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운 희망 / 김태광
cosmos 2005.09.09. 01:42
코스모스가 일등인가보네요
와아~ 기분 짱임다!^^
나뭇잎 나부끼는
호수가 참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이 계절엔 왜 그리 떠나는 사람이 많은지요?
기다림이란...
참 외롭고 힘들지요
기다릴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는 하지만..
살아 갈수록
나이 먹어 갈수록
어려운 세상살이만 같습니다.
'외로운 희망'이란 타이틀처럼..
와아~ 기분 짱임다!^^
나뭇잎 나부끼는
호수가 참 아름답습니다.
아름다운 가을..
이 계절엔 왜 그리 떠나는 사람이 많은지요?
기다림이란...
참 외롭고 힘들지요
기다릴수 있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고는 하지만..
살아 갈수록
나이 먹어 갈수록
어려운 세상살이만 같습니다.
'외로운 희망'이란 타이틀처럼..
최백호의 "가을엔 떠나지 말아요~~~"로 시작되는
노래가 있습니다.
바보처럼 노래 제목이 얼른 생각이 나지는 않지만
가을에는 떠남들이 많은 계절이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쉽게 쓸쓸해지는지도 모릅니다.
그리움과 기다림은
외롭고 힘들지만 그러할 수 있다는 것이
어쩌면 행복일 수도 있습니다.
노래가 있습니다.
바보처럼 노래 제목이 얼른 생각이 나지는 않지만
가을에는 떠남들이 많은 계절이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쉽게 쓸쓸해지는지도 모릅니다.
그리움과 기다림은
외롭고 힘들지만 그러할 수 있다는 것이
어쩌면 행복일 수도 있습니다.
우먼 2005.09.09. 09:00
오작교님 ~~
오늘은 문뜩 이런 생각이 듭니다
님이 가진 탁월한 감각으로 이홈을 방문하시는 님들에게 밝은 마음을
가져갈수 있도록 조금만 더 배려 하여 주심 어떠실런지요
밝고 신나는....우먼의 욕심일런지요
아침부터 괜한 소리했나 봅니다
아침 시간 잠시 쉬어 갑니다
오늘은 문뜩 이런 생각이 듭니다
님이 가진 탁월한 감각으로 이홈을 방문하시는 님들에게 밝은 마음을
가져갈수 있도록 조금만 더 배려 하여 주심 어떠실런지요
밝고 신나는....우먼의 욕심일런지요
아침부터 괜한 소리했나 봅니다
아침 시간 잠시 쉬어 갑니다
그러게요.
저 역시 그러한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가슴이 덜 열렸나봅니다.
노력을 하겠습니다.
저 역시 그러한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만
아직은 가슴이 덜 열렸나봅니다.
노력을 하겠습니다.
고운초롱 2005.09.09. 14:22
오작교님.
사랑 그리움 외로움~
이 모든것이 가을이란 단어로 물들어가고 있나 봅니다 ..
나른한 오후
찐한 커피 잔에 가득 채워
책상 앞에 앉아 있으니
오작교의 홈에 오신 ~
코스모스님.슈퍼우먼님.오작교님.
모두의 행복이 가득 보이네요.*^^*
아름다운 호수 구경 잘하고~
좋은글에 감동하고 갑니다.*^^*
사랑 그리움 외로움~
이 모든것이 가을이란 단어로 물들어가고 있나 봅니다 ..
나른한 오후
찐한 커피 잔에 가득 채워
책상 앞에 앉아 있으니
오작교의 홈에 오신 ~
코스모스님.슈퍼우먼님.오작교님.
모두의 행복이 가득 보이네요.*^^*
아름다운 호수 구경 잘하고~
좋은글에 감동하고 갑니다.*^^*
나른한 오후에 마시는 진한 커피 한 잔..
그곳에 모든 이야기를 담아서 마시고 싶습니다.
이 아름다운 호수는 초롱님께서 어제 올려주신
영상에서 슬쩍한 것입니다.
그것을 서두에 밝혔어야 했는데 깜빡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곳에 모든 이야기를 담아서 마시고 싶습니다.
이 아름다운 호수는 초롱님께서 어제 올려주신
영상에서 슬쩍한 것입니다.
그것을 서두에 밝혔어야 했는데 깜빡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사랑이 2005.09.10. 12:48
안녕하세요^*^
늘 몰래 왔다만 갔었는데....
제마음에도 가을이 왔는지
흔적을 남기고 싶어지네요.
모든님들 글을 늘 마음에 위안으로
즐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늘 몰래 왔다만 갔었는데....
제마음에도 가을이 왔는지
흔적을 남기고 싶어지네요.
모든님들 글을 늘 마음에 위안으로
즐겨 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이님.
그려셨어요?
이러한 흔적이라도 없으면
오셨다 가시는 것을 알 방법이 없답니다.
우리 홈의 가족이 되어 주셨네요?
내려주신 인연은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그려셨어요?
이러한 흔적이라도 없으면
오셨다 가시는 것을 알 방법이 없답니다.
우리 홈의 가족이 되어 주셨네요?
내려주신 인연은 소중하게 간직하겠습니다.
자주 뵈었으면 합니다.
산마루
2005.09.11. 11:19
오작교님!
위의 이미지를 보다가 문득 지가 태여 난 곳이 생각납니다.
그 곳은 아주 깊은 산골 이였는데 양쪽 산을 가로막아서 큰 저수지로 만들었답니다.
저번에 조상님들 뵈러갔었는데 꼭 위의 그림과 너무 닮았네요. 호수 가운데 큰 감나무가 있었는데
지금은 감은 열리지 않고 앙상한 가지만 있답니다. 잠시나마 수몰된 고향생각을 해보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구려.~~
위의 이미지를 보다가 문득 지가 태여 난 곳이 생각납니다.
그 곳은 아주 깊은 산골 이였는데 양쪽 산을 가로막아서 큰 저수지로 만들었답니다.
저번에 조상님들 뵈러갔었는데 꼭 위의 그림과 너무 닮았네요. 호수 가운데 큰 감나무가 있었는데
지금은 감은 열리지 않고 앙상한 가지만 있답니다. 잠시나마 수몰된 고향생각을 해보고 갑니다.
즐거운 휴일 되시구려.~~
겨울바다 2005.09.13. 01:01
까맣게 변해버린 어둠의 대지위로
그리움이 낙엽되어 떨어집니다
어디서부터 시작되어 또 어디까지
와버렸는지 간절한 보고픔이
한조각 여운되어 희미하게 펼쳐집니다
사랑하고픈 작은 이름은
길게 늘어선 달무리 속으로 흩어지는데
진정 내 작은 영혼은 어찌합니까
어디론지 떠나고 싶은 순간입니다
어쩌면 아픔만을 먹고 살아야 할
나의또 다른 삶인지도모르지만
어쩐지 이밤만은 이 아픔이 너무나 싫어집니다
오작교님 추석 연휴 잘보내 시고요
어쩌면 이번 추석땐 여행이라도 함 할까 생각중입니다
혹 좋은꼿 있음 추천 좀......
그리움이 낙엽되어 떨어집니다
어디서부터 시작되어 또 어디까지
와버렸는지 간절한 보고픔이
한조각 여운되어 희미하게 펼쳐집니다
사랑하고픈 작은 이름은
길게 늘어선 달무리 속으로 흩어지는데
진정 내 작은 영혼은 어찌합니까
어디론지 떠나고 싶은 순간입니다
어쩌면 아픔만을 먹고 살아야 할
나의또 다른 삶인지도모르지만
어쩐지 이밤만은 이 아픔이 너무나 싫어집니다
오작교님 추석 연휴 잘보내 시고요
어쩌면 이번 추석땐 여행이라도 함 할까 생각중입니다
혹 좋은꼿 있음 추천 좀......
산마루님.
님께서 말씀하신 곳이 혹시 주암댐이 아닌가요?
저도 언제인가 갔었던 주암댐의 물에 잠긴 감나무 끝에서 감을 맺고 있는
생명력을 보았던 적이 있었거든요.
답글이 많이 늦었지요?
님께서 말씀하신 곳이 혹시 주암댐이 아닌가요?
저도 언제인가 갔었던 주암댐의 물에 잠긴 감나무 끝에서 감을 맺고 있는
생명력을 보았던 적이 있었거든요.
답글이 많이 늦었지요?
겨울바다님.
가을에는 누군들 떠남을 생각해보지 않을려구요.
연휴에 여행을 하실 계획이라니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전 장남인 관계로 엄두도 내지 못할 일이거든요.
이 가을에는 위 영상의 장소인 청송의 "주산지"를 한 번 다녀오심이 어떠할지요.
님께서 살고계시는 곳과 그리 멀리 떨어진 곳도 아니고요..
다녀오시면서 많은 바람을 꼭 가져다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가을에는 누군들 떠남을 생각해보지 않을려구요.
연휴에 여행을 하실 계획이라니 그저 부럽기만 합니다.
전 장남인 관계로 엄두도 내지 못할 일이거든요.
이 가을에는 위 영상의 장소인 청송의 "주산지"를 한 번 다녀오심이 어떠할지요.
님께서 살고계시는 곳과 그리 멀리 떨어진 곳도 아니고요..
다녀오시면서 많은 바람을 꼭 가져다 주실 것으로 기대합니다.
과객
2007.01.24. 18:50
아,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흐르는 인생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