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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월14일은 발렌타인 데이.  달콤하고 사랑가득한날 되세요~^^*

 

여명
댓글
2012.02.15 10:25:10

바람과해님 어제는 이미지가 안보였어요.ㅎ

맛난 초코릿 함께 들어요~~

고맙습니다.

기분이 억수로 좋은날 입니다.

위니펙살다 벤쿠버로 이사간

유안진님의 "지란지교............"에 나오는 그런친구 한테

전화가 와서 한동안 아주 오랜시간 이야기를 나누었답니다.

좋은아내이며..좋은엄마...좋은며느리...좋은친구..

모든것을 다갖춘 늘 부러운 친구 입니다.

2살 아래 이지만 언니같은 그런친구...

며늘한테 퍼붓는 사랑을 보며....

딸이 없는 그친구 며늘 이뻐하는 마음...

어찌 그런 사랑을 주는지 모르겠습니다.

위니펙 친구집에 두어달을 지내며

록키를 여행하던 일이며..

아침에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5월에 갔는데도 아름다운 루이스호수가 얼어..

이번에 와서 다시 가자 합니다.

아름다운 청록색의 호수를 보자 합니다.

그집안에선 늘 사랑이 모락모락...

그사랑 들 보고싶고 만져보고싶고

그렇습니다.

친구가 보고픈 아침 입니다.

며칠전 그친구가 보고파 그냥 이자리에서 펑펑 운적도 있답니다.

울려고 한건 아닌데 마침 흐르는 음악이

내가슴으로....펑펑펑...ㅎㅎ

할머니가 웃기지요?

보고픈이들 생각하는 오늘 되어 보시자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2.02.14 14:52:20

울 여명언니!

지난 가을에 즐거웠던 캐나다 유명한 곳곳들이 떠오릅니다..

친구분이 마니 보고싶으시죵?

 

이케 생각만으로도 그리운 사람들이.......

오늘 마니 보고싶어집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2.14 19:07:24

여명님/...

함께 웃으며 맘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친군.... 역시 좋아요

그친구 보고파 펑펑 울 수 있음도 부럽구요

 

웃기긴요?...

넘 예뻐요...맘이~...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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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가득 담긴 말은 그 향기가 멀리 간다하네요

향기가득 담긴 말로 행복 가득하세요...♡

여명
댓글
2012.02.14 10:41:39

은하수 동생...

오늘이 발렌타인데이?

웬지 나완 아주 거리가 먼날인거 같은...ㅎㅎ

별관심 없는 날이니까..

그런데 오늘아침 이렇게

따스히 동생 메시지를 받으니

기분이 좋습니다.

동생 따스한날 되세요.

사랑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2.14 14:57:11

화사하게 웃는 이쁜 은하수 언니가 보고싶네.........

홈에 오시는 사랑하는 울 님들~...

편안하고 따뜻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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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2.02.13 23:17:51

데보라님 19일 가시는군요.

그냥 괜스레 또 서운함은....

저도 다음달 중순께 훌쩍 떠납니다.

오늘 예약했어요.

그냥 기분이 좋아요.ㅎ

데보라님도 언능 가시고 싶으시다 하셨지요?

치료 잘 하시고요,

그리고 고운 가을에 만나요~~~

은하수
댓글
2012.02.14 00:49:55

여명 언니도 가시나 봐요

행복한 마음 즐거운 마음으로

건강하시고 잘 다녀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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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02.14 14:55:18

울 데보라 언니

19일에 가시는구낭?

 

넘 아쉽따아...................

은하수
댓글
2012.02.14 00:38:13

데보라님 가시는 군요

계시는 동안~

건강한 마음 행복한 시간 많이 누리시고 가셔요

76.jpg

고운초롱
댓글
2012.02.13 14:37:15

존경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울 님들께!

 

까꽁?

새로운 한주가 흐린날씨로 시작됩니다.

 

구레둥

맘만은 쾌청하게

글구 행복하게시작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2.13 16:37:41

초롱아 싱그런 잎이 너무 좋다.

꼭 우리 초롱이 같은걸요...

고운초롱
댓글
2012.02.13 17:23:14

ㅎㅎㅎ

구레?

오늘은 항개도 춥지를 않네요

 

아주 쬐금만 참으면

톡~~~톡이쁜 꽃망울을 터트리겠지요 ㅎ

데보라
댓글
2012.02.13 18:42:30

맞아요...초롱씨

오늘 항게도 안 추웠어요

봄소식이 금방이라도 들릴것 가튼...

그런 날씨였어요

 

올린 이미지가 푸르름이 ....

봄이 올것만 가트네요

새싹이 보고 싶어집니다

 

언능 집에 가고파용...

고운초롱
댓글
2012.02.14 15:04:34

오늘은 더 마니 포근하고 햇살이 곳곳이 울려퍼지공~~

따뜻한 봄날이랍니당 ㅎ

치아치료 단단하게 잘 하시길요 ㅎ

은하수
댓글
2012.02.14 00:44:23

날씨가 풀려서 포근함이 어깨을 펴개해요..

초롱 동생!!

머지않은 날에...향기 가득 하겠지요

고운 꿈 나라...♡

 

고운초롱
댓글
2012.02.14 14:59:07

오늘은 고운햇살까장~~~

완죤 봄날같아요 ^^*

 

편안한 오후되세요

어여쁜 은하수 언니 사랑해요~ㅎ

치과 마지막 점검...

잠시 기디리면서 컴에~....

 

남의 이를 했으니

무지 불편하다

시간이 좀 걸린다 하니

참아야지용...

 

날씨가 많이 푸근합니다

이대로 봄이 왔으면 좋겠다는 생각~

 

고운초롱
댓글
2012.02.13 14:44:19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엊그제 글케도

궁금하고 보고싶었던 언니의고운 모습을 뵈었네요

넘 반가웠어요 ^^*

 

완죤 모델가터욤

그나저나

가까운 거리라면 골케 애쓰시는 울 언니에게

전복죽이라도 대접해 드리고 시푸당

진짜루 ㅎ

 

저의 회원 언니도 요즈음 대 공사를 시작하시더니

맨날맨날 죽으로 끼니를 ㅎㅎ

 

암튼

아자아자 핫팅!!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2.13 16:38:41

난 오복이예요.ㅎㅎ

아직 이가 한개도 ..다 멀쩡해요....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2.13 17:28:21

오모낭?

울 여명언니 관리 참 잘 하셨네요?

 

저희 친정식구들도

오복중에 항개라는 치아가 몽땅 멀쩡하답니다 ㅎ

남동생이 치과를 운영중이지만

신세질 사람이 없는걸요ㅎㅎ

 

그러고보면 치아도 부모님을 닮게 된거 같더라고요 정말로 ㅎ

 

구론데

이젠 저도 검진을 받아야 할것 같아요

데보라
댓글
2012.02.13 18:40:15

저도 이가 무지 좋았어요

이가 가즈런하게 나진 않았지만

오복이였답니다

30년전만해도...ㅎㅎㅎ

 

교통사고로 턱을 다치는 바람에~ ...

그래서 앞에 잇빨이 몽창...

죽다 살았지요

전 생일을 두번 한다고 했어요

3개월 병원에....

 

그동안 참 잘 버티고 왔답니다

근데 세월앞에는....

그래서 이참에 아주 몽땅 새것으로 교채하는 바람에

임플란트란 것도 생기고...그래서 공사가 커졌답니다요

 

암튼 웬만큼 다 끝나갑니다

이제 자리를 잡으려니까 영~~불편해서리...

또 시간이 지나야 한다니.....참을수 밖에요~

데보라
댓글
2012.02.13 18:48:03

울 초롱씨..

잘 들어 갔는지 궁금해서리

다시 또 보내고...챙피하답니다...

 

궁금하던 울 초롱씨 목소리라도 듣고 나니

얼굴을 본듯 만나거 마냥 아주 좋습니다요....

 

말이라도 넘 고마워요

먹은듯 합니다..

오늘도 치과에서 나머지 이 하나 하고

마취땜시....아주 입이 얼얼 합니다요

당분간 한쪽은 쓰지 말라구 해서

그렇지 않아도 집에 오자마자

누룽지 사놓은게 있어서 누룽지탕 만들었어용

그냥 후루룩 마시려구요

목요일에 가서 마저 하구...

금요일 한번 더 점검하구...

그리고 19일 일요일 아침 7시에

공항으로 출발한답니다

 

고마워요~...

여명
댓글
2012.02.13 16:40:38

데보라님..

우리 자매,형제들은 이가 모두 좋아요.

저도 아직 충치하나 없어요.

선천적으로 모두 튼튼한거 같아요.

많이 힘들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2.02.13 17:32:25

ㅎㅎㅎ

초롱이네 집이랑 완죤 똑 가트당

대박이들 둘 데리고 있답니다.

엄마 없으니...아는지

얼마나 말도 잘듣고..ㅎㅎ

거실에서 놀고요 전 이렇게 음악 들으며 놉니다.

흐리더니..햇살이 빼꼼히....

운동화나 세탁할까?

며늘꺼랑...

다녀오면 얼마나 좋아하려나?

조그만것에 기뻐하는 우리며늘..

지지배 운동화랑 내운동화나 뽀얗게 세탁해야겠습니다.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2.13 14:47:06

저희집도

아들며늘이가 봄 방학을 했다고

어제부터 함께하고 있답니다

구레서

울 언니에게 늘 배웁니당 ㅎ

 

구레서 온통

어린이집 가트네요 ㅎㅎ

일어나 창을 여니 차가운 공기가

싱그런 아침 입니다.

힘든 많은이들을 생각하며

하루를 시작 합니다.

오늘 미사중에도 그분들을 기억 하렵니다.

오늘도...

은총 가득한 하루 되십시요.

오랜만에 동생 부부

서울 사는 동생..

모였습니다

 

잠간 외출해 들어 오니

뉴질랜드 동생이

채를 썰다가 손가락을 다쳐

3바늘 꼬맸습니다

너무 놀랐찌요...

피가 멈추지 않아

원으로 뛰어가구요

 

그래도 다행~....그냥 감사하지요

많이 다치지 않아서~...

 

주말...토요일이 저물어 갑니다

따스하고 행복한 저녁 되세요

 

오랜만에 모여 웃습니다

잼있는 이야기하면서...TV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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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2.02.12 08:57:31

맛있는 음식 하시려다...

다행 입니다.

가족이 오손도손

그보담 더 정겨운 풍경이

어디 있겠습니까?

고운초롱
댓글
2012.02.13 14:48:55

네에

참말로 다행이네요..

 

정말로 본 받을~~좋은 가정이셔욤

마음이 쨘~~합니다

아도르님 소식....

 

우리 모두 마음을 모아요

그리고 함께 기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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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2.02.12 08:58:31

얼마전 문자를 보냈더니

아무 소식이 없으시더라구요...

많이 힘드신가 봅니다.

기도 동참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2.13 14:50:26

그러게요..

두손모아 빕니다..

 

울 아드로 오라버니!!핫팅!!

초롱이랑 데보라님이랑 저랑..

참...이야기도 많이 합니다.ㅎㅎㅎ

데보라님 챙겨 주시는 마음 고맙습니다.

위가 참 좋은데 요즈음 며칠 신경을좀 쓸일이 있었어요.

무척 예민하거든요.ㅎ

평소엔 소화제도 잘안먹거든요 ㅎ

신경끝나면 금방 오케이...ㅎㅎ

올해또 정기검사 해야지요.

필요하면 연락 드릴께요~~고마워요.

지금은 아주 좋습니다.

아름다운 음악들과 함께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2.11 16:29:05

ㅋㅋㅋ

마자마자

울 감독오빠가 구레서 3인방이라고 하더라구요 ㅎ

구레서일깡?

정겨운 생활 냄새가 풀풀나는 글이 자꾸만 기대가 되어지곤 하죵 ㅎㅎㅎ

글구

울 홈에도 온제나 사랑이 넘치게 노력한

언니들을 마니마니 이뽀해 주시고 계십니당 ㅎ

암튼

행복한 시간 되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2.11 17:46:35

여명님/...

그래도 신경 만이 쓰세요

이젠 그럴 나이예요..

저도 그래요..

많이 조심 한답니다

언제나.jpg

고운초롱
댓글
2012.02.11 11:38:59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또 이케 늘 반복되는 삶이네요.

 

조금은 여유로움으로 차 한잔의 
따스함과 함께 행복함을 느껴봅니다 ^^*

 

울 님들!
주말계획 다 세우셨지요?

초롱이도 아들며늘이가 가까운 곳으로 1박여행을 떠나자고 합니다.


구론데
저희 모찐그대가 시간을 내게 될지...
아직은 ..

 

암튼
즐겁고 유익한 주말이 되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2.11 12:00:19

초롱이 시방

오똔 언니의 목소리를 기대하며 가슴 벅차게 기다리고 있답니당 ㅎ

여명
댓글
2012.02.11 13:48:52

초롱아...

데보라님 전화 하셨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2.02.11 16:34:18

네에

친구들이랑 점심먹고 있는데

언니의밝고 맑은 목소리를 들려주셨네요

완죤 20대 가트더라고요 ㅎ

 

서울에 그케 오랜시간을 머무시면서

그토록 보고픈 언니들이랑 만남이 왜 없을깡??

그케 조금은 생각을 했었거든요

언니랑 통화를 하고 나서야 알게 되었지요..

 

효녀딸..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데보라 언니

사랑합니다 ^^*

 

곧..언니의 모습도 보내주신다고 약속했어욤 ㅎㅎ

데보라
댓글
2012.02.11 18:12:55

미안 미안 초롱씨/....

너무 기대하지 마세용~...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섹스폰 음악이 흐릅니다

오랜만에 들으니 좋은네요

 

한참을 볼륨업하고 듣습니다

방안 가득~

음~......넘 좋아용~...

데보라
댓글
2012.02.11 10:53:12

날씨도 좋고

햇살이 좋은 주말 토욜 아침~

기분 상쾌....좋습니다

 

햇살 만큼이나

기분 좋은 주말 보내세요

Ibwr9.gif

 

 

 

 

여명
댓글
2012.02.11 13:47:20

딸이 오라 성화 입니다.

그런데 다음주엔 동생도 오고

주말엔 엄마생신에..

상해있는 남동생도 나오고..

3월초엔 울며늘 여동생이 결혼을 하고요...

3월초 휭허니 다녀 오던지 하렵니다.

어쩜 일본에서 벤쿠버 친구집으로 날을수도 있어요.

참 보고픈 친구거든요.

위니펙에 살다 벤쿠버로 이사한지 오래 됐는데

오라 성화 입니다.

오라는곳도 많고 갈곳도 많은데

늘 걸리는것이 많아요.

큰언니이고..누이이고..

큰딸이고..그런거 같습니다.

제가 어디라도 가면 울엄마 한국땅이 다 빈거 같다 하시거든요.ㅎ

그래도 전 떠나고파요...가끔~~ㅎㅎ

여명
댓글
2012.02.11 13:55:02

날이 화창 하지요?

오늘 일본 건국기념일이라

주말이기도 하지만 쉬는딸...

날이 너무 좋아 우에노 공원근처

劒 전시장에 간다 합니다.

저와함께 검도를 했던 우리딸..

검에 관심이 많은 우리딸 검 공부를 하거든요.

날이 너무 화창해 뛰쳐 나왔다 합니다 ㅎㅎ

여기와 달리 따스하고요...

언능 와서 함께 스시먹으러 다니자 하네요.ㅎㅎ

화창한날 만나 고궁가면 좋은데.....

데보라랑 나랑 초롱이랑 이곳에 모든 여인들 모두.....

고운초롱
댓글
2012.02.11 16:37:05

그러게요

오늘은 완죤 봄날같으네요

안구레둥

데보라 언니랑 통화를 하면서 약속했어요

 

내년..

가을 낙엽이 있는 날에

지리산 자락에서 한번 뭉치자고요 ㅎㅎ

그러니깐 기대하셔욤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2.11 11:42:49

네에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이케 좋은 울 [오작교의 홈]"쉼터"가 있어서 참 좋지욤?

울 감독오빠의 노고로

완죤 음악 창고 ㅎ잖아욤 ㅎㅎ

 

행복만땅입니당 ㅎ

두눔이 제방에 와서

침대를 차지하고 안갑니다 ㅎㅎ

잘생각들을 안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2.02.11 10:54:33

에고~....녀석들

할머니가 좋은 가벼....ㅋㅋㅋ

소주녀석들땜시

행복하시것슈~....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2.02.11 11:50:16

ㅋㅋㅋ

울 여명언닐 떠올리면

이제는 놀이방 원장같은 생각이 들어욤 ㅎㅎ

 

아이들 너모너머 귀엽고 이쁘시죵?

대박이들도 말문이 조금씩 트이고 있꾸 ㅎ

한의원 가는길

데보라님이랑 반가운 인사하고요

별거아닌 위염이라네요.

괜스레 이런저런 신경 쓰고 하니...

염려해 주시는 데보라님 고마워요.

일주일이면 또 훌쩍 떠나시는 데보라님...

아까도 말했듯이..나도 가고시퍼요.

휭허니 딸한테 가려니

다음주에 뉴욕동생이 나온다네요.

큰언니 또 이렇게 발목 잡힙니다 ㅎ

반가운 목소리

정말 고마웠어요.

 

고운초롱
댓글
2012.02.10 18:05:47

울 여명언니!

위염은 의사의 처방에 잘 따르시면 곰방 좋아질 거예

매운음식, 짠음식 등 자극적인음식은 피하시고,

소화 잘되는 부드러운 음식들로 드세요^^

 

고롬 걱정하실 거 없으실 것 같아요 ㅎ

편안한 저녁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2.11 11:08:08

맞아요..

그래도 음식 조심하시고 커피 술 자제하시구....

저도 처음에 경미한 위염이였어요

자제하지 못하구 경솔해서 위축성 위염으로~...

위궤양으로 발전하기 쉽다고 해서 걱정했찌요

 

지금은 많이 좋아져서 만성위염으로 판정...

그래도 많이 좋아졌어요..이번 검사~

 

하나 추천한다면

뉴질랜드에 위장 꿀이 있는데

위염이 심하신 울 엄만 2년 드시구

지금은 저보다 훨씬 좋으세요...다 나으셨어요

 

그래서 저도 열심히 먹고 있땁니다

사실은 권하고 싶은데...

살 수 있어요~..혹 필요하시면 연결해 드릴께요

뉴질랜드 위장꿀은 위장도 그렇지만

면역성도 키워 준답니다...

장사는 아니구요...ㅎㅎㅎ

 

우리 조카가 뉴질에 살잔아요

서울에서 뉴질하구 건강식품을 하고 있어요

 

필요하시면 연락 주세요

아는 사람들은 뉴질랜드 꿀을 잘 알더라구요

유명하니까....한번 시도해 보세요

그리구 초장에 잡으세요

음식 조심하시구요

 

저도 매운거 짠거 잘 안먹잔아요

매운거는 잘 못 먹어요

조심하셔유~~~

고운초롱
댓글
2012.02.11 11:53:28

네 언니 마자마자요

초장에 잡아야 해요

ㅎㅎㅎ

초롱이도

지난 가을 케나다 여행때에 꿀이 넘 좋다고 하길래 ㅎ

구입한 석청? 생각이 나네요

데보라
댓글
2012.02.11 10:44:18

여명님/...

전화만  하구 늘 아쉬운 마음이예요

이번에 5개월만에 가는데도

시간을 잡지 못하고 서로 바쁘니..

참 얼굴 보기 쉽지 않네요

 

늘 아쉬움은 남지만

그래도 늘  상상해 봅니다

전 사진으로라도 얼굴이 익어서

만나본거처럼 늘 친숙하답니다

제 사진 하나 보내 볼까요

좀 이상하고 잘 안나왔찌만...

ㅎㅎㅎ 좀 친숙할꺼예요

 

우린 만나지 못했찌만

늘 함께하지요...친구처럼~....

데보라
댓글
2012.02.11 11:10:24

그래두 오작교 홈에서 늘 만나요...

아~~`....참 초롱씨 전화해야 하는데....

한번 해 봐야징~......지금

고운초롱
댓글
2012.02.11 11:54:40

구레?

방가방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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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02.10 12:15:4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추운날씨 오늘 점심으로 쪼거 오때욤?

 

온제나

정겨운 생활 냄새가 풀풀나는

"명품"ㅎㅎ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홈]과 함께 하게되어 참 좋습니다 ㅎ

 

점심 맛나게 드시고

기분 만땅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2.10 13:05:54

초롱아..언니 못먹는데...ㅎㅎ

위가 아파요....

고운초롱
댓글
2012.02.10 18:21:16

고롬ㅎ 그림의 또옥?

그치만

언니 곧 좋아지실 거예요

데보라
댓글
2012.02.11 11:13:31

안돼~~~~~~~~

와사비도 조심~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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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02.10 11:39:10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오늘도 안뇽?

수영 사우나 즐기고 방금 나와서

따스한 모닝커피 한잔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

글구

고마워요

 

언니도 참 좋은하루 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2.02.10 17:30:06

데보라님 목소리 들은

기분좋은날 이었습니다.ㅎ

고운초롱
댓글
2012.02.10 18:10:02

참 잘하셨어요

 

데보라
댓글
2012.02.11 11:15:20

초롱씨~...

통화한번 합시다요

여명님이 전화번호 주셨어요

이제 잘되는거 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2.02.10 10:17:28

여명님/....^^*

전화한번 해요

신호가는데 안 받으시네

외출 중?...

return call 주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02.10 11:51:55

너모 부럽따아~~ㅎ

고운초롱
댓글
2012.02.10 18:07:31

언니들 몽땅 살~~~흥해~~~~욤 ㅎ

데보라
댓글
2012.02.11 11:14:06

me too!!!!!!!!

여명
댓글
2012.02.10 13:06:44

데보라님...

나누는 사랑

그사랑....사랑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2.02.11 11:16:13


그득~~~~~~~하게 채웁니다...

사랑을~...

이른아침 조카졸업식에 갔다가 이제 옵니다.

엊그제 부터 이곳이 에러가....

지금도...

요즈음 졸업식 풍경이 많이 바뀌었어요.

옛날 생각하며....

어느새 훌쩍 커버린 조카를 보며

화장도 하고 펌도 하고...ㅎ

Auld lang syne 이 울리고..

마음이 싸아 했습니다.

 

모두들 그러셨군요

저도 어제 계속 에러가 나서

제 컴이 잘못 되었나 했지요

 

이번에 새로 6G를 구입했거든요

저번 컴이 너무 느려서...

 

암튼 정상적으로 가동...고마워용~...

 

모두들 따뜻하고

편안한 밤 되세요

 

 

몇 분이 방명록이나 출석부에 글이 올려지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어

긴급하게 점검을 해보았습니다.

 

확실하지 않지만 일부 아이피에서만 그러한 문제가 생기는 것을 보면

스팸글에 대한 방호벽을 만들었더니 아마도 그 문제 때문이지 싶네요.

 

일단 방호벽 기능을 중지를 했습니다.

글이 올려지지 않으셨던 분들은 일단 글을 올리는 것을 테스트 한 후에

결과를 이 곳에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2.02.09 21:35:52

저녁에 출석부를 열어보니

아침에 시도 했던 출첵이

그대로 올라있는데 내일아침에

다시 확인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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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if

여명
댓글
2012.02.09 17:30:45

자꾸만 에러가 나요...

아침엔 출석부에도....

컴박사가 들여다 보고는 우리탓 아니라는데요 ㅎㅎㅎ

줄석부 등록이

error 메세지가

계속해서....

고이민현
댓글
2012.02.09 16:49:06

저도 아침에 5번이나 error.....

또 오후에도 계속.

고운초롱
댓글
2012.02.09 17:32:18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초롱인 암 이상이 없는데..

 

참 이상하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2.02.09 17:16:44

울 동행 오라버니!

 

이케

이곳에서라두 자주 만나뵙게 되어 참 반갑습니다^^*

계속되는 한파에 고생하시죵?

 

구레둥

희망이 봄을 기다리며

이 추위를 견뎌냅시당 울 ㅎ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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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마음 드립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2.02.08 16:19:08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이케

멀리 미국에..

지금은 잠시 귀국해 서울에 계시네요

 

그동안 단 한번도 만나 뵌적이 없어도

늘..
이곳에서 알콩달콩 함께 한 사이라서인지..

하루만 안 보여도 궁금하구..

 

암튼

겁나게 가깝게 느껴지고 참 좋습니당 ㅎ

 

언젠가는 그리운 만남을 기대하며...

 

초롱이가..

10.gif

고운초롱
댓글
2012.02.08 11:40:0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말코님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또 한파가 몰아닥쳤네요.

이케 추울 수록

적당한 운동을 하면 울 몸안의 겁나게 좋은 에너지가 생기게 됩니다 ^^*

 

구레서

몸을 항개도 움직이지 않으면

기분도 완죤 발밑까장 ㅎㅎ

다운되고 글구 소화도 않되고 정신도 맑지가 않잖아요

 

암튼

유산소 운동(수영)ㅎㅎ으로

건강을 지키시길 바랍니당 ^^*

 

운동은 행복의 필수요소이잖아욤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2.08 11:51:28

초롱씨...긍게 오늘 무지 춥네...

창가에 들어 오는 햇살은 따뜻해용...

 

추위 그만 갔으면 좋겠다...

한국에 있는동안 계속 추우려나봐...

나 미국갈때는 따뜻했으면 좋겠당....

 

그쪽 동네도 많이 춥지라....ㅎㅎㅎ

건강 조심~...알징?

고운초롱
댓글
2012.02.08 14:11:40

네에

이케 추운날씨에 공치러 간 울 모찐그대가 걱정이랍니다.ㅎ

이곳은

점심부터 떡가루가 뿌려지고 있구

겁나게 춥습니다.

 

이번 주까장은 춥다고 하네요

언니도 건강 잘 챙기셔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릠..

데보라
댓글
2012.02.08 11:52:45

초롱씨/...^^*

뭐가 그리 행복해...

나두~~~~~

 

th_hg005.gif

 

고운초롱
댓글
2012.02.08 14:24:15

ㅋㅋㅋ

좋은 환경헤서

맘껏 사우나 수영 헬쑤 ㅎㅎ

즐기며 맨날맨날 건강하게 일 할수 있어서지요 ^^*

ㅋㅋㅋㅋ

건강한 가정과

삶의터전이 있어 참 마니 행복합니당 ㅎ

그대랑 나랑.gif

고운초롱
댓글
2012.02.07 18:05:15

언니들 보고시포

고운초롱
댓글
2012.02.07 18:20:47

울 여명언니 은하수언니 데보라언니!

 

안뇽?

서울에 올라갈때의 초롱이의 맘은 기회는 이때당 ㅎ

며칠동안 머물면서

연락해 그동안 쌓은 정의 보따리를 화악 ㅎㅎㅎ

풀어놓고 쪼거 커피 한잔씩 나누고 싶었습니다..

 

구론데..

고노무 유치원이 있는 대치동에서 강남을 완죤 쓸고다니면서..

보고 또보고 ㅎ

살펴보구 일요일엔 울 모찐그대가 올라와

최종 확인 계약서를 쓰고 내려왔거든요

 

그래서 ..

마니..

아쉽기만 하답니다...

 

그치만..

앞으로 올라갈 일이 가끔씩 아주 가끔씩은 있를거 같아요

그때 연락해 한번 만납시다..

 

암튼

추운날씨에 감기 조심하시구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2.02.08 11:13:34

구론데

쪼오~↑ㅎ 언니들은 어딜가셨을깡??

궁금해서 초롱이 주글꼬 가트당 ㅎ

데보라
댓글
2012.02.08 11:48:54

에공~...초롱씨 서울에 왔는데

아무도 만나지 못했나 봐요

모두들 섭섭했겠당...

 

나도 언젠가는 기회가 있겠지요

이제 19일에 미국에 들어 가면

10월에 한국 나와요

날씨 좋은 계절에 한번 계획해 봅시다요

 

오늘 무지 춥지요

근데 햇살은 따뜻 한것 같은데....

 

남쪽에는 눈이 많이 왔다든데....

유난히~...

어제 올린 고은글이 계속 에러가..

댓글은 올려지는데 ..

엊저녁 몇시간을...

늦게 들어왔다고 소심하게 삐졌나....ㅎ

소심한 절닮아....

오늘도 모르겠습니다.

글이 올려질지....

여명
댓글
2012.02.07 14:54:19

안올려 지더니...

느즈막한 점심먹고 오니 올려집니다.

뭔일이 있었는지 쥔님한테 연락하려 했는데....

고운초롱
댓글
2012.02.07 23:22:09

여명언니 초롱인 암 이상이 없는데??

 

대보름.jpg

고운초롱
댓글
2012.02.06 12: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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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댓글
2012.02.06 16:14:18

서울 잘 다녀 았남효?

저 맛있는 나물 과 오곡밥 -

머꼬시프당!

좋은 대보름 밍절 되소서!!!!!!!

고운초롱
댓글
2012.02.06 18:25:54

ㅎㅎㅎ

울 집에 얻어온 오곡밥 마니 있는뎅 ㅎ

정월대보름 ~
귀밝이 술 한잔 하셨는지요??

 

좋은저녁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2.06 18:45:00

난 오곡밥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나물들은 무지 좋아해용...

 

잘 먹을께요~....

여명
댓글
2012.02.06 22:02:47

나물 맛있겠다아.....

고운초롱
댓글
2012.02.07 23:34:21

ㅋㅋㅋ

며칠동안 여러가지 나물이랑 오곡밥을 먹었더니~

이제는 ~~~시러시로욤~ㅎ

ㅎ,.gif

고운초롱
댓글
2012.02.06 14:07:10

오늘은 대보름날이네요

쪼오거~↑ㅎ

친환경 농산물로 ㅎ
밤 잠까장 설치며 정성껏 준비왔으니깐 ~ㅎ
울 고우신님들 맛나게 드시고
건강하시고
대박 나시고
하시는 모든 일 술~~~~~~~~술 풀리는
한 해가 되시길 오늘저녁 달님께 소원 빌오드릴게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2.02.06 18:41:30

울 초롱씨/...^^*

그대도 올 한해 대박나세용~...

건강하시구요~....

오늘 정월 대보름...

뉴질랜드 동생이 시집에서 5가지 나물하구

오곡밥하구 가져 왔어요

오늘도 식구들 모여 시끌 벅적...

맛나게 먹고...전 오늘 점심 약속이 있어

못 먹고 이따 저녁에나 먹을라구요

모두들 잘 지내세요

보름 잘 보내시구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스마일~....웃음 가득 행복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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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2.02.06 14:22:05

ㅎㅎㅎ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오곡밥 나물이랑 맛 나게 드시고

저녁엔 둥근 보름달을 보시며

소원을 꼭 빌어보세욤 ^^*

아항

구론데

비소식이 있네..

데보라
댓글
2012.02.06 18:43:40

그러게...

지금 미장원다녀 오는데

날씨가 흐려있넹....

 

둥근 보름달 볼 수 있으려나...

올 한해도 사랑하는 울 님들...

모두들 만수무강하소서~

 

미사후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하고 왔습니다.

집으로 오는길 앞동 루시아 어머님이랑

동네와서 차한잔 마시며

이런저런 사는 이야기하다 조금전 왔습니다.

저희마을은요...아직도 눈이 있답니다.

흐르는 노래와 함께 또 이렇게 여유를 부려 봅니다.

행복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2.02.05 18:56:02

여명님..../그러게요~...

내일이 대보름이던데..

정말 보름달이 떳는지 내다 보고 싶은데....

오늘 하루 종일 집에 있으면서 생각 못했네요

 

보름이랑 나물이랑 오곡밥이랑 많이 드셨어요?

난 나물이 먹고싶당....우린 그냥 보냈어요

 

좀전에 간단하게 라면 끓여 먹었답니다...

어울리지 않죠?...ㅎㅎㅎ

울 엄마 식사하기 싫다 하셔서....

약 드셔야 하는데 억지로 조금 드셨어요

 

여기도 아직 눈이 있어요

날씨도 많이 풀린것 같구요

낼 부터 또 추운가 본데

 

시카고는 겨울답지 않게 따뜻하다던데...

빨랑 가고 싶어요...

 

좋은 시간 보내셨네요

동네에 친구들이 많은가 봐요

좋으시겠다...마실다니구~...

 

편안한 저녁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2.02.06 14:29:21

ㅎㅎㅎ

울 여명언니 마자요

며칠을 강남에서 살았습니다.ㅎ

서울은 정말 눈이 많이 내렸나 보더라고요

아직도 인도에 그대로 녹질 않구..

토요일엔 분당에서 형제들과엄마를 만나서 맛있는 식사도 하고

알콩달콩 좋은시간을 보냈지요

언니들 생각이 들었지만..

만날 여유가 되질 않아서..

어젯밤 늦게 도착을 했었지요

 

데보라언니 은하수언니 함께 보고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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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2.02.05 16:01:58

데보라님...

바쁘실텐데...그래도 고운흔적 늘 감사 드린답니다.

데보라
댓글
2012.02.05 19:01:04

여명님/...^^

그러게요~...

미국에 부칠 물건 싸느라고

힘이 빠져요..

한국은 배편이 있어서 좋아요

가방에 들어 가지 않는

웬만한 부피는 그냥 부치려구요

 

안들어 오면

그래도 궁금한걸요?...ㅋㅋㅋ

 

근데 울 초롱씨가 안보이네요

서울 온다더니....

바쁜가보다

針灸 공부하러 갑니다.

여명
댓글
2012.02.05 15:52:33

저도 하고팟던 공부인데....

열심히 하시어 정모때 우리들 전수해 주시기를요....

별빛동생 소식을 보니 반가워요.

늘 건강 챙기시구요....

더 건강 하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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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져 죄송하고 미안하고 송구합니다

추위가 한풀 꺽인 주말오후

용종제거 잘하고 귀가하여

무사히 돌아와

답례인사 올립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마니 마니 사랑합니다.

동행
댓글
2012.02.04 19:18:55

별빛사이님,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조용하던 그 모습이

눈에 선합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오작교
댓글
2012.02.04 22:08:48

그래도 빨리 퇴원을 했네요?

저는 무려 10일간을 병원에 입원을 해 있었는데.

하여간 용종 제거를 잘하셨다니 다행입니다.

몸 잘 추스리세요.

데보라
댓글
2012.02.05 18:58:34

오작교님도 그러셨군요

근데 10일씩이나...

고생하셨네요

 

지금은 오케이~....이시죠?

여명
댓글
2012.02.04 22:12:21

나두 많이 사랑해요~~

검진 꼭 잘하시구요..잊지말고요.

데보라
댓글
2012.02.05 18:57:25

별빛사이님/...

반갑습니다...

완쾌하셔서 다행이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2.02.06 14:31:51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고생 많으셨지요..

아자아자~!핫팅!!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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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 시간을 쪼개는 여유를 부려봅니다.

불러보는 이름들이 무질서로 모자잌되는 시간들 속에서

갈 곳을 잃어버리고 나는 사랑이라고 이름하는 것들에

휩싸여 어울더울 흐르고 있습니다.

이렇듯 흔들린다는 것은

살아있다는 안도감 때문일지도 모른다고 ...

 

 

은하수
댓글
2012.02.04 12:20:27

창문에 닿아 빛치는 햇살이

마냥 따스하게 늣겨지는 정오 입니다

내려다 보이는 주차장에는 밤사이 힌 눈 내린 흔적이 햇살을 고스란히 맞습니다

오늘도 숨쉬고 있다는 것에 저도 감사해요

행복한 일상 되시길 바래요~``동행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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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코
댓글
2012.02.04 17:45:27

동행님!

그동안 안녕 하셨어요,

홈에서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 없나 했드니

아름다운 삶속에서 정다운 친구를 찾아 봅니다,

 

자유계시판 방장으로 계실때 자주 보이다가

잠시 안보이는사이 행여 무슨일이 생겼는지 궁금하고

안부라도 전하고 싶었는데 그래도 힘든세월 복잡한 세상

즐거움으로 홈에서 정다운 친구를 찾아 가슴 쁘듯합니다,

 

세상살이 참으로 순탄하지 않지만 희망을 갖고 하루하루를

행복하게 사랑으로 충만 하기를 기원 합니다.

홈에서 자주 찾아 뵙겠읍니다.....

여명
댓글
2012.02.04 22:13:48

여유...

좋지요?

저도 가끔 여유를 부리는날 마냥 행복 하답니다.

아직 안녹은 밖풍경  눈을 보니

눈내리는 노천탕에서 뜨뜻하게 목간이나 하고픈날 입니다 ㅎ

머리에 하얀수건 모자 만들어 뒤집어쓰고..ㅎㅎ

오보에와 오르간 연주가 흐르는 지금

환상 입니다.

아직 차갑습니다.

감기..길조심,차조심 하세요.

 

동행
댓글
2012.02.04 11:24:48

계룡역엔 씽씽

찬 바람 불어가고

이따금씩 열차가

정적을 깨고 가더라.

떠너고 보내는 이들도

바짝 웅크린 겨울날! 

 

은하수
댓글
2012.02.04 12:27:50

저도 하늘이 맞닿는 노천탕 가본적이 있습니다~오래전에

늘~`즐겁고 행복한 삶 만들어 가시는 울 여명 언니!

오늘도 하얀 마음 에 수놓아 행복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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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2.02.04 22:15:12

함께 가고픈걸요...ㅎㅎ

머리에 하얀수건 얹고서....ㅎㅎ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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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2.02.03 12:47:12

맞아요....

웃으면 복이 온다쟎아요.

저도 늘 실실 거려요 ㅎㅎㅎㅎ

그냥 즐겁게 사는것도

신나게 사는 방법중...하나 인거 같습니다.

늘 웃자구요.

은하수
댓글
2012.02.04 12:43:27

데보라님! 가시나요?

많이 바쁘시지요

이것 저것 준비하시랴

한번 보고싶었는데

서로의 바쁜 일상에서 시간을 보낸나 봅니다

그래도 이렇게  컴 속에서 인사를 나눌수있어 전 행복합니다

꼼꼼이 잘 챙기시고 ....

오후시간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며

남은 고국 생활 행복하셨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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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밖을 보니 정말 쌀쌀하군요

아파트 위에서 내려다 보니

자동차들 위에 눈이 녹지 않고

아직 눈이 쌓여 있네요

 

무지 추운가 봅니다

들으니 55년만에 온 추위라던데~...

춥긴 춥네요...그래도 어젠 바람은 불지 않으니 좀 덜하더군요

정말 한국 겨울 바람 죽이더라구요

오늘도 햇살은 좋으려나 봅니다

 

어젠 하루 종일 외출....

가기전에 모두 볼일 끝내려면 서둘러야 하고...

이것 저것 끝내고....집네 돌아 오니 울 엄마 내가 들어 오나 보더랍니다

맛난거 사오려나 하구요...어린아이 같은 울 엄마...착할땐 이쁜데...ㅎㅎㅎ

 

오늘은 집에서 이것저것 짐도 싸고....

미국에 배로 부칠 물건 싸려구요

여기 극세사 이불 참 포근하고 좋더라구요

TV에서 몇개 주문 했거든요

 

시카고 집에 가서 겨울에 덮으면 딱이더라구용....ㅎㅎㅎ

그거 싸구 책도 좀 싸구....무겁네요

그래도 배편으로 물건을 부칠 수 있어 조아요

근데 미국은 좀 까다롭더라구요..쓰라는거 뭐가 그렇게 많은지...

 

오늘도 아침 출근길 따뜻하게 입으시고...

미끄럽지 않게 조심조심 운전하시고

넘어지지 마시구 잘 다니세요

몸이 아파 병원에 게시는 우리 님들...

언능 치료하시구 밝은 얼굴로 만나기를

소망하며 기도 합니다

 

오늘도 화이팅!!!

사랑하는 모든 님들에게 안부합니다

행복하고 기분 좋은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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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댓글
2012.02.03 11:41:18

그러게요. 데보라님.

오랜만에 밝은 모습의 햇살을 봅니다.

겨울은 좀 추워야한다고 말을 하곤 했지만

요즘은 너무 추워요.

 

위성사진을 보니깐 극동부 전체가 꽁꽁 얼었더라구요.

그래서인지 더욱 더 춥게 느껴지는 겨울입니다.

 

그래도 오늘은 기온이 많이 올라갈 것 같이 햇살이 따사롭네요.

일부러 밖으로 나가서 햇살을 쬐고 왔답니다.

 

미국으로 돌아가실 날이 다되었나 보지요?

가실 동안이라도 고국의 향취와 정을 듬뿍 담으시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구요.

여명
댓글
2012.02.03 13:45:33

데보라님...

나도 따라가고프다...ㅎㅎ

어제밤 뉴욕동생 전화해서 장장 한시간반...

끊고나니 밤 12시...

지발 끊자 했어요 언니 잔다고 ㅎㅎ

미국도 경제가 힘드니 일단들 들어오려들 하는데...

이곳 경제도 만만챦은데...

다음주에 일단 들어와 집도 구하고 4월에 아주들 들어오려 합니다.

여러가지 문제가 있는데..감수들 할런지 모르겠어요.

걱정 입니다.

동생은 일단 꿈에 부푸러서...ㅎㅎ

그런데 제동생 이기에 아는데..

이곳에 와서 한3주 지나면 미국집 생각들 많이 하는 동생부부...

미국생활 한지 벌써 25년 이상이니...

이곳생활 많이 불편해 해요.

완전 정리는 안하고 오는거 같은데..

계피껌 사온다 합니다 ㅎㅎ

 미국 계피껌 좋아하거든요 ㅎㅎ

동생들 완전 들어오기전

한번 가고파요.

가실날 기다려 지지요?

 

동행
댓글
2012.02.04 11:19:21

이 번 한국 방문을 기억시켜 드리려고

겨울은 추웠나 봅니다.

이 것 저 것 준비하시느라 바쁘신가 봅니다.

즐겁고 기쁘,고 아쉬운 것들이 뒤섞여

바쁜 날들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한기가 가슴속을 파고드는

이른 아침입니다.침묵을 깨뜨리고

흘러가는 음악소리에

저또한 흘러가고 있습니다.

흘러가는 것이나

멈춰있는 것이나

모두가 나를 맴도는 것이겠거니

조용하게 열어보는

겨울 아침의 한기로

힘차게 아침을 시작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2.02.03 10:36:26

동행님/....^^

많이 춥지요

정말 한기가 느껴지는 겨울입니다

낼 부터는 좀 플린다고 하던데...

 

넵~좋은 날 되시구요

힘차고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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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2.02.03 13:52:54

한기가 가심팍을 파고 드는지요? ㅎㅎㅎ

역시 시인님 이시라....ㅎㅎ

그누무 한기 미오이.....ㅎㅎ

왜 우리 시인님 가심팍을 춥게 맹글고...

동생 잘 지내시지요?

우린 맨날 전쟁속에서 사니...ㅎㅎ

아기셋 며늘이랑 저랑

아주 난립니다.

그러나 가끔은 밖을 보면서

거기다 근사한 음악 이라도 흐르면...

그냥 마구 행복하고 그렇습니다.

이렇게 고운님들과 대화라도 나누면 완전

더많이 행복 하지요.

건강들 하십시요....

여기저시서 안좋은 소식들이 맘을 아프게 합니다.

동생...햇살처럼 맑고 고운날 되세요.

장미빛 인생이 흐릅니다.

맞아요 인생은 장미빛.....

운동 갑니다아~~~~~

음악 잘 지키세요~~~~~ㅎㅎㅎ

 

햇살이 환한데도

이곳 눈내린 산촌 풍경은

흐트러짐이 없습니다.

지난주 아랫층에서 아기들 뛰는 소음이 있다며

어렵게 방문해준...

뭔죄를 그리도 많이 지은냥...

미안하다 죄송하다.....

며늘 소리 들리고...

찾아와 미안하다는 소리와 함께..

별도로 내 또 찾아가

 윗집에서 나는 소음만 들렸지 아랫집에 들릴 소음 생각을 못한

교만함..이기심...전하고...

 조심하겠노라..미안하다 함과

그날부터 완전 비상

아무것도 모르는 아기들 마음대로 걷지도 못하게 하고...

사는게 완전 스트레스...ㅎㅎ

18층 이집 貰놓고 1층으로 貰가자..

찾으니 한개도 없네요 ㅎㅎ

인테리어 상담도 하고..

양심바른 인테리어 사장 아랫집과 잘지내는 방법밖에는 없다고...ㅎㅎ

결국 거금을 들여 두꺼운거 깔고요..

아기들 쿵쿵뛰어도 만사오케이....ㅎ

내 참 좋아하는 이자리 풍경을 잃어버릴뻔 했습니다.

한폭의 산수화를 보며 음악을 듣고 대화를 나누는 이자리...

감사 드리는 날 입니다.

 

은하수
댓글
2012.02.02 17:34:07

정능,,,아름다운 풍경 산수화를 그려놓은듯 ~`

얼마나 좋으실까 상상이 갑니다

그 자리 서로 서로 양보하며 오래 사셔야지요

마냥 행복 하셔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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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행
댓글
2012.02.02 19:41:31

은하수님 안녕?

너무 오랫만에 인사 나누지요.

그간 무탈 하셨는지요?

일상의 바퀴를 부단히 돌리며

시간은 그렇게 그렇개 흐르더라구요.

무심함을 털어내고 사이를 비집어

이렇게 이렇게뵐 수 있으면 더욱 좋겠지요.

데보라
댓글
2012.02.03 10:43:52

여명님/...^^*

그러게요

윗층에 사는 슬픔이랍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은 아래층이 좋긴하지만~

우리 미국도 그렇더라구요

 

전 미국집이 3층인데 오랜만에 손님이라도 오면

아랫집에서 한번 올라왓더라구요

아랫층에 할머니가 사는데 주무신다나요

그래서 제가 뭐라 헀지요

우린 애들이 있는 집도 아니고 손님이 오셔서 그런데

지금은 낮인데 밤도 아니고 잠을 자는지 어떻게 아느냐...

미안하다...그렇지만 할수없다 그랬지요

밤이였다면 제가 할말이 없지요만~

그러니까 내려 가더라구요

 

저희가 사는 콘도가 시니어 콘도라

조용하구 노인들이 잇거든요

요사힌 젊은 사람들이 많이 들어 오지만

....

암튼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꼬마들 노는데 뛰지 말라는 것도

아이들 스트레스라구요

 

조치를 취하셨다니 다행이예요

추운데 건강 챙기시구요

오늘도 좋은 날 되세요

햇살은 눈부시게 좋으네요

문을 여니 춥네요

오늘은 방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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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사이님,

참으로 오랫만에 불러보는 이름 입니다.

그래도 난 별빛사이님이

지금 바로 곁에 있는 듯합니다.

어쩌면 내 마음 한 곳을

지켜주고 있었기 때문인지도 모릅니다.

용정 제거 수술소식을 접하고

안부 묻습니다.

서로가 건강한 모습이자고...

2월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봄날을 기약하며

오늘은 너무도 추운 날입니다.

부단히 멈추지 못하는 사랑으로

가까운 시간내에 만나시자구요.

우선 가까운 곳의 님들끼리라도 오작교님께

2월중에 전주에서 한번 만나자고

하고 싶습니다.조금씩이라도 나누며

함께 가시자구요.

ㅎㅎ

늘 건강 하세요.

 

은하수
댓글
2012.02.02 17:44:28

동행님 글을 뵈니 건강하시고 잘 지내시는구나 하고...미소지어봅니다

저도 오랜만에 오작교를 찾았습니다

사는게 여유가 주어져야하는데

왜그리 바쁘게 허둥되는지요!...저가 저한데 물어 봅니다

추위가 봄을 알릴때쯤~`한번 뵈야지요

행복한 마음 담으시고 늘 건강하세요~~동행님!

 

 

우와!

오랜 시간 보내고

침묵하고

그리고 그리고 가슴에 담아둔

그리움 자락들을

굽이치는 기억의 강물 속으로

하나씩 하나씩 띄워봅니다.

 

잔잔히 침묵하며 흐르던 시간속에

하나씩 하나씩

가두어 두었던 애틋함이

물안개로 피어오릅니다.

은하수님,

여명님,

초롱포롱 초롱님

제 빛깔로 고운 가락으로

보기에 너무 곱습니다.

스스로 피어오르는 그 향기로

곱게 익어가는 님들의 음성을

가슴에 담아봅니다.

그 향기에 취하며 좀더 자주 뵙도록

하겠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2.02.02 08:57:44

진난 정모때 순둥이와 같이 전주까지

동행해준 인사도 드리지 못해 죄송한

말씀을 드립니다.

뜻하지 않은 아도르님의 병고에 모든

회원님들의 걱정이 곳곳에서 볼수있어

곧 일어나시리라 믿습니다.

동행
댓글
2012.02.02 19:33:05

고이민현 형님!

그간 잘계셨지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요즘 많이 춥네요. 추운 날씨에

순둥이님과 함께 몸건강 하세요.

이제 곧 봄이랍니다.

항상 밝고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바로옆 아파트가 새로 생겼답니다.

엊그제 단지내 헬스장을 가보니...

우와아.....

오늘 그곳에가서 아들이랑 등록하고 운동 시작

시설이 너무 좋으니 운동두 절로....ㅎㅎ

그런데 오는길 가는길 완전 눈빙판

아들 꼬옥 잡고...

어느새 제가 아들붙잡고 다니는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

할머니..시러잉~~~~

[ 알림니다 ]

초롱이 급한 일이 생겨서 (좋은일)ㅎ

서울에 갑니다.

은하수
댓글
2012.02.01 16:05:54

초롱 동생 시간되면 전화주세요

서울와서요

은하수
댓글
2012.02.01 16:12:55

여명언니 보고픈데....

초롱 동생 서울 온다하니 연락되면 데보라님랑 같이

번게 번쩍 한번요..ㅎㅎ

여명
댓글
2012.02.01 17:13:39

초롱아...

목소리 들으니 디지게 반갑다 그자?ㅎㅎ

오랫만에 음악들으며 즐거운 시간 갖는다.

아들이 운동 가자고....

오늘은 모처럼 제 시간이 주어져

컴 앞에 앉아습니다

님들  무탈하시죠?..

온 새상이 하얀 옷을 입어...눈 부시지만

날씨는 올들어 처음 많이 추워요

여기 나란히 여명언니~

데보라님 창에 보여서 고마워요...건강하게 계신다는 증표.인걸요

늘~자주 소식 못드려서 미안하고.죄송하고  하지만 마음은 합께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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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생각하다

별빛사이 소식을 알림니다

저도 오늘 전화를 받아서요

정기 검진중 대장 검사에서 용정이 발견되 입원하고 수술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건강하기를 기도해 주세요..회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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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2.02.01 15:55:32

아니!!!!!!!!

나랑 동생 아녀? ㅎㅎ

쪽지 보냈어요....

데보라
댓글
2012.02.01 16:28:09

ㅎㅎㅎ...은하수님/..오랜만이예요

반갑구요..

 

그러게요...우리 셋이 나란히....

이래서 홈이 좋은가봐요...

 

네...모두 기도 하고 있을거예요

수술 잘 하시고 언능 오세용......

우리 모두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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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댓글
2012.02.01 16:42:59

기계도 50년 하고도 몇 년을 더 사용을 하면

아니 그 이전에 이미 부속품들을 갈아치웠을 것입니다.

그러고 보면 사람은 참 잘만들어진 것이지요.

 

우리 홈 가족들이 부쩍 아프다는 소식이 많이 들려서 가슴이 아픕니다.

별빛사이님의 수술은 잘 끝날 것으로 믿습니다.

우리 모두 또 하나의 염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라면서.....

여명
댓글
2012.02.01 17:03:11

동생...목소리 들으니 반가웠어요.

용정 별거 아니니까...기도 드립니다.

별빛동생..기운내요~~~

데보라님....

창에 게시네요.

많이 차갑지요?

어제 많은눈 보시며 시카고 생각 나셨지요?

차갑지만 싱그럼이 좋아요.

데보라님 가실날 가까워 오니 괜스레 마음이 울적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2.02.01 15:47:02

아~...여명님 방가 방가...

그렇지 않아도 여명님 글에

답글 쓰고 있었어요

 

무지 추워요..

햇살은 좋은데...

하루 종일 집에 있답니다

이런날은 집이 상책이예요

 

네...시카고 생각납니다'

시카고는 눈이 오면 무지 오거든요

눈도 펑펑 참 이쁘게 내린답니다

 

나중에 좀 지겹지요

4월까지도 눈이 오니까요

봄인데...눈이 내려서

개나리도 잔디도 많이 춥답니다...ㅎㅎㅎ

 

네...그동안 울 엄마가 좀 안좋으셨어요

비행기 티켓팅은 다 했는데

좀 걱정입니다..

지금은 좋아졌지만...

저보다 차를 타면 멀미도 안하시고

비행기도 잘 타세요...

그건 좋은데 딴것때문에~

 

언제 정말 한번 만나면

이런 저런 이야기 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은데...

웬지 통할것 같아서요...

저도 좀 힘들거든요

 

이제 미국가면 저도 집이니까 좀 편해지려나..

한국은 답답하고 운전하기도 힘들고...

모두 불편해요...

 

옆창에서 만나니 무지 방가워용~...

랜만에...

 

여명
댓글
2012.02.01 15:54:43

날 조금 풀리면 명동에서 함 볼까요?

은하수
댓글
2012.02.01 16:29:53

넵~~~언니!

옷 따시게 입고 외출하시고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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