르는 음악이 좋다.....

눈을 감아본다...음율이 참 맑다....

 

여명
댓글
2012.11.25 12:55:51

데보라님...

조용히 지내고픈날이 있지요?

이럴때 가까우면 ...좋을거 같아요.

153번이 흐릅니다.너무 좋아요~~

데보라
댓글
2012.11.25 13:14:24

주일 오후인데...

울 여명님도 들르셨네요...

 

맞아요~...전화하면 뛰어나가 만날 수 있는 ....

그런 형편이라면 저도 좋겠어요....매여 있는 몸이라~....

 

오늘은 웬지 우울 무드....

난 지금 왜 ~.....스트레스가 쫌 쌓이네요

이럴때 뛰쳐나가고 싶은 충동이~....그럴수도 없구~

 

마음에 모두 차곡차곡 채워두자니...쌓이구~...

어떤땐 폭팔해서 막 소리치고 울고파요....ㅠㅜㅜㅜ

 

ㅎㅎㅎ...이러다 다시 지금의 나로 돌아 오지요

어마나~...이 글을 쓰고 있는데 마침~...딱이예요

내가 좋아하는 "세월이가면"이 흐르네요

이노래 들으며 마음을 추수리렵니다....

 

음~>...넘 좋타~.....발륨을 조금 업하구서리...

이 노래 끝나면 댓글 등록할께용~>....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2.11.26 16:43:57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초롱이도 어제 모처럼 계획이 없어서

점심먹고 딸아이 서울보내고

나 홀로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 테마음악방 음악 볼륨높이고

청소를 했거든요 ㅎ

 

고로케 수고하시는 울 감독오빠의 고마움도 떠올리면서요 ㅎ

참 좋았습니다.

루디아님 덕분에 나를 ...

내속에서 빠져나와 나를 내려다보는 시간을 갖었답니다.

참...볼만했습니다.

그위선과...자만과...욕심과...아집과...

음악으로 치료가 되려나?

남은 인생 아름답게  살고픈 마음 가득한데...

너무 호사스런 바램 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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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사
댓글
2012.11.25 21:07:56

이런.... 

나만  야단맞는줄  알았는데......  

"내탓이오" 가  정답이던데......  여명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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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11.24 16:04:5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일상의 무거운 짐을 내려놓으시고

맑은 늦가을의 오후를 즐기고 계시나요?

 

낼 부턴 마니 추워진다고 하니깐

월동준비도 꼼꼼히 찰 챙기시고

즐겁고 유쾌하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11.24 16:08:18

피에쑤:

이따가 퇴근하고 5일장에  구경을 하고 대추좀 사다가

오크에 쪼오거 달여서 따끈하게 마시고 싶습니다.ㅎ

여명
댓글
2012.11.25 11:48:14

오늘은 왠지...달달한 차들 말고..

쓴맛나는 커피가......

루디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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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영감탱이는 뉘래유?

같이 기다리셨나바...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11.24 16:10:48

ㅋㅋㅋㅋ

루디아
댓글
2012.11.24 22:25:48

아니..

언제 옆에 따라붙었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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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예쁜가요? 아니면 귀여운가요?"

 

제가 가입한 휠체어로 세계로란 카페에

회원중에 한분의 딸입니다

서울대학교 이상묵교수님께서 1박2일간

강원도 정선에 나들이를 시켜 주셔서

강원도 여행을 해봤습니다 그때 요녀석이

정말 귀여웠지요 거기다가 경상도사투리를

그렇게 예쁘게 하더라구요 ^^

여명
댓글
2012.11.24 10:57:11

너무 귀여워요.

예쁘구요~~

정선 좋은곳 이비요.

참 많이 다니던곳 이랍니다.

오동통한 아기...구여워....

고운초롱
댓글
2012.11.24 16:14:57

여아가 참 귀엽고 이뽀욤~ㅎ

이렇게 기다리고 있으면 루디아님 오실거 같은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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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디아
댓글
2012.11.24 01:4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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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예서 여명님 기다렸어예~~~~

이주사
댓글
2012.11.24 02:34:14

헐.......

이래서  오작교가  필요하다구 

전설따라 삼천리에  나오던데........

고운초롱
댓글
2012.11.24 16:12:17

ㅎㅎㅎ

초롱인 쪼론모습 시러시로

고운초롱
댓글
2012.11.24 16:16:43

초롱이도 울여명언니 처럼 ㅉ로ㅗ케 맘속으로 기다리고 있으니깐요~~꼬옥

11월도 이렇게 저무는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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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11.23 20:15:3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

 

이쁜 꿈 꾸시고 잘 ~~~~자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11.24 00:04:59

왠지 오늘 침실은 흐트러짐이 어수선 한것이 맘에 안든다..ㅎㅎ

그냥 내침대가 포근한것이...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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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 이틀쨋날에 오늘은 그냥 바쁘네요

하는일도 별로 없으면서 꼬막이 택배로

도착했어요 어제 경기사이버장터에서 꼬막이

싼것 같아서 6Kg를 주문을 했는데 많기는 많네요

반은 앞동에 신세를 많이 지는 아주머니네로 갔고

반은 해감중입니다...^^

요리를 할줄 몰라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웹서핑

결과 아주 쉽게 레시피도 간단한 블로그를 찾아서

공감도 하고 댓글도 남겨주고 고맙다는...

그리고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글을 남깁니다

오늘은 날씨가 따듯하네요 내일 부터 추워진다는데

건강에 유의 하시길 바랍니다...

여명
댓글
2012.11.23 22:00:42

꼬막....엄청 많을텐데...ㅎㅎ

맛나게 드셨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2.11.24 16:18:26

겨율철에 오동통한 꼬막 삶아 먹으면 참 맛있는데~~

먹고 싶네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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