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엔 이유가 없다지요 / 인애란
Sad Ballerina / Fariborz Lachini
까만 밤 끝자락 붙잡고
뒤척이며 흐느끼는 나날을
모두 지새고 나면
견딜수 있는 그리움이 될까요
견딜 수 있는 그리움은
그리움이 아닌가 봐요. - 本文 中에서...
고운초롱 2016.07.28. 14:18
울 감독오빠
쪼로케 가슴에 느껴지는
길고.......................................긴 그리움의 이야기군요
암튼
강가에
울창한 푸른 숲속이 션하고 멋있는 작품 감사해요~^^
고운초롱
이렇게 더위에 지칠때는 저런 곳에서 푹 쉬고 싶습니다.
아마도 천국이 따로 없을 듯 싶군요.
시원하셨다니 다행입니다.
하은 2016.07.29. 01:59
정말 애절한 그리움에 가슴이 아리네요.
하지만 시간이 흘러가도록 그냥 나두면 조금은 나아 질것 같아요.
너무 아름다운 영상과 시가 음악과 어우러져 이 더운 여름에 더위를 식혀 주네요.
잘 지내고 계시죠.
제가 요번에 유타로 휴가를 다녀온곳이랑 너무 닮은 영상이네요.
사람들이 별로 없고 너무 조용한곳에서 자연과 친구삼아 놀다왔어요.
하은
유타로 휴가를 다녀오셨다는 말씀은
방명록에서 보고 알았습니다.
그래서 '유타'라는 곳을 찾아보았더니
정말로 멋진 곳이더군요.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그렇듯 자연과 친구를 삼아 쉬셨다니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