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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 김윤진

오작교 8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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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가 / 비단향꽃무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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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 2005.11.21. 09:26
사랑합니다!
그말이 오늘따라 유난히도 아름답게 들네요.
정말 거의 다가버린 가을의 끝에서 가는 가을이 서글픈것이 아니라
오는 겨울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 들이며
이 겨울에는 춥지 않게 사랑을 할렵니다.
홈에 오시는 우리 모든 친구들을 사랑하겠습니다.

뒷 배경이 마지막 가을을 장식하는것 같네요.
너무나 멋있어서 눈이 떨어지질 안네요.

어제는 제 컴에 무슨 문제가 있는줄 알았어요.
오작교 글쓴이 2005.11.21. 11:16
겨울로 들어가는 길목입니다.
겨울을 재촉하는 비가 살풋 내렸습니다.
스산한 마음에 빗물이 그리움을 더합니다.

을씨년스럽게 뒹구는 낙엽들 위에 그리운 얼굴들을
포개면서 하루를 시작합니다.

세옥님.
그래요. 겨울을 기쁜 마음으로 받아들이며
춥지 않게 사랑을 해야 겠지요.
너무 뜨거워서 데일지라도
차라리 그 사랑을 택하겠습니다.

좋은 한주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고운초롱 2005.11.21. 15:10
소중한 사람을..
곁에 있을적에..
아프지 않게 사랑해 주셔야 합니다......ㅋ

아름다운 영상을
보여주고픈 욕심이 앞서
오작교님.
감기몸살 이라도 나면 큰일입니다~^^*

오늘도 감동하고 갑니다~
좋은 시간이 되세요.*^^*
오작교 글쓴이 2005.11.21. 15:13
戀人님.
뜨거운 사랑을 원하시나요?
그렇다면 우리 홈에 잘오셨습니다.
우리 홈 식구들은 가슴이 너무 뜨거운 분들만 계시어
자칫 살갗을 데일 수가 있을 만큼 뜨거운 곳이랍니다.
재미있게 써주신 답글이 고맙구요.
우리 홈에서 처음뵙는 분인 것 같은데..
자주 뵙기를 희망합니다.
오작교 글쓴이 2005.11.21. 15:15
초롱님의 그 아름다운 배려에
오작교는 그저 감격 그리고 감격입니다.
염려하여 주심이 너무 고맙기만 합니다.
열심히 튼튼하게 몸을 가꾸어 우리 홈 식구들의 염려하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울타리 2005.11.22. 09:46
'사랑합니다.
타이틀만 마음에 담고 그냥 덮을걸...
맨 꼴지로 사라진 시어를 아름답고 곱기만 한
영상으로 꼬~옥 덮어서 보냈습니다.

아리고 저린 시어들이 높이 높이 올라가고
예쁘고 고운 영상으로 마음의 천국을 만들어갑니다.

다녀가시는 님들께서도 아름다운 영상으로
오늘도 기쁨 가득 가득 채워가시기를 바래봅니다.

오작교님!
감사드리구요, 기쁨이 가득한 날 되세요.
오작교 글쓴이 2005.11.22. 09:59
울타리님.
오늘은 날씨가 무척이나 화창합니다.
그래서 덩달아 이유없이 기분이 좋아지기도 하구요.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리워지는 계절입니다.
가슴에 훈훈한 사랑을 담고 살아갈 수 있다는 것만으로
행복한 삶이 되겠지요.

기분이 좋은 일로만 채워지는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카타리나 2005.11.22. 19:33
아듸가 잘못되었다고 나오는데
멜로도 아이디, 비번이 어렵다 하니 무엇이 잘못되어 열어주시는 대문밖에서만
서성거리다 돌아서야 하는지 갈키주세요
몇날 몇일을 이래 살아보니 불편한게 많네요
sos입니다 쥔장님<<<<<<<<<<<<
오작교 글쓴이 2005.11.22. 19:41
카타리나님.
우선 불편을 드리게 됨을 죄송하게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한 현상이 발생을 하였는지는 모르겠으나
어쨋던 불편을 드린 것은 사실이니까요.

회원명단을 찾아보니 닉네님이 "카다리나"로 되어 있는 회원은 없는 것으로 나옵니다.
혹시 처음에 가입을 하실 때의 닉네임이나 아이디를 기억하시면
제 메일로 알려주세요. 회원가입 일자도요..
park5611@kornet.net
돌나무 2005.11.23. 19:41
지독한 감기 몸살로 2주일을 헤메었더니
가을이 벌써 저만큼 멀리서 등을 보이고 있네요..
오작교님 그리고 님들 모두 행복한 가을을 보내고
계신가요..
저는 이번 가을엔 이곳에서 님들과 함께
좋은글과 영상을 보면서 이 가을이 예전처럼 허전하지만은 않은 ,
따스하고 포근 느낌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님들 모두 기분 좋은 저녘 되시길...^^*
오작교 글쓴이 2005.11.23. 23:42
돌나무님.
아파 본 경험이 있는 사람만 건강의 소중함을
안다고 했습니다.
요즈음 감기는 지독해서 한 번 인연을 맺으면 잘 떨어질 줄을 모릅니다.
고생많이 하셨군요.
그나마 건강을 회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이젠 자주 뵐 수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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