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님들께서도 저녁 맛나게 드셨나용??
어여쁜 초롱이 자랑 쬐금만 할께요
모냐고욤??
이쁜천사 울 언니의
긴급 호출을 받고서
댁으로 눈섭이 휘날리도록 달려갔더니만
아삭아삭 상콤한 봄동 겉절이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글구
열무김치랑 보따리 가득 싸주셔서
밥 ~~ㅎ2공기를 뚝딱 해치웠네요^^
둘이 먹다가 누가 주거나가도 모르겠더라고요
오찌나 맛있던지~ㅎ
하이고
나의배얌~~~ㅋ
완죤 친정집에 댕겨 온 기분이랄깡~~ㅋㅋㅋ
넘 행복합니당
이케 잘 챙겨주시고 늘 고마운
울 언니 아푸지 말구 시방처럼 욜띰히 수영즐기세요
암튼
온 가족이 함께 좋은시간 보내시고
조심히 오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편하게 잘 오셨군요.
뉴질랜드 ..지진땜에 조금 걱정 했어요.ㅎ
이제 또 미국으로...
멋지게 사시는거 같아요.
저도 다음달에 아버지 복원수술날 잡았답니다.
오늘부터 아들한테 끌려 헬스장 등록 하구요...
운동 1년이상 못했더니
여기저기 삐그덕 거립니다.ㅎ
푸욱 쉬시고요..내일뵈요~
네...첨 타 보는 기분 정말 좋았구요
근데 또 미국으로 들어 갈 준비합니다
그런데 비행기 지겹습니다....
멋지게 산다기 보다 좀 힘들게 삽니다요...ㅎㅎㅎ
왔다 갔다...일년에 두세번은 움직이는것 같애요
아버님 수술 잘 되시기를 빌께요
운동도 열심히 하셔서 체력 키우세요
저도 미국에 들어 가면 헬스클럽 열심히 다닐려구요
한국과 뉴질랜드에 있으면서 살과의 전쟁....ㅠㅜ
운동도 못해 몸이 많이 불었답니다...ㅎㅎㅎ
운동해서 살 좀 빼야해요..
근데 쉽지 않으네요...걱정~
그래도 해야징~~~~~~~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오늘은 보름날! 친환경 농산물로 겁나게 맛있게 나물과 오곡밥을 해주셨거든요~ㅎ 암튼 정월 대보름달을 보며 ~소원 꼬옥 빌어보세욤^^ 글구~~ㅎ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나물과 오곡밥 나눠드셨지욤?
초롱인 시엄마께서 지리산표~ㅎ
올 해에도
雨 水 2월 19일
눈이 비로 바뀌면서 따뜻한 봄비가 내리기 시작한다 는
뜻이다
[ 절기]
우수 경칩이면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 속담이 있다 겨울추위가
가시고 동물들도 동면에서 깨어나며. 산과 들에는 새싹이 돋아나고
봄기운이 온 산천에 가득해 진다
[논 밭두렁 태우기]
겨울동안 죽지 않고 살아있는 각종 병 충해를 박멸하고. 증산을
꾀하기 위하여 논두렁과 밭두렁을 태웠다
[농가월령가]
일년 흉풍은 측량하지 못하여도
인력이 극진하면 천재는 면하리니
제각각 근면하여 게을리 굴지 마라
일년지계 재춘하니 범사를 미리하라.
봄에 만일 실사하면 終年일이 낭패되네.
뉴질랜드 소식입니당
오늘은 월요일 아침...
한국과 시간 차이가 4시간...
더 빠르답니다.....아침 10시가 다 되어 갑니다
며칠 바쁜 일정....
토요일 조카의 결혼식...
매번 보는 결혼식이였찌만(미국에서도)
한국하곤 좀 다르지요...
피로연도 참 재미있게 순서를 마련했구요
젊은 청년들이 준비를 잘했더군요
참 잼있는 시간이였답니다
어제는 주일... 이곳에 교회도 다녀 오고...
식구들과 모두 모여 외식도 했구요..신랑신부와 함께
오늘 아침 신랑신부는 한국을 들려 괌으로 신혼여행 떠났습니다
신랑 신부는 역시 이뽀요...젊은아이들 앞날을 축북해 주었답니다
뉴질랜드에 온지 벌써 10일이 넘었습니다
빠른 시간이군요...다음 주면 한국에 돌아 갑니다
동생 부부가 남은 한주 좋은곳을 구경 시켜 준다 합니다
시골 풍경 같은 조용한 곳입니다..날씨는 늦은 여름....바람도 시원합니다
파란하늘이 너무 이쁘구요...바다도 너무 좋구요...하늘과 구름이 너무 이쁜 곳입니다
괜히 이곳에 살고 픕니다....조용한 도시라 미국과는 좀 다릅니다
모두들 안녕하시지요...안부가 늦었네요....ㅎㅎㅎ
다음에 또 소식 전할께요
오늘은 이만 안녕~.....
Love.....deborah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포근한 날씨를 보인 에고~ 왠쥐~ 암튼~오늘도 참 좋은날 되세용^^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요즈음 몸도맘두 가벼워지네요^^
파릇파릇한 봄 마중 나가고 싶어지네요~ㅎ
겁나게 좋은일이 있을 같공~ㅎ
따끈한 오뎅(어묵) 국물에 김나는 정종
한잔 생각이 절로 나는 날씨이네요.
어쩌면 주당의 마음을 이렇게 잘 아신담.
튜립 꽃다발은 순둥이 몫으로 돌리고......
못찐님과 알콩 달콩 깻내음이 솔솔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