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되어 비는 내리고 / 윤영초
그리움 2005.06.30. 08:30
얼싸~~
제가 일등을 하였습니다.
하루를 늦게 왔는데도 일등을 하다니
좋은 것인지 나쁜것인지 분간이 되지 않습니다.
붉은 노을빛에 마음과 눈시울들이 전부 젖어버린 탓인지요.
고운영상에 마음을 빼앗기고 텅 빈 마음으로 갑니다.
6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작교님을 비롯한 오작교의 홈에 오시는 분 모두가
항상 행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반년의 마무리를 잘하세요.
제가 일등을 하였습니다.
하루를 늦게 왔는데도 일등을 하다니
좋은 것인지 나쁜것인지 분간이 되지 않습니다.
붉은 노을빛에 마음과 눈시울들이 전부 젖어버린 탓인지요.
고운영상에 마음을 빼앗기고 텅 빈 마음으로 갑니다.
6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오작교님을 비롯한 오작교의 홈에 오시는 분 모두가
항상 행복하였으면 좋겠습니다.
반년의 마무리를 잘하세요.
- 그리움님.
그러게요. 오랜만에 님을 만납니다.
장마에 대비하시느라 바쁜 것으로만 알았습니다.
저 역시 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우리 홈의 가족 분들 한 분도 불행한 일이 없이
늘 행복과 사랑안에서만 생활을 하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지나버린 시간들을 한 번쯤 뒤돌아 볼 때입니다.
우먼 2005.07.01. 00:44
그리움님~~
오작교님~~
깊은 밤입니다
세상이 온통 붉은 불타는 그리움으로 가득 채워져 맴이 짠 합니다
7월의 첫날 아침이 상쾌함으로 시작 되시길 바랍니다
오작교님~~
깊은 밤입니다
세상이 온통 붉은 불타는 그리움으로 가득 채워져 맴이 짠 합니다
7월의 첫날 아침이 상쾌함으로 시작 되시길 바랍니다
cosmos 2005.07.02. 13:27
차라리 붉디 붉게 물든 저 노을이..
비보다 더욱 슬프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아름답다는것..
지극히 아름다운것은
왜그리 서럽던지요?
그리움의 비도..
가슴 아린 그 사랑도..^^
비보다 더욱 슬프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아름답다는것..
지극히 아름다운것은
왜그리 서럽던지요?
그리움의 비도..
가슴 아린 그 사랑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