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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우중충 하니 맘도 우울한듯 합니다.

이럴땐 우리 손주들이랑  시끄럽게 한바탕

놀아야  하는데--녀석들이 많이 보고픔니다.

노을 속에서의  상암풍경들 아름다웠습니다

아름다운  신부

잘생긴 사위

쁘디예쁜  귀한딸 보내는 아빠,엄마의  허전함과  시린마음도 보고 왔습니다.

반가운  아무님  최고야님도  만났어요.

아름답고,귀하고,소중한  인연 !

내딸 보내는 마음처럼 시집가는 모습 잘보고 왔습니다.

반겨주시는  반글라 부부께도 감사 드립니다.

반가워 하시는  최고야님도 감사 드립니다.

잘 다녀 왔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6.11.06 17:41:03

그러게요. 여명님.

저도 그 모습을 꼭 보고 싶었는데 하필 피치 못할

일이 생겨거 가지를 못했습니다.

얼마나 아쉽고 그리고 반글라님께 미안하던지....

 

여명님께서 축하를 해주셨으니 저는 그것에 묻혀서 가렵니다.

가을이 참예뻐요.

잘들 지내시지요?

지리산둘레길 넉넉한 품에 안기다

 

추수가 끝나가는..

요즈음
다랑논을 배경으로 빨갛게 감이 익어가고,
늦 가을의 풍경이 넘넘 아름답습니다.

이곳 지리산의 가을의 정취를 맘껏 느껴보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6.11.04 15:06:18

보은 대추 축제에서 생대추 3Kg,

진영단감 1Box를 사다가 목하 먹는중.

가을엔 먹을것이 많아 좋아요....ㅎㅎㅎ

속초에 며칠 다녀  왔어요.

아버지께서 좀~~

기력도 없으시고 병원 입니다.

오작교
댓글
2016.10.28 17:15:27

집안에 노인분이 계시면 언제나 '준비상상태'이지요.

새벽녘에 전화라도 오면 가슴이 덜컥 내려앉고...

빨리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오리궁
댓글
2016.11.11 21:26:26

힘드시겠습니다~~용기네세요~

가까이 살아도 뵙기 힘드네요~~어르신 빠른쾌유빌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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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댓글
2016.10.27 08:26:52

젊은 시절 초롱님이 요가중인가 봐요?......ㅋㅋㅋ

하은
댓글
2016.10.28 01:21:03

고이민현님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창밖으로 내리는 가을비를 처다보며 오늘 같은날은

호박 붙침개나 붙여서 먹으면서 놀아야지하고 우산을 쓰고

텃밭에있는 호박덩굴을 뒤지니 호박이 두개나 달려있어서 따왔다.


저번 토요일은 손주들 데리고 펌프킨 패치에 다녀왔다.

수영장만큼 큰곳에 옥수수알을 다 따아 놓아서 아이들이 그곳에서 뒹굴며 놀다가

초롱님이 올려 놓은 사진의 호박을 두개 사가지고 집으로왔다.


이 비가 그치고 나면 날씨가 추워질것이다.

하지만 내가 살고 있는곳은 겨울에도 관리만 잘하면 텃밭에서 이것 저것 따다 먹는다.

오늘도 사고 많은 세상에서 감사만하며 살고 싶다.





고운초롱
댓글
2016.10.26 17:48:10

네에

가을입니다.

아침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싸늘해졌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삶을 만드시는

울 하은언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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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6.10.24 19:22:4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마늘 파종을 앞두고

거름을 비료를 뿌리고

삽으로 땅을 파놨거든요

하루해가 넘 짧았던 거 같습니다.

 

가을빛이
참말로 아름답습니다.^^

 

암튼

몸 건강 마음 건강하시며

멋진 가을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복음화학교 동기님들 담임샘 만나는날

만나면  늘 반갑고 생활속 이야기들 나눔속에서

늘 시간이 부족한 만남

오늘도 양에 안차는 시간들 이었답니다.

잘들 지내셨지요?

고운초롱
댓글
2016.10.24 19:15:53

여명언니

 

대박이들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했는지요?

하루가 부산하게 지나갔습니다.

가을빛 그리고 가을향이 너무 곱습니다.

이른아침 일어나면 새들이 반기는 풍경...

부모님이랑 아침 먹고나면

맛난 아메리카노 사다 주시는 울아버지.

아버지랑 나눠 마시는 커피향이 늘 근사 하답니다.

울엄마는 그 쓴걸 왜 마시냐고....ㅋㅋ

티비를 보며 두런두런 이야기꽃을 피우고...

점심엔 친구 만나러 외출 하시는 아버지.

오후에 엄마 요양 보호사가 오시면

 난 헬스장으로...돌아와  저녁준비

6시 저녁식사..

또 사다 주시는 커피..

사다 주시는데 안마신다 말씀 못드리다 보니

이젠 잘 마시고요..잠도 잘자요.ㅎ

두분이 이큰딸 옆에 있으니 너무 푸근해 하십니다.

주말에 우리집에 가면 두분은 막 아프셔요.ㅎㅎ

아예 안가고 있습니다.

우리 강아지들 얼굴이 생각이 안나요...

난리들 이지요.

할머니 왜 안오시냐고...ㅎㅎ

이할미 인기는...ㅋㅋㅋㅋㅋ

고운초롱
댓글
2016.10.24 19:14:53

울 여명언니의 일상이 한눈에 싸악 들어옵니다.

 

아직도 부모님과 함께

도란도란 참 많이 부럽습니다.

 

그리고

아버님이 많이 멋쟁이신거 같아요

 

언제나 지혜롭고 가을빛 보다 더 고운 언니 사랑해요~^^

ㅊ.jpg

고운초롱
댓글
2016.10.20 15:41:00

아~가을인가!

 

여기저기 단풍도 곱게 물들고
들녘엔 오곡이 무르익어가는 결실의 계절
가을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가을 하늘이 매일 점점 더 높아가고 있네요.

님들의 소식을 한참 읽으면서 

아~~~ 다들 잘 지내고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데보라님이 이곳을 떠나서 한국으로 가실 생각을 하시니

여건이 된다면 미국에 계시는동안 함께 만나서 여행이라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친구도 얼마전에 이곳 생활을 다 정리하고 한국으로 돌아가서

사는데 다 장단점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전 이곳을 떠나서 한국에 가서 살아 봐야겠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그냥 여행으로 가고 싶은 생각은 드는데 그것도 너무 멀어서 생각 뿐이네요.

점점 게을러지는것 같아요.



고운초롱
댓글
2016.10.20 15:44:10

하은언니 잘 지내셨지요?

 

텃밭에 정성껏 가꾸신 과일이랑 채소들 수확의 기쁨을 맛보시는지요?

오늘낮 엄마 간병 하시는 보호사님이랑

나랑 친정 바로위 안산에 산책 갔답니다.

가을물이 들어가는 안산..

멀지않은 곳에 사시는 쉼표님,

폰으로

반가운 인사 안부 등등...

아내랑 함 보자 약속하곤...

울엄마 뉘냐 성화십니다.

아는 남자라 하니 울엄마 애가 타시는 모습...ㅎㅎ

맑은 가을 하늘속에서

울엄마랑 보호사님이랑 그네타며

한참을 웃었습니다.

만나면 좋은 친구님들... 모두 보고픔니다,이가을....

 

오늘...데보라님 출국날인데..

아침먹고 엄마약 챙겨 드리고 아버지가 사오신 커피 마시고

시카고에서 온 이종동생과 이런저런 옛날 이야기 하다

아! 참!

데보라님 한테 폰하니 연결이 안되었어요.

벌써 이륙했나부다....

멀지도 않은 서울하는 아래서 한번 못만나고..

그냥 참 미안해요.

잘 도착하면 안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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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6.10.18 13:51:51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모두가 그립고 보고싶은 날입니다.

 

아~~가을인가?

 

,

,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여명
댓글
2016.10.19 20:09:26

초롱아...

넘 보고프다.

또 아름다운 가을이...초롱이 만큼 예쁜 가을..

멋진그대님도 잘 지내시지요?

한국에서의 마지막 주말을 보냅니다

벌써 토요일...시간이 너무 빨리갑니다


이제 3밤만 자면 미국으로 들어 갑니다

간다고 짐을 싸니 빨리 가고파요

1년하고도 1개월만이네요


엄마가 하늘나라 가신지도 10개월...

울 여명님이 부럽습니다...두분다 모시고 계셔서...


이제 떠나면 미국의 생활을 조금씩 정리하려 합니다

몇십년을 살았던 곳인데...쉽게 결정하기 힘들었답니다...


미국 들어 가면 마음이 또 변하지않을까...ㅎㅎㅎ

한국은 한국대로 좋은 조건도 있고

미국은 한국보다 오래 살아서 모든게 편하고 좋은데...

들어가보고 완전 결정하려구요...정리할 것도 많고...

금방은 안되겠지만요....


날씨가 아침 저녁 쌀쌀해 옵니다

건강도 챙기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이제 가을이 완연합니다

단풍도 예쁠거고..낙엽도 질꺼고...아름답겠지요

오작교 홈도 완전 가을의 모습으로 바뀌였네요


사랑하는 울 님들...

주말 잘 보내시구요

행복하세용~....


가을커피 한잔 어때용???


가을커피.jpg



여명
댓글
2016.10.15 14:59:21

3일후 가시는군요.

어머님 그리움....알지요.

그래도 혼자 씩씩하게 잘도 견디시는 데보라님.

어느 한쪽도 완전 정리 마셔요.

다 그리울거 같아서요.

미국생활 접고 들어온 여동생..

향수병 속에서 사는듯 합니다.

지난주 시카고 사는 이종 동생이 남편이랑 왔어요.

여행, 일 스케쥴이 빼곡히 잡혀..

어제 하루 봤어요.

말경 간다는데,

어느새 1년이 되어가는군요.

어머님과의 이별이..

오늘은 엄마 뫼시고 여동생들,제부랑

휭허니 드라이브에.. 식사 하고 왔습니다.

오시자 마자 깊은잠에 빠지신 어머니..

늘 마음이 조마조마 합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6.10.18 13:44:20

가을의 내음이 물씬한 따끈한 커피한잔이

마음을 평온하게 만들어주네요

 

어여쁜 데보라 언니

세월이 왜 그리 빠를까요?

 

암튼

천천히 정리 하시고 고국으로 언넝 오셨으면 해요

 

잘 다녀오셔요

 

사랑해요~

고운초롱~드림..

엄마는 주무시고

아버지랑 뉴스 봅니다.

기억력이 자꾸 자꾸 흐미해 지시는 우리 아버지

맘이 많이 아픔니다.

아버지가 잠자리 드실때까지 옆에 있어 드려야 맘이 편합니다.

말씀이 없으시지만 두런두런 여쭙고 이야기 하시는걸 좋아 하시는 울아버지.

엄마는 치매라 하시긴 하는데 보호사랑 화투 치시는거 보면

계산이 어찌도 빠르신지요...ㅎㅎ

두분다 안스럽기가....

그래도 이렇게 두분 우리들 옆에 계셔 주시니 감사하고 감사하고 행복 합니다.

오작교
댓글
2016.10.14 13:52:38

부모님께서 연세가 지긋해지시면 언제나 걱정이지요.

우울해져도 걱정, 갑자기 기분이 너무 좋아지셔도 걱정...

그래도 여명님께서는 참으로 효녀이시잖아요.

살아계시는 동안에 못다한 효도를 다 하세요.

두고두고 가슴에 남겨지는 것이 없도록.

데보라
댓글
2016.10.15 14:31:16

여명님/...

그래도 두분다 계시잔아요...

그것만으로도 감사하지요

전 이제 불러 볼 수도 만져 볼 수도 없어요...

마음이 많이 아퍼옵니다


엄마 생각납니다...살아계실때가 그립습니다...

마음껏 함께 하세요...

가을이 성큼 다가와서 아침이면 옷을 잔뜩 끼어입고 

걸으면서 이집 저집에 달려있는 감들을 처다보면서 참 풍성하구나를 느낍니다.


높고 높은 하늘에 구름이 너무 아름다워요.

이제 슬슬 겨울 준비를 해야할것 같아요.

반가운 님들의 소식을 읽으면서 입가에 미소를 띠어 봅니다.

오늘도 모든님들 행복들 하세요.

오작교
댓글
2016.10.13 07:44:31

저는 새벽에 수영을 하기 때문에

일요일을 제외하고는 언제나 새벽에 길을 나섭니다.

그래서 새벽기온에 맞춰서 집을 나서다보니

오후에는 좀 어뚱한 패션이 되곤 하지요.

 

어제부터 부쩍 기온이 내렸습니다.

이즈음이면 꼭 반갑지 않은 손님이 찾아오곤 하지요.

감기말이예요.

감기와 친해지지 마세요.

 

여명
댓글
2016.10.13 20:28:52

하은님

오랫만 입니다.

앙탈을 부리던 올여름...

잘 지내셨지요?

저 돌아 왔어요.ㅎㅎ

하은
댓글
2016.10.15 00:55:08

여명님 다시 돌아 오셔서 반가워요.

앙탈을 부리던 여름에 집에 좀 안 좋은일이 있어서 

많이 힘들었는데 그래도 여름은 지나가고 성큼 가을이와서

오늘은 가을비가 제접 내리고 있네요.

항상 건강하시고 자주뵈요.


가요무대  보시고 계시는 엄마 옆에서 이쁜짓하고

있어요.그렇게도 덥던 여름이  어느새 지나고

가을없는 겨울이 성큼올거 같습니다.

제가좋아 하는 안다성님  서울야곡 ♡♡♡

흐름니다.

오작교
댓글
2016.10.13 08:04:29

여명님의 모습을 상상해봅니다.

부모의 마음 속에서는 자식은 언제나

귀염동이로 남겨져 있겠지요.

 

오늘 새벽은 제법 쌀쌀하더군요.

맥없이 가을이 가버리지나 않을까하는

괜시런 걱정을 합니다.

오늘아침  제법 춰요.

이따  다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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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마음 전하고용

행복하세용~

고운꿈  꾸세요.

데보라
댓글
2016.10.10 08:08:36

좋은아침...

여명님이 오시니 넘 조....타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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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
댓글
2016.10.10 22:14:25

고마워요.

부산소식

어제 저녁 뉴스를 엄마방에서 엄마랑 함께보며

보리피리 친구님이 문득 생각 나기에

"아이구 이게 뉘신가 여명친구 아니신가.."

이런저런 이야기에 소식에..

별피해는 없다시고요.

우째 그리 반갑겠습니까?

어찌 그래 반겨주시겠습니까?

"안부 자주 하재이~~"

정겨운 그소리가 아직도....

울엄마 뉘냐 성화 하십니다.

부산에 잘아는 눔이라 했습니다.ㅎㅎ

이곳에서 만나신 귀한 인연들..

모두 모두 보고픔니다.

오작교
댓글
2016.10.07 07:36:38

저 역시 부산의 물난리 소식에

보리피리님과 달마님 그리고 이런저런 인연으로

만났던 그 지역의 분들이 걱정이 되었거든요.

별 피해가 없다니 그나마 다행입니다.

 

많은 분들이 보고싶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6.10.08 13:43:15

울 여명언니 넘 반갑습니다.^^

10월 하고도 일주일이 되어 갑니다

시간이 너무 빨리가요...


울 여명님 소식 듣고 잠시 댕겨 갑니다

7시에 잠간 약속이 있어서...

후딱 댕겨 올께용~....


초롱씨 방가~....ㅎㅎ

하은님..고이민현님..울 지기님도...

여명
댓글
2016.10.06 19:42:56

고마워요.

진심어린 그마음..

만나면 할이야기 많은데 한번 보기가 참많이 힘드네요

시월 어느날 가는지요?

오작교
댓글
2016.10.07 07:38:53

데보라님.

저도 빼지 않고 챙겨주셔서 고맙습니다.

흘낏보고 지날려고 했더니만 챙겨주시는

그 맘에 지나칠 수가 없어 몇 자 남깁니다.

 

왕성하게 사시는 모습이 늘 보기 좋습니다.

저도 많이 반갑습니다.

고운초롱
댓글
2016.10.08 13:44:14

네에

울 데보라 언니도 보고시포요

이른시각  두분 밥상 차려놓고

우리집 가는길 입니다.

며늘이  학교앞에서 교통안전 봉사날  이랍니다.

아이들 챙겨주러  갑니다.

사랑스런 녀석들  만날생각에 기분나이스  입니다.

데보라
댓글
2016.10.06 18:34:42

ㅎㅎㅎ...울 여명님 오셨네용...

방가 방가~...

거봐요..모두 방가워하잔아요...


예쁜녀석들 만나고 잼있는 시간 보내세용

음악방 들어갔다 나왔습니다.

홀라당 밤샐꺼 같아서요 ㅎㅎ

가슴이 두근두근 왜이러지?

고이민현
댓글
2016.10.06 08:51:55

사노라면 이렇게 반가운 날도 있군요...ㅎㅎㅎ

맏언니가 안보이니 집안이 텅 빈듯 하오이다.

바쁘신 와중이라도 챙길건 챙겨 주셔야죠......ㅋㅋㅋ

웃으며 살아갑시다.

여명
댓글
2016.10.06 19:44:42

선배님 반겨 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늘 한결 같으신 그마음 존경 합니다.

갑장님 잘 지내시지요?

뵙고들 싶습니다.

들어 오는데 헤맸습니다.

비번을 잊어.....

이렇게 무심하고,,,,죄송 합니다.

지난 5월 일본에서 급하게 들어와 친정에서

지냅니다,두분다 건강이 안좋으셔 ....

컴을 열시간 조차 마음에 여유가 없었어요.

늘 마음은 잊지 않았습니다.

얼마전 데보라님..

이제 들어오라는 ...들어가마...약속 했어요.

두분다 들어 가시고 거실에 혼자 이렇게 안부 드립니다.

 보고픔니다. 많이요...

오작교
댓글
2016.10.06 07:50:34

여명님을 부르면서 '참 오랜만이다'라는

말을 사용하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로 오랜만에 뵙게 됩니다.

소식이 많이 궁금했지만 괜시레 부담을 드리는 것 같아

연락을 드리지 않았습니다.

언젠가는 이렇데 오실 것을 알았으니까요.

 

오늘은 기분이 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여명
댓글
2016.10.06 19:52:05

잊어본날 하루도 없었어요.

이곳을...이곳을 사랑하는 모든분들..

아름다운 추억이 너무 많아요.

이렇게들 기다리셨는데..

고맙습니다.가끔은 아주 가끔은 힘들며

외롬이 살픈..그랬거던요.

이젠 안그러렵니다.

사랑 가득한 이곳이 있기에...

고맙습니다.

10월의 높은 하늘을 바라보니 눈이 부시도록 아름 답네요.

초롱님의 어여뿐 미소 때문에 저도 덩달아 미소가 나오네요.

보이시죠?

이곳도 가을바람에 낙엽들이 단풍이들면서 

벌써 성급한 단풍들은 길거리에서 나둥구르고 있어요.


홈에 오시는 님들 이 가을에 모두들 행복들 하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6.10.05 07:35:29

고운초롱님의 미소에 하은님의 화답이 어우러져

홈이 잠에서 깨어나며 기지게를 펴는군요.

홈식구들, 이 가을에 房 곳곳을 거닐어 보세요.

오작교
댓글
2016.10.06 07:53:20

그래도 고이민현님은 변함없이 같은 자리에 계셔서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언제나 고맙습니다.

오작교
댓글
2016.10.06 07:52:25

하은님께서 계시는 곳도 가을인가봅니다.

이제는 제법 낙엽들이 나뒹굴고 있습니다.

가을은 이렇듯 서서히 오는 것이 아니라

갑작스레, 가을을 느끼기도 전에 불쑥 시작해

달아나기 일쑤입니다.

 

행복한 가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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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6.10.04 10:27:47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선선한 가을바람이 불고
맑고 높은 파란 하늘아래 반짝이는 햇살이 넘 이뽀서
화요일의 아침을 평화롭고 만족스럷게 열어갑니다.^^

 

품위있는 어여쁜 초롱이의 미소가 보이시죵?
ㅎ(웃음)

암튼

이토록 아름다운 가을!
그치만 넘 짦은 가을!
..
아쉬움 없이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오작교
댓글
2016.10.06 07:55:14

어제 영남지방에 비가 많이 내려서

큰 피해를 입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요즈음은 무엇이던지 시작을 하면

꼭 난리통을 치룬 후에야 끝이 나는 것 같습니다.

 

이 가을에는 제발 슬픈 소식들일랑 들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10월이 시작된 지 오늘이 4일째입니다.

3일간의 연휴를 지낸 탓인지 오늘이 꼭 월요일같고

예의 월요일의 느른함이 느껴집니다.

 

요즈음 우리 홈에 오시는 분들이 다시 1000명을 넘고 있습니다.

홈을 관리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보면 참으로 고맙고

그리고 미안한 숫자이지요.

 

이 공간에도 글이 올려진 것이 9월 23일 데보라님의

안부인사가 끝이었으니 제가 이 글을 쓰면 꼭 11일만에 글이 올려집니다.

이 공간만이라도 좀 서로의 이야기를 주고 받을 수 있는 그러한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가 너무 큰 욕심을 내는 것일까요?

 

이젠 제법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온이 감도는 즈음입니다.

이런 때일수록 따뜻한 한마디의 관심이 필요한 때입니다.

행복한 10월이 되세요.

 

고운초롱
댓글
2016.10.04 10:2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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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완연한 가을을 느낄 수 있네요

아침 저녁 느끼는 차가움과 낮의 햇살에 따가움이

풍성한 가을을 더욱 더 재촉하네요


창문에 들어 온 환한 햇살을 오늘도 마음껏 안아 봅니다

너무 환해 눈이 부셔용....ㅎㅎㅎ


이런땐 정말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지지요

울님들...어떠세요~~~~~

몸으로라도 마음껏 느껴 봅시다요...


오늘도 좋은 하루...

행복하게...웃으며


댕겨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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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댓글
2016.09.24 00:42:05

이곳도 이제는 온몸으로 가을이 느껴져요.

아침 햇쌀이 눈부시도록 아름다우니 정말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는 마음이 드네요.

데보라님도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6.09.24 08:45:01

낮 시간보다 밤 시간이 점점 더 길어지는 분수령이

입추가 아니라 추분이라걸 알았으니 밤 잠이 없는

노인네들 이불 들석이는 밤이 아니었슴 좋겠습니다.....ㅎㅎㅎ

가을이 성큼 다가온것을 온 몸으로 느끼네요.

데모라님 말씀대로 오래 이곳에 살다보니 한국에 추석은 

기역속에서 가물 가물 하네요.


오늘도 높고 높은 가을하늘을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합니다.

이곳에 오시는 모든님들 항상 행복들 하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6.09.22 07:54:29

오늘이 가을로 들어선다는 입추이네요.

천고마비의 계절이라 익은 곡식 걷어들이고

독서하기에도 좋은 계절이라 생각됩니다.

오작교
댓글
2016.09.22 17:27:18

고이민현님.

오늘은 입추가 아니라 추분이로군요.

착각을 하신 듯 싶네요.

 

별로 바쁘지도 않는데 절기가 바뀌는 것도 모른 채

허겁지겁 사는 모습이 참 한심합니다.

고이민현님의 글을 접하고서야 달력을 봅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6.09.23 08:37:38

요즘 정신상태가 깜빡깜빡 하는가 봐요.

수정하지않고 그대로 놔 둘래요...ㅎㅎㅎ

데보라
댓글
2016.09.23 09:35:00

ㅎㅎㅎ...

두분 대화 잼있어용

그러세요...고치지마세요

모두 알고 넘어 갈거예용....^^*


아침 저녁 제대로 느낍니다..

가을~~~...


고이민현
댓글
2016.09.24 08:38:06

이렇게 아량이 넓고 센스가 많으신줄

예전엔 미쳐 몰랐어요................ 쌩유~

데보라
댓글
2016.09.23 09:37:02

하은님/...안녕~

그쵸...가을~


저도 10월에 시카고에 들어 가면 제대로 가을을 느껴 보렵니다

사실은 한국의 가을이 예쁜데....ㅎㅎㅎ


미국의 가을 하늘 예쁘고 멋지지요...

추석 명절 휴일의 마지막 날~...

사랑하는 울 님들 추석 잘 보내시고

피곤한 몸 편안히 쉬셨는지요....


ㅎㅎㅎ....연휴는 더 피곤하시다구요?..

맞아요...이모저모 ..그렇겠지요...


저도 참으로 몇십년만에 한국에서 추석 명절 보냈습니다

명절 음식 만드는것도 참 오랜만이구요

엄마 가시고 처음 맞는 추석이라 평소에 좋아하시던 음식 만들어 성묘하고

식구들과 함께 음식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답니다


한국은 이런 아름다운 풍요로움이 있고 정겨워요..

미국에선 한국 명절이래도 그저 시쿤둥하게 지나가지요..그런가보다 하고요


울 오작교님은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셨는지요...아내와 함께...


모두 모두 식구들과 모여 좋은 시간 보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제 슬슬 미국에 들어 갈 준비해야 할거 같아요

벌써 1년을 한국에서 보냈네요...시간도 참 빠르게 지났구요...


내일부턴 또 일터에서 각자 맡은 자리에서 삶을 시작 하시겠찌요

모두에게 화이팅을 보내 드립니다


그럼....남은 시간 활짝 웃음 가득....

행복한 시간 보내세용~....^^*


images14.jpg



아내의 명절증후군(?)으로부터

탈출을 하기 위하여 무작정 나선 여행길입니다.

오늘은 목포항이 내려다 보이는 곳에 어졍을 풀었습니다.

갑작스레 결정된 여행인지라서인지

아직까지 아내는 어리둥절한 모습이지만

'장남'이라는 굴레를 한번쯤은 벗어나고픈 마음에서

무작정 달려나왔습니다.

 

오랜만에 아내의 얼굴에 미소가 번지는 모습을 보면서

참으로 잘 결정을 했던 여행이었다는 것을 실감을 합니다.

한번쯤 떠나고픈 것들에 대한 제 용기도 실험해보픈 즈음입니다.

 

내일은 진도에서 일박을 할 예정입니다.

기회가 되면 인사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6.09.17 07:14:24

모처럼만의 즐거운 여행중이가 보네요.

힘들었던 추석차림의 보상으로 큰 선물입니다.

아무쪼록 보람찬 휴식되시고

때맞추어 비까지 뿌려주니 축복받은 땅입니다.

오작교
댓글
2016.09.18 16:13:56

방금 여행에서 돌아왔습니다.

비와 함께 시작한 여행이 끝날 때까지

비와 함께 했습니다.

모처럼 모든 것들을 다 내려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쉬었습니다.

이제는 마음을 다잡고 일상으로 돌아가야겠지요.

추석인사.jpg

 

내일, 모레가 추석입니다.

금번의 추석은 5일간의 연휴가 있어 한껏 여유롭게 보낼 수 있어 좋습니다.

이러한 연휴라고 외국으로 나가는 발걸음들이 러시를 이룬다는

보도를 보고 조금은 안타까운 마음을 금할 길이 없기도 했구요.

 

어쨌거나 우리 민족의 최대 명절인 한가위입니다.

 

넉넉하고 여유로운 고향의 품에서 가족들 그리고 오랜 친구들과

마음껏 정을 나누시고 오세요.

 

고이민현
댓글
2016.09.14 09:55:39

풍성한 알곡을 곡간에 가득 채우는 한가위 되세요.

크로바잎.jpg

옥수수, 가지, 고추, 토마토 다 뽑아 냈습니다.

오늘 배추, 무우, 대파, 쪽파, 갓, 시금치 심었습니다.

이제 물이나 가끔 주면 되겠지요.

좀있다 콩이랑 고구마 수확하고 양파 심을 겁니다.

안녕들 하시지요.

오랜만에 들러서 드릴 말쌈도 별로 없고 좀 거시기 합니다.

죄송스럽습니다요.

고이민현
댓글
2016.09.07 07:40:16

농사물 인터넷 판매하시면 홈페이지 좀 알려주세요.....ㅎㅎㅎ

대부도 귀농인의 탄생을 축하합니다.....ㅋㅋㅋ

알베르또
댓글
2016.09.07 20:49:59

아이고! 대형님.

팔 건 없고 나누어 먹을 건 있습니다.

정모에 가져갈께요.

정통으로 담근 와인이랑 기타 술들하고.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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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6.09.05 11:19:02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아참저녁으로 서늘한 바람이 불면서..
감기 환자들이 많은거 같습니다.

 

이런 때엔
오미자와 인삼을 함께 먹으면 면역력을 높혀줘서
감기 예방도 되고
고혈압에도 효과가 있어서 뇌졸증에 도움이 된데요

 

오미자 차는 얼음동동 아님 따끈하게도 넘 맛있어요 ㅎ

그러고 보니까 요즈음 수확철이네요


저도 고랭지 오미자를 액기스로 준비해야겠습니다.

 

암튼
한 주도 건강하게 보내시길 빌오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6.09.06 19:50:23

아름다웠던 옛 추억 꺼내면서..........

 

초롱이 저 혼자라도 기냥..쪼오거 마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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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6.09.05 11:20:31

아고~~ㅎ

어지러~~~~~~~~~랑 ㅋ

고운초롱
댓글
2016.09.05 11:21:46

암튼

고운 인사 나눠주시며

안부를 묻고 울 데보라 언니 체고체고!!

이제 가을이네요.

저희집 작은 텃밭에는 호박과 제가 좋아하는 노란 참외가 주렁 주렁 열였어요.

가지와 고추와 토마토는 가지가 부러질정도로 달려서

주인의 손길을 바라보며 애처롭게 달려있어요.

제가 조금 바뻐서 못 들여 보았더니 깻잎은 벌써 꽃이 피고있어요.


신기한것은 저희집에 이 가을에 진달래꽃이 피고 있어요.

모든님들 이 가을에는 좋은 일들만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살포시 내려 놓고 갑니다.



데보라
댓글
2016.09.02 09:37:12

하은님/...안녕~...

오랜만이지요...잘 지내고 계시지요


하은님 텃밭이 잘 되나봐요...

참외라니...맛있겠당~

재미가 쏠쏠 하겠어요...ㅎㅎ


그러게요...전 이번 여름 한국에서 우와~...정말 징그러웠어요

ㅎㅎㅎ...더워서요...미국에 들어 가지도 못하고...


이제 가을이 눈앞에...너무 좋아요..전 더운건 질색이거든요

가을 겨울 봄...내가 좋아하는 계절을 기다려 봅니다


하은님도 좋은 시간 보내시고

행복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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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6.09.01 16:47:45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공?
동네 산책하기엔 딱 좋은 계절!
가을의 문턱 첫날입니다.

 

산들~산들 상쾌한 바람과
쾌청한 가을 하늘이 넘 좋으네요

 

암튼

아름다운 9월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비오는 베란다를 내려다 보며

언제는 덥다고 이젠 춥다고...투덜거리겠지...

사람의 마음이 이렇게 간사한걸~~~...

그렇게도 덥고 지루했던 여름~....물러갔지용...ㅎㅎ


시원해서 너무 좋네요~...또 내가 좋아하는 비도 내리고..

그동안 덥고 지루했던 여름을 안녕이라 고하며~~~

오랜만에 땅을 적시고 있슴당~...


이제 한달후면 미국으로 들어 갑니다

일년만에 들어 가네요...

이번에 들어 가면 미국을 슬슬 정리할려구요...

그동안 엄마땜시 한 8년을 일년에 두번씩 오갔네요

힘들다고 투정부리며 투덜댔는데...

그래도 이때가 좋았어요...울 엄마도 살아계셨구요~....


천국에 계신 엄마~~~그립고 보고 싶습니다...더 잘해 드릴걸...후회도 남습니다

이젠 만지지도 못하고.. 이야기도 못하고...투정 부리지도 못하고...

곁에 안 계심이 느껴집니다...그래도 마음에선 아직도 살아계신듯~....

아직 보내드리지 못했어요...문득 문득 울음보가 터집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계신 울 님들....

잘해 드리세요...후회없이~~~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고요...

날씨는 흐리지만 웃는날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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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민현
댓글
2016.08.31 08:36:15

시카고의 날씨와 이곳 한국의 날씨가 어쩌면 그렇게도 닮았는가 생각되네요.

이곳도 4~5일전부터 완연한 가을날씨와 어제는 비도 와서 살판났네요....ㅎㅎㅎ

컴앞에 앉아있기도 좋은 계절이니 자주 뵙기를 바랍니다. 

데보라
댓글
2016.09.02 08:25:44

안녕하세요~..고이민현님...방갑습니다

ㅎㅎㅎ...저 아직 한국에 있어요..10월에 미국 들어 갑니다

네...한국과 미국은 4계절이 똑 같애요...

제가 있는 시카고에 눈이 많이 오는꺼 빼고..

한국에 여름이 이렇게 더운거 빼고...ㅠㅜㅜㅜ


넹~....자주 오겠슴당...^^*

이제 미국들어 가면 자주 들어 올거예요

고운초롱
댓글
2016.09.01 16:39:18

데보라 언니 아직도 한국에 있었어요?

 

구론데..

얼굴한번 안 보여주시공?

 

언니 미오..

데보라
댓글
2016.09.02 08:22:26

ㅎㅎㅎ...울 초롱씨..안녕~~~~~

미안~10월에 미국 들어 가요

근데 나... 추석 지나고 전주 한옥마을에 동생하고 놀러 가기로 했는데...

초롱씨 있는 곳과는 멀지요...남원이였던가...


그러게~...서울에 한번 올래요?...추석지나고...아님 추석때 서울 안오나요?

여명님이랑 번개하자...이번 기회에 시간되는 울 님들 서울에서 한번 모이면 어떨까용....희망사항~

울 여명님하고 의논해 볼께요...여름 정모도 없었잔아요...ㅎㅎ


암튼 연락 주삼~....나도 보고잡당...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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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6.08.24 16:53:08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오늘도 덥다덥다 하네요


이틀 뒤인 금요일부터는 기온이 30도까지 내려간다고 하니까~~
이제 이틀만 참으시면 될거 같습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기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6.08.24 16:55:06

이곳에서

조용필 / 창밖의 여자의 노래가 흐르고 있습니다.

 

오랫만에 감상하면서 ....

그 시절의 추억을 꺼내어 봅니다.^^

고이민현
댓글
2016.08.26 07:06:50

맹위를 떨치던 폭염도 한풀 꺾인듯 새벽엔 홋이불에 손이 갑니다.

작년 겨울정모때 경기도 광주의 "이야기터 휴C"의 식당 분위기와 어찌나 그리 닮은지 생각 나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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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보라
댓글
2016.08.22 08:34:03

무더위가 여전히 물러갈 생각을 안하네요

좋은 아침...또 한 주를 시작합니다

이번주까지만 잘 버티엇으면 좋겠습니다


너무 너무 덥지요?...그래서인지 홈도 조용하네요

오랜만에 컴에 앉아 울 님들에게 소식을 전해 봅니다


요아래 울 초롱씨가 오작교님 뿔 났다 그랫나...ㅎㅎㅎ

컴에 오시는 님들이 너무 무심하셔서인지 울 초롱씨가 ....


그러게요...저도 올만에 이렇게 들어와 보네요

초롱씨 미안....울 지기님께도 죄송...

하루에도 몇번씩 샤워를 하며 견뎌 보지만....ㅠㅜㅜㅜ

난 다시는 여름에 한국에 안올거야..다짐 또 다짐합니다용...ㅋㅋㅋ


모두 모두 이 더위에 어찌 지내시나요?...

별일없으시지요...안부 내려 놓고 갑니다


자..그럼 이번 한 주도~~~~~

힘차게 더위와 싸우며 승리하세용....ㅎㅎ


시원한 쥬스 몇잔 놓고 갈께요

한잔 마시고 씨원하게 보내시구요

행복하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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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교
댓글
2016.08.22 17:03:39

뿔을 내기에는 날씨가 너무 덥습니다.

이 더위에 모두들 잘 견디고 계시겠지요?

 

이제 조금만 참으면 되지 않겠어요?

좀 더 힘을 냅시다. 아자!!!!

데보라
댓글
2016.08.23 08:36:34

오예....우리 지기님 납시셨네요..

방가워요...ㅎㅎㅎ


넹...뿔내기엔 너무 덥지요...맞아요

이 또한 지나가리라...아시지요..


계신곳도 많이 덥지요..

허긴 전국적이니까....


오케이...모두 모두 이 더위를 잘 넘깁시다용

아자 아자...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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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초롱
댓글
2016.08.24 16:58:11

울 데보라 언니가 오시니까

금새 울 홈이 환~~해 졌습니다.^^

 

보고싶었어요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울 수선화님 울 동행 오라버니
고이민현오라버니 쉼표 오라버니

울여명언니 알베르또님
울 별빛사이 오라버니 울 은하수 언니
바람과 해님 순둥이 온니 하은언니 semi언니
민숙언니
이쁜 울 데보라 루디아 언니 청풍명월 오라버니
체고야 오빠등등 울 고우신 님 등등님!

 

까꽁?

잘 지내셨지요?

 

찜통같은 더위 조금만 더 참으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71주년 광복절을 맞아 온누리에 평화와 번영이 깃들기를.......광복절.jpg

 
image5(2).jpg

고운초롱
댓글
2016.08.11 20:44:50

존경하고 사랑하는 울 감독오빠

글구 고우신 님들께!


까꽁?

오늘도 넘 덥죠?


사랑합니다~

고운초롱~드림..

고운초롱
댓글
2016.08.11 20:45:49

울 감독오빠께서 완죤 뿌울~~났어욤

고이민현
댓글
2016.08.12 06:39:20

?????......

동행
댓글
2016.08.13 08:19:22

?

찜통 속에서

솔솔거리며 들려오는 정담 소리에

입추가 지났다.

처마밑에 더위가 어슬렁거릴 그 날이

2주면 온다.

더위에 힘드시죠?

이미 가을은 시작되고

오늘 흘릴 땀방울의 의미를 생각해 봅니다.

항상 제자리에서 오늘도

밝고 환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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