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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오실 것 같습니다 / 오광수

오작교 8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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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 바랜 사랑 / 민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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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2005.06.01. 09:18
오월을 보내고 또 다시 유월속에 풍덩 했습니다
계획 하셨던 일들 잘 이루어지는 유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특별히 건강은 으뜸 공신인거 아시죠?

한가로이 호수의 파문을 일으키는 오리님이 여유 있어 보여
보기에 넘 좋습니다
싱그러움이 넘치는 호숫가 나무들도...
오작교 글쓴이 2005.06.01. 10:16
오늘도 우먼님의 댓글로부터 시작이 됩니다.
6월입니다.
호국의 달이라고도 하지요?
6월 한 달만이라도 나라를 위하여 산화하신 분들의
고귀한 뜻을 생각하면서 살아볼렵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단비 2005.06.01. 14:56
필연적으로 당신이 온다면
가슴을 펴고 당당하게 행동하겠습니다.
나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줄 당신이기 때문입니다.

필연적으로 당신이 온다면
나는 행복에 충실해 지겠습니다.
당신의 인생과 당신의 행복이 나에겐 가장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오광수님의 시어에
오작교님의 영상에 마음 쉬었다 갑니다.
많이웃는 6월 되세요
오작교 글쓴이 2005.06.01. 15:29
단비님.
요즈음 많이 바쁘신 것 같습니다.
님의 흔적을 자주 만날 수가 없으니....

언제나 꼭 올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삽니다.
오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기엔 우리네 삶이 너무 슬퍼지기 때문이지요.

창밖에서는 무서울 만큼의 비가 쏱아져 내리고 있습니다.
하늘은 온통 새까맣게 흐려지고..
참 제가 좋아하는 장면입니다.
님께서도 너무 웃어서 배가 아플만큼 웃는 6월이십시요.
향일화 2005.06.01. 20:23
잔잔한 물결 위에서 헤엄치는 오리의 모습이
참~ 평화로와 보이는 아름다운 영상이네요.
고마운 벗님으로 인해 가끔씩 행복해지는
제 마음이 보이는 그런 시간이 되시면 합니다.
조금 전부터..이유없이 울고 있는
하늘의 모습이 너무 좋아서
마음 촛점 흐려져 버리는 저녁이네요. ^^*
잠시만이라도...하늘처럼 센치한 기분 되시길 빌어드리며...
흔적 흘려 놓고 갑니다.
cosmos 2005.06.02. 00:08
바쁜 시간에 쫓기다 만난
오작교님의 홈..

마치 영상속의 평화로움에 빠질듯
차분해지는 아침입니다.

비가 많이 내렸는가보네요?
이곳은 겨울에만 비 구경을 할수 있으니
애석한 일이지요.

비 내리는 풍경,
저도 꽤나 좋아하는 편이거든요.

몸은 괜찮아지셨는지요?
건강한 6월,
행복한 6월 되시길 바랍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5.06.02. 00:43
오후 3시가 되면서 하늘이 캄캄해 지더니만
억수같다는 표현이 어울리게 비가 내렸습니다.
내리는 비가 너무 좋아서 창가에 한참을 넋을 잃고 서있었습니다.

향일화님, 그리고 코스모스님.
퇴근 후에 하릴없이 분주하여 이제야 컴을 엽니다.
반가운 님들의 모습을 뵈니 늦은 시간에 컴을 열었던 보람이 있습니다.

0시가 지난 지금. 시간으로 보면 새로운 하루가 시작이 되는 것이겠지요?
편안한 시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고운 답글 감사합니다.
하늘생각 2005.06.02. 08:21
오작교님! 비 온뒤 개어있는 하늘을 보는 것같은 상쾌함으로 영상이 다가옵니다.
멋지고 멋진 영상선물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구 좋은 날들로만 가득 하시길요~~~
오작교 글쓴이 2005.06.02. 09:36
오광수 시인님.
허접한 영상을 높게 생각하여 주시니 그저 황망할 따름입니다.
6월은 조금 더 밝고 맑게 살았으면 합니다.
늘 건강하시고요..
우주 2005.06.02. 18:22
오작교님..
제가 올 줄 아셨나요????
ㅎㅎㅎㅎ
님의 홈에 방문하여 문을 여는 순간,
당신이 오실 줄 알았다는 오광수 시인님의 시와
초록의 싱그러운 영상이 저를 온통 사로잡네요.
소나기가 지나갔답니다.
한바탕 요란스레 쏟아지더군요.
마음 푸근해져서 돌아갑니다. 그리고 여기 이렇게 작은 흔적 남기고 돌아갑니다.
남은 시간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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