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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들 추석명절 잘 지내셨지요?

들녘의 벼이삭이 많이 익어

벌써 햅살이 나왔더군요. 하하하~~~

 

9월인데 많이 덥지요. 

우리 고운님들 건강관리 잘 하시고

편안한 주말 되세요.

여명
댓글
2011.09.17 02:53:02

수선화님...

어느새 9월도 중반을 넘었어요.

잘지내시지요?

분주한 가운데 늘 잊지 않으심 감사 드립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9.17 13:47:07

넵~

울 수선화님께서도 넉넉하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셨지요?

추석부터 햅쌀밥을 먹고 있네요.ㅎ

따사로운 햇살에 오곡이 무르익어가는 소리가 지금도 들리고 있지요^^

고운날 보내세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추석을 지내고 오늘 상해로 떠난 남동생

오십을 훌쩍 넘은 동생인데도....

늘 제마음속엔 어릴적 그모습으로 남습니다.

안스럽고...섭섭하고....

기쁜탄생을 축하해 주실 님들께선

울 좋은사람들 초롱이의 방으로 오셨으면 합니당 ^^

고이민현
댓글
2011.09.17 08:03:31

알리는글이나 방명록 房에 생일날을 알렸으면

좀 더 많은 회원들이 보기 쉽고 축하해 주실

있었을텐데 아쉽네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께!

고로케도 어여쁜 초롱이가 완죤 주글죄를 지었습니당.

암튼

자세한 것은 낼 밝히겠어욤.

 

초롱이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09.16 18:44:28

초롱이의 삶이 넘 바뽀서

(완죤 핑계임돠)귓속말ㅎㅎ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탄생일

조금 아주 조금은 잊고지냈습니다.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데보라님...

지금은 어디 계시려나...

오시어 시차적응을 하시고

언능 만나야지요....

보고프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15 14:51:04

울 여명언니!

 

안뇽?

추석 명절 잘 보내셨는지요?
이케 사랑하는 가족들과의 만남은
또 다른 삶의 활력소가 아닌가 싶네욤 ^^

 

동생분들 짧은만남이 아쉽지만 보내드려야죵 ~~

아자아자!!핫팅!!

사랑해요~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09.15 15:05:18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 어디쯤일깡??

넘 보고시포서 공항패션입구 ㅎ 마중나가고 시포당 ㅎ

 

내일은 남동생이 상해로 떠나구요...

모레는 여동생이 뉴욕으로 떠나구요....

동생들과 함께 있으려구요.

늘 이렇게  만나고 헤어지는것이 인생인가 봅니다.

늘 보고프고..그립고요....

루디아
댓글
2011.09.15 13:53:07

루디아 얼굴은 어때욤~~~10_iykim2000.gif

고운초롱
댓글
2011.09.15 14:42:03

울 루디아 언닌 반짝반짝 넘 이쁘실거 같아요

 

완죤 매력덩오리넹 ㅎㅎ

암만 생각해봐둥

누구라두 어여쁜 언니의 매력에 퐁당 빠지겠따앙

 

고롬

말이 나온김에 언니의 모습을 공개해바바욤??

보고시포욤 ^^

여명
댓글
2011.09.17 02:54:37

넘넘 구여우셔욤~~~~

A.gif

고운초롱
댓글
2011.09.14 15:07:2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껑? 
들녁에는 황금빛 물결이 출렁이고
앙증맞는 코스모스가 한들 한들
성묘가는 저희들을 반겨주더군요 ^^

따뜻한 온정이 가득한 푸근한 명절보내셨는지요?
온가족과 함께 알콩달콩 이젠 아쉬움을 남기고

일상으로 복귀를 하셨네요 ^^

 

초롱이도 점심 맛나게 먹고 따끈한 커피한잔 마시며
울 감독오빠를 비롯한 님들 한분 한분 떠올려 봅니다
마니마니 보고싶습니다.

암튼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날 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09.14 15:09:27

고로케도 어여쁜 초롱이가 정성껏 준비한 쪼거~↑ㅎ

한잔 마시공 연휴동안 쌓인피로 맘껏 푸러바바욤 ㅎ

고운초롱
댓글
2011.09.14 15:59:02

1위. id: 고운초롱

고운초롱
댓글
2011.09.14 16:05:33

모냐고욤?
연휴기간에 고로케도 어려운 여건속에서두 ㅋㅋ
콩콩을 잊지않구 ㅎㅎ
찍었던 탓일깡?
게시글 댓글 출석 랭킹 이케
몽땅 반짝 빤짝 일떵을 달리고 있네욤 ^^

울 감독오빠 글구 여러분!
이쁜초롱이에게 추카추카 해주실꼬죵??

오작교
댓글
2011.09.14 17:43:36

초롱님.

반짝반짝 1위를 축하합니다.

쉴 때 쉬지 않고, 여유가 있을 때 여유를 부리지 않고

열심히 홈 접속을 하시고, 마음을 내려주시는 결과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초롱님이 계심으로 더욱 빛이 나는 우리 홈 공간입니다.

 

늘 고마워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15 14:26:31

앗싸~ㅎㅎ

구론데 마조마저요 ㅎ

 

이그 부끄부끄러랑

그치만

추카해 주셔서 넘 고맙습니당 ㅎ

이케 참 좋은 쉼터가 되도록
밤 낮으로 한결같이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을 위하여 땀흘리신 거죵


암튼

언제나 축복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루디아
댓글
2011.09.15 13:46:46
1위되면 걍 반짝반짝하나요?721.jpg

고운초롱
댓글
2011.09.15 14:36:01

ㅋㅋㅋㅋㅋ

울 루디아 언니가 마니 부럽구낭??

여명
댓글
2011.09.15 12:22:52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렇게 조아욤? ㅎㅎㅎㅎㅎㅎㅎㅎ

축하축하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15 14:38:40

ㅋㅋㅋ

언제나 언니께서 한 맘으로
함께 동행하여 주시기 때문이지욤 ㅎ

울 여명언니 완죤 살흥해요^^

여명
댓글
2011.09.15 12:29:55

꿀꺽꿀꺽....

잘마셔요~~~~

한국갈 준비 완료...

가방을 모두 싸고~......

낼 ....수요일 아침 9시 출발

한국에 15일 오후에 도착합니다

 

오후에 찜질방에 다녀와

컴에 잠시 들렸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조금 더웁네요...

그럼~....사랑하는 우리 님들~

한국에서 만나용~.......^^*

 

사랑합~1.GIF

 

 

고운초롱
댓글
2011.09.14 15:13:06

구레?

고롬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의 맘은 풍선만큼 부풀고 있겠네욤??

몸조심

차조심 하시공 무사귀환을 빌오욤 ^^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4일간의 달콤한 휴일들을 보내고

일상으로 돌아 온 오늘입니다.

월요일같은 수요일.

연휴의 뒤끝이지만 한가위의 넉넉함을 가진 탓인지

그래도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모두 편안한 한가위가 되셨는지요.

데보라
댓글
2011.09.14 08:07:55

오작교님/...^^*

추석 명절과 휴일 잘 보내셨습니까...

이제 일상으로 돌아 온 지금...

또 바쁜 시간들...일터로 가셨겠군요

 

이제 가을을 마음껏 만끽하시고

항상 고운 날들 되십시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14 15:40:21

연휴 동안에 비 소식이 있어서 걱정을 했었는데

구레둥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어서

참 좋았습니다

 

이케

더도더도말구

한가위만 같았으면 참 좋겠어요^^

가족들이랑 함께 즐거우셨지요?

 

오늘은 언니가 연학이를 델꼬 셩장에 오셨는데

아마도 잘 생긴 손자를 자랑치고 싶어서인 듯 했어요

흰 얼굴에 어찌나 이쁘던지~~

코옥 깨물어 주고 싶었는데 꾸욱 참았지요 ㅎㅎ

 

암튼

편안한 오후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울 고우신 님들 즐건 명절보내시죵?

 

초롱인 넘바뽀서 연휴가 끝나고

정상출근해서 뵙도록 하겠습니당 ㅎ

 

동서들이랑 함께 영화보고

콩콩하러 잠시 들렀습니다^^

 

고운밤 되세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9.14 08:14:51

초롱씨/...^^*

추석연휴 잘 보내셨어요?....

 

낼 한국에 갑니다

나중에 한국에서 만나용~.....

 

행복한 하루 되시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14 15:14:31

즐건명절 보냈답니당 ㅎ

구론데

이곳도 추석이 지나고 더 마니 덥네요

 

빠이~~^^*

바쁘거나 혹, 덜 바쁘거나..

피곤커나..혹, 덜 피곤커나..

추석이 저물었습니다.

가을비와 함께하는 추석입니다.

이 비 그치면.. 향기로운 가을 꽃이 만발하겠지요~~2502837.jpg

고운초롱
댓글
2011.09.14 15:17:42

성묘가는 길은 넘 아름다웠습니다

여러가지 들꽃들로

넘 행복했었지요 ^^

 

울 루디아언니께서도 송편마니 드셨는지요?

이젠 가을입니다.

 

선선한 바람과 함께 늘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긴 월욜 아침....

홈이 너무 조용합니다

거기 아무도 없어용~.....?ㅎㅎㅎ

모두들 명절 후라 피곤하신가보다....

아고야~...나만 한가한가....ㅎㅎ

 

사랑하는 우리 ~님들

추석 명절 잘 보내셨나요?...

 

한국은 밤이지요

모두 모두 고운 꿈꾸시고

편안히 주무세요

저도 외출하기전 잠시 들러 갑니다

images.jpg

 

 

추석명절 잘 지내셨나요?

송편 많이 드시고~~~

가족과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요.

 

지금 창 밖은 밝고 둥근달이 보입니다.

소원을 많이 많이 빌으시고...

그 소원 모두 이루어지긱르 빕니다.

 

우리 고운님들!!

풍성한 마음 오래오래 간직히시고~~
편안한 시간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1.09.12 22:48:52

수선화님/...^^*

추석 명절 잘 지내셨습니까...

한국이 추날 밤이라

아무도 들어 오지 않을것 같았는데

벌써 다녀 가셨네요

수선화님은 보름달을 보셨군요

 

피곤하지 않으세요?

명절 치르시느라...

 

편안한 밤 되시구요

좋은 아침 맞으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1.09.14 15:21:44

울 수선화님!

 

안뇽?

추석명절 잘 보내셨지요?

초롱인 넘 바뽀서 달님께 소원을 빌지 못했네요

오늘밤이라두

ㅎㅎㅎ

암튼

건강하시고 아름다운 가을을 맞이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회원님들, 팔월 대보름날 아침입니다.

밖에는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 있어

둥근달은 볼수없을지라도 마음속에 더 큰

달을 한아름 안는 한가위가 됐으면 합니다.

온 가내가 내내 안녕하시고 가을 걷이를

곡간에 가득히 채우시기 바랍니다.

데보라
댓글
2011.09.12 22:53:56

고이민현님/....^^*

명절 잘 보내셨어요?....

 

그래도 오늘 오셨네요

여긴 월욜 아침인데....

 

가족들과 함께 즐겁게 보내셨지요

아...비가 와서 보름달을 볼 수가 없군요

그러게요~....안타깝네요...

 

남은 연휴 잘 보내시구요

이 가을엔 곡간에 가득찬 곡식처럼

마음도 풍성하고 풍요로우시길 소망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9.14 15:25:09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까꽁?

울 순둥이 언니랑 오손도손 온 가족이 둘러앉아 송편도 빗으시며

즐겁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셨지요?

 

늘 울의 행복을 빌오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울 오라버니 체곱니당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해피 추석!!!!!!!!!!.....

 

주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햇살이 너무 곱구요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한국은 이 밤이 지나고 나면

온 식구가 모두 모여 가족들과 도란 도란....

웃음의 꽃을 피우겠찌요

행복한 모습들이 눈에 선합니다

한국에서 추석 명절을 식구들과 지내 본게 언제이던가....

아~...눈물이 나고 마냥 그립습니다

 

울 엄마도 몸이 안 좋으시고

형제들도 전부 외국에 떨어져 살고.....

한국에 있는 동생이 아버지 산소에 다녀 온다고 하더군요

그냥~...늘 명절이면 타국 생활이 쓸쓸합니다

그래서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요....

 

미국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어제 토욜...교회에서 묘지에 갈 사람들 목사님 모시고

교회 묘지에 예배 드리고 왔습니다

 

그래도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도

묘지에는 다녀 올듯 싶습니다

낼은 또 모두 일터로 가야 하기 때문에 특별히 다를게 없지요

추석 명절은 이곳 사람들의 명절이 아니니까요

 

식구들 모여 웃음가득....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구요

맛난 음식....맛있게 많이 드세요

 

모두에게 멀리 미국에서 안부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가을차  한잔 드리고 갑니다

추석 음식 맛있게 드시고 차  한잔 하세요!!!

12.gif

 

고운초롱
댓글
2011.09.14 15:26:48

울 데보라 언니

귀국하시면 쪼로케 이븐 찻잔에 차 한잔 마시게욤??

♡♡о³°``″ 우리님들 해피추석″``°³о ♬♩♪

┌┬ (^0^)/
┌┘ㅁ└♬♩♪
└⊙ㅡㅡ⊙┘=3
з♥εㅇㅇ ‥──────────‥────‥──────────‥з♥εㅇㅇ

혹시~!
경기가 신통치 않아서 마음은 있으나 고향엘 가지 못하는님은 안계신지요.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향으로 가시는 발걸음 보다
마음이 벌써 먼저 달려 가 있지요.
그동안 어렵고 힘든 일 있으셨다면 모두 뒤로 하시고.
부모님이 계시고 어린 시절 정겨운 추억이 있는 따뜻한 고향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분들과 정도 많이 나누시구요.

휘영청 달 밝은 가을밤 어릴 때 추억들도 아이들에게
들려주시며 행복한 추억 만드세요.

그리고
돌아오실 때에는 고향에 푸근함을 듬뿍 담아 오세요.
멀리 포항에서 안부인사드립니다

데보라
댓글
2011.09.11 21:43:24

들꽃향기님/...^^*

네~...해피 추석입니다

여긴 추석명절이 한국인의 명절이니까

별로 다르진 않지만....

그래도 한국사람들 묘지에 다녀오지요

 

풍성한 가을.....

행복한 추석명절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14 15:29:21

진짜로 더도 덜도 말구

한가위만 같았으면 참 좋겠어욤 ^^

넉넉하고

풍성한 명절 보내셨지요??

 

울 들꽃향기님 떠올려 봅니다..

글구 보고시프당 ㅎ

암튼

건강하시고 늘 행운과 함께 하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날씨가 잔득 찌푸린날 입니다.

고향길 가는길 즐거우셨는지요?

먼길 안가는 우리는 늘 부럽답니다.

이제 모든거 완료..

뜨뜻한 찜질방이나 다녀올까 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1.09.11 21:47:22

여명님/....^^*

비는 좀 그쳤나요

추석명절날...

보름달을 볼 수 없을것 같다든데...

 

피곤하셨겠어요

모든것 준비 완료라니....고생하셨습니다요

한국엔 정말 명절만 되면 주부들의 일거리~....

알만하지요...언능 댕겨 오셔유~...

푹~.....지지고 오시와용~...

제가  그맛을 알지용~.....ㅎㅎㅎ

 

해피 추석!!!!!....

너무 무리하지 마시구

건강도 챙기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1.09.14 15:32:53

아이들과 함께 명절준비하시느랴

힘드셨죵??

저도

오늘아침엔 찜질을 마니도 하고

풀장에서 수영 30분으로 마무를 했었지요

 

맑은 가을하늘 올려다보시고

행복한 날 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날이 제법 차가운듯 합니다.

감기들 조심 하시구요,,,

날이 우중충하니 맘도 그렇습니다.

안전운전들 하세요~~~~

풍성하고 즐거운 추석되세요.

9D6.jpg

데보라
댓글
2011.09.11 21:48:48

바람과 해님/...^^*

 

행복하고 웃음가득....

온가족들과 도란도란....

 

풍성한 한가위 되세용~....

흐린 날의 한가위...한가위가 가을을 무척 타네요...

즐겁고 건강하게 보내세요~~~53.gif

데보라
댓글
2011.09.11 21:50:44

루디아님?....^^*

 

해피 추석!!!!!....

즐거운 한가위 명절이 되세요

 

풍성한 가을.....

흠뻑 ..가슴에 담으시구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껑? 

비 내리는 한가위네요

연휴내내 비 소식이 있어서 걱정이구요

 

구레둥

아이들은 마냥 좋구 ㅎ

며느리 글구 주부들은 부답스럽다고 하구요 ㅎ

 

암튼

울 고유의 대 명절을 맞이하여

이웃과 친지 글구 사랑하는 가족들이랑 함께 즐겁고
화기애애한 한가위들 만들어 가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9.11 00:49:09

초롱씨/....^^*

비오는 한가위인가 봅니다

예쁜 달님도 못 보겠네요...ㅉㅉㅉ

 

암튼 가족들과 함께

명절 잘 보내세용~.....

데보라
댓글
2011.09.11 21:53:03

초롱씨/....^^*

맛난 음식 많이 만들었어요?....

맛있는 냄새가 솔솔 나는것 같네요

 

해피 추석~~.....

가족들과 행복하게 보내세용~.....

 

 

bow15.gif

오늘도 이제 책상앞에 앉습니다.

날은 잔득 찌푸린날....

고향길 가시는날들 밝은날기를 소원하여 봅니다.

안전 운전에..잘 다녀 오세요.

letter20110909-0.jpg

 

 

방명록을 열자마자 Steve Barakatt의 Romance가 흐릅니다.

가을비가 내리는 날 아침에 듣는 Romance는 묘한 감흥을 줍니다.

개인적으로 참 좋아하는 음악이거든요.

 

추석입니다.

따로이 추석인사장을 올릴 만큼의 여유가 없는 것이 너무 아쉽기만 합니다.

고향의 넉넉함만이 가득한 한가위가 되기를 빌겠습니다.

사랑합니다.

여명
댓글
2011.09.10 15:06:07

많이 바쁘시지요?

언제면 편안히..한가로운 날들이 올런지요...

명절 잘 지내시구요, 건강두 챙기시구....

고운초롱
댓글
2011.09.10 16:17:19

울 여명언니

몸도맘두 겁나게 분주하시지욤?

암튼

명절 중에서 가장 풍성하네요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란 말이있나봅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9.11 00:47:16

여명님/...^^*

오늘 토욜인데

한국은 밤이네요

추석 연휴이지요

 

추석 준비 많이 하시나요?

오랜만에 식구들 한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 보내시겠지요

부럽습니다....

 

추석 명절 잘 지내시구요

풍요롭고 풍성한 한가위 되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1.09.10 15:48:4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까아껑?

추석 명절을 앞에두고
모두들 분주한 모습들입니다

암튼

좋은분들이랑 따뜻한 정 나누시며

즐겁고 행복한 명절이 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09.10 15:52:42

이번추석 시댁만 다녀오고

별다른 약속이 없는 초롱이랍니다.ㅎ

암튼ㅎㅎ

갖은정성 다 들어간 울 천사언니 표

송편먹으러 오라고 문자날려주실꼬죵??

기대하고 이써야~~~징 ㅎ

데보라
댓글
2011.09.11 21:55:48

와~...좋겠다

나도 송편 좋아 하는데....

소문이 여기까정 났습니다

천사님이 음식을 아주 잘 하신다면서요

초롱씨 잔뜩 기대하고 있네.....ㅎㅎㅎ

 

맛나게 만이 먹고 오세용~....내 몫까징~

데보라
댓글
2011.09.11 00:57:28

오작교님/...^^*

한국에 비가 오는군요

비내리는 한가위~....

그거 괜찮네요...ㅎㅎㅎ

근데 보름달을 볼 수가 없겠군요

 

명절 잘 보내십시요...

음식 솜씨 좋으신 와이프께서

맛난 음식 많이 하시겠네요...

좋으시겠당~......^^

고운초롱
댓글
2011.09.11 23:47:00

고노무 콩콩땜시렁 시댁에 있다가 잠시들렀습니당

한가위에 자손들의 효도를 듬뿍 받으시고

온 가족이 모두 내내 건강 하시길......


여명
댓글
2011.09.10 15:01:51

송편이 너무 고와요 ㅎㅎ

순둥이님이 만드신거죠? ㅎㅎ

늘 건강 하시구요

평안하시고 행복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10 15:54:39

이그

넘 아까웟 못먹겠땅 ㅎㅎ

이쁜송편 참 맛있겠다.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명절 즐겁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9.11 00:51:58

고이민현님/....^^*

어쩜 요롷게 송편이 ...넘 예뻐요

옛날에 우리 한국에서 먹던 송편 모양하고는 다르네요

정말 아까워서 먹을 수가 있으려나...

 

맛있겠따~....쫄깃 쫄깃

먹고싶당~.....

한가위.gif

여명
댓글
2011.09.10 15:03:13

고운모습..데보라님을 뵙는듯 합니다.

명절이 다가와 그런지...

보고픈이들이  많아 집니다 ㅎ

명절 잘 보내시구요~~~

데보라
댓글
2011.09.11 00:54:22

여명님/...

저도 올 추석은 그러네요...

한국에 있었으면 좋았을 것을~....-.-

 

즐거운 명절 되시구요

여긴 추석이래도 명절 기분이 없네요

 

오늘 아침~...

날씨가 잔뜩 흐렸습니다

한바탕 쏟아질듯이....

 

한국도 비가 온다구요?...

추석 연휴라 고향으로 떠나시는 사람들로....

또 교통이 장난이 아니겠군요...

 

여긴 추석이래도 특별히 별다르지 않습니다

평상시와 똑같구요...저두요~

 

고향으로 가시는 님들....

추석 연휴를 보내시는 님들...

 

추석 연휴....

사랑하는 가족들 옹기 종기 모여

맛난 음식도 많이 드시구요

풍성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되시기를.....

멀리서 소식 드립니다

 

저도 가족들이 보고 싶습니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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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1.09.09 17:08:20

촉촉히내리는 가을비가 맘을 잔잔하게 해줍니당 ㅎ

 

울 고우신 님들을 그리며

따끈한 커피 한잔 마십니당^^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9.09 22:35:20

초롱씨/....^^*

어쩐지 커피향이 솔솔 나드라구요

오늘 아침 나도 커피 한잔 들고 왔습니다

오늘 아침은 너무 맛있네요...향기도 좋구~

 

오늘부터 추석 연휴지요....

추석 잘 보내시구요....

식구들 모여

오붓하게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가을꽃.jpg

 

秋  夕  9월 12일

 

한가위.가위 가배.중추절  이라고도 한다.농사를 끝내고 오곡을

수확하는 시기이므로 가장 풍성한 때이다

[유래] 고대사회의 풍농제에서 기원했다  신라 유리왕 때 여자들을 두 편으로

나누어 7월 기망부터 매일 밤에 베를 짜게 하여 8월 보름이 되면 성적을 가려

진 편에서 술과 음식을 장만하여 이긴 편에게 대접하고 노래와 춤을 추며 놀았

는데 이를 가배라고 불넜다.

 

[풍습]  2-3일 전 벌초하고 햇곡으로 빚은 송편 술 과일을 차리고 차례를 지낸

후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를 한다.

 

[속담] 아무리 가난한 사람도 떡을 빚어 나눠 먹었다고 해서 일 년 열두달 365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고운초롱
댓글
2011.09.09 16:53:01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까꽁?

한가위의 풍습과 유래를 자세하게 알려주셨군요

늘 감사드려요^^

 

누구든지

더도 말고 한가위만 같았으면 참 좋겠습니다.^^

행복한 명절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9.09 22:46:12

청풍명월님도 추석 잘 보내세요!

멀리서 안부 드립니다...

 

너무 많이 드시지 마시구용~....ㅎㅎㅎ

우리 고운님들!!

                                19.gif

고이민현
댓글
2011.09.09 15:53:16

수선화님도 추석빔을 입으셨나요?

얼핏 그 모습이 떠오르지 않는군요.....ㅎㅎㅎ

아마도 속세에 계셨드라면 또 다른

아름다움이 돋보이실것 같은데요.....ㅋㅋㅋ

카드를 보고 반가워서 한번 웃어 봤어요.

무례 했다면 용서 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09 16:55:38

어여쁜 초롱이 한복을 입을땐

완죤 쪼론모습이였거늘 ㅎㅎ

시방은 간데온데 없이 오디로 사라졌네요

 

울 수선화님께서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송편도 빚으시고

따뜻한 정나누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9.09 22:44:46

초롱씨/...그래도 아직 예쁠텐데...뭐~

추석때 예쁜 한복 입으세용~....

 

맞어...아~ 송편 먹고 싶다...

좀 보내바봐용~엉

데보라
댓글
2011.09.09 22:42:16

수선화님도 추석 연휴 잘 보내시구요

풍요로운 가을 되시구요

행복하세요~.....^^*

 

한복이 넘 예쁘당~....

또 비가 내리십니다.

명절이동 시작인데...

괜스레 야속한 마음이 듭니다.

안전한 귀향길 귀성길 되시기를요...

친정에서 소식 올립니다.

데보라
댓글
2011.09.09 22:40:04

여명님/...^^*

한국에 웬비가 그리 자주 오나요

허긴 여기도 어제 밤... 비가 왔습니다

오늘 아침도 잔뜩 흐렸네요

오늘도 비가 온다는 소식~...

 

추석 연휴지요...오늘부터~

식구들 하고 좋은 시간 많이 보내시구요

풍성하고 알찬....

여유로운 추석 보내세요

 

여긴 추석...별다르지 않습니다

저도 괜히 식구들이 보고 싶네요...흑흑~

 

목요일 오후~...

또 한주가 이렇게 갑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넘 빨라요

내일 벌써 주말~....

 

오늘은 2011년 쫑파티...

오늘 저녁에  찬양팀 모임이 있어

마트에 가서 이것 저것 사고

남자들이 삼겹살하고 차돌배기 굽자네요

상추 깻잎 야채 종류..파절이.....아~ 김치찌개도...

이것 저것 씻고...셀러드 준비하고...

제가 한국에 가기 전에 해야 한다고 해서

지금 준비하다가

잠간 컴에 들어 왔습니다

 

늘 음식 담당은 저거든요

저아니면 안된다네요....ㅎㅎㅎ

제가 찬양팀 고참이거든요 

 

돌아 오는길에 하늘이 너무 푸르러

차 세워 놓고 사진 찍었습니다

시카고의 푸른하늘 올려 볼까요

제가 사는 condo입니다

우리 동네 하늘~...

 

IMG_1634@.JPG

 

제가 좋아 하는 로망스 연주가 흐릅니다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고운 주말 되시구요

모두에게 행복을 전합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1.09.09 08:43:44

피는 속일수 없이 그곳 사나이들도 역시

삼겹살 차돌박이를 1등 반열에 올리는군요.

파티가 끝나면 곧 한국에 오시는가 봐요.

그곳 하늘이나 이곳 하늘이나 쌤쌤입니다.....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1.09.09 22:31:43

고이민현님/...^^*

 

그러믄요....

한국사람들 어딜가나요

잘 먹고 왔습니다

오늘 아침 아직도 배가 부릅니다

 

ㅋㅋㅋ...그렇지요

하늘은 다 똑같지롱~....

여명
댓글
2011.09.09 09:52:00

가을하늘이 너무 고와요.

파란 하늘이...

쫑파티 잘 하시구요..

저는 친정에서 동생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에

그리고 아침을 맞습니다.

차한잔 마시고

비오는 밖을 보며....

또 비와요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09.09 16:58:16

울 어여쁜 데보라언니!

 

안뇽?

미국하늘이랑 울 한국하늘이랑

완죤 똑같으네요

시리도록 파아란 가을하늘이 이쁩니다 ^^

 

행복한 휴일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친정에서 인사 드립니다.

오늘 남동생이 오거든요

우리 형제들 모두 모이는날 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9.08 20:24:21

오랜만에 미국에서 동생이 들어오시고

온 가족이 다 만나는 날

울 여명언니 즐겁고 행복한 저녁되세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09.09 09:45:47

남동생은 상해에서 왔어요 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09.09 17:01:08

울 여명언닌 참 좋게땅 ㅎ

데보라
댓글
2011.09.09 00:44:06

여명님/....^^*

너무 좋아 보입니다

여기서 다 보이거든요...ㅎㅎㅎ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추석이라 다 모이는가보다....

그집도 4남매 인가 봅니다

우리집도 4남매인데....

여자 셋 남자 하나~....

여명
댓글
2011.09.09 09:43:29

ㅎㅎ 우리도 여자셋 남자 하나...ㅎㅎ

모두 만나니 좋아요.

친정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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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1.09.08 12:26:36

어여쁜 울 데보라언니!

기와와 돌담이 정겨워 보이지죵?

지금쯤 그리운 얼굴들을 만난다는 사실에

맘은 풍선만큼이나 부풀며

설레이고 있지요?

 

암튼

몸조심 하시며 건강하게 오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09.08 13:48:55

올 추석엔

이쁜한복을 입고 울 아버지 만나러갈깡??

살아계셨으면 고운딸의 모습을 보구

겁나게 이쁘다며 칭찬을 해주실텐데...

 

그리운 내 아버지!!안녕..

고운초롱
댓글
2011.09.08 13:51:51

산소에 아버지 만나러 갈때에도

젤루

곱게 꽃단장 하고

이쁜모습을 보여드려야징

고운초롱
댓글
2011.09.08 20:19:00

오후에 갑자기 신랑따라 전주엘 다녀와서 인쥐..

몸도맘두 무게를 느끼게 됩니다.

온능 퇴근해서 푸욱 쉬고싶네요..

데보라
댓글
2011.09.09 00:40:32

ㅎㅎㅎ...그러게요

넘 정겨워 보입니다

저렇게 곱게 한복 차려 입고 있었던 때가....

너무도 까마득합니다요

 

고마워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09 17:00:09

번거러움 땜시렁 큰 행사가 있는날에만 입게 됩니다

초롱인 10월에 조카결혼식에 기회가 있답니다.ㅎ

오늘 아침 좀 쌀쌀합니다

창문을 여니 찬 바람이 들어 옵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 갔습니다

이럴때 이곳 사람들은 파카 잠바를 꺼내 입지요

아침 TV뉴스를 보는데 길거리 사람들이

리포터들도 그렇게 입었네요

 

얼마 후면 인디안 써머로 며칠 또 더웁지요

그러면 또 여름 반바지들을 입는답니다

참 재미있어요....

 

오늘도 햇살은 너무 곱습니다

이제 얼추 한국 갈 준비는 다 되었는것 같고...

오늘은 좀 피곤해서 찜질방이나 다녀 오려구요

가서 푹 지지고 오렵니다....ㅎㅎㅎ

 

한국도 날씨가 너무 좋지요?...

사랑하는 모든 님들에게 풍성한 수확이 있는 

풍요로운 가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축복된 하루되시구요...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32.gif

고운초롱
댓글
2011.09.08 12:30:16

아침저녁으론 조금은 싸늘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구레서

오늘은 엷은 가디건을 입고 출근을 했지요

요론날씨에 완죤 따악입니당 ㅎㅎ

 

참 좋은 날 되세욤

달무리.jpg

귀향길 무탈하시고

 

즐겁고 행복가득한 한가위 맞으세요.

 

데보라
댓글
2011.09.07 21:45:40

별빛사이님/.....^^*

오랜만이세네요...잘 지내시지요

 

와~.....무지 큰달을 갖고 오셨네요

나도 좀 일찍가서 한국에서

추석을 지냈으면 좋았을걸~....

 

한국의 달도 무지 예쁠텐데....

본지가 참 오랩니다

 

별빛사이님도 즐거운 추석 보내시구요

풍요롭고 축복된 가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9.08 13:45:15

울 별빛오라버니!

 

방가방가

잘 지내셨지욤?

더운 여름에 만나고 벌써 가을이네요

암튼

풍성한 명절을 보내셔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복숭아도 엄꼬..

참외도 엄꼬..

토마토는 ㅌ도 엄꼬..

아기 주먹만한 감자 세알 먹고나니..

아주 흡족하네요..ㅎㅎ..(먹으면서 생각하니..감자도 삶기 나름이란 생각이 문득..너무 맛있어서..ㅎㅎ..)

다 먹고나니 여러 님들 얼굴이 생각나네요..

쫌 미얀합니다..뱃속에 들어간 걸 꺼집어 낼 수도 엄꼬..ㅎㅎㅎㅎ...dbajrkark1.jpg

 

데보라
댓글
2011.09.07 21:41:38

루디아님/...^^*

그러셨군요

감자...좋잔아요...굿

 

와~..세알씩이나 드셨군요

맛있었겠땅.....

근데~...배부르시겠다....ㅎㅎㅎ

여동생집에 와서

우리 3자매 하하호호 합니다.

며늘은 집에서 아기들 시눔이랑 힘들텐데....

그런데 저도 사실은 힘들어요.

요즈음은 지가 분가 하고파요....ㅎㅎㅎ

고운초롱
댓글
2011.09.07 20:08:27

뇨자 셋이면~어쩐다고 하잖아요 ㅎ

구론데

초롱이넨 여섯명이나 되니~ㅎㅎ

만나면 넘넘 잼있어욤

데보라
댓글
2011.09.07 21:38:53

초롱씨/....^^*

ㅎㅎㅎ...알지요

우리 집도 역자 셋인데....

 

초롱씨넨 여섯~......우와~~~~~~~~~~~~

접시가 들락 날락하겠당~......ㅋㅋㅋ

데보라
댓글
2011.09.07 21:36:46

여명님/...^^*

하하호호...이곳까지 들리는듯 합니다

ㅎㅎㅎ....알만합니다요

여명님도 3자매군요..우리집도 세자매인데....

근데 전부 멀리 살아서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하나는 한국에 난 미국에 우리 막내동생은 뉴질랜드에....

오랜만에 모두 함께 모입니다...

뉴질랜드에서 29일에 마 모시고 동생 부부가 나오구요

저도 14일에 한국가구요...둘째동생은 한국에 있구요

오랜만에 모여 이번에 엄마 모시구 여행을 다니려구 합니다

계절도 좋구요...이렇게 가을에 만나긴 처음인걸요....

 

그런 생각드시겠다......꼬마들한테 매여서....

많이 힘들지요....애들 보는게 보통이 아닌데~....

 

암튼 잼있는시간 가지셔서 좋으셨겠어요...

저도 기대됩니다...울 동생들 만나길~....

 

좋은 밤되시구요...

나중에 또 만나용~....

 

namu_9.jpg

고운초롱
댓글
2011.09.07 11:41:10

싱그럽고 상큼한 가을하늘이 넘 이쁘네요

 

고우신 울 님들! 오늘도 참 좋은날 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1.09.07 13:19:56

오늘까지 순둥이와 같이 5 Box 나 먹었찌롱.......ㅎㅎㅎ

금년은 복숭아와 참외가 대풍인것 같아요.

제일 비싼건 내가 좋아하는 토마토인데

그래두 2 Box 는 꿀떡 했지롱.....ㅋㅋㅋ

건강 잘 챙기세요.

데보라
댓글
2011.09.07 21:28:34

고이민현님/....^^*

과일을 무지 좋아하나봐요

복숭아  참외가 올핸 맛있었나보네..

나도 무지 좋아하는 과일인데....

다음주에 가면 있으려나.....

한국과일 먹고 싶다...

 

토마토가 많이 비싼가봐요

허긴 한국엔 과일이 많이 비싸더라구요

여긴 무지 싼데....

이번 추석에도 물가가 비싸다고 하던데...

모두들 힘드시겠따....

 

기분 좋은 하루되시구요

올 가을엔 맛나거 더 많이 드세요

풍성한 가을 되시구요

추석도 잘 보내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1.09.08 14:01:09

초롱이도 올해엔

황도 복숭아를 마니 맛있게 먹었네요

당도 높아서 참 맛있는 과일

글구

피로회복에도 최고라니깐

마니마니 드시고 건강하게 보내세요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언니

완죤 살~~흥해요

고운초롱~드림..

늦은 출석..이제 컴을 엽니다.

며늘이랑 애들 데리고 며늘 친정집에 가서 놀다 왔어요.

그냥 한가족처럼  지내는 편안한집 이지요 서로...

가서 발가락에 사돈 빨강 메니큐어도 칠하고요...

마트에도 가고요..

집에 오는길 롯데 백화점  식품 코너에서 아들만나

닭한마리 사서

 닭볶음탕 해먹고 쓰레기 분리수거도 하고요.

아기들이 다 자네요

이제부터 자유랍니다.ㅎㅎ

데보라
댓글
2011.09.06 21:44:38

여명님/....^^*

사돈하고 그렇게 친하게 지내니 좋겠땅~....

정말 가족 같으시겠네요

빨간 메니큐어도 발라주고...

친구 같으시겠네요

부럽습니당~....

 

쓰레기 분리수거?.....그거참 구찮더라구요

전 한국에 가면 젤 먼저 그게 걱정이예요

일거리도 많구...

일일이 쓰레기 장에 내려가서 버려야 하구....

 

닭볶음탕~....

맛있었겠따....

나도 참 좋아하는데...

 

편안한 안식 누리셔요.....

음악도 들으시고~...

안녕~~~~

 

고운초롱
댓글
2011.09.07 11:31:19

그래요

울 여명언니의 요리솜씨 닭볶음 참 맛있겠네요

울 데보라언니 귀국하시면

고로케 맛난음식 해달라고 쫄라대볼깡??

 

초롱인

울 이쁜천사언니가 김치담는다고

그릇가지고 오라고 해서 가려구요

참 행복합니다.ㅎㅎ

 

울 데보라언니도 편안한 시간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1.09.07 11:26:31

요즈음은 사돈이랑

여행도 즐기고 편안하게 보낸다고 들었어요

ㅎㅎ

구론데 발톱에 메니큐어까장?

고운언니의 모습이 보입니당 ^^

암튼

행복한 날 보내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가을이 성큼 다가왔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제법 선선하고

한낮은 햇살이 따갑습니다.

 

들녘의 곡식이 떵실덩실 춤을 추겠습니다.

덩달아 마음이 즐거워집니다.

 

추석이 다가오네요.

언제나 마음은 동심으로 돌아갑니다.

 

우리 고운님들~~~

풍요로운 나날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1.09.06 17:44:36

ㅎㅎㅎ

구레서일깡??

오늘은 고론하늘을 올려다보며..

웬지모를 눈물이 핑 돌기도하고
어린아이 처럼 맘이 설레이더라고요 ㅎ

 

구레서

향기원 꽃밭으로 도시락 싸들고 소풍갈 계획이랍니당

가을꽃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저녁노을 바라보며
수다떨며 잼있는 시간 갖기로 했습니다

 

울 수선화님!

고운흔적 뵈어니깐 또 보고싶어지네요

감기조심하세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09.06 21:20:06

수선화님,

반가워요.

파란 가을 하늘....

뵙고 싶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1.09.06 22:13:02

수선화님/...^^*

잘 지내셨어요?

 

맞아요~...정말 가을입니다

여긴 어제부터 좀 쌀쌀한 바람이 불어요

추워요~....이번주 내내 그럴것 같아요

낮엔 햇살이 너무 좋구요

 

한국에서 추석을 지내 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이번에도 지난 다음에 가게 되었네요

 

추석 잘 보내세요....

풍성한 가을 되시구요...

 

171.jpg

고운초롱
댓글
2011.09.06 14:36:08

높고 높은 가을하늘이 넘넘 맑고 깨끗하네요

 

추석이 다가옵니다.

구레서

더 마니 어머니가 그립습니다 .. 
쪼오거~↑올려다 보시고

고로케도 보고싶은 어머니를 떠올려봅시당 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9.06 22:16:40

초롱씨/....^^*

다음 주가 추석이네요

준비 많이 하시나요?...

 

조 위의 장독대 그림을 보니

언제 보았나....매우 정겹습니다

 

 

오늘은 휴일입니다

연휴를 맞은 사람들이 많이 휴가를 갔을겁니다

labor day...아마 노동절인가...

 

암튼 휴일 아침~...햇살도 좋구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거실과 방들...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를 할려구요

조금은 추은듯 시원한 바람이 들어 오니 상쾌...

공기를 바꾸니 한결 기분이 좋습니다

완전 가을을 느낍니다

이번주는 내내 이런 날씨라고 합니다

창밖을 내다 보니 파란하늘에 하얀 구름도 가득합니다

 

이번주는 한국갈 준비를 해야 할듯...

가지고 갈 물건들 좀 챙기고...

괜히 마음이 바쁘네요

한주가 너무 빨리 지나다 보니 미루면 못할것 같구....

맨날 맨날 가방간단히 싼다고 하면서

싸고 나면 뭐가 그리 많은지...정말 간단히 가고 싶은데...

 

오늘은 휴일이라 백화점마다 쎄일을 많이 하거든요

산책 삼아 한번 나가 보려구요...날씨도 좋구해서리~...

 

한국은 또 밤이네요

오늘은 여명님이 안 오시네...

피곤하신가보다...

 

사랑하는 ~님들...

모두 모두 편안한 밤되시구요

고운 꿈 꾸세요......^^*

 

행복한 아침 맞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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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1.09.06 14:39:10

고로케 좋은 백화점 세일할때에

쇼핑항개만 해보았으

초롱이의 소원이 항개도 없을거만 가트네욤 ㅎㅎ

 

울 데보라 언니!

맘은 벌써 한국에 와있지욤??

데보라
댓글
2011.09.06 22:18:07

초롱씨/.....^^*

 

언제 한번 미국에 오세용~....

구경 시켜 줄께요

맞아요...준비하느라 맴은 한국에~.....ㅎㅎㅎ

이른아침 친정가서 동생 연세대 병원 데려 가고요.

온종일 부모님 댁에서 지냈습니다.

조금전 아들이랑  들어왔습니다.

 가을날 같아요...

데보라
댓글
2011.09.05 22:45:02

여명님/....아침부터 바쁘셨네요

한동안 바쁘시겠네요

동생부부가 오셔서~...

 

쉬시고 편안히 주무세요...

나중에 만나용~....

고운초롱
댓글
2011.09.06 14:41:53

울 여명언니!

 

안뇽?

미국에서 동생부부가 오셔서 또 마니 바쁘시겠네요..

동생이 어서 건강을 되찾으시길 빕니다

편안한 오후되세요

꽃밭에 놀러왔어요~~~

제 얼굴 찾아내시는 분은 맘씨가 고운 분이십니당~~~^^

여명
댓글
2011.09.05 21:12:48

맘 나쁜 저는 아무리 봐도 못찾겠어요 ㅎ

보일리가 없지;요?

데보라
댓글
2011.09.05 22:47:16

루디아님/...안녕!

 

맞아요~ 이곳은 아름다운 꽃들이 피여 있는

예쁘고 화사한 작은 화원이지요....

다시 오시면 제가 찾을께용.....*^.^*

고운초롱
댓글
2011.09.06 14:44:38

찾았습니당

 

울 루디아 언닐~~ㅎ

고롬

초롱이 고운맘??

고운초롱??

고스모스.jpg



                  白     露  (백로)  9월 8일

 

  흰 이슬이 풀입에 내린다 는 뜻이다

  밤 동안 기온이 크게 떨어져서 노점 이하가 되면 대기 중의 수증기는

  엉겨서 이슬이 된다

 

[기상]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어 오곡백가를 익히고 고추는 더욱 붉은 색을 띤다

           하루 내리쬐는 땡볕은 전국적으로 쌀 12만섬을 증산시킨다고 한다

           가끔 늦은 태풍과 해일이 다된 농작물을 망치기도 한다

 

 [포도와 다산]그해 첫 포도를 따면 사당에 먼저 고한 다음 그 집 맏머누리가

             한 송이를 통째로 먹는 민속이 있었는데 이는 다산을 의미하며 포도

             문양의 조선백자 를 내방에 두었다고 한다

 

[포도지정]어릴 때 어머니가 포도 한알 입에 넣어 껍데기와 씨를 가려낸 다음

              입물림으로 먹여주던 그 정을 일컫는다

 

[허수아비]만곡이 익어가니 들에는 새들이 한창이고 이를 쫓으려는 허수아비의

               수고로움도 鄕愁 처럼 그립기만 하다.

고운초롱
댓글
2011.09.05 17:48:21

와~~아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길

김상희님의 노래말이 입안에서 맴돌고 있네요 ㅎㅎ

정말루 넘 아름답습니다 ^^

 

가을!

넘 조아용 ㅎ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건강히 잘 지내시죵?

암튼

감기조심하시고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1.09.05 21:11:52

선배님 제가 참 좋아하는 코스모스 랍니다.

찐한 핑크빛 코스모스가 젤루 이뻐요...ㅎ

백로 이야기와 함께 듣습니다.

건안 하시지요?

데보라
댓글
2011.09.05 22:53:09

청풍명월님/.....^^*

안녕하시지요..

너무 오랜만에 뵙는듯 합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그런 뜻이 있었군요

그럼 이제 이슬이 내리겠군요

여긴 정말 밤에 기온이 뚝 떨어졌어요

 

포도...한국의 포도가 먹고 싶네요

이제 정말 곡식이 익어가는

풍요로운 추수의 가을이네요..

 

잘 알고 갑니다

그럼...나중에 또 뵈어용~....^^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께!

 

어느새

가을대문으로 옷을입히시공

넘넘 아름답습니당 ㅎ

 

고요하고 평온한 울 집에서

맨날맨날 ㅎ

신선한 아침을 잘 맞이할 수 있도록 배려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당 ^^

 

울 감독오빠

밤잠도 설치시며 (안봐둥 비디오)ㅎ

넘 숙오하셨으니깐

어여쁜 초롱이가 특별싸아비쑤를 해 드릴게요

기대하셔용ㅎ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1.09.05 15:19:14

모처럼 휴일에 당직을 하면서

부지런을 좀 떨어보았습니다.

 

조금 바쁜 곳으로 옮기다 보니 홈 관리가 예전 만큼 여의치가 않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1.09.05 22:56:52

오작교님/...안녕하시지요

멀리서 안부하고 갑니다....

 

몸도 마음도 풍요로운~

그런 가을 맞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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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1.09.05 14:28:04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껑? 

이젠 완연한 가을입니당

스치는 바람에도

높고 맑은 햇살에도 가을이 느껴지기 때문이에욤

 

암튼
한주내내 늘 행복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1.09.05 23:00:59

초롱씨도 안녕~.....^^*

한국도 이젠 완전 가을날씨...

높고 푸른 한국의 하늘은 빨리 보고 싶당...

 

이곳도 완전 푸릅니다...하늘이~

열린 창문으로 들어 오는 바람을 맞으며

숨을 들이키며 깊게 호흡해 봅니다

 

울 초롱씨도 잘 지내세용~....^^*

저달이  가득차면 온가족들 다모여

즐거운 시간들 보내겠지요?

어제보담 조금  살오른 초승달

보며..이런저런 생각이 떠오름니다.

보고픈 이들도 한둘...떠올립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1.09.05 14:33:07

울 여명언니!

 

안뇽?

늘..이케 고운 자태로
언니의 삶이 마니마니 아름답습니당 ^^

암튼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구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여명님, 데보라님 감사합니다.

난 기르기는 제겐 분수가 아닌 모양예요..

제라늄이나 들여다 보는게 속 편할 듯.. 제라늄이 홑꽃이 참 예쁘데요~~

아무렇게나 꽂아도 씩씩하게 잘 자라고요.. 날마다 꽃을 피워주고..^^

더운기운이 아직 가시지 않지만 바람은 가을을 머금고 있네요~~

여명
댓글
2011.09.04 21:29:04

지금 이자리 창에서 보이는 초승달이

일품 입니다.

 전 자연을 너무 사랑 하는가 봅니다 ㅎㅎ

그런데 꽃을 잘 못키워요.

그것도 꽃꽂이 사범 이면서요 ㅎㅎㅎㅎ

집이 넓질 않으니 베란다에 키우는 것도 복잡하고 싫어요.

그런데 며늘이 좋아해 마구 키우네요...

전 그냥 베란다에서 아무것도 없이

조그만 탁자랑 의자만 있으면 되는데...

음악 들으며 달도보고 차도 마시고요 ㅎㅎ

화분들 땜에 퇴출 당했어요 ㅎㅎ

 오늘은 가을날 같아요.

 

데보라
댓글
2011.09.04 22:23:26

여명님/....

자주 만나니 이렇게 좋을 수가.....ㅎㅎㅎ

 

아~...그런데 꽃꽂이 사범이세요?....

오마나...몰랐지용

저도 꽃꽂이 배우고 싶었는데....

 

저도 베란다에 내놓은 꽃은 별로 없어요

여름엔 깻잎 고추 상추등....심지요

올 여름도 완전 무공해로 따 먹었답니다

상추는 한국 상추인데 넘 맛있었어요

고추는 아직도 하나 둘씩 열리고 있답니다

상추와 깻잎은 몇번 따먹고 지금은 없앴답니다

 

근데.... 리빙룸 창가 한쪽에 꽃나무를 놓았는데

아침 햇살이 늘 들어 오니까 365일 꽃이 있답니다

햇살이 좋아 잘 되나봐요

전 꽃도 비싼거 안사요....

5불짜리 미만의 모종을 사다가 키우지요

죽어도 비싸지 않고 아깝지 않으니까...ㅎㅎㅎ

그래도 잘 자라요...얼마전에 사다 놓은 꽃도 지금 잘자라구 있구요

 

여기도 오늘은 기온이 많이 내려 갔습니다

며칠 그렇게도 덥더니.....

이번 주는 완존 가을 날씨랍니다

아주 좋습니다요~>...

 

데보라
댓글
2011.09.04 22:13:17

루디아님/....^^*

맞아요...저도 난을 키우는데

첨엔 많이 돌아 가셨답니다...ㅎㅎㅎ

지금은 별로 영양분도 안주고 물만 주는데도

잘 자랍니다....저희 베란다가 동쪽으로 있는데

아침 햇살이 아주 좋아요....그래서 그런가......????

 

근데 제라늄이란 꽃이 있군요

전 꽃이름을 많이 모릅니다만.....첨 듣네요

이번 한국에 가면 한번 찾아 봐야겠습니다

난을 좋아하시면 한번 다시 시도해 보세용....

 

네~...가을이 왔습니다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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