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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20고전머리 재현에 참석하여 큰상은 못 받았으나

회원님들 응원덕에 은상수상했습니다

별빛사이님께서 저의 작품을 벌써 올려 주셨네요

모든 회원님들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립니다

아주 큰 행사였는데 비가오는 관계로 행사가

 일찍 끝나서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줄 수는 없었지만

우리문화을 알리고 좋은 상도 받고 다른 분들의 작품도 보게되어

많은 공부가 되었던 행사였습니다

우리의 옛여인들의 아름다움과 직위 모든 것을 머리로부터 표현한 것이

다른 나라에 비해 우리문화는 더욱 귀품있고 아름다운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저의 출전부분은 트레머리(풍속화 민화)였으나 

어제의 작품은 거두미(조선시대 내외명부)

 삼국시대 상류층(고구려,백제,신라) 부여옛여인의머리, 은평옛여인의 인물  

쪽머리(창작) 등 많은 작품들이 나왔습니다

정말 볼만 했겠죠! 특히 외국인들이 할 수 있도록 탈색을하여

외국인 머리에 어울릴 수 있도록 창작한 작품이 있어

유독 외국인들의 눈길을 끌었답니다

제가 다는 못 찍었지만 사진방에 제가 찍은것 들을 올려드리겠습니다

앉아서 구경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0.11.13 00:23:04

들꽃향기님/....축하드려요

좋은 경험도 하시고 거기다 상까지 받으시고.....

너무 좋으네요...실력이 대단하가 봐요

 

여명
댓글
2010.11.13 21:47:04

들꽃동생,,

이렇게 무심한 언니가 됐어요.

우선 축하 하구요...

그날 아버지 뫼시고 마지막 항암 하러 가는길 별빛동생 전화 받었어요.

안타까움만 가득안고....

지난번 답장도 못하고...

감기로 이런 고생을 하는건 첨이예요.

오늘은 한의원엘 다녀 왔어요 ㅎ

동생...

몸좀 회복되면 연락 할께요.

참 잘했어요~~~~

농악001.gif

좋은일만 풍성 하시길 바랩니다.

데보라
댓글
2010.11.13 00:25:51

뱔빛사이님/...안녕~

잘 계시지요?.....

한국에 날씨가 많이 추워졌는가 본데

건강 조심하시구요....

주말 잘 보내세용~....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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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0.11.11 17:33:0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쐬주만반병째님,시내님,해바다님,
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쉼터오라버니,
백합님,울 허정님,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아침이슬님,정현님,세월님,푸른하늘님,그리운 날님,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새내기 온누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오늘은 빼빼로 날
이젠 가래떡 데이라고 하네요^^
구레서
초롱인 5섯종류 떡을 준비하고
과일 따끈한 수정과랑 커피를 새벽 6시부터 ~9시까장
울 셩장 전 회원여러분께 대접하느랴공~ㅎ
저의 몸이 완죤 물먹은 숨가트네용~~~ㅋㅋㅋ

구론데
오손도손 야그나누며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며 흐뭇해지네요~ㅎ

 

암튼
건넨사랑 글구 받는사랑
아름다운 사랑 전하는 참 조흔 날 되시어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무궁화열차타고 방금 내렸더니 ..아직은 어리둥절 합니다

하지만,,오늘이 11월11일이기에 빼빼로만큼은  모두 맛보고 가려구염..ㅋㅋ

시내
댓글
2010.11.11 15:56:28

쐬주만반병째님..........

빼빼로데이에 예서 뵙는군요.

반갑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0.11.11 17:31:46

쐬주만반병째님.

어서오세요.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을 합니다.

사랑이 넘치는 이 공간에서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빼빼로05.jpg

빼빼로 드세요   우리님들    (((((_____)))))  .... 만큼~사랑합니다

데보라
댓글
2010.11.11 09:13:44

ㅎㅎㅎ...별빛사이님/....

빼빼로 데이 인가 봅니다

 

잘 지내고 계시지요?...

감사합니다...^.^

시내
댓글
2010.11.11 10:17:31

갖가지의 빼빼로가 나와 있군요..

막내딸아이가 파리크라상에서 배빼로와 방을 사가지고 와서 제게 선물했답니다..

선물 받으니까 좋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1.11 17:46:27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까꽁?

1월 11일

와~아 넘 이뽀랑

빼빼로보다 더 달콤하게 행복하게 보내시고 계신가용??

구론데

조금전

울 감독오빠께 오라버니의랑 은하수 언니의 따뜻한 사랑 전해들었답니다^^

미안하고

글구

죄송하구

암튼 고맙고 감사해요~ㅎ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안녕하세요 제가 내일 11월 11일 서울시청광장에서 열리는

 한국여인의 발자취 고전머리 재현공모전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시간이 되시는분은 시청앞광장으로 오시면 좋은 볼거리를 보시게될겁니다

또한 저의 작품도 응원해주실 수 있고요. 시간되시는 서울계시는 분은 구경오세요

시간은 오전8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오작교
댓글
2010.11.11 07:55:12

11일이면 오늘이네요?

조금 늦게 알려진 감이 있지만 서울에 사시는 분들은

나가서 응원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저는 마음으로만 응원을 하겠습니다.

좋은 성적을 거두시기 바랍니다.

 

오작교
댓글
2010.11.11 17:33:21

들꽃향기님.

은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쟁쟁한 출전선수들을 물리치고 '은상'을 수상하셨으니

동안의 님의 노고가 보이는 듯 합니다.

 

다시 한 번 우리 홈 가족 모두와 함께 은상 수상을 축하드립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1.11 17:52:11

초롱이도

큰 박쑤를 힘껏 보내드립니당

들꽃동상 숙오했네요~ㅎ

 

다시한번 추카추카~

짝짝짝

별빛사이
댓글
2010.11.12 10:48:24

꽃다발03.jpg

은상 수상하심을 축하합니다.

들꽃향기
댓글
2010.11.12 17:49:14

잠시나마 짬을내어서 직접 들려주시기도하고

이렇게 꽃다발도 내려놓으셨네요 감사합니다

많은 힘이 되었습니다

행복의 여신이 늘함께따라가 드리길...

들꽃향기
댓글
2010.11.12 17:55:30

하이고~~~ 빨랑 도 올려주셨네요 

설마했는데 ㅎㅎ 저보다 빨리 오셔서 올렸네요

감사 또감사드립니다 큰대회 였던것 만큼

은상으로 대만족합니다 저는 솔직히 상보다는 참여하는데 의미를

더두었거든요 그런데 정성이 갸륵하여  상을주신것 같아요

손으로 직점 악세서리를 만들었거든요 3일걸렸답니다

그래서 인기는 만점이엿습니다 사람들이 보고신기해 하기도 하고요

특히 저에게는 많은공부가 되는계기가 되엇답니다

오작교님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_^    

데보라
댓글
2010.11.11 09:09:47

들꽃향기님/....

네~..길이 너무 멀어 못가지만

꼭 좋은 실력 발휘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가 바랍니다

화이팅하세용~....*^.^*

시내
댓글
2010.11.11 10:19:06

들꽃향기님은 좋은 재주를 가지셨군요.

저는 아무 재주가 없답니다.

부러워요.

 

은하수
댓글
2010.11.11 11:37:41

AA_1231344125.jpg

들꽃향기님!

~~

근무시간과 겹쳐 뵙지를 못하는

아쉬운 마음 가득합니다...

많이 축하드리며....힘차게 응원합니다

 

 

들꽃향기
댓글
2010.11.12 17:47:21

 예쁜꽃바구니 감사드립니다

늘건강하시고 행복의 함께하세요

별빛사이
댓글
2010.11.11 11:35:37

전통고전머리 005.jpg

 응원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1.11 17:41:56

울 들꽃향기 동상

고전머리 재현공모전에 참가하셨군요

대단하시네요

정말 장하다~!!

핫팅~!!

 

구론데

울 결혼식때에 고론 아름다운 고전머리 하고 시포랑~ㅎ

들꽃향기
댓글
2010.11.12 17:44:16

고운초롱언니 정말 가까이있다면 멋지게  혼주머리 해드릴터인데

어쩌죠 너무멀어서 ㅎㅎ 마음으로 그날 머리  멋지게 잘되도록 기원합니다

모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올해는 잦은 신랑의 사고로 힘들었는데

아직 완치 안되고 물리치료하고 있지만

이번대회로인해 많은 위로가되었습니다

 

좋은 아침입니다~....오늘 아침도 가을을 완연히 느낄 수 있습니다

따뜻한 창가에 햇볕이 따사롭습니다

여긴 며칠 이렇게 깊어가는 가을 날을 느끼게 합니다

 

오작교 홈을 찾으시는 사랑하는 님들도 안녕하시지요?

울 여명님은 이제 감기가 나으셨는지...괜찮으신가 모르겠네~

울 초롱씨 이번 주 아들 결혼식때문에 바쁠거구....

다른 우리 님들도 각자에 자리에서 모두 모두 바쁘게 일하실거구....

 

모두에게 오늘도 축복과 행복을 드립니다

모두 추운 날씨에 건강 조심하시와요~.....

멀리서 안부합니다.....

 

날씨가 추우시다구여?....

따끈한 오뎅하구 떡볶이 놓고 갑니다

따뜻할때 많이 드시구 힘내세용~.....

 

12.jpg 35.jpg

 

해바다
댓글
2010.11.10 01:03:33

요 밤중에

포장마차를 열어 주시니

따끈한 국물과 어묵이 더 맛납니다.~ㅎ

떡뽁기 보담 어묵을 더 좋아하걸랑요.

데보라님께 첫 댓글로 꾸벅합니당

데보라
댓글
2010.11.10 09:21:36

해바다님/...맛나게 드셨나요?

몸이 좀 따뜻해지셨어요?

낫설어 하지 마세요

우리 홈에 있는 님들은 다 좋은 사람들이랍니다....ㅎㅎㅎ

해바다님도 너무 잘 하구 계시는걸요~...

 

시내
댓글
2010.11.10 06:32:22

데보라님은 여러가지 재주가 있으시네요..

먹음직스런 떡볶이가 맛깔스럽게 보입니다...

설은 많이 춥습니다...

갈 접어들고 젤로 추운날인가봅니다.

오늘은 꼼짝 않고 집에서 지내야할까 봅니다.

G20로 우리동네는 비상이거던요...

국립박물관에서 환영식을 한다더군요.

제가 바로 그 앞에 살아요.

 

데보라
댓글
2010.11.10 09:25:21

ㅎㅎㅎ....시내님/..그렇지요!

떡볶이도 맛나구

오뎅하구 국물도 아주 기가 막히지용

 

국립 박물관이 어디있지요?...

죄송해요~...제가 한국지리를 잘 몰라서리.....

 

많이 춥군요....겨울이 벌써~....넘 이른데....

단풍도 아직일텐데.....

나중에 또 만나용~.....*^.^*

고운초롱
댓글
2010.11.10 08:17:34

뽀글뽀글 라면 떡복기랑

속이 션~하게 느껴질 오뎅국물이 넘 맛있겠당~ㅎ

울 감독오빠랑 울 모찐그대께서 젤루 좋아하시는 음식인데

언니오시면 쪼거 머그러 갈까낭??

 

안구레둥 월요일 오후부턴

가슴이 두근두근하면서 떨린다고 울 그대에게 말해줬더니만

요로케→암것도 하지말구 가만히 이따가

결혼식날 겁나게 이뿌게 한복입구 앉아만 있으라고 했는데 ..

왜 맘이 안 편하냐고?

당신은 아들 10명이라도 거뜬하게 치루겠다고 해서

완죤 배꼽이 이사갈뻔 알았지 모예요~ㅎ

 

암튼

울 신랑은 똑소리가 납니당

삶의현장에서 또한 가정에서 일처리 하는거슬 보면요~ㅎ

넘 모찝니당~ㅋㅋ

 

암튼

넘 고맙습니당^^

언니도 따스하게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0.11.10 09:19:19

울 초롱씨...많이 떨리구 마음 설레이나 보네....

신랑어머니가 그러면 안되지롱~

만약 당일날도 그러면 청심환 항개 먹구 들어가면 좋겠당.....

이쁘게 한복입구 당당하게...신랑 엄마답게.....화이팅!

잘 할 수 있을거야....지금부터라도 심호흡하....

멋지 그대가 옆에 있잔아용~....뭐가 걱정이랑가요

알베르또
댓글
2010.11.12 03:01:37

나도 고로케도 똑 소리나는 신랑을

어디 항개만이라도 닮아 보았으면.

아늑한 장작 난로 곁에서

군고구마나 구워 먹으며

책장을 넘기는 그런 낭만이

그리운 날씨입니다.

창에 호~ 입김불어

누군가 그립다는 낙서도 하고

멀리 낙엽하나 휙 떨어지는 풍경

눈에 들어

고독해서 쓸쓸을 자아내

핑그르르 이슬이 맺힐 것 같은...

추운 날씨에 몸조심 하세요.

 

시내
댓글
2010.11.09 21:19:12

해바다님......... 예서 뵈니 더 반갑습니다요.

해바다
댓글
2010.11.10 01:05:46

시내님 반가워요.

저도 아직은 낮설어

많이 어색한 곳입니다.

알베르또
댓글
2010.11.10 02:45:10

해바다님, 시내님 반갑습니다.

자주 뵙지요. 두 분 다 글 솜씨며

여러가지 재주가 출중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오작교의 홈 정말 괜찮은

곳이거든요.

데보라
댓글
2010.11.10 00:02:18

해바다님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벌써 그런 겨울이~....

한국은 많이 추워진 모양입니다

간밤에 눈이 왓다는 곳도 있던데....첫눈?

겨울이 너무 일찍 온듯 싶네요

군고구마 이야기가 나올 정도면~

따뜻한 난로가 그리워지는 날인가 봅니다

 

이곳은 아직도 가을을 흠뻑 느낄 수 있는데

날씨가 완연한 가을입니다...낙엽도 여전합니다

해바다
댓글
2010.11.10 01:15:38

데보라님 사시는 곳은 바다 건넌가 봅니다.

따뜻한 곳요.

여긴 입동 지났다고

지금 큰소리로 공표를 하는 중이랍니다.

겨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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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0.11.09 15:28:07

울 시내님

 

안뇽요?

이케 만나뵙게 되어서 기쁘네요^^

 

암튼

울 어여쁜  여명,데보라,은하수 언니들이랑 

도란도란 야그 나누며

따뜻한 차 한잔 합시당~ㅎ

 

와~아

구론데 진짜루 고론날이 올까용??

반가웠습니다^^

 

고운초롱~드림..

햇살고운 가을날~

좋은 아침입니다...

이곳은 어제부로 썸머타임이 해제 되어서

한시간 벌었답니다....한시간이 뒤로~....

그래서 인지 저녁은 5시만 되어도 깜깜하구요

아침은 또 6시만 넘으면 해가 반짝~....창가로 들어 옵니다

 

한국하고 시간차이가 15시간이나 되었답니다

이젠 한국에 전화 하려면 일찍 서둘러야 됩니다

 

오늘도 한주를 시작하는 월욜 아침...

한국은 이제 월욜 밤이겠네요.....

 

새로운 한주 힘차게~...

모두들 화이팅하세용~....*^.^*

 

가을이 깊어가어만 가네요....

멀리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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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
댓글
2010.11.09 04:44:29

감사합니다.

데보라님... 닉이 너무 고우십니다.

저도 일년에 6개월은 미국에서 지내지요.

큰딸이 캘리포니아의 팔로알토에서 사는데 스탠포드대학병원에서 일하고요.

아들은 결혼해서 회사 주재원으로 LA 얼바인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즈음에는 친손녀를 보게 되지요.

앞으로 여기서 자주 만나요...안녕!

데보라
댓글
2010.11.09 07:08:55

시내님/...반갑습니다

그러시군요~....여기는 시카고입니다

LA와 뉴욕의 중간....

이곳에 산지 27년이 되었습니다

미국은 통 털어서 30년 살고 있답니다

 

자녀분들이 전부 CA쪽에 있군요

겨울을 미국에서 보내게 되는가 봅니다

그쪽은 겨울이 그렇게 춥지는 않을거예요

저도 LA에서 한 1년 살았습니다

 

네~....앞으로 자주 만나 대화해요

늘 건강하시구요

행복하세용~....^.^

고운초롱
댓글
2010.11.09 15:34:26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니

 

오늘도 안뇽?

구론데 이곳은 완죤 겨울 같은 날씨랍니당

코트를 올 겨울들어 첨으로 입구

아침에 출근을 했으니깐요~ㅎ

 

암튼

건강 잘 챙기시고

글구 체련단련 욜띰이 하시어

늘 행복만땅하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간밤에 비가 내리더니
오늘부터 날씨가 추워진다고 합니다.

여고동창 모임을 인사동에서 해서 외출했다가 왔지요.

정말 바람 많이 불고 춥더이다


첫인사드립니다...

회원님들~ 건강 더욱 유의하시고
새로 여는 월요일 
활기차게 한 주 열어 가시고
바라고 원하는 모든 것들이
이루어지시기 바랍니다.

시내드림... 

데보라
댓글
2010.11.09 00:03:51

시내님~안녕하세요!

만나서 방갑습니다요

 

저희 홈에 오신것 환영합니다

이곳은 아주 푸근한 곳이랍니다

오래 쉬였다 가세요

 

그리구 자주 만나요~...

전 미국에 살아요

한국엔 비가 오고

날씨가 많이 추워진 모양입니다

 

여긴 가을이 깊어만 갑니다

날씨도 쨩! 이구요

햇살도 아주 좋습니다

 

오늘도 고운 하루 열어가시고

행복하세용~.....*^.^*

bangga.jpg

오작교
댓글
2010.11.09 08:25:28

시내♡님.

어서오세요.

오시는 길이 조금 험난(?)했었지요?

제가 길을 잘 못 닦아논 탓입니다.

 

중년의 가슴들이 쉬는 공간,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시내
댓글
2010.11.09 21:18:06

힘들게 이곳에 도착했습니다...

오작교님! 멋지십니다. ㅉㅉ

어젯밤엔 번개가 번쩍 번쩍...

오늘은 환한 햇살 가득한 가을날 입니다.

가을풍경이 더많이 그리운날 입니다.

데보라
댓글
2010.11.09 00:07:08

여명님 안녕~....

아니~..웬 번개가 번쩍 번쩍....

날씨가 이상도 하여라

이렇게 좋은 가을날을 비란 놈이

이쁜 가을 단풍을 다 망쳐 놓았겠네요

그래도 고운 가을 하늘과 풍경이 그려 집니다

좋은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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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0.11.08 05:31:56

ㅎㅎㅎ...울 초롱씨~....

또 눈팅하고 가는구나

이뽀!...나두 안녕~....*^.^*

여명
댓글
2010.11.08 11:12:09

초롱아 까꾸웅~~~ㅎ

시내
댓글
2010.11.08 16:47:08

고운초롱님...

예쁜 인사 고맙습니다..

파란하늘에 햇살도 곱고

날씨가 너무 좋습니다......

 

모두들 안녕하시지요?...

bo.gif

 

알베르또
댓글
2010.11.07 01:40:35

연말엔 한국에 계시겠군요.

저는 연말에 시카고를 처음으로

한번 놀러 가 볼려고 합니다.

언제 가실지는 모르지만

잘 다녀 오십시오.

가시면 고로케도 이쁜 초롱님, 여명님,

은하수님 또 많은 남성 회원님들 다

만나고 오세요. 항개만 날 잡아서.

여명
댓글
2010.11.07 11:24:17

알베르또님!

어느해 아름다운 초여름날

시카고에서 Jazz Festival ...

처음가본 시카고의 아름다움에 홀라당 반해버린 그곳

자꾸만 가보고픈곳 입니다.

아름다운 여행 하십시요~

데보라님도 만나시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0.11.07 23:10:28

하이고

울 알베르또님이 부러버서 주글꼬 가트넹~ㅎ

왜냐고욤??

어여쁜 초롱인

온제나 시카고 벵기를 항개라두 만져볼까낭??

 

암튼

좋은추억 마니마니 맹그러 오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0.11.08 05:19:18

알베르또님/...잘 계시지요?

아니 하필이면 년말에 오시는감요

이렇게 안맞을 수가 있나....ㅎㅎㅎ

정말 첨 오는 곳이라면 제가 있었으면

한번쯤은 공항에서라도 볼 수 있을 것을......

 

네~...11월 23일에 한국에 들어 가면 2개월은 한국에~

년말 년시는 한국에서 보낼것 같구요

2011년 2월2일에 엄마 모시고 ....

(조카 결혼식겸) 뉴질랜드에 가서 한 2,3주정도~

다시 한국에 와서 2주 정도 지내다가

3월초에 시카고로 들어 옵니다

ㅎㅎㅎ...뭔가 모르게 무지 바쁘네요

 

암튼 죄송하와요...

시카고에서 뵙지 못해서....

잘 다녀 가세요......

 

맞아요~..이번 한국에서는 울 여명님 초롱씨 은하수님 그외~.....등등

정말 번팅이라도 한번 해서 만나야 할것 같습니다요

기대해 봅니다.....ㅎㅎㅎ...잘 될지는 모르지만~

여명
댓글
2010.11.07 11:26:10

데보라님!

이곳은 며칠째 안개가 자욱한날들 입니다.

이런날은 근사한 음악 한보따리 싣고

드라이브를 무척이나 즐기는데...

잠재우는 감기땜에.....ㅎㅎ

근사한날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0.11.08 05:22:37

여명님/.....저도 안개낀 길따라 드라이 하는것 좋아하거든요

이곳에서도 가끔 새벽기도 가다가 보면 안개 자욱 낀 길을 달려간답니다

너무 좋아요.....증말 드라이브하고 시프다....함께~....

네~...고마워요...감기는 좀 어때요?.....너무 오래가네요

고운초롱
댓글
2010.11.07 23:26:18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안뇽?

이 좋은 휴일에 부부동반으로

2박3일 설악산 관광 계획이 있었지만 

예식을 일주일 앞두고..불참을 하고

오늘은 전주에서 사돈이랑 함께 알콩달콩~ㅎ

안 사돈께 행사준비에 숙오가 많으다며

특별싸아비쑤로 어깨를 션~~하게 주물러 드렸더니

한복집 디자이너 선생님이

차암

보기드문 모습이라며 칭찬을 해주시네요~ㅎ

고로케도 고운 한복을

울 모찐그대랑 딸아이랑 혜나랑 아들앞에서

입어보구 그날을 떠올리니깐

시방부터 맘이 마니 설레이네요

암튼

언니도 늘 좋은일만 함께 하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0.11.08 05:29:30

초롱씨~.....맞어~요사히 설악산 무지 좋을텐데....

나도 가보고프당~....

 

결혼식때문에 취소했군요

이번 돌아 오는 토요일이네요

이것저것 마음이 바쁘시겠어요

 

두분 사돈지간이 매우 사이가 좋으신 모양입니다

이야기만 들어도 보기가 너무 좋습니다

 

울 초롱씨 한복입은 모습 보고잡네....이쁠텐데...

나중에 사진 올려 봐봐요...알슈?

 

아름다운 결혼식이 되시기를~....

 

초롱이 서울 왔는데

만사 제치고 만나고팟는데....

나도 병원행...

며늘도 매운거 먹더니 속병나서 병원행....

에구 오늘 난리였답니다.

그래도 우리 초롱이 목소리 같은 서울에서 들으니

반가웠어요.

애타게 아쉽기도 했구요.

나중 한가로히 서울에서 만나요~~~

데보라
댓글
2010.11.07 00:18:18

여명님/...그러셨군요

초롱씨하구 통화만하구 못 만나셨군요

 

근데 모두들 아파서 어쩌나~ 짠합니다

쌍둥이들은 괜찮은가 모르겠네...

모두 모두 조심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0.11.07 23:05:51

요즈음 환절기라서

모두들 감기 몸살에 힘들어 하신분들이 많네요

암튼

체력단련 마니 하셔서

겨울동안에도 더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당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0.11.07 23:07:11

넵~

초롱이도 언니의 목소리 들어서 넘 기쁘고 반가웠지요~ㅎ

몸도 안 좋으신데

고로케 신경을 마니 써 주신 울 언니의 고운정 마니 느끼며

무사히 도착을 했답니다^^

 

늘 고마버용^^

 

고운밤 되시구요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여기도 날씨가 제법 많이 추워졋어요

오늘은 울 언니 귀빠진 날이라 여럿이

엄마 모시고 외식하고 들어 왔습니다 

울 엄마 소화가 안된다며

소화제 잡숫고 누우셨네요..

따뜻한 히팅패드를 깔고...

집안도 좀 썰렁~.....히터를 올렸습니다

많이 추우셨나봅니다

낼은 괜찮아지시겠찌요

 

날씨가 많이 추워져가네요

모두들 감기 조심하시고

따뜻하게 입으세요

 

따뜻한 차 한잔 함께 해요

cool.gif

 

고운초롱
댓글
2010.11.06 23:09:58

구레둥

울 어여쁜 데보라 언닌

사랑하는 엄마랑 언니랑 함께 지낼 수있어서 참 좋겠당^^

나이가 들게되면

소화기능까지도 약해져서 고로케 불편을 느끼시나 봅니다

넘 슬퍼져요...

그럴때에

매실 액기쑤도 참 조흔데...

 

암튼

초롱인 엄마께 저나항개도 안 드리고 기냥 내려왔네요...

이으그....저같은 딸은 ...........

 

피곤한데 따스한 차 한잔 마십니다

늘 감사해요

글구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0.11.07 00:09:51

초롱씨~..고마워요

서울 잘 다녀 왔나보네

에공~....비뻐서 여명님도 못 보구

엄마께 전화도 못 드렸구나....

니 섭섭하셨겠네.....

 

오늘 아침 깨여 들여다니 잘 주무신것 같어 다행이구

아직도 주무시지만...어제 밤에 몇번 들여다 보았지요

엄만 괜찮으신것 같습니다......땡큐!

 

좋은 아침 맞았습니다

날씨는 차갑지만 햇살은 너무 쨩!...좋습니다

오늘도 점심 약속있어 이따 나가야 하는데

울 엄마 괜찮으시려나......

 

한국에 가는 날짜가 잡히니

교회 식구들이 여기저기서

엄마 모시고 밥먹자고들 하네요

고마우신 분들입니다.....

울 엄마가 좀 힘드실것 같은데....생각중!

 

초롱씨 염려 덕분...고마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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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0.11.05 20:20:32

어여쁜 초롱인 낼..

서울에서 결혼식이 있어

이른새벽에 출발하게 됩니당~ㅎ

암튼

겁나게 보고시포두 꾸욱 참고 기다려주실꼬죵??

글구

고운밤 되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0.11.05 22:00:48

어느쪽으로 오시는가요?

혹시 가까운곳이면 보고싶어서...

감기는 아직도네요.

오늘도 병원 다녀왔어요.

데보라
댓글
2010.11.06 08:21:02

여명님/...아직도 감기가....

오랫동안 힘들어서 어떻게해요

너무 오래가는것 같으네요

암튼~...조심 또 조심하시구요

빨리나으셨으면 좋겠네요..........멀리서~

 

고운초롱
댓글
2010.11.06 22:59:58

한강호텔이였답니다^^

방금 도착을 했고

따스한 여명 언니의 목소리 넘 반가웠고 감사해요^^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여명
댓글
2010.11.05 21:59:13

초롱아...

노란 은행잎길....

우수수....

걷고 싶지요.

데보라
댓글
2010.11.06 06:41:50

초롱씨~.....어마나 멋져라...

노란 은행잎이 떨어진 가로수 밑을 걸어 보고 싶은데....

넘 이쁘다....근데 비가 오는가 보다 우산 쓴걸 보니

 

이곳은 은행나무를 보기가 너무 힘들어요

역시 한국이 멋져요...가을은~....

눈이라도 즐겁게 해주어서 고마워유~

 

서울에 잘 다녀 가시구요~...

좋은 시간되세용~....^.^

오늘은 어른들(아버님 어머님들)모시고

목요일마다 교회에 작은 모임이 있어

울 엄마 모시고 나가기 전에

잠간 들어와 들려 갑니다

이따 이따 다시 와서 뵐께요....

여명
댓글
2010.11.05 00:10:13

매월첫째 목요일은 성시간이 있는날 이지요.

미국에서도...일본 에서도...

안빠지고 늘 귀한시간들 참여 한답니다.

오늘은 제가 좋아하는 가을빛 개량한복입고 다녀 왔어요.

안에 두툼히 입고요....

늘 그렇듯이....

설레어 잠이 안옵니다....

어머님 뫼시고 잘 다녀 오세요.

데보라
댓글
2010.11.05 05:46:05

여명님/...잘 계신것 같아 좋으네요

감기는 얼추 다 나으신 모양이군요

고생하셨겠어요..

이젠 조심하세요....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그쪽에도 목요일에 그런 시간이 있군요

예쁜  한복 곱게 입으신 모습이

단아하고 이쁘실것 같아요

 

한국에 날씨가 차가운 모양인데

늘 ~ 조심하세요

 

고운 하루 되시구요

깊어만 가는 가을이 아쉽기만 합니다

돌아 올 수 없는 2010년의 이 시간~

간직하고 싶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1.05 19:26:32

가을빛 개량한복?

깔끔하고 단아한 언니의 이미지가 안봐둥~ㅎ

완죤 비디오네용^^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0.11.05 19:23:41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오늘도 안뇽??

어머님도 차암 마니 행복하시겠어요^^

언니가 겁나게 부러워요~ㅎ

 

아프지 않게

건강관리 잘 하시길 빌오욤^^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0.11.05 19:31:18

오늘저녁 메뉴에서

조기매운탕이 나왔는데

올메나 맛있던지..............ㅎ

 

이으그

입천정이 몽땅 다 벗겨진 거 가트당

이노무 입맛은 계절이 바뀌어두

변하질 않으니~~~~오쪼믄 조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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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0.11.04 14:38:1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
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쉼터오라버니,
백합님,울 허정님,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아침이슬님,정현님,세월님,푸른하늘님,그리운 날님,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새내기 온누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하이고

어여쁜 초롱이 점심을 오찌나 마니 먹었던쥐~ㅎ

S라인은 오데로 가고

허리가 완죤 실종이 되었네용^^

밖에서 방금 들어오는데

바람은 조금 차갑지만
햇살이 넘 곱고 이뽀욤~ㅎ

 

암튼
쪼오거 한잔씩 나눠 드시고

오후에도 미소가득하게 보내세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데보라
댓글
2010.11.05 00:07:35

초롱씨/...

여기도 파란하늘에 청명하고

햇살은 쨍!....인다

바람은 좀 차갑지만...

가을이 이렇게 깊어만 갑니다요

 

꿈나라 쿨쿨~

바~이..............*^^*

데보라
댓글
2010.11.05 00:04:08

초롱씨/.....에공~...완존 보양식이네

근디...난 인삼을 못 먹어서

인삼 빼고 한잔 할라요...

 

날씨도 선선한데 한잔 마시고 나가야겠다

고마워요....잘 마실께~....^.^

11월도....

마구마구 지나 갑니다.

고운 아침 햇살을 보며

더많이 상큼해지는 마음~

고운날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0.11.04 14:48:36

울 여명언니

 

안뇽?

차가웠던 아침과는 완죤 다르게

한낮에는

기온이 오르면서 포근하네요

 

감기는 마니 좋아지셨는지??

암튼

건강관리에 유의하셔야 겠습니다. 요^^

 

언니도 고운날 되세효^^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立 冬 (입동) 11월7일

 

이날부터 겨울에 들어선다 는 뜻이다

입동은 천지만물이 양에서 음으로 변한는 시기이다

 

(김장) 입동을전후해서 김장을 당근다 이시기를 놓치면 김치의

            상큼한 맛이 줄어든다

 

(고사)햇곡식으로 시루떡을 쪄서 토광 터줏단지 씨나락섬 외양간에

           고사를 지낸다

 

(치계미)옛날 향약을 보면 춘추로 양로잔치를 베풀엇는데 입동 동지 제석날에

              노인들에게는 치계미라 하여 선물을 드리는 관례가 있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1.04 14:53:34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까꽁?

입동이라??

고롬 초롱이도 월동준비를 해야겠네요~ㅎ

암튼

일교차가 크고 건조하니깐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전인권 노래가 흐름니다.

머리가 띠잉~~~

가을날이 참 좋아요~~~~

허전한 마음 ( 시조)

 

꿈속에 보이는님 반가워 소리치니

 

그님은 간데없고 달빛만 휘황하니

 

허전한 마음안고서 돌아오고 말았네

11월 둘쨋날이 30분이 조금 넘었습니다.

바람은 등성이만 넘으면

휘~익 스치고 갑니다.

저 30분을 사람이 잰걸음으로 걷는다면 지금쯤

십리중 5분의 4는 걸었겠지요.

오늘도 여기만큼 와

한 번쯤 뒤돌아 봅니다.

흔적이 아름답기를 바라면서

11월의 흔적도 곱게 물드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0.11.04 14:57:30

울 해바다님.

 

안뇽요^^

11월

고운가을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과 사랑가득한 날들이 되세요

11월의 첫날입니다

오늘 아침 일어나니 날씨도 좋고

마음도 상쾌합니다13.gif

 

오늘은 유난히 일찍 눈이 떠져서 한국에 전화하고...

오랜만에 한국에 있는 동생과 긴 통화~.....

그냥 빨리 가고픕니다...한국에

울 엄마도 그렇구~...여긴 좀 너무 심심하지요

특별히 노인들 한테는 더욱 그렇지요

 

날씨가 좀 쌀쌀해져서 모시고 나가기도 그렇구

찜질방이나 다녀 올까 생각중~

 

한국의 가을의 밤은 깊어만 가겠지요

이곳도 가을이 절정에.....많은 잎들이 떨어졌어요

올핸 단풍이 아름답질 않네요..비도 오고해서~

 

한국은 밤 11시가 넘었군요

모두들 주무실 준비 아님 벌써 꿈나라......

편안한밤 되시구요

좋은 꿈 꾸시고 안녕히~....

 

0-2-1-0-0-7.gif

여명
댓글
2010.11.02 10:37:26

이제야 컴앞에 앉습니다.

예전엔 감기 같은거....접근을 못했는데...ㅎㅎ

올해 많이 힘들긴 힘들었나 봅니다.

맥을 못추네요.

고맙습니다.

초롱인 진짜루다....

겁나게 이쁘다 맘도 몸두.....

어느새 11월 첫날이 내옆에 살포시 다가왔어요.....

병원다녀 옵니다.

감기가 떠나질  않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0.11.01 17:02:02

요즈음 감기는 스치기만 해도 2주라는 우스개 소리가 있더군요.

그만큼 감기가 독해졌다는 이야기겠지요.

사람들이 독해지는 만큼 모든 것들이 독해져 가는가 봅니다.

빨이 쾌차하세요.

데보라
댓글
2010.11.01 23:11:24

여명님/...어떻게요

감기가 심한 모양이군요

따뜻한 귤 생강차 자주 드세요

병원에서 주사 몇대 맞으시지~

고생하시겠네요

 

이번에 독감주사 맞으셨어요?...안 맞으셨구나

난 해마다 독감주사 빠지지않고 맞는데..

그러면 겨울이 잘 넘어 가더라구요

 

감기 참 고질병인데....언릉 나으시고

예전처럼 또 힘차게 다니셔야지요

ghj.jpg

 

 

네~....벌써 11월의 첫날입니다

참 빠르지요....ㅠㅠㅠ

또 한해가~.......얼마남지 않았네요

나중에 또 봐용~....*^.^*

love@.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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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0.11.01 11:32:23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
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쉼터오라버니,
백합님,울 허정님,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아침이슬님,정현님,세월님,푸른하늘님,그리운 날님,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새내기 온누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희망찬
11월1일
글구 첫 월요일
청명한 하늘과 맑은공기 겁나게  상쾌한 아침입니다.^^

 

울 님들
고운가을과 함께 행복한 휴일 보내셨는지요?

에고...

가는세월 오또케 막을수 없고...ㅎ


겨울로 가는 문턱
조석으론..  한층 기온이 내려 쌀쌀하네요


암튼

독감예방주사 접종하시고
행복만땅 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알베르또
댓글
2010.11.02 04:06:44

그냥 쌩까고 지나려다 호명을 하시니 댓글을 아니 달 수 없어

어제 일을 좀... 배를 6시간 타고 나가 낚시를 했습니다.

그것도 일박이일로. 어제 집에 도착한 시간이 밤 11시반이라 오후부터

목빠지게 기다리던 20여명 가까운 부부들. 싱싱한 회나 좀 먹을 수

있을까 이제나 저제나 하다가 어쩔 수없이 오늘로...

아이스박스에 얼음 꽉 채워놓았으니 잘 숙성이 되었으리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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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0.11.01 04:18:30

초롱씨~...

미투~~~~~~~~~~~

청명하고 햇살 가득한 가을 날의 아침입니다

고운 님들 편안하시지요?...

 

가을은 점점 깊어만 가는데......................^_^

가을을 타서 맛난 차 한잔 함께 마셔보실까요~

 

042--.jpg

 

 

은하수
댓글
2010.10.30 11:48:57

데보라님!

가을이 깊어 한국에는 단풍이 절정이랍니다

momiji2.gif

요밑에 별빛사이님이 올린사진은.

도봉산 우이봉~

소귀를 닮아 우이암이라 이름 붙쳐 졌다나봐요

 

가을을 담은사랑차 데보라님과 함께 마시며

오늘도 사랑합니다♡미소짓습니다.....bye...

 

데보라
댓글
2010.10.30 23:58:14

은하수님/....안녕하시지요!~

정말 한국의 단풍이 절정이라는데 올해는 꼭 보고 싶었는데...

10년이상을 보지 못했답니다..그립습니다

11월 23일에 한국에 나가는데 그때라도 볼 수 있을런지....

 

아...그렇군요

도봉산이면 옛날에 자주 가보던 곳인데

아마 많이 변했겠죠...이젠 몰라 볼거예요

30년이란 세월이 흘럿으니...ㅠㅠㅠ

 

고마워요....가을차 함께 마시니 가을이 더욱 정겹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밤~....편안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31 00:30:56

울 어여쁜 은하수 언니

 

방가방가^^

절정인 단풍구경도 마니 하시고

멋지고 아름다운 추억 만드시는

즐겁고 행복한 휴일 되세요^^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0.10.31 00:26:35

안구레둥

기름진 음식을 먹고

쪼론 차 한잔 마시고 싶었는데

언니가 체곱니당~ㅎ

 

올해의 마지막 가을...
아쉽고 안타까운 맘인쥐...

오늘은

울 셩장에 이용/ 잊혀진 계절 고 음악을 몇번이나 흐르게 했었지요

 

암튼

10월의 마지막 주말
가족 연인

글구 정다운 친구님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맹그러 바바용^^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kkk1.jpg

다녀갑니다.

데보라
댓글
2010.10.29 23:13:58

별빛사이님/.....오랜만이네요

멋진 봉우리 ...꽤나 높아 보입니다

여긴 어딥니까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31 00:34:15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가 쪼오기 가서 델꼬오신 작품이다효??

겁나게 높은 산 같아요??

 

모찐 휴일 보내시고요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떠난 님 (시조)

 꽃들은 피고지고 또다시 피지만은

 가신님 돌아오지 않으니 애달프다

 인생이 무상한것을 무엇으로 달랠까

데보라
댓글
2010.10.29 23:15:39

울 청풍명월님/....

떠난님 그리워 어쩌나~...

마음이 시립니다..

무엇으로 마음을 달래 줄꼬~......

엊그제 참 오랫만에 초대를 받아

오랫만에 화려한 외출...

몇십년전 그낭만과 운치는 없지만 그래도

자주 지나는 대학로...

일행들과 헤어져 혼자 인사동으로...

와아...조금은 흥분되는 참으로 오랫만에

느끼는 행복...

바람불어 스산한 거리였으나...

그냥 좋아 걷고 또걷고....

추워 스카프 큰걸루 골라 목에 칭칭감고 적당히 늘어 트리고....ㅎㅎ

또 카키색이다 ㅎㅎㅎ

카키빛 사파리를 입고 나갔으니...ㅎㅎ

그리고 빨강 스카프랑...

다음엔 예쁜 귀고리집으로...

열댓개 사가지고...

집에오니..

스카프 장사해도 되겠다 ㅎㅎ

혼자걷은 인사동길이

우째 그리도 포근하고 좋은지요...

어제도 화려한 외출에....ㅎㅎ

어젯밤부터 뜨끔거리는 목감기.

자고나면 거뜬하던것이...

요즈음은 영 말을 안듣는다.

새벽에 병원행....밤이 되니 또 아파 집니다.

아름다운 음악들으며

고운 소식들 함께....

이곳이 좋습니다.b5106_copy.jpg

알베르또
댓글
2010.10.29 04:11:28

아프지 않기를 빕니다.

아프면 늙는대요.

아무래도 면역력이 약해져가니

자주 아프고 잘 낫지도 않고

그렇답니다. 억지로 즐겁고

억지로 웃고 그리 살아야지요.

꼭 오빠같은 말을 하지요?

히히(억지로 만든 웃음 소리).

데보라
댓글
2010.10.29 06:19:29

에공~..울 여명님 너무 무리하셨네요

날씨 추운데 나들이 하셨으니 감기 드실수 밖에...

 

저도 요사이 컨디션이 좋지않아 며칠 고생했답니다

아프지 마세요..하고 난뒤 제가~...ㅎㅎㅎ

오늘은 살만합니다

교회 모임이 있어 외출하고 좀전에 들어 왔답니다

좀 피곤합니다...기운도 없고

저도 좀 쉬렵니다...

 

건강 조심하시구 무리하지 마시고

많이 쉬시고 아프지 말구....

언능 빨리 나으세용~....

 

멀리서 화이팅!... 보냅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0.29 10:5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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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0.10.29 11:36:47

몇년전 울 언니랑 덕적도에 갔을때에

선상바람에 갸냘픈 초롱이 날아갈까바서

언니의  카키색 사파리를 초롱이가 잠깐 걸쳤던 기억이 나네요^^

 

암튼

쪼오거 와인 한잔 마시고 시포랑

푸욱 쉬는 날 되시어요

 

울 여명언니 사랑해요~초롱이드림..

은하수
댓글
2010.10.30 11:5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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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사랑해요~

아프지 마세요....

조만간 뵈어야지요...보고프^.~*

비밀글입니다.

오늘은 사무실에 홀로 있게 되어서....

조금 쓸쓸하기도 하고, 날씨가 갑자기 쌀쌀해져서 움츠리고 있었는데...

아름다운 음악은 사람의맘을 녹이는 것 같아요.

이 사무실이  좋은 음악으로 가득 메워져서.....

든든해지네요.

밥 먹은 것처럼...

오늘도 화이팅!!해야죠^^

여명
댓글
2010.10.28 22:47:39

환절기...감기 조심 하세요~

음악이 참좋지요?

데보라
댓글
2010.10.29 06:12:01

있는그대로님/....안녕~....

만나서 반가워요

여긴 멀리 미국이예요

 

한국에 날씨가 많이 춥지요

갑자기 추워져서 그런가봐요..

 

네~...맞아요

좋은 음악이 너무 많아 한번 들으면

손을 놓을 수가 없답니다

모두 울 홈지기님 덕분이지요

 

건강 조심하시고...

즐건 시간되세용~...*^.^*

피아노 소리가 이렇게 좋을 줄 몰랐습니다.

방명록을 떠나지지가 않습니다.

끊어질까봐 클릭도 못하고 있습니다.

여명
댓글
2010.10.28 22:45:06

그심정 이해 합니다.ㅎ

잘지내시지요?

데보라
댓글
2010.10.29 06:08:46

알베르또님/...ㅎㅎㅎ

알만합니다

제도 예전엔 별로였는데 들을수록 좋더라구요

언젠가는 피아노곡 CD를 몇장 산적도 있답니다

 

오작교테마음악에 들어가시면

피아노곡 좋은 곡 참 많아요

전 가끔 듣는 답니다

 

좋은 감상하세용~.....

어제는 이곳에 비바람치고 날씨가 엉망이더니

오늘은 언제 그랬느냐는듯이 햇살이 가득~

청명하고 참 좋으네요...기분도 상쾌!

 

어제 비바람으로 길거리엔 나뭇잎이

많이 떨어져 버렸답니다

빨간색 노란색 여러색의 나뭇잎이 길거리에 이쁩니다

 

가을이 이렇게 멀어져 갑니다

웃음 가득..*^.^* 행복한 날~....

멋진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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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0.10.28 22:46:37

지난주 친정에 있을때

시카고 동생이랑 통화하며

생각 많이 했답니다.ㅎㅎ

아름다운 시카고의 가을은 어떨런지요...

어디든 가고파 안달 입니다.ㅎ

울지마 톤즈를 보며

참 많이 서럽게 울었습니다.

 

데보라
댓글
2010.10.28 01:24:02

여명님/...

영화 보셨나 봐요?.....

한번쯤은 나도 그렇게 울었으면 좋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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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댓글
2010.10.27 08:09:44

누구에게 핸폰을 때리는 중일까 ?

고운초롱님 !

매니큐 색상이 핸폰을 닮아서 예 ~ 뻐 ^0^

고운초롱
댓글
2010.10.27 11:49:42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

 

오늘도 까공?

가을은 사색의 계절이라 구론가??

초롱이도 요즈음 생각이 너머너모 마나졌거든요

울 순둥이 언니랑 마니 보고시포욤

장수하셔야 되니깐

운동 욜띰히 하시공

칭구들도 마니 만나시공 즐겁게 보내세용

 

춥네요

아직 단풍도 다 물든거 아닌데..
이대로 가을이 가버린다면 넘넘 아쉬울 거 같지요?

암튼

외출시엔

옷깃을 여미시며  어깨 좍 피고 ~ㅎ

맘만은 따듯한 하루 되세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점심 먹자네요.

대학로에서...

그곳에 가면 내곱던 젊은날들이 마구마구 생각 난답니다.

그리고 영화한편 보고 올려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25 16:51:59

울 여명언니

 

오늘도 안뇽?

우선 추카추카~ㅎ

 

여름내내

동동거리며 뛰어다니시느랴공

맘의여유가 항개도 없으셨는데

모처럼 이케 좋은시간 보내세요^^

 

낮에 점심함께 먹구 차 한잔 마시고

영화 한편 느긋하게 보고 ~ㅎ

와~~아 언니 신나게따아^^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0.10.26 00:14:10

여명님/....좋은  시간 많이 보내고 계시네요

대학로라~......????

말로만 듣고 번도 가보지 못했답니다

 

저번에 한국에 갔을때 동생하고 인사동엔 가보았고

대학로엔 못가 보았찌요..이번엔 한번 가보고 싶네요

 

세상에나~. 난 한국에서 영화 본지가 얼마나 되었을까~.....ㅎㅎㅎ

좋으시겠다~...영화도 한편 때리고 맛난 점심도 먹고~

 

좋은 시간 많이 많이 가지세요

2010년도 이 아름다운 가을은 다시 오지 않는답니다

 

부럽습니다용~......ㅎㅎㅎ

 

교회에서 울 엄마랑 맛난 콩나물 국밥 먹고

조금전에 들어 왔습니다...

근데~...교회에서 밥을 먹고나면

이상하게 금방 배가 허전해요...

뭐가 먹고 싶은데...어찔까나~....

에이~...참았다가 이른 저녁 먹어야지.....

 

한국은 가을 단풍이 한창이겠찌요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부네요

낙엽이 길가에 마구 딩굴고

시카고는 원래 바람의 도시이거든요

 

울 ~님들 휴일 잘 보내셨나요?

지금은 모두들 꿈나라 여행 중이시겠고.....

편히 주무시고 좋은 아침 맞으세용~....^.^

여명
댓글
2010.10.25 07:41:21

맞아요,

오래전 위니팩 친구집에서 두어달 지내며

교회를 따라 갔어요.

그날 먹은 미역국에 김치...

금새 배가 고파지는것이...ㅎㅎ

어제그제 주말엔 설악단풍이 절정이라 했어요.

밀리는 교통이 무서버....

우리 아파트도 한둘 물들기 시작 합니다.

아름다운 시카고...

또 근질근질 합니다.ㅎ

떠나고 싶어서지요~~~~ㅎ

고운밤 되세요~~~~

데보라
댓글
2010.10.26 00:21:09

어머 그러셨군요

맞죠?....이상하게 금새 또 배가 고파지지요...ㅎㅎㅎ

여명님도 느끼셨구나....

 

설악산 가본지도 무지 오랩니다

아마 10년은 훨씬 넘은것 같네요

그때 한국에 다니러 갔을때 아마 11월쯤일까

친구가 콘도을 빌려서 한번 간적이 있구요

에~...너무 멋졌어요....

 

내년에 제가 3월부터 6개월간 ...미국에 있을겁니다

울 엄마~ 뉴질랜드에 있는 동생이 6개월 모시기로 했거든요

그때 시카고에 꼭 한번 오세요....시간되시면~

 

한국은 지금 밤 12시가 넘었네요

고운 밤되시고 좋은 꿈 꾸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25 16:58:04

하이고

울 데보라 온닌 눈을 감고두

울 한국의 가을을 훤히 다 알고 있네요~ㅎ

마자요

지금 밖엔 황금들판에

낙옆이 길가에 뒹굴고 있답니다.

온능 귀국하셔서 함께 느껴보게용~ㅎ

 

콩나물 국밥이라??

넘 시원하고 맛있는 음식인데

전 점심에 제가 며칠전에 담궈놓은 간장게장~ㅎ

고거랑 밥 한그릇 뚝딱~~ㅋ

 

암튼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0.10.26 00:32:12

초롱씨/...안녕~

요사히 집에 경사앞두고 마음이 많이 바쁘겠네~....

 

초롱씨....그런 국밥 한번 먹어바바요...

무지 맛나구.....그런데~.....

 

정말 한국은 이제 11월엔 단풍이 절정이겠찌요

내가 한국에 갈때 쯤에도 좀 남아 있으려나

한국의 이쁜 단풍이 보고 싶다....

 

난 노란 은행나무 잎도 좋아하는데....

보니까 한국의 우리 동네 어디쯤

은행나무 가로수가 멋진 곳이 있던데....

떨어진 노란 은행잎이 길가에.......딩구는

그런길을 걷고 싶당~.......

 

     잊지못하는 님(시조)

  가신님 그리워서 죽도록 보고파서

  오늘도 잊지못해 마음을 태우는데

  바람이 스쳐지나며 꿈을깨라 하더라

고운초롱
댓글
2010.10.25 00:03:24

울 청풍명월 오라버니

 

까공?

구론데 아주 간절한...

그리움이네요...

 

즐거운 휴일 보내셨는지용?

편안한 밤 되세용

 

사랑합니다~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0.10.25 03:39:58

혹시 우리 청풍명월님이

그리운님 잊지못해

애태우시는거 아닐까요?.....ㅎㅎㅎ

 

읊고 갑니다요

여명
댓글
2010.10.25 07:33:54

정독을 하며

깊은 묵상을 했더랍니다.

좋은 주말 아침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햇빛도 감추었네요

베란다를 내다보니 비가 부슬부슬 내리고 있습니다

가을비~.....이 비후엔 좀 추워지겠찌요

 

오작교 홈이 차고 넘칩니다

울 여명님도 오시고 울 초롱씬 행복한 소식이 있고....

사랑하는 ~님들의 아름다운 소식들이

기분 좋게 만드는 아침입니다

 

모두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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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0.10.24 09:17:18

눈을뜨니 새벽6시 넘은 시각 이예요.

요즈음은 게을러 새벽미사도 못드립니다.ㅎ

잔뜩 찌뿌린 날입니다.

가까운 친구가 왔어요.

시골에 전원주택지어 살고있는 친구지요.

친정나드리 왔네요

오늘 미사후 친구부부랑

친구 친정 어머님도 뫼시고 점심 먹으려구요.

우리들 모여 떠들던 인사동 으로 갈까...

궁리중 입니다.따스한 차한잔

따뜻해 보입니다.ㅎ

좋은하루요~~~~

데보라
댓글
2010.10.25 03:33:13

일찍 눈을 뜨셨나 보군요

몸이 아프실땐 좀 쉬어도 좋아요

 

제친구들도 시골 전원 주택에

집을 짓고 사는 친구들이 있더라구요

 

학교때 친한친구인데 서방님이 일찍암치

모든일을 그만 두시고 시골에 땅을 사서

전원 주택을 지었다 하더군요

주말마다 서을 집으로 온데요

 

한번 놀러 오라는데...가보고 싶더라구요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옆집에 전원주택이

팔려고 나와 있다고 한번 보러 오라더군요

엄마 모시고 공기 좋은데서 살고도 싶더라구요

그것도 좋을것 같아 생각해 본다고 했찌요....

 

함께 따스한 차 한잔해요

좋은 시간 보내시구요.....^.^

고운초롱
댓글
2010.10.25 00:07:48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

 

오늘도 안뇽?

오전내내

울 모찐그대랑 함께 맘머고 철지난 옷들을 정리하며

대청소를 하고  전주에 나들이 댕겨오니깐

몸이 겁나게 피로를 느끼고 있는데

언니께서 주신 따스한 차 한잔에

쌓였던 피로 싸악 날아가네용~ㅎ

 

늘 감사해요

 

사랑해요~

초롱이 드림..

데보라
댓글
2010.10.25 03:37:26

초롱씨/...큰일했네

마저 이젠 여름 옷 정리하고 겨울옷으로 바꿀때지요

옷정리하는것 쉬운 일 아닌데.....

난 틈틈이 왔다 갔다 하면서 보이는대로 하지요

한꺼번에 하면 힘드니까.....

 

ㅎㅎㅎ....나들이도 피곤하가벼~...

고마워요~...함께 마셔요

 

근데 집은 어딘데 전주에~....

전주는 사는곳 보다 도시가 큰가 보죠?...

반가운 전화가 왔어요.

데보라님...

그먼곳에서 가끔 안부 주시는 사랑에

이렇게 감사 드리며

이아침 더많이 신나는날 입니다.

아프지 말라는 당부의 말이

이렇게 긴여운이 남습니다.

데보라님 고마워요.

한달후면 나오시네요.

보고싶어 그러지요.....

온종일 생각할거 같습니다.%EC%BD%94%EC%8A%A4%EB%AA%A8%EC%8A%A4.jpg

고운초롱
댓글
2010.10.23 11:51:34

입맛이 없어도

억지라도 자주자주

마니 드셔야지요

 

구레야

쪼론 코스모스 한들~한들거리는 꽃길도 거늬어 보구

더 늙기전에 추억을 맹그러 노셔야징?

고롬

언니가 고로케도 즐기시는 운동도  못하셔요??

 

암튼

온능 추스리시고 기운내셔용

몸도맘도 편안한 주말 보내시고요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고이민현
댓글
2010.10.23 17:21:10

藥으로  못고치는 병은

마음으로 고쳐야 된데요.

뭐든지 "된다, 된다, 안 아프다, 안 아프다,"

그러면 나도 모르게 그렇게 된데요.

데보라
댓글
2010.10.23 23:53:35

여명님/..고마워요

이렇게 홈에까지 올려 주시구..

멋적네요....저도 감사의 마음 드려요

 

올려주신 사진..넘 이뽀요

하늘이 저렇게 맑고 청명할 수 있을까...

이곳 하늘보다 더 예쁘네요

제가 가끔 본 한국의 하늘을 기억하기론

늘 뿌연 잿빛이였는데,,,

코스모스가 날 반기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건강 언능 회복하시구요....

 

멀리서~....빠~~~~빠~~~~이



여명님/...어때요?

아프다는 소식 요아래서 보고

답글도 드리지 못했는데....좀 바뻣어요

 

많이 좋아지셨나요?...

아프지마세요....

아프면 몸도 마음도 추워요

전 그렇더라구요...슬프고~

 

언능 건강 회복하시고

하루속히 털고 일어나세용~...

 

멀리서~......

여명
댓글
2010.10.23 08:31:50

데보라님~

반가워요.

어제도 병원 다녀 왔어요.

맨날죽.....ㅎㅎ

괜찮지싶어 이것저것 먹으면 또 아프고요.ㅎㅎ

오늘아침 창문을 여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내좋아하는 우유빛 부드러운 스커트도 입어보고요 ㅎㅎ

기분좋은날 되세요~~

늘 고맙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0.23 12:10:42

우유빛 스커트라??

언니에게 넘 잘 어울듯 싶네요~ㅎ

치마 입으신 모습은 아직 못 본거 가트당 그런데~~~

 

어서 힘내세요 언니

맑은날 되세용^^

데보라
댓글
2010.10.23 23:56:05

초롱씨/..다음에 우리 만날때

우유빛 스커트 입고 나오시라구 할까!~.......ㅎㅎㅎ

요사히 많이 바쁘겠네요...행복하구~

고운초롱
댓글
2010.10.23 12:06:18

어여쁜 울 데보라 언니께서

한달이쓰면 귀국을 하신다구용??

울 여명언니랑 울 함께 단풍구경도 즐기고

어제 다녀온 구레에 산채나물에 버섯전골에~ㅎ

각종버섯 부침게가 넘 맛있거든요

고때 울 감독오빠랑 천사언니랑 함께

알징??

언니 넘 보고시포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데보라
댓글
2010.10.23 23:58:57

근데 초롱씨~....그때되면 단풍이 다 지지 않을까~

겨울이 될텐데...눈도 나리고 12월인걸~

근데 산채나물에 버섯전골은 먹을 수 있겠지....ㅎㅎㅎ

좋은 아침입니다

컴에 들어 오니 오늘은 좋은 소식이 있네요

울 초롱씨 아드님이 결혼식을 한다고요

집안에 경사가 있으시구~...좋겠당!

당연히 축하드려야지요...

 

울 초롱씨는 너무 좋겠어요

예쁜 며느님 맞이하고요...

 

다시한번 축하드리고요

결혼식도 잘 치루시구요

너무 멀어 가보진 못하지만

멀리서나마 하인사 대신합니다

 

축하해요~....*^.^*

멋진 그대와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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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롱아...그리고 머찐그대동생~~

이따만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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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0.10.22 20:36:06

하이고
쪼로케 이쁜꽃은 난생첨이네요
ㅋㅋㅋ
행복지수를~ㅎ
무궁무진 풍성하게 해 주시고
암튼
울 수형이랑 혜나의 앞길들이 완죤 만사형통하게 열리겠어용
추카추카해 주심에 넘 감사해요~ㅎ

구론데 언니 독감주사 접종했어용??

 

사랑해요^^

초롱이~드림..

이좋은날....

그냥 단풍 가득한 곳으로 떠나고프다......

고운초롱
댓글
2010.10.22 20:40:26

넵~

요즈음 여행하기에 참 좋은 계절이네요~ㅎ

점심시간에 바쁜 울 모찐그대를 완죤 꼬셔서 콧바람이라도 마꼬

산채나물이 유명하고 버섯전골이 넘 맛있는 집에서 점심을 먹었답니다

울 감독오빠랑 천사언니도 한번 모시고 갈텐데

 언니도 담에 오시면

그곳에 델꼬갈까낭??

데보라
댓글
2010.10.23 00:10:44

넘 맛있겠따...나도 나물 좋아하구 버섯전골도 좋아하는디~...

정말 한국가면 날자한번 잡아야겠네~....ㅎㅎㅎ

나도 델꼬 갈꺼징~.....^.^

반갑습니다.

오늘 정보의 바다를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정말 좋은 보물을 찾았네요..

조명이 하나 둘 켜지기 시작하는

시간에 좋은 음악과 함께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시고

행복한 시간들 되세요.

오작교
댓글
2010.10.22 09:01:04

스쳐도두병님.

반갑습니다. 그리고 우리 홈 가족이 되심을 환영합니다.

닉네임이 참 재미있네요.

그런데 그 병은 소주병인가요? ㅎㅎ

반갑습니다

깊어가는 가을오후에

차한잔과 음악으로

나른함을 달래네요

감사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0.10.21 15:46:53

울 엄고수님

 

방가요^^

저도

잔잔한 감성을 불러 일으켜주는 음악이랑 함께

향기 겁나게 좋은 차 한잔 마시고 있답니다~ㅎ

 

참 조흔 오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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