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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찍 일어나 베란다 밖을 내다보니

어제 밤에 소복히 눈이 내렸고 아침에도 계속 눈이 옵니다

 

온통 하얀 눈길이 달려 내려가고도 싶었는데 문을 여니 쌩합니다

지금은 눈이 그치고 햇살이 너무 따뜻하게 창문안으로 들어 오네요

 

오늘 미장원에도 가야하고 볼일도 있어 외출해야 하는데 

길이 미끄럽지 않으려나..그래도 눈길을 걸어 보고 싶습니다

동생은 사진 찍는다고 일찍암치 나간다고 하더군요.

사진을 좋아하는 아이라.....다녀 오면 나가려구요

 

오늘도 오가는길 눈길에 조심하시구요

모두들 행복하게 고운 하루 보내세용~....*^.^*

 

마침 들려오는 첼로 소리에 잠간 쉬어봅니다

여명
댓글
2010.12.17 14:02:40

눈길 조심 하세요~~

전 어제 동생집에서 집으로...

아기들이 넘보고파서요 ㅎㅎ

내일 다시 가려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2.17 17:31:40

울 여명언니

 

안뇽?

서울엔 눈이 쪼로케 울 대문처럼 내렸어욤??

 

눈길..

조심 또조심 하시어욤^^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0.12.17 17:35:41

마자마조

오늘은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가 파마하는 날이징??

마니 궁금해서 주글꼬 가트당??

 

오똔모습일까낭??

폰으로라두 찍오서 날려주믄 안될까용??

ㅋㅋㅋ

너모너모 보고시픈 맘이라서리.....ㅎ

 

진짜예욤..

알쥥??

조용히 손을 내밀어...

내가 외로울때
누가 나에게 손을 내민 것처럼
나또한 나의 손을 내밀어
누군가의 손을 잡고 싶다.
그 작은 일에서부터
우리의 가슴이 데워진다는 것을
새삼 느껴보고 싶다.
그대여 이제 그만 마음 아파하렴...

날씨 무척 춥네요?
바람이 불어서 체감온도는 더 내려가지만
따뜻한 커피한잔 하시면서...
따뜻한 하루보내세요...
데보라
댓글
2010.12.17 11:16:37

아일랜드님/...안녕

날씨는 조금 춥지만

오늘 아침 눈이 참 소복히 왔어요

계신곳도 눈이 내렸나요?....

 

제가 따뜻한 커피 가져 왔어요

함께 마실까용....^.^

 

coffee.gif

 

 

고운초롱
댓글
2010.12.17 17:19:26

안구레둥

방금

간식으로 탕수육이랑 군만두랑 먹었는데

향기 겁나게 좋은 커피가 생각나더만~~~ㅎ

넘...ㅎ잘 마시겠습니당^^

 

역시나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가 체곱니당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0.12.17 17:28:38

울 아일랜드님

 

오늘도 까꽁?

포근하고 따뜻한 글

초롱이 맘 깊숙히 담아보네용^^

암튼

추운데 감기조심하세용^^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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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님들!!

따뜻하고 포근한 겨울 밤 되시길......  

 

별빛사이
댓글
2010.12.16 23:48:35

고구마에? 동치미? 맛나겠다요.......ㅋ

낼 집에가서 해먹어야 겠네요

 

군침만 삼키고 갑니다...........슝==33

 

데보라
댓글
2010.12.17 11:04:21

ㅎㅎㅎ...오늘 아침에 저도 고구마 삶았어요

근데 옆에 놓인 동치미 국물이 먹고 싶네요

와~...맛있겠따....고마워요

고운초롱
댓글
2010.12.17 17:16:49

울 어여쁜 은하수 언니

 

안뇽?

고구마만 머그믄
목메이는데
쪼오거 동치미 국물이랑 적당히 익은 무랑 함께 넘 맛있겠당~~ㅋ

 

안구레둥
어제 울 이쁜 천사언니께서 한통 주셨는데
새콤하니 넘 맛있게 머고 있답니다~ㅎ

 

이쁜 언니!!

넘 보고시푸당??

 

맘만은 따뜻하고 포근하게 보내시길 빌오욤~

글구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감귤.jpg

맛있는 감귤 대령 했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0.12.17 11:05:48

ㅎㅎㅎ...제가 다 까먹고 갑니다요...실례~...

워낙 좋아해서요...일곱개 밖에 안되잔아용....ㅋㅋㅋ

반갑습니다.처음 인사 드립니다.아주 좋은 곳이군요.감사해요.좋은 하루 되시길.........

오작교
댓글
2010.12.16 23:13:44

아마란스님.

안녕하세요? 오작교입니다.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릭 이렇게 오신 흔적도 놓아 주셔서 고맙구요.

우리 자주 뵙도록해요.

데보라
댓글
2010.12.17 11:07:30

아마란스님/...어서 오세요

반갑고.... 환영합니다

 

잘 오셨어요

저희 오작교는 보시다시피

쉼이 있는 아름다운 공간입니다

 

자주 오세용~.......*^.^*

요즘 연말이라 다들 바쁘시죠?
여그 호남지방 영광에는 눈이 10cm 이상 눈이 내려
출근하느라 고생좀 했네요...
날씨가 많이 춥습니다.
김장훈처럼 억대기부는 못해도

주위에 겨울 나기 힘든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때인것 같네요..
그럼 날씨는 추워도 맘은 따뜻한 연말 건강하게 보내시길

데보라
댓글
2010.12.16 10:13:16

아일랜드님/..서울도 많이 춥습니다

근데 햇살은 따뜻하네요

 

어제 외출을 했었는데 한국 추위 느껴집니다

걸으니까 좀 춥네요...코가 찡하구요

 

맞아요~ 우리 한번 이웃을 따뜻한 손길로 돌아 보는

그런 사랑의 마음을 한번 생각해 보면 좋겠습니다

성탄과 송년 잘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0.12.16 11:53:06

울 아일랜드님.

 

까꽁?

이곳은 눈이 항개도 내리지 않구

꽁꽁얼음판이라서 마니 춥네요~~~ㅎ

 

구론데 ..가까운 영광에 계셨구낭?

자난가을에 공치러 가서 굴비정식을 맛나게 먹었는데..

모시송편도 겁나게 유명하지요

 

이으그

또 머꼬 시포랑~ㅎ

 

암튼

맘만은 따뜻하고 포근한...
연말이 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동생들하고 지내느라...

정신이 없어요.

집에두 못가구요 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0.12.16 10:07:16

여명님/...모두 모여 잼있는 시간 보내세요

하하...호호....도란도란...

웃음 가득~ 느껴집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2.16 11:56:09

울 여명언니

 

안뇽?

구론데

쪼오거~ㅎ 완죤 행복한 비명소리네용~ㅎ

 

암튼..

은 더 날씨가 몹시 춥다고 하니깐
몸 따뜻하게 잘 챙기시고 건강관리 도 잘 하세용^^*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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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0.12.15 16:03:3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날씨 겁나게 추운뎅
아주 쬐금은 추울출 하시죵?

 

오늘은
초롱이의 기분이 만땅이랍니당~ㅎ

왜냐고욤??

나의 생계를 유지해 주는 삶의 터전에 좋은일이 있어서
쪼로케 한똑 쏜고예욤~~~~ㅋㅋ

 

따끈따끈하고

달콤함 붕오빵 항개 머꾸 힘내기!!
알죵??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0.12.16 10:05:55

초롱씨~...고마워

나두 한국에 오면 꼭 먹는게 있는데

순대하구 빵집에 빵종류하구 붕어빵이거든..

음~...먹고 싶다...우리 동네 요 근처는 없느것 같아요

낼은 미장원가니까 그동네 가서 사 먹어야징....

 

주신붕어빵 눈구경이라도 하게 해 주셔서 땡큐~....

여명
댓글
2010.12.15 22:16:41

아구 구여운것들...

난 요눔들...그자리에서 먹어야....ㅎㅎ

동생보고 지금 사오라고.....ㅎㅎ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안뇽?

어제 고맘으루
좋은음악을 여러번 반복해서...

듣고 또듣고 해서인지...??

..............ㅋ

기분이 온화해 져

퇴근후엔 울 집 비상계단을 15층까장

3회 왕복을 했답니당~ㅎ

암튼

찌뿌둥한 컨디션두 운동으로 이겨내면 참 좋거든요

 

바람도 차고 추워지네요

감기걸리지 않도록 조심하세요

 

아자아자 핫팅!!

데보라
댓글
2010.12.14 17:32:04

어마니...초롱씨/...

15층을 3회 왕복을 했다구?....

대단하네요...

완존 땀 흘리구 운동 잘했겠네요

 

교통사고난일 많이 좋아지셨겠당...

이제 괜찮으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0.12.14 18:00:33

ㅋㅋㅋ

구레둥

땀이 고로케 안나써용...ㅎ

평소에 운동량이 많아서인강??

 

기분조흘만큼만~ㅋ

넘 좋았어용

고운초롱
댓글
2010.12.14 18:07:53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시방 접속 중이시네요??

구론데

저녁식사 하셨어용??

초롱인 방금 울 직원식당에 갔더니...

저녁메뉴로??

멸치 고추볶음, 잣 땅콩조림,무우나물,꼬들베기 파김치 ,배추김치

미역무침,파무침,고등어 무조림,바지락 미역국 요로케 나와서

뚜욱딱 머꼬 왔네요~~~ㅋ

 

하이고

나의 배얌~ㅎ

 

암튼

편안한 저녁 되세효^^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동생집에서 잠시 짬내 미장원에 왔습니다.

펌하고 있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2.14 14:51:32

굵은 웨이브파마로

꽃단장 하셨을 울 여명언니 보고시푸당...

데보라
댓글
2010.12.14 17:27:24

여명님/....

이쁘고 멋지게 하세용~...

 

씨는 차갑지만 햇살이 고운 아침입니다

낼 부터는 더 춥다고 하는데

우리 님들 든든히 입고 다니세요

감기 조심하시구요~...

 

오늘도 날씨는 차갑지만 웃음가득~....

행복한 하루되세요!

 

32_faith0515.gif

 

 

고운초롱
댓글
2010.12.14 14:55:58

초롱이

시방왼.....ㅎ종일 스마일이야 ㅋㅋ ㅋㅋ 기분이좋아^^*

데보라
댓글
2010.12.14 17:29:05

기분 만땅인 울 초롱씨/...

보고잡네...

전에 사진을 보니 잘 웃을것 같아요

고운초롱
댓글
2010.12.14 18:52:51

ㅋㅋㅋ

미국생활 30년이라면서??

한국말 항개도 안 까머꾸~~~ㅋ

이뽀서 주글꼬 가트당??

 

넵~ㅎㅎㅎ

온화한 미솔 지니고 이또욤~ㅋㅋㅋ

푸합~~~~ㅋ

날씨가 무척 춥네요..
따뜻하게 옷입으시구요. ..
오늘도 온기 가득한 하루 되세요. ...

데보라
댓글
2010.12.14 11:10:56

아일랜드님/...안녕~

그러게요 오늘은 쪼매 춥습니다만

낼은 영하 10도가 된다던데....

이제 제법 겨울 추위를 하나 봅니다

조심하시고 좋은 하루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0.12.14 14:58:06

울 아일랜드님.

 

까꽁?

바람이 차고 추워지네요

구레둥

맘만은 포근하게 알죵??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행운의 시초는 그랬습니다.

먼 바다 낚시를 이십년 넘은 베테랑들과 갔는데 

일행들이 못 잡은 엄청 큰 것들을 잡았습니다.

급하게 장만한 싸구려 구식 릴 낚시 딸랑 한 대 가지고.

 

저는 원래 로또 이딴거 안 삽니다. 그러나 어제 성당에 가다가

세븐 일레븐에서 메가 밀리언과 수퍼 로또 10번호를 10불

주고 샀습니다. 와이프의 끈질긴 독촉도 있고 해서.

 

마누라와 절친한 한 아줌마가 죽자사자 5불을 보태기에

당첨되면 십분의 일을 주기로 약속했슴다. 다른 때 같으면

흔쾌히 반 주겠다고 했을 꺼인디 꼭 될 거 같은 마음이 들어

욕심이 발동하여 십분의 일만 주겠다고 했지요.

어이그. 저는 이렇게 약아빠진 사람입니다.

 

십분의 일도 큰 금액이라 당첨되면 두 집 다 카나다로 잠시

피신하기로 약속하고. 하나는 화요일 또 하나는 수요일

추첨인데 참말로 걱정되네. 낮선 곳으로 도망까지 가야 하니.

 

데보라
댓글
2010.12.14 11:08:56

알베르또님/....

드뎌 로또를 사셨군요

전 미국에 30년 살면서 한번도 사보지 않았답니다

암튼 기다리는 일이 가슴을 조리게 하겠네요

좋은 일 있었으면... 기대해 보니다요....

고운초롱
댓글
2010.12.14 15:07:54

ㅋㅋㅋ

울 알베르또님!!아자아자 핫팅!!

 

구론데

담첨되시믄~~~ㅎ

울 감독오빠 글구 데보라 언니 울 여명언니 초롱이에게도 한톡 쏘실꼬죵??

알베르또
댓글
2010.12.15 03:10:11

감독 오빠 여명 언니 데보라 언니 예쁜 초롱 언니에게는

백 턱을 쏘아도 항개도 안 아깝지요. 근디 거명 안 하신

고이민현 오빠 보리피리 오빠 별빛사이 오빠 은하수 언니

민숙이 언니 아도르 오빠 장고 오빠 달마 오빠 쉼표 오빠

삐지시면 어떻게 책임지실라고 그리 딸랑 몇 분만...

내 다 삽니다. 그런 불상사는 절대 없으리라고 보지만

만약 만약에 당첨 안 되면 그래도 삽니다. 진짭니다.

명성산4.jpg

눈속에 피어있는 명성산......마지막 억새

은하수
댓글
2010.12.13 23:17:10

CIMG1215.jpg

 

고운초롱
댓글
2010.12.14 14:59:23

울 이쁜 은하수언니

구론데 쪼오그 아자씬??

아마도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아녀??

고운초롱
댓글
2010.12.14 17:06:32

마지막 억새..
바스락바스락 소리가 들린듯...

 

쓸쓸하게느껴지네요...

 

울 별빛오라버니!!

잘 이써욤??

별빛사이
댓글
2010.12.16 23:28:40

바스락 바스락 곁에 함께해주면.......

쓸쓸함도 멀어져가겠지요?

초롱님 레이다에 딱~걸려뿟음 ㅋㅋ

18817.gif

고운초롱
댓글
2010.12.13 14:59:39

시꺼먼 하늘....
겨울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있네요


구레서 구론가??
갑자기 기분이 센티해 지눈데용??

 

지금쯤..

고로케도

다정한 칭구의 따뜻한 목소리가 들려오믄 차암 조케땅~ㅎ

고롬
고거 땜시렁..

마니마니 행복해질꼬만 가트당^^

데보라
댓글
2010.12.13 18:02:30

따르릉~따르릉~...초롱씨 전화 받으세요

제가 초롱씨 맴 달래 줄려구 전화했서유....

안녕~...초롱씨/...

 

그곳은 비가 오는가 봅니다

비오는날 좋잔아요

전 비 오는거 좋아해서 그론지 비가 오면 참 좋더라구요

여기도 오늘은 하루종일 날씨가 뿌옇더랬습니다

비도 눈도 오지 않았지만....

 

울 초롱씨 맴이 센치해 진다했는데

옆에 있었으면 어디라도 데리고 나갈걸...

비오는 거리라도 걷던지....

에공 ~...아쉬워라

미안~...옆에 없어서리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한..해가 또 저물어가네요

 

매년 이맘때면..

삶의 현장에서

글구 가정에서 요론저론일루 마니 바쁘시죵??
바쁜일 일수록 천천히 생각하며

행동하는 여유롭게 지내셔야 될꼬 같아요^^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날씨는 흐리지만..

맘만은 뽀송뽀송 하게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0.12.13 17:55:53

마저...초롱씨/..한 해가 왜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는지...

달력 한장이 무지 외롭당...내맴처럼~....ㅠ

 

초롱씨도 마니 바쁘겠네

크리스마스다 송년회다.....

 

12월 잘 마무리하시고

남은 시간 조은일만 그득했으면 좋겠서유.....*^.^*

겨울바다.jpg

                   

 

                            님 찾아 (시조)

 

                    고운님 그리워서 애타게 보고파서

 

                    한마리 나비되어 창가에 내렸더니

 

                    닫힌문 열을수없어 돌아오고 말앗네

뉴욕에서 동생부부가 와서...

아주 저도 집을 나와 버렸습니다 ㅎㅎ

친정으로요...

늘 함께 있으니 이렇게나 좋습니다.

얼마 안있음 가거든요...

따라도 가고픈데....

연말에 딸도오니...ㅎㅎㅎ

부모님댁옆 여동생 집 입니다.

데보라
댓글
2010.12.12 11:21:26

ㅎㅎㅎ...여명님/...가출하셨네요용?....

함께 모여 있으면 잼있겠다

 

동생부부가 가면 또 딸이 오는군요

성탄은 동생들 부부와 함께 잼있는 시간 보내시겠네요

년말은 따님과 함께.....바쁘시네요.......

 

좋은 시간들 함께 잘 보내세요

 

예쁜 초롱님이 모찐 그대 자랑을 하시니 지 자랑도 한번.

어제 고딩 동창 송년회에서 하와이 특급 호텔 일주일

숙박권에 일떵으로 당첨이 되었더니 한 여성 동기왈

로또를 꼭 사야한다고. 행운은 내리 오는 법이라나.

지난주 성당 모 모임에서도 이덩 노래방 기기가 당첨되었단

야그를 해 주었더니 더더욱 사야한다며. 당첨되는 통에 여기저기

술값만 걍.... 본전도 못 뽑게 생겼지만 로또만 된다면야

그깟 정도야....ㅎㅎ  진짜로 시방 한번 사 볼라고 혀요. 지가.

고운초롱
댓글
2010.12.11 11:24:32

울 알베르또님

 

추카추카~♪~♬

진짜햐??

고롬 지금쯤은~ㅎ

슬~~~~~슬 휴가계획을 준비하고 계시넹??

 

글구

지난주엔 성당모임에서 이더으로 노래방기기라?? 

고로케 당첨의 행운까지 있다면 더 더욱...ㅎ

완죤 추카해용^^

 

암튼

즐거운 여행이 되시길 바랍니당~ㅎ

오쫀쥐..ㅎ

사랑과 정이 넘치는 분으로 느껴지더랑~ㅋ

진짜예욤^^

 

편안한 주말 되세용^^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0.12.11 11:28:46

피에쑤:고롬 선물로 받으신..ㅎ

노래방 반주에 마춰..ㅋ 욜띰히 연습해서 담 정모때에

한곡 모찌게 뽀바 주실꼬죵??

 

암튼

기대하고 이써야징~ㅋ

데보라
댓글
2010.12.11 15:53:31

울 알베르또님 /...

완존 좋것따....왠일이야...넘 축하하고요

난 그런 행운을 한번도 기대해 본적도 없지만

그런행운 가져 본적도 없땅께...완존 부러버라

하와이라!......와이프하고 다녀오면 좋아라 하긋따...

허허허....노래방 기계까정...우와!..행운이다

완전 대박~..........추카추카!

 

증말 로또 사야긋따....한번 해보시와용.....

누가 압니까요...겹쳐 행운이 굴러 들어올지....

기대해 봅니다요.....ㅎㅎㅎ*^.^*

 

술값정도 그쯤이야....뭐~

여명
댓글
2010.12.11 19:01:41

시상에나...알베르또님~

축하 축하요.

저도 오래전 백화점에서 대형 냉장고가 1뜽으로 당첨....ㅎㅎ

5등도 함께요....ㅎㅎㅎ

즐거운 여행 하시고 노래도 열심히 하시구요...ㅎㅎ

데보라
댓글
2010.12.13 10:55:28

와~...여명님도 그런 행운을...조았겠땅

근데 전 왜 그런 행운이 없을까요...ㅠㅠㅠ

그래서 어떤 자리에 가도 행운의 로또는 생각도 안해요

물론 사지도 않지요...그래서 별로 신경도 안써용....

어스름때 후두둑 겨울비가 한바탕 내리더니

제법 찬공기가 덜컹거리는 창문사이로 들어와

후덥한 방공기를 갈아줍니다..

 

눈오면 눈오는대로

비오면 비오는대로

그런대로 괜찮다 싶습니다!

 

 

살풀이 음악을 찾다가 살며시 들어와

주인장 허락도 없이 도음을 하며 오랫만에 심연에 차곡차곡 정을

담아갑니다~^^

이렇개 좋은 음악을 베풀어주신분 마음은 얼마나 고우실까?

넉넉한 오작교님의 사랑은 우리들을 잠시나마 맑은 영혼에 젖도록

다리를 놓아주시려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반갑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2.11 11:40:28

작은 연못님

 

어서오세요

울 감독오빤 근무하시는...?곳에서 젤루 노푸신 분이랍니다

구레둥..

울 자랑스러운{오작교의 홈}쉼터에서

암만

도음을 하시어두~ㅎ

항개도 안잡아 가시니깐 ㅎ

근심걱정은 하시지 않아도 됩니다^^

 

암튼

즐거운 시간 되세요

글구

저도 반갑습니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어여쁜 초롱이 자랑 딱 항개만 해도 될까용??

모냐고욤??

나의 모찐그대가

제주도 2박3일
골프라운딩을 갔는데..ㅎ

이번에도 또 우승을 했다고 공항에서 목소리를 들려주네요~ㅎ

 

암만

생각을 해바바둥 ~ㅎ

프로 내보랠까용??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0.12.10 18:16:48

오메~...울 초롱씨 신나겠네

신나 좋아하는 모습이 보인다 보여....

멋진 그대오면 또 한번 이벤트해야겠네...

그려~.....아주 초롱씨는 메네저하고

이참에 프로로 데뷰시키면 되겠땅~....

축하한다구 전해 주시와요

고운초롱
댓글
2010.12.10 19:15:22

ㅋㅋㅋ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ㅋㅋㅋ

넵 정말 기분이 만땅이네요^^

온제까장~~~~~~~~쭈우욱

근심걱정은 항개도 업꾸~ㅎ
요로코롬
맨날맨닐 미소 머금은 그런 날이면 참 좋겠어용~ㅎ

 

방금 도착을 해서

잠깐동안 상봉은 했었지만...

제이씨 회장 취임식장에 참석하러 갔는데

귀가를 하면 특별싸아비쑤로 쌓인 피로를 싸악 푸러줘야징~ㅎ

 

암튼

고말 전해줄께용

 

감사해요

고운초롱
댓글
2010.12.10 19:29:08

울 어여쁜 데보라 언냐

쪼론 행운은??

완죤 초롱이의 내조덕분이라고 하네요~ㅎ

 

왜냐고욤?

라운딩을 떠날때면..

집안일 회사일 암것도 생각하지 말구

젤루 편안한 맘으루

즐기고 오라며 이뿌게 뽀를 해주며

힘을 실어주고 있기 때문인 듯 해용~~ㅎ

ㅋㅋㅋ

그쵸??

 

저녁에 귀가를 하면..

신랑에게 집안일 글구 회사일들..ㅎ

빠짐없이 보고할일들이 넘 마나서 잠잘 시간도 없을꼬 가트넹

ㅋㅋㅋ

보고시포랑

순둥이
댓글
2010.12.10 18:21:26

고운초롱님의 모찐 그대께서

우승을 하셨다니 추카 추카........

 

몸은 많이 나으셨는지요.

빨리 회복 되시길......

고운초롱
댓글
2010.12.10 19:20:01

ㅋㅋㅋ

울 순둥이 언니 방가방가용^^

그러게요

올해에는

무슨 경기때마다 올인원에 우승을 몇번씩이나 하공

넘 기쁘네요~ㅎㅎ

 

수중에서 마니 풀고 있어서인지..

회복이 빨라진 듯해요

구론데

김장은 다 하셨지요??

 

추워진 날씨 건강 잘 챙기시고 늘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빌오욤^^

고롬

편안한 밤 되시고..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눈이 오려나...

어제는 동생내외랑 돌아 다니며 행복했답니다.

오늘은 잠시 집에 왔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2.10 17:35:06

울 여명언니

 

오늘도 안뇽?

이곳에도 눈이 내리려나??

완죤 캄캄하네요

 

암튼

늘..행복한 일들이 있으면 좋겠습니다요^^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0.12.10 17:46:31

여명님/..잼있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겠네요

동생부부도 즐거워하시고...

어딜 그렇게 다니셨어요?....

보지 않아도 본것 같이

울 여명님 행복한 모습이 보이는듯 합니다요

 

동생 부부와 좋은 시간 많이 가지세요

오늘은 날씨가 좀 차가운것 같아요

울 엄마 모시고 찜질방이나 다녀 오려구요

목욕가고 시퍼해서리....

 

오늘 아침 미국에서 이메일이 왔는데

시카고도 날씨가 무척 춥다고 하더라구요

눈도 많이 오고....

내가 떠날땐 눈이 안왔는데..

올핸 가을이 생각보다 길었거든요

 

울~님들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기를......

 

zxc.gif

 

고운초롱
댓글
2010.12.10 17:40:52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오늘도 안뇽?

추운날씨에 찜질 넘 좋지요..ㅎ

저희 셩장 사우나 히터에 물을 뿌려서 완죤 고장으로 잠시동안 이용을 못하게 되니깐

즐기는 횐들이 난리더라고요

 

새론것으루 교체

모두들 좋아하시네요~ㅎ

암튼 편안한 저녁 되세용^^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0.12.10 17:50:46

초롱씨...지금 홈에 있네요

우리 같이~

엄마하고 사우나 다녀와 지금 저녁 먹고

컴에 잠간 들어 왔는데 울 초롱씨도 들어 와있네

방가~ 방가~.....

저녁 먹었시유?......

 

늘 수영장 회원들을 즐겁게 해주는 초롱씨가 이쁘네요

 

초롱씨도 평안한 저녁시간되시고

멋진 그대랑 행복하게~.......마무리하세용~....^.^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
쉼터오라버니,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고우신 님들~!

 

까꽁?
고로케도 펑펑 첫 눈이 왔냐는 듯..
오늘은 다시 맑은 하늘이랑
햇볕 땜시렁 눈이 완죤히 녹았네요


구레도
의료원 주차장 한구석등 그늘진 곳엔.. 아직까장 미끄럽더라구요

암튼
울 고우신님들
교통안전에도 주의를 기울여주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0.12.10 11:33:48

울 초롱씨 안녕~

어제 잠간 외출하고 왔는데

길이 미끄럽더라구요

요사힌 미끄러운 길 걸어가기가 겁이 나더라구요

ㅎㅎㅎ 넘어질까봐...

 

마저 마저~한국은 빌딩이 많아서

햇빛이 들어 오지 않는 곳은

녹지 않아서 미끄럽더라구요

 

오늘도 좀 쌀쌀하네요

추위에 건강히~....잘 보내세용

동생부부가 집에 왔어요...

인사동으로..교보문고로..나가려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0.12.09 17:15:18

울 여명언니의 고로케도 행복하신 모습이 안 봐둥~ㅎ

완죤 비디옴니당~ㅎ

 

늘..

언제나..행복한 나날만 있으시길 빌오야징^^

 

암튼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햇살이 너무 고와요...

웃음 가득~ 행복한 하루 되세요....*^.^*

 

42-1_faith0515.gif

고운초롱
댓글
2010.12.09 17:37:19

울 데보라 언닌 넘 이뿌당~ㅎ

왜냐공??

온제나 한결가튼 맘으루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의 쉼터를 빛내주고 있기 때문이당

 

암튼

언제나 고맙고 행복한 인연입니다^^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0.12.10 11:40:51

울 초롱씨도 항상 고마워~....

오늘도 좋은 시간 보내고

행복하세용~.....^.^

지금 시간 낮 12시가 넘었어요

우리 동네 함박눈이 펑펑 내려

올 겨울 눈내리는 거 처음 봅니다요

넘 좋아요~.....

 

우리 집은 11층인데요

베란다를 열고 눈내리는 풍경을 보고 있짜니

와~....뛰어나가고 싶네요

 

하루종일 내린다는데 퇴근 무렵에는 길이 미끄럽겠어요

전 오늘 방콕하면서 내리는 눈이나 즐기렵니다

이렇게 컴에 앉아서.....

 

밖에 나가신분들 모두 눈길 조심하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0.12.08 20:52:52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안뇽?

이곳에도 올해 첫눈이 오찌나 소담스럽게 내리던지...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더라고요~ㅎ

 

낼 아침엔..

꽁꽁 얼음판이 될꼬 가트니깐

조심 또 조심 주머속에 손 넣지 마세용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0.12.09 10:21:16

초롱씨/...어때요?

많이 좋아졌어용?...

 

그곳에도 눈이 왔군요

정말 어젠 소리없이 펑펑 내리는 눈이

넘 이쁘고 보기 좋았어요

 

근데 오늘이 좀 쌀쌀하지만 햇살은 따뜻합니다

어제 언제 그런 눈이 내렸나 시포용

 

오늘 햇살에 꽁꽁 얼었던 눈이 다 녹겠어요....

추운 날씨 조심하시구요...

안녕~....또 보자구요

잔잔히 흐르는 이곡이

오늘아침 딱 입니다.252번......

2.gif

고운초롱
댓글
2010.12.07 19:51:29

갑자기 근육이 심하게 움직여서
관절을 지탱하는 인대의 섬유가 늘어나거나
고 주변이 ...

 

다행히도 외상은 없답니다..

구로니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꼬 가트네요^^

 

왜냐고욤??

울 고우신 님들의 사랑의 힘으론쥐..

마니 좋아졌거든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0.12.08 11:41:38

울 초롱님/.....무지 다행이네요

그래두 교통사고는 충격땜시

휴유증이라도 있으면 안되니까

제대로 검사하세용....

 

에공~...그래두 얼마나 다행인지요

암튼 교통사고는 날게 못되니까

저도 한번 큰 경험했잔아요....ㅠㅠㅠ

올 초롱씨도 운동으로 단련된 몸이니까

조리 잘 하시고 그만한게 얼마나 감사한지요

~.....화이팅!

알베르또
댓글
2010.12.08 02:53:36

불쌍해 죽겄네.

참말로.

그리 슬피 운다냐?

눈물나서 못 보긌다. 시방.

고운초롱
댓글
2010.12.08 20:56:02

ㅎㅎㅎ

이으그 울 친정 오빠가트당??

 

여명
댓글
2010.12.08 08:32:28

초롱아!

뚜욱~~~

콧물 눈물이...

아파서 그러는구나...

자아 손수건

알베르또님이 맘아파 죽으시네...ㅎㅎ

우지마라아~~~

고운초롱
댓글
2010.12.08 20:54:18

ㅋㅋ 아주 쬐금은 슬포용...

울 초롱씨/....괜찮아졌나 모르겠네....

궁금합니다...언능 나으셔서 빨리 홈에 오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0.12.07 19:57:06

어여쁜 초롱이 지금은 입원 중이랍니다..

 

관절이 완죤 뻣뻣해지고..

구레서

오늘은 의료진 암두 모르게

외출허가증도 업씨..............ㅎ

울 셩장 풀장에서 자유영 배영 평영 접영 글구 걷기를 했더니...

뭉친근육이 풀린듯...

괜찮을 듯해요..

 

염려해 주셔서 감사해요~ㅎ

 

울 어여쁜 데보라!! 완죤  언니 사랑해요

여명
댓글
2010.12.08 08:19:58

걱정 했는데 전화줘서 고마웠어요

이심전심..

전화 하려 했는데...

쌩쌩한 목소리 고마워요.

고운초롱
댓글
2010.12.08 20:57:57

울 여명언니

넘 반가웠습니당^^

 

눌 고맙고 감솨해요

 

편안한 밤 되세요^^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오늘이 대설이라는데 눈은 커녕 햇살이 고운 하루입니다

베란다 문을 여니 좀 차갑지만 햇살이 활짝 들어 오니 따뜻합니다

벌써 한 주가 시작하는 두번째날...

어제는 친구들 모임이 있어 너무 늦게 들어 와서

울 엄마가 나를 많이 찾았답니다

엄마를 찾듯이...완전 어린아이처럼~.....

 

정말 오랜만에 웃는 잼있는 하루였습니다...

부산에서 오랜만에 서울에 올라온 친구와 함께

몇몇보인 친구들 ..왁자지껄...하하..호호....

지글 지글 음식을 앞에 놓고 끈일줄 모르는 웃음과 이야기들....

정말 학교때 친구가 젤 인것 같아요

 

그동안에 쌓였던 스트레스 확 플고 들어 왔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 얼굴이 퉁퉁 부었습니다

어제 저녁 마신 맥주 몇잔 배터지게 먹은 저녁탓......

 

지금 커피 마시며 컴에서 이렇게 조용히 하루를 시작해 봅니다

사랑하는 ~님들......오늘도 웃음가득  행복한 시간들 보내세용~........*^.^*

 

k.jpg  xcv.gif

고운초롱
댓글
2010.12.07 20:00:05

오랫만에 그리운 친구들 몽땅 만나..

수다떨며 참 좋은시간 보내셨구낭??

 

차암 잘하셨어요^^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0.12.07 20:01:13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참 마니 부러버용~ㅎ

여명
댓글
2010.12.08 08:29:52

저두 어제는 친정에서 아버지 뫼시고 병원다녀와서

친정집 앞에서 리무진타고 인천공항에...

저녁5시에 뉴욕동생 내외 오는날 이거든요.

완전 치유하고...

3주여행들 온거죠.

8개월만에 보는 동생들...

너무들 대견스럽게 견디어준 모습들이

눈시울 적셔줬어요.

두눔다 꼬옥 안아주고

안전한 콜택시 불러 시댁으로 보내고

촌시럽게 차비도 챙겨 창문안으로 던져주고요..

그리고 다시 저는 친정오는 리무진타고

야경을 보며 ...

리무진버스만 보면 어디든 가고파 안달 했거든요 ㅎㅎ

어젠 리무진도 타고 인천 공항에서 마구 돌아도 다니구요.

사랑시런 우리동생들도 보고요.

저도 참 행복 가득한날 이었답니다.

늘 행복 주시는 데보라님...

오늘 좋은날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0.12.08 11:36:08

여명님/...안녕~

뉴욕에서 동생부부들이 와서 좋으시겠다...

또 서로 부등켜 안고 좋아라 하셨겠네요...반갑구~....

공항에 나가면 자기도 모르게

비행기 타고 어디론가 여행하고 싶어지지요

에공~...울 여명님 참고 집으로 돌아 오셨네....ㅎㅎㅎ

  大 雪 (대설)12월 7일

 

 눈(雪)이 많이 (大)내린다는 뜻이다

 

 이날 눈이 많이 오면 풍년이 들고 푸근한 겨울을 난다고 한다

 눈은 보리의 이불이다 라는 말이 있다

 눈은 보리를 덮어 동해가 적어 보리가 잘 자라기 때문이다

 

(메주 띄우기)

장은 우리 음식 맛의 바탕이요 근원이며 메주에 의해서 좌우된다

손으로 비벼보아 뭉그러질 때까지 충분히 익힌 콩을 절구통에 찧을

때는 아주 구수한 냄새가 난다 둥굴넓적 하거나 네모지게 모양을

만들어서 짚을 깔고 곰팡이가 나도록 띄우거나 짚으로 열십자로 묶어

매달아 둔다

 

(농가월령가)

 

십일월은  중동이라  대설 동지  절기로다

바람불고  서리치고  눈 오고     얼음언다

 

부녀야     네할 일이  메주쑬일  남았구나

익게 삶고  매우찧어  띄워서     재워두소

 

등잔불     긴긴 밤에  길쌈을     힘써하소

베틀곁에  물레놓고   틀고 타고  잣고 짜네

자란 아이  글 배우고  어린 아이  노는소리

여러 소리   지껄 이니  실가의    재미로다

데보라
댓글
2010.12.07 10:13:29

청풍명월님/...안녕하시지요

오늘이 눈이 많이 내린다는 대설이라는데

날씨가 너무 좋으네요

햇빛이 짱!...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음악을 찾다 보니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

 

꽤 깔끔하고 멋진 싸이트라 생각되네요.

 

앞으로 자주 방문하도록 하겠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0.12.06 08:19:41

누리그림님.

어서오세요.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음악을 찾다가 인연이 되었지만,

쉽지 않은 인연이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주 뵐 수 있지요?

데보라
댓글
2010.12.07 10:15:14

누리그림님/...반갑습니다

어서 오세요...환영합니다

이제 자주 오셔서 마음껏 즐기세용~......

 

초롱아~

 다친데는 없는것 이지요?

굴이랑 조개는 언니가 따왔따아....

잔뜩 따고 캐왔는데 오데로 붙일까요?사진 163.jpg

데보라
댓글
2010.12.07 17:13:53

ㅎㅎㅎ...여명님/..

언제 가서 굴이랑 조개랑 따가지고 왔어라

바쁘기도 하셔라....

여기가 어드메뇨?....

여명
댓글
2010.12.07 22:17:18

ㅎㅎ 히로시마  항구랍니;다...

오작교 동생!

이제는 됩니다.

오늘은 안양에서 결혼하는

아들친구...

저도 아들같이 생각하는 녀석이지요.

손녀 데리고 아들따라 갔습니다.

친구 어미까지 축하해주니 새신랑  좋아 싱글벙글...ㅎㅎ

신혼여행 떠나는거 까지 보고 돌아오는길....

에구나...

운봉에서 돌아오는것 만큼이나 막히는

서부 간선도로며...내부순환도로...

오른발이 저려 차안에 굴러 다니던 아들 스리퍼 한짝신고..

오는길 이마트 들러 손녀딸은 저녁 먹이구요...시식코너 에서요...ㅎㅎ

아니...안양이 왜그렇게나 변했는지요.

네비 없으면 가지도 못할뻔 했습니다.

하두 막히니

아들 장난기발동..

네비안내 멘트를 충청도 사투리로...ㅋㅋ

그랬쓔우~ 저랬쓔우~~ 할때마다

알았쓔우 로 답해주느라....ㅎㅎ

대답 안해주면 섭하다 할까바...ㅋㅋ

유난스레 아쉬운 주말이 저물어 갑니다.

별빛사이
댓글
2010.12.06 08:59:07

ㅋ.......

인삼차 새치기루 다 드시고?? 모자라셔서?

굴...조개까지?

 

근데 안양땅 까지 접수 하셨다요??

 

아휴~~못말려

 

저도 오후에 안양에 모임 있어서 다녀 왔는데....

 

데보라
댓글
2010.12.07 10:22:48

어~...여명님/..안양에 오셨으면 저희 옆동네 다녀 가셨네요

저희는 평촌이라구...기억하세용~....

이곳도 서울 못지 않게 복잡하고 차도 사람도 많아요

한국은 어디든 마찬가지겠찌만~

처음에 한국서 운전할땐 정신이 없더니

지금은 아주 여유가 생겼답니다...

그래도 멀리 모르는 길은 운전 못하겠더라구요

미국처럼 기다려 주고 양보하면 절대 안되겠더라구요..

노하우가 생겼찌롱.....ㅎㅎㅎ

 

오늘은 날씨가 넘 좋아요

좋은 하루 보내세용~.....*^.^*

오작교동생

별빛동생글 저두 똑같은같이 지금도 뜨네요.

그러면서 안되요.

초롱아...

다친데는 없는거지요?

오작교
댓글
2010.12.05 22:24:10

별빛사이님이 올려주신 스크린 샷을 보고 그 이유를 파악하여

수정을 했습니다

관리자로 로그인을 하면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지를 않기 때문에

알 수가 없거든요.

여명
댓글
2010.12.05 23:27:51

넵 고맙습니다.

어제부터...

고맙습니다.

별빛사이
댓글
2010.12.06 09:01:11

수고하셨습니다.

활기찬 한주되세요~~

왜냐믄??

신호대기 중이던 울 자동차를 뒷차가 쿵쿵..

그래서 3중 충돌...

오작교
댓글
2010.12.06 22:07:17

가벼운 충돌사고 정도로만 알았더니 입원을 해야할 만큼

많이 다치셨네요?

그래도 불행중 다행입니다.

외상이 없으니깐.....

 

많이 놀라셨지요?

금방 쾌차하실 것으로 압니다.

워낙 건강한 체질이잖아요.

데보라
댓글
2010.12.07 11:19:40

울 초롱씨?.....이게 무슨 일이예요

입원할 정도라니?......괜찮아야할텐데....

교통사고.....외상이 없다지만 그게 더 안좋을 수 있는데....

충격때문에.....암튼 언능 좋아져야할텐데.....

씩씩한 울 초롱씨 화이팅!......

.빨리 쾌차하세요........기도합니다......

어여쁜 초롱이 방금 집에 도착은 했지만..

무사하질 않네요...

 

콩콩땜에...ㅎ

글쓰기는 되는데....뎃글 등록이 안됩니다.

수고를 부탁 드립니다.

 

 

zzzzzz.jpg

 

오작교
댓글
2010.12.05 22:25:57

올려주신 스크린 샷을 보고 이유를 파악했습니다.

그냥 "댓글 등록이 안된다"고만 하면 무슨 이유인지를 전혀 알 수 없거든요.

위와 같이 스크린 샷을 함께 올려주면 그 원인을 금새 파악을 할 수 있는데.....

 

관리자로 로그인을 하면 이러한 현상들이 나타나지 않거든요.

 

고맙습니다. 수정했습니다.

요아래 초롱이 글아래 댓글다니....

아무리 해도 안되네요...

겨울 바닷가를

울 모찐그대랑 어여쁜나랑 손목잡고
나 잡아바라~ㅎ 하며 글구

거닐며 굴도 따공
조개도 캐러 대천으로 추울발 하려합니당~ㅎ

암튼
마니 잡아오믄
울 감독오빠 한 자루 갖다 드릴게요^^

 

울 별빛사이님께서 보약을 주셔서

고 힘으로~~ㅎ
무사히 올 수있도록 매시간 기도해주실꼬죵??

 

울 님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0.12.04 14:37:28

울 초롱씨랑 못진 그대 좋겠땅~...

굴도 따고 조개도 캐고....

근디 춥지 않을까요

 

암튼 조심해서 잘 댕겨 오시구요

많이 만이 가져 오세요

이쪽으로 택배를 해 주셔서 괜찮은데....ㅎㅎㅎ

오작교
댓글
2010.12.05 08:10:24

댓글이 잘 달리는데요?

왜 그랬을까요?

장뇌001.jpg

 

 

다기001.jpg

 

우리님들 산삼차 한잔씩 나눠 드시고   아프지 마세요~^^*

 

데보라
댓글
2010.12.04 11:23:29

별빛사이님/....

어디서 이렇게 귀한걸 구해 오셨는지....

전  산삼을 처음 보는데...이렇게 생겼군요

고마워요~.....

 

별빛사이
댓글
2010.12.04 11:37:50

사람이 인삼 씨앗을 심어서

자연적으로 키운 산삼을 장뇌라고 합니다.

구입시엔 워낙 중국산이 판을치는지라......

신뢰하는 지인을 통해 구하셔야할듯......

 

데보라
댓글
2010.12.04 14:39:06

고마워요~

제가 꼭 필요하면 생각해 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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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0.12.03 20:50:43

쪼오거 피로회복에 겁나게 좋은~ㅎ

영양차 오늘은 암두 먹지 마세효~ㅋ

고대신

울 자랑스러운 {오작교의 홈}을 더 좋은 "쉼터"루 맹글기 위하여

밤,낮으로 고생하시는 울 감독오빠꺼니깐요~ㅎ

 

요즈음

몸도 맘두 많이 젖어 있으시죵?

힘내세용~

 

글구

자랑스런 울{오작교의 홈}아자아자 핫팅!!

만세!!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0.12.04 08:51:02

고운초롱님.

역시 고운초롱님 뿐이라니까요.

아무도 주지 않고 혼자서 잘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0.12.04 11:20:57

오작교님/...

그래도 혼자 다 드시면 미워용~.....ㅎㅎㅎ

별빛사이
댓글
2010.12.04 10:34:37

여명님이 몽창 드셔서 ...

위에 열뿌리 달여???
한잔씩 드시믄 충분할듯 ㅎㅎ

데보라
댓글
2010.12.04 11:18:02

ㅎㅎㅎ...제것도 좀 나누어 주시와용

빠질 수 없지요....그렇게 좋은걸~....ㅋㅋㅋ

여명
댓글
2010.12.04 02:41:56

내가 전부 들고가서 마십니다....ㅎㅎ

이른 아침을 먹었더니...ㅎㅎ

그래서 잠도 안자고요

소화나 시키고 잘라구...ㅎㅎ

데보라
댓글
2010.12.04 11:19:30
여명님/..

좀 남겨 주실꺼지용?~

정말 좋은 아침입니다

한이틀 날씨가 그렇더니만

오늘은 이렇게 고운 햇살이 베란다에 가득합니다

창가에 내리는 햇살때문에 기분도 좋구 따뜻하네요~....

 

오늘은 울엄마 모시고 따뜻한 햇살 쪼여야겠네요

잠간 차타고 외출이라도~....해야 할것 같아요

여명
댓글
2010.12.03 12:23:00

어디로 가시려나요?

어머님 뫼시고?

날이 참 좋지요?

아침 출근하던 딸이...

동경은 비가 엄청 내린다구요

그래도 기온은 최고 23도랍니다 ㅎㅎ

혹시 이쪽으로 안오시는지요? 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0.12.03 16:16:07

ㅎㅎㅎ...여명님/...

그냥 동네 한바퀴 돌고

이마트에 들려 장보고 필요한것 좀 사고

좀 전에 들어 왔습니다

 

다 정리해 놓고 이렇게 컴에 앉았는데

울 엄니 피곤하신지 침대속으로......

 

전 경기도 과천지나서 평촌쪽에 사는데

여명님은 어느쪽에 사세요?

동네를 모르니.....모르는 곳이 참 많더군요

여명
댓글
2010.12.04 02:40:34

데보라님 전 강북에 살아요.

인사동에서도 가깝구요...

대학로 에서도 가깝구요...ㅎㅎ

데보라
댓글
2010.12.04 11:16:05

ㅎㅎㅎ...그러면 저하고는 반대 방향에 사시는건가요

전 경기도 쪽이니까....안양가는길쪽

만나게되면 중간정도에서 만나야겠네요

전 지리를 잘 모르거든요...

나중에 전화한번 할께용~....

고운 주말 잘 보내시구용....

별빛사이
댓글
2010.12.04 11:23:51

안양_평촌 70, 80년대 공업단지였었으며

88서울 올림픽을 계기로 신도시로 조성된걸로 기억합니다.

이마트 주변은 좀 혼잡스럽게 느껴지던데요.....

데보라
댓글
2010.12.04 14:40:45

별빛사이님은 잘 아시네요

제가 그 이마트 근처에 삽니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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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0.12.03 09:54:30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잠시동안 귀국하심을 환영합니당^^

데보라
댓글
2010.12.03 10:21:42

초롱씨~..안녕!

오랜만에 나타나셨네용....ㅎㅎㅎ

잘 지내시지용~......^.^

환영해 주신 울 초롱씨께

고맙구 고맙다는 인사 전해용~...

한3개월 머무릅니다

좋은 시간 보내세요

 

오늘도 안개 자욱한 아침 입니다.

오늘은 울엄마 서울대 병원 정기 검진일..

이따 병원에서 엄마 만나기로 했어요.

 

데보라
댓글
2010.12.02 10:28:12

여명님/....안녕~오늘도 하늘은 뿌옇습니다

엊그제 울 엄마도 정기 검진하고 왔어요

약도 타고......갈비뼈가 조금 아프시다고 해서

X-RAY까지 찍고....아무 이상 없답니다...고맙게도~

 

노인들 건강은 모른다고 하잔아요

조금만 아프시다고 하면 우선 병원부터.....

 

잘 모시고 다녀오세요...

래도 옆에 계신게 얼마나 다행인지요...

감사하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0.12.03 10:03:02

울 여명언니 넘 바쁘시당

몸이 열개라두 완죤 모자라겠네요?

 

구론데

혜승인 누가 돌봐요??

 

정말 오늘 아침은 날씨가 영 그러네요

안개도 끼고 많이 흐렸네요

눈이 오려나 비가 오려나~....

 

오늘은 오랜만에 외출~...

은행에 볼일도 있고

나갈 준비하고 동생이 오기를 기다리며

잠시 컴에 들어 왔습니다

여명
댓글
2010.12.01 14:10:52

목동조카네 왔어요.

아들이 컴세팅 하는데

따라 왔어요.

해승이 하기스랑 먹거리랑 싸들고...ㅎㅎ

넘넘 좋아해요.

이해가 가기전 한번 뵈야지요....

데보라
댓글
2010.12.02 10:31:52

그러게요~.....

한번 만나야지요

날자 생각해 볼께요

제 동생하고 스케쥴을 맞추어야 한답니다

울 엄니때문에~...교대해야하거든요

 

여명님도 스케쥴 봐야잔아요~......

안개 자욱한날 입니다.

운전 조심들 하시구요..

울 해승이랑 놀러가요~~~

데보라
댓글
2010.12.01 11:45:55

여명님/...꼬마들 외가에 데려다 주고

손녀하고 어디로 놀러 가시나요?....

잼있는 시간 보내세용~....

며늘이랑 쌍둥이들 외가로 데려다주고 왔습니다.

며늘이 많이 힘들어 하네요....

안스럽지요.

데려다주고 오는길..

왜이리 허전 한지요.

벌써 몇번째 전화통화 합니다.

온집안이 텅빈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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