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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뿐인 그리움 / 윤영초

오작교 8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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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os 2005.05.27. 11:21
오작교님..
푸른물이 뚝뚝 떨어질듯,
눈부신 초록이 참 아름답습니다.

윤영초님의 글도 가슴에 와 닿습니다
진한 사랑이 느껴지는 글,
그리고 정성으로 만드신 님의 영상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즐거움을 주신
님께 감사한 마음 놓고 갈께요
좋은 시간 되시길 바라면서...
오작교 글쓴이 2005.05.27. 13:10
코스모스님 답글을 주셔서 고마워요.
님께서 남기신 답글 몇자가 홈을 운영하는 사람으로서는
얼마나 힘이 되는지 모릅니다.

요즈음 님의 흔적을 곳곳에서 볼 수 있어
너무 기쁘고 그리고 반갑기만 하답니다.
우리 홈을 변함없이 사랑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우주 2005.05.27. 13:35
초록이 너무 싱그럽네요. 마음마져 시원해지는 것 같애요. 시와 음악 그리고 멋진 풍경 감상하고 갑니다. 행복하세요.^*^
오작교 글쓴이 2005.05.27. 14:47
우주님.
오셨어요?

오늘 방명록에서 처음 님을 만나고 무척이나
반가웠답니다.

여기에서 또 님의 흔적을 만나기 기쁘기 그지없습니다.
고운초롱 2005.05.27. 17:02
행운을 부른다는 네잎크로버를
가져오셨네요.^^

오작교님 덕분에 좋은일이 있을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행복 한 아름 안고 갑니다.
내일 이른아침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울타리 2005.05.27. 17:06
토끼풀 하늘거림이 보고픈님의 마음인 듯
애처롭기만 합니다.

윤영초님의 고운글 하나뿐인 그리움...
보고픈님을 향한 진한사랑이 절절이 느껴지게합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영상속에 머물수있어 기쁘구요
오늘도 한아름 감사하는 맘 전합니다.

오작교님!
마음이 편안하시기를 비오며 건강하시고,
좋은날되세요.
단비 2005.05.27. 17:11
신록이 짙어만가는 저녹음에
푸른물 넘실대는 저 자연에
졸고픈 단비마음 첨벙댑니다.
마냥 첨벙대다
고운글에 단비마음도 고운마음으로 정화되어
회상의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다시돌아갈순 없지만
내세엔 많이 그리워하는 사랑을 해보겠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5.05.27. 17:18
고운님. 고운초롱님. 울타리님 그리고 단비님.
답글의 거의 같은 시간대에 올라와서
한꺼번에 인사를 드리게 되네요.

제가 쬐끔 편하려고요..

좋은 답글 주심에 감사합니다.
향일화 2005.05.27. 18:06
오작교님~ 싱그러운 초록빛 영상이
괜히 마음 지쳐 우울해져 있는 제게...
정신 환기를 주는 듯한 아름다운 영상이네요.
윤영초 시인님의 시심도 넘 좋구요.
많은 분들에게 기쁨의 자리를 나누어주시는
고마운님의 님의 흔적을 만나면
언제나 마음 설레는 감동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요.
오작교님~ 남은 시간도 행복한 마음이 되소서.

다녀가신 모든 님들도 고운 시간 되세요.
오작교 글쓴이 2005.05.27. 18:14
오늘은 향일화 시인님께서 퇴근길의 발목을 잡으시네요.
보잘 것 없는 제 영상에 많은 분들게서 금칠을 하여 주시니
그저 황망할 따름입니다.

좀 더 나은 영상을 만들어 달라는 채찍으로 알겠습니다.
시인님 요즈음 건강하시지요?

집으로 가는 시간입니다.
편안한 시간들 되세요.
cosmos 2005.05.28. 00:25
간밤에 잠을 설쳐대서
다소 피곤한 아침이지만..
오작교님의 영상을 다시 만나고보니
피로도 풀리고..
눈이 참 맑아지는 느낌입니다
아니 마음까지 초록으로 짙게 물 들어가는것 같네요.

차분한 음악도 참 좋고요
아침부터 아름다운 글에 취하는것 같습니다
왜이리 가슴이 짠~한지요?ㅎㅎ


장미의 이름 2005.05.31. 15:08
영상에 취해~!!!
좋은시에 취해서 잠시 오작교님의 홈에서..
~~~~~~~~~~~~~~~~~~~~~~~~
좀처럼 헤여날수가 없어서.. 그렇게 바라보았습니다.
오후의 시간도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오작교 글쓴이 2005.05.31. 15:22
장미의 이름님.
허접한 제 영상에 금칠을 하여 주시네요?
감사합니다.
더욱 좋은 영상을 만들라는 말씀으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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