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명님은 속초 밤바다 구경에 흠뻑 빠지셨나보다....
데보라님도 여행 중이시고..
초롱님은 모하시나..
이주사님은 주무시고..
오작교님은 담 주 속쵸 스케줄 잡느라..
어디..공짜 음악회 티켓이 생길 행운이 오늘 밤 꿈에 이뤄질라나....
자리 챙기고 꿈나라나 가야것따....노을.bmp
저녁시간...
샤핑하구 이른 저녁을 먹고
들어와 모처럼 컴에 앉았습니다
요사히 바쁘고 좀 피곤합니다요
동생부부 데리고 다닐려니...ㅎㅎㅎ
여기 바다같은 미시간 호수 있는거 아시지요
어제 오후 호수 공원을 드라이브하고
멀리 시카고 다운타운을 배경으로 공원이 참 아름답습니다
저녁무렵 해가 기우는데....동생부부들 사진 찍어 주며
한커트.....호수가를 끼고 다운타운을 배경으로....
호숫가에 요트가 떠 있네요...
저 멀리 보이는 까만 빌딩....96층 잔헹콕빌딩
며칠전 96층 꼭대기 올라가 식사를 하고 야경도 찍고...
시카고 시내가 한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아이패드로 찍어서 잘 안나왔네요
96층에서 내려다본 시카고...
멀리 보이는 다운타운을 배경으로 호숫가에서~
울 엄마와 막내 사위와 함께~..찰칵~~~~
둘이 친해용~.....ㅎㅎㅎ...멋지죵!!!!!!....
피에수~....
일일이 댓글도 달아 드리지 못하고 ...
피곤해서리 쉴래용~....쏘리~....
우리님들 모두 잘 지내시지요?
안부 전하고 갑니다
바~~~~~이...^^*
동생들 낼 시카고 관광 나갑니다..
나머지 시간은 일리노이즈.관광하고요...
22일에는 뉴욕으로 워싱톤 DC로 나이야가라 폭포로...
팩케지 여행 떠납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맑은 햇살에 참 좋습니당.^^
어여쁜 초롱인 울 모찐그대랑 함께 옛 직장(삼성) 사람들 모임에 갑니다.
바닷가에서 1박 2일로
바람도 쐬고 영양보충도 하고 올게욤 ㅎ
울 님들께서도 즐겁고 유쾌한 주말이 되시길 기원합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와봐봐욤'이라는 단어를 살펴보면
와 - 오다 동사의 어간 '오'에 ~아요의 연결어미 아가 붙어 줄은 형태
봐 - 강조를 나타내는 선어말 어미(?)
봐욤 - ~보다라는 보조동사의 어간 보에 종결어미 '아욤'이 붙음.
전문가가 보면 웃을 일이지만 공부하는 학생의
신분으로서 분석을 해 보았음.
위대는 위가 큰 거고 대단하다는 건
머릿님이 단단하다는 뜻인 거임?
루디아님! 뵌 적은 없으나 혹시 루시아라는
본명을 이렇게도 부르기도 합니까? 아니면
전혀 관계가 없는 닉네임인지요? 방명록에서나마
자주 뵈어 친근감이 들어 주책을 떨어 봤습니다.
건강하세요. 행복하세요. 즐겁게 지내세요.
와바바욤??
고롬 진짜징~ㅎ
안구레둥
어젯밤 울 오작교 오빠랑 울 천사언니가 저녁메뉴로 ㅎ
청량고추 송송 썰어넣은 부추전이랑
고등어 찜이랑 뽀글뽀글 된장찌게랑
맛깔스런 반찬들이랑 이케 준비해 놀고
온능 오라고 저나가 와서
정말 배가 풍선만큼 나오도록 맛나게 먹고 놀다 왔답니다.ㅎ
글구
식사중에 울 루디아 언니 야그가 나왔지욤
언니가 맛나게 요리해 준다고 했으니깐
온능 온능 와봐바바요 ㅎ
알징?
정말 보고시포랑~^^
완죤 빠졌던 머리가 아직은 짧아 염색할 처지가 아니긴 하나
동네 걷다가 유리창을 무심코 보면 등이 구부정하고 머리가 허연
한 늙은이 초라하게 비춰지는 것이 영 맘에 들질 않습니다.
회갑 넘긴 나이이니 그러려니 하지만 무슨 옷을 입어도
어울리지 않고... 주위엔 중후하게 나이드신 분들도 많드만.
모자에 선글라스 끼고 위장하고 다니니 못 알아보고 지나치는
사람도 꽤 있습디다. 한때는 연신구청장(?)이라는 별명을 달고
다니면서 온 연신내 바닥을 헤매고 다니곤 했습니다만.
오랫동안 나가 살다가 투병생활까지 하다보니 그만 그렇게
되었네요. 즐겁지도 않고 재미도 없을 신세타령 한번 해보았습니다.
느낌이야 어느날 문득이 맞지요
10여년전 참 많이두 번뇌했던 현상...
그런데 기이한것은
다 포기하구 버리구나니까 조금씩 나아지는듯한 착각이 ...
걍 맘 편하게 낡아가는게 이젠 몸에배어가는 일상이된듯합니다 ^^
ㅋㅋㅋ
골케 그 만큼 지혜롭게 ㅎ
썬구라쓰에 모자까장 챙기시니
암만 생각해바바둥 모쨍이 오라버니가 틀림없네욤 그쵸?
나이가 들어가면서
글케 서러워....
세월의 무상함도....
그래서 가끔씩 우울해지고........
슬포지공........ 그런거 같아요 ㅎ
초롱이가 셩장을 운영하면서 느낀건데요
늙어갈 수록 더 용모를 단정히 해서
글케도 초라해지는 모습을 보여주면 안될거 같더라고요ㅎ
특히 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은
진짜로 또래에 비해 넘 젊게 보이고 건강하구요
신세타령 쪼로케 하시면 육체적 또는 정신적으로 몽땅 해로우니깐
열심히 운동 하시면
언제나
밝고 유쾌한 분위기를 유지하시게 됩니당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아자아자 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비는 부슬부슬 내리구요...
뭐가 이리도 먹고싶은지요..
엄마네 화분에 심은 부추잘라 고추송송,,,
부침개나 해먹을까?
뜨듯한방에서 딩굴딩굴 놀고도싶구...
요아래 그림처럼 아기들 놀래키며 놀고도싶고.
간만에 우아하게 차리고 인사동이나..신촌으로 나가 고상떨며 차한잔?
크크 웃긴다..여명이....안하던짓하면 안된다는데.....ㅋㅋ
아님 요기서 쉼표네 가까운데....
칼국시나 때리고올까?
마늘이랑 함께....
얼머전 여행다녀온날 마늘이랑 모밀국시 먹었는데 엄청 맛잇다고 오라 했는데...
얼마전 아들이랑 집에서 친정쪽으로 오며 쉼표동생집 동네 한바퀴 돌다 왔는데...ㅎㅎ
집을 못찾아 가지고서....ㅎㅎ
부산 회장님댁 전화나 다시 드려야것습니다.
바닷가앞이라.....
늙으니 참 걱정도 많습니다.ㅎㅎ
.
오늘은 늦잠을 자고 일어나
차 한잔 마시며 컴에 들어 왔습니다
어제 밤새 잠을 못 잤답니다
고놈의 태풍땜시 공항에서 비행기 이륙을 기다리는 동생 부부와
카톡하느라고 제대로 잠도 못자고 설쳐서 늦게 일어 났네요...
공항에서 6시간 반이나 기다리고
계속 카톡하며 걱정~....힘들겠따 생각하며~....
오후 5시30분 보딩....
겨우 비행기를 탄다는 카톡을 받고 안심했지만
한국과 일본을 빠져나가는데 괜찮은지도 궁금....
무소식이 희소식~...아무 연락이 없는걸 보니
비행기가 무사히 이륙...잘 오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곳 미국 태평양쪽은 화창한 날씨인데....
한국에 계신 울 님들~...
모두 괜찮으시지요/...피해는 없으신지요
아침에 한국에 있는 동생과 통화...
바람이 심하게 분다 하더라구요
유리창에 전부 테프를 부치고....
태풍이 위쪽으로 넘어 갔다고....
암튼 한바탕 회호리 바람이 지나갔으니
한국은 왜 해마다 이런 일이.....ㅜㅜㅜ
오늘 아침 10:35분에 도착할 비행기가
오후 5시가 넘어야 한다니까....
공항에 나갈때 전화해 보고 나갈려구요
동생부부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마음이 안스럽네요...
암튼 만남의 반가움을 기대하며.....
오후시간이 기다려집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
까꽁?
태풍 볼라벤 요거 땜시렁
온 국민이 떨고 있네요
초롱이네도 어젯밤 울 신랑이 아파트 유리창에
테이프를 붙이고 신문지에 물을 뿌리고 난리네요
이케 신문지에 물을 묻혀 붙여 놓으면
강풍에도 유리창이 깨지지 않고 잘 버틴다고 합니다
저희 회원 어떤분도 관리소에서 전화가 왔더라고요
인근 상가 간판이 12층까장 날아와
거실 유리창이 몽땅 다 깨졌다고 하네요
울 감독오빠의 말씀데로 피해를 최소하 할수 있도록 미리미리 대비를 하시길 빌오욤
암튼
이제 초롱인 향기 겁나게 좋은 커피한잔 마시며
그리운 님들을 떠올려 보렵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며칠 무덥구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리더니
오늘 아침은 환한 햇살이 반기네요
오랜만에 보는 햇살처럼 반갑구요
이번 주는 이렇게 날씨가 좋으려나 봅니다
오늘 아침 한국에 통화했는데
강도쎈 태풍이 북상중이라네여..
고놈의 태풍..아직도 남았나...휴ㅜㅜㅜ
모두들 패해가 없어야 하는데....
동생부부가 28일 아침에 비행기를 타는데...
미국에 오려고 준비를 다했다는데...
비행기가 뜨려는지....항공사에서는 뜬다고 한다는데..
잘 모르겠따네요...인천이 서해안쪽이라~.....
무사히 올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용~.....
기다려지는 날입니다...
어서 낼이 왔으면~.....
오늘은 바쁘다...
마트에도 다녀와야하구...
이것저것 ..마음도~....
그래도 좋아용~....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이주사님 불량감자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그동안 잘 지내셨지요?
초롱이 8일만에 어젯밤 늦게 내려왔답니다.^^
넘 보고싶었습니다.ㅎ
이젠..
조석으로 선선한 바람이 서늘하게 부는 가을의 문턱에 들었네요
가을이 오면
더위도 식힐수 있고
이제 조금있으면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길도 거닐어 보구 ㅎ
맘이 마니 설레입니다 ^^
암튼
한 주도 평화로운 나날이 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님/...그래서 기분 좋으시구나...
지도 집에 누가 오면 좋아요
일부러 식사 초대도 하구요
멕이는거 좋아해서리....
갈땐 또 한보따리 싸주고...
우리집이 친정집 같으대요....
따뜻한 정이지요
미국생활이 이렇습니다요
저녁에 반가운 손님 몇 명이 찾아온다는 기별이 있어
아내는 아침부터 똑딱똑딱 음식을 만들고 있습니다.
대충 맞이해도 정겹기만 한 사람들인데도
아내는 그래서는 안 된다고 고집을 피우면서 또각거립니다.
그래서 더욱 더 덥지만 마음은 참으로 시원합니다.
고생하는 아내에게 무담시 미안하기만 하고......
오늘이 처서라네요
여긴 목욜 아침...
8월도 이렇게 지나 갑니다
이젠 내가 좋아하는 가을이~...눈앞에
밖은 비가 조금씩 내리고 있구요
하루종일 흐리려는지....
한국에 통화하고 잠시 들어와 안부하고 갑니다
뉴질 동생 부부가 22일에 한국에 잘 도착해서
쉬고 있답니다....12시간을 타고 왔는데....
다음주에 또 12시간을 비행기타고
미국으로 와야 할텐데....
그래도 피곤은 풀렸다고 합니다
엊그제는 하루 웬종일 잤답니다
암튼 다음 주면(화욜...28일)...
동생부부가 미국에 도착~...
기다려지네요
빗소리와 함께~
고운 음악이 흐릅니다
넘 좋아용~.....^^*
이참에 동생부부도 오고해서리
요사히는 집안을 여기저기 청소하고 치우느라~
에고~....교회에서 선교 바자회를 한다고 해서
물건들 정리해서 내 보냅니다....
집안구석 구석 쓰지 않는 물건 옷....종류도 많다
끼고 있자니 짐이고 버리자니 아깝고....그런것들~
미국생활 30년에 느는건 짐뿐이네용~....ㅋㅋㅋ
다행히도 제 물건은 전부 거의 새것이라
잘 팔립니다...이번에도 제가 나가서 모두 팔아야 할텐데
이번에는 동생부부도 오고 엄마도 있고 해서 못 나갈것 같은데
우리 선교부에서 그래도 나와야 한다고.... 걱정입니다
왜냐하면요?...제 모든 물건은 데보라 뷰틱이라고 해서
해마다 따로 코너를 만들거든요....ㅎㅎㅎ
외국사람들이 모조리 사간답니다...주로 멕시칸들~
이번에도 모두 팔아서 선교헌금 만들어야 할텐데...
제가 있어야 다 팔텐데.......그리구 잼있어요~....
어떤때는 한국의 남대문 시장을 방불케 한다구요....ㅎㅎㅎ
팔다 남은 물건은 모두 선교지로 보내지요
물론 바자회니까 싸지요...
1불부터 시작해서 올라가지요
물건에 따라서~....몇전짜리도 있구요
사랑의 편지 띄우고 갑니다
사랑하는 울 님들 집으로
모두 배달합니다요~....^^*
멀리 미국에서~.....데보라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