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포근한 날씨..... 살것 같습니다
이젠 추위가 물러 갔으면 하는 마음 간절합니다....ㅠㅜ
낼은 우리 고유의 명절~
울 엄마하고 미리 명절 음식 먹었다요...ㅎㅎ
뭐냐구요?...떡국은 안먹기로 하고
어제 마트에서 살아있는 싱싱한 큰게 한마리 ...
큰맘 먹고 사왔지롱..울 엄마가 잡숫고 싶다해서...
너무 비싸서 망설이다 에라 모르겠다 사왔답니다
오늘 아침에 울 엄마 삶아 드렸더니 아주 맛있게
큰다리 4개나 드셨어요...입맛이 없으셨는데...감사하지요
엄마가 잘 드시니 내가 다 배부르더라구요....
설빔음식으로 해 치웠답니다
남은건 저녁에 또 드리려구요....
전 낼 뉴질랜드로 떠납니다
가방싸려구 준비중.....3주있다 옵니다
잠시 못 뵙더라두 모두들 잘 지내세용~....
울 초롱씨/...여명님/.....잘 지내구 계세요
자주 들어 오도록 해 볼께요....
보고 싶더래두 참고...ㅎㅎㅎ
그럼~ 명절 연휴 모두들 편안히 보내세요
교향길 가신분 잘 다녀 오시구요
건강 조심하시구요~
너무 많이 드시고 배탈나지 마시구요.....^.^
Love.....deborah
立 春 (입춘) 2월 4일
봄으로 접어든다 는 절후이다
[立春祝 立春榜 ]
대문 기둥 대들보 천장 등에 써붙이는 좋은 글귀.
父母千年壽 開門萬福來 立春大吉 子孫萬代榮
[아홉차리] 입춘날이나 대보름 전 날에 베푸는민속
아이는 天字文 을 아홉번읽고 .나무꾼은 나무아홉짐을
노인은 아홉발의 새끼를꼬고.여인은 빨래아홉가지를
아홉번씩 부지런하게 일을 하면 복을 받고 그렇지
않으면 화를 받을 줄 알았다.
[積善功德行]
입춘날이나 대보름날 전야에는 베푸는 민속으로 다른
사람들에게 착한일을 꼭 해야 연중 액 을 면한다는 적선
공덕의 복지 민속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어여쁜 초롱이가 정성껐 준비한~ㅎ 쪼오거~↑귤을 항개씩 드셔도 좋을 거 가타욤.^^ 비타민A, C 함량이 높고 수분도 많구 요즈음 날씨에 감기랑 칭구 맹글지 마시공 건강한 겨울을 보냅시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귤?
단맛과 신맛이 있어서 감기 예방에 젤루 좋다고 하니깐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요즈음 연일 매서운 한파속에 어제 내린 눈이 꽁꽁 얼어 빙판 길 입니다. 지금도 펑펑 흰눈이 쏟아지고 있구요 님들~!! 외출 하실때에 먼저 양보하며 안전운행 하시고 활기찬 맘으루 아름답고 머찐 한 주 열어 가시길 빌오욤^^ 요로코롬 추운날 어여쁜 초롱이가 정성스럽게 준비한~ㅎ 따뜻한 영양차 한잔에 맘을 녹여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글구 울 동행 오라버니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건강유의하시어
병원에 다녀 왔습니다
오늘 엄마 모시고 병원에 정기검진하고 약타오는 날...
의사 만나고 주사 맞고 체혈하구....
군소리 없이 참 잘해내신 울 엄마...
그래서 칭찬해드렸지용...어린아이 같으십니다
늘 그랫듯이 뭐든지 다 내가 하라하십니다
의사가 물어도 지시하셔도 다 나한테 듣고 이야기 하라 하십니다
울 엄마한테는 내가 딸이 아니라 엄마인걸요...ㅎㅎㅎ
내가 잠시 외출을 해도 왜 안들어 오냐구
울 동생한테 자꾸 물으신답니다
이제 2월 3일에 뉴질랜드 가시면
6개월 있다 오십니다...전 다녀와서 미국으로 들어가구요
거긴 여름이라 날씨가 따뜻하니까 잘 지내실것 같애요
여긴 추워서 꼼짝도 못하십니다
그래도 잘 지내시니 언제나 그랫듯이 늘 감사하지요....
울 데보라 언니 참 잘했어요~
초롱이도 지난 겨울부터 기모스타킹을 즐겨신고 있거든요
글구 보온성이 뛰어나서
골프바지도 몇개 준비했답니당~ㅎ
암튼
추운날씨에 관리 잘 하시고
감기랑은 칭구맹글지 말자 ?
글구
마니웃는날 되세효^^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데보라 언니!
진짜 이렇게 어리고 이쁘신겨? ㅎㅎ
여기도 한 일주일은 좀 따뜻합니다.
고 전엔 영 춥더니.
시카고도 눈이 많이 왔다는 거 같던데요.
물이 싫어도 수영 배우세요. 좋으니까.
알베르또님/...안녕~오랜만입니다요
잘 지내시지용~.....
데보라 언니라고 하니까
괜시리 더 친근감이 느껴 집니다요...
쪼아요 쪼아....ㅎㅎㅎ
LA도 추운 모양이군요
춥다구 제가 사는 시카고만 하겠어요
네~...눈이 제법 온 모양입니다
근데 그렇게 춥지는 않다더군요
뉴욕에 눈이 많이 왔다지요
정말 물이 무서워요~
물속에서는 쪼금 간답니다
근데 얼굴을 들면 꼬르르륵...물속으로
무서버용~....그래서 수영을 못 배웠다니깐요...
이번에 미국에 들어 가면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요.....
고마워용~.......잘 지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