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큰맘먹고 엄마랑 파마하고 왔슴당~....
울 엄마 넘 피곤해서 집에 오자마자 침대로 쏙~....
우리도 힘든데 엄마는 더하시겠쬬...
머리를 좀 짧게 잘랐더니 이상해용...
길어지겠지..겨울이니까 모자 쓰고 댕겨야징~....
한국오면 늘 그랬뜻이 모자가 최고랍니다
머리에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머리가 넘 자주 빠져서 미장원에서 권하는 샴푸하고
트리트먼트 또 사가지고 왔당....
에공~ 머리에 좋다는건 다 써 봐도 빠지는 머리 워짤꼬~
이번껀 장담한다니까 써 봐야징.....또 넘어 갔슈~....ㅋㅋㅋ
ㅎㅎㅎ...울엄마 주무시는줄 알았는데 배고프시다고 일어나셨네....
저녁 먹어야징.....나중에 또 봐용~....
편안한 저녁되시구요~
그럼 이몸은 뿅!!!!!!!!!!!!!하고 사라집니다용~......ㅎㅎㅎ
저녁시간....
엄마 물리치료하고 이마트에 둘러 장보고
울 엄마 배고프시단다...
이층 식당코너에 들려 훼밀리 쎗트 하나 시켜 둘이 먹으니 안성맞춤....
이인분 이예요..울 엄마 세상에 밥한그릇 다비웠습니다
쪼그만 조기랑 불고기랑 된장찌게랑...
엄마 그 밥을 다 드셨어용?....하니까 배가 고팟대요...ㅎㅎㅎ
암튼 맛나게 드셔서 감사하지요..요사히 좋아요...
집에 들어와 잠시 컴을 여니
미국에서 반가운 이메일이.....울 언니가 ...너 궁금하지?.....하면서
우리집을 여기저기 사진 찍어 보냈더군요...고맙게도~....
울 언니가 여기저기 돌아 보고 있거든요....
저녁은 어떻게 하나?....생각중
울엄마 저녁약 드셔야하는데...간단히 드릴려구요
울님들 편안한 저녁되시구요
행복한 저녁시간.....보내세용~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햇살이 고운 아침입니다 ^^
수영하고 사우나 즐기고
글케도 이뿌게 꽃단장 하고 상쾌하게 시작을 합니다.^^
진짜로
정신이랑 육체의 건강에 체고입니다 ㅎ
꼬옥 운동하세욤 ㅎ
오늘도 좋은일 가득 채워지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늘아침에 방송에서 들었던 거 같네요
구론데
울 이주사 옵빠앙은 아직까장 담배를?
고롬 수영을 하고 시포도 호흡곤란증으로 ㅎㅎ
힘들어 못하실거 같아요
그래서 수영을 시작하면 담배를 끊게 됩니다.
고 담엔
폐활량이 글케도 좋아져 검진을 하게 되면 의사가 운동선수냐고 묻는답니다.ㅎ
미리미리 조심하셔야징~ㅎ
맞습니다
60년대 중반부터 선생님 음악을 들으며..늙어 갑니다.
저한테는 음악선생님과 같은분 이십니다..
지금은 완전 좋아지셨답니다.
자주 연락 드리며 근황을 알지요.
종암동에 오래 사시다 공기좋은 그쪽으로 이사를...
아직도 살아 계시는 어머님 일주일에 한번씩 뫼시고
맛집을 찾아 다니시는 효자 이시고..
자상하신 사모님...
지난겨울 이맘때는 경기도 광주 풀꽃에서 선생님 사모님 뫼시고
즐거운 시간들 갖었답니다.
이주사님 고맙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께~!
까꽁?
기온이 뚝 떨어져 차갑네요~
한주의 시작 활기차게 시작하셨지요?
암튼
보온에 신경쓰시고 감기랑 칭구하지 마시길 기원합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피에쑤: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랑 여명언니 글구 울 이주사 오빵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께서 넘 궁금해 하지니깐 보고드립니당 ㅎ
아래와 같은 성적을 거두셨으니깐 마니마니 칭찬해 주실거죵?
경기진행 요원이 호명을 합니다.
1레인 박종익선수 ㅎ
머리부터 물 속으로 뛰어드는 다이빙으로 시작해
자유영 일떵 (그것도 20대랑 말이예요)
조금후에 또 평영이 시작 되었죠 ㅎ
고고도 일떵입니다.
울 풀장은 난리가 났습니다.ㅎ
다이빙 교육은 아직 항개도 안 받으신데..
넘 모찐모습을 보녀줬기 땜에 글케 큰 박쑤를 받으셨답니다.ㅎ
글구
모든 회원들이 한맘 한뜻이 되어
미리 준비된 떡국 고기 초밥 등등 맛나게 나눠드시며 즐거운 하루를 보냈습니다.ㅎ
글케도 모두들 행복해 하시니깐
저 운영자입장에서도 넘 흐뭇했습니다.
내년에는 초롱이도 접수를 해서
곡예의 묘기를(다이빙) 우아하게 모찐모습 몽땅 보여드리고 싶습니당.ㅎ
이상입니당.ㅎ
오늘아침부터 부산스러웠답니다
어제 식구들하고 오랜만에 식사를 하고...ㅋㅋㅋ...돼지갈비 엄청 먹었어요
청년이 두명 끼니까 참 잘 먹더라구요...울 엄마도 예상보다 많이 드셨어요
사실은 내가 쏘기로 했는데 울 동생이 자기네 식구들이 많아서 그런지...ㅎㅎㅎ
자기가 한턱 쏘았답니다....헤헤헤..난 실례~....
다음에 크리스마스전에 분위기 좋은데 가서 한턱 쏘겠다구 했지요
울 조카 며느리 좋아하더라구요...미국에서 자라서인지 저하고 좀 잘 통하네요
어릴때 미국가서 그곳에서 대학교까지 졸업하구 울 조카랑 교회에서 만나
데이트하다가 저번달에 결혼했잔아요....울 조카도 유학했거든요
둘이 한참 예쁘답니다....나도 저런 시절이 있었지.....하면서~
어제 울 제부가 배추 5포기하고 큰무 두개를 주었어요
(사실은 울 제부가 조그마한 텃밭에 주말 농장을 하는데
이번에 배추가 실하게 잘 되었답니다...그래서 텃밭에서 뽑아 왔더라구요)
저번부터 백김치가 먹고 싶다고 배추 가져다 드릴테니 담구어 달라길래
가져오라 그랬더니....어제 차에 실어 주더군요
시들기전에...집에 들어와 밤에 배추를 절이고 잤습니다
배추속이 정말 노랗고 꽉 차있더라구요...달아용~...
근데 무는 좀 맵더라구요...
암튼 아침에 일어나 백김치 두통 담그고...
김치통에 담았습니다...아마 익으면 쩅하니 맛있을꺼예용....자칭 자랑~....ㅋㅋㅋ
그것도 일이라구 허리가 아픕니다...
이제 치과에 갈 준비하면서 동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사이 잠시 ...이렇게 들어와 안부하고 갑니다
마침 점심시간이네요
맛있는 식사하시고 차한잔도 하세용....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조금은 오랫만에 뵙네요~
왜냐고요??
저희 수영장에서 낼은 수영대회를 개최하게 되어서
여러가지 준비하랴 ㅎ
아주 쬐금은 분주한 날들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암튼
흐린 주말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시길 기원합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늘도 햇살이 좋으네요
며칠 우중충하고 비만 내리더니....
어제 오늘 마음이 밝아지는것 같아요
사랑하는 울 님들도 그러시죠/....
날씨는 많이 쌀쌀해졌찌만....
음~...향기롭고 상큼한 냄새가 코를 자극하네요
왜냐구요?.....제가 지금 포도 쨈을 만들고 있거든요
동생이 사온 포도가 많아 나눠 주고 전 깨끗이 씻어 쪼리고 있답니다
그냄새가 참 좋아요.....포도 쨈을 좋아하기도 하구요...
맛있는 냄새가 넘 좋탕~~~~~~~~~~....^^*
사랑하는 울님들 쌀쌀해지는데 감기 조심하시구요
햇살 좋을때 많이 쪼이시구요
오늘도 밝고 맑은 하루되세용~....^^*
오늘 하루도 저물어 갑니다
치과에 다녀서...피부과에 다녀 들어 오니
벌써 어둑 어둑~...
점심도 못 먹고 외출했으니 배가 고파 죽을지경...
전 가끔 그래요...참았다가 이렇게 한꺼번에 먹습니다요
위도 안 좋은데...후회하면서리....ㅎㅎㅎ
먹고나니 배불러....휴우ㅜㅜㅜ...나도 참 못 말려~
컴에 들어와 한바퀴 돌아 봅니다
사랑하는 울 님들 오늘도 잘 지내셨어요
6시가 넘었는데 한밤중인것 같아요
이제 정말 가을은 우리 곁을 떠나나 봅니다
겨울이란 놈이 기둘리고 있으니....
증말이지 겨울은 싫은데....
이제 20일에 잔금치루면 이사 준비...
과감하게 버릴것 하나 둘씩 정리 한답니다....
이사하는날 춥지 않았음 좋겠따...
편안한 저녁 되시구요
고운 꿈 꾸세용.....^^
안부하고 갑니다
따뜻한 차 한잔 하고 주무시면
잠이 잘 올것 같으네요
지난 토욜 고등학교 개교 50주년 기념이라고 유성 엑스포인지 뭔지 컨벤션 센터에서
식이 있었습니다. 단체로 모여 대절 버스를 타고 갔지요. 한 20여년만에 학교 행사에
참석을 했습니다. 24년 후배인 김준호가 사회를 보고 이은미며 박지민인가(?) 뭐 하여튼
노래를 부르고... 모처럼 제가 참석했다고 예정에도 없던 불꽃놀이 축제도 갑천에서 하고
(그대로 올렸다가 진짜로 믿는 분이 있을 것 같아 얼른 수정해서 괄호 안에 이글을 삽입).
가기 전에는 배낭에다가 며칠 묵을 거를 준비해서 여기 저기 들러 올라고 마음을 먹었었는데
그게 그리 안되더라구요, 사실 듣기만 했던 대전 흑석동 장태산에도 들려 윤민숙씨도 보고
남원에도 들려 대장님과 초롱님도 보고 충북 황간에도 들려 곶감도 얻어오고 청산에 들려
도리뱅뱅도 먹어보고 뭐 엄청 많았는데 그거이 다 결국 마음속으로만 하여튼 뭐 거.....
다음주에 차를 몰고 한번 다시 그 코스를 돌아볼까나.. 시방 할 일도 하나 없응게.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수북히 쌓인 낙엽길도 산책하시며
즐겁고 행복한 휴일을 보내셨나욤?
서울도
어제 바람과 함께 비가 내렸지만
가을을 마니 느끼며 즐거웠습니다.^^
글구
지리산 단품보다 더 아름답더라고요 ㅎ
추워진 날씨에 따뜻하게 보온하시며
한 주도 활기차게 시작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울 초롱씨도 한주 잘 보내세용~....
멋진 그대와 함께....
저물어 가는 이가을을 한껏 만끽하면서리~.......ㅎㅎ
사랑해용~>...
울 여명언니!
까꽁?
김장 맛 나게 하셨어욤?
초롱이는 방금 도착을 했네요.
울 모찐그대 넘 든든하고 참 좋습니다.
왜냐고욤?
처가집 식구들 만나 식사하고
오후엔 백화점에서 딸아이랑 함께 쇼핑을 하는데두
암 투정도 없이 묵묵하게 짐꾼을 즐기며 ㅎ
글구
글케 복잡한 서울길도 눈감고도 완죤 날아댕깁니다.
구래서
기좀 팍팍 살려줬죠 ㅎ
딸아이더러
건강하고
성실하고
자상하고
똘똘한 아빠같은 남자 온능 델꼬오라고 ㅋㅋ
ㅋㅋㅋㅋ
글구
돌아오는 길..ㅎ
글케도 숙오를 한 나의 신랑의 어깨 머리를 주물주물 싸아비쑤를 해줬죠 ㅎ
넘넘 행복합니당 ^^
이제
짐 정리 하고
따뜻하게 꿈의 나라로 가렵니다.
언니도 고운밤 되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비가 주룩 주룩 내리는 주일 아침입니다
하늘이 완존 재빛이네요
그렇지않아도 오늘 낼 비온후 추워진다는 울 제부말에
어제 한국에 오면 늘 한번씩 들리는 아버지 산소에 다녀 왔습니다
어제 토요일엔 엄마가 외출하기 딱 좋은 날씨....
그래서 다녀 왔습니다..울 엄마 꿈울 자주 꾸어요
꿈꾸시면 아버지 어디 갔냐고 찾습니다.....
돌아가셨다 하면 ...아니랍니다...조금까지도 옆에 게셨다구요...
마음이 찡하고 안쓰럽습니다
엄마를 이해시킵니다...아버지 30년전에 돌아가셨다구요
아버지 산소에 한번 갈까 하면...끄덕이십니다
그래서...햇살도 좋고 해서 다녀왔지요
아버지 묘에 앉으시더니 눈물을 보이십니다...
엄마 아버지 보고싶어?...하니까
그렇답니다...기도하고 왔습니다..
엄마 아버지 옆에 가실때까지 건강하게 지켜달라구요
어제 울 엄마가 좋아하는 돼지갈비로 점심을 해결하고 들어 왔습니다
맛있게 잘 드셨어요....백운호수 숫불마포갈비집....맛있게 먹었습니다...저도
울 여명님이 이야기하는 박씨네 갈비집은 좀 너무 멀어서 가기가 좀 그렇구해서
우리집에서 조금 가면 백운호수가 있거든요
저물어 가는 가을 낙엽도 구경하고 드라이브하고 즐기다 왔습니다
한국엔 음식 먹걸이가 잘 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이것저것 입맛대로 먹을 있어 일주일에 한번씩 이곳에 와서
동생부부랑 전부 시식해 보자구 했찌요...ㅎㅎㅎ
오늘은 방콕하면서 컴에서 쉬고 있습니다
비도 오고 울 엄만 어제 다녀오셔서 피곤하신지 아직도 주무시고....
사랑하는 울님들 모하세용????...
남은 주말 시간 잘 쉬시구요
안녕히~.....안부하고 갑니다....^^*
우리 동생도 괜찮아지고요..
막내라 좀....ㅎㅎㅎ
내일은 울엄마 서울대 병원 가시는날
그냥 머무르며 내일 뫼시고 가려 했는데
거울..창에 비추인 제모습이....ㅎㅎ
머리는 길어 어깨까지...
그냥 마지막으로 한번 길러보려 했는데....
아휴...몰골이 말이 아닙니다.
울엄마도 네머리가 그게 뭐니 하시구요.
울여동생도...
언니 신경좀 써라 하고요...
엄마는 목욕 가시고 아버지는 점심약속...나가시고...
그냥 친정집 문잠그고 열쇠 맡기고
부릉~~하고 집으로~~
곧바로 미장원으로~~~
이젠 본래 보습으로 돌아왔습니다 호호호
기분까지 업되고요.
이따 8시에 약속이 있걸랑요~~~
내차로 기사 해줄터이니...동생일 하자하니.....
언니 스타일로 운전하면
학교 반도 못돈다고....
몸도 성치 않으며
동생차로..움직였습니다.
조수해 준다 했지요 제가...
조수가 건방지다며....느리다며...눈치도 없다며,,,
빠리빠리 하지도 못하며...
구박많이 받으며 ...ㅎㅎ
2시가 되서 배고프다 하니....
이삭에서 토스토랑 커피 한사발 사와서는
그냥 달리는 차안에서 먹으라고...
저는 넘어가질 않았습니다.
운전대 잡고 토스트 먹으며 커피 마시며 운전하는 동생.....
불안해서....
서대문구,은평구,한남동,보광동 효창동...연희동으로 돌아오며
저녁은 제부랑 함께 고기 사주더라구요...ㅎㅎ
제가 좋아하는 고기...
이렇게 나오면 집에갈 생각을 안합니다 ㅎㅎㅎ
집에 가서 펌도 하고 해야 하는데....
우리동생 보담 우리 제부가 더 이쁘답니다.
술도 잘묵고...
이아스크림도 잘먹고....
냉장고를 안고 삽니다. ㅎㅎㅎ
벌써 두개째 들고 가네...아수쿠림....ㅎㅎ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그러보 보니깐 쬐금은 오랫만에 인사를 드립니당 ^^
생일을 추카받고
울 셩장 회원님들 델꼬 관광버쑤 나들이 댕겨오랴
또 어젠.......ㅎ
셩복 반품할 물건 몽땅 보따리에 넣어 회사에 보내느랴공
맘의 여유가 항개도 없었거든요 ^^
암튼
분주하게 며칠을 보내게 되었지요~~ㅎ
그치만 넘 행복하옵니당
왜냐고욤??.
맘이 괴로울때나
기쁠때나 ..........ㅎ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쉼터"에
따스하게 안아주신 님들이 넘 많이 계시기 때문이지욤
얼마전에도 여명언닌
지난번엔... 생일도 아닌 초롱이를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여인 초롱이
정많고
애교많고 정말정말루다
참 이쁜 우리 초롱이..
오늘 많이 보고프다..
이케 메시지를 날려주시니깐 요 ㅎㅎ
구래서 기가 88 사라나서
늘 자신이 있고 넘 항상 행복하나봅니당
암튼
이밤도 따뜻한 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이그
몇년이 지나도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의 얼굴 항개도 뵙지 못했네요.
마니 보고 싶었는데요......
암튼
온제나 부족한 초롱이를 겁나게도 이뽀해 주시니깐
정말 이쁜줄 알거든요 ㅎ
오늘은 낼 토론회도 있고 해서
새로지은 호텔안의 별채를 둘러보러 호텔 로비에 들어섰더니만.
총지배인과 직원분이
절 더러 ㅎㅎㅎ
호텔내부가 다 사라난다며
너모너머 아름답다 말해주셔서 ㅎㅎ암튼 활짝 웃음으로 답례를 하고 ㅎ
셩장으로 돌아와 울 모찐그대에게 전했더니만
이그
바보퉁이라 합니당 ㅎ
입 싸아비쑨데 고론 진짜로 착각을 한다면서요
그래서
또 마니마니 웃었습니다.ㅎ
이번 토요일엔 당진시에서 조카 결혼식이 있어 올라갑니다.ㅎ
그쪽에 계신가욤??
암튼
추워진 날씨에 외출시엔 보온에 더 신경을 쓰시고
맨날맨날 체력단련으로 거뜬하게 겨울을 이겨내시기 빌오욤 ^^
정말정말 사랑합니당 ^^ 고운초롱~드림..
울 여명님/....
오마나 놀랬겠네요
다행이다.....
머리아프고 메스꺼우면 겁나잔아요
어떤일하시는데 극도의 과로...스트레스???
조심하시라구 전해 주세용...
푹 쉬고 나면 좋아지실거예요
여명님 바쁜 하루였네요
네에..
스트레스가 사람잡네요..정말이지
어젯밤
저희 신랑이 10시30분에 뒷머리가 아프다고 하길래
약국에 가볼까??
했더니..놔둬라 하더라고요
그래서 마니 아푸면 어떻게??
하니깐 ..그럼 그땐 응급실에 가본다고 하며 눕더라고요
걱정이 되어 앞동에 울 천사언니께 메시지를 보내어요
언니 자요??
암만 기다려도 응답이 없길래........
그냥 잠이 들었는데 한번도 안 깨고도 잘도 잤네요 싸악 날아간거죵
조금 신경쓸일이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그렇게 잠이 든 남편을 바라보면...........
참 마니 안쓰럽게 느껴지거든요
가족들 머겨 살리려고
고생을 하나??이케요
오늘은 날아 댕깁니당 ㅎㅎㅎ
언니 아니 울 천사표 언니 마니 마니 존경하고 사랑해요
오늘은 정말 날씨가 환하게 좋으네요
햇살이 창가에 가득합니다
어젠 외출하구 왔는데 아쉽게도 낙엽이 너무 떨어졌어요
올핸 다 물들기도 전에 낙엽이 떨어지는것 같아요..아쉽게도~...
한국은 참 좋아요...TV인터넷 샤핑몰이 있어서...ㅎㅎㅎ
내동생 하는 말...언니 한국에 왔나 보다...또 시작이라구요...ㅋㅋ
네~.....매일 TV보면서 주문한답니다...벌써 몇개나.....쯧쯔...ㅎㅎ히
주방 용품도 좋구요...미국은 넘 비싸요
에공~...가져가려니 고민...배로 부치려구요
근데요 속옷도 참 좋으네요...
면도 좋고 디자인도 예쁘고...물론 주문했지용~ㅋㅋ
미국보다 싼것도 있고 비싼것도 있구....암튼 쪼아용
차 한잔 마시고 있어요
함께 마셔용~....
웃음가득 행복하게 오늘도....
.홧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