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4,967
어제밤 11시 조금 넘은 시각
택배가...
분명 제이름으로온...조그만 상자
아니....
띠동갑인 사랑하는 후배이름이...
펼쳐보니
빠알간 대추가..
대추위에 얹혀진 엽서
제목이 목메인다..
그렇게 보고프단다.
얼마전 오랫만에 열어본 메일에
중간 퇴직금 일부 받았노라며..
인사동에서 언니 밥사드리고 싶다고...
너무바뻐 답도 못했는데
참 오랫만에 목소리 들으며
머지않은날 인사동에서 만나기로 하고
힘들지만 너무도 당당하게 아름다운 삶을 사는 그녀가
괜스레 가엽어지는날 입니다.
나중 만나면 내좋아하는 빨강 스카프도 사주고
맛난 솥밥도 먹으려구요..
빨간대추 온종일 들여다만 봅니다.
먹지못하고...
엊그제부터 아퍼서요..
손끝발끝까지 아프고 고열에
그러니 속까지 않좋고 죽먹고요.
사실은 몰레 하나먹다 아들한테 들켰어요 ㅋㅋ
속이 안좋으려 해요.ㅎ
사실은 들킨건 하나고 댓개 먹었거든요.
보은대추네요 무쟈게 달아요 ㅋ
배가 부글거리고요...
병원에 몇일째 다니고 있답니다.
사랑하는 후배를 생각하며.....
짙은 구름 색으로는 세찬 소나기가 한없이 퍼부울
태세이나 며칠째 가랑비가 오락가락거리면서
기분만 울적하게 만들어 놓습니다. 39번
Secret Tear 음악이 그나마 가라앉은 기분을
완전히 침울한 분위기로 다운시켜 버렸습니다.
3. Autumn Was Lost In The Leaves를 연주하는
애달픈 피아노 소리가 연이어 나옵니다.
가을을 재촉하는 비가 또 음악이 사람을 이렇게
평소답지 않게 우울하게 만들어 버립니다.
한시간을 훌쩍 넘기어도 이어져 나오는 연주가
전부 이런 류의 피아노 소리인 줄 미쳐 몰랐습니다.
평생 가을을 전혀 타 본 적이 없던 사람 올림.
2010.10.19 23:43:06
엄고수님/...안녕하셨어요?
한국에 날씨가 기온차가 심한 모양인데
별고 없으시지요?...건강하시구요~
맞아요~...정말 가을은 깊어만 가는데
한국에 이쁜 낙엽이 보고 싶네요
여긴 그렇게 이쁘진 않아요
산이 없기때문에 길가의 나무들만 본답니다
한국이 계절을 느끼긴 참 좋은것 같아요
쓸쓸해 하지 마시고 어디 드라이브라도 하세용~....
나이든다는거~...그거 쬐금 서글프지만 그래도 그만큼
노련미와 성숙미가 있잔아요.....안그런가?....ㅎㅎㅎ
넵!...이곳에 오면 말대로 푸근하지요
외로움을 벗을 수가 있답니다
자주 오셔서 맘껏 즐기세요
좋은 음악도 많이 들으시고...
아마 쓸쓸함이 사라져 버릴껄요......^.^
..자주 오실꺼지요?
다음에 또 만나용~.....바~이
2010.10.19 23:35:52
고이민현님께서 이렇게 귀한 발걸음을~...
안녕하시지요!.....
쪼금 삐졌었는데 .......^.-
그래두 오신 걸음에 감사합니다요...ㅎㅎㅎ
왜냐구요~....안 오시니깐...
누구한테는 꼬리글도 잘 써 주시면서....질투지용~.....ㅎㅎㅎ
요사히는 홈에 활동이 뜸하신데 궁금~....
자주 좀 뵙시다용~.....홈에 자주 안오시는 줄 알았찌요
네~....덕분에 잘 계십니다
벌써 미국에 온지 두달이 훌쩍 지나가 버렸답니다
생각보다 잘 적응하고 계셔서 감사하지요
이제 한달후면 한국에 가십니다
그때까지 또 편안히 계시면 좋겠습니다
고운 발걸음....감사합니다..
또 뵐께요~....*^.^*
2010.10.19 23:50:35
안녕~...울 이쁜 초롱씨....
요사히 많이 비쁘징?...
맞어!...이 아름다운 계절에
정말 어디 여행이라도 가고 깊은디
울 엄마 멀리 못가니까 좀 그래....
이번에 사실은 쿠르즈 가려고 했거든..
라스베가스도 여행하구....
뉴질랜드에 있는 동생 부부가
못 온다는 바람에 취소했지....
그래서 좀 섭섭했지용
그냥 가까운 곳에만 다니고 나가지뭐...
고마워~...울 초롱씨
초롱씨도 이 아름다운 계절에 맨날 수영장만 지키지 말고
멋진 그대랑 멋진 여행 좀 하시지요....
좋은 시간 많이 가지세욤~.....멋진 그대랑!.....
점심 맛나게 먹으라구 하시면서
한시간 전에 큰형님께서 엄마드리라구
맛있는 유부초밥을 만들어 오셨어요
아~...울 큰형님?
이곳엔 아주 친한 4인방 형님들이 계시는데요
...큰형님 둘째 형님 제위에 언니.....제가 젤 막내구요
이렇게 4인방이라구 해서 친한 분들이 계십니다요
그중에 젤 큰형님......70이 넘으셨지만
참 오래된 4인방이랍니다...
늘 곁에 계셔서 감사하지요
아침을 늦게 먹어서
조금 있다 엄마랑 맛나게 먹으려구요
한국에 주말 기온이 뚝 딸어진다구 하던데
울 초롱씨 말대로 감기랑 칭구하지 마시고
모두 감기 조심하시구 즐건 주말 잘 보내세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
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쉼터오라버니,
백합님,울 허정님,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아침이슬님,정현님,세월님,푸른하늘님,그리운 날님,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새내기 온누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기온이 뚝 떨어지고 찬 바람도 불고 있어 겁나게 춥게 느껴집니다. ㅎ 암튼
오늘부터는 보온을 위해 얇은 옷을 마니~ㅎ 겹쳐입으시공 환절기 건강에도 주의하셔용^^ 감기걸리시면 초롱이 체김못 지니깐~~~알죵??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글구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
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쉼터오라버니,
백합님,울 허정님,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아침이슬님,정현님,세월님,푸른하늘님,그리운 날님,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새내기 온누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기온이 뚝 떨어지고 찬 바람도 불고 있어 겁나게 춥게 느껴집니다. ㅎ 암튼
오늘부터는 보온을 위해 얇은 옷을 마니~ㅎ 겹쳐입으시공 환절기 건강에도 주의하셔용^^ 감기걸리시면 초롱이 체김못 지니깐~~~알죵??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2010.10.15 19:16:03
울 데보라 언니가 넘넘 부러운 저녁이네요...
왜냐고욤??
친정엄마랑 시간내어 찜질방도 즐기고
맛있는 만두도 해먹고
암튼 좋은추억 마니마니 맹그는 모습을 보면서...........
엄마도 동생도 마니 보고시포
눈물이 핑~~~~~쏟아지네요...
초롱인 음악회에 가서 맘을 달래봐야징 ~~~ㅎ
2010.10.16 02:22:00
마저 마저~....그럴려구요
울 엄마 연세가 많으셔서 이번 미국행도 고집하며
모시고 왔는데 잘 적응하고 계시니 감사하지요
미국은 이번이 마지막인듯 시포
다음엔 힘드셔서오시지 못할것 같아요
그래서 나도 추억을 많이 맹글려구 노력중인데
울 엄마 힘들어 하셔서 쉽지는 않네요
여기 쿠르즈가 좋은데 한번 모시고 다녀 오려니
너무 힘드실것 같아 생각중인데....많이 걷지는 못하시거든요
암튼 울 초롱씨 말대로 엄마하고
보내는 시간 많이 맹글려구 생각하구 있당께롱~....
어른들 모시고 다니기는 한국이 좋을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한국에 가면 여기 저기 모시고 다닐려구요
좋아하시는 온천에도 가구....일본에도 가시구 싶어 하시구..
초롱씨 좋겠땅...음악회도 가구...
잼있는 시간 보내구 잘 다녀 와용~.....바~이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
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쉼터오라버니,
백합님,울 허정님,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아침이슬님,정현님,세월님,푸른하늘님,그리운 날님,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새내기 온누리님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며칠전 준비한
국화꽃잎 속에 가을 냄새가 가득 묻어난 오후
초롱인
보람차고 풍성한 수확 거둔거 같아
삶의향기 물~씬 풍기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왜냐고욤??
울 모찐그대가 오늘은 저 멀리 공치러 가더니만
고로케도 힘든 경합에서 젤루 큰 우승을 해서
순금 10돈을 타왔답니당^^
지난달엔 홀인원을 하더니만
정말 기분만땅 하고 행복하네용^^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이케 좋은계절에 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글구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
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쉼터오라버니,
백합님,울 허정님,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아침이슬님,정현님,세월님,푸른하늘님,그리운 날님,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새내기 온누리님 울 고우신 님들~!
오늘도 까꽁^^ 며칠전 준비한
국화꽃잎 속에 가을 냄새가 가득 묻어난 오후
초롱인
보람차고 풍성한 수확 거둔거 같아
삶의향기 물~씬 풍기는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답니다^^ 왜냐고욤??
울 모찐그대가 오늘은 저 멀리 공치러 가더니만
고로케도 힘든 경합에서 젤루 큰 우승을 해서
순금 10돈을 타왔답니당^^
지난달엔 홀인원을 하더니만
정말 기분만땅 하고 행복하네용^^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이케 좋은계절에 더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매일 병원에 쫓아다니려니 조금힘드네요
다처서 힘든 남편생각하면 불평하면 안되는뎅 ...
언제까지 병원에 계속있어야할지 다나아도 손을 당분간 자유로이
못슨다니 겁도나네요
한참 힘든시기 아이들 교육비도 만만찬은데...
제가 요즘 이것 저것으로 마음이 많이 바쁘고 아프다요^_^
자주와서 수다도 떨고 이야기도 하고 싶은데 ...연속으로 사고 나는 냄푠때문
머리에 쥐가나네요..이번사고도 글씨 봉고차기사 죽을까봐
정면으로 부딛치는것 방지하려고 핸들을 꺽는 바람에 우리만 폭삭 다쳤답니다
레미콘도 폐차시키고 다시살돈도없궁....
봉고기사는 목충격으로 그저 인대 놀란것 뿐이고 우린 ....
여러분 차사고 나지 않게 언제나 안전운전합시다
나 하나의 실수로 많은 사람이다치니 언제나 양보하시고요
빨리 냄푠이 건강해저 가정으로 돌아오길 ...
열분 기도 부탁할께요 ..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
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쉼터오라버니,
백합님,울 허정님,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울 감로성님,이쁜 은하수 온니 별빛사이 오라버니
아침이슬님,정현님,세월님,푸른하늘님,그리운 날님,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새내기 온누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화사하게 웃는날 보내고 계신가욤? 하이고 어여쁜 초롱이 몸이 아포랑 오디가 아프냐고욤?? 감기기운이 있고 기념사진 찍던날... 피로가 쌓였나??
목아프고 근질근질
목안이 간지러우면서 뜨끔뜨끔... 오후엔 한의원이라도 가서 진료를 받아야징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의 말씀처럼
병에는 장수가 없다는데~~~ㅋ 이럴때...누가 병문안이라도 오믄 차암 좋겠당^^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환절기 감기랑은 칭구 맹글지 마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피에쑤:사실은 초롱이가 엄살이 아주 쬐금은 심하답니당~ㅎ
글구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순둥이 온니 울 여명온니
알베르또님,바람과 해님,
고로케도 이쁜 울 데보라온니,쉼터오라버니,
백합님,울 허정님,청풍명월님,들꽃향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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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이슬님,정현님,세월님,푸른하늘님,그리운 날님,
글구 보리피리 오빠,울 새내기 온누리님 울 고우신 님들~!
까꽁^^ 화사하게 웃는날 보내고 계신가욤? 하이고 어여쁜 초롱이 몸이 아포랑 오디가 아프냐고욤?? 감기기운이 있고 기념사진 찍던날... 피로가 쌓였나??
목아프고 근질근질
목안이 간지러우면서 뜨끔뜨끔... 오후엔 한의원이라도 가서 진료를 받아야징 울 고이민현 오라버니의 말씀처럼
병에는 장수가 없다는데~~~ㅋ 이럴때...누가 병문안이라도 오믄 차암 좋겠당^^ 울 고우신 님들께서도 환절기 감기랑은 칭구 맹글지 마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피에쑤:사실은 초롱이가 엄살이 아주 쬐금은 심하답니당~ㅎ
오늘도 좋은 하루~.....^.^
아침부터 부산했습니다
냉장고에 신김치가 있어서
며칠부터 벼르던 일을
오늘 아침에 팔 걷고 시작했습니다
신김치를 꼭 짜서 갈은 고기
몇가지 섞어 넣고 두부 짜고 .....아이고 팔 아퍼~....
뭐 했냐구요?
ㅎㅎㅎ...만두속 만들었습니다
만두 100개 빚어서 냉동고에 얼리려고 넣어 놓고
잠간 쉬면서 컴에 들어 왔습니다
울 엄마 옆에서 힘들게 뭘 하냐구~
근데 어떻게 그렇게 만두를 이쁘게 빚느냐고 합니다
ㅎㅎㅎ....제가 만두 빚는 것은 자신이 있답니다
언제 울 ~님들한테 솜씨 좀 발휘해 보나......ㅋㅋㅋ
암튼 어제 울 엄마하고 독감 주사도 맞고 팔이 좀 뻐근하지만.....
그러더니 울 엄마 침대에 가서 누우시더니 쿨쿨 주무십니다요...
이제 다 얼어지면 봉지에 몇개씩 싸서
가끔 친구들이 원하면 울 교회 식구들 한테 팔기도 하지요
ㅎㅎㅎ...제 만두를 먹어본 사람은 꼭 산답니다....
그냥 재미로~....하지요
뭐 ~...남기고 팔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그냥 주기도 하구요~.....
저두 약간 졸립니다
잠간 졸까 ~...생각중
지금은 모두 꿈나라~.....
편안하세용~....
2010.10.12 14:57:18
오모낭
울 데보라 온니 맘만 곱고 이쁜줄 알았더니만
음식솜씨까장?? 진짜징??
고롬 이번에 귀국하시게 되면
시험 대결 항개만 해볼래?
고롬 인증서를 발부해 줄 테니깐..........모......ㅎ 구론데
상대가 누구냐공??
물론 초롱인 얼굴이랑 맘만 겁나게 이쁘징 음식은 항개도 못하거든요ㅎ
모든쥐 뚜욱딱 하시는 울 이쁜천사 언니징
울 집으로 울 감독오빠랑 언니들을 몽땅 초대해서...
천재적 재능을 발휘하는 언니들의 모습이 펼쳐지며 울 흥미를 고조시킬꼬만 가터서지욤 경합~~ㅋㅋㅋ
하이고
재미따 행사를 원할하게 진행시킬 수있도록 준비과정이 필요하니깐 연락을 주세효^^ 어여쁜 초롱이 드림.. 피에쑤:하이고 만난 만두 머꼬 시포서 주글꼬 가트당~ㅎ
울 데보라 온니 맘만 곱고 이쁜줄 알았더니만
음식솜씨까장?? 진짜징??
고롬 이번에 귀국하시게 되면
시험 대결 항개만 해볼래?
고롬 인증서를 발부해 줄 테니깐..........모......ㅎ 구론데
상대가 누구냐공??
물론 초롱인 얼굴이랑 맘만 겁나게 이쁘징 음식은 항개도 못하거든요ㅎ
모든쥐 뚜욱딱 하시는 울 이쁜천사 언니징
울 집으로 울 감독오빠랑 언니들을 몽땅 초대해서...
천재적 재능을 발휘하는 언니들의 모습이 펼쳐지며 울 흥미를 고조시킬꼬만 가터서지욤 경합~~ㅋㅋㅋ
하이고
재미따 행사를 원할하게 진행시킬 수있도록 준비과정이 필요하니깐 연락을 주세효^^ 어여쁜 초롱이 드림.. 피에쑤:하이고 만난 만두 머꼬 시포서 주글꼬 가트당~ㅎ
2010.10.13 02:25:22
ㅎㅎㅎ....울 초롱씨 못말린다니깐~...
아이구 아줌씨...그리거창하게 하믄 워떻혀~
아~...이쁘천사님이 음식 솜씨가 좋으신 모양이네요...
지도 사실은 음식엔 쪼매 자신은 있는디.....인증서까정~....ㅋㅋㅋ
그러믄 좋겠찌만서도....에공~...마음뿐이랑께롱
암튼~ 울 이쁜 초롱씨..
넘 고맙고 사랑한데이~....
이케 좋은 계절에 만나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겁나게 좋은집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암튼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