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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 바쁜가?



시현



분주한 발걸음 걸음마다 헤집어

한 낮 두 시 졸리운 언덕길 오르네.

이따금 귓 볼을 스치는 바람이나

찰랑대며 흔들리는 세월의 물결도

머무르고 흐르기를 거듭하는 기억속에서

나는 풀잎위 바람을 흔들고 서있겠거니

아쉬움이 어쩌면 아름다울 수 있었으리.

모래톱 켜켜이 쌓여

지워진 오늘,오늘 그리고 오늘

나도 하얀 도화지 위에서

빛 바래가며 까맣게 타들고 있더라.

그리움과 기다림도 그렇게 나이를 먹고

산다는 게 슬픈 것인지

살아간다는게 슬픈 것인지

나이를 먹어가도 나는 잘 모르지만

이따금씩 부는 바람에 쓰는 엽편은

어깨를 들썩이며 잘도 구르더라.

그냥 그렇게 살아 중얼중얼,

중얼중얼 알아들을 수 없는 목소리로

버겁기만 한 짐을 벗어놓으면

내 가슴 어느 한 켠으로

시원한 물소리 한줄기 흘러서 갈까?

나는 지금 바쁜가?

나는 지금 바쁜척 하는 것일까?

(2012.5.15)

 

나는 지금 무엇하고 있는 걸까?

내 기억 속으로 흘러가는 물소리를 듣는다.

돌돌거리며 멎었다 흐르기를 거듭하는 시간 속에서

나는 오늘도 열심히 익어가고 있었다

그렇게 미완성인채로...

보고픔도 그리움도 기다림도

나를 달리 표현해보고 싶었는지 모른다.

누군가가 보고싶으면 보고싶은 채로 말이다.

고운초롱
댓글
2012.05.15 20:04:23

젊어서는 한 것을 후회하고

늙어서는 안 한 것을 후회한다는

야그를 조금전에 야그나누며 웃었답니다.

어느새 여기까지 왔을깡?

 

울 동행 오라버니!

마니 보고 시포욤 ㅎ

울 번팅할깡?

 

글구

맘의 와 닿은 좋은글을 읽고 또읽어 봅니다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5.15 23:12:32

동행님.....

미완성...그것이 인생 아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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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05.14 18:22:56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물소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싱그러운 오월

그윽한 장미향에

쪼론 아카시아 꽃향에

세상은 온통 화사한 꽃들으로 넘 행복합니다 ^^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활기차게 한주 시작하셨지요?

암튼

환절기 감기랑은 칭구 맹그지 마라효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5.15 08:02:43

초롱씨/....안녕~

그곳에 아카시아 향기가 가득한가봐요

꽃도 너무 예쁘고 향기도 좋구...

울 초롱씨처럼~~.....

많이 많이 행복하세용

여명
댓글
2012.05.14 18:30:32

우리마을도 이꽃향이....넘 달콤해요....

참 예쁘다....

고운초롱
댓글
2012.05.14 18:40:48

초롱이도 어제밤 전주에서 내려오면서

차창밖으로 들어오는

고 달콤한 향기를 맡으며 넘 좋았답니다 ㅎ

 

글구

넘 이쁘죵?

동행
댓글
2012.05.15 00:42:51

오랫만.....

안녕! 초롱님.

뭐하고 살고 있는지 오늘 밤

나는잘 모르고 있는 것 같음!!!!

고운초롱
댓글
2012.05.15 20:07:46

울 동행 오라버니!

 

까공?

언제 한번 뵈어야 될텐데...그쵸?

넘 가까이 살고 있건만...

 

창문을 여니 아카시아향이 진동을 합니다.

 

눈이 온거 같다 합니다...ㅎㅎ

아름다운 자연의신비..

이런 달콤한 향까지.....

감사 드리는 하루 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5.14 18:32:24

네에

울 여명언니!

자연이 준 큰 선물이지욤 ㅎ

 

늘 감사하며 살아야징 ㅎ

 

동행
댓글
2012.05.15 00:49:57

나두 그 향기에 취해 볼까나,

너무 아름다운 계절에

나는 그 누구의 이름도

부를 줄 모르고 사는걸까?

아카시아 꽃 향기를 전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아카시아  향기가   진동을하는  강원대길...

 온세상  지저분한  냄새는  모두  묻혀버렸으면......

여명
댓글
2012.05.14 17:18:07

저희동네도 아카시아향이 진동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5.14 18:43:08

이주사님!

 

안뇽요?

가뭄의 단비라 할 수 있을것 같아요

오늘 내린 빗물로 몽땅 씻어 내려갈 거 같아요 ㅎ

 

편안한 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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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05.13 22:16:53

어여쁜 초롱이의 신랑

역쉬나 모찐그대였습니당 ^^

왜냐고욤?

오늘은 울 도윤이의 탄생일이였거든요

왼 종일 손님접대하랴

다리도 아푸공 ㅎ

고노무 피로땜에 ..낼 인사드릴게욤^^

울 고우신님들!

이쁜꿈 꾸셔욤 ^^

 

사랑합니당 ^^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5.14 17:17:34

도윤이가 누구?

첫손녀 다음 손주?

고운초롱
댓글
2012.05.14 17:58:41

딩동댕~♬

여명
댓글
2012.05.14 18:29:43

아공 축하해요..그럼 두아기의 할머니? ㅎㅎㅎ

난 시눔이다.....ㅎㅎ

축하해요 얼마나 이쁘려나...

나중 살며시 보여줘요.

고운초롱
댓글
2012.05.14 18:48:27

어제 도윤이랑 혜나랑 함께

하얀 드레쑤를 모녀간에 입구 ㅎ

행사장에서 오찌나 빛나고 이뿌던지~~ㅋ

 

아이가 왼죵일 울음소리 항개도 안 내공

글구 낮잠도 안자고

리듬에 맞춰가며 춤을 춰서

모두들 웃음잔치가 되었답니다 ^^

밤새 아기들 이불 덮어주랴....

깊은잠이 안오는겁니다.

모두 거실에서 잤거든요.

아기들이 모두 거실에서 자겠다고...ㅎㅎ

엄마 아빠 없으니 어찌 그렇게 애들이 잘놀고..잘먹고....ㅎㅎ

아침에 눈뜨자 아빠찾는 큰손녀....

이제 저도 피곤이 겹쳐오는거 같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5.14 18:06:25

마자마자

울 여명언니 완어린이 집 원장님 가트당~ㅎ

아이들 넘 귀엽고 이쁘지욤?

토욜 ...

오늘은 비도 오고 맘놓고 늦잠~ㅎㅎㅎ

 

벌써 12시가 넘은 오후 시간...

아침부터 주룩 주룩 비가 오더니

좀 개인것 같더니만 또 흐려지네요

 

이대로 하루종일 비가 오려는지~..

집에 있어야 할까보다~....

 

집안일이나 하면서

엄마하고 맛난거나 해 먹어야징~...

 

어마나..한국은 벌써 새벽 2시가 넘었네요

안녕히 주무세용~....굿나잇

 

굿나잇.jpg

 

 

여명
댓글
2012.05.13 17:15:53

그래도 주말이면 괜스레 설레이고 한가해 지지요?

 

이곳저곳 아름다운 푸르름이..꽃들이....

어머님과 행복 가득한날 들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05.14 18:08:48

구론데

울 데보라 언니네랑 울 한국이랑 날씨가 거의 똑같은거 같으당?

어제부터 비가 주륵주륵 내리고 있거든요 ㅎ

왠지..

이런 날엔 맘의 여유가 생기게 되면서

편안하고 참 좋더라고요 ^^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알베르또님~ 퇴원을 축하합니다~~

지금 몇번째 순위의 음식을 드시는지요?

입맛이 있으시니 다행입니다~~

힘 내세요~~꽃다발~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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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05.12 23:31:50

울 알베르또 오라버니!

잘 이겨내시고 이렇케~

밝은 모습을 다시 뵐 수있어서 넘 기쁩니다 ^^

 

암튼 정말정말 수고하셨습니다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5.12 23:34:34

낼은 울 귀여운 도윤이의 탄생기념식에 갑니다.ㅎ

그래서 준비하느랴공

넘 바쁩니다.ㅎ

 

고롬 언제 꿈나라로 가징?

여명
댓글
2012.05.13 17:16:51

도윤이가 누군가요?

님들의 지극한 염려와 기도 덕분에 별 탈없이 어제 퇴원했습니다.

퇴원 후 육개월 가량은 여러모로 조심해야 할 것이 많아 평소같이

먹고 움직이는 것에 제한이 많습니다. 살면서 먹는 것에 그리 욕심을

부린 적이 없었으나 입원중 너무 못 먹어 온통 맛있는 것만 순위를

매겨서 먹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출근하겠습니다. 고운초롱님은 여전히

잊지않고 거명을 해 주시고 고맙습니다. 정말이지" 왜 나한테 이런 병이"

라고는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누구든 살아가면서 있을 수 있는

병이고 이제껏 너무 건강하고 즐겁고 내 맘대로 살았기때문에 좀

쉬면서 반성하고 살으라고 주신 기회로 생각하면서 덤으로 사는

인생이라 생각하고 많은 봉사와 도움을 주면서 살아나갈 생각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자주 뵐께요.

 

오작교
댓글
2012.05.12 21:52:24

알베르또님.

오랜동안 뵙지 못해서 궁금했었는데

병원에 입원을 하셨었군요.

별 탈없이 퇴원을 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사람이 일생을 살면서 어찌 아프지 않고 살 수 있을까마는

그래도 병원에 입원하는 일만은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저도 올 초에 10여일이 넘는 기간을 병원에 입원을 했었거든요.

그 답답함과 지루함이라니......

 

님의 말씀마따나 쉴 수 있는 기회가 온 것이라고

생각을 하시면서 편안한 마음을 가지시고 몸 추스리세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2.05.13 02:00:59

알베르또님/...^^*

퇴원하셨다니

반갑습니다

 

함든시간 고생하셨습니다

이렇게 뵈니 넘 좋구요

이제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추수리시면서..

맛난 음식도 많이 드시고

우리 자주 만나요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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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댓글
2012.05.13 06:32:44

기쁜 마음을 늦게나마 전합니다.

퇴원 하셔서 집으로 돌아오셨다니

반갑고 홈에서 뵙게되니 더욱......

여명
댓글
2012.05.13 17:14:08

알베르또 형제님.....

축하 드립니다.그리고 잘 견디시었습니다.

긴이야기 언제 한번 뵙고 이야기 해야지요....

기도중 늘 기억하겠습니다.

새벽4시반에들 일어나 준비하고 나간 아들 내외...

처가댁 일이있어....

늦은밤이나 내일 온답니다.

아기들 셋이랑 아주아주 잼나게 논답니다 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2.05.13 02:03:04

ㅎㅎㅎ...우리 여명 할머니~

완존 베비씨터 하게 되셨네요

꼬마들하고 잼있는시간 보내세용~...

금요 아침~...

벌써 또 주말이네요

 

멀리서 안부 하고 갑니다

편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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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2.05.12 11:14:44

뉴욕집으로간 동생...외롭긴 하지만.

그래도 자기집에 가니 편안하다 그러네요...

방금 통화 했어요.

저도 휭허니 가고파요..미국...ㅎㅎ

데보라
댓글
2012.05.13 02:08:29

여명님/...

저도 늘 그래요

한국에 있다가 집에 돌아 오면

역시 내집이 젤이야...한답니다

 

맞아요...

늘 외롭긴하지만~...

그래도 이곳대로

가족같이 함께 지내는

좋은 사람들이 있으니까...

괜찮아요

 

요사힌 엄마하고 있으니까 좀 힘들어도

엄마니까~편하고 좋답니다....

 

그야말로 휑하니 떠나실 날이 있겠지요

한번 오세용~....^^

 

오늘

강원대길  언덕으로   아카시아가   활짝 피었답니다

이삼일  후면  향기가   퍼지겠지요

 기다려  지네요 ^^

오작교
댓글
2012.05.11 22:31:15

저도 사무실 뒷켠이 산과 인접을 해 있는 관계로

아카시아의 향에 취하여 오후를 보냈습니다.

 

점심을 먹고는 아예 산 입구의 정자에 앉아 아카시아의 향에 파묻혀 있기도 했구요.

5월말에서 6월 초에 피는 아카시아의 꽃이 벌썩 만개를 하고 4우러과 5월에 피는 꽃들이

한꺼번에 피어서 지고 하는 기현상이 속출을 하고 있는 요즈음입니다.

 

오싹 두려운 생각마져 듭니다.

이게 모두 우리가 저지른 환경파괴의 영향 탓이라니

누구룰 원망할 수 없겠지만......

데보라
댓글
2012.05.11 23:37:42

이곳도 아카시아 향이 바람을 타고 솔솔~...

길을 가다 보면 코끝을 향기롭게 합니다

 

이곳에도 아카시아 꽃이 참 많아요

주택가에도 많이 있구요...

 

 

여명
댓글
2012.05.12 11:12:40

강원대길이면.....

춘천 이신지요?

호반의도시.....

이주사
댓글
2012.05.17 03:51:01

인사가  늦었네요~   ㅎ ......죄송....

춘천에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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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05.11 22:17:5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삶의 현장에서 오늘도 숙오가 참 많으셨지욤?

이쁜 꿈 꾸고 잘~~~~~~~~~~~~자욤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2.05.11 22:32:17

예. 초롱님께서도 오늘 하루 수고가 많으셨지요?

지금은 하루를 매다는 시간인 것 같습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2.05.11 23:43:18

초롱씨/...

오작교님/....

 

안녕히 주무시고

행복하고

기분 좋은 아침

맞이하세용....

 

굳나잇!

난 아침인데~.....ㅎㅎㅎ

 

사랑합~1.GIF

 

여명
댓글
2012.05.12 11:15:39

삶의현장...ㅎㅎ

난 지금 아기들 셋이랑 지내요.

이주사
댓글
2012.05.11 22:23:29

편안한  쉼  하세요 ~~  ^^

데보라
댓글
2012.05.11 23:44:33

이주사님도

아늑하고 편아하게

쉬세용~....^^*

아침부터 오늘도 부산한 하루였습니다.

이제 하루를 마감하며 이곳을 찾습니다.

아름다운 음악들 반가운 이들의 대화...

고운꿈들 꾸시기를요~~~

고운초롱
댓글
2012.05.11 22:19:13

울 여명언니도 이쁜꿈 꾸시고 잘 자욤^^*

데보라
댓글
2012.05.11 23:50:02

ㅎㅎㅎ...여명님/

이리저리 부산하게 움직이며

다니시는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나도 그렇거든요....부산할땐~

 

저도 아침부터 음악을 들으며

부산하게 하루를 움직이고 있답니다

오늘.....아침부터 날씨가 너무 좋아요

이런날은 집에 있자니 좀 그렇구해서리

울 엄마 일어나면 한바퀴 돌고 올까...생각중이랍니다

햇살이 너무 좋아용......^,^

 

편히 쉬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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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글을 올려도 되는지 잘 몰라서, 연습삼아 올려봅니다.

오작교
댓글
2012.05.11 17:13:52

능해님.

이 곳 뿐만 아니라 우리 홈 어느 곳이던지

글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여명
댓글
2012.05.11 21:47:27

능해님 자주 오시어 뵙기를 청합니다.

아름다운 음악과 글들..가득한 이곳에서요...

고운초롱
댓글
2012.05.11 22:22:36

능해님

인냥하세요^^

 

참 잘하셨습니다 ^^

자주 오실거지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안뇽?

글구

행복한 하루 보내셨는지요?

 

지리산 둘레길

완죤 연초록으로 덧칠해 놓은 듯한 ~

풍경이 오찌나 아름답던지요

 

어여쁜 초롱이

몸도맘두 활기차고 생동감이 느껴져 참 좋았습니다 ^^

울 천사언니랑 함께 점심을 먹으러 갔었거든요

이그

시방까장 배가 불러 ㅎ

호흡곤란증이 올것만 가트네요^^

 

암튼

젤루 편안한 저녁 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물소리
댓글
2012.05.10 23:13:39

진 차로 둘러보았답니다

뭐 드셨길래 배가 넘 부르다 합니까

ㅎㅎ 진 살이 더 찌었어요 호호호

이쁜밤 되십시요

고이민현
댓글
2012.05.11 06:42:56

물소리님, 처음 인사 드립니다.

안방에 물소리님이 오시니

아기자기 분위기가 한층 더

UP 되서 멀리서 보기도 좋습니다.

이야기 많이들 나누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05.11 22:21:14

울 물소리님 넘 반가워요^^

구론데

얼굴도 몽땅 다 까머긋따아 ㅎ

놀러와요

천사언니랑 감독오빠라 차 한잔이라도 나누시게요 ^^

여명
댓글
2012.05.11 21:48:28

천사랑 뭘그리도 많이 먹었는고? ㅎㅎ

천사도 보고프고....

고운초롱
댓글
2012.05.11 22:25:16

ㅋㅋㅋ

오늘도 울 천사언니랑 함께 점심을 먹고 정담을 나누며 행복했답니다 ^^

초롱이네 친정같아서

언니네집이 참 좋아요 ^^

이그

고노무 빛을 어제다 갚을깡??

오랫만에 이른아침 일어나 이곳에 앉습니다.

조용히...

지금 집에는 쌍둥이 둘만 있답니다.

엄마 없으니 애들이 너무 조용해요.ㅎㅎ

간식이나 챙겨줘야겠어요.

아름다운 우리나라...

흔들림의 불안도 없고...

이렇게 아름다운 우리나라 내집에 있으니

행복하지요...

이행복 나눕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5.10 19:02:58

마자마자 ㅎ

살기좋은 울 나라

아름다운 울 강산 넘 좋아요^^

 

울 여명언니!편안한 저녁되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나는 모른다
개울이 흘러 바다에 당도하기까지
얼마나 많은 바람을 담고가야하는지
샛강 소리내여 우는여울마다
얼마나 많은 구름속 달을 품고
지나쳐야하는지..

내마음 닿았다간 멀어져간 사람에게
얼마나 많은 그리움을 말해야하는지

그 소리 밤이면
운행 하는 별자리 사이 흐르다
해 뜨면 수면 반짝이는 물그림자로
사금파리처럼 빛나다간
다시 내게 돌아와
너에게로 가려고 가지못햇던 마음들이
그리도 강물로 흐르는줄은...
여명
댓글
2012.05.10 11:13:19

물소리님...

이아침 서너번을 읽어 봅니다.

이른아침에도...지금도...

자주 이곳에서 뵙기를 소원 합니다.

이주사
댓글
2012.05.10 14:07:19

물소리님 ((((((((((((((((((  ...........................

 

고운초롱
댓글
2012.05.10 19:04:25

읽고 또읽고..

물소리님 오랫만이네요?

물소리
댓글
2012.05.10 23:11:55

잘 지내고 있답니다

언제 한번 들려서 차 한잔 얻어 먹어야징 ㅎㅎㅎ

좋은 아침입니다

아침 햇살이 너무 곱습니다

때론 햇살이 얼굴을 살짝 살짝 숨기기도 하지만

그래도 어제 오늘 좋습니다

 

어제는 어머니 날...

모처럼 날씨도 무지 좋구요

언니하고 점심...외식했어요

양쪽 어머니들 모시구 우리 큰형님하구~...

여기서 완존 가족같은 식구들이 있어요

5명이서 차타고 한 40분거리...

부페 식당에 다녀 왔답니다

 

울 엄마 아침을 그냥 대강 떼워 드렸더니

배가 고픈지 너무 많이 잘 잡수시더라구요...감사하지요

호호하하.....이야기하며 잼있게 배터지게 먹구..

엄마들하구 사진도 찍구~

 

돌아오는길에 그로서리에 들러 샤핑하구~...

커피샾에 들러 커피하구 아이스크림 먹구...

와~...진짜 배부르다

살찌는 소리 들립니다요...ㅋㅋㅋ

 

집에 돌아 오니 오후 4시가 넘었답니다

울 엄마 피곤한지 곧장 침대로....

한잠 주무시고 일어나시더니 저녁 못드심~...

아직도 배부르다고~.....ㅎㅎㅎ

소화 못 시킬까봐 걱정했는데~.....다행~

 

울 님들~ 어머니날 잘 보내셨어요?

모든 자식들이 다 그렇지만

그저 감사합니다...옆에 계신것만도~

늘 그랬듯이 언제까지나 그자리에 계실것만 같은...

안 계실거라는 상상은 못해봤거든요...

아직도 내 평생 못다할것 같아요

 

오늘은 좀 쉴까 하다가 ...생각중!

 

사랑하는 울 님들~

ㅎㅎㅎ...모두 주무실 시간이네요

 

굿나잇2.jpg 

 

푸욱 쉬시고 낼도 활기차게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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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2.05.10 08:52:16

어머님께서는 늘 행복하실거예요.

참 뵙기 좋아요.

전 딸아이 가고는 친정에 있으며

여동생과 함께...

동생 시댁어른들 배려로

동생부부 이곳에오면 제부는 시댁에 딸은친정에...

그,간이라도 부모님곁에서 많이들 있으라고...

동생 종합검사 데리고가고..

서너시간동안 제부랑 점심..차 마시며 즐거운 시간 보내구요.

어버이날은 이른아침 아버지 병원 검진일...

다녀와 낮에 공항으로..

부끄럼쟁이..너무 순진한 우리제부

들어가며 허그 인사 하려는걸

"뽈에다 뽀뽀해라...."

아직 아무 한테도 그걸 안해봤다는겁니다 ㅎㅎ

어찌도 그렇게 순박한지요..

안하면 안보낸다..

결국 뽈뽀 받고..새댁어른들이랑 한바탕 웃으며 이별했습니다.

슬프지 않은 이별 하려고요....ㅎㅎ

그런데....집으로 오는길..슬펏어요.

차가 너무 막혀서요..

고운초롱
댓글
2012.05.10 19:07:38

울 여명언니

드뎌~~ㅎ글케도 바쁘신 일정을 마치셨구낭??

울 명품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태마음악 마니마니 감상하시며

편안한 쉼을 얻으시어욤 ^^*

 

고운초롱
댓글
2012.05.10 21:29:21

역쉬나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당 ㅎ

글케 엄마들 뫼시고

넘 잘하셨어요 ^^

 

마니마니 기뽀하셨겠어요

언니 너모너머 이뽀랑~

어제 뉴욕동생 부부가 갔어요.

이제 집으로....

아침부터 전 병원으로...

동생까지 챙기려니 너무 힘들었답니다.

어제 공항에 데려다주고

오는길....

완전 주차장인....

한시간거리 3시간걸려 왔답니다.

집에오니

지상낙원인듯...ㅎㅎ

오늘 종일 잠자고 먹고...

개운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2.05.09 23:43:37

울 여명님/..

일본 다녀오시구 무지 바쁘셨네요

이제 한숨 돌리시고 잘 쉬세요

근데...뭔가 한구석이 허전하시겠다

북적 북적하다가~....

 

어머니날 식구들하구

어머니 모시구 잘 보내셨어요?...

여명
댓글
2012.05.10 11:25:02

조금은 죄송한날 이었답니다.

 

27652.gif

고운초롱
댓글
2012.05.09 19:05:47

온제나 명품 울 자랑스런 오작교의 홈이 오늘은 완죤 캄캄한 밤가트당 ㅎ

여명
댓글
2012.05.10 11:27:28

나랑..데보라랑 없으니...ㅋ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2.05.10 19:09:43

마자마자욤 ㅋㅋ

여명
댓글
2012.05.09 22:44:43

나두 잤어요...ㅎㅎ

초롱이 피곤하구나....

데보라
댓글
2012.05.09 23:47:54

여명님/...

초롱씨/....

 

많이들 피곤했나보다

잘 잤어용?...

떄론 쉼도 필요해요

고운초롱
댓글
2012.05.10 19:11:20

퇴근해서 정말 몇년만에 물김치를 담갔어요

새벽 한시까장 ㅎㅎ

구론데

맛이 있을지는~~~~ㅋ

새참.gif

고운초롱
댓글
2012.05.08 13:10:26

아버지!
어머니!
이렇게 생각만 해도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하늘보다도 더 높은
나의 부모님이 그립습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5.08 14:00:08

아침에 엄마에게 사랑해~

글구

어머니 은혜 노래 한곡 불러 드렸더니만 ㅎ

이그

울 효녀딸 사랑한다

글구

건강해라  

여명
댓글
2012.05.10 11:26:56

둘째딸은 미국으로 훌쩍 떠나고...

난 바쁘다는 핑게로 함께있으면서도 챙겨 드리지도 못하고

그냥 맘에 안차는날 이었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2.05.10 19:13:05

네에~

초롱이는 엄마께 저나로 노래 한곡 선물해 드렸더니 ㅎ

효녀딸이라서 사랑한다 요로케 말해줬어요

여명
댓글
2012.05.10 11:25:40

옆에 아들이...ㅎㅎ

울아기들도 새참줘야겠다.

맑음.gif

고운초롱
댓글
2012.05.07 16:20:13

까꽁?

어여쁜 초롱이 보고드립니당 ^^

 

가정의 달 첫 번째 휴일 즐거우셨나요?

 

금요일

딸아이 생일날 친정식구들 만나 축하해주고


이튼날엔
엄마집으로 몸땅 모여서 영종도 바닷바람도 쐬며
싱싱한 회맛도 즐기고

 

어젠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울 엄마가 자식들에게 여름옷 항개씩 다 선물 해주셨답니다 ㅎ


전 이쁜 원피쑤를 골랐지욤 ㅎ
연휴동안 가는곳마다 인산인해를 이루더라고요 ^^
구레동
넘 행복했습니다 ^^

암튼

기분이 만땅이라서일깡?
내려오는 길에도 콧노래가 흘르공 ㅎ
울 모찐그대가 안전운전을 하도록
어깨를 주물주물해 주며 무사히 도착을 해서
활기차게 월요일 시작했네요^^

 

울 고우신님들께서도

좋은일 가득한 한주가 되시길 기원합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5.08 03:46:19

울 초롱씨/..

모습이 보여용~

신나하는 표정이....

즐거운 서울 나들이였네용~...^^*

 

초롱씬 원피스 좋아하는가보다

난.......suit을 좋아하는데....ㅎㅎㅎ

여명
댓글
2012.05.10 11:29:30

케쥬얼스타일이 참 편하고 좋아요.

가끔 뭐하나 잘 걸치거나 하면 멋스럼또한...ㅎㅎ

여명
댓글
2012.05.10 11:30:30

초롱인 맘이이뽀 온사랑을 다받고 살아요...

늘 사랑받는 초롱이가 되기를요....

여명
댓글
2012.05.10 11:28:24

푸르름속에 널린 ..

뽀송함이 느껴지면서 나도 션함이 느껴져 좋아요.

오늘은 황매산(철죽꽃축제)가려고

일찍 일어나 출석 했읍니다.

이것저것 준비에 바뻐서 이만.

울 회원님들

오늘도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05.07 16:25:28

울 바람과 해언니!

안뇽?

바람이 솔솔 날씨가 맑고 좋으네요

꽃나들이 떠나시구낭?

좋은추억 마니 맹그러 오시어욤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바람과해
댓글
2012.05.09 05:59:56

황매산 꽃구경도하고

산청 (한방약초축제)도 보고

약초 종류가 많어서 무엇인지 잘 모르겠어요

초롱님 고마워요

늘 행복하길 바래요.

사랑해요.

여명
댓글
2012.05.10 11:31:15

잘다녀오셨지요?

늘 부지런하신 모습 뵙기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새로이 오작교 홈피에 가입한 새내기 박상기 라고 합니다

여러모로 좋은 자료 많이 배우고 싶습니다. 고맙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2.05.07 09:52:48

새달사님. 어서오세요.

우리 홈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중년의 사랑과 낭만이 있는 공간'

오작교의 홈에서 좋은 인연을 맺기를 기원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5.07 16:32:44

새달사님!

 

만나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명품홈에서 자주 뵈어요 ^^

여명
댓글
2012.05.10 11:33:08

새달사님 반갑습니다..

아름다운 이곳에서 자주 뵈어요.

참 좋은곳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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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05.06 22:36:47

울 자랑스러운 딸들!

힘내거라!!~~~핫팅!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초롱이 조금전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당 ^^

낼 정식으로  인사드릴게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5.10 11:35:16

초롱아 사랑해요~~~~

늘 바쁨에도 부지런히 챙기는.....

보고싶다

늘 그렇듯이 마지막 비행기로 가는딸아이...

지독한 감기에...

아침에 병원 다녀와

저렇게 시름시름....

보내야 하는 에미 마음이 편칠 않습니다.

너무 피곤하고 힘들어 저도 시름시름....

저녀석과의 이별..그래서 또 이렇게 아픈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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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2.05.06 00:42:53

5월의 첫 주말~

토요일 아침...부산했습니다

 

울 엄마 목욕시키고 빨래 돌리고

아침 드리고....휴우~

 

울 엄마 목욕 뜨겁게 한후 푹 주무시네요

한숨 돌리고 컴에 들어 왔지요

 

엊그제 그렇게 덥더니...

비도 한바탕 무지 무지~...

천둥 번개~...세차게 내리구요

비온뒤 어제 오늘 날씨가 흐리고

좀 쌀쌀해졌네요

 

외출하려다 그냥 주저앉았습니다

바람도 불고 추워요....

울 엄마 감기 드실라~하구요

 

오늘은 컴에서 ..방콕하려구요

날씨도 그렇구 음악 들으면서~...

 

모두들 잠든시간...

홈~ 사수하렵니다...ㅎㅎㅎ

안녕히~~~~

 

글케도 어여쁜 초롱이

일상을 탈출해 서울에서의 이틀째 넘  행복합니다.

왜냐고요?

가족들이 많기 때문이랇니다.ㅎ

 

낼도 일찍일어냐야 합니당.

또 다른 계획이 있거든요^^

 

울고우신 님들!고운꿈 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5.06 00:29:27

울 초롱씨/...

즐거운 주말을 보내고 계시나 보네요

역시 가족들이 함께 하는 시간이 젤 행복하지요

좋은 시간 많이 보내세요~...^^*

참많이 바쁜날들 입니다.

뉴욕에서 온동생부부 만나러 친정 다니랴...

아이들 건강검진에..결과에...

어제는 30분 거리인 서울역 연세대 건강검진센타..

한시간 반만에 겨우 도착....

창경궁부터 완전 주차장인 시내권....

어느새 어른이 되어버린 내어린이들.....

조용히...

조용한 이아침...

내 어린이들 어린시절을 생각해 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5.05 22:33:38

울 여명언니 귀국하시자 마자

눈 코 뜰싸이 없이 넘 분주한 날들이시네요..

 

어린이날이고 연휴라서인지...

오늘 가는곳마다 난리더라고요

 

편안한 밤보내셔욤^^

 

데보라
댓글
2012.05.06 00:33:30

울 여명님/....

ㅎㅎㅎ...몸이 열개라도 모자라도록

무지 바쁘시겠어요

 

일본 다녀온 여독은 풀리셨어요?

건강도 신경쓰세용~....

살면서.....  사고를 당하여  구급차에 실려가본기억은  두어번 있었지만...

 스스로  관리를 잘못해서  병을 키우고  기억두 못하는 , 구급차에  실려가는

수모(?)를 당하며  봄철  10여일을  보냈답니다

이제 쫌 추스려지기에  인사드려요...

오작교
댓글
2012.05.04 18:21:13

제가 올 초에 병원신세를 진 적이 있어서인지

유별스레 아프신 분들이 많아졌네요.

그저 죄스러운 마음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5.05 22:46:44

그러게요..

암튼 언능언능 쾐차하시길 기원합니다^^

 

아자아자 핫팅!!

고운초롱
댓글
2012.05.05 22:44:32

이주사님

몸이 많이 아푸셔서 많이 힘드셨군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체곱니다

적절한 운동으로 아자아자 핫팅!!

이주사
댓글
2012.05.06 20:09:24

감사해요...  

아주 많~이...

축하.jpg

고운초롱
댓글
2012.05.04 12:23:47

왠 케익이냐고욤??

오늘은 초롱이의 딸 생일이랍니다^^

단 항개밖에 없는 이쁜 아이지요 ㅎ

 

구레서

울 모찐그대랑 초롱이가 함께

딸아이가 운영하는

유치원직원 회식도 마련하고

힘을 실어주고 시포 서울에 올라갑니당 ^^

 

암튼

잘 댕겨올게요^^*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황금연휴 즐겁고 유익하게 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벌써 5월...하고도 2틀이나 지났는데

인사도 못했습니다

요사힌 뭐가 그리 바쁘고 피곤한지...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기도 싫고~...

 

며칠 못들어 왔습니다

갑자기 창문이 후두득....후두득~

빗소리 같아 내다보니 하늘은 환한데

비가 쏟아지고 있네요...

이런비...아시죠?

오늘 갑자기 기온이 올라갔거든요

여름처럼~....

 

지금 오후 7시...

해는 뉘엿 뉘엿 서산에 지는데

벌써 졸린것 같아요

 

이세상에서 제일 무거운 눈꺼풀이

자꾸 내려 앉네요...ㅎㅎㅎ

 

오늘 외출하고 들어 왔더니

쫌 피곤하네요....

 

날씨가 이래서인가~...

오늘은 일찍 쉬렵니다

모두들~.....안녕!!!

 

장미의 계절 5월~.... 

늘~...건강하시구요

기쁘고 행복하게~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기를

소망합니다....^^*

hgfd.gif

 

 

고운초롱
댓글
2012.05.04 11:53:27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안구레둥

마니 궁금하고 보고싶었는데...

 

네에

버얼써 오월이 시작되었네요

그래서인지..

요즈음 여름날씨가 계속되어 넘 덥습니다

오늘도 초롱인 여름원피쑤를 입고 있거든요

 

암튼

건강하게 잘 지내세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새싹..jpg

고운초롱
댓글
2012.05.03 15:14:52

5월5일은 어린이날이네요

 

초롱이는
귀여운 아이들을 떠올리며
오늘은 어린이 동요모음곡을 계속 내보내고 있답니다 ^^

눈에 넣어도 안 아플것 같다너니

정말 그럴거 같더라고요 ㅎ

 

사랑하는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온제나 칭찬을 마니마니 해줘야 되겠어요

글구
꿈과 맘을 키울 수 있도록 말예요 ^^*

 

아!! 보고싶따아


울 푸른 꿈나무들아!
사랑한다!!

보약.jpg

고운초롱
댓글
2012.05.02 16:30:07

쪼오거~↑ㅎ

울 감독오빠꺼니깐

암두 먹지 마라효 ~~~ㅎ

 

왜냐고욤?

요즈음 샴실에 큰 사건들이 많아서지욤~ㅎ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2.05.03 08:14:21

역시 초롱님이십니다.

보내주신 보약을 먹고나니 힘이 부쩍 솟아나는 것 같군요.

 

힘차게 뛰겠습니다. 감사~~~~

고운초롱
댓글
2012.05.03 15:18:27

한 여름같은 날씨에~
온 힘을 다 모아 애쓰시네요~

 

울 감독오빠!
힘내세요^^*

오늘  푹쉬고 나니 마음까지 가벼워 지는듯 합니다.

오는날부터 너무 피곤했는데...

음악들을 겨룰도 없이....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5.02 14:24:21

언니 숙오하셨어요

샤우나도 즐기시고

이곳의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편안한 쉼을 얻으시어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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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05.01 15:38:5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계절의 여왕 5월의 첫날입니다
온 세상이 연둣빛
이젠 맨날맨날 푸르름과 싱그러움이 더해져 가고 있네요

구레서 요즈음 기분만땅 행복만땅이옵니당 ㅎ

 

글구
가정의 달이라지요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부처님 오신날
사랑하고 존경하며 살아야 겠습니당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5월의 첫날입니다.

우리 고운님들 모두 모두 안녕하시지요?

꾸벅~~~ ~~~

 

요즈음은 많이 분주했습니다.

사도직이 분주한건지 마음이 분주한건지는 모르지만

자주 들어오지 못해서 미안해서 꾸벅~~~

 

이곳은 봄인데도 좀 춥기도하고 자주 비가옵니다.

아마도 봄철이 우기인가 할 정도로~~~

엊그제는 된서리로 활짝 핀 꽃들이 축 처져 있는걸 보니

왠지 안스럽게 느껴졌습니다.

 

고국에도 비가 내렸다고 하지요.

우리 고운님들~~~

봄날의 화창한 하늘과 푸르름 처럼 5월에도

행복한 날 들이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5.01 16:27:23

울 수선화님!

 

안뇽?

넘 반가워요^^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셨어요?

요즈음

연초록으로 덧칠해 놓은 듯한 풍경이

오찌나 아름답던쥐

생동감이 느껴져 참 행복합니다 ^^

 

암튼

타국에서 늘 건강 챙기시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ㅎ.gif

고운초롱
댓글
2012.04.30 13:30:1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푸르른 아름다운 봄날에 좋은 주말 보내셨는지요?

초롱이도 춘향이와 함께 축제에 푸욱 빠졌다가 나왔답니당 ^^

울 감독오빠랑 천사언니 울 모찐그대랑
온 가족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갖게 되어 넘 좋았답니다ㅎ

 

요로케~↓ㅎ

풍물시장에서 동동주랑 파전을 먹고
품바 타령을 글구 국악공연을 관람하며
어젠 남원농악의신명나는 굿을 즐기구요

 

오늘은 날씨까 조금 흐리네요
비소식이 있어서 구런강?


암튼

가정에 행복이 가득 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5.01 02:06:55

초롱씨/....

춘양 축제 구경도 하구

맛난 동동주도 마시고~...

조았겠당~

 

나도 옛날 생각나네..

동동주 마시던 그시절이 그립다~

 

여긴 4월의 마지막날

하늘이 찌푸렸네요

어제 밤새 비오더니~

또 비가 오려나 보네....

고운초롱
댓글
2012.05.01 16:29:47

넵~

좋은사람들이랑 함께 풍물시장에서

동동주를 나누며 즐거웠습니당 ㅎ

담에

기회가 되면 몇사발 사드릴게욤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집에오니 더많이 바쁘네요.

오던길로 자장면 먹고요..

머리가 너무....

미장원 가서 이뿌게 하고요.딸두...

어제는 아들딸 금식이라 괜스레 바뻣구요.

지금 세브란스병원 건강검진쎈타에서

기다립니다.

컴발견한 순간 눈이 반짝반짝...호호호

그런데 오래 앉아있은면 눈치보일거 같아요.

이따또 눈치봐서 또 올께여~~~~

고운초롱
댓글
2012.04.30 13:3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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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04.30 14:01:25

울 여명언니 무사히 귀국하심을 추카추카하옵니당 ^^*

데보라
댓글
2012.05.01 02:00:51

여명님/..

오셨군요...한국에~

 

그러터라구요..집을 잠시라도 비우면

왜 그렇게 할일이 많은지...

몸도 마음도 바쁘지요

 

ㅎㅎㅎ...예쁘게 단장도하시구~...

병원엔 왜?....건강검진 하시나요

 

컴이 무지 반가웠겠네요

또 봐용~....^^*

주일 오후시간...

오늘 주일인데 교회를 못갔습니다

울 엄마 오늘 아침 콘디션이 좋지 않아서

약 드시고 쉬십니다...

 

인터넷으로 예배 드리고

조금 전에 일어나신엄마... 아점을드리고

다시 쉬시는동안

며칠 들어 오지 못해서 컴에 잠간...

 

조용합니다

모두들 잠든 고요한 시간~

커피 한잔 마시며 외로히 혼자 .....

한바퀴 돌아 보고 가렵니다

 

울 여명님은 딸래미하고

한국에 들어 가셨을테고~

 

모두들 안녕히~.....쉬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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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04.30 15:30:28

네에~

모두들 잠든시간에 언닌 울 홈을 잘도 지키고 계시네요 ㅎ

구레서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이??

명품이 된거죵~ㅎ

 

언제나 고맙고 감사해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5.01 02:02:20

초롱씨/....^^*

미투~..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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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2.04.30 02:43:09

울 초롱씨/...

쇼파가 무지 편하겠당~...

사랑이 듬뿍 담겨 있네~

잘 쉬세용~...^^*

배호의 음악이 생각나서

딸내미에게 배호음악을 좀 구해줄 수 있냐고 부탁했는데

들을 수 있는 공간은 많은데, 음악파일을 구할 수 있는 곳은 잘 없었나 봅니다.

딸내미가 알려준 좋은 홈페이지를 찾아 이곳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좋은 날 주말 오후 음악찾아 이곳까지 넘실 넘실...  

음악이 역시나 참 좋네요

 

배호님의 노래 들으며 흥얼흥얼 즐겁게 산행하고 싶은 바람

그 음악을 찾아 여기까지 왔습니다.

제가 음악파일을 좀 구할 수 있을까요?

꼭 듣고 싶은데...

 

 

 

그럼,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

 

 

오작교
댓글
2012.04.29 16:18:47

서석대의얼음꽃님

잘 오셨습니다.

좋아하는 음악을 찾아서 여기저기를 돌아다니는 것은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공통된 점이지요.

 

쪽지를 드렸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2.04.30 02:45:39
서석대의얼음꽃님/..^^*
 
안녕하세요!
만나서 반갑습니다
정말로 잘 오셨습니다
환영합니다
 
아름다운 음악...
만이 만이 듣고 가세용~
edc.gif

 
그대랑.gif

고운초롱
댓글
2012.04.28 15:26:1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쉼표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오늘 날씨 넘 좋습니다

 

반짝반짝~~ㅎ

봄 향기 도시락 (김밥이랑)싸들고

모찐그대랑 쪼로케 어여쁜 초롱이랑 ㅎ

피크닉 갔으면 올매나 좋을까욤??

 

암튼

울 고우신님들

즐겁고 편안한 휴일보내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하루하루 자고일어나면 나뭇잎 갯수가 많아지내요

세월도 나이도....

오작교의 음악을들으며...

하루하루을 마감합니다

씩씩하고보람차고 힘찬 하루 맞이하시길....

고운초롱
댓글
2012.04.28 15:07:45

네에~

점점 짙어가고 있네요

글구

변함없이 온제나 명품인 저희 오작교의 홈에서

좋은음악이랑 함께 해요^^

 

암튼
즐겁고 편안한 주말 보내셔욤^^
 
고운초롱~드림..

방금 들어왔답니다.

4시반에 집에서 나가야해요.

역근처 리무진 타기전 맥에가서 재즈한탕 듣고 갈라구요...ㅎㅎ

이따바여~~~

얘도 데리고 가거든여~~~

고운초롱
댓글
2012.04.28 15:09:27

울 여명언니 조심히 오셔욤 ^^*

혜승이랑 아이들이 마니 보고싶으시죵??

 

언제 방문해도 좋은 이곳 오늘 올만에 들렸네요

포근한 방에 놀다갑니다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4.28 15:12:40

울 그린데이님!

 

반가워요

울 감독오빠께서 겁나게 좋은 쉼터를 만들기 위하여

변함없이 늘~~노력하신 덕분이라 생각해요

언제든지 오셔서

편안하게 쉼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

 

고운초롱~드림..

비는 주룩주룩 내리고....

2시 온천가는 셔틀버스가 오는시각..

가서 혼자놀면

딸이 퇴근해서 올거예요.

마지막버스 타고 오면 새벽1시경....

서너시간후에 리무진타고 ~~~첫비행기거든요.

딸하곤 서로다른 비행기...

제가 먼저 도착해서 공항에서 쭈구리고 앉아 기다릴거예요.ㅎㅎㅎ

서울서 만나여~~~~

고운초롱
댓글
2012.04.27 13:43:24

울 여명언니!

방가방가

암튼 건강하게 오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2.04.27 23:00:03

길구나 생각했는데

벌써 오실 날이 되었네요..

쭈구리고 앉으시면 관절에 안조은데..ㅎㅎ..

얼렁 오셔서 푹 쉬세요~~~2f0665a13f5186a2bc31d019b80a2942.gif

여명
댓글
2012.04.28 01:05:59

구래서 오늘 온천에서 푸욱담그고 왔어요.

ㅎㅎ

저런탕두 들어 갔는데...ㅎㅎ

4시반에 나가야 하는데

놀던지...ㅎㅎ

이노트북도 싸가야 하거든요.

이제 코드 뺍니다~~~~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4.28 15:15:51

울 루디아 언니!

 

안뇽?

초롱인 맨날맨닐 풀장에서

운동전후에 쪼거 발차기를 100개쯤 차고 시작한답니다 ^^

구레서 하체가 글케도 단단한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81회 춘향제.jpg

고운초롱
댓글
2012.04.27 13:38:55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야 ~♪~♪

사랑 사랑 사랑

내 사랑이지~

지금 남원춘향고을에서는

요거~↓ㅎ

4월 27일(금)

5월 1일(화)

문화 예술 체험행사가 가득한 축제가 펼쳐지고 있답니다.

춘향아씨가 그네타던 그 시절로~ㅎ말예요

 

봄빛이 넘 아름다운 이곳에 놀러오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4.27 15:35:44

가까운 곳에 계신

동행오라버니랑

울 루디아 언닌 오시면 좋을텐데..

 

고롬

동동주에 파전을 나누며

따뜻한 정도 나누공~~ㅎ

루디아
댓글
2012.04.27 23:02:03

아..

소싯적이 생각나누나..

향단아~~

어딧냐~~~~~빨96BA~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