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3시 50분...
천둥치고 비가 옵니다
소낙비.....
와~아...신난다
비가 오니 넘 좋으네요
그동안 여름 날씨...
한동안 덥더니만
이렇게 모든 만물을 해갈하는
비가 드뎌 내리고 있습니다
하늘이 온통 깜깜합니다
아이구..또 천둥이 치네요
한국에서 온 박스가 8개 도착...
우체국에 가서 찾아 왔습니다
이제 다 풀고 나니...
아이구 허리야....ㅋㅋㅋ
아직 조금 늦게 부친 박스 하나만 오면
모두 도착....괜히 걱정했네....
비가 오는 창밖을 보며
잔디가 참 좋아 하겠다...생각..
미소가 나오네요
꽃을 피운 나무들도~....좋겠다
한참을 내다 봅니다
내마음도 해갈을 해결한듯...
기분이 상쾌 합니다......
아침 10시가 넘었지용
오늘도 늦잠...
왜 이렇게 잠이 쏟아지나 몰라....
아침 잠이~....ㅎㅎㅎ
봄이라서 노곤한가....
울 초롱씨 말대로 운동 부족인가...
맞어~...사실은 운동도 부족합니다요
맨날 이렇게 집에만 있으니...
울 엄마 힘들어 자주 못나가고~....
에공~...스트레스 조금 쌓이려구 합니다용....
오늘도 예날과 다름없이 이시간이면
커피한잔과 함께 컴에 들어 옵니다
오늘도 날씨는 쨩!...좋습니다
오늘은 외출을 좀 해야 싶습니다
바람도 좀 쏘일겸~....
어제 기다리던 메일맨이 오질 않아
박스가 도착하지 않음....
하루종일 기다렸는데...조금 짜증~
오늘은 12시까지 기다려 보구
안오면 우체국으로 가야할까 봅니다
모두들 주무실 시간~
편안한 밤 되시구요
좋은 아침 맞으세용~....^^*
나중에 또 봐용...
집 마당을 나섭니다.
자동차의 유리창에 쌓여
물기를 머금고있는
잔설을 와이퍼로 훔쳐냅니다.
찬 아침공기가 코 끝에서
맑고 상쾌합니다.
마지막 남은 겨울을 쓸어내는
우린 또 하나의 겨울을
준비하는 것이지요.
이미 우리 곁에 다가선
봄의 葉信들은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흐르는 시간에 몸을 맡기고
흔들리며 흐르는 우린
독백처럼 대사를 외우고
되뇌이는 삐에로 입니다.
사월이 오면 나는 그냥 그리워
너무나도 그리우니
차라리 그립다 하지말자.
타오르는 부질없는 생각들로
밤이면 첨벙첨벙 비틀대고
나는 끝도 없이 작아져
지웠던 기억들이 밀어 올리는
파도에 수도없이 부딛히며
시름시름 몸살을 앓는다.
앓는다는 것은 살아간다는 것
그리고 늙어 간다는 것이지
海風에 밀리고
파도에 흔들리고
봄바람을 맞으며
너의 사랑스러운 눈빛에 출렁이며
나는 점점 작아져
막연한 설렘의 파편들이 신음하는
밤바다를 저벅저벅 걷는다.
신이 만든 길을 걷는다.
이슬이되고 밤이 되어
성황당 쌓아 올린 돌탑에 엎드려
조앙님께 손이 닳도록기도하면
나는 점점점점 작아져
오늘 밤에도
이슬이 되고 밤이 된다.
살면서 스스로 그리움 되어
기대고 섬기며
점점점 작아질 수 있다면.
우린 봄을 심는 것 이지.
오늘 아침엔 늦잠을 잤습니다
전화 벨소리에 눈을 뜨니 8시30분...
창가에 햇살이 가득한데도
에고~....웬일이야~....ㅎㅎㅎ
어제 밤엔 교회에서 행사가 있어
늦게 집에 왔거든요
늦게 잠도 들었구요.....
얼른 일어 나니 울 엄마 침대에서 눈뜨고 계시더라구요
엄마...일어 났어?....하니가...응...
우리 밥 안먹니 ?...하시더라구요...배고프신가봐요
어제 4시 반쯤 저녁을 일찍 드셨거든요..
둥지냉면 한그릇을~....무지 좋아 하심
그래서 일찍 배가 고프신 모양입니다
일어 나셔서 아침 드시고 지금 또 주무십니다요....
오늘 아침은 늦잠을 자서 아침일에 리듬이 깨짐...
그냥 커피한잔에 빵한 조각 먹고
빨래 돌리며 컴에 들어 왔찌용....
오늘도 날씨는 여전히 초여름...
문을 활짝 열고 신선한공기 마시고....
비가 좀 왔음 좋겠따고 생각해 봅니다
집집마다 잔디가 파랗게 올라와
날씨가 더우니까 물을 주기 시작하네요..
이럴때 비가 좀 왔으면 좋으련만...한바탕 소나기라도~
오늘은 한국에서 부친 짐이 도착하려나..
메일맨이 쪽지를 부치고 갔는데...
모두 도착했으면 좋겠다...
오늘은 꼼짝않고 하루 종일 기다려야 한다....
방콕해야지~.....음악들으면서~....
사랑하는 울님들~...
매일 매일이 행복하시길
멀리서 축복합니다...
사랑의 마음도 함께 내려 놓습니다....
아침 열시~...
컴에 들어 오니 조용합니다
한국은 12시...밤
모두들 잠자리에 드셨을 시간...
아님 아직 안 주무시고 아마도 컴에 계신분도~
모두들 편안한 시간들이겠지요
전 아침에 늘 이렇게 컴에 들어 온답니다
늘 그랫듯이 아침엔 하는일을 마치면...
오늘은 쪼매 늦었지만...
어떤땐 그나마 아침에도 못 들어 온답니다
어제 담근 백김치를 조금 익히려고
밤새 그냥 내놓았더니....
아침에 일어나니 국물이 올라왔어요
얼른 국물 좀 덜어내고 오늘 저녁엔 냉장고에...
국물 맛을 보니 음~....맛있어용~....
간이 딱이야용~....ㅎㅎㅎ(자칭~..)
여긴 요사히 많이 덥거든요
집안엔 에어콘이 돌아 가구요
오늘도 많이 더울듯~....
어젠 소나기가 잠간~....
파릇 파릇 잔디가 많이 나왔어요
해갈은 면한듯~....
나도 오늘은 찜질방이나 다녀 오려다가 시간을 놓침...
울 엄마 아직도 꿈나라~....
나중에 다시 올께요
햇살가득~
창에 들어 오는 햇살을 받으며
컴에 잠간 들어 왔습니다
오늘 아침 일찍이 잠이 깨어 져서
아침 커피한잔들고 아침 성경 읽고
어제 사온 배추 절여 놓았습니다
울 엄마가 매운걸 잘 못드셔서
백김치 담그려구요..국물있게시리~
나중에 익으면 국수나 냉면 말아 먹어도 좋구요
울 엄마가 냉면을 디게 좋아한답니다
특히 둥지 냉면을....아마 매일 드려도 좋아하실듯~....ㅎㅎㅎ
아침부터 괜시리 부산합니다
점심때 이곳에서 친자매처럼 지내는
울 언니와 형님이 점심먹으러 온다고 해서`~......
오늘은 저번에 TV에서 본 음식..만들려구요
제가 레시피 조금 덧 부쳐서 ....찌게 종류인데...
초롱씨 말대로 엄마 손표.....제가 한솜씨 하거든요
아마 맛있게 될거예용~....ㅎㅎㅎ
아참~..사랑하는 울~님들에게 아침 인사가 늦었네요
맑고 환한 좋은 아침입니다
비소식도 있는데....그래도 오늘 아침은 햇살 가득 청명하네요
또 한주를 시작하는 월욜 아침~
여긴 아침이지만 한국은 밤이겠네요
오늘도 행복하게 잘 보내셨어요?...
편안한 밤 되시구요
좋은 꿈꾸세요...
참 오랫만입니다.
오작교님, 여명님, 고운초롱님, 데보라님, 고이민현님, 동행님
그리고 우리 고운님들 안녕하셨어요?
오늘 데보라님과 전화 통화를했습니다.
몇번 전화 하셨다는데 제가 받지 못했습니다.
잘 모르는 전화는 잘 받지 않는 경향이 ~~~ 하하하~~~
꾸벅!! 죄송~~~~
몇번이고 접속하려고 해 봤지만 안되서 그냥 접었습니다.
이제 안되나 보다했는데 ~~~
이렇게 들어오니 참 반갑습니다.
저도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곳은 청명한 하늘과 따뜻한 봄날 이랍니다.
저희집 담장에 개나리가 피기시작 하였답니다.
잔디밭에는 청솔모와 야생 토끼들이 뛰어놀고
가끔 스컹크란 놈이 냄새를 피우며 달아납니다.
그간 바쁘게 살다가 좀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
이렇게 수도생활해도 되는건가 가끔 의심도 하지만
제게도 이런 시간들이 주어졌답니다.
은혜로운 시간 감사하게 지냅니다.
우리 고운님들!!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수선화님.
저도 모르는 사이에 외국에 계시는 분들이 그러한 불편을 겪고 있었습니다.
데보라님의 연락이 없었더라면 아직도 모르고 있었겠지요.
새로운 환경에 이젠 적응이 되셨다는 것이 글을 통해 느껴지네요.
어디에 계시던지 늘 건강하세요.
건강하면 어떤 일이던지 해낼 수 있거든요.
수선화님...
그제 동경에 왔습니다.
딸이 보고파 왔는데 오니
온통 아기들 생각뿐....ㅎㅎ
아름다운 시카고...좋지요?
저도 가고픔니다.
계실때 한번 가고픈 맘 간절한데...
함께 미사 드리고...
반가움에 감사함에 울거 같습니다 ㅎ
건강 하시구요..
기도 드립니다.
조그마한 바람에 이루어지도록....
낮 1시가 다 되어 갑니다
오늘도 날씨가 끝내 주네요
창문을 다 열고 베란다 문도 열어 놓으니
션한 바람까지...햇살은 여전히 따뜻하구요
밖으로 나가고픈 날씨입니다
그렇지 않아도 울 엄마 자꾸 잠만 주무셔서
모시고 나갈까 생각중입니다
한바퀴 돌아 올께요
마트에도 좀 가구~....
한국은 한창 새벽...
모두들 꿈나라...
참....수선화님 전화 두번 드렸는데
아직 소식 없으시네요
메세제 남겨 놓았으니 연락이 오겠지요
전화 한번 더 해 볼까~...
혹~ 홈이 열리지 않아서 못 들어 오고
안타까워 하고 계신건 아니지....
홈이 열렸다구 이야기도 해 드려야 할텐데....
오늘은 날씨가 완존 여름 같아요...
햇살이 뜨거워 차안이 여기 기온 90도가 다 되었다
차안에 생수가 뜨거운 물이 되어 버렸다...
한국 기온으로 27,8도는 되었으리라...
매주 목요일은 자그마한 선교쎈타에 가는날...
엄마 또래 노인 분들이 모인다
예배 보고 말씀듣고 점심먹고 도란 도란 이야기도 하고....
엄마 모시고 다녀 왔습니다...
갑자기 더워지니 오늘 아침에 나가는데
엄마 구두가 없다...겨울에 미국에 왔으니
겨울 부츠만 ....ㅎㅎㅎ
싸이즈가 맞으면 내 구두라도 신겨 드리련만....
봄 여름 신발은 배편으로 짐을 부쳤는데 아직 도착하지 않았다
이달 말이면 들어 오려는지....9박스나 되는데...걱정~
집으로 들아 오는 길에 엊그제 들렸던 백화점에 가서
엄마 구두 하나 사고 내구두 하나 사고 ....
울 엄마 좋아하시는 모습...기분이 좋다
사랑하는 울 ~님들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
즐거우셧나요?...정말 완연한 봄입니다
올해는 미국에 봄이 일찍 온 것 같아요
차를 몰고 오면서 거리를 보니 개나리가 피었어요
나무들은 봉우리가 다 올라 왔구요
이제 꽃들이 만발하면 예쁘겠어요
그래도 시카고는 또 몰라요
바람 불고 눈이 올 수도 있으니까요...
오늘도 좋은 날 이였습니다
또 하루가 저물어 가네요...
저녁 6시...한국은 아침을 맞으셨구요
좋은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
모두에게 사랑을 전합니다
오늘은 날씨도 좋구요...(이번 주는 날씨가 좋답니다)
완존 봄이야요....아니 낮엔 더웠어요
그래서 엄마하고 울 언니하고 만나기로하구 외출..
오랜만에 샤핑하고 왔습니다..
여기저기 돌아 다녔더니 다리가 아파용~
울 엄만 휠체어에 앉아 여기저기...
허리가 아프시다고 자꾸 가자구....
한참 돌아 다녔더니 배가 고파
일식집에 가서 벤또 먹고 들어 왔습니다
여기에 한 백화점은 일년에 한번씩 하는 행사...
집에서 안 입는 옷들~ 갯수를 세어서 가지고 가면
갯수대로 20% 짜리 큐폰 한장씩 줘요..
울 언니가 그동안 모아 두었던 옷을 50개나 갖다 주고
큐폰 50장을 받아 왔어요...
(저도 옷 모으고 있는데 나중에 가지고 갈꺼예요
다음 주까지 한다니까....)
20장을 받아서 엄마 티셔츠랑 바지
그리고 내 목 폴라 티셔츠랑(85% 쎄일하고 20% 큐폰 쓰고)
네에~~~...무지 싸지요..거저예용....ㅎㅎㅎ
아...그리구 또 있다
목욕탕에 까는 메트도 사가지고 왔어요...이뻐용...
그리고 화장품 코너에 둘러 에스데라우더랑 랑콤이랑
큐폰 주고 몇개 사가지고 왔지요...
미국은 화장품은 웬만하게 쎄일을 안하거든요...
운 좋으면 이럴때 사지요....
오늘....돈 좀 썻답니당.....ㅎㅎㅎ
그래도 한국보다는 무지 싸요
야~...정말 한국은 옷값이 너무 비싸요
한국사람들 참 돈들 많은거 같아요
전 눈 돌아가서 비싼건 미국돈으로 환산하면서 못 사요...
구두도 넘 비싸구요...그돈 주고 미국 오면 백화점 가서 몇개는 사는데....
ㅎㅎㅎㅎ....제가 너무 했나....ㅋㅋㅋ..암튼 한국은 물가가 넘 비싸건 사실~....
여긴 저녁이 다 되어 갑니다
울 엄마 피곤하다고 침대에 누우시고 난 이것저것 정리하구..
이렇게 울 님들 만나려고 컴에 들어 왔지용~....
반가운 님들 만나니 좋구요
오늘도 하루가 저물어 갑니다
한국은 아침 7시가 넘었네요
사랑하는 울님들...
좋은 아침 되시구요
오늘도 힘차게 화이팅하시고
행복하고 기분 좋은 날 되세용~......*^.^*
cosmos님.
이렇게 반가운 분들을 만날 수 있는 것을
그노무 '보안'때문에 괜한 짓을 해서 불편을 드렸습니다.
늦게라도 그러한 사실을 알고 조치를 취할 수 있어서 다행이지요.
다음부터는 홈이 열리지 않으면 꼭 메일을 주세요.
그래야 알 수 있으니까요.
다시 뵐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접어둔 기억 저편으로
노을 빛 붉게 흐르더니
찬 빛 맑게 흐르는 아침을
가만히 타오르는 햇살은
옷깃 여며 깊게 담아둔
샹숑의 애잔한 가락 이겠지.
지병으로
오래 담고 살아온 세월은
마을앞 구비도는 실개울 따라
무심히
무심히
흐르고만 있더라.
아침에 피았던 물안개
흐터져 간다.
서쪽에서 부는 바람을 맞으며
나도 너처럼
주홍색 얼룩을 지워 가겠지
어른들이 읽어야 할
동화책이며
어른들이 읽어야 할
만화책을
열심히 릵으며 늙어 가겠지.
Cosmos 님,
참으로 오랫만에 뵙습니다.
먼 이역에서 잘 지내셨는지요.
다시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
안녕하세요~......
제가 왔습니다요~
한동안 너무 격조했습니다
컴이 안되니 너무 속상하고
안타깝고 궁금하구~......등등등
외국에 사는 사람들을 위해 컴을 해결해 주신
오작교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울 여명님도 애쓰셨어요..고마워요
울 초롱씨 안녕~....여전하네요
미국에 들어 온지 한달이 다 되어 갑니다
울 엄마 시차적응땜시 고생..힘들어 하셨슴당
이젠 저도 적응 끝...
그동안 홈에 들어 오지 못해 답답했답니다
이곳도 이번주는 봄이 완연하네요
오늘 월욜 아침엔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렸답니다
이제 새싹도 올라 오겠지요
어서 따뜻해 지면 울 엄마 모시고 산책 다녀야 하는데....
아직 봄바람이 쌀쌀합니다
이제 자주 들어 올께요
아니~ 아마 매일 올껄요...ㅎㅎㅎ
모두 모두 염려해 주신 사랑하는 우리 님들...
고마움을 전합니다
사랑합니다....
데보라님.
동안 마음 고생이 많으셨지요?
그래도 데보라님께서 그러한 사실을 알려주신 덕분에
이렇게 조치를 취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감사드리고요, 앞으로도 그러한 일이 있으면 제게 꼭 메일로 알려주세요.
-제 메일 주소를 꼭 기억해놓으세요. ㅎㅎㅎㅎ
방명록이 님의 흔적으로 활기가 다시 넘치니 너무 좋습니다.
역시나...
어제 전화 드린다 하고는..또깜박....ㅎㅎ
어제 친정 다녀오고 아들며늘 외출 하느라..아기들 보살피느라...
정신없었어요.
역시 활기찹니다.
그대가 있기에....ㅎㅎ
데보라님께 보냅니다~~
wink~~~~~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방가방가
넘 방가요^^*
이그..몇년만인 듯..........
너모 너머 보고싶었어요 언니
갑자기 울 홈이 환~~~해진듯 합니당 ㅎ
암튼
감기 조심하시고 건강 잘 챙기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초롱씨~...안녕!
잘 있었어용...
한동안 보고 싶어 죽는줄 알았지용...ㅎㅎㅎ
이제 만나니 이렇게 반가울 수가~...
저 안보고 싶으셨남...
암튼 이렇게 다시 홈에 올 수 있어
반갑구요..울 초롱씨 글을 대하니 기쁨의 눈물이...흑흑흑
넵....봄이 왔어요
오늘은 나도 봄을 즐기고 싶은데
아침에 비가 오더니 잠간 해가 반짝 ...
하루종일 꾸물하네요..
낼부터는 완연한 봄이라니까
기온도 올라가고...
맞어~...그래도 꽃샘추위가...
밖은 여전히 쌀싸름하네용....
미국들어 온지 한달 가까이..
집에 오니 좋고 할일도 많아지고...
그래도 홈에서 반가운 님들을 만나니
좋구나 좋아~...
초롱씨...또 보자구용~.....
일기예보도 안보구 ㅎ
출근때에 봄 옷을 얇게 입었다가
방금 다시 겨울옷으로~~ㅎㅎ
바람이 넘 차고 겁나게 춥습니당
울 여명언니!
감기 많이 좋아지셨지요??
늘 건강 잘 챙기셔욤^^
초롱이~~ 드림..
여명님/....안녕~
한국에 하늘이 파란가보죠
여긴 오늘 꾸물 꾸물~...
햇살이 간간이...
싱그런 하늘이 보고 싶네요
낼 부턴 날씨가 완존 봄이라니까...
그동안 잘 지내셨찌요?...
이제 홈에서 자주 보게 되어 기쁩니다요..
나중에 봐요~....
hi~~
어느새 한달 이라니요...
한달을 아팟네요 ㅎㅎ
어머님 건강 하시지요?
활기찬 데보라님 모습이 그려 집니다.
데보라님!
초대 합니다.ㅎ
여명님,
고운초롱님,
루디아님,
혼자는 외로워 둘이라네요.
혼자서 나물캐면 잼 업서요.
오작교 식구덜 함께 불러 캐야죠.
일교차가 큽니다.
감기들 조심하세요.
아직은 보온에 신경 쓰세요.
ㅎㅎ~~
저도 오늘 모처럼 산에를 올랐습니다.
김밥과 진한 커피는 없었지만......
아직은 귓볼을 스치는 바람이 매섭긴 했어도
여기저기에서 수런수런 봄들이 피고 있었습니다.
이곳에서 루디아님께서 봄을 불러주신 덕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답글을 올리기 위해 '클릭'을 해야하나.
Judas Priest의 'Before The Dawn' 때문에 클릭을 못하고 있습니다. ㅎㅎ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만물이 겨울잠에서 깨어난다는 경칩!
봄 비가 촉촉히 내리고 있네요
개굴~개굴~~♬
노랫소리가 귓가에 드려오는 듯~~~♪
ㅎㅎㅎ
어여쁜 초롱이
점심먹고 울 님들을 그리며~
따뜻한 차 한잔 하고 있습니당 ^^*
암튼
새봄과 함께 힘차게 출발합시당!!
아자아자!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방가방가~ㅎ
초롱이가 없는 동안에도 잘 지내셨지욤?
글케도 ㅎㅎ
궁금해 하시니깐 소상히 보고를 드리겠습니당~^^*
저희 딸아이 올해 28살이랍니다
고노무 사대를 졸업하고
또 다시 유아교육을 공부했지요.
그래서 이번에 서울에 있는 유치원을 인수하게 되어서
3월2일 입학식을 하고 내려왔답니다.^^
아담하고 참 이쁘게 꾸며져 있답니다.ㅎㅎ
저희 딸아인 저보다 마니 똑똑하고 당차거든요
그래서
아이들에게 따뜻한 정 맘껏 다 발휘를 하며
지혜롭게 잘 운영을 해 나가리라 믿고 있답니당^^*
힘찬 응원 해주실거죵??
암튼
감기 조심하시고
늘 좋은일만 가득 하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