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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가면 만날까요 / 오광수

오작교 6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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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독 / 애인 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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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먼 2005.08.17. 20:08
노을이 지는 서녘 하늘을 보면서 잠시 그립고 보고픈 내님 생각에 잠겨 봅니다
오광수님의 글을 보니 그립고 보고픔이 더욱 진하게 가슴 중앙에서 울림을...
오늘도 아름다운 영상에 정신을 놓았습니다
님의 부지런 하심에 언제나 감탄하며 박수를 보냅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5.08.17. 20:57
노을을 바라보면서 떠올릴 사람이 있다는 것은
어쩜 행복인지도 모릅니다.
어쩜 고행일 수도 있구요.
늘 힘이 되어 주시는 우먼님.
항상 고맙기만 합니다.
좋은느낌 2005.08.18. 09:32
어디가면 만날까요??
여기오면 만나지요 좋으신님들...??ㅎㅎㅎ

오광수 시인님 글이네요.
느낌이도 좋으신 시인님 시 많이 좋아하는데...
아름다운 영상에 감상 잘 하고 갑니다.

늘 고운 영상..좋은 음악들 선물 주셔서..
느낌이 무쟈게 행복하구요 그렇다네요...
언제나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이 되셨으면 해요...
많이 웃는 그런 좋은날 되시구요...
이곳에 머무르시는 이쁜님들 모두 함께요..^^*

산마루 2005.08.18. 09:57
안녕하신지요...!
어디가면 만날까요 의 내용도 내용이거니와 본 이미지는
저번 오작교님의 여행길에서 얻으신 작품인가 봅니다. 물론 더 예쁘게 다듬으셨겠지만
넘 아름다운 영상입니다. 오랜만에 인사드리고 갑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5.08.18. 13:11
좋은느낌님.
밖에서는 천둥소리가 요란합니다.
대기가 불안정한 탓인지 천둥번개가 너무 잦군요.
님의 말씀대로 내리는 비를 쳐다보며 행복한 마음이 되어 봅니다.
님께서도 오후 한 때 편안한 시간이 디시기를....
오작교 글쓴이 2005.08.18. 13:11
산마루님.
쪽지를 확인해 주세요.
오작교 글쓴이 2005.08.18. 17:36
고운님.
홈을 리뉴얼을 하다보면
마음은 바쁘고 여기저기에서 에러는 나고....
신경을 쓸 곳이 너무 많지요?
우리 홈에는 한가하고 여유가 있을 때 들리셔도 됩니다.
님의 홈을 아름답게 꾸미시는데 시간을 많이 활용을 하시기를....
cosmos 2005.08.18. 23:32

피곤함 때문인지..
시차때문인지..
몇날 몇일을 잠만 자다
이제서야 빠져 나왔습니다 ^^.

조용한 배경음악에
노을지는 고즈녁한 저녁..
분명코 생각나는 사람이 있겠지요?

어쩜 행복할수도
어쩜 고행일수도 있다는
오작교님의 말씀에 공감도 하구요.

그래도
행복한 쪽으로 코스모스는 밀어볼랍니다 ^^.

이른 아침부터
좋은 글과 영상에 취하고
다녀가신 고운 님들의 흔적도 만나고
좋은 하루가 될것 같습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5.08.19. 11:13
코스모스님.
낮과 밤이 뒤바뀐 곳에 살면서 이렇듯 한 공간에서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쁘게 합니다.
일본을 다녀 온 사람이 시차적응 어쩌구 하면서 우스개소리를 하는 것을
보았는데 시차의 적응이 쉽지 않으리라는 것은 짐작만 합니다.

늘 아쉬움 속에서 살아가는 나이가 되고 보니
뒤돌아 보이는 것이 모두 그립기만 합니다.

이곳은 비가 많이 내리고 있습니다.
편안한 시간이 되세요.
연지 2005.08.23. 17:38
여기도 추천에 한표!!
한참을 보고 있노라니
저 노을 속으로 빨려 들어갈것 같습니다
오작교님 좀 말려 주이소~~
오작교 글쓴이 2005.08.23. 18:43
연지님.
시로요..
그냥 빨려 들어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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