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사람 / 한시종( Nyfes / Stamatis Spanoudakis)
Nyfes / Stamatis Spanoudakis
사람의 만남은
어찌 헤어지든 이별은 있을 진데
이젠 가진 정 깊디깊어
눈물 없이는 결코 당신을 보낼 수 없습니다
서로 죽고서야 헤어지자고
홀로 되뇌어 보며
내 가슴 늘 젖어 당신을 그립니다
모진 사람
정말 모질게도 그리운 사람 - 本文 中에서...
나그네
2021.08.08. 19:37
아름다운 영상에 파묻혀서 한참을 멍하니 있다가
배경음악이 끝나서 정신을 차리고 한자 남겨봅니다.
영상의 뒤편에서 가을들이 희미하게 오고 있는 모습들이 보이는군요.
그러고보니 어제가 가을이 시작한다는 입추였지요.
좋은 공간,
그리고 아름다운 곳을 만나서 자주자주 오고 싶은 곳입니다.
아래 작품들도 감상하고 가겠습니다.
나그네
나그네님.
안녕하세요?
소중한 인연을 내려주셔서 고맙습니다.
혹여 전에 우리 홈에 오시던 그 나그네님이 아닌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