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고이민현님.
정모를 끝내고 뒤돌아보니 겨울이 성큼 다가왔는데도
아직 홈은 가을에 머물고 있어서요.
미련없이 가을을 떠나 보냈습니다.
이제 올 한해도 보름 남짓 남았군요
한 해의 마무리를 잘하시는 시간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고이민현님/....^^*
정모...잘 다녀 오셨지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네~...그러게요
겨울이네요
엊그제 가을의 단풍을 보았는데
어느새 우리 곁에~....
소복히 쌓인 눈을 보니
실감이 나네요
저물어 가는 한해~....
아름답게 잘 마무리 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이미지를 올리게 되면 한영 글자 전환이 잘 되지 않지요?
익스플로러의 아지 못하는 버그라고 하니 어쩔 수 없는 노릇입니다.
키보드에서 한영 전환이 되지 않을 때는 맨 위의 주소록(http://park5611.pe.kr/xe/index.php?~~ 이렇게 되어 있는 부분))
을 클릭한 후에 사용을 하시면 한영 전환이 잘 되니까 사용해보세요.
데보라님..
이심전심으로...ㅎㅎ
보내주신 사진 옆에앉은 보리수랑 보았답니다.ㅎ
깜찍이 사진..ㅎㅎ
잘 도착해 반가운 인사들 나누며
오랫만에 모인 친정식구들 마냥
그냥 참 좋았어요.
샘터 보리수가 목포에 지령내려 보내온 흑산도 홍어..
요리는 이쁜천사가 끝내주게...
삼합에.
통영에서 싣고온 싱싱한 석화
푸짐하게 밤새 먹었습니다.
처음 먹어본 홍어애 탕 ....
정말루다...두사발 퍼먹었어요.
여러가지 음식들이..
기막힌맛에 모두가....폭식에 과식에...
찰시루떡까지 손수 찐 우리 이쁜천사님.
완전 요리사예요.
오는길 친정언니처럼 모든이에게 바리바리
챙겨주는 눈물겨운 보따리들.
데보라님 모두들 감사해 했습니다.
눈내린 풍경이 정말 환상적 이었어요.
데보라님...담엔 꼬옥 함께요
여명님/....^^*
잘 주무시고 일어 나셨어요
엊그제의 만남이 채 가시지도 않았을텐데
모두가 헤여지기 아쉬웠을것 같으네요
요아래 고이민현님이 올린 사진을 보니
눈도 만이 왔나봐요...설경과 함께 마음도 하얘졌겠어요
모두의 아름다운 만남이 추억의 한장으로 또 남기셨네요
근데.....이쁜 천사님께서 음식을 아주 잘 하시나봐요
너무 푸짐하게들 맛나게 드신것 같네요....
근데...그중에 석화가 먹고 잡네용~....ㅎㅎㅎ
석화가 굴이지요...ㅋㅋㅋ...좋아하거든요
ㅎㅎㅎ....좀 챙피하지만 이번 가을여행때에
엄마하고 동생부부하고 설악산에 가서 찍은 사진이예요
식구들 잼있는 표정 짓기하는데
전 엄마하고 얼굴에 손을 ..팔고이고 찍었지요
울 엄마도 아주 구엽게 나왔어요...ㅎㅎㅎ
네~....담엔 ~....노력해 볼께용....
좋은 하루되세요!
햇살이 고운 주일.....
아침입니다
전 일찍암치 TV로 아침 예배 말씀 듣고
컴에 앉았습니다
근데요~이젠 당분간 커피를 못마신다고 생각하니
참으로 뭔가 아침 일상중 하나를 잃어 버린것 같아서
허전합니다...살맛 나지 않습니다
병원에서 경고 받았어요
요사히 좀 위가 안 좋았거든요...역류성
그래서 차를 건강차로 바꾸었답니다
한국엔 맛난 차가 참 많더라구요
골라 먹습니다....
정모에 참석한 사랑하는 울 님들....
밤새 안녕히 주무셨습니껴...
어제밤 너무 잼있어서 밤잠을 모두 설친 얼굴입니다....ㅎㅎㅎ
이제 오후면 또 헤여져야 할 준비를 하셔야 하는데
헤여지는 아쉬움과 그리움이 더 할것 같습니다
암튼~...우린 즐거운 소식 기대하면서
여러분들이 오시길 기다립니다요
모두들 피곤하시려나~....
조심해서들 올라 오시고
모두들 수고 하셨습니다....
안녕히~......
나중에 뵙겠습니다....^^*
오늘...정모날이네요
모두들 정모 장소로 출발~....
한참 가고 계시겠네요...
하하 호호...모두 허그하며
반가워 하실 님들이 떠 오릅니다....
좀전에 이곳엔 눈이 내리고 있었는데...
전 첫눈을 본것 같습니다
근데...지금은 그쳤어요...실망~
올려면 좀더 내리지~....
에공~...햇살이 들락 날락 하네요
시카고에 언니하고
한참 통화하고 끈었습니다
시카고도 오늘 눈이 왔다네요
날씨도 추워지고~....
울 수선화님은 잘 적응하고 계시는지
궁금하네요....1, 2월은 무지 추울텐데....
암튼 잘 계시겠지요
시카고 사람들이 좋아서
많이 도와 주시리라 믿어요
여명님 한테 전화 한번 해 볼까....ㅎㅎㅎ
어디쯤 가고 계신지~....
가시면서 차안에서 잼있는 이야기 꽃을 피우시겠찌요
아마 눈도 내리려나~....운전 조심해야 하는데....
저녁에 모두 모여 즐거운 시간 만드시고
행복한 추억의 한 페이지도~....
잼있는 시간들 나중에 올려 주세용~....*^.^*
사랑하는 님들...
참석하지 못하는 울 님들은
오늘도 행복하고 기분 좋은 주말 보내세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강원도에는 폭설이 내리고
은빛설원이 넘아름다워 구경가는 친구가 있었네요
전국이 영하권의 차거운 날씨이라고 하지만
이곳은 그리 춥지는 않네요.
12월의 첫 월요일 힘차게 출발하셨지요?
암튼
건강관리 잘 하시고~
늘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수선화님/....안녕하시지요?
어제 시카고에 언니하고 통화했는데...
추수감사절 잘 보내셨어요?...
터키도 드셔 보셨나요?....어때요?...
맞아요...해마다 추수감사절땐
눈도 많이 오고 추웠거든요
올핸 이상 기온인가 봅니다
암튼 잘 지내시는것 같아 좋으네요
그곳 사람들도 많이 사귀셨어요?...
숙식은 어디에서 하시는지요
성당에서~.....
그러게요
또 한해가 이렇게 우리 곁을 떠나 가려 합니다
한장 남은 달력이 마음 아파 애처롭습니다
전 내년에나 시카고 가겠네요....벌써...내년이라~.....참~
항상 건강 조심하시구요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 가득한 시간들이
항상 수선화님과 함께 하시기를
축복하며 기도 합니다
수선화님 마음속에서 일일이 거명해 주시는
반열에 올랐다는 사실에 반가움을 느낌니다.
대관령에는 많은 눈이 왔으나 아랫지방에는
아직 눈이 보일듯 말듯 합니다.
10일에는 남원에서 겨울 정모가 있는데 홍천
정모 생각이 많이 나는군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수선화님!
안뇽?
넘넘 반갑습니다 ^^
바쁜시간 내어 이케도 따뜻한 인사를 나눠주시니깐
왼 종일 몸도맘이 행복하게 보내게 되었습니당 ㅎ
너머너모 고맙고 감사해요
암튼
마니 드시고 건강하셔야 해요 꼭이~~~~요??
완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루디아님...노랑요같아요.
누우면 포근할거 같아요.
이불만 있음 되는데 ㅎㅎㅎ
그냥 누워 자는 생각밖에 안나요.
글으면..아까워..자전거 타면..
그것도 아깝고..
그냥 흐트러지지않게 가만히 누워자는것이..ㅎㅎ
고운풍경 잘봅니다.
와~루디아님/.....안녕~
개인적으로 노란 은행나무 참 좋아하는데....
그래서 한국의 가을....은행나무가 보고 싶었는데
운 좋게도 올 가을엔 실컷 봤어요
미국에선 좀처럼 볼 수가 없더랬어요
제가 사는 시카고엔~>....
정말 곱다.....
색갈도 그렇구....
어떤 화가도 자연의 저런 노랑은
누구도 만들 수 없을거예요
창조하신 하나님밖에는....
감사한 마음으로 잘 보고 갑니다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
12월의 첫날인데....
오늘 아침 달력을 찢으며
남은 달력 한장과
기도하는 마음으로 ~.....
오늘 바쁜 하루였네요
대강 저녁먹고 치우고
이제야 컴을 엽니다
어제 가기로한 미장원 약속을 오늘로...
어젠 비가 계속 와서 울 엄마 모시고 나가기가 좀~....
오늘은 햇살이 좋고 그다지 춥지도 않고
약속 오후 시간이라 이마트에 가서 장보고
엄마랑 간단히 점심 먹고....미장원으로
몇시간이나 보냈을까....울 엄마 무지 피곤해 하신다
머리를 자르고 드라이 하고 나니 새신부 같으다...ㅎㅎㅎ
엄마...이쁘다 하니 울 엄마도 좋아 웃으신다...귀여운 울 엄마
나도 머리 자르고 염색하고 .....와~지루하다
근데 한국은 미장원에 가면 좋다..맛사지에 해 주는게 뭐가 그렇게 많은지
머리결이 윤기가 나는것 같다...덩달아 기분도 좋아지고....
사랑하는 울 님들....
편안하게 쉬세요
내일을 위하여
하루의 피로도 푸시고~
나도 오늘은 일찍 쉬어야겠다
안녕히`.....................
근데 달콤한 뭔가가 먹고 싶당~
같이 먹을래요~....^^*
강원도에는 폭설이 내렸다고 합니다..
첫눈 오는 날
찻집의 창가에 좋은사람들이랑 함께 마주 앉아
펑펑 내리는 눈을 바라보며 따뜻한 차 한잔 나누고 싶습니다.^^*
점심맛나게 드셨는지요?
12월 1일이네요
구레둥 아직도 30일이나 남았으니깐 ㅎ
하루하루 알차게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내가 좋아하는 머그컵..
예쁘고 얄상한 찻잔보담은 투박스런잔이 좋아요.ㅎ
양도 많고 안식고...ㅎㅎ
초롱아 남원에서 따끈한 차 준비해와 우리를 따스히 해주던 이쁜강아쥐....ㅎㅎㅎ
그생각난다.정많고 쎈스있는 이쁜강아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