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 오광수
우먼 2005.08.02. 20:18
너무도 깔끔한 이미지의 영상 깊이 빠져듭니다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안부를 묻고 싶습니다
오작교님~~~
감사 합니다
한번은 보고 싶습니다
지금이라도 안부를 묻고 싶습니다
오작교님~~~
감사 합니다
우먼님.
가슴에 한번은 보고 싶은 사람을 묻어 두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련지요.
세상을 살면서 잊었다 생각을 하면 그 순간에 회돌이가 되어서
더욱 그립기만 합니다.
많은 것들을 곧잘 잊고 살아가지만
왜 그리 잊기가 어려운 것인지요.
가슴에 한번은 보고 싶은 사람을 묻어 두지 않고
살아가는 사람이 몇이나 될련지요.
세상을 살면서 잊었다 생각을 하면 그 순간에 회돌이가 되어서
더욱 그립기만 합니다.
많은 것들을 곧잘 잊고 살아가지만
왜 그리 잊기가 어려운 것인지요.
지송스님.
어찌 한번만 보고 싶겠습니까?
그냥 한번만 이라도 보고싶다는 것이겠지요.
늘상 보고 있으도 보고픔이 인간의 정일진대.....
하루를 접는 시간입니다.
늘 편안한 속에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찌 한번만 보고 싶겠습니까?
그냥 한번만 이라도 보고싶다는 것이겠지요.
늘상 보고 있으도 보고픔이 인간의 정일진대.....
하루를 접는 시간입니다.
늘 편안한 속에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단비
2005.08.03. 08:29
좋은 글로서 영혼을 깨끗이 하여주고
아름다운 영상으로 난시를 가진 나의 시야를 틔여주는 오작교님
저역시 한번은 보고싶군요.
그리고 깔끔한 리플들로 그 영상을 더욱더 돋보이게 하는
회원님들 저 단비는 먼발치에서 라도 한번은 뵙고 싶군요.
아것도 연륜인가요?
무심한 세월이 때론 단비를 나약하게 만드나 봅니다.ㅎ
허지만 언제 어디서나 같은 하늘밑에 사는 우리들.......................................................
항상 건강과 소복한 행운을 기원하면서 이만물러갑니다.
아름다운 영상으로 난시를 가진 나의 시야를 틔여주는 오작교님
저역시 한번은 보고싶군요.
그리고 깔끔한 리플들로 그 영상을 더욱더 돋보이게 하는
회원님들 저 단비는 먼발치에서 라도 한번은 뵙고 싶군요.
아것도 연륜인가요?
무심한 세월이 때론 단비를 나약하게 만드나 봅니다.ㅎ
허지만 언제 어디서나 같은 하늘밑에 사는 우리들.......................................................
항상 건강과 소복한 행운을 기원하면서 이만물러갑니다.
우먼 2005.08.03. 09:32
단비님 안녕 하세요
이곳은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시간에 단비님을 뵈오니 참으로 기쁩니다
팔월도 건강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꿈 이루시길요
이곳은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이시간에 단비님을 뵈오니 참으로 기쁩니다
팔월도 건강한 모습으로 아름다운 꿈 이루시길요
단비님.
님께서는 우중(雨中)에 오셔도
여전히 단비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는 글.. 그리고 돋보이는 위트..
좋은 답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님께서는 우중(雨中)에 오셔도
여전히 단비임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언제나 자신감이 넘치는 글.. 그리고 돋보이는 위트..
좋은 답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겨울바다 2005.08.03. 23:24
한번만 한번만 볼수있다면
내 진정 이렇게 아프지않아도 될텐데
한번만 한번만 이라도
먼 발치에서라도 볼수만 있다해도
나 이렇게 슬퍼하지 않아도 될텐데
오작교님 글 잘보고 갑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더니
왠 종일 잔뜩찌푸린 마음만 안고 있었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내 진정 이렇게 아프지않아도 될텐데
한번만 한번만 이라도
먼 발치에서라도 볼수만 있다해도
나 이렇게 슬퍼하지 않아도 될텐데
오작교님 글 잘보고 갑니다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내리더니
왠 종일 잔뜩찌푸린 마음만 안고 있었습니다
좋은 시간 되시길.............
밤이 깊었습니다.
여러가지 상념들이 한꺼번에 밀려와서
일찍 잠들기는 애당초 틀린 듯 합니다.
겨울바다님.
쓸씀함에 잠긴 듯한 님의 모습에서
중년의 우수를 느낍니다.
늘 편안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가지 상념들이 한꺼번에 밀려와서
일찍 잠들기는 애당초 틀린 듯 합니다.
겨울바다님.
쓸씀함에 잠긴 듯한 님의 모습에서
중년의 우수를 느낍니다.
늘 편안한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단비
2005.08.04. 16:21
남보다 앞서가고 돋보이는 수퍼우먼님!
남보다 더큰 자아의 만족을 누려
더운 여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남보다 더큰 자아의 만족을 누려
더운 여름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울타리님.
예. 반가운 님 오셨었는데 맞이하지도 못했네요?
늘 다녀가신 흔적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예. 반가운 님 오셨었는데 맞이하지도 못했네요?
늘 다녀가신 흔적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단비님.
저에게는 한 말씀도 없어서 답글을 안 쓰려다가
또 승질을 돋우실까봐 무서버서 씁니다.
좋은 시간이 되세요.
저에게는 한 말씀도 없어서 답글을 안 쓰려다가
또 승질을 돋우실까봐 무서버서 씁니다.
좋은 시간이 되세요.
nabe 2005.08.04. 22:59
저도 잠시 다녀 갑니다...
보고픔을...
그리움이란 어깨에 짊어지고
살아가더라도 아마도 ~~~~~~
힘은 들겠지만 그래도 한번쯤이란 희망으로...............
보고픔을...
그리움이란 어깨에 짊어지고
살아가더라도 아마도 ~~~~~~
힘은 들겠지만 그래도 한번쯤이란 희망으로...............
허무
2005.08.13. 17:42
배경과 음악이, 마음에 메말라있던 곳에 그득하게 채워주네요^^*
생각치 말아야 할사람까지도! 생각나게 하는 글귀와 만나면 것잡을수 없는 행동들과 말들을
할것같아요. 그냥 그리움으로 남는게 오래토록 생각케하여 추억으로 자리잡겠죠?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구요, 슬픈추억일지언정........
행복하세요~~~~
생각치 말아야 할사람까지도! 생각나게 하는 글귀와 만나면 것잡을수 없는 행동들과 말들을
할것같아요. 그냥 그리움으로 남는게 오래토록 생각케하여 추억으로 자리잡겠죠?
좋은추억 많이 만드시구요, 슬픈추억일지언정........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