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 수녀님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순둥이 온니
이쁜 울 데보라온니,청풍명월님,
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루디아님 울 고우신 님들~!
까껑?
들녁에는 황금빛 물결이 출렁이고
앙증맞는 코스모스가 한들 한들
성묘가는 저희들을 반겨주더군요 ^^
따뜻한 온정이 가득한 푸근한 명절보내셨는지요?
온가족과 함께 알콩달콩 이젠 아쉬움을 남기고
일상으로 복귀를 하셨네요 ^^
초롱이도 점심 맛나게 먹고 따끈한 커피한잔 마시며
울 감독오빠를 비롯한 님들 한분 한분 떠올려 봅니다
마니마니 보고싶습니다.
암튼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고 오늘도 좋은날 보내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해피 추석!!!!!!!!!!.....
주일 아침입니다
오늘도 햇살이 너무 곱구요
완연한 가을 날씨입니다
한국은 이 밤이 지나고 나면
온 식구가 모두 모여 가족들과 도란 도란....
웃음의 꽃을 피우겠찌요
행복한 모습들이 눈에 선합니다
한국에서 추석 명절을 식구들과 지내 본게 언제이던가....
아~...눈물이 나고 마냥 그립습니다
울 엄마도 몸이 안 좋으시고
형제들도 전부 외국에 떨어져 살고.....
한국에 있는 동생이 아버지 산소에 다녀 온다고 하더군요
그냥~...늘 명절이면 타국 생활이 쓸쓸합니다
그래서 별로 좋아 하지 않습니다요....
미국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어제 토욜...교회에서 묘지에 갈 사람들 목사님 모시고
교회 묘지에 예배 드리고 왔습니다
그래도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도
묘지에는 다녀 올듯 싶습니다
낼은 또 모두 일터로 가야 하기 때문에 특별히 다를게 없지요
추석 명절은 이곳 사람들의 명절이 아니니까요
식구들 모여 웃음가득....
행복한 추석 명절 보내시구요
맛난 음식....맛있게 많이 드세요
모두에게 멀리 미국에서 안부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가을차 한잔 드리고 갑니다
추석 음식 맛있게 드시고 차 한잔 하세요!!!
♡♡о³°``″ 우리님들 해피추석″``°³о ♬♩♪
┌┬ (^0^)/
┌┘ㅁ└♬♩♪
└⊙ㅡㅡ⊙┘=3
з♥εㅇㅇ ‥──────────‥────‥──────────‥з♥εㅇㅇ
혹시~!
경기가 신통치 않아서 마음은 있으나 고향엘 가지 못하는님은 안계신지요.
고유의 명절 추석을 앞두고 고향으로 가시는 발걸음 보다
마음이 벌써 먼저 달려 가 있지요.
그동안 어렵고 힘든 일 있으셨다면 모두 뒤로 하시고.
부모님이 계시고 어린 시절 정겨운 추억이 있는 따뜻한 고향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분들과 정도 많이 나누시구요.
휘영청 달 밝은 가을밤 어릴 때 추억들도 아이들에게
들려주시며 행복한 추억 만드세요.
그리고
돌아오실 때에는 고향에 푸근함을 듬뿍 담아 오세요.
멀리 포항에서 안부인사드립니다
秋 夕 9월 12일
한가위.가위 가배.중추절 이라고도 한다.농사를 끝내고 오곡을
수확하는 시기이므로 가장 풍성한 때이다
[유래] 고대사회의 풍농제에서 기원했다 신라 유리왕 때 여자들을 두 편으로
나누어 7월 기망부터 매일 밤에 베를 짜게 하여 8월 보름이 되면 성적을 가려
진 편에서 술과 음식을 장만하여 이긴 편에게 대접하고 노래와 춤을 추며 놀았
는데 이를 가배라고 불넜다.
[풍습] 2-3일 전 벌초하고 햇곡으로 빚은 송편 술 과일을 차리고 차례를 지낸
후 조상의 묘를 찾아 성묘를 한다.
[속담] 아무리 가난한 사람도 떡을 빚어 나눠 먹었다고 해서 일 년 열두달 365일
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목요일 오후~...
또 한주가 이렇게 갑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넘 빨라요
내일 벌써 주말~....
오늘은 2011년 쫑파티...
오늘 저녁에 찬양팀 모임이 있어
마트에 가서 이것 저것 사고
남자들이 삼겹살하고 차돌배기 굽자네요
상추 깻잎 야채 종류..파절이.....아~ 김치찌개도...
이것 저것 씻고...셀러드 준비하고...
제가 한국에 가기 전에 해야 한다고 해서
지금 준비하다가
잠간 컴에 들어 왔습니다
늘 음식 담당은 저거든요
저아니면 안된다네요....ㅎㅎㅎ
제가 찬양팀 고참이거든요
돌아 오는길에 하늘이 너무 푸르러
차 세워 놓고 사진 찍었습니다
시카고의 푸른하늘 올려 볼까요
제가 사는 condo입니다
우리 동네 하늘~...
제가 좋아 하는 로망스 연주가 흐릅니다 오랜만에 들어 봅니다 고운 주말 되시구요 모두에게 행복을 전합니다....*^.^*
오늘 아침 좀 쌀쌀합니다
창문을 여니 찬 바람이 들어 옵니다
기온이 많이 내려 갔습니다
이럴때 이곳 사람들은 파카 잠바를 꺼내 입지요
아침 TV뉴스를 보는데 길거리 사람들이
리포터들도 그렇게 입었네요
얼마 후면 인디안 써머로 며칠 또 더웁지요
그러면 또 여름 반바지들을 입는답니다
참 재미있어요....
오늘도 햇살은 너무 곱습니다
이제 얼추 한국 갈 준비는 다 되었는것 같고...
오늘은 좀 피곤해서 찜질방이나 다녀 오려구요
가서 푹 지지고 오렵니다....ㅎㅎㅎ
한국도 날씨가 너무 좋지요?...
사랑하는 모든 님들에게 풍성한 수확이 있는
풍요로운 가을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
오늘도 축복된 하루되시구요...
모두 모두 건강하세요!!!!!!.....*^.^*
여명님/...^^*
하하호호...이곳까지 들리는듯 합니다
ㅎㅎㅎ....알만합니다요
여명님도 3자매군요..우리집도 세자매인데....
근데 전부 멀리 살아서 만나기가 쉽지 않았는데
하나는 한국에 난 미국에 우리 막내동생은 뉴질랜드에....
오랜만에 모두 함께 모입니다...
뉴질랜드에서 29일에 엄마 모시고 동생 부부가 나오구요
저도 14일에 한국가구요...둘째동생은 한국에 있구요
오랜만에 모여 이번에 엄마 모시구 여행을 다니려구 합니다
계절도 좋구요...이렇게 가을에 만나긴 처음인걸요....
그런 생각드시겠다......꼬마들한테 매여서....
많이 힘들지요....애들 보는게 보통이 아닌데~....
암튼 잼있는시간 가지셔서 좋으셨겠어요...
저도 기대됩니다...울 동생들 만나길~....
좋은 밤되시구요...
나중에 또 만나용~....
오늘은 휴일입니다
연휴를 맞은 사람들이 많이 휴가를 갔을겁니다
labor day...아마 노동절인가...
암튼 휴일 아침~...햇살도 좋구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거실과 방들...창문을 활짝 열고 환기를 할려구요
조금은 추은듯 시원한 바람이 들어 오니 상쾌...
공기를 바꾸니 한결 기분이 좋습니다
완전 가을을 느낍니다
이번주는 내내 이런 날씨라고 합니다
창밖을 내다 보니 파란하늘에 하얀 구름도 가득합니다
이번주는 한국갈 준비를 해야 할듯...
가지고 갈 물건들 좀 챙기고...
괜히 마음이 바쁘네요
한주가 너무 빨리 지나다 보니 미루면 못할것 같구....
맨날 맨날 가방을 간단히 싼다고 하면서
싸고 나면 뭐가 그리 많은지...정말 간단히 가고 싶은데...
오늘은 휴일이라 백화점마다 쎄일을 많이 하거든요
산책 삼아 한번 나가 보려구요...날씨도 좋구해서리~...
한국은 또 밤이네요
오늘은 여명님이 안 오시네...
피곤하신가보다...
사랑하는 ~님들...
모두 모두 편안한 밤되시구요
고운 꿈 꾸세요......^^*
행복한 아침 맞으세요~....
白 露 (백로) 9월 8일
흰 이슬이 풀입에 내린다 는 뜻이다
밤 동안 기온이 크게 떨어져서 노점 이하가 되면 대기 중의 수증기는
엉겨서 이슬이 된다
[기상] 쾌청한 날씨가 계속되어 오곡백가를 익히고 고추는 더욱 붉은 색을 띤다
하루 내리쬐는 땡볕은 전국적으로 쌀 12만섬을 증산시킨다고 한다
가끔 늦은 태풍과 해일이 다된 농작물을 망치기도 한다
[포도와 다산]그해 첫 포도를 따면 사당에 먼저 고한 다음 그 집 맏머누리가
한 송이를 통째로 먹는 민속이 있었는데 이는 다산을 의미하며 포도
문양의 조선백자 를 내방에 두었다고 한다
[포도지정]어릴 때 어머니가 포도 한알 입에 넣어 껍데기와 씨를 가려낸 다음
입물림으로 먹여주던 그 정을 일컫는다
[허수아비]만곡이 익어가니 들에는 새들이 한창이고 이를 쫓으려는 허수아비의
수고로움도 鄕愁 처럼 그립기만 하다.
지금 이자리 창에서 보이는 초승달이
일품 입니다.
전 자연을 너무 사랑 하는가 봅니다 ㅎㅎ
그런데 꽃을 잘 못키워요.
그것도 꽃꽂이 사범 이면서요 ㅎㅎㅎㅎ
집이 넓질 않으니 베란다에 키우는 것도 복잡하고 싫어요.
그런데 며늘이 좋아해 마구 키우네요...
전 그냥 베란다에서 아무것도 없이
조그만 탁자랑 의자만 있으면 되는데...
음악 들으며 달도보고 차도 마시고요 ㅎㅎ
화분들 땜에 퇴출 당했어요 ㅎㅎ
오늘은 가을날 같아요.
여명님/....
자주 만나니 이렇게 좋을 수가.....ㅎㅎㅎ
아~...그런데 꽃꽂이 사범이세요?....
오마나...몰랐지용
저도 꽃꽂이 배우고 싶었는데....
저도 베란다에 내놓은 꽃은 별로 없어요
여름엔 깻잎 고추 상추등....심지요
올 여름도 완전 무공해로 따 먹었답니다
상추는 한국 상추인데 넘 맛있었어요
고추는 아직도 하나 둘씩 열리고 있답니다
상추와 깻잎은 몇번 따먹고 지금은 없앴답니다
근데.... 리빙룸 창가 한쪽에 꽃나무를 놓았는데
아침 햇살이 늘 들어 오니까 365일 꽃이 있답니다
햇살이 좋아 잘 되나봐요
전 꽃도 비싼거 안사요....
5불짜리 미만의 모종을 사다가 키우지요
죽어도 비싸지 않고 아깝지 않으니까...ㅎㅎㅎ
그래도 잘 자라요...얼마전에 사다 놓은 꽃도 지금 잘자라구 있구요
여기도 오늘은 기온이 많이 내려 갔습니다
며칠 그렇게도 덥더니.....
이번 주는 완존 가을 날씨랍니다
아주 좋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